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2회 인천광역시 남구의회(정례회)

회의록

개회식
인천광역시남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05년 7월 8일 (금) 오전 10시

제122회 인천광역시남구의회(정례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사운영팀장 이문범)



○의사운영팀장 이문범  지금부터 제122회 인천광역시 남구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을 부르시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김태웅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태웅  존경하는 43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자리를 함께 하여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박우섭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제122회 정례회를 맞이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지난 달 중부전선 최전방 감시초소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희생된 장병의 명복을 빌며 슬픔과 충격에 휩싸인 유가족 여러분께 구민과 여러 의원님을  대신하여 심심한 위로와 애도의 뜻을 전하는 바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43만 구민의 부푼 희망과 기대속에서 출범한 제4대 남구의회가 개원된 지도 어느 덧 3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우리 남구의회는 구민의 대표기관으로서 구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의 기능을  충실히 다해 왔으며 특히 동료의원 여러분들의 열성적인 의정활동에 힘입어 우리의회가 구민의 대의기관으로 굳게 자리 잡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 모든 것은 지난 3년 동안 쉴새 없이 민의를 수렴하고 또한 이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여 구민의 대변자로서 주민의 복지증진과 살기 좋은 남구건설을 위해 전념해 오신 의원 여러분의 노고 덕분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개최되는 정례회는 구정질문과 2004회계년도 결산심사, 그리고 2005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 등 구정에 중요한 의정활동을 펼치게 될 것입니다.
  아무쪼록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구정질문을 통해 행정전반에 관한 문제점을 제시하고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구민의 소리가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며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책임있고 성실한 답변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아울러 금번 결산심사는 작년 한 해 동안 집행한 예산의 사후적 재정 통재 수단으로서 의회의 중요한 기능이므로 의원 여러분께서는 내실있는 심사가 이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해 장마는 예년에 비해 길어진다고 합니다.
  집행부에서는 장마에 대비해 재해 취약시설의 사전점검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더운 날씨에 여러분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고 이번 정례회시 구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실 것을 진심으로 기대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05.  7.  8

  인천광역시 남구의회의장  김 태 웅

○의사운영팀장 이문범  이상으로 제122회 인천광역시 남구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0시 10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