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2회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록

제4호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24년 7월 22일 (월) 오전 10시
장 소 : 기획행정위원회실

  의사일정(제4차기획행정위원회)
1.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계속)
    (체육진흥과ㆍ일자리정책과ㆍ경제지원과ㆍ시설관리공단)

  심사된 안건
1.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미추홀구청장제출)

(10시 00분 개회)

○위원장 이선용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82회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 임시회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체육진흥과, 일자리정책과, 경제지원과, 시설관리공단 소관사항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오늘 보고와 관련 없는 부서장들을 업무에 복귀코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오늘 업무와 관련 없는 부서장들은 업무에 복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미추홀구청장제출)
(10시 01분)

○위원장 이선용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체육진흥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이상수  체육진흥과장 이상수입니다.  
  먼저 업무보고에 앞서 2024년 7월 1일자 저희 부서로 전보 발령받은 체육행정팀장 소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한수진 팀장입니다.  
  지금부터 2024년도 하반기 체육진흥과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과 주요 추진사업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105쪽, 106쪽 서면으로 보고를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107쪽, 주요 추진사업이 되겠습니다.
  저희 부서는 총 보고사항은 7건으로 상반기 추진실적과 하반기 추진계획 순으로 간략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09쪽, 미추홀구 사격 종목 저변 확대사항입니다.  
  우리 구는 지방체육의 진흥을 위해서 사격 종목을 선정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추홀기 사격선수단 운영과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 개최, 레이저 사격 체험교실 운영을 통해서 지방체육의 진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으로는 사격선수단 4개 종목, 4개 대회에 출전해서 3회 입상한 실적이 있으며, 5월 3일부터 5월 9일까지는 제25회 미추홀기 사격대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종전 대회와 달리 메이저 사격대회로 승격을 받아서 종합사격대회로 개최한 바 있습니다. 올 1월 달에는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해서 제3회 레이저사격대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도출된 문제점은 제25회 미추홀기 사격대회 메이저대회를 개최하면서 많은 인원이 참가함에 따라서 사격장에 대한 휴게시설 부족이라든가 주차장 문제에 대한 내용을 도출하였으며 이 문제는 관계기관과 협의해서 26회 미추홀기에서는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업무 협의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반기 계획으로는 사격선수단은 7개 대회에 참석할 예정이며 레이저사격대회는 8월 5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기간 동안 실시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사격선수단은 9월이 되면 매년 이적 협상을 하는 시기가 도래되는데 저희 선수단이 올해 3명의 이적 소요가 있어서 3명이 이적을 할 경우에는 우수선수 유치를 위해서 적극적인 검토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114쪽이 되겠습니다. 체육센터 운영 및 관리사항입니다. 국민체육센터와 주안스포츠센터 운영사항이 되겠습니다. 국민체육센터는 상반기 5월 말 기준 대략 한 2만 5,000명 월 5,000명 정도가 이용을 하였으며, 상반기 점검은 올해 2월에 기획예산실과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주안스포츠센터는 5월 말 기준 7,800여 명이 이용하여 월 1,500명이 이용을 하였으며 작년 임시 개관서부터 4개월 기준으로 했을 때 대략 45%에서 50% 이용자가 증가는 하였지만 앞으로도 더 많은 국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반기 추진계획으로는 상반기에 했던 것처럼 이용이 활성화되는 체육시설을 운영을 하겠으며, 연말에는 지도점검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주안스포츠센터는 개관 1주년 기념으로 자체 탁구대회를 8월에 준비하고 있고요. 국민체육센터 또한 하반기에 자체 수영대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공공체육시설 위탁 관리가 되겠습니다. 스포츠클럽에서 저희가 20개 공공체육시설을 위탁하고 있고요.  
  상반기 추진실적으로는 대략 3만여 명이 월평균 6,000여 명이 이용을 하였습니다. 구의원님들께서도 많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민원 해결을 도와주신 공공체육시설 운영방식 개선을 통해서 현재로는 다소 많이 안정된 운영사항이, 운영을 하고 있으나 다소 아쉬운 점은 아직까지도 일부 동호회는 동호회대로 개인은 개인대로 좀 배정에 대해서 간혹가다 문의가 있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그런 분들까지도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저희가 문제점에 대해서 계속 검토하고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반기에는 저희가 연말에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는데 저희가 상반기, 하반기 2회 이상 거쳐서 분기별로 점검을 공공시설에 대해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기타 공공시설을 이용하시는 분들의 의견소통을 위해서 소통채널을 이용해서 많은 불편사항을 저희가 수렴해서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생활체육시설 유지관리 및 신규시설 확충이 되겠습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으로는 심장제동기 설치 그다음에 공공체육시설 조명공사, 난방 중앙제어시스템 구축 그리고 구청 풋살장에 펜스공사를 하였습니다.  
  구 자치 예산만으로는 사실상 좋은 시설 개선이 어려운 부분이라 국ㆍ시비 보조금 재원 확보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반기에는 옥외체육시설 설치와 학익배수지 테니스장 휴게시설과 주차장 그리고 보고서에는 없는 용정제2근린공원 풋살장 전면보수 사항이 저희가 특교금이 뒤늦게 선정이 돼서 용정근린공원 풋살장도 공사를 할 예정이며, 많이 관심을 갖고 계시는 미추홀공원 게이트볼장 전면 보수공사 사항은 특교세가 지금 저희가 잘 진행이 되고 있는 걸로 정보는 받고 있는데 특교세에 선정이 된다면 하반기에 미추홀공원 게이트볼장도 공사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120쪽,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환경조성 사항이 되겠습니다. 많은 구민들이 생활체육에 접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생활체육교실 운영, 노인건강체육교실 운영 그리고 저소득층장애인 스포츠 이용권 지원, 그리고 체육회 소속 27개 종목별 협회 생활체육대회 개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으로는 대략 5만 5,000명이 이용을 하였으며, 종목별 생활체육대회는 구청장기 11개 종목, 협회장기 6개 종목, 전국대회 3개 종목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상반기와 같이 많은 구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원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으며 연말에는 운영실태 등 지도점검을 통해서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생활체육교실에서는 하반기에 노인복지관이 공사로 인해서 2개 종목이 중단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좀 더 예산이 조금 여유가 있어서 어린이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하반기에는 추진할 계획입니다.  
  124쪽, 미추홀 열린체육관 지원 사업이 되겠습니다. 작년에는 3개 학교 백학초등학교, 인천기계고등학교, 숭의초등학교를 개방하였고요. 올해는 2개를 확대해서 폴리텍대학과 용현남초등학교를 확대 운영하였습니다. 총 5개 체육관을 현재 개방 운영하고 있고요. 많은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수시로 점검을 통해서 불편사항이 최소화할 수 있겠습니다.  
  2025년도에는 인주초등학교와 인천대중예술고가 개방의 가능성이 있는데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는 선인재단 맨 꼭대기에 있는 그러한 학교로 접근성이 굉장히 떨어지는 위치에 있습니다. 시기가 되면 개방에 대한 어떤 여부를 판단해서 업무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127쪽, 특수시책 미추홀구 다목적체육관 건립사항이 되겠습니다. 상반기 보고드린 내용과 다소 변경되는 사항이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총 사업기간이 상반기에는 2027년 말로 저희가 계획하고 있었는데 다소 검토과정에서 설계라든가 공사기간이 조금 늘어나는 그런 검토내용을 받아서 보고서상에는 2028년 말로 보고를 드립니다.  
