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1회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록

제1호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21년 10월 20일 (화) 오전 10시
장 소 : 기획행정위원회실

  의사일정(제1차기획행정위원회)
1.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예산)
   (동 행정복지센터ㆍ기획예산실ㆍ미래전략실ㆍ미디어홍보실ㆍ감사실ㆍ신청사건립추진단)

  심사된 안건
1.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예산)(미추홀구청장제출)

(10시 01분 개회)

○위원장 이관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61회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 임시회 제1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동 행정복지센터, 기획예산실, 미래전략실, 미디어홍보실, 감사실, 신청사건립추진단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1.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예산)(미추홀구청장제출)
(10시 02분)

○위원장 이관호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먼저 동 행정복지센터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각 동 행정복지센터 소관사항에 대해서 기 배부해드린 책자로 갈음하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동 행정복지센터 소관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해당 동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김영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김영근  오셨으니까 그냥 의견 말씀 한번 좀 동장님께 드리고 싶은데요.  
  주민자치회 지금 각 동마다의 어떤 특성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좀 있어서 어느 정도 원활하게 운영이 되느냐 또 그렇지 않다 이런 것들이 조금 있을 수 있는데요.  
  주민자치회가 어쨌든 이제 발족이 되고 운영이 되어야 하는데 각 동마다 뭔가가 운영이 좀 되고 그다음에 주민들만의 어떤 특화된 어떤 그런 사업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조금 잘 발굴하게끔 같이 고민을 해 주셔서 이게 이제 획일화돼서 다 균형 있게 똑같이 될 수는 없을 거라고 생각은 들지만 향후 추후에 어떤 사업이라든지 이런 진행됐을 때 이제 굉장히 눈에 띄는 동이 있을 거고 좀 정체됐다든지 이런 동도 있을 텐데요.  
  활성화될 수 있게끔 조금 같이 고민을 해 주고 지금 소관부서와 우리 국장님 계시니까 그런 것들을 같이 좀 고민해 주셔서.  
  계속 동네에 가면 그냥 늘 항상 나오는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들이 조금 내년에는 조금 뭔가 이렇게 변화가 될 수 있는 이런 부분들이 중심에서 동장님들께서도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 한번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관호  김영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손일 위원님께서 우리 동장님들 수고 많으신데 한번 한 말씀해 주시죠. 그래도 우리 임기 마지막에.  
○위원 손일  지금 임기도 지금 막바지에 이렇게 왔고 또 새롭게 이렇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렇게 함께 했던 시간이 길지는 않을지는 모르지만 이렇게 또 새록새록 다시 느껴지는 이런 분위기고요.  
  이제 아쉽기도 하고 또 그립기도 하고 또 때로는 추억으로 남겨놓겠습니다.  
  열심히 해 주셔서 고맙고요. 항상 그리운 사람으로 이렇게 생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관호  우리 김순옥 위원님도 한마디 해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은데, 다 동장님들한테. 그래도.  
○간사 김순옥  손일 위원님 말씀대로 갑자기 한마디 하라고 그러니까 할 말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는데 어쨌든 동장님들 각 동에 이렇게 일 보시느라고 정말 고생 많이 한다는 생각은 저는 하고 있습니다.  
  제가 있는 그런 동에도 가보면 정말 칭찬을 해야 해요. 왜? 물론 청소과에서 잘하시겠지만 동장님들이 이렇게 솔선수범 안 해 주시면 그런 깨끗한 거리가 될 수가 없어요.  
  그런데 제가 이렇게 보고 느낀 바를 제가 4년을 하고 지금 7년차에 들어와서 이렇게 하면서 보면 훨씬 잘하시고 계신다는 것을 느끼고 있어요.  
  그래서 동장님들 뵈면 고맙다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어디를 가시든 간에 그곳에 머물든 간에 그런 방식으로 해 주시면 모든 주민들과 저희들한테 칭찬받을 수 있다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이관호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홍영희 위원도 한마디만 해 주시죠, 그래도.  
○위원 홍영희  위원장님 갑자기 또.  
○위원장 이관호  그래도.  
○위원 손일  갑자기 이상해.  
○위원 홍영희  제가 우리 동장님들, 열심히 하시는 동장님들께 무슨 말씀을 하겠습니까?  
  그냥 항상 수고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또 이제 연말이 되니까 연말에 맞는 행사도 있을 것이고 끝까지 마무리 잘해 주시고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관호  홍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어쨌든 같이 한 4년 동안 이렇게 하고 내년 되면 선거도 돌입되고 또 여러 가지 바쁘다 보면 동장님들하고 이렇게 인사 나눌 기회도 적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내년도 예산 주요업무보고 받으면서 이렇게 말씀 한마디 하자고 한 겁니다.  
  하여튼 동장님들 수고하셨고 나중에 지나가면서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따뜻한 우리 관계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 홍영희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관호  다음은 기획예산실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기획예산실장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실장 곽병주  안녕하십니까? 기획예산실장 곽병주입니다.  
  항상 구정 발전을 위해 함께해 주시는 기획행정위원회 이관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기획예산실 소관 2022년도 예산 관련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실은 행정지원부서로서 주요예산 사업은 없으나 몇 가지 사항에 대해 간략하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7쪽부터 12쪽의 일반·재정·부서현황은 보고서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다만 내년도 재정과 관련하여 금년도 당초예산 대비 추정한 결과를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내년도 재정 전망치는 금년도 당초예산 7,778억원보다 947억원이 증가한 8,725억원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추후 국·시비 보조사업 내시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을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요 세입전망으로 지방세 수입은 60억원이 증가한 840억원, 세외수입으로 11억원이 증가된 384억원, 지방교부세로 74억이 증가된 342억원, 재원조정교부금으로 77억이 증가된 1,238억원, 국·시비 보조금으로 679억원이 증가된 5,509억원 등 총 8,564억원으로 이에 맞춰 세출예산을 편성하고 있습니다.  
  그럼 주요업무보고를 보고하겠습니다. 15쪽 기획팀 소관 주요정책 추진사업과 관련하여 업무 및 인력의 재조정을 검토, 조직 관리 효율성 제고를 위해서 지난 3개월 간 전 부서의 의견을 수렴하고 조직 정비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기준인건비 확정 통보에 따라 일부 조직 개편을 시행한 후 민선 8기 출범 이후 전반적인 조직 개편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16쪽 구정혁신을 제고하고자 적극 행정 및 부서 간 협업 체계, 인센티브 부여 방식 개선을 통해 업무추진의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입니다.  
  두 가지 사업 소요예산은 약 2억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17쪽 및 18쪽 예산팀 소관사항입니다.  
  건전재정 실현과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을 위해 앞서 보고 드린 내년도 예산 전망치인 8,725억원을 계상하여 국·시비 매칭 사업을 확정한 이후 가용예산을 판단하고 주민과 밀접한 사업 위주로 예산을 편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속 집행과 주민참여예산 지원을 통한 주민자치 활성화에 적극 지원함으로써 건전재정 실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약 2억 3,00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19쪽 및 20쪽 규제개혁평가팀 소관 성과관리 및 규제개혁과 관련하여 데이터 분석을 활용하여 공정한 평가 관리와 성과 관리에 대한 공정한 보상으로 직원 사기진작 및 일하는 분위기 쇄신을 도모하고자 하며 금년도 처음으로 추진했던 기업의 애로사항을 보다 더 많은 방문 청취를 통해 소상공기업의 규제를 발굴하여 자체 해결 가능한 규제는 조례로서 해소하고 중앙부처의 지원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건의를 통해 애로사항을 해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약 4,000만원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1쪽 및 22쪽 법무의회팀 소관입니다.  
  효율적인 법무행정과 대의회 관계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자치법규 정비와 각종 사/업 소송사무의 분석을 통해 유사 사안이 발생할 경우 소송 발생 이전에 민원인에게 설명을 통해 소송 당사자 및 행정력의 낭비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소요예산은 약 3억 2,000만원이 되겠습니다.  
  범 보고와 관련 ’22년 예산편성을 통해 구민이 편안한 구정을 실현하는 데 주력하고자 하며 위원님들께 많은 지도 편달을 부탁드리며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관호  기획예산실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기획예산실 소관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기획예산실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김영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김영근  실장님, 수고하십니다.  
  주민참여예산제 관련돼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위원회 및 예산학교 비대면 진행 방법을 강구하였습니다라고 그랬는데 비대면이라는 게 사실 상당히 차이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대면과 비대면은 사실 큰 괴리가 좀 있는데요.  
  어떤 식으로 운영이 되면 조금 효과적인 어떤 결과물을 낼 수 있을 건가 그 고민이 좀 드실 것 같아요.  
○기획예산실장 곽병주  본 비대면 관련 사항은 지금도 진행은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총회라든지 참여예산제 운영의 영상을 온라인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회의를 진행을 하고 있는데 이제 단계별로 위드코로나 시대로 전환을 하겠다는 정부의 방침이라면 내년도는 굳이 이게 업무보고 작성 시기하고 조금 늦어지기는 했지만 이제 비대면보다는 직접 대면을 통해서 주민참여예산 관련해서는 지역주민들과 또는 주민자치회들이 같이 함께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방향으로 적극적으로 저희 부서에서 지원을 해야 할 사항이고요.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주민참여예산을 보다 더 관심 깊게 가짐으로써 주민참여예산제가 실질적 효율을 거둘 수 있도록 저희가 지원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근  아무튼 부서에서도 다각도로 여러 가지 의견을 내리시겠지만 그런 부분들이 좀 있지 않습니까?  
