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1회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록

제4호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23년 2월 6일 (월) 오전 10시
장 소 : 기획행정위원회실

  의사일정(제4차기획행정위원회)
1.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및 구정질문 추진실적,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계속)
   (시설관리공단)

  심사된 안건
1.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및 구정질문 추진실적,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미추홀구청장제출)

(10시 01분 개회)

○위원장 김영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71회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 임시회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미추홀구 시설관리공단 소관사항에 대해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오늘 보고와 관련 없는 부서장들을 업무에 복귀코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오늘 업무와 관련 없는 부서장들은 업무에 복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련 없는 공무원 퇴실)

   1.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및 구정질문 추진실적,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미추홀구청장제출)
(10시 01분)

○위원장 김영근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및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시설관리공단본부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경영본부장입니다.  
  먼저 2022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작년에 지적했던 과도한 초과근무 시간에 대한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았음.  
  내년에는 과도한 초과근무를 제한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바란다는 지적이었습니다.  
  올해는 저희 직원 1인당 부여된 초과근무 사용금액을 약 7.8% 하향 조정하여 2,800여만 원의 초과근무 관련 인건비를 줄이고 단기간 업무에 대해서는 기간제근로자를 활용하여 초과근무 발생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두번째, 퇴직 특별공로금이 별다른 기준 없이 퇴직자에게 퇴직금과 함께 지급되고 있음. 전임 이사장의 경우 특별히 눈에 띄는 공로가 없음에도 특별공로금을 부적절하게 지급하였다고 판단됨. 차후 해당 규정을 삭제하거나 공로금 지급에 관한 객관적 기준을 만들어 예산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하기 바란다는 지적입니다.
  저희 공단은 퇴직금 규정 중 특별공로금과 관련한 내용을 삭제하려고 추진 중인 사항으로 2023년 3월 이사회를 개최 후 개정을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세번째, 공단 복무규정 제3조에 따르면 공단 전 직원은 법령 및 징수상의 명령을 준수해야 하며 공단은 직원들의 복무 상태를 관리·감독할 책임이 있음.  
  그럼에도 2019년 횡령사건이 발생하여 경찰에 고발된 사례가 있으며 해당 직원에게 성과급이 지급되었음.  
  공단에서는 위 횡령금액 및 성과급에 대한 환수가 조속히 이루어지도록 조치 바라며 추후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복무규정 등을 개정하기 바란다는 지적입니다.
  횡령금액 797만 4,558원은 2020년 7월에 전액 회수되었으며 성과급 반환을 위한 소장을 2020년 9월에 접수하여 ’23년 1월 10일 항소심 재판 결과 최종 공단 승소로 종료되었습니다. 공단에서는 해당 직원에게 성과급 318만 9,680원과 그동안 발생한 법적 이자까지 반납하도록 1월 31일 내용증명 안내문을 발송하였으며 이후 불응시에는 법적 조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네번째, 의회 자료 요청 시 자료 제출을 거부한 경우가 있었음.  
  해당 사건과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주의하기 바란다는 지적사항입니다.
  해당 사항과 관련하여 공단체육팀에서는 ’22년 12월에 관련 직원을 포함하여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 자료의 요청에 의한 자료 제출의 법적 근거와 불이행 시 따르는 벌칙 등에 대하여 특별교육을 시행하였으며 공단 경영진에서도 차후 동일한 사례가 절대 발생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요할 것을 지시하여 조치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이번 일로 위원님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어서 2023년 상반기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일반현황과 경영본부 주요업무계획, 신규 및 특수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공단의 조직과 인력 예산 현황 등 일반현황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5쪽, 조직과 인력 현황입니다.  
  공단은 2023년 1월 현재 2본부 8팀 1실로 정원 234명에 현원 222명이며 정원의 인력으로 안전감사실 기간제 1명과 임금피크제 운영에 따른 신규채용 2명이 있습니다.  
  8쪽, 예산 현황입니다.  
  2023년 대행사업 예산은 전년 대비 약 8% 증가한 180여억 원입니다.  
  예산 증가의 주요 원인은 인건비 자연증가분, 공단 외벽 리모델링, 국민체육센터 시설물 생애주기에 따른 대수선 비용 등으로 계획적인 예산 집행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외 주요시설물 현황은 지면으로 대신하겠습니다.  
  다음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입니다.  
  18쪽, 경영본부 소관 네 가지의 계속사업 보고는 지면으로 대신하고 43쪽, 신규사업과 특수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45쪽, 신규사업 1번, 구민 안전을 위한 CPTED 기반의 대행사업 추진입니다.
  CPTED 범죄예방 디자인의 유지와 보수 단계로써 수탁시설물이 범죄예방 기능을 유지 강화되도록 하며 구민의 안전 귀가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안전에 대한 객관적 사회지표인 안전환경에 대한 평가 항목에서 자치구 수리 상향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주요내용으로는 첫번째, 미추홀경찰서 주관의 공영주차장 범죄예방 최우수시설 인증을 주안6동 제1노외주차장을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두번째, 민원 발생 전에 IoT 관제 기술을 활용한 도심조명의 실시간 보수를 통해 안심 조명환경을 유지할 계획입니다. 세번째, 가로·보안등 설치장소의 조명 사각지대를 선정하여 태양광 벽부 등을 부착해 안전한 귀갓길을 조성하며 네번째, 나뭇가지, 전선, 광고물 등 CCTV 감시에 방해가 되는 장애물 정비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관련 소요예산은 태양광 벽부 등 구매 200만원입니다.
  46쪽, 신규사업 2번, LED 전자게시대 운영입니다.
  해당 사업은 신규설치된 LED 전자게시대 이용 활성화를 통해 중소기업, 소상공인,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관련 소요예산은 신청과 접수를 위한 홈페이지 구축 연구개발비 220만원 등 330만원입니다. 다음은 49쪽, 특수사업 1번, 대행사업비 절감을 위한 시범사용사업 참여입니다. 해당 사업은 조달사업법 시행령 제33조에 따라 조달청이 혁신제품을 구매하여 시범사용기관에 공급하고 시범사용기관은 사용결과를 공개하여 기업의 우수조달 물품신청 자격부여를 통해 중소기업의 공공구매 초기 판로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공단은 2022년 6월 혁신제품 시범사용 기관으로 선정되어 9월부터 사무용 의자 50개를 시범사용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에 시범사용 결과보고서를 조달청에 제출하고 2월 무상양여를 통해 1,950만원의 대행사업비 절감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향후 2023년 3월부터 제1차에서 제5차까지 혁신제품 시범사용 사업에 적극 응모해 공단사업에 필요한 혁신제품 확보와 대행사업비 절감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50쪽, 특수사업 2번, 시공간 제약 없는 가상공단 구축입니다.