  건축면적도 바닥면적이 3,700 연면적 5,500 관중석을 1,200석으로 보고를 드렸었는데 재정여건이라든가 현장여건에 따라 건축면적은 2,466㎡에 연면적은 3,760 그리고 관중석은 500석으로 다소 축소되게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울러서 사업비는 165억으로 시비 82억, 구비 83억으로 보고를 드렸었는데 건축비 상승이라든가 그런 부분에 따라서 저희가 보고서상에 210억으로 했는데 저희가 200억 정도에 구비 30억 정도가 증가된 118억을 저희가 마련해야 되는 그러한 사항으로 변경이 된 부분이 있습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으로는 제1차 중앙투자심사를 받았는데 결과는 재검토를 받았고요. 그 재검토에 대한 사항을 보완하기 위해서 저희가 건축기획용역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 7월 15일날 저희가 제3차 중앙투자심사 자료를 제출한 바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그러한 사업이기 때문에 구비 마련에 어려움에 대한 최대한 노력을 하겠고 준공 시에는 운영비, 비용 대비 수익률이 얼마나 될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반기에는 중앙투자심사를 통해서 중앙투자심사는 물론 중기지방재정계획을 반영하고요. 건축기획 시비를 통해서 행정절차가 완료가 되면 설계를 진행한 후에 이후 건축 일정에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체육진흥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선용  체육진흥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체육진흥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체육진흥과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수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수연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게이트볼장 특교세 하반기에 나오게 되면 수선하는 범위가 리모델링 하는 범위가 어떻게 되는지 좀 알고 싶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이상수  특교세 만약에 반영이 된다면 일단 일차 화장실 그다음에 두 면이 있는 인조잔디 전면보수 그다음에 승합공사가 되겠습니다.  
○위원 박수연  승… 네?  
○체육진흥과장 이상수  승합. 전기 승합공사.  
○위원 박수연  아, 승합공사.  
  화장실은 내부에 설치되는 게 맞죠? 정화조를 빼서 유수관 저기 오관.  
○체육진흥과장 이상수  일단 공원 비율을 유지하기 위해서 사실상 공원이 비율이 가득 차 있기 때문에 공사가 현실적으로 어려운데 해당부서와 협의한 결과 게이트볼장 내에서 공사가 이루어진다면 그 정도는 법 검토를 통해서 그 정도는 인정할 수 있겠다에 대한 검토가 있어서 현재는 이제.  
○위원 박수연  그거는 제가 공원녹지과에서 처음에 안 된다고 하셔가지고 제가 시에 쫓아갔어요, 사실. 시 공원녹지과에 쫓아갔더니 방법을 제시를 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1안, 2안 방법을 찾아주셨는데, 그 방법 자체가 또 안 돼서 공원녹지과랑 논의한 끝에 외부로 하수관이 연결돼서 하는 공사로 하면 물론 그 대신 그거는 공사가 굉장히 커지죠, 정화조를 설치하는 것보다는. 그러다 보니까 전면 리모델링을 해야만 가능한 공사기도 해요.  
  그래서 하수관을 밖으로 빼는 것까지 해가지고 검토가 끝난 뒤에 체육진흥과로 올라간 걸로 알고 있어요, 그거는. 그래서 2억 정도 예산이 필요하다라고 저희가 된 거거든요, 그거는. 화장실 하면서 그러면 잔디가 지금 굉장히 노후됐잖아요. 이거 잔디도 하는 거고 그다음에 승합하는데 나머지 천막에 대한 부분들은 보수가 없는 거죠, 그럼 따로?  
○체육진흥과장 이상수  네, 그렇습니다.  
○위원 박수연  이 부분 알겠고요. 다음은 학익체육관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은데요. 학익체육관에 대해서도 제가 한번 질의를 드린 걸로 알고 있어요. 그 문서를 받았는데 지금 도로공사와 합의가 안 되는 거죠? 점용허가가 안 난다고 들었거든요.  
○체육진흥과장 이상수  네, 그렇습니다.  
○위원 박수연  냉난방기 설치에 대한 부분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냉난방기 설치. 그걸 하려면 학익체육관 도로공사와 그러면 협의를 어디까지 진행을 해 보셨는지.  
○체육진흥과장 이상수  일단 도로공사 협의는 저희가 도로점용을 받아야 거기가 도로점용을 받게 되면 합법적인 그런 시설로 돼서 국비라든가 시비라든가 이런 걸 투입이 되는 그런 부분이라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도로공사에서는 도로점용은 현재 상황에서는 불가사항입니다. 법적으로도 불가사항이고요. 그래서 저희가 지금 도로공사랑 지금 상황에서는 도로점용을 받을 수 없는 사항입니다.  
○위원 박수연  도화배드민턴장 있잖아요. 거기도 도로 밑에 있는데 거기는 지금 다 예산이 투입된 걸로 알고 있는데 거기랑 무슨 차이가 있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이상수  연경산이나 그다음에 미추홀이나 똑같은 조건인데 연경산 또한 지금 도로점용이, 도로점용 허가가 안 된 사항입니다.  
○위원 박수연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연경산과 학익체육관이 조건이 달라요. 연경산 같은 경우는 도로에 붙어있어요. 도로와 붙어있고 학익체육관 같은 경우는 폭이 좀 떨어져 있는 체육관인데 냉난방기 설치가 연경산은 되어 있고 학익체육관은 안 되어 있는 상황이에요. 그런데 학익체육관은 안 되어 있고 또 도화는 이번에 설치를 또 더 했단 말이에요. 어떻게 그 차이가 뭔지, 학익체육관과 도화.  
○체육진흥과장 이상수  네, 그 사항은 이제 예산 투입사항입니다. 예산 투입사항에 대해서는 이제 지금이라도 부서에 일단 의견인데요. 지금이라도 예산이 확보된다면.  
○위원 박수연  제가 문서로 답변을 과에서 받기로는 도로점용 허가가 안 나기 때문에 안 된다라고 되어 있어요. 예산은 저희 특교세로 받든 아니면 특교금을 받든 그거는 두 번째 문제고 일단 가능해야지 예산이 되는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이상수  일단은 전반적으로 드린 자료는 예를 들어서 예산 확보 방안까지 포함된 부분이기 때문에 특교세나 시비나 구비까지 받으려면 불가능한 사항에 대한 말씀이 있었던 내용이고요. 실제적으로 기존에 지금 시점에서 에어컨을 설치하려면 구비로다가, 구비가 확보가 된다면 설치의 가능성은 있습니다. 다만, 그 시설이 합법적인 시설로 볼 수 없기 때문에 그리고 기존에 한 1, 2년…
○위원 박수연  구비 아니고 시비나 국비는 안 되는 거고요?  
○체육진흥과장 이상수  네, 불법시설이기 때문에 특교세나 특교금 신청을 한다 하더라도 그 대상 제외가 되기 때문에 저희가 이제 불가하다는 말씀드리는 사항 그런 부분입니다.  
○위원 박수연  자, 그러면 저희가 지금 어쨌든 구비로는 설치가 어려운 상황이고 예산이 없으니까. 그럼 특교세나 특교금을 받아야 되는데 어차피 이게 불법시설물로 계속 있을 수는 없잖아요. 그러면 도로공사와 어떤 점유허가에 대한 거에 대해서 풀어가는 과정이 있냐고 여쭤보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이상수  저희가 그 올해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까지 저희가 도로공사를 2회 방문을 하였습니다. 방문하여서 실무자하고 그다음 담당팀장까지 면담을 실시했는데, 실제적으로 중동의 화재사건 때문에 화재영향평가에 통과한 시설물일 경우에만 도로점용을 해 주게 돼 있습니다. 저희가 화재영향평가에 대해서 연경산에서도 몇 차례 저희가 도전을 했었는데 실제적으로 폭 때문에 연경산…
○위원 박수연  연경산을 제가 지금 얘기하는 게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이상수  그러니까 연경산 그거 때문에 불가가 됐고요. 그리고 학익체육관 또한 현 시설에서는 화재영향평가에 통과할 수 없기 때문에 도로점용을 화재영향평가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위원 박수연  제가 알기로는 연경산이랑 여기랑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저희가 아마 화재 그걸로 다 시설을 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체육진흥과장 이상수  소방시설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소방시설 소방알림시설이라든가 화재에 대한 예방에 대한 필증까지 받은 상태인데 그것이 소방, 화재영향평가에 통과하는 거랑 다른 사항입니다. 저희가 소방에 대한 필증까지 받았습니다.  