  결과물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어떻게 성과가 나오는지 이런 것들을 조금 잘 수렴하셔서...  
  눈에 띄고 안 띄는 이런 차이가 어떤 게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그런 뭔가 좀 효과적으로 낼 수 있는 이런 방안들을, 결과물들을. 그러니까 그런 어떤 작은 결과물들을 통해서 뭔가 다음의 계획들을 할 수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뭔가 제약이 있든지 비대면이 현 상황에서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회의라든지 온라인 회의라든지 이런 거 저도 들어가 봤는데요.  
  아무래도 제약이 좀 있으니까 그게 눈에 띄게 이걸 가지고 결과물을 냈다, 효과적이다 그렇게 할 수는 없으니까 그러면 최소한의 인원의 어떤 의견들을 수렴을 해서 이렇게 이제 올라가서 어떤 의견들을 수렴해서 그런 것들을 반영한다든지 이런 방법들도 같이 좀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위드코로나 말씀을 하셨는데 향후에 그렇게 된다고 해서 갑자기 큰 변화가 생길 거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하지 않거든요?  
  아무튼 그러면 지금 기준에 해왔던 것들을 그대로 가지고 가느냐.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이제 뭔가 상황이 좀 바뀐 것들을 미리 좀 계획을 세워서 조금 더 효과적으로 뭔가 진행을 할 수 있게끔 그렇게 좀...  
  그런 것들을 매뉴얼 같은 것들을 설정해서 이렇게 이야기들을 해 주시면 좋겠다 그 생각이 들어요.  
○기획예산실장 곽병주  다음 주에 그렇지 않아도 이 주민참여예산과 관련해서 다음 주에 우리 주민자치임원진하고 25일에 간담회를 저희가 개최를 하면서 지금 주민참여예산이 대부분 건설 분야 쪽으로 들어오는데 이게 대부분 우리 건설국에 있는 소규모 편익사업비로 진행할 수 있는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니까 주민들이 의견을 제시하는 부분이 대부분 또 통장님들이나 이런 분들이 대부분 내주는 게 우리 집 앞에 포장을 조금 해달라 이런 것을 주민참여예산으로 들어오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이거는 부서에 있는 소규모 편익사업 수시정비비를 통해서 좀 하고 전에도 한번 말씀을 드렸지만 주민자치회가 지역의 현안사항을 파악해서 지역을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느냐 이런 부분까지 감안해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의 효율성을 더 기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게 제 생각이기 때문에 다음 주 주민자치임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서 방향 설정을 한 후에 추후에 이 부분은 더 보완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근  그래서 실장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을 하고요. 지금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서 각 동의 뭔가 이렇게 뭐 특성이 다르니까 그런 부분들을 어떤 식으로 효과적으로 사업을 이끌어낼 것인지.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그러니까 뭔가 발굴하는 게 제약이 있고 제한적이다 보니까 이거 이렇게 민원사항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들이 이제 사업으로 지금 들어와서 이게 뭔가 이렇게 중첩되는 부분들이 지금 생겨버리니까요.  
  그런 부분들이 있으면, 뭔가 이제 조금 특화된 이런 사업들이 있으면 그쪽에 뭔가 집중을 해서 그게 어느 동이든, A동이라면 A동의 이런 부분들이 주민참여예산제와 부합하는 이런 사업이다.  
  그래서 여기에 예산을 집중을 해서 효과적으로 결과물을 냈다. 그러니 다른 동에서도 기존에 이런 것들과 별개로 각 동만의 어떤 특성화된 사업을 발굴하셔서 그것을 결정해서 진행할 수 있게끔.  
  이게 무슨 균등하게 예산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나눠서 그냥 사업을 진행하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이게 사실 그래요. 이런 것들을 통해서 주민참여예산을 하시는 분들도 자기의 어떤 그런 특화된 이런 부분들을 가질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러니까 보편적으로 사업을 발굴하다 보니까 보편적인 그런 사업들만 들어오니까 이거는 이 사업과 부합하지 않는다고 그래서 이거는 제외해 놓고 이런, 이런 사업들은 여기에 부합하는 사업이다 그래서 이런 사업들을 선정을 했다든지 이런 결과물들을 조금 담당 부서에서 결정을 잘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획예산실장 곽병주  알겠습니다.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김영근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관호  김영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순옥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간사 김순옥  수고하십니다. 김순옥 위원인데요.  
  지금 예산학교 운영하고 있죠?  
○기획예산실장 곽병주  네, 하고 있습니다.  
○간사 김순옥  예산학교 운영하고 있는데 지금 청소년 예산학교를 지금 운영을 하시는데 거기에 우리가 대충해서 인원이 어느 정도 되며 모집이 잘되어 있는지?  
○기획예산실장 곽병주  청소년 참여예산 관련 경우에는 지금 운영 자체가 우리 지금 평생학습과를 통해서 추진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일단은 금년도 같은 경우에는 2건의 참여예산이 확정이 돼서 사업 진행이 완료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간사 김순옥  2건 사업은 어느 거예요?  
○기획예산실장 곽병주  하나는 버스 이용해서 청소년수련관 홍보 관련 1건하고 청소년 경제, 금융 이런 쪽 교육 사업 2건이 진행한 것으로 제가 기억을 하고 있는데요.  
  어쨌든 청소년 참여예산 관련해서는 평생학습과하고 청소년수련관하고 관계부서하고 조금 더 적극 노력할 수 있도록 저희도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간사 김순옥  그래요, 지금 우리가 볼 적에는 예산학교 우리 금년 중에서는 할 수가 있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학생들이 할 수 있는 여건이 그렇게 갖춰져 있고 할 수 있는가 하는 게 조금 사실은 궁금했어요.  
  우리 주민들이 할 수 있는 것은 할 수가 있어요, 그렇죠? 그렇지만 학생들이 이걸 한다는 것은 시간적인 여유도 그렇고 이걸 배워야 한다는 그런 마음가짐이 있는가 하는 것도 궁금했고 그랬어요.  
  그런데 잘 운영이 돼서 우리 청소년들이 그런 금융이라든지 사실은 우리 주민들도 잘 몰라요, 그거는. 그런데 청소년들은 그거 잘 알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방향을 해서 틀어서 그 사람들이 잘 할 수 있도록 해 준다는 것은 좋은 생각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어떤 방식으로 하는가를 잘 몰라서 궁금했어요.  
○기획예산실장 곽병주  이 부분도 저도 정확하게는 지금 어떻게 운영이 됐는지 저도 잘 파악을 못하고 있는데요.  
  어쨌든 우리 청소년참여위원회에서 이런 활동을 하면서 제안을 해서 지난해에 결정이 됐고 올해 이런 사업을 추진했다는 거하고요.  
  우리 예산 부서에서 이거를 더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향을 한번 더 모색을 해서 위원님 말씀대로 청소년들에 대해서 조금 더 효과적인 그리고 이익이 되는 그런 쪽으로 운영을 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간사 김순옥  그래요, 어쨌든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관호  김순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기획예산실장, 수고하셨습니다.
○기획예산실장 곽병주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관호  다음은 미래전략실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미래전략실장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전략실장 성준모  미래전략실장 성준모입니다.  
  미래전략실 소관 2022년도 예산 관련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25쪽입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주요현안사업과 특수시책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27쪽 일반현황은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29쪽입니다. 주요현안사업 4건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구민과 소통하는 공약사항 추진입니다. 민선 7기 구청장 공약사항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구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 구현과 공약 이행사항을 구민들에게 적극 공개하고 이행 과정에 주민들이 참여하여 소통할 수 있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추진방향입니다. 완성도 있는 사업 추진과 공약 이행에 대한 행정력 집중으로 정책 효과를 극대화하고 구민과의 약속을 실천하는 신뢰 행정을 구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추진계획입니다. 상반기 중 공약사항 점검과 보고회를 개최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구민과 공유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420만원입니다.  
  32쪽 미추홀구 스마트시티 추진입니다. 주민들이 행복을 추진할 수 있는 과학기술과 결합된 문제해결형 스마트시티 추진이 시대 과제로 부상함에 따라 주민, 지역대학과 유관기관과 함께 원도심 재생 및 관리, 주민체감형 마을 단위 문제를 해결하는 주민이 행복한 미추홀구형 스마트시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추진방향입니다. 마을 계획과 연계하여 전문가와 주민들이 함께 마을의 문제를 체감적으로 해소하는 스마트시티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이를 위한 지역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지역 신성장동력을 마련하여 중앙부서 및 시의 공모사업에 적극 공모하여 예산 절감 효과에도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33쪽입니다. 추진계획입니다. 행정안전부 2020년도 공모사업으로 추진하였던 낮 시간 부설주차장 활용 방안을 확대하고자 합니다.  
  그간 성과로 소규모 주차장 공유 앱을 개발 완료하여 인하대 후문가 등에 60면의 공유주차면을 확보하여 시범 운영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평가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추진계획입니다. 인천시 공유주차 공동추진 사업으로 150면 규모를 교통정책과 등 관련 부서와 함께 협업 추진할 계획입니다.  