  해당 사업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가상 공단을 구축하고 업무회의, 내·외부 소통, 이용 고객의 관리, 시설물 가상체험 등을 위한 사업입니다.
  공단은 2022년 11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가상의 공단을 자체 구축하였습니다.  
  12월,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사용설명회를 개최하고 업무회의, 워크숍 개최 시 시범운영 중에 있습니다.  
  향후 2023년 2월부터 가상공단 서비스를 홈페이지와 연계해 주민, 고객 등 외부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에 활용하고 공단 사업 홍보에 적극 활용하겠습니다.  
  52쪽, 특수사업 3번,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방식 선진화 사업입니다.  
  해당 사업은 항공촬영이 가능한 드론을 이용해 점검 인력 접근이 어려운 12M 이상의 높은 위치에 설치된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업무에 적용해 보다 정밀한 점검과 작업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고소작업차량 접근이 어려운 옥외광고물에 드론 안전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며 안정화에 이를 경우 공단의 공원, 가로등, 수경시설 등 수탁시설물 전체를 대상으로 점검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경영본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근  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시설관리공단시설관리본부장 류창우  시설관리본부장 류창우입니다.  
  시설관리본부 소관 주요업무를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9쪽, 공원·녹지관리 사업입니다.  
  2022년도 주요 추진실적으로 계절 초화 7만 7,700본을 식재하고 수목 수간주사 36개소 981개를 설치하고 231건의 운동기구 점검 및 보수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2023년에도 녹지대 수벽 전정공사, 전지공사, 사계절 초화 식재 및 자투리 텃밭 관수, 어린이놀이시설 안전도 검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15억 3,346만 5,000원입니다.  
  다음은 31쪽, 조명시설 관리 사업입니다.  
  2022년도 주요 추진실적으로 가로등 4,215건, 보안등 2,453건, 공원쉼터 1,655건 등을 보수하였고 가로등 145개, 보안등 847개, 공원쉼터등 169개를 LED램프로 교체하였으며 수봉인공폭포 외 6개소 경관조명을 설치하였습니다.  
  2023년에는 해빙기 안전점검, 고가교 설비점검, 노후 시설물 환경정비 및 조도 개선 사업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2억 7,501만 4,000원입니다.
  다음은 33쪽, 수경시설 관리 사업입니다.  
  그간 추진실적으로 수경시설 자체 안전점검을 3회 실시하고 수중펌프, 노후케이블 전수 조사 및 교체공사를 실시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수경시설 안전점검과 노후설비를 보수하고 양질의 수질환경을 조성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7,782만원입니다.  
  다음은 34쪽, 공공청사 관리 사업입니다.  
  2022년도에 숭의보건지소 외 4개소의 통합관제시스템을 운영하고 3,789건의 전기, 소방, 기계설비, 유지보수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문제점으로는 공공청사 위·수탁 업무 증가에 따른 인원 및 장비가 부족한 실정입니다. 소요예산은 1억 6,444만 9,000원입니다.
  다음은 36쪽, 노인여가시설 관리 사업입니다.
  2022년도 실적으로 노인여가시설 도급공사 57건, 자체보수 1,075건과 현장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상시 순회점검과 수시로 간담회도 실시하여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덜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2억 1,992만원입니다.  
  마지막으로 38쪽, 국민체육센터 운영 사업입니다.  
  2022년도에는 5억 9,158만원의 수익을 달성하였습니다.  
  향후에도 프로그램 확대 및 신규 개설과 건축물 생애주기 보수공사를 실시하여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10억 1,540만 3,000원입니다.  
  이상으로 시설관리본부 업무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근  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시설관리공단 소관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이사장 및 해당 본부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수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수연  수고 많으십니다.  
  여기 제가 어느 팀인지 잘 몰라서 그냥 편하게 질문할게요.  
  해당하시는 본부장님께서 답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지금 홈페이지와 블로그 이런 것들이 지금 잘 만들어져 있어요, 어떤 본부장님이...  
  그거 지금 관리는 어떻게 하고 계신 거예요? 어떤 팀이 따로 있나요?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팀 내에 담당자가 정해져 있습니다.  
○위원 박수연  그러면 혁신계획팀인가요?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안전감사실입니다.
○위원 박수연  안전감사실이요?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네.  
○위원 박수연  안전감사실에 있는 거예요?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네. 전산직이 거기에서 그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수연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사실 저희는 어떤 미디어홍보실이 있잖아요.  
  그런데 그렇게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잘 만들어져 있어요, 사실.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이제 만들고 그러는 것은 안전감사실에 담당자가 있어서.  
○위원 박수연  관리는 누가 하시죠?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관리는 행사가 있고 그랬을 때 올리고 그러는 것은 또 혁신기획팀에서 올립니다.  
○위원 박수연  만드는 거야 제가 봤을 때 위탁을 줬을 거 같아요, 그렇죠?  
  그 자체적으로 만들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그렇습니다.  
○위원 박수연  그런데 블로그에는 저희 홍보하는 영상이나 거기 유튜브 영상 같은 걸 찍었더라고요. 그런 것들은 어느 팀에서 하시는 거예요? 다 혁신기획팀에서 하시나요?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네, 혁신기획팀의 그 담당자가 이효인이라고 정해져 있습니다.  
○위원 박수연  한 분이?  
○위원장 김영근  박수연 위원님이 질의하신 것 좀 자세히 설명해 주실 분이 계신가요? 본부장님이 좀 답변이 그러시니까... 그렇게 들으시죠? 네, 자세하게.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네, 그러시죠.  
○위원장 김영근  네.  
○혁신기획담당 문보성  공단 혁신기획팀장 문보성입니다.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 답변드리면 저희 공단에 이제 홍보체계가 있는데요.  