○위원 박수연  그러면 자세한 내용을 미추홀체육관인가요? 거기 다 지금 냉난방기 다 설치를 했잖아요. 그런 거와 비교해서 왜 여기가 안 되는지 그리고 앞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조금 자료를 추후에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이상수  별도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 박수연  한 가지 더 여쭤볼게요. 학익배수지 테니스장 주차장 지금 설계 나왔나요?  
○체육진흥과장 이상수  아직 설계 발주되지 않았습니다.  
○위원 박수연  그래서 여기가 사실 외길이잖아요. 사실은 주차를 하다 보니까 유턴, 돌아나올 수도 없는 그런 상황이라 그것도 감안해서 설계를 잘 해 주시기 부탁을 좀 드리고요.  
  그리고 학익테니스장도 마찬가지예요. 사실 시설이 해 주면 끝이 없어요, 정말. 지붕도 해 줘야 되고 나중에는 결국 지붕 해 주면 냉난방기 해 줘야 되고 시설이 하다 보면 끝이 없는데. 제가 듣기로는 여기서 물을 주시나요? 물통? 물을 먹는 생수를 주는 건, 우리 구에서 주는 건 아니죠? 생수통 주나요?  
○체육진흥과장 이상수  생수가 있습니다. 생수 있습니다.
○위원 박수연  아, 그게 한 10개를 갖다 놨는데 며칠 뒤에 보니까 이틀 뒤에 세네 개가 없어졌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뭐 CCTV를 돌려봤더니 그걸로 샤워를 하더라. 그 물 통째로 하더라. 이런 얘기가 도는데 그런 것도 이제 좀 한번 확인을 해 보셔서 어떤 일이 있는지 뭐가 불편한지에 대해서 좀 과에서 알아봐 주셨으면 하는 말씀을 좀 드리고요. 시설, 지금 배드민턴장이나 이런 시설의 관리에 대해서는 공단에서 지금 하고 있나요, 아니면 체육진흥과에서 하고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이상수  스포츠클럽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수연  모든 관리들도?  
○체육진흥과장 이상수  네, 시설…
○위원 박수연  스포츠클럽은 체육진흥과 소속이죠? 소관이죠?  
○체육진흥과장 이상수  네.  
○위원 박수연  지금 학익배드민턴장 누수되고 있는 거 아시죠?  
○체육진흥과장 이상수  네.  
○위원 박수연  샤워장 다 누수됐는데 제가 가서 보니까 누수도 심하고 감전 우려도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이상수  네, 그렇습니다.  
○위원 박수연  그래서 그거는 왔다 가고 견적냈다고 하는데 아직 안되고 있는 부분이니까 그리고 제가 한번 다 다니면서 배드민턴을 쳐봤어요. 그런데 정말 눈부심이 너무 심해요, 학익배드민턴장은. 그 등이 그 콕을 보는 그러한 등이 아니에요. 그런 등을 볼 수 있는 등이 아니니까 눈부심이 너무 심하고 있으니까 그런 부분도 정말 저희가 이제는 유료화가 됐잖아요. 그러면 정말 동호인들에게 이야기를 듣고 그것들을 반영할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더더욱 돈을 받기 때문에 그만큼 더 해줘야 되는 거예요.  
  그전에는 그냥 무료로 시설을 쓸 때는 말하지 않았던 것들이 그 사람들이 더 이제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준 거나 마찬가지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 이야기를 들어봐 주시고 저희가 얘기 듣는 거나 과장님이 얘기 듣는 거나 똑같이 얘기 들으실 거라고 생각은 들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좀 찾아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선용  박수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재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재원  수고 많으십니다. 김재원 위원입니다.  
  그래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국사격대회 잘하셨어요.  
○체육진흥과장 이상수  네.
○위원 김재원  워낙 범위가 좀 예전보다는 많이 커진 것 같아요, 이번에.  
○체육진흥과장 이상수  네, 두 배 이상 범위를 넓혀서 추진했습니다.  
○위원 김재원  제가 그 전에 말씀을 드렸던 게 그렇게 많은 분들이 오게 되면 미추홀을 알리는 경우도 많은데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서 미리 좀 조사 좀 많이 해다오라는 부탁을 드린 적이 있어요.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잘하셨나요?  
○체육진흥과장 이상수  저희가 말씀하신 대로 많은 인원이 오기 때문에 저희 구 쪽으로 유치를 하기 위해서 관련 부서와 명단도 받고 해당 협회와도 이벤트 어떤 지원 그래서 감면이라든가 음료수 서비스라든가 이러한 해당되는 자료를 받아서 저희가 사전에 배포를 했는데 현실적으로 이제 종전에 비해서는 많이 저희 미추홀구 쪽으로 많이 유치는 됐습니다. 그러나 그 비율이 실제적으로는 연수구가 대략 85% 저희가 15% 정도를 조사를 실시했을 때 15% 했었는데 15%도 저희가 상당히 늘어난 수치이긴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올해 조금 늘어난 거를 기반으로 해서 좀 더 홍보활동과 사전에 한번 관계를 맺으면 지속적으로 이용하는 그런 관례가 있어서 좀 더 사전에 안내 홍보를 해서 저희 구 쪽으로 조금 더 많이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고요. 공사가 좀 완료돼서 방향이 진출입 방향이 우리 구 쪽으로 좀 난다면 조금 더 많은 그런 유치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위원 김재원  현장에서 노력들을 많이 하셔가지고 좋은 성과가 되고 결과도 상당히 좋은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지역경제활성화 부분에서는 부족한 부분이 있어요. 사전에 조사를 많이 요청을 했는데도 그 부분에 인프라가 아직도 좀 숫자적으로 데이터적으로다 적립이 좀 안 된 것 같아요. 그러니까 조금 더 그 부분에 대해서 애 좀 써주시고. 그다음에 인원이 많이 늘어 거의 2,500명 2,600명 되다 보니까 그런 시와의 예산에 대한 조율을 좀 하셨나요?  
○체육진흥과장 이상수  일단 저희가 올해 시비 5,000만원 구비 5,000만원 그리고 실제적으로 메이저대회를 유치하면서 현실적으로 운영비가 부족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적극적으로 행정을 펼친 사유는 메이저대회 참가비를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적극적으로 사업을 진행을 했고요. 현재 사업이 끝난 이후에 예산편성 시기가 되면 저희가 시비를 조금 증액하는 그런 요구를 좀 하기 위해서 저희가 준비를 하고 있고요. 아직까지 자세하게 시비 증액에 대한 논의는 하지는 않았습니다.  
○위원 김재원  시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것 같아요. 인천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고 그다음에 이렇게 한 지자체에서 큰 대회를 할 수 있다는 게 쉽지는 않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일단 좀 더 국장님을 비롯해서 같이 노력 좀 해 주시고 정치권에서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많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이상수  고맙습니다.  
○위원 김재원  그렇게 하고, 지금 우리 미추홀구 다목적체육관 건립은 구민들의 숙원사업인데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예산에 대한 82억, 83억에서 이제 210억 이상 늘어나요, 이제. 그러면 저는 안타까운 게 이게 지방재정투자심사 같은 경우도 여기뿐만 아니라 다른 것도 많이 올렸었는데 다 재검토예요.  
  사실 이거 재검토라는 거는 거의 불가라고 저희들은 보고 있었거든요. 이 부분을 다시 한번 설명 좀 해 주시고 이거에 대한 대안하고 그리고 가능성 여부에 대한 부분 그리고 건축면이라든가 이런 게 많이 좀 줄었잖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주민하고 설득을 할 것인지에 대한 부분들 답변 좀 부탁드릴게요.  