  34쪽입니다. 행정안전부 2021년도 공모사업으로 유휴상가와 수직벽면을 활용한 원도심형 스마트팜 설계에 선정되어 유휴공간을 활용해 마을공동체 일자리형 스마트팜을 확산할 예정으로 빈집 활용 스마트팜 1개소는 주안5동 금당빌라 지하 1층에 설치하여 시니어 일자리를 창출하고 중간 거점형 스마트팜 1개소는 협력플랫폼 공감에 설치하여 여성 일자리를 창출하며 민간기업 연계, 원도심형 스마트팜 연구소와 일자리 공간 사업 추진으로 200평 규모 15명 이상의 일자리와 연구 및 체험 공간 조성을 추진하겠습니다.  
  인천시 스마트도시 시범사업으로 정보통신기술 활용, 플라스틱 일회용기 재활용 시스템 구축으로 2021년 리빙랩 사업 수행에 따른 2022년 본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추진계획입니다. 2021년 리빙랩 사업에 따른 플라스틱 재활용 시스템인 플라스틱 방앗간을 구축하겠습니다.  
  35쪽입니다. 표의 플라스틱 방앗간 사업 진행도는 위원님의 이해를 돕기 위해 수록하였습니다.  
  소요예산은 5억 5,000만원입니다.  
  36쪽 주민에게 공감하는 열린 행정, 소통로드21입니다. 따뜻한 골목 복지, 경제가 살아나는 미추홀구 조성을 위해 골목골목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의견을 수렴하고 주요사업에 대한 발전 방향을 공유하여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구민 공감 소통행정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추진계획입니다. 주민과의 만남 개최는 코로나19가 진정세를 보이면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만 동과 협업하여 주민불편사항 등을 파악하여 조속히 조치하는 데에 주력하겠습니다.  
  37쪽 직소·고충민원에 대한 선제적ㆍ능동적 대응입니다. 복잡하고 다양한 민원에 대해 능동적 대응을 통하여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고질·반복적인 민원을 데이터화하여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제도 개선의 방향성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추진방향입니다. 민원 특성에 대해 분석하고 부서 간 공유하여 고질·반복민원에 대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주민과의 소통기능 강화와 갈등 해소를 위한 미추홀구 주민호민관 활용 그리고 주민갈등과 불편사항을 제기하기 전에 발굴하여 조치하는 데에 보다 많은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39쪽 특수시책입니다. 41쪽 시민협력공간 Model hows 공감 운영입니다. 민ㆍ관ㆍ산 협력사업으로 철거 예정인 견본주택을 기부채납을 통한 지역 자원으로 재활용해 주민 참여·주민주도의 혁신거점공간으로 운영코자 합니다.  
  사업개요입니다. 위치는 미추홀구 구월남로 20으로 주안4구역 주택재개발사업 기부채납예정지입니다. 지상 2층, 철골조 가설건축물로 연 면적 1,837.35㎡입니다.  
  42쪽입니다. 추진방향입니다. 주민, 사회적 기업, 지역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논의와 창의적인 시도가 가능한 협력 공간 운영을 위해 공유주방, 공동육아, 도서관, 그린카페, 여성창업공간, 공유주방과 스마트팜, 리빙랩 홀 등 다양한 주민 활용 공간을 이용한 지역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추진계획입니다. 리빙랩 및 공간활성화 프로그램은 행정안전부 사업비 확보 부서의 의무운영 요청에 따른 ’22년 말까지 운영을 하고 시민협력·문화·일자리 등 공간 활성화 분야에 따라 유관부서와 협의하여 업무 이관토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6,000만원입니다.  
  보고드린 업무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관호  미래전략실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미래전략실 소관사항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미래전략실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김영근  실장님, 수고하십니다.  
  31쪽에 공약이행평가단 운영은 어떤 식으로 진행을 하게 되는 거죠?  
○미래전략실장 성준모  기존에는 평가단 스무 분을 모시고 저희가 공약사항이 완료가 되면 반기에 1번씩 보고회를 개최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잘 아시겠지만 코로나 때문에 그렇게 할 수가 없어서 금년도에는 책자만 발간하는 것으로 계획을 하고 있고요.  
  내년도에 금년 11월 되면 위드코로나로 바뀌게 되면 좀 여력이 생겨서 보고회를 한번 개최할 예정 계획입니다.  
○위원 김영근  책자만 발행하신다고 그랬는데 그 내용이나 그런 것들은 어떤 식으로 수집을 해서 책을 발간하시겠다는 거죠?  
○미래전략실장 성준모  그 책자는 각 부서별로 추진하고 있는 부서에게 자료를 받아서 그걸 통합적으로 만들어 제작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근  33쪽에 공유용 앱 개발 완료되셨다고 했는데 지금 진행사항이 어떻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미래전략실장 성준모  그러니까 앱을 개발해서 주차면의 빈 부분이라든지 그리고 주차 차량이 들어가면 차단기 등 필요한 시설을 설치합니다.  
○위원 김영근  지금 그게 활용이 되고 있나요?  
○미래전략실장 성준모  네, 60면 정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근  앱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돼요?  
○미래전략실장 성준모  아직 거기까지는... 지금 초기 단계고. 그리고 작년도하고 금년도는 도입 단계입니다. 그러니까 활용 단계는 33쪽 하단에 보시면 이어서 인천시하고 공유주차장을 활성화하는 방안으로 금년도부터 시작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게 앱이 확정이 되고 어느 정도 운영 체계가 잡히면 이제 교통정책과로 이관이 되고 교통정책과에서는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주차장하고 같이 관리하도록 이렇게 지금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근  그러니까 이게 지금 사업이 잘 진행이 되려면 어쨌든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야 하는데 그러니까 앱을 다운로드를 받아서 어쨌든 운영을 하려면 이분들이 이런 앱이 있고 이런 사업이 있다라고 많이 알려져야 할 것 같은데 홍보라든지 이런 방안들은 어떤 식으로 가지고 계신가요?  
○미래전략실장 성준모  그러니까 위원님, 조금 전에 보고드렸던 것처럼 지금은 앱 개발 단계였기 때문에 개발하는 데에 주력을 했었고 그리고 그 부분을 주차장하고 접목하는 부분에 대한 연구를 계속 했었습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업체하고만 한 게 아니라 인하대학교하고 같이 연계해서 진행을 했던 사업이라서 이제 앱이 개발됐으니까 이제 확장하는 부분에 대한 거는 내년부터 시행을 하려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근  그래요. 계획을 잘 좀 잡아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이 지금 어쨌든 이 내용만을 보면 사업의 어떤 확장성을 위해서 개발하고 이렇게 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이제 이게 뭔가 소극적으로 진행이 될까 봐 해서 말씀을 좀 드리는 겁니다. 이게 확장성을 좀 가지려면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다방면의 어떤 고민들이 필요하고 방법론이 필요할 거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게 효과적으로 이쪽 주변에 다니시는 많은 분들이 이런 장소가 있고 이런 앱을 사용해서 조금 더 활용적인 이런 부분들이 있다라고 인지를 해야 하는데 그런 방안들은 결국 지식의 전달일 것 같거든요.  
  그러니까 정보 전달일 텐데 그게 이제 최우선이 되어야 할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앱을 개발하는 것보다 더 차후에 많은 사람들이 이 앱을 통해서 주변에 뭔가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그 고민들을 내년에 하신다고 하더라도 지금 시작해야 할 단계가 아닌가 싶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35쪽에 플라스틱 방앗간 있잖아요? 이거는 운영이 이거 지금 이 사업만을 보면 좋기는 한데 우리가 쓰레기 수거를 하면 플라스틱 별도로 해서 수거해서 가지고 가고 거기에서 어쨌든 근본적인 취지는 거기도 재활용을 어떤 기준으로 해서 수거를 해서 가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그러면 이 플라스틱을 어떤 식으로 수거를 해서 지금 이렇게 만드시려고 하는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미래전략실장 성준모  이제 이거는 사업성을 따지는 거는 사실 아닙니다.  
○위원 김영근  그럼요.  
○미래전략실장 성준모  사업성을 따지는 건 아니고.  
○위원 김영근  그러니까 자원의 선순환의 개념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이게 사업이 뭔가 이 사업의 취지에 맞게 되려면 어떤 식으로 운영이 되어야 하는 건지.  
○미래전략실장 성준모  그러니까 이것도 저희가 금년 상반기에 서울시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이제 벤치마킹을 하면서 어떤 방법으로 가는 게 좋을 건지에 대한 부분도 지금 계속 연구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러니까 저희 그쪽 시 것만, 서울시 것만 따라 할 것이 아니라 저희 구에도 존재하고 있는 단체들이나 이런 분들하고 섭외를 해야 할 부분이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정확히 답변을 못 드리지만 일단 그 수집해서 이렇게 틀을 좀 짜서 만들어나가는 부분에 대한 거는 단체들하고 지금 공유를 하고 진행할 계획입니다.  
○위원 김영근  그래서 그게 지금 먼저 선행되어야 할 거라고 저는 생각이 드는 게 플라스틱은 어쨌든 다 수거가 되어 가고 있고 그러면 지금 말씀하신 이 사업의 취지에 맞는 플라스틱을 수거를 하려면 어떤 식으로 수거가 되어야 하는지 플라스틱은...  
  그 생각이 좀 들기는 하더라고요.  
○미래전략실장 성준모  위원님, 지금 이거는 진행 단계에 대한 보고를 드리는 게 아니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보고드리는 부분이라서 아직까지는.  
○위원 김영근  계속 계획을 하고 계시다?  