  저희 공단의 홍보채널 강화하기 위해서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식 블로그를 저희 혁신기획팀에서 운영하고 있고요.  
  그리고 영상 이런 거 다 홍보 차원에서 제작을 저희가 하는 건데 저희 혁신기획팀 이효인 사원이라고 그쪽이 사회에 있을 때부터, 이 공단에 입사하기 전부터 홍보물을 전문으로 했던 친구입니다. 그래서 그 홍보영상을 2021년부터 제작을 해서 지금까지 계속 지속적으로 운영을 하고 올리고 이게 주민들과 소통하고 공단을 홍보하는 데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도 마찬가지로 그런 차원에서 운영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저희 좀 전에 답변드린 것처럼 저희 홈페이지나 이런 것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 외주를 줘서 홈페이지 제작을 한 거고 거기에다가 유지관리는 안전감사실에서 유지관리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수연  제가 홈페이지와 블로그 이런 것들은 다 봤어요.  
  그런데 홈페이지는 제작이 됐고 한데 물론 칭찬합시다도 있고 시민게시대도 있고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거기에 대한 답변들도 빠르더라고요.  
  그래서 빠르고 칭찬합시다에 대해서 칭찬을 받은 직원 분에 대해서 어떤 포상 제도가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런데 그럼에도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사실은.  
  없을 것 같아요.  
○혁신기획담당 문보성  저희가 자체 친절왕 선정을 매년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수연  아, 그러세요?  
○혁신기획담당 문보성  그래서 이사장님 포상으로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수연  그래서 그런가 굉장히 그런 것들이 잘 되어 있고 특히 제가 블로그 보고 깜짝 놀란 게 게시물이 많이 올라오지는 않아요, 솔직히 말해서.  
  게시물이 많이 올라오지는 않는데 저희 구에서 만든 영상보다 더 훨씬 재밌어요.  
  뭔가 MZ세대에 맞는 영상이에요. 그분이 어떤, 제가 나이대도 모르고 만드신, 제작하신 분은 그런 분 누구인지도 모르지만.  
○혁신기획담당 문보성  네.  
○위원 박수연  그러니까 어쩌면 저희 구에서 배워야 될 정도로 직원들의 일상 뭐 이런 것들도 올리고, 브이로그처럼. 해서 굉장히 이것은 제가 업무보고이기 때문에 이런 얘기도 할 수 있잖아요, 업무보고이기 때문에.  
  그 팀에 조금 한 명만 보강해 주시면 이게 시설관리공단의 할 수 있는 업무에 대해서 굉장히 홍보가 마케팅이 잘 될 것 같아요.  
○혁신기획담당 문보성  네, 알겠습니다.  
○위원 박수연  이게 지금 제작은 됐는데 이게 홍보가 안 되고 있거든요.  
  그런 것도 좀 신경 쓰셔서, 이사장님이 좀 신경 써주시면 아마 공단이 굉장히 하시는 일들이 많은데 그 업무에 대해서 공단 홍보가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규  관심을 많이 기울여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저희들도 이제 얘기하신 대로 그 홍보 쪽에 우리가 일을 하고도 주민들에게 가급적이면 좋은 일하고 참 잘했다는 칭찬 받고 싶은 게 당연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좋은 일을 했었을 때 주민들이 시설관리공단에서 하던 일이 무슨 일을 하고 있구나 하는 걸 좀 알 수 있도록 저희들 나름대로 사실은 발벗고 나서서 홍보를 열심히 해야 돼요.  
○위원 박수연  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규  그 역할을 하는 게 지금 우리 박 위원님이 얘기하신 대로.  
○위원 박수연  네, 맞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규  그래서 열심히 그쪽에 더더욱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박수연  그리고 메타버스에 대해서 지금 잠시 또 질문하고 싶은데요.  
  지금 메타버스 홈페이지 들어가면 모바일로는 할 수 없고 컴퓨터에서만 할 수 있더라고요, 보니까. 메타버스의 기능 지금 아까 설명해 주셨지만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저희가 시범운영을 이제 한 거고요.  
  홈페이지에 업로드를 2월 3일 했습니다.  
○위원 박수연  네.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그래서 이제 최근의 일이고요.  
  실제로 활용하는 것은 아직은 그냥 회의하고 내부적인 이런 것을 지금 시범운영을 했고 주로 이제 그런 쪽으로 당분간은.  
○위원장 김영근  아까 설명하셨던 우리 주무관님 오셔서 그 내용을 좀 간략하게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시죠. 포괄적인 얘기만 하시니까 그 얘기를 들어보시죠.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지금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제 시범운영을.  
○위원 박수연  그러면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시는 거죠?  
○혁신기획담당 문보성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메타박스 무료제작 플랫폼입니다. 유료가 아니어서 그 기능이 많지는 않았었는데 작년 11월에 저희가 저희 팀에서 기획을 해서 저희 가상공단을 구축을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로는 저희 공단과 미추홀구청사해서 저희 공단의 사업부서 그리고 지역부서 그리고 이사장실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현재는 시범운영 중으로 이렇게 회의 같은 용도로 저희가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의 계획은 저희 공단 홍보에도 이용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각 사업 부서마다 저희 공단, 가상공단 구축하는 거기에 들어가게 되면 보고서에 말씀, 보고드린 것처럼 저희 부서마다 홍보영상을 짧게 제작을 해서 저희 주민들이나 고객들이 거기에 접속을 하면 저희 공단사업을 한번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주민들이 아마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해.  
  그렇게 준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수연  그런데 저희가 이제 저희 구청도 마찬가지인데요.  
  홍보가 지금 다원화되는 건 좋아요. 그런데 지금 그러면 집중도가 안 돼요.  
  지금 블로그도 있는데 그 블로그에 들어가서 봐도 되는 영상을 굳이 또 메타버스라는 돈을 들여서 구축을 해서 거기에서 들어가서 봐야 되는 다른 기능이 있으면 모르겠는데 만약에 지금 말씀하신 그 기능이라고 하면 굳이 그 돈을 들여서 메타버스를 구축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  
○혁신기획담당 문보성  메타버스 지금 저희가 사용하는 것은 비용이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소요예산이 없고요.  