○체육진흥과장 이상수  일단 저희 부서의 어떤 입장, 사유를 대는 건 아니고요. 당초 이 사업은 저희 구 사업은 아니었습니다. 165억의 잉여자금으로 인해서 시에서 전부 반디프로그램이든 어떤 프로그램이든 165억으로 장소만 있다면 선정을 해줬다는 그런 안으로 시작이 됐었는데.  
  실제적으로 저희가 많은 유치를 하기 위해서 위원님들이 많이 도와주신 결과 서구와 저희가 나눠지면서 구 사업으로 오게 돼서 조금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중기지방재정계획을 반영을 했어야 되는데 그 시기가 11월부터 작년 11월, 12월이었기 때문에 불가한 사항이었고요. 올해도 이제 9월에나 위원님들한테 반영을 해야 되는 보고가 필요한 사항이고요. 그러한 사항에 대해서 일단 재검토 사항이 있었고요.  
  그다음에 이제 기부채납에 대해서 땅을 그럼 과연 너네들이 쓸 수 있느냐, 없느냐. 실제로 기부채납은 저희가 받은 거나 다름없는데 그래서 저희가 추가로 DCRE와 협의를 해서 토지사용 승락을 협의가 이미 다시 추가 이루어졌고 등등 해서 이제 재검토 사유에 대해서 많이 보완을 해서 제출을 한 상태고요.  
  그래서 실제적으로 당초 시에서 계획했던 5,500㎡ 165억짜리를 가지고 반영을 그 당시에 했었는데, 그러다 보니까 공사비를 반영하다 보니까 300억 정도의 비용이 필요하더라, 1차 심사 때.  
  그래서 저희가 이제 돌아와서 반영을 해서 플로우 면적 최대한 체육관으로서 역량을 할 수 있는 플로우 면적을 최대한 살리면서 관중석이라든가 그다음 기타 어떤 샤워실이라든가 화장실 같은 종류를 조금 줄이면서 축소를 했습니다. 그래서 가장 기본적인 기능을 할 수 있는 플로우 면적을 1,500㎡ 이상 확보하는 그런 안을 마련해서 지금 3,760이라는 면적을 저희가 다시 했고요.  
  그리고 보고서에는 210억으로 돼 있는데 저희가 인천연구원하고 협의를 하면서 200억 정도면 가능할 수 있겠다는 어떤 검토를 받아서 저희가 중앙투자심사에는 200억에 대한 내용을 검토 중에 있고요. 말씀하신 대로 가장 문제는 부서장 입장에서도 구비 반영의 대상, 118억을 반영을 했는데 굉장히 어려운 부분입니다.  
  실제적으로 저희 예산팀하고도 이제 공식적인 사항은 아니지만 검토를 했을 때 일단 가용재원과 특교세, 특교금을 최대한 많이 확보를 해서 반영을 하겠다. 또 기타 특교금, 특교세가 한정돼 있으니 저희가 이제 DCRE라든가 어떤 시와 저희 구와의 협력관계를 통해서 특교금이 파이가 좀 늘어날 수 있는 그러한 진행사항으로 인해서 저희가 특교금을 좀 많이 확보할 수 있는 방안으로 예산을 확보하려고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재원  저희 위원님들이 항상 우려하는 게 그거예요. 당연히 필요하고 해야 될 일이고 해야 되는 현재 우리 눈높이에서 보게 되면 우리 미추홀구가 어려운 점이 많이 있거든요. 그런데 무리하게 공사를 추진하다 보니까 구민들에 대한 행정에 대한 불신이 생기는 것이고 그다음에 대외적으로다 국가적인 상황에서 얘네는 일처리 완벽하게 해놓지 않은 상태에서 예산만 매일 올려, 이렇게 불신이 생기기 때문에 충분한 검토를 하라는 얘기예요.  
  지금 중투심 같은 경우도 여기뿐만 아니라 구청사도 그렇고 다수에 의해서 재검토가 나왔잖아요. 사실 재검토가 이렇게 한번에 많이 나오기는 쉽지가 않은데 너무 무리하게 사업을 진행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우려로 다가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을 중심으로 다시 한번 고민을 해서 향후에 사업 추진에 지금 2028년 약속을 하면 이건 지켜져야 된다는 얘기죠.  
  그런데 나중에 가서 또 이러이러해서 못했습니다라고 얘기하면 그러면 행정력에 대한 낭비뿐만 아니라 구민에 대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불신이 다가올 수밖에 없어요. 그것 좀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두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보통 지방재정 집행에 대해서 가급적이면 전반기에 집행해 달라는 얘기를 많이 하잖아요. 그런데 보니까 스포츠강좌이용권 그다음에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그다음에 동네체육시설관리, 학익배수테니스장 휴게시설 설치, 집행률이 다른 사업에 비해 현격히 낮아요. 24%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은 그나마 38% 그다음에 동네체육시설관리는 13% 정도 그다음에 이제 배수지테니스장 휴게시설은 0%고.  
  지금 말씀하신 그런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던 것 같은데. 우리도 이렇게 보면 아마 동네체육시설 건에 대해서 제가 한번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공공체육시설에 점검계획을 하시죠?  
○체육진흥과장 이상수  네.  
○위원 김재원  그다음에 그거에 대한 완료 계획도 보고하시고.  
○체육진흥과장 이상수  네.  
○위원 김재원  거기에도 보면 문제점이 많이 나와 있거든요. 그런데 집행을 안 한 이유가 뭐예요, 전반기 때?  
○체육진흥과장 이상수  일단 공공체육시설 총 예산은 목표를 9,600만원 정도 되는데요. 그중에서 2,500은 물품이라든가 홍보비 그다음에 1,000만원은 이제 공사와 건축과 분리돼서 조명공사 1,000만원 그다음 기타 4,500만원 갖고 공사를 하게 됩니다. 지금 현재 공사의 비용이 저조한 이유는 보수공사에 대해서 손을 못 대는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굉장히 큰 걱정인 것이 이제 누수공사인데요. 실제로 누수공사는 저희 총예산을 4,500을 다 투입한다 할지라도 누수가 잡히지 않는 그러한 현실입니다. 워낙 범위가 크기 때문에. 실제로 큰 공사는 실제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했고요.  
  저희가 지금 소규모 공사로만 지금 진행되고 있어서 다소 조금 집행률이 저조하고요. 저희가 장마 끝나고 나면 일단 하반기에 불편사항이 되는 대로 대신에 큰 금액이 들어가는 건 손을 못 대는 부분에 대해서는 감안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재원  일단 지금 답변은 다 준비가 돼 있겠는데 점검을 3월 7일, 8일 이렇게 3월 달에 했어요. 결과도 빨리 나왔는데 지금 7월이 마무리를 하고 있는데 지금까지도 집행률이 그닥 높지 않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드린 거고.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은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되나요?  
○체육진흥과장 이상수  스포츠이용권은 작년에도 굉장히 실적이 저조한 군이었습니다. 저소득층은 72% 다음에 장애인은 45%밖에 지원이 못 되는 상황이라서 올해는 장애인은 지금 현재 비율은 조금 떨어지는 것으로 보여지나 장애인은 95% 이상 저소득층 지원도 95% 이상 지원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만 장애인 같은 경우에는 예산을 100명을 잡았으면 저희가 100명을 가지고 지원을 하려고 노력을 하다 보니까 굉장히 지원이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 예를 들어서 140명, 150명을 처음에 신청을 받아서 더 많은 인원을 수혜를, 지원을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저희가 추계를 봤을 때 95% 이상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고요.  