○미래전략실장 성준모  네, 그렇습니다.  
○위원 김영근  그래서 그것도 염두에 두셔서 조금 진행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에서 드리는 겁니다.  
○미래전략실장 성준모  네, 알겠습니다.  
○위원 김영근  그러니까 이게 지금 시간이 좀 지났는데 다시 또 여쭤봤을 때 진행사항보다는 지금 뭔가 이렇게 진척된 사항들을 조금 더 효과적으로 말씀을 해 주시기를 기대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미래전략실장 성준모  알겠습니다.  
○위원 김영근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관호  김영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홍영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홍영희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도 한 가지 여쭤보겠는데요.  
  지금 우리 지역마다 학교 주변에 주차를 전면으로 할 수 없게 이제 되는 거잖아요?  
  거기에 대해서 어떤 대체방안이라든지 이런 거를 지금 보면 공유 앱 개발 완료라고 했는데 이런 것뿐만 아니라 각 지역에 학교들이 많잖아요. 초등학교 주변 많은데 그런 것에 대해서는 어떤 대책을 하고 계시는지.  
○미래전략실장 성준모  그 부분도 어제 김란영 위원님께서 5분 발언하신 내용과 같이 법을 한 가지를 해결하기 위해서 법을 만들다 보니까 그 다음에 또 다른 부작용이 발생이 되고 하는 부분이 있어서 교통정책과하고 같이 이야기를 하는 부분 중에 법령을 조금 개정을 해서 주차를 못하게 한다 그러면 예를 들면 학교 내의 개방을 강압적으로 해서 차량을 지금 최소한 학원 다니는 학생분들이 이용하는 차량들은 잠시 진입할 수 있는 그런 강제조항을 넣는다든지 이렇게 해서 주차에 대한 부분도 같이 고민을 해봐야 하지 않느냐, 주차금지만 할 게 아니라.  
  그래서 그런 방법들은 공무원만 가지고는 사실 힘이 지금 부족하고요. 이거는 주민들하고 같이 공유를 하면서 그분들이 어떤 아이디어를 제공하시면 그 부분에 대해서 정리를 해서 중앙정부에 전달하는 방법을 찾는 것으로 그렇게 진행할 계획입니다.  
○위원 홍영희  그런 노력들을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무슨 법만 이렇게 만들어서 주변의 현실적인 부분은 조금 소외됐다는 생각이 들고 그런 부분에서 우리 현실에 맞게 또 좀 고쳐나갈 수 있게 좀 중앙부처에 이야기도 하고 해서 우리 주민이 편리하고 편안한 생활이 되어야 하니까 그런 부분도 해야 하는 부분이고 또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어떤 주차 그런 부지도 좀 많이 연구를 해야 하지 않나.  
  지금도 많이 노력하고 계시겠지만 공유할 수 있는 곳을 많이 찾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미래전략실장 성준모  다방면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홍영희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주차난 때문에 너무 힘들어하니까 그런 부분에서 많이 좀 노력 좀 해 주셨으면 부탁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미래전략실장 성준모  잘 알겠습니다.  
○위원 홍영희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관호  홍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위원장 이관호  김재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위원 김재동  실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36쪽에 소통로드21 내년에 계획을 세우셨는데 이거 어떻게 하실 건가요?  
○미래전략실장 성준모  조금 전에 보고드린, 서면 외에 보고드린 것처럼 우리가 아직 코로나19가 계속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진정세가 좀 보이면 방법론적으로는 현장 방문보다는 부분 방문으로 하는 거로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 정확하게 어떤 방법으로 가겠다는 거는 아직 세부계획은 수립하지를 않았고 아웃라인만 보고드린 상황입니다.  
○위원 김재동  코로나가 문제가 아니고 내년에 선거가 2번이나 있잖아요? 선거가 2번이나 있는데 이걸 진행을 하겠다고 계획을 세우신 거예요? 청장님의 오더예요, 아니면 실장님이 세우신 거예요?  
○미래전략실장 성준모  이거는 통상적인 계획입니다.  
○위원 김재동  내년에는 통상적인 계획... 지금 내가 이야기했잖아요. 대선이 3월 9일에 있고 6월 1일에 지방선거가 있는데 어떻게 통상적입니까? 통상적이지 않죠.  
  선거가 2개나 있는데 어떻게 통상적입니까, 그게? 코로나하고 상관이 없는 일이잖아요, 이게요. 생각이 있이 하신 거예요, 없이 하신 거예요, 이런 계획을요?  
  왜 말씀을 안 하세요? 내년도에 선거가 2번이나 있는데 코로나가 문제가 아니고 이게 청장님 오더인지 아니면 실장님이 계획을 그냥 세우신 건지.  
○미래전략실장 성준모  네, 제가 계획 수립했습니다.  
○위원 김재동  그러면 잘못된 거 아니에요, 계획 수립 자체가요? 할 시간도 없잖아요. 3월에 선거고 6월에 선거인데 이걸 언제 해요?  
  그러면 청장님이 재선돼서 내년 후반기에 할 건가요?  
○미래전략실장 성준모  그거는 여건을 봐서 정리하겠습니다.  
○위원 김재동  여건을 봐서 정리하는 게 아니고 딱 정리해야죠, 이런 거는요. 이거는 오해의 소지가 충분히 있잖아요, 누가 하든 간에. 그렇지 않나요?  
○미래전략실장 성준모  다시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 김재동  전혀 생각을 안 하시고 진짜 하신 거예요? 그냥 과거에 작년에도 했고 올해도 했고 그렇게 해서 그냥 계획을 세우신 건지 아니면...  
○미래전략실장 성준모  저는 특별히 선거법에 위배된다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계획을 수립한 겁니다.  
○위원 김재동  선거법에 위배는 안 되겠죠. 당연히 위배 안 되는 선에서 하겠죠.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이야기죠.  
  이럴 때는 이런 거를 피해줘야 하잖아요, 그렇지 않아요?  
○미래전략실장 성준모  좀 탄력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재동  탄력적으로가 아니고 아예 안 해야 하는 거 아니에요, 내년 상반기에는? 실장님이 답변하신다고 하면 내년 하반기에 하겠습니다. 이러면 제가 이해를 하겠어요.  
  어떻게 할 거예요? 상반기에 안 하고 하반기에 하실 거예요, 그러면요?  
  대답을 못하시면 정회하세요, 위원장님.  
○위원장 이관호  그럴까요?
○위원 김재동  대답을 못하시는 것 같아요. 정회하시라고 그래요. 생각 좀 해보세요.  
○위원장 이관호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4분 회의중지)

(11시 40분 계속회의)

○위원장 이관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지금 미래전략실장님께서 답변하는 것이 원활하지 않아서 추후에 10월 25일 월요일 시설관리공단 업무보고 받은 후 미래전략실 순으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미래전략실장 성준모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관호  다음은 미디어홍보실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미디어홍보실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입니다.  
  보고에 앞서 지난 9월 인사 발령에 따른 팀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김요한 홍보팀장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2022년도 예산 관련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요현안사업입니다. 51쪽 소통의 중심, 시민참여 인터넷방송국 운영입니다.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영상 제작과 동영상 접근매체의 다양화를 통해 소통행정을 실현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구정뉴스와 유튜브 콘텐츠 제작, 주민참여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1억 5,200여만 원입니다.  
  52쪽 다양한 방송매체를 활용한, 미디어영상 홍보입니다. 방송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홍보하고자 하는 내용으로 남인천방송 등 지역방송매체를 활용하여 홍보 영상물을 제작·구정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소요예산은 1억 8,300만원입니다.  
  53쪽 주안영상미디어센터 및 미디어파크 운영입니다. 미디어파크 조성으로 주민 누구나 미디어 참여를 유도하고 미디어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미디어 교육 확대와 소상공인 온라인 판매 지원 등을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소요예산은 8억 200만원입니다.  
  54쪽 효과적인 구정홍보를 위한 소식지 발간입니다.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 등을 수록한 소식지 발간으로 주민생활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구정소식지편집위원회와 명예기자단 운영을 활성화하여 다채로운 소식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2억 8,800여만 원입니다.  
  56쪽 소셜미디어 운영입니다. SNS 사용자를 대상으로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등 5개의 채널을 통해 행정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5,800여만 원입니다.  
  57쪽 차세대 온-나라 문서2.0 시스템 도입입니다. 행정안전부의 차세대 문서 시스템 전환 계획에 따라 우리 구 전자문서 시스템을 온-나라 문서2.0 시스템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최신 기술 도입과 노후화된 장비 교체로 장애 발생 요인 제거 및 대용량 파일 첨부가 가능하도록 편의성 강화와 안정성을 확보해 나가겠습니다.  
  소요예산은 5억 600여만 원입니다.  
  59쪽 개인정보 암호화 노후장비 교체입니다. 업무용 PC에 저장된 개인정보를 자동 탐지 및 암호화할 수 있는 노후화 장비를 교체ㆍ운영하여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소요예산은 6,600여만 원입니다.  
  60쪽 홈페이지 정보이용 개선입니다. 이용자가 언제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접근 이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개선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첨부문서를 다운로드 없이 다양한 환경에서 볼 수 있는 솔루션을 도입코자 합니다.  
  소요예산은 2,300여만 원입니다.  
  61쪽 민간 빅데이터 구매 사업입니다. 빅데이터 분석에 필요한 민간 데이터를 분배하여 정책 수립을 지원코자 하는 사업으로 분석 결과를 정책 결정에 반영ㆍ활용토록 추진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2,200만원입니다.  