  또 조금 차별화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저희 블로그나 이런 데 저희 공단 사업을 홍보한 영상도 있기는 하지만 블로그는 저희가 공단에서 만약에 사회공헌활동이나 여러 가지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서 공단 홍보 목적이 더 강하고요.  
  저희 이 가상공단 이것은 공단을 간접적으로 체험한다는 목적이 더 큽니다.  
  그래서 앞으로 말씀드린 것처럼 사업 홍보도 있지만 만약에 예를 들어서 미추홀공원이라고 하면 미추홀공원이라는 가상공간을 증축해 놓으면 저희 주민들이, 이용객들이 접속을 해서 미추홀공원에 어떤 시설이 있는지 그걸 간접적으로 확인을 하는 그런 목적이 더 강하고요. 맞습니다. 그런 쪽의 용도가 좀 될 것 같습니다.  
○위원 박수연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규  하나 더 소견을 드린다면 우리가 직접 회의 같은 것을 할 때는 대면을 해야 되면 서로 시간이 필요하고 또 회의자료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어떤 서류가 준비되어야 하니까 이런 것은 용지라든가 이런 비용도 발생되는데 이 메타버스를 이용하면 말 그대로 시공간을 초월해서 언제든지 임원진들하고도 우리 직원 분들이 이 메타버스라는 이 시스템을 통해서 서로 의견을 교환하고 회의를 간단하게 할 수도 있는 거다 이런 편리성이 대단히 중요한 하나라는 걸 첨언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 박수연  네.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제가 좀 설명을 더 드리면 저희가 당초에 메타버스를 활용한 가상공단을 구축을 하려고 했던 목적이 개더타운이라는 플랫폼이 있습니다. 이게 이제 우리나라 게 아닌데요.  
  이게 이제 화상회의 개념에다가 메타버스가 결합된 그런 형태거든요.  
  그렇게 구축을 하다가 중간에 ZEF라고 저희 국내 플랫폼이 있습니다.  
  ZEF로 전환을 했는데 기능은 같습니다.  
  그런데 저희 공단이 사무실이 밖으로 나가 있는 사무실이 꽤 있습니다.  
  그러니까 청사도 나가 있고 체육관도 나가 있고.  
  그래서 사실은 가장 큰 처음에 저희들이 추구했던 건 회의를 모여서 하는 회의보다 그렇게 이제 떨어져 있더라도 바로 할 수 있는 그런 걸 하면서 여기에다가 메타버스 기능을 추가하는 이런 의도로 시행을 하게 된 거죠.  
○위원 박수연  ZEF가 맞나요, 그런데? ZEFTO 아닌가요?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ZEF.  
  그거 네이버에서 분사돼서 만든 플랫폼입니다.  
○위원 박수연  ZEFTO가 아니라? ZEF예요?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ZEF예요.  
○위원 박수연  ZEF.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EF. 그게 개더타운 기능을 그대로 따온 겁니다.  
○위원 박수연  알겠습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위원장 김영근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재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간사 김재원  수고 많으십니다.  
  혁신적인 걸 많이 좀 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작년 행감하고는 차이가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 아까 얘기했던 이효인 씨인가요? 일을 좀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여기저기.  
  저도 관심 있게 봤던 게 우리 대행사업비 절감을 위해서 시범사용하는 참여 그것도 이제 우리 구에서도 좀 진행을 했던 부분인데 작년에 한 번 하신 건가요?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네, 우선 한 건을 했습니다.  
○간사 김재원  그 하고 나서 결과보고서도 제출이 다 끝나고 이제 소유권까지 넘어온 거죠?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아직 소유권은 최종 넘어오지 않았고요.  
○간사 김재원  아직 안 왔고?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결과는 보고를 했습니다.  
○간사 김재원  대략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많이 좀 공공기관에서도 그렇고 서로 경쟁이 좀 치열할 것 같은데 그것에 대한 다른 별도의 대책을 갖고 계신가요?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그러니까 그 신청서 자체를 잘 만들어야 됩니다. 사실은 저희가 아마 저희 기억에 지난 하반기에도 다른 걸 하나 좀 신청을 했는데 안 됐습니다. 그 정도로 치열합니다, 경쟁이.  
○간사 김재원  그렇죠. 이게 뭐 쉬운 건 아니잖아요.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그렇습니다.  
○간사 김재원  경비 같은 게 아니고 미추홀구 같은 경우 특히 상당히 어렵잖아요.  
  그런데 시설관리공단 같은 경우도 다른 데보다는 열악한 환경이고 직원 수는 또 많은 반면에 그런데 이런... 그 사업이라는 것은 이건 좀 고무적으로 잘하시는 것 같아요. 이사장님의 별도 이런 사업 방향을 잡고 계셨었나요, 이것은?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규  그래서 작년도에 일단 한번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 혁신제품을 구매하는 게 선정되기가 이제 말씀드리는 건 쉽지 않습니다.  
  굉장히 치열하고 신청하는 그 공공기관들이 많기 때문에 선정하는 기준도 상당히 까다롭고 한데 나름대로 노하우도 있어야 되고 그 신청을 할 때 여러 가지 어떤  
정말 사전에 준비도 많이 되어야 되고 하기 때문에 그것은 성실하게 거기에 아주 적극적으로 준비하는 이 자세가 대단히 중요한 겁니다.  
○간사 김재원  하여튼 우리 이사장님, 일 잘하시는 분들은 칭찬도 많이 좀 해 주시고 이런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것 같아요.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제가 하나 덧붙이면 저희가 점수를 더 많이 받았던 것은 사무직 직원들이 근골격계 질환 조사를 저희가 자체적으로 해 놨던 게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안전감사실에 그것을 사전에 이것을 제출하기 전에 그런 자료들이 있었는데 그것을 백데이터로 이용해서 그것을 적극 어필을 하면서 점수를 잘 받아서 아마 선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간사 김재원  아, 네.  
  우리 재난 쪽에서도 근골격계 조사 같은 거 상당히 어렵고 찾아가야 되는 부분도 많고 했는데 데이터를 많이 이렇게 미리 사전에 준비를 하셨군요.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네, 그렇습니다.  
○간사 김재원  잘하셨네요.  
