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3회 인천광역시 남구의회(정례회)(폐회중)

인천광역시남구도시미래발전을위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회의록

제6호
인천광역시남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04년 7월 27일(화) 오전 10시
장 소 : 사회도시위원회실

의사일정(제6차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1. 증인채택의건

심사된 안건
1. 증인채택의건

(10시 20분 개의)

○위원장 김광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6차 남구도시미래발전을 위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증인채택의건
(10시 21분)

○위원장 김광식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증인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지난 6월 24일 있었던 제5차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에서 동양제철화학 대표이사 이복영을 참고인으로 채택하여 학익ㆍ용현지구 개발과 연계된 동양제철화학의 폐석회 처리문제와 유수지 개발문제 등에 대하여 금일 본 특별위원회에 출석하여 의견을 진술토록 기 통보하였으나 회사 사정에 의해 대표이 사 이복영을 대리하여 상무 최완종의 출석 요청이 있었습니다.
개의 전에 여러 위원님들과 협의한 바와 같이 우리 특별위원회에서는 최고 책임자의 신뢰성 있는 답변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판단되어 참고인으로의 출석을 하지 않는 동양제철화학 이복영에 대하여 2004년 8월 4일 오전 10시에 증인으로 출석할 것을 요구하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동양제철화학 대표이사 이복영이 본 특별위원회 증인으로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양제철화학 최완종 상무님 잠시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의회는 주민을 대표하는 기관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우리 남구의회는 43만 구민을 대신하여 공익을 수행한다 할 수 있습니다.
회사사정으로 인해 출석을 못하고 대리인을 출석하게 한 것은 43만 구민의 공익보다 회사이익을 우선시 하는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오늘 대표이사를 증인으로 채택하였으므로 8월 4일에 출석하여 정말로 공익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인 상을 세울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저희 위원님들께서 오늘 최선을 다하고자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참고인 이복영 사장께서 나오지시 못한데 대해서 위원장으로서 심히 유감을 표하는 바입니다.
여러 위원님들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동양제철화학 관계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6차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 25분 산회)



○출석위원수 8인
  김 광 식   최 완 식   박 병 환   김 현 영   이 은 동   유 성 준   박 성 화
  박 주 일
○출석전문위원
  권 후 자
○출석공무원수 5인
  도   시   국   장    조 한 용         사 회 복 지 과 장     오 충 모
  환 경 위 생 과 장    박 영 기         청   소   과   장     김 복 진
  도 시 정 비 과 장    김 유 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