  62쪽 데이터댐/맵 구축ㆍ운영 계획입니다. 전 부서 협업을 통한 각종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고 분석 결과를 홈페이지 등을 통하여 구민과 공유하기 위한 정보 제공 서비스 확대 사업입니다.  
  소요예산은 3억 1,000만원입니다.  
  마지막으로 63쪽 행정 정보통신시설 상시관리체계 운영입니다. 전화기 등 행정정보통신시설 장애를 미연에 방지해 안정된 행정업무를 지원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4,900여만 원입니다.  
  이상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관호  미디어실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미디어홍보실 소관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미디어홍보실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위원 김재동  실장님, 지난번에 업무보고 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는데 지난번에 제가 한번 개인적으로 통화도 드렸었지만 좀 궁금해서.  
  우리 이 신문 스크랩은 미디어홍보실 주관으로 하는 거죠? 직접 하진 않겠지만.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네, 그렇습니다.  
○위원 김재동  이거 배경이 어떻게 돼요? 어떻게 하는지 설명 좀 해 주세요. 어떻게 나오는 건지.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저희가 스크랩을 이게 스크랩트라고 하는 그런 사이트가 있습니다.  
○위원 김재동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외주 주는 거죠? 직접 하는 건 아니죠?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아니요, 저희가 그거는 뽑아서 저희가 직접 이렇게 하는 겁니다.  
○위원 김재동  그러면 여기에 내는 내용이 직접 뽑아요? 내가 알기로는 누구 외주로.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저희 직원이 직접 뽑습니다.  
○위원 김재동  이걸요?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네,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거기 신문 기사 내용을 저희가 미추홀구라든지 이렇게 주요 골자로 치면 거기에 대한 기사들이...  
○위원 김재동  그러면 여기 우리 공무원이 한단 말이에요, 이걸요?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저희 직원이 아침에 일찍 나와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동  직접요? 일찍 나와서요? 그래요?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네.  
○위원 김재동  그렇게 해서 이렇게 하는 거예요?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네, 그렇습니다.  
○위원 김재동  직원이 바뀌었어요, 이 담당이 최근에?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네, 1명이 바뀌고 저희가 이제 교대로...  
○위원 김재동  몇 명이 해요, 이걸요?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저희가 홍보팀에서 직원이 돌아가면서 요일별로 돌아가면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동  오늘 하신 공무원은 굉장히 유능한 공무원이든지 아니면 어제 청장님이 놀았든지 둘 중에 하나예요.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글쎄요. 저희 직원이 한 6시 30분 정도에 나와서...  
○위원 김재동  오늘은 청장 거가 아무것도 없어요. 청장 거가 아무것도 없어요, 여기에 내용이.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그때그때 보도 내용들이 다 다르다 보니까 저희가 임의로 뭐...  
○위원 김재동  아니, 보도 내용이 다 다른 게 아니고 제가 이야기하는 거는 같은 내용을 이게 보도 자료 우리가 보는 거는 내용이 중요한 거잖아요. 똑같은 내용을, 너무 중복된 거를 많이 스크랩을 해버리니까.  
  이게 거기의 주 내용이 그동안에 보면 청장 내용이 너무 집중적으로만, 이거 완전히 청장 개인 홍보전단지 같은 이런 생각이 들어서.  
  우리 구민들이 아는 건 청장님이 하는 그런 내용도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맞아요. 그런데 그런 내용이 두세 가지 정도 들어가는 거는 이해를 해요. 아니, 두세 가지가 아니고 똑같은 내용이 1개, 2개 나가는 거는...  
  물론 신문사 배려 때문에 그럴 수 있기는 해요. 그런데 신문사는 로테이션을 돌릴 수 있는 거예요, 오늘 여기에서 어떤 신문이 나가면 내일은 다른 신문.  
  내용이 다 똑같은 거잖아요. 똑같은 내용을 갖다 그냥 중복적으로 그냥 집중적으로 이렇게 이 스크랩을 해 주는 거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니까. 실제로 우리 구민들이 알아야 할 내용을 많이 좀 이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  
  오늘 보니까 여러 가지로 오늘 잘해놨네요, 오늘은 보니까. 이런 식으로 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해요.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네, 하여튼 그거는...  
○위원 김재동  같은 내용을 너무 한 두세 장, A4 두세 장, 어쩔 때는 서너 장을 갖다 막 집중해서 이렇게 하더라고요.  
  이런 내용은 자제를 해 주시고 구민들이 진짜로 알아야 하고 우리 공무원들이 알아야 할 진정한 내용들이 포함됐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그렇게 좀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우리 보도 자료는 어느 분이? 팀장이 어느 분이 하시는 건가요?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저희 홍보팀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동  홍보팀 팀장이 어느 분이에요?  
○홍보담당 김요한  네.  
○위원 김재동  지난 9월 30일에 우리 국민의힘에서 신청사건립추진에 대한 성명서 발표를 10시에 했단 말이에요? 그렇죠?  
  우리 팀장님은 보도 자료를 낼 때 실장님한테 결재를 받아요, 안 받아요?  
  앞에 나와서 앉아서 이야기해 보세요. 앉아서 한번 해보세요. 앉으세요. 앉아서 답변해 주세요.  
  팀장님은 보도 자료 나가는 내용들이 우리 실장님한테 결재를 받아요, 안 받아요?  
○홍보담당 김요한  지금 현재 보도 자료 같은 경우에는 원활한 보도 자료 배포를 위해서 팀장 전결 쪽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동  팀장 전결이에요?  
○홍보담당 김요한  네, 그렇습니다.  
○위원 김재동  그래요? 팀장 권한이 세네요.  
○홍보담당 김요한  아무래도 아시는 바와 같이 제가 공고로 인해서 임기제로 들어온 신분이기 때문에.  
○위원 김재동  뭐요?  
○홍보담당 김요한  임기제로 들어온 신분이기 때문에 이제 전문성을 고려를 해서.  
○위원 김재동  팀장님이 전문 임기직이에요?  
○홍보담당 김요한  네, 그렇습니다.
○위원 김재동  그래서 임기직은 그러면 실장 결재 안 받고도 업무를 진행하는 거예요?  
○홍보담당 김요한  지금까지 쭉 그렇게 해왔는데요.  
○위원 김재동  그러니까 팀장 전결이 있어요, 구에요?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그러니까 저희 사무전결 규정에 보면 팀장 전결로 끝나는 사항도 있고.  
○위원 김재동  그러면 우리 미추홀구의 청사 짓는 게 그냥 팀장 선에서 그냥 신청사를 지으면 되는 거네? 실장 결재 안 받아도 그냥 팀장 선에서 그냥 보도 자료 낼 정도의 결재를 안 받는...  
  사안에 따라서 물론 팀장 전결도 있을 수 있기는 하겠지만 신청사 짓는 게 이게 1∼200도 아니고 1∼20억도 아니고 수천 억이 들어가는 사업의 홍보 전담을 하면서 이걸 실장 결재도 안 받고 팀장이 팀장 전결로 해서 홍보를 한단 말이에요?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그거는 저희가 신청사 관련해서는 저희가 별도의 그런 부구청장님을 위주로 해서 담당 부서들끼리 이렇게...  
○위원 김재동  알겠어요. 그러면 팀장님, 보도 자료 하루에 몇 번 뿌려요?  
○홍보담당 김요한  오전 10시 30분에서 11시 사이에 1번 뿌리고 있습니다. 특수한 경우가 있을 때는 오후에 추가로 뿌릴 수 있습니다.  
○위원 김재동  특수한 경우가 어떤 경우예요?  
○홍보담당 김요한  좀 중대사안이 생겼거나 할 때인데 흔하지는 않습니다.  
○위원 김재동  그런데 이 보도 자료에 보면요. 청장님이나 우리 행사할 때 그러면 10시 30분에 뿌리면 보도 자료 나가는 게 이틀 후에 나가네요, 오후에 행사하면요?  
○홍보담당 김요한  그런 경우도 있을 수 있는데 오후에...  
○위원 김재동  있을 수 있는 게 아니고 많아요.  
○홍보담당 김요한  오후에 행사하면 보통 오전에 미리 텍스트를 뿌리고 오후에 추가로 사진을 뿌리는 방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동  보도 자료를 오전 10시에 뿌린다고 하는 것은 잘못된 거지. 그렇게 따지면 잘못된 거죠.  
○홍보담당 김요한  이게 왜 그렇게 된 거냐면 보통 구정 소식을 전하는 일간지들의 마감들이 보통 오전에 끝나고 있습니다.  
  사회면이 아니라 보통 구정 소식을 전담하는 지면이 있는데 그것들은 보통 일간지들이 통상적으로 오전에 마감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동  그러면 오늘 오후에 행사하면 신문에 언제 나가요?  
○홍보담당 김요한  그다음 날 나가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동  내일이요?  
○홍보담당 김요한  네, 텍스트를 미리 먼저 뿌리고 그다음에...  
○위원 김재동  아니, 지면으로, 페이퍼로 나가는 거 이야기하는 거예요.  
○홍보담당 김요한  네, 그렇습니다.  
○위원 김재동  오늘 오후에 예를 들어서 한 3시, 4시에 행사했다.  
○홍보담당 김요한  언론사가 써주면 그다음 날 나갈 수 있습니다.  