  그리고 하나 지금 우리 정원이 234명 그리고 현원 222명, 그래서 지금 한 12명 정도가 부족 인원으로 되어 있어요.  
  그리고 우리 본청에서도 인원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효율적으로 재분배를 해서 인원 이동을 해서 업무 이동을 해서 채우는 경우도 있거든요.  
  지금 시설관리공단은 어때요? 인원에 대한 부분은?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지난 연말에 저희가 연말 기준으로 하반기에 16명을 채용했고요. 상반기에 11명을 채용했습니다. 그러니까 작년에 상당히 많이 채용을 했죠. 그 채용하게 된 동기는 저희가 상반기에 받았던 컨설팅 결과에 따라서 인원이 좀 많이 부족하다는 그런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서 인원을 좀 많이 채용했는데요.  
  지금 사실은 부족한 상황은 아닙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임금피크제를 통해서 3명을 그분들의 업무를 채우기 위해서 지금 미리 3명을 채용했는데 그것은 현원에 지금 들어가 있지 않고요.  
  또 그리고 이게 현장관리직이 하는 업무 일부를 저희가 시니어를 통해서도 일부 보충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절대적으로 이게 이 인원만 가지고 부족하다 뭐 이렇게 판단하기에는 조금 애매한 측면이 있습니다.  
○간사 김재원  일단 재분배를 통해서 인원을 나누어서 쓰면 지금 잘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제가 하나만 여쭐게요.  
  옥외광고물 관리에서 지금 6단 지정게시대, 그다음에 54개 329면 뭐 이렇게 많이 있고 2단 지정게시대 43개, 86면 있고 시민게시판도 한 100개 정도가 이렇게 있어요, 1,626면이 운영되고 있는데 이거 몇 명이 관리해요?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네?  
○간사 김재원  관리는 몇 명이 하나요? 지금 접수라든가 시설 그런 부분이.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지금 접수... 그러니까 광고물팀에서 하고 있는데요. 광고물 관련 업무는 실제로 설치하는, 그러니까 현장에 나가서 내리고 올리고 이렇게 붙이고 떼고 하는 6단 게시대, 2단 게시대는 2명이 하고 있고요.  
  또 시민게시대라고 그것도 2명이 하고 있어서 총 4명이 하고 있는, 그렇습니다.  
○간사 김재원  지금 옥외광고물 같은 경우는 수익이 창출되고 있죠?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그렇습니다.  
○간사 김재원  현수막 게시대 같은 경우는 45억 정도 나오고 시민게시대 같은 경우 6,000만원 정도 나오는데 신규사업에 LED 전자게시대가 운영을 해요.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네.  
○간사 김재원  그래서 하반기 때 운영을 하는데 이게 앨리웨이에 있는 그거죠?  
  이 부분 지금 운영의 계획을 가지고 계세요?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저희는 지금 수탁 관련해서 구청하고 협의를 좀 하고 있는데요. 최종 결론이 나지 않은 상태이고 저희도 나름대로 계획은 가지고 있습니다.  
○간사 김재원  이것은 어느 부서에서 관리해요?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같이 광고물팀에서.  
○간사 김재원  이 전자 게시대를 운영하는 데 직원 전문인력이 필요한 건 아니에요?  
  지금 기존의 인원 분들이 다 할 수 있나요, 이것을?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어차피 그것을 하려고 그러면 프로그램을 저희가 외주업체를 통해서 만들어야 되는 게 있고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저희 담당부서에서는 전문인력이 필요하다고 그러는데 저는 좀 보는 시각이 다릅니다.  
  그러니까 그런 프로그램이 만들어지면 그것을 운영하고 유지관리하는 건 저희가 충분히 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기존 부서에서 충분히 흡수가 가능하다고 저는 판단합니다.  
○간사 김재원  지금 LED전자게시대 같은 경우에는, 지금 현수막 같은 경우 사회적 문제가 많이 발생되고 있잖아요. 무차별하게 막 게시하고 그러다 보니까.  
  그런데 이제 이 전자게시대 같은 경우는 도심형이고 그다음에 광고비용 자체도 10만 6,000원 비용 가성비도 좋은 것 같고 많은 다수 인원들이 이제 참여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위치도 교통량도 많고 그러니까.  
  그런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진행을 할 때 이것은 분명히 구민에게도 도움을 주는 거고 그다음에 수익도 발생이 되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것까지, 기존의 인원이 만약 할 수 있다고 하면 무방하겠지만 그렇지 않다고 하면 실제 많은 일을 하고 있지만 쓰레기봉투 판매라든가 그 외를 제외하고는 사실 그 시설관리공단 수익을 창출하는 것 중의 큰 거라고 봐요, 저는. 가능성도 있고.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기존의 인력 감축도 상당히 중요는 하지만 전문인력이 만약에 필요하다고 그러면 이것을 심도 있게 논의해서 계속 업무의 과다는 막아줘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은 들어요. 아까 우리 존경하는 박수연 위원이 얘기했듯 그렇게 홈페이지 이런 동영상이라든가 이걸 잘할 수 있다는 것은 그 역할에 그분이 또 맞춤형이 돼 있기 때문에 아마 그러지 않나 봐요.  
  좋은 인재가 왔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듯이 이 부분도 지금 하반기에 진행이 된다면 지금 어느 정도 시뮬레이션은 끝나야 되거든요.  
  그런데 아직도 지금 뭐 똑같은 정부행정의 안내문밖에 안 나가고 있다는 얘기죠.  
  그러면 그것도 문제가 있지 않나 보는 거예요, 제가.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지금 당초계획은 이게 아마 하나의 시범사업을 통해서 두 개 정도 더 늘려가는 그런 계획이었던 것 같은데요.  
  그런 건 아직 최종 확정된 것 같지 않고 제가 이 수익성을 잠깐 말씀드리면 지금 이거 하나를 했을 때 공공형으로 30%를 쓰게 돼 있고 70%가 저희가 돈을 받고 외부에 광고를 하게 되는데요.  
  70%를 풀로, 그러니까 한 달 간 운영을 했을 때 대략 수익이 한 570만원 정도 되거든요. 그러면 과연 이것 때문에 사람을 써서 저희가 채용을 해서 전문인력을 운영했을 때 수익성이 나올까. 그래서 일단 시범운영 기간에는 그런 것을 좀 여러 가지 봐야 할 것 같아요.  