  저소득층 같은 경우에는 당초 예산에 저희 구비가 일부 6,500만원이 미반영이 됐습니다, 매칭이. 그래서 실질적으로 35%이지만 지금 그 비율까지 따진다면 45% 정도 지금 그 수치가 올라가는 부분이라 정상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 김재원  전반기에 다 집행이 안 되니까 하반기에도 조기에 집행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스포츠강좌라는 거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기초생활수급자라든가 차상위 분들 한 10만원 정도 지원해 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분들이 이왕 받을 혜택이면 미리 받는 게 좋잖아요. 그렇죠?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이 놓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이제 우리 공공체육시설 그러니까는 체육관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보통 임대 같은 경우가 있죠. 이용을 하죠. 뭐라고 해야 되나? 잠깐만요. 시설 대여.  
○체육진흥과장 이상수  아, 네, 대관.  
○위원 김재원  그 부분은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나요? 그거는.  
○체육진흥과장 이상수  대관 같은 경우는 주안스포츠센터와 다음에 국민체육시설의 다목적체육관, 대관 같은 경우에는 주안스포츠센터 같은 경우는 신청에 의해서 비어있는 날이 있기 때문에 신청에 의해서 신청 목적과 그다음에 수익률이라든가 개인적인 어떤 그런 걸 다 검토를 해서 가능성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자유롭게 신청 대관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원  국민체육센터도 그렇고 주안스포츠센터도 대관을 같이 하고 있죠?  
○체육진흥과장 이상수  네, 국민체육센터는 다목적체육관. 수영장이 아니고 다목적체육관.  
○위원 김재원  다목적체육관, 네.  
  그런데 주안스포츠문화센터 같은 경우가 대관이 한 5월 30일 기준 보니까 70개 정도를 대관을 하셨어요.  
○체육진흥과장 이상수  네.  
○위원 김재원  그래서 보면 강의실, 동아리방, 연습장, 주방, 다목적홀 이렇게 대관을 하시는 것 같은데 접수는 홈페이지라든지 전화로다가 접수를 받고 있죠?  
○체육진흥과장 이상수  네, 홈페이지에는 지금 시스템이 구성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현장방문이라든가 신청서를 쓴다든가 전화로 상담을 해서 가능성이 있다, 없다 판단이 된다면 현장에 와서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위원 김재원  제가 그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니까 다 마감으로 되어 있어서 제가 여쭙는 거예요. 전부 다 마감으로 돼 있어요. 그렇죠? 2025년 7월 같은 경우도 예약불가로 다 미리 전부 다 올해 7월 달은 벌써 마감이 다 끝났더라고요. 이게 지금 시스템의 문제인가요?  
○체육진흥과장 이상수  아니, 그렇지 않습니다. 이제 날짜별로 지금 이제 쭉 하는데 대관을 하시는 분들이 한 7개 프로그램에 대관을 하는데, 어느 정도 대관에 대한 정착이 돼서 요일별로 이렇게 명상이라든가 이런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해당되는 날짜에 접수를 하다 보니까 빈 공간이 없는 그런 상환인 것처럼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원  지금 말씀하셨듯 다 마감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기간이라든가 그럼 일반인들이 대관하기는 사실상 쉽지는 않겠네요. 그러면 아까 말씀드렸듯 7, 8가지 정도가 되는데 시설이 그 시설에 대해서 전체가 그렇게 마감이 되어 있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이상수  그건 전체 마감까지는 확인을 한번 해볼 건데 유료 대관이 있고요. 동아리방 무료 대관이 있습니다. 무료 대관은 아직까지 마감이 되지 않은 부분으로 알고 있는데 그 사항은 다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재원  이게 끝나고 나면 그 부분에 대해서 나중에 자료 좀 제출해 주시고 그다음에 홈페이지가 잘못된 건지 아니면 설명이 잘못된 건지 그 부분에 대해서 제출 좀 해 주시고요.  
○체육진흥과장 이상수  네.  
○위원 김재원  스포츠센터 같은 경우는 지금 대관을 어떤 식으로 해요, 스포츠센터 주안?  
○체육진흥과장 이상수  주안스포츠센터는 지금 말씀드린 대로.  
○위원 김재원  그렇게 동일하게?  
○체육진흥과장 이상수  아니요, 조금 전에 말씀하신 거는 국민체육센터 말씀하신 거예요?  
○위원 김재원  네.  
○체육진흥과장 이상수  국민체육센터가 아니라 설명은 주안스포츠센터를 말씀드렸습니다.  
○위원 김재원  그러신 것 같아요.  
○체육진흥과장 이상수  네, 주안스포츠센터는 홈페이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 현장방문이나 전화로 상담을 해서 할 수 있다 그러면 와서 신청하는 거를 말씀드린 거고요. 국민체육센터는 홈페이지에 신청이 가능합니다.  
○위원 김재원  그러면 지금 그… 제가 왜 그러냐면, 주안스포츠센터 같은 경우가 홈페이지에 나와 있어요, 예약할 수 있게.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전혀 운영은 안 되는 것 같아요, 이 부분은. 그러면 일반 우리 구민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대부분 홈페이지라든가 이런 걸 통해서 대관이라든가 이것을 확인하고 전화를 하는데 전혀 거기서 운영을 안 하다 보니까 접근성이 없다라고 위원은 판단이 되는 거예요, 들어가 보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향후 홈페이지를 이용해서 이렇게 대관을 받을 용의는 있으신가요, 그러면?  
○체육진흥과장 이상수  일단 주민들이 불편사항이 있다면 홈페이에서 가능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고요. 말씀하신 대로 국민체육센터나 주안스포츠센터나 대관 방향에 대해서 다시 한번 살펴보고 그 결과에 대해서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재원  우리가 체육시설 같은 경우는 일반인들의 활용이라든가 그걸 높이기 위해서 유료화로 하면서 동호회라든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쪽에 대관을 줄였잖아요. 지금 우리 체육시설 같은 경우 스포츠클럽이라든가 이런 데서 많이 대관을 주로 이용을 하는 것 같아요, 그쪽 분들이.  
  그러다 보니까 일반인의 접근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지금도 제가 예약현황 다목적홀이라든가 요가실, 강의실 이렇게 보니까 일부 소수분들이 꾸준히 그분들만 하시더라고요. 일반 구민들의 접근성이 없기 때문에 좀 일반인들도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열어주십사 하고 그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 제가 질의를 한 겁니다.  
○체육진흥과장 이상수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통해서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김재원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선용  김재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영근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영근  김영근입니다.  
  국장님이든 과장님이든 답변을 해 주셨으면 좋겠는데요. 다목적체육관 관련돼서 쭉 질의를 할 테니까 답변을 해 주시기 바라는데, 이 얘기하기 전에 미추홀청사 신청사 중투심 반려된 내용을 보면 내용이 쭉 있어요. 그냥 간단하게 보면 구는 본격적 사업절차에 돌입하고자 지난 4월 중투심을 신청했는데 사실상 첫 번째 정부 심사 문턱도 넘지 못했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 내용들은 다 있으니까요.  
  자, 다목적체육관 건립 지금 보니까 이건 지방재정투자심사 결과인데 의견이 가용재원 범위 내 사업계획 구체화 그다음에 기타 내용들이 있습니다, 이거는. 그런데 첫 번째 시비가 82억이었고 그전에 구비가 40몇 억이 확 늘어나 버렸습니다. 지금 제가 판단할 때는 우리가 1년에 가용예산이 100억이나 조금 넘을까 모르겠어요.  
  그런데 지금 여기에 구비가 128억이 들어갑니다. 신청사 차치하고요, 이거는 빼놓고. 다목적체육관만 128억이라는 돈을 재원을 확보를 해야 되는데 쉽지가 않았을 것 같아요. 그래서 여기 문제점 및 대책이라고 써놓으신 거 보면 국ㆍ시비 보조금 재원 확보 필요 이게 가능하다고 보시는 건지, 현실적인 걸 답변을 해 주세요. 어떻게든 해서 해보겠다 이런 내용은 마시고 국ㆍ과장께서 어떤 부분들을 그럼 어떤 식으로 방법을 찾아보실 건지 그거를 좀 여쭤보고 싶은데요.  