○위원 김재동  안 맞는 이야기 같은데. 나는 도대체 이게 앞뒤가 안 맞는데, 지금 이거는.  
○홍보담당 김요한  이게 구에서 하는 행사에서 이를테면 행사가 취소된다거나 이런 특정한 사안이 생기지 않는다 하면 구 행사를 미리 좀 보도 자료를 뿌리고 있는데...  
○위원 김재동  그러면 행사도 하기 전에 뿌린다는 이야기예요?  
○홍보담당 김요한  그렇습니다. 이거는 저희 미추홀구만 하는 것이 아니라 통상적으로 행정관청들이 보도 자료를 뿌릴 때 그런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동  우리 전문위원님, 이거 검토를 좀 해야 할 것 같아요.  
  지금 보도 자료 뿌리는 것에 대해서 언제요? 10시 30분이요?  
○홍보담당 김요한  네, 그렇습니다. 그 이후에 뿌려지게 되면 아예 지면에 나가질 않게 됩니다.  
○위원 김재동  우리 의회 거 보면 오후에 3시인가 4시까지 해도 그다음 날 나가던데요?  
○홍보담당 김요한  의회 같은 경우에는 또 지면이 약간 다릅니다. 그거는 이제 지방자치라고 그래서 보통 일간지들이 지면을 따로 두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동  그러면 매일 10시 30분에 뿌리는 거예요?  
○홍보담당 김요한  네, 그렇습니다.  
○위원 김재동  그러면 오후에 행사가 되는 거는, 오후에 행사된 중요한 행사는 그다음 날 10시 30분에 뿌리는 거네요, 그러면요?  
○홍보담당 김요한  그런 경우도 있고 미리 뿌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날 2시에 있는 행사는 오전 10시 30분에 미리 텍스트만 뿌려놓고 오후에 행사 사진을 뿌리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동  그러면 모든 보도 자료에 대해서는 팀장님 전결이에요?  
○홍보담당 김요한  특집기사 같은 경우에는 실장님께 결재를 받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동  그런데 신청사 건은 이미 문제가 됐잖아요. 자생단체를 통해서 청원서 받고 이런 것들이 문제가 됐던 거 아니에요?  
  문제가 돼서 국민의힘에서 9월 30일 10시에 기자회견을 하니까 팀장님 이야기대로 실장님 결재도 없이 바로 그냥 10시 30분에 뿌려서 국민의힘 성명서 발표한 것을 희석을 시켜버리는 아주 계획적인 내가 볼 때는 범죄 행위로 보여지는데.  
  제 생각이에요. 제 생각인데 내가 볼 때는 우리 팀장님이 계획적으로 국민의힘이 성명서 10시에 발표한 것을 무색하게 하려고 10시 30분에 보도 자료를 싹 뿌려서 일부러 그런 것 같아요, 팀장님이.  
○홍보담당 김요한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는 않고요.  
○위원 김재동  그렇지는 않기는 표현이 그렇게 드러났어요.  
○홍보담당 김요한  제가 알기로 위원님들 기자회견이 실제적으로는 원래 이틀 전인 수요일인가요? 그때 아마 하시기로 원래 계획되어 있다가 기자단이랑 협의가 안 돼서 이틀 뒤로 미루신 것으로 압니다.  
○위원 김재동  하루 미뤘죠, 하루요.  
○홍보담당 김요한  하루인가요?  
○위원 김재동  하루 미뤘죠, 하루.  
○홍보담당 김요한  그러니까 미룬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위원 김재동  그거는 이제 어쨌든 의회의 우리 여당, 야당 위원님들끼리 협의 좀 하느라 하루 늦춰진 거고.  
○홍보담당 김요한  그런데 실제로 저희는 그 보도 자료를 그 날 낼 계획에 있었습니다. 그게 사실 2주 전에 구청장 주재 회의에서 사실은 결정되어 있었고.  
○위원 김재동  그 보도 자료를 언제 뿌려야 하냐면요. 그때 뿌리는 게 아니고 그것보다도 일주일 전에 뿌렸어야 하는 거예요.  
○홍보담당 김요한  그런데 그...  
○위원 김재동  하기야 보도 자료를 뿌린 그게 팀장님이 내용을 가지고 하는 사람은 아니니까 팀장님 잘못은 아니지. 그 자료를 어느 부서에서 준 거예요, 그러면요, 보도자료는?  
○홍보담당 김요한  신청사추진단과 그다음에 총무과에서.  
○위원 김재동  총무과에서 언제 받으셨어요? 받은 게 언제에요?  
○홍보담당 김요한  그거를 보도 자료를 직접 받은 것이 아니라 그 보도 자료에 해당하는 자료를 받아서.  
○위원 김재동  그러면 언제, 누가 작성했어요?  
○홍보담당 김요한  미리 작성해놓은 것입니다.  
○위원 김재동  언제, 누가 작성했어요?  
○홍보담당 김요한  제가 직접 일주일 전쯤에 미리.  
○위원 김재동  그러면 왜 그때 안 뿌렸어요? 일주일 전에 안 뿌렸어요?  
○홍보담당 김요한  그거는 그 이후에 그 안에 들어갈 내용이나 숫자 같은 것들을 이제 채워넣기 위해서 미리...  
○위원 김재동  아니, 그런 홍보 자료는 실장님, 우리 신청사 짓는 게 굉장히 중대한 우리 사업 아니에요, 미추홀구의?  
○홍보담당 김요한  네, 그렇습니다.  
○위원 김재동  그렇죠? 이게 아마 추석 전후로 해서 하루인가 이틀 전부터 받기 시작했으면요. 그때 동시에 홍보도 지금 10월 1일에 보도 자료로 나간 게, 그 날 신문에 나간 게 9월 추석 전에 청원서 받는, 서명 받는 시점에 동시에 그 보도 자료가 나갔어야 하는 거예요. 그게 맞는 거 아니에요?  
  받는 동시에 나가야 하는데 받고 있다가 한참 있다가 9월 17일, 18일 이때니까 한 12, 13일 정도 후에 보도 자료를 낸 거는 이 보도 자료 계획에 없다가 국민의힘에서 이게 절차상에 하자가 있다 하니까 맞받아치려고 자료를 만들어서 보도 자료를 이렇게 낸 거 아니에요?  
○홍보담당 김요한  그렇게 오해하실 수도 있는데요.  
○위원 김재동  오해할 수도... 팀장님이 그러면 보도 자료를 팀장님이 만들었냐고 내가 묻잖아요. 만들었어요?  
○홍보담당 김요한  네, 그렇습니다.  
○위원 김재동  그러면 당신이 잘못했네. 팀장이 잘못했네. 팀장이 만들었다고 하면 팀장이 잘못한 거야.  
  그런 식으로 지금 그 보도 자료를 미디어 우리 실장님 구의 전반적인 홍보를 한다고 하면 9월 17일, 18일 이때 받기 시작했으면요. 그 홍보를 그때부터 보도 자료를 내서 전 구민들이 다 같이 동참하는 이런 일이 발생을 해야 하는 건데 그런 거 전혀 안 하고 있다가 홍보실에서 뭐 하고 있다가 국민의힘에서 성명서 발표한다고 월요일 정도에 하니까 그때 만들어서 부랴부랴 국민의힘 무색하게 만들려고 이렇게 지금 작전을 짠 거 아니야. 팀장이 잘못했네, 그러면.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위원님, 그거는 아니고요. 저희가...  
○위원 김재동  뭘 아니긴 아니야, 맞죠. 그러면 홍보를 하려면 제대로 해야지.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그때만 저희가 보도 자료를 낸 게 아니고 그 전에도...  
○위원 김재동  아니, 서명 받는 거에 대한 그 청사 짓는 홍보는 사전에 했죠. 제가 이야기하는 청원서 받는 이 홍보 이야기하는 거예요.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그러니까 그때는 어쨌든 간에 하여튼 위원님들 성명서 하는 거하고 중복이 됐던 상황이라 저희가 그거를 의도적으로...  
○위원 김재동  그러면 우연의 일치라는 이야기예요?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우연히 그렇게 된 상황이라 보고.  
○위원 김재동  어떻게 그렇게 우연히 그렇게 딱 맞아떨어져요? 아니, 그러면 실장님이나 우리 팀장님은 청장님이 신청사를 새로 짓겠다는 이 거대한 사업에 전혀 관심이 없는 거예요.  
  미리 해줬어야지, 미리. 서명을 받기 시작했을 때 이때 서명 받는 거에 대해서 홍보를 대대적으로 해서 우리 위원들도 미리 좀 알고 이렇게 했어야 민원이 안 들어오는 건데 전혀 가만히 있다가 국민의힘에서 이의제기하니까 그때서 보도 자료 만들어서 우리가 발표하자마자 그냥 뿌려버린 거 아니야, 지금요.  
  그러면 팀장님, 앞으로 그렇게 하시면 돼요? 국민의힘에서 절차상 하자가 있다고 하니까 그 시간에 맞춰서 그렇게 보도 자료를 뿌려도 되는 거예요? 일부러 그러는 거예요?  
○홍보담당 김요한  그게 만약에 국민의힘 위원님들께서 하시는 거에 맞춰서 하려 했다면 그렇게 하면 안 되겠습니다만 실제로 그런 것은 아니었고 홍보에 대한 타이밍에 있어서는 미리 기 결정된 회의에서 정했습니다.  