○간사 김재원  그것은 우리 이사장님을 비롯한 우리 본부장님들의 깊이 있는 생각에 결정을 좀 보면 알겠지만 저는 이제 단지 그 업무 자체가 제가 봤을 때는 옥외광고물 관리 안에 아까 LED도 그렇고 게시대도 그렇고 모든 게 포괄적으로 한 팀에서 하는 것 같아요. 그러기 위해서 전체적으로 봤을 때 큰 그림 안에서는 업무가 과다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그것은 이제 저희가 일반직을... 사실은 일반직이 필요 없는 부서에 일반직이 가 있는 경우도 꽤 있거든요.  
  그런데 그런 걸 현장관리직이나 아니면 기간제 돌리고 필요한 부서에 일반직을 투입을 할 수 있는 그런 방법도 많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건 저희가 어차피 인력운영계획에 포함돼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잘 운영을 하겠습니다.  
○간사 김재원  그리고 중요한 것은 업무의 재분배를 통해서 잘하시면 될 것 같고.  
  그런데 또 구민의 이런 광고라든가 알 권리라든가 이런 부분이 더 중요하니까 전반적으로 이제 큰 그림을 그리시고 그 안에서, 그 하나만 딱 봤을 경우에는 이건 부족하다고 하지만 공공의 역할이라는 것을 크게 봤을 경우는 또 아닌 경우도 가끔 있는 것 같으니까 그것은 각별하게 좀 신경 쓰셔서 지금 항상 우리 시설관리공단의 가장 큰 문제가 방만한 경영이라는 얘기를 많이 했었어요.  
  인력이 너무 많다. 그리고 오래된 사람이 있다 이런 사회적인 보이지 않는...  
  그러니까 보이지 않은 곳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은 많이 계신데 시각은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었어요. 그런데 그것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아까 우리 말씀했던 것처럼 그런 마케팅 전략, 홍보도 중요하고 일에 대한 재분배도 중요하니까 다시 한번 2023년에는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 가지고 우리 이사장님 중심으로 다 같이 힘차게 좀 나가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잘 알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규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영근  김재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선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선용  이선용 위원입니다.  
  질문 하나 드려 볼게요.  
  작년도에 상임위원회도 그렇고 행정감사 때 제가 질의를 드린 부분이 있어요.  
  내부의 구조진단, 조직진단 형식으로 좀 컨설팅을 받자라는 그 좋은 취지로 의견을 개진했는데 제가 며칠 전에 최근에 기획조정실장을 만나서 둘이서 대화를 한번 나누어봤어요. 그 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냐라고 제가 했더니 자료를 준비해서 보여주시더라고요. 작년도에 정부 산하기관 중에서 공공기관 상대로 공조직을 대상으로 해서 어떤 컨설팅을 하는 그 기관이 있더라고요, 저도 처음 알았지만.  
  그런데 이제 자세한 내용은 시간 관계상 다 들여다보지 못했어요.  
  그런데 그 기획실장의 의견은 작년도에 실시간 조직진단이 이루어졌는데 1년도 안 지났는데 왜 이걸 하십니까라고 표현을 하시더라고요. 제가 그랬어요.  
  이 기관 자체가 정부에서 운영하는 그 기관이기 때문에 공신력은 있겠지만 민간하고 공조직 또는 공공기관하고는 격차가 무조건 조금이라도 있기 때문에 우리가 한 번쯤은 재고해 볼 필요는 있습니다라고 했는데 되게 강력하게, 아무리 둘이 있지만 현직 위원 앞에서 심지어는 여기에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민망한 얘기를 몇 문장을 끊임없이 두세 번 얘기하시더라고요.  
  그러면 본 위원 입장에서는 상식적으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너무 벽을 치고 말을 돌리고 본질에서 벗어나는 태도와 행위라고 판단이 돼요.  
  그래서 그 기획실은 일단 재껴두고 해당 기관인 우리 시설관리공단의 이사장님도 계시고 우리 임원 분들 계시니까 그 부분에서 어떻게 의견을 가지실 수 있을까라는 그 현실에 대해서 좀 솔직하게 진솔하게 한번 자유로운 의견과 답변을 부탁드려 볼 수 있을까요?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네, 그러겠습니다.  
  저희가 작년에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심층 컨설팅을 받았습니다.  
  조직진단을 포함한 전체라고 보시면 되고요.  
  지방공기업평가원은 지방공기업법에서 설립된 평가기관이에요.  
  지방공기업들의 평가등급을 거기에서 평가를 하고 그것을 통해서 성과급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아주 큰 어떤 파급력 있는 기관이죠.  
  그리고 공신력도 있다고 이제 생각이 되는데요.  
  심층 컨설팅 내용은 아마 위원님께 자료가 갔을 걸로 생각이 되고요.  
  그것을 통해서 작년에 저희 공단이 아까 제가 서두에도 얘기했지만 상반기에 11명, 하반기에 16명 채용하게 된 가장 기본적인 원인이 되겠죠.  
  그런데 이제 인원이 좀 부족하다는 내용이었고요.  
  거기 이제 내용 중에 팀을 좀 늘려라 하는 이런 것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아시다시피 공공기관 쪽에서 하는 평가와 민간 쪽에서 하는 평가와 장단점이 있습니다. 민간 쪽은 용역을 주는 기관의 입김이 많이 작용할 수가 있습니다.  
  아주 크게 작용할 수 있고요.  
  공공 쪽에서 하는 평가는 그런 입김은 많이 차단이 될 수가 있죠.  
  그런데 어떻게 보면 민간 쪽은 효율성을 많이 강조할 거고요.  
  경제성, 효율성을 강조하고 공공 쪽에서는 어떻게 보면 이제 서비스나 공공성을 많이 강조하다 보니까 인원이나 팀을 늘리는 데 좀 관대한 그런 측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것이 맞다, 틀리다는 저희가 판단해서 말씀드리기는 곤란하고요.  
