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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05년 11월 7일(월)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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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6회 인천광역시남구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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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운영팀장 이문범  지금부터 제126회 인천광역시 남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을 부르시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김태웅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태웅  존경하는 43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박우섭 구청장님을 비롯한 900여 공직자 여러분!
  풍요와 넉넉함이 함께 했던 결실의 계절 가을을 뒤로 하고 어느 덧 겨울을 알리는  오늘 입동을 맞이하면서 올해의 마지막 임시회가 개최됨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오늘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는 이번 임시회는 구정질문과 2006년도 주요 업무보고 그리고 행정사무감사 등 구민들과 직결되는 당면 안건을 심의하게 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심도있는 구정질문을 통해 우리 구민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과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아울러 집행부 관계공무원께서는 진솔하고 성실한 답변을 기대하는 바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금년 한해도 이제 두 달여 밖에 남지 않아 마무리를 준비하는 시기에 접어들었습니다.
  공직자 여러분께 늘 당부드리듯이 구민들에게 따뜻하고 편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준비와 아울러 화재 등 동절기 각종 재난예방에 철저를 기하여 주실 것을 당부립니다.
  또한 동료 의원 여러분께서는 구민과 함께 구민들의 어려움과 고통을 더욱 세밀하게 살피시어 구민의 손과 발이 되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제 올 한해를 마무리해야 하고 선거구 문제 등으로 심적으로 고통스럽고 어려운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만 이럴때 일수록 여유를 갖고 풍성한 수확을 거두는 농부처럼 넉넉함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늦가을과 초겨울의 환절기입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드리면서 인사에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5.   11.  7

인천광역시 남구의회의장  김 태 웅

○의사운영팀장 이문범  이상으로 제126회 인천광역시 남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