○위원 김재동  제가 이제 볼 때는 두 가지예요. 첫 번째는 청장님이 신청사 짓는 것의 거대한 사업을 하면 홍보팀에서도 거기에 걸맞게 미리미리 홍보를 해줬어야 첫 번째는 맞는 거고요. 그렇죠?  
  두 번째는 우연의 일치라고는 하지만 계획적인 나는 범죄라고 생각을 해요. 국민의힘에서 월요일부터 우리가 이의제기해서 목요일에 기자회견을 했는데 그때 딱 맞춰서 보도 자료를 하자마자 딱 뿌린다? 계획적인 범죄지 그게 뭐예요.  
  본인들은 아니라고 하겠지만 우리가 볼 때는 계획적인 범죄죠. 우리가 성명서 발표를 하자마자 조금 있으니까 인터넷 기사가 딱 뜨더라고. 일부러 그런 거 아니야, 일부러?  
  팀장님이 그러신 거네. 팀장님, 그렇게 하시면 안 되는 거예요.  
○홍보담당 김요한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기자회견을 하신 것에 대한 대응으로 보도 자료를 만들기에는 너무 짧은 시간인 만큼 저도 사실은 미리 홍보를 하기 위해서 그 내용을 해놨던 것이고.  
○위원 김재동  미리 그러니까 제가 첫 번째 제가 이야기했잖아요. 이거는요.  
○홍보담당 김요한  기자회견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만들 당시에는.  
○위원 김재동  왜 몰라요? 기자들 화요일에 다 데리고 목요일에 했는데 그걸 모른다는 게 말이 안 돼요.  
○홍보담당 김요한  그러니까 일주일 전에...  
○위원 김재동  그러면 홍보팀에서 그러면 뭘 하는 거예요, 도대체? 그런 것도 모르고 기자실에 우리가 미리 다 통보했는데 그런 것도 몰라요?  
○홍보담당 김요한  그러니까 수요일에...  
○위원 김재동  그렇게 정보력이 없어요, 홍보팀에서요?  
○홍보담당 김요한  수요일에 통보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동  화요일에 했다니까요. 화요일에서 수요일로 하기로 했던 것을 갖다 목요일로 하루 늦췄다니까요? 왜 수요일에.  
  그러니까 정보력이 이렇게 없는 거 아니에요? 홍보팀에서 뭐 하는 거예요, 도대체?  
  실장님, 도대체 미디어홍보실에서는 업무를 제대로 하시는 거예요?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그 일에 대해서는 저희가 하여튼 유감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위원님, 널리 이것 좀 양해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재동  앞으로는 이런 일이 있어서는 없어야 해요. 이게 우리도 정치적인 행위라 이렇게 한 건데 공교롭게 뭐처럼 한번 성명서 발표를 갖다가 그렇게 했는데 거기에 대고 보도 자료를 뿌려서 이게 뭐 하는 거냐고, 도대체.  
  영원한 여당이 없고 영원한 야당이 없어요.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저희가 정치적인 의도로...  
○위원 김재동  그리고 실장님, 그리고 이제 청사에 대한 홍보 이런 것들은 팀장님 전결이라고 하는데 실장님이 살펴줘야 해요, 그런 거는요. 같이 살펴줘야 하는 거지. 팀장님이...  
  그러면 실장님이 무슨 필요가 있어요, 그러면? 실장님 있으나 마나네, 뭐.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저한테는 사후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동  굉장히 중대한 일인데 어떻게 사후보고를 해요, 그런 거를요? 미리 보고를 해야지. 내가 전화할 때도 실장님 모르신다고 해서 내가 얼마나 그 날 뭐라고 했어요?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네, 알겠습니다.  
○위원 김재동  그 정도는. 신청사가 미추홀구에서는 지금까지 한 사업 중에 제일 큰 사업 중의 하나인데 그거를 실장님이 보도 자료 내는 것을 몰랐다고 하는 게 그게 말이 돼요?  
  아무리 팀장 전결이라 해도 실장님이 그 정도도 파악을 못하고 계신다고 하면 그거는 말이 안 되는 거지. 구청 업무가 제대로 돌아가는 게 아니죠, 이거는요.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하여튼 유감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위원 김재동  알았어요. 어쨌든 그런 부분은 이참에 좀 심사숙고해서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잘 좀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네, 알겠습니다.  
○위원 김재동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어요.  
○위원장 이관호  김재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미디어홍보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관호  다음은 감사실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감사실장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실장 김기식  안녕하십니까? 감사실장 김기식입니다.  
  먼저 구민 복리와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이관호 위원장님과 김순옥 간사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22년도 주요사업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73쪽 투명하고 효율적인 감사업무 추진입니다. 내년도에는 관교동 외 7개 행정복지센터와 자원봉사센터 등 총 9개의 기관에 대해서 정기감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공직자윤리위원은 현재 다섯 분의 위원분들이 공직자 재산 등록과 재취업 심사 등을 하고 계십니다.  
  감사 관련 소요예산은 1,030여만 원입니다.  
  다음은 75쪽 계약심사ㆍ일상감사입니다. 계약심사 대상은 구비 사업 중 1억원 이상의 공사 또 3,000만원 이상의 용역 또 1,000만원 이상의 물품 구매에 대해서 저희가 매년 한 200여 건의 계약심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상감사는 100여 건 정도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소요예산은 15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77쪽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입니다. 2022년에는 주요시책으로 반부패 청렴 교육과 청렴 골든벨 개최, 청렴 마일리지 운영, 청렴 소통의 날 운영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기타 추진 예정인 실적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요예산은 총 3,300여만 원으로 책정하였고요. 강사비와 홍보물 제작비, 행사 또 시스템 운영비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79쪽 옴부즈만 운영입니다. 고충민원의 효율적인 해결이라는 옴부즈만 제도의 목적이 잘 실현되도록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주민들과의 접촉면을 늘릴 수 있도록 홍보를 실시하겠습니다.  
  끝으로 80쪽 인권도시 구현입니다. 다양한 인권교육을 실시하고 인권 공모전, 인권 토론회 등을 통해서 인권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켜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내년에는 조례에 따라 인권 기본계획 수립 5년차로 향후 5년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할 미추홀구 인권 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소요예산은 1억 9,600여만 원이 되겠습니다.  
  이상 간략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관호  감사실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감사실 소관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감사실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위원 김영근  실장님, 수고하십니다. 몇 가지만 간략하게 여쭤볼게요.  
  77쪽에 청렴마일리지 운영은 어떤 식으로 운영이 될 예정인가요?  
○감사실장 김기식  연말에 청렴 관련 감사와 청렴 관련 우수 공직자를 포상하기 위해서 각 개인들에게 청렴교육이라든지 또 감사에 협조한 정도라든지 저희가 가끔씩 이렇게 퀴즈 대회나 슬로건 공모전이나 이런 여러 가지들을 합니다.  
  그 과정에 참여한 직원들한테 포인트를 적립해서 우리 전 직원들에게 그거를 이렇게 콘테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말에 마일리지 점수가 높은 직원을 우수 포상하게 하는 이런 청렴 평가 제도입니다.  
○위원 김영근  구청 직원들이 이 마일리지 제도를 전부 다 알고 있나요?  
○감사실장 김기식  다 알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근  어쨌든 필요한 부분들이 다들 자기가 표현할 수 있는 이런 것들을 열어서 같이 좀 운영될 수 있도록 이렇게 좀 편안한 인식을 조금 다르게 심어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실장 김기식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근  청렴주의보 발령은 월 1회 이렇게 해서 하는데 이거는 어떤 건가요?  
○감사실장 김기식  청렴주의보 발령은 청렴에 대한 어떤 감수성도 높이고 또 이렇게 어떤 잘못이 벌어지면 공직사회가 환경이 일반적으로 비슷하기 때문에 그래서 그때그때 어떤 사건사고 발생이라든지 부조리가 발생하는 뉴스라든지 또 그 시기별로 조심해야 할 사항들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그거를 저희가 이렇게 각 직원들한테 이렇게 뿌려줍니다.  
○위원 김영근  어떤 식으로 뿌려주나요?  
○감사실장 김기식  그걸 공문으로 이제 시행하고요. 그다음에 우리가 홈페이지의 청렴 광장이나 공지사항 같은 데에 올려놓습니다.  
  그다음에 이런 것들을 주의하자, 이런 시기에는 이런 것들을 주의하자 이렇게 해서 알려주는 방식입니다.  
○위원 김영근  당연히 다들 인지를 하고 계실 거니까요. 뭐 이거 특별한 건 아니고.  
  그러니까 이게 이제 그냥 일상생활이 되어야 하잖아요?  
○감사실장 김기식  그렇습니다.  
○위원 김영근  몸에 배어 있는 거가 되어야 할 테니까요. 사실 기본적인 어떤 인식의 전환 그리고 기본적인 가지고 있는 그런 인식을 그냥 자연스럽게 몸에 밸 수 있도록 알게 모르게 이렇게 좀 하는 그런 방법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감사실장 김기식  다양하게 강구하겠습니다.  
○위원 김영근  청렴 골든벨은 또 뭔가요?  
○감사실장 김기식  방금 청렴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서 위원님들께서 지난번에 허락해 주셔서 저희가 청렴 슬로건 공모전을 해서 그걸 지금 문에 이렇게 게시해놓고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환경을 이렇게 민감도를 높여 가고 있고요.  