  그 두 양쪽의 그것을 잘 믹스를 해서 받아들이면 좋은데 저희 자체적으로 그런 것을 용역을 하고 그럴 수 있는 예산이나 또 그런 것들이 좀 부족해서 필요하다고 그러면 저희 생각에도 이건 구에서 주관이 돼서 그런 조직진단을 한번 해 볼 필요는 있다 이런 생각을 저희는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선용  네, 일단 답변 감사하고요.  
  그다음에 하나 더 첨부해서 말씀드리면 답변 주신 내용도 상당히 좋은 말씀이신 것 같아요. 그래서 공감을 드리는데 아주 조금은 한편으로는 이제 언급을 해 주셨지만 진짜 아무도 모르는 기관이 개입 안 하고 진짜 자유롭게 탄력적으로 이렇게 조직진단을 했을 때는 우리 작년도 하반기에 우리 본부장님이 새로 취임하시고 제가 여러 경로로 들은 바는 공단의 활력도 불어넣어 주시고 어떤 새로운 변화의 물결을 일으켜 주시려고 애써주신 것 같아요. 그런 차원에서 좀 더 보탬이 되어드리고자 본 위원이 그렇게 의견을 좀 개진했고요. 그런 부분입니다. 잘 참고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다음에 하나 더 이어서 질문이 아니라 제가 질책 한번 해 드릴게요.  
  존경하는 우리 기획행정위원회 김영근 위원장님과 동료위원 분들께 같이 좀 의견을 구하면서 질책 한번 하겠습니다.  
  작년도 행정사무감사 때 제가 자료요청 건에 대해서 결론만 말씀드릴게요.  
  용서와 이해를 해 드렸어요. 아시죠?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네,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선용  오죽하면 제가 이런 표현까지 드렸어요.  
  속기록에 지금 기록됐고 지금도 기록이 되는 순간이지만 본 위원이 간곡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잘 해 주세요라고 하는 그러한 워딩이 아니라 문장을 표현드렸어요, 오죽하면. 그런데 반대로 제가 알기로는 그냥 간단 명료하게 말씀드릴게요.  
  체육팀장님, 잠깐 일어나 보세요.  
○체육담당 김광운  네, 김광운입니다.
○위원 이선용  그 당시에 제가 정회 시간에 팀장님께도 경우와 도리에 어긋나는 그런 행위가 발생됐기 때문에 법을 떠나서, 규정을 떠나서 이것은 도리에 어긋나고 이건 상당히 위원을 하대하는 거다라고 했더니 뭐라고 하셨어요? 잘못했다라고 하셨죠?  
  인정하셨죠?  
○체육담당 김광운  네.  
○위원 이선용  그 이후에 여러 경로로 후문을 들어보면 결론만 말씀드릴게요.  
  이거 아무것도 아니네? 이거 용서해 주는데, 뭐. 별거 아니야. 이런 형식으로 정확히 제가 여러 경로로 여러 번 들었습니다.  
  제가 화가 나고 열받는 상황을 말씀드리는 게 아니에요.  
  절대 개인적인 사과를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저희가 공조직이고 공공기관이고 공직에 다들 계시잖아요. 지위 여하를 떠나서.  
  사람이 용서해 드리고 이해해 드리는데 그것을 갖다가 역으로 치고 들어오시네요.  
  저는 그 태도와 그런 조직의 기강 확립이 되어 있지 않은 부분에서 어떤 지원을 해 드리고 어떤 이해를 통한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구조, 효율적인 조직 이런 것은 상상이 안 돼요. 그래서 제가 방금도 표현드린 게 우리 존경하는 기획행정위원장님이신 김영근 위원님과 동료위원님들께 진짜로 다시 한 번 거듭 여쭤보지만 우리 시설공단이 최근에도 폭설이 왔을 때 시스템이 잘 준비가 안 됐다 또는 어쨌든 불가항력적인 사항 때문에, 심지어는 전 직원들이 삽을 들고 나가서 현장에서 얼음을 깨고 그렇게 고생해 주시고 계세요.  
  그런데 반면에 이런 행위 자체로 우리 시설공단이 폄하되고 이런 왜곡된 프레임이 걸려버리면 우리 위원들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간과할 수가 없어요.  
  이건 팩트고 현실이고 41만 5,000명 이상의 구민들이 다 지켜보고 계세요.  
  오죽하면 제가 이런 말씀을 또 한번 드립니다.  
  이것은 양심의 문제고 인간 본질의 인성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용서하고 이해해 드렸더니 그러면 반대로 이 자리에서 이거 속기되고 하니까 감사실장한테 업무 전달해서 전문위원님, 이거 처벌 가능하죠?  
  행정사무감사 자료 협조 요청 거부하면 해당 부서 타고 올라가고 내려가고 다 가능해요, 합법적으로. 이게 말이 됩니까? 제가 이 자리에서 목소리는 안 높일게요.  
  이거 지금 어떤 상황이라고. 지금 제가 납득이 안 가고 제가 한 달 넘게, 두 달 가까이 이제 새해도 됐지만 참고 또 이해해 드렸어요.  
  그런데 이건 결코 저도 많은 고민을 통해서 얻은 결론은 이건 아닌 것 같아요.  
  최소한의 어떤 규정상 처벌 근거에 따라서 조치가 이루어져야 될 것 같아요.  
  다시 한번 생각들 해 보세요.  
  좋게 말씀드렸을 때 이 자리에 계시지만 뭐 여기에서 제가 어떻게 할 수는 없겠죠.  
  그런데 이것은 갑질이 아니라 서로 존중하고 상호 신뢰하는 그런 부분에서 일을 하고 살아가야 되는데 그 과정에서 절대 어긋나는 거라고 본 위원은 무조건 절대적으로 판단이 돼요. 제발 양심껏 좀 해 주세요.  
  사람이 도리가 있고 경우가 있고 여기가 삶의 터전이고 직장이에요.  
  저도 마찬가지고 여러분도 마찬가지인데 그렇다고 하면 결론은 서로 존중이 우선이고 배려와 이해가 우선입니다.  
  그 뒤에 일도 있고 저희 인생과 삶도 있는 거지, 그렇지 않으면 저희 미추홀이 결코 발전은 고사하고 서로 간에 불신만 가득히 존재할 수밖에 없어요.  