  국ㆍ시비 재원을 확보한다는 거는 당연히 받을 수 있으면 좋겠으나 본 위원 생각으로는 사실상 굉장히 어려운 상황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이걸 대책이라고 하는 내용을 보면요, 다양한 다목적체육관 운영, 다양한 생활체육프로그램을 통한 수익률 증대를 검토한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다목적체육관에서 구민 편의시설을 했었을 때 수익이 증대될 가능성이 별로없습니다, 지금 이거 비교해서 보면. 그러니까 고민하시다가 내놓은 대책이라든지 문제점이라는 겁니다, 이게.  
  그러니까 사실 이런 방법밖에 찾을 수가 없으면 현실적으로 우리가 그러면 어떤 식으로 이거를 극복해서 만들어 나갈 것인가를 구체적으로 고민을 해야 될 것 같은데요. 이 내용만 보면 사실 너무 불안한 내용이죠. 그래서 이 부분에서 현실적으로 가능하게 뭔가 계획이라든지 이런 것들 갖고 계시는지 국장님이든 과장님께서 답변을 좀 부탁드릴게요.  
○체육진흥과장 이상수  보고서상에 두 가지 문제점에 대해서 밑에 거는 나중에 준공이 됐을 때 운영비와 그다음에 수익 부분에 대한 설명을 말씀드린 거고요. 위에 이제 말씀하신 대로 굉장히 간략하게 대책이라든가 국ㆍ시비 많이 확보하겠다는 답변을 드렸습니다.  
  현실 시점에서는 말씀하신 대로 가용재원이 지금 100억에서 150 사이 정도밖에 되지 않아서 1년의 계획대로 한다면 ’26년도부터는 구비 58억을 들여야 2년치 58억, 58억을 들여야 되는 그러한 계획으로 돼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말씀하신 것처럼 굉장히 구비 자원으로 어려운데 실제적으로 좀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특교금에 대한 파이가 늘어날 수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DCRE와 인천시와 저희 구가 지금 DCRE에서 큰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기부채납이라든가 어떤 그런 상당량에 비용 부분에 대한 어떤 그런 협의를 통해서 그 비용이 인천시로 들어간다면 특교금 파이가 확실히 늘어나고 늘어난 특교금이 만약에 발생된다면 그 권한은 저희 구에 있기 때문에 그거에 대해서 저희가 지금 전반적으로 그런 것까지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근  그거는 과장님의 개인적인 바람일 수도 있는 거고요. 그렇잖아요. 바람을 여쭤보는 게 아니고 그 특교금 넣을 수 있고 국비 더 많이 받을 수 있으면 좋죠. 그런데 이게 형평성 기준으로 따지면 지금 말씀하신 것들이 현실적으로 가능할 거라는 생각에 있어서 본 위원은 굉장히 회의적이에요.  
  뭐냐면 지금 우리가 산재 돼 있는 신청사 부분이라든지 지금 이 다목적체육관 부분 관련돼서 처음에 신청사 이런 부분이 반려되지 않았습니까? 비슷한 내용인데요. 구체적인 준비가 안 되어 있었다, 이렇게 생각이 들어요. 설득을 못 시킨 거죠. 이런 이런 필요에 의해서.  
  그러니까 충분한 자료라든지 설득을 위한 여러 가지의 어떤 그런 것들을 충분히 준비해야 되지 않았을까, 이 생각이 드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50억, 50억 그렇게 나눠가지고 국비 쓰면 좋겠는데 그럼 사업 못하죠. 구비 이거에 집중할 수 있겠습니까? 거기다 신청사 갑자기 섞여 있으면 그건 제대로 될 수 있겠냐고요.  
  그러니까 이런 복합적인 문제들이 향후에 계속 지속될 텐데, 이런 부분들 신중하게 굉장히 세심하게 고민하셔야 됩니다. 기대치 같은 것들은 그거는 지금 얘기하실 게 아니에요. 쉽게 얘기하면 구비가 없으니까 남의 돈 어떻게 받아가지고 뭔가 할 수 있었으면 좋죠, 당연히. 그런데 그거는 현실적인 게 아니기 때문에 그거는 차치하고 현실적으로 우리가 가능한 부분들 먼저 고민을 하셔야 됩니다.  
  왜냐면 이 부분들 올해 나오고 내년 나와서요, 뭔가 사업이 계속 그냥 뭔가 지연되거나 정체돼 버리면 시비 약속 받아가지고 줘도 그거 할 수나 있겠어요? 구비 재원 없으면 못하는 거 아닙니까? 거기다 신청사랑 맞물려가지고요, 신청사도 어그러지면 양쪽 아무 것도 못하는 겁니다. 그러면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뭐가 우선순위가 되어야 된다는 것인지 심도 있게 진짜 고민하셔야 되겠다. 향후에도 이런 논의가 있었으면 좋겠는데요. 고민 많이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선용  김영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수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수현  이수현 위원입니다.  
  먼저 간단한 것부터 제가 질의를 드릴게요. 아까 전국사격대회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이게 상반기의 목표가 1,300명이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거의 2,600명이 돼요. 그러면 배가 더 참가인원이 늘은 건데 그 이유가 뭡니까?  
○체육진흥과장 이상수  당초 계획은 메이저승격대회로 계획이 없었기 때문에 종전과 같이 지방대회 2개 종목을 개최하는 지방소규모대회 1,300명이 참석하는 계획으로 추진을 하다가 작년 연말이죠. 11월에서 12월 사이에 한화 협회장기가 폐지가 됐습니다. 그러면서 대한사격연맹에서 메이저대회가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전통있는 저희 25회째니까 전통있는 저희 대회에 문의가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메이저대회를 개최하면 어떻게 되느냐, 그래서 이제 늘어나고 하는 부분에 대한 검토를 하다가 최초에는 저희가 증가분에 대한 예산확보가 어려워서 추진이 어렵다 했는데 이제 중간에 메이저대회는 참가비를 받을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어서 그 부족한 부분을 해결할 수 있지 않느냐에 대한 검토의견이 있어서 저희가 적극적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 반영을 해서 메이저전국종합사격대회를 개최함으로 인해서 참가인원이 두 배 늘어난 부분이 되겠습니다.  
○위원 이수현  그러니까 애초 계획과 달리 중간에 그런 돌발상황이 발생이 돼서 지금 이 참가인원이 이렇게 많이 늘어났다라는 얘기시죠?  
○체육진흥과장 이상수  네, 그렇습니다.  
○위원 이수현  그리고 체육센터 지금 보면 예산 대비 수입률이 국민체육센터가 38% 정도 되고요. 그다음에 주안스포츠문화센터가 13%, 공공체육시설이 16% 정도 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올 전체예산 대비 지금 현재까지 수익률이.  
  물론 구민을 위해서 제가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구민을 위해서 운영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 수입률이라는 부분이 일반적인 어떤 개인이 하는 그런 사적인 체육관하고는 분명히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은 있지만 이것도 어느 정도의 부분까지는 이해가 될 수 있어도 이것이 지금 물론 나중에 하반기까지 보면 제가 봤을 때 국민체육센터는 60%는 충분히 넘을 수 있을 것 같고, 주안스포츠문화센터 같은 경우는 지금 13%면 제가 봤을 때 한 40% 넘기 어려울 것 같고 공공체육시설이야 야외에 있는 부분이니까 그거야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쳐도 이 체육센터 같은 경우는 보다 더 과에서 위탁을 아무리 주었어도 이런 수입률에 대한 부분은 좀 강조를 할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거는 나중에 이따가 말씀드리겠지만 다목적체육관하고도 연결이 되는 내용이기 때문에 제가 미리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리고 지도점검 내용들을 보면 결과에 대한 내용들을 보게 되면 전부 다 기본적인 사항들이에요. 이거 놓치고 가서는 안 될 그런 내용들이거든요.  