  청렴 골든벨은 지금 이렇게 서울 같은 경우에는 자치구들에서 지금 성황리에 지금 하고 있는 건데.  
  그러니까 TV 청소년들 프로그램 도전 골든벨 그거하고 같은 형식으로 해서 이렇게 직원들이 저희가 내년도 상반기에는 온라인으로 메타버스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고요.  
  하반기에 환경이 좋아지면 좀 집합으로 모여서 이렇게 할 건데 그래서 청렴에 관한 어떤 법령이라든지 사례라든지 그런 퀴즈 자료를 사전에 미리 직원들한테 뿌려줍니다.  
  그래서 그거를 각 부서나 동에서 예선전을 거쳐서 대표들을 선발을 하고 대표가 한 100명 정도 이렇게 모여서 거기에서 서바이벌 형식으로 이렇게 점점 이렇게 토너먼트를 추려가는 겁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최종 우수자를 선정해서 청렴 골든벨을 울리게 하는 그런 행사입니다.  
  직원들이 거기에 참여도 하고 또 각종 부서들에서 응원전도 하고 이렇게 해서 굉장히 이제 열기 있게 그리고 또 일체감을 조성하기 위해 이렇게 진행되는데 내년에 상반기에는 여러 가지 정치 일정도 있고 또 코로나도 아직 불확실하니까 지금 하반기 내년 이맘때쯤으로 이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근  알겠습니다. 이거 취지 말씀을 들어보면 취지는 참 좋은데요.  
  이게 그림을 한번 그려보면 이게 자발적으로 뭔가 청렴도를 높이기 위하고 자발성을 가지고 의미 있게 참여를 하실 수 있는 이런 상황을 잘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이걸 만들기 위해서 100명을 또 구성해서 각 부서에 운영이 되고 업무들이 다 분담이 되는 그런 상황에서 인원 채우기 위해서 몇 명이 또 들어와서 그냥 100명이서 단발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그 결과를 통해서 뭔가 의미 있는 결과물을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름 결론이 나올 수 있도록, 이거는 단발성 그냥 행사가 아니라 그러니까 궁극적인 취지에 부합하는 어떤 상황들을 충분히 만드셨으면 좋겠다 그 말씀을 드릴게요.  
○감사실장 김기식  알겠습니다.  
○위원 김영근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관호  김영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홍영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홍영희  감사실장님, 지금 옴부즈만 5인 체제로 운영이 되고 있는 거죠?  
○감사실장 김기식  네, 그렇습니다.  
○위원 홍영희  그래서 이제 매일 비어 있는 날 없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이 되는데.  
○감사실장 김기식  그렇습니다.  
○위원 홍영희  보니까 옴부즈만 홍보활동을 전개한다고, 이제 연중 전개한다고 그랬는데 홍보활동을 어떤 방식으로 하시는 건지.  
○감사실장 김기식  저희가 옴부즈만 관련해서 물론 홍보는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인천... 이게 세계적으로 오래된 제도지만 인천 지역에서는 지금 저희 구만 운영하고 있어서 아직 주민들께서 잘 아직 모르시고 계시는 분도 계시고.  
○위원 홍영희  그렇죠.  
○감사실장 김기식  또 거기에 옴부즈만에 민원을 제기한 그 민원의 내용도 단순 불법주차라든지 적치물 신고 같은 건 사실 옴부즈만에 굳이 할 필요가 없는데 현재 하여튼 온라인을 통해서 들어오는 건 대부분 그런 것들이고 해서 거기에 제기하는 내용과 절차 또 현재 지금 5층에 이렇게 별도로 독립되어 있으니까 지금 코로나 때문이기도 하지만 하여튼 주민들하고 접근성도 별로 안 좋고 이래서 주민들이 이 제도를 잘 이렇게 활용해서 좀 억울한 고충민원 같은 것들을 이렇게 도움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도 높이고 홈페이지나 이런 데도 하고 또 팸플릿, 리플릿을 만들어서 주민한테 알리기도 하고 이렇게 할 계획입니다.  
○위원 홍영희  어쨌든 이 고충민원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이런 제도가 생겼기 때문에 적극적인 홍보활동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니까 몰라서 억울함을 당하는 사람 이런 사람들이 좀 접근성도 그렇고 여러 가지 홍보활동을 통해서 알려져야지 이런 상담도 가고 할 건데 이거 지금 들어오는 민원들을 보면 거의 그냥.  
○감사실장 김기식  단순 민원입니다.  
○위원 홍영희  단순 민원이라 굳이 거기까지 가지 않아도 되는 민원들이 거의 대부분일 거라 생각이 들거든요?  
○감사실장 김기식  그렇습니다.  
○위원 홍영희  그래서 이런 홍보활동이 굉장히 좀 적극적으로 되어야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좀 들거든요.  
○감사실장 김기식  주민들한테 직접 홍보하는 것도 있고 오시는 민원분들, 앞으로는 저희가 그렇게 상담을 할 겁니다.  
  민원을 저희가 아무래도 전담해서 감사실에서 맡게 되면 오시는 분들의 민원을 그중에서 제도 개선이나 고충 민원 같은 것들은 옴부즈만으로 유도를 해서...  
  아무래도 공무원이 보는 시각과 또 옴부즈만은 민원인의 시각 그러니까 주민의 입장에서 보는 거니까 그렇게 하면 조금 더 설득력을 높이고 또 그 주민은 해소되는 길로 갈 수 있기 때문에 그분들한테 이렇게 그렇게 권유도 할 생각입니다.  
○위원 홍영희  어쨌든 우리 구민들을 위해서 이렇게 억울하거나 어려운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서 이런 제도를 만들어놓고 또 인원도 충원해서 비는 날짜 없이 이렇게 만들어놨으니까 최대한 잘 활용을 해서 억울한 그런 민원이 잘 해결될 수 있게 많이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에 말씀드립니다.  
○감사실장 김기식  잘 운영하겠습니다.  
○위원 홍영희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관호  홍영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청사건립추진단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단장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청사건립담당 정장호  안녕하십니까? 신청사건립추진단장 정장호입니다.  
  신청사건립추진단 소관 2022년도 의회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자료로 갈음하고 2022년도 주요현안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91쪽 미추홀구 신청사 건립입니다. 기존 구청 및 의회청사 시설이 노후됨에 따른 안전 문제 및 공간이 협소하여 발생하는 이용자 불편 해소 등을 위하여 신청사 건립이 필요하여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당해 사업은 현 구청 및 의회청사가 위치한 숭의동 131-1번지 일원에서 2021년부터 2028년까지 구청사, 의회청사, 문화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입니다.  
  사업추진은 구와 민간이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고 이 특수목적법인이 부지 일부를 개발하여 발생하는 이익으로 구청사, 의회청사, 문화시설 등을 조성 후 구에 무상 제공하는 방식으로 추진하며 이와 별도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추가적인 사업 이익이 발생할 경우 구와 민간이 공유할 계획입니다.  
  현재 우선협상대상자로 교보증권(주) 컨소시엄이 선정되었습니다.  
  2021년도 추진실적으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 컨설팅 및 인천연구원 산하 공공투자관리센터의 사업 사전검토, 우선협상자 선정 등을 실시하였으며 현재 법적 필수용역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 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2022년도 추진계획으로 민간사업자와 협약 체결,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승인, 실시계획인가 등을 진행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신청사건립사업 협약체결 협상대금 3억원 등 총 3억 3,635만원입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관호  신청사건립추진단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신청사건립추진단 소관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단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김순옥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간사 김순옥  잘 모르지만 아까 설명회 하실 적에 교보증권(주)에서 이렇게 지금 뭐라고 하셨는데 거기에 대한 설명...  
○신청사건립담당 정장호  지금 우선협상대상자로 저희가 교보증권(주) 컨소시엄이 우선협상자로 선정이 됐습니다.  
○간사 김순옥  지금 선정이 됐다는 거죠?  
○신청사건립담당 정장호  네, 그렇습니다.  
○간사 김순옥  그러면 지금 여기에서 컨설팅 사업이라고 해서 현대건설도 들어와 있고 참여자가 다 이렇게 들어와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여기에서 교보증권(주)에서 하신다는 거예요? 선정이 됐다는 거예요?  
○신청사건립담당 정장호  교보증권(주)이 대표사이고요. 그 구성원으로 ㈜현대건설, 코오롱글로벌(주), 금강타워(주) 등이 들어가 있습니다.  
○간사 김순옥  그렇게 구성원으로 들어와 있다 이 말씀이시죠? 제가 볼 적에는 이분들이 이렇게 있는데 여기에서 선정을 하는가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관호  김순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신청사건립추진단장, 수고하셨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61회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 임시회 제1차 기획행정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참고로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총무과, 안전총괄과, 시민공동체과, 평생학습과, 민원여권과 소관사항에 대한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7분 산회)


○출석위원수 6인  
  이관호   김순옥   김재동   손일   김영근   홍영희
○출석전문위원
  민재홍
○출석공무원수 19인
  자치안전행정국장      문한주
  문화경제국장          차현주
  기획예산실장          곽병주
  미래전략실장          성진모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감사실장              김기식
  신청사건립추진단장    정장호
  총무과장              이종국
  안전총괄과장          오경환
  시민공동체과장        김호석
  평생학습과장          김선미
  민원여권과장          유미정
  재무과장              양형식
  세무1과장             윤중진
  세무2과장             윤춘광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일자리정책과장        송은정
  경제지원과장          김용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