  그 과정에서 어떤 지원을 해 드려야 될 부분, 경청을 해 드려야 할 부분이 존재할 것 같습니까, 여러분?  
  이번만큼은 본 위원도 개인적으로 간곡하다는 단어를 쓰고 싶지가 않습니다.  
  무조건 부탁을 좀 드려볼게요.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위원님 말씀 잘 들었고요.  
  그런 일이 있었다고 하면 다시 한 번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다시 이제 그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을 좀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저희 추가로 체육센터 운영하면서 저희 아픈 부분이 좀 있습니다.  
  위원님들도 아마 아실 건데요.  
  개관 당시에 8명을 일반직으로 채용을 했는데요.  
  그분들의 역할이 헬스코치 2명과 수영강사 6명을 일반직으로 채용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분들 중에 아마 한 분인 것 같은데요.  
  그분들이 이제 체육을 전공하고 그런 일만 하다 보니까 약간 행정적으로 처리하거나 응대하거나 이런 면에서 조금 실수도... 미숙함? 이런 것이 발생이 됐던 것 같고요.  
  다시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저희가 관리를 잘 해 나가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규  공단 책임자로서 저도 우리 존경하는 이선용 위원님의 지적에 대해서 겸허하게 정말 좀 많이 잘못됐다라는 걸 느낍니다.  
  어떻든 그런 지적사항이 있었을 때 고맙게 생각한다든가 자기 잘못을 100% 인정을 하고 지적을 받은 데 대해서는 위원님들은 어떻든 우리 구민들을 대표해서 구정업무를 지금 수행하고 계시는데 지적사항에 대해서 개선을 한다라든가 또는 시정을 해야 되는 게 있다면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반기를 든다라든가 또 지적을 오해를 하거나 이런 감정적인 표현의 반응이 있어서는 절대 안 된다라고 생각을 하고 추후에 제가 직접 불러서 각별히 주의를 좀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담당 팀장님도 오늘 이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얘기를 드립니다만 각별히 직원 분들의 관리에 대해서 철저하게 좀 잘 케어를 하시도록 부탁드리고 우리 230명의 우리 공단 직원 분들이 추후에는 이런 지적을 받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하고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개인들의 어떤 인격이라든가 인품 이것만 갖고는 안 되는 겁니다.  
  공조직에 대해서, 공인의 어떤 품위라든가 자질이라든가 이런 것을 늘 생각하면서 근무를 해야 되지 개인적으로 어떤 기분에 따라서 근무하는 것은 이것은 우리가 사회생활에서 절대 공조직에서 있어서는 안 된다라고 생각하니까 좀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고 추후에 이런 일이 있으면 아주 따끔하게 저희들이 지적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지적받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이선용  이사장님, 답변 감사하고요.  
  거듭 말씀드리지만 차후에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근  이선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본 위원도 한 말씀 드리고 싶은데요.  
  각자의 업무를 하다 보면 궁극적인 취지라든지 책임감에 대한 부분들 다 인지하고 계실 텐데 어쨌든 사람이다 보니까 감정적인 부분이 좀 드러날 수도 있고 그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시설관리공단이나 우리 의회도 마찬가지겠지만 궁극적인 취지는 결국은 구민의 알 권리 그리고 행복, 이런 추구권... 그러니까 목표의 지향점은 같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다만 이런 어떤 이견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혹시 계속 발생되는 것들은 우리의 그 취지에 행복하게 가는 그런 길의 걸림돌이 될 수 있으니까 서로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 인지를 하셔서 향후에는 그런 일들이 재발되지 않도록 그렇게 각별히 좀 신경 써주시면 좋겠다 그렇게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재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간사 김재원  노인여가시설 관리 중요하거든요.  
  그런데 지금 향후 추진계획에 보면 경로당 이용객 간담회 실시를 예정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그 구체적인 방법과 내용 그리고 시기는 어떻게 잡고 계신지요.  
○시설관리공단시설관리본부장 류창우  간담회는 지금 작년도 계속 해 왔습니다.  
  해서 이제 해당 경로당을 우리 직원이 방문해서 물론 시설뿐만 아니고 그분들 예를 들어서 민원 같은 경우 그런 것도 대신 듣고 구청 와서 또 해결해 주고 그것은 늘 해 오던 겁니다. 작년에도 했고 그전에도 했고 앞으로도 계속 간담회를 할 겁니다.  
○간사 김재원  그런데 지금 아마 우리 164개 정도 이렇게 되는 것 같은데 전체적으로 다 실시하시나요? 아니면 다 이렇게... 혹시나 한 공간에 이렇게 같이 할 의향도 있으신 건지.  
○시설관리공단시설관리본부장 류창우  아니죠. 다니면서, 경로당을 순회방문하면서 그렇게 실시하는 거죠.  
○간사 김재원  순회방문?  
○시설관리공단시설관리본부장 류창우  네.  
  점검도 하고 하면서 동시에 간담회도 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간사 김재원  거기에서 이제 뭐 어르신들의 이야기라든가 그것을 듣고... 그것에 대한 뭐 기록은 해 놓나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시설관리공단시설관리본부장 류창우  네, 방문점검표도 있고 기록을 합니다.  
○간사 김재원  네. 괜찮으시면 작년에 했던 자료 좀 제출해 주세요.  
○시설관리공단시설관리본부장 류창우  네, 알겠습니다.  
○간사 김재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근  김재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시설관리공단 소관사항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71회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 임시회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참고로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조례안 등 6건에 대해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5분 산회)


○출석위원수 7인  
  김영근   김재원   이수현   이선용   이관호   박수연   김오현
○출석전문위원
  민재홍
○출석공무원수 21인
  자치안전행정국장            곽병주
  문화경제국장                김주명
  기획예산실장                차길식
  스마트정책실장              정형선
  미디어홍보실장              박선화
  감사실장                    김기식
  총무과장                    이재복
  안전총괄과장                김호석
  시민공동체과장              박성노
  평생학습과장                김선미
  민원여권과장                배경화
  재무과장                    유미정
  세무1과장                   김선숙
  세무2과장                   채덕규
  문화예술과장                최인희
  체육진흥과장                장관형
  일자리정책과장              김미경
  경제지원과장                민두기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규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시설관리공단시설관리본부장  류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