  이 내용들 보면 무슨 민원처리대장 대리서명, 정산을 안 해가지고 정산이 미흡했고, 물품구입 시 사후 품의를 했고, 직원관리수당 지급 근거가 미흡하고, 4대보험 관리가 부적정하고, 수입지출대장 결제가 누락이 됐고, 물품구입 시 사후 품의가 없고, 이거 전부 다 기본적으로 회계 예산하고 관련된 부분 가장 기본적인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부분들이 아무리 체육을 스포츠를 한다라고 해도 체육관을 스포츠센터를 운영을 한다라고 해도 이건 너무 기본적인 사항들이 지금 지도점검에 정말 일을 하다가 실수할 수 있는 부분들이라고 여겨지는 부분까지는 인정을 하겠는데 이런 부분은 전부 다 예산하고 관련되고 이런 부분들인데 이런 것들이 전부 다 지도점검에 지금 이렇게 지적이 되고 점검결과로 나오게 되면 이건 굉장히 심각한 문제예요.  
  스포츠센터 운영 자체에 있어서 자칫 잘못하면 이거 나중에 문제 될 수 있는 부분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과에서는 좀 더 어떤 지도점검 시기뿐만 아니라 그 외적인 부분들에도 스포츠센터 같은 경우는 2개 3개, 3개 밖에 안 되잖아요, 지금.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더 강하게 이야기를 하고 그다음에 지도 점검, 지도 관리감독을 중하게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이거 동호인하고 개인 이용비율 제가 여기서 자료 받아봤는데 배드민턴 같은 경우는 평균 비율이 동호인이 7이고 개인이용자가 31이에요. 그리고 족구 같은 경우도 8대2고, 축구 풋살장 같은 경우는 개인이 오히려 81이에요.  
  그런데 배드민턴 같은 경우는 유독 승학산만 8.2%예요. 나머지는 전부 다 30%가 넘는데. 그리고 족구 같은 경우도 문학레포츠가 25.9%로 개인 비율이 낮고 그다음에 테니스 같은 경우도 학익 고가하부는 아예 없어요, 개인이. 이렇게 유독 다른 데에 비해서 특별나게 이렇게 개인의 이용비율이 적은 이유에 대해서 혹시 파악해 보셨어요? 왜 그런지?  
○체육진흥과장 이상수  네, 일단 족구 같은 경우에는 일반, 동호회와 일반인의 어떤 현격한 신청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인들이라 하면 최소한 6명이 와서 신청을 해야 되는데 일반인들이 6명을 팀을 구해서 족구장을 이용하는 사례가 극히 적습니다. 대부분 동호인들이 이용하는 부분이고요. 6명 이상이 와야 신청이 되는 부분이 있어서 족구는 조금.  
○위원 이수현  승학체육관 같은 경우는 개인이 100%예요. 승학체육공원 같은 경우는 개인이 훨씬 많아요.  
○체육진흥과장 이상수  거기는 동호인들이 그쪽에는 가지를 않고요. 땡볕이 있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이용률이 많지를 않고 거기는 일반인들이 많이 와서 이용을 하는 부분인데 수요가 사용횟수는 적지만 거기는 일반인들이 대부분 하고 있고요. 연습을 하거나 하는 데는 거기는 위에 햇빛을 가리는 게 없기 때문에 동호회는 그쪽에서 이용을 지금 하고 있지 않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테니스 같은 경우에는 학익 고가 밑에는 클레이인데 거기는 접근성이 떨어집니다. 동양화학 공사하는 지역에 도로에서 차로다가 들어가기 어려운 부분이라 일반인들이 가고 싶어도 그쪽에는 이용을 하지 않는 그러한 맥락이 좀 있고요.  
  배드민턴 같은 경우에 승학산 같은 경우에도 말씀드린 대로 도보로 올라가면 1km 이상 걸어 올라가야 되는 접근성 때문에 일반인들조차도 관교여중이라든가 학생들, 관교중학교 학생들이 이용하는 그런 수준입니다. 그래서 접근성이 좀 떨어지는 승학산 같은 경우는 그런 부분이 있는 걸로 저희가 파악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수현  그러면 개인하고 동호인의 기준이 과연 뭘까라고 생각이 드는 게 축구하고 풋살장 같은 경우는요, 개인 이용률이 81%예요. 축구 같은 경우는 저도 팀에 소속돼 볼을 차기는 하지만 거의 팀으로 움직이거든요. 축구는 거의 팀으로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개인 비율이 이렇게 높다라는 게 잘 사실 이해가 안 돼요.  
  개인이라고 하면 몇 명이서 모여가지고 한다. 그거는 축구를 할 수가 없거든요. 그 사람들이 그 운동장을 빌려서 할 수 있는 어떤 그런 상황도 아니고 축구나 풋살 같은 경우는 시합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럼 거의 대부분이 팀 중심으로 해서 팀이라는 게 사실 동호인이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이상수  맞습니다.  
○위원 이수현  그쪽 중심으로 해서 이게 운영이 될 텐데, 이게 지금 개인이 81%라는 게 선뜻 이해가 잘 가지를 않아요. 이 기준은 어떻게 돼서 여기는 이렇게 나오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이상수  축구장 풋살장은 조금 그 기준이 달리한 부분이 있어서 좀 부연설명을 드리면 기존에 테니스나 배드민턴 돈을 내고 수입 부분에 있어서 구분이 확실히 되는데 풋살장과 축구장은 자유 개방시설입니다.  
  그래서 총 사용인원이 정확하게 파악하기는, 파악한다고 말씀드리기는 그렇습니다만, 총 인원에 저희가 무료로 개방해서 시설 이용하는 비율 그리고 그다음에 동호회라든가 사전예약을 해서 하는 비율, 그걸 좀 비율을 하다 보니까 총 인원 대비해서 조금 일반인이 무료로 이용하시는 분들 이용하는 분까지 통계에 잡힌 것 같고요. 유료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필요하시면 다시 유료에 대한 부분만 다시 파악해서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수현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제 다목적체육관 관련해서 제가 물어보겠는데 지금 구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부분들에 있어서 신청사도 그렇고 다목적체육관도 그렇고 스카이워크도 그렇고 대체로 3개에 대한 부분이 신문 지면상이나 이런 데 굉장히 많이 나와요, 인터뷰 부분이.  
  그런데 저는 지금 이 상황을 보면서 속담이 두 가지가 떠올라요. 뭐냐면 누울 자리를 보고 뻗어야 된다라는 속담하고 소도 비빌 언덕이 있어야지 비빈다라는 그런 속담들이 생각이 나요.  
  이거는 제가 봤을 때는 굉장히 뜬구름 잡기에 어떤 생각이라고 저는 지금 판단이 돼요. 왜 그러냐면, 이거는 단순히 다목적체육관을 건립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 이 문제뿐만 아니라 건립 후에도 문제예요. 지금 자료 요청한 데서 제가 파악한 바로는 기본적으로 이용하는데 있어서 매년 10억 이상씩 마이너스가 나게끔 되어 있어요, 운영비.  
  전부 다 수입을 아마 수입 같은 경우는 최대한으로 잡았을 거고 운영비는 최소한으로 잡았을 것 같은데 보통 이런 거 추계하면 보통 그렇게들 잡잖아요. 수입은 최대한 많이 잡으려고 하고 운영비나 이런 지출되는 지출에 대한 부분은 적게 잡으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보통 10억 이상 지금 쭉 2030년까지 자료 제출한 부분에서 보면 매년 운영할 적마다 10억 이상씩 지금 적자가 나는 상황으로 예측을 하고 있어요.  
  이게 변경 전하고 변경 후가 전체사업비는 줄었는데 건축공사비는 오히려 늘었어요. 구 자부담은 83억에서 118억으로 늘었어요. 면적도 좁아지고 층수도 적어지고 건축면적도 좁아지고 전부 다 줄었는데 지금 구 자부담만 늘었어요, 쭉 훑어보니까.  
  그래서 ’26년도에 58억 ’26년 이후에 58억 지금 그렇게 계획이 잡혀져 있고 자료들 보다 보니까 이게 구에 채무전망이라는 부분 표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신규 채무액이 채무전망이 ’25년도에 170억, ’26년도에 100억 이렇게 지금 신규 채무액 전망을 잡았더라고요. 아마 지방채 발행하는 부분하고 연관이 되어져 있는 것 같은데.  
  지금 가용재원 현황 부분만 봐도 자체 사업비가 이게 ’25년도부터 액수는 늘었는데 이거는 사업비 이쪽으로 전부 다 들어가는 걸로 치면 실질적으로 보조사업 같은 경우는 ’26년도 ’27년도는 반으로 팍 줄었어요. 그러니까 이 내용은 뭐냐면, 자체 사업을 다 줄이겠다는 얘기예요. 체육관 건립하고 이런 것들 때문에 채무는 늘고 돈이 없으니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준공 연도에 10억, 다 추진 전망을 보면 ’31년도까지 11억, 11억, 10억, 10억 지금 전부 다 이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다목적 심사항목에서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 및 대책이라는 부분의 내용을 보면 다목적체육관의 주 수입원은 대관 수입으로 수익률이 저조하며 다양한 생활체육프로그램을 통한 수익률 증대라고 나와 있는데 우리 지금 국민체육센터 있죠. 주안스포츠문화센터 있죠. 이거 지금 다 적자 나고 있어요, 그렇죠? 그 작은 거 운영하는데도 다 적자 나고 있습니다, 몇 억씩.  
  그런데 이 큰 체육관을 운영하는 데 있어 지금 서구 올림피아드체육관 이런 아시안게임 때 했던 거 지금 애물단지 돼 가지고 완전히 다 돈만 계속 들어가는 거 아시죠? 물론 그거 같지는 않겠지만 지금 현재 우리 구민들이 이용하는 국민체육센터나 주안스포츠문화센터도 계속 몇 억씩 적자가 나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런데 다목적체육센터를 건립을 해가지고 운영을 한다라고 했을 때 기본적으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수익은 최대로 잡고 지출은 최소로 잡아도 10억 이상 계속 나는데 이것이 정말 이것뿐만이겠느냐는 얘기예요, 마이너스 나는 부분이 운영을 하다 보면.  
  그리고 생활체육에 대한 그 몇십 가지 되는 부분에 있어서도 실질적으로 다목적체육관에서 운영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종목, 스포츠종목은 마룻바닥 이런 부분들 때문에 몇 종목은 지금 제한까지 되고 있는 상황이에요. 이렇게 본다라고 하면 물론 있으면 좋아요. 있으면 좋은데 필요성은 인정해요. 인정하는데 이것이 지금 이렇게 몇 가지 큰 사업에 대한 부분들 한꺼번에 우리 구가 할 수가 있겠느냐. 우리 구 돈 나올 곳이 없어요.  
  이야기하면 예산 어떻게 재원 조달 어떻게 할 것이냐라고 물어보면 기획예산실도 특교금, 특교세 얘기하고 재무과에서도 특교금, 특교세 얘기하고 체육진흥과도 체육관 건립 얘기하니까 특교금, 특교세 각 과마다 재원 조달 어떻게 할 거냐고 물어보면요, 똑같은 답변이 특교금, 특교세로 재원 메꾸겠다. 지금 순세계잉여금 72억 빵구난 것도 뭘로 메꾼다고 올라왔는지 알아요? 특교금, 특교세로 메꾼다고 나와 있어요.  
  그런 것들이 가능하냐는 얘기를 저는 물어보고 싶어요. 전부 다 특교금, 특교세로. 그러면 그 특교금, 특교세 물론 거기다 배정할 거 이상으로는 나오겠죠. 그러면 구민들은 특교금, 특교세가 이런 부분들 안 들어가고 그대로 우리가 받을 수 있는 만큼 받는다라고 했을 때 정말 순수하게 청사 건립을 위해서 다목적체육관을 위해서 기존에 우리가 받아야 될 어떤 사업에 대한 특교금, 특교세 쓸 수 있는 그런 용도를 충분히 하고도 그 예외적인 사항으로 특교금, 특교세를 받을 수 있다라고 하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봤을 때는 그럴 가능성은 극히 낮아요. 너 이거 체육관 건립하니까 너희만 따로 체육관 건립으로 해서 특교금, 특교세 주겠다라고 절대 안 합니다. 인천시도 그렇고 국가도 그렇고. 여기 내용 보니까 국가에서 국비 받을 그런 생각은 지금 안 하고 있는 걸로 나타나 있는데 그러면 그 예산 전부 다 어떻게 할까요? 구민들을 위해서 써야 되는 예산들 체육관, 신청사, 스카이워크 전부 다 여기다 쏟아부어 버리면 지방채 발행해가지고 빚은 늘어나. 그다음은 어떻게 책임질 거냐고요. 누가 책임질 거고, 어떻게 책임질 거고, 구민들에게 돌아가야 될 혜택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누가 책임질 거냐는 얘기예요.  
  제가 그래서 아까 서두에 다목적체육관 말씀드리면서 속담을 두 가지 말씀을 드렸던 이유가 바로 그런 이유예요. 이거는 정상적인 사고로 아무리 생각을 해도 이 예산을 맞출 수 있는 돈 나올 수 있는 방법이 저희 구는 없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집행부에서는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해서든지 하겠다라고 하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데 이거 정말 큰일 납니다. 한 번 더 국장님 계시지만 정말 신중하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생각을 하시고 진행을 시키셔야 될 것 같아요.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선용  이수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관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간사 이관호  이관호 위원입니다. 체육과 장시간 고생 많으신데 제가 이런 말씀 한 마디만 드리겠습니다. 과장님이랑 국장님 연일 고생하시는데 우리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시는 내용을 여기서 다 답변은 못하시지만 평상시라도 위원님들 방에 찾아가셔서 세세하게 설명 좀 해 주시고 적극적으로 위원님들과 소통 좀 했으면 좋겠어요. 여기 위원님들한테 보면 한 분, 한 분 시간이 부족해서 아마 질의를 중단하는 것 같은데 그런 소통이 부족한 것 같아요. 앞으로 좀 적극적으로 노력 좀 하세요, 국장님, 과장님, 네?  
○체육진흥과장 이상수  적극적으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간사 이관호  찾아 뵙고 그 내용 진행하는 거 하나, 하나 좀 설명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선용  이관호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체육진흥과 소관사항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수고 많으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9분 회의중지)

(11시 21분 계속회의)

○위원장 이선용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일자리정책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정책과장 박지숙  7월 1일자로 전보 발령받은 일자리정책과장 박지숙입니다.  
  보고에 앞서 전입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황화선 청년정책팀장입니다.  
  일자리정책과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33쪽과 134쪽에 일반현황은 서면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2024년 주요 추진사업입니다.  
  137쪽, 더 좋은 일자리로 더 살기 좋은 미추홀구 구현입니다.  
  종합적인 일자리 목표와 계획을 수립하여 안정적 고용환경을 조성하고자 지역일자리공시제 추진과 일자리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실적은 우리 구 일자리 목표 대비 91.3% 달성하였고 일자리지원센터는 662명을 민간기업에 취업 지원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기업체에 대한 홍보로 채용박람회 개최 등 업체와 구민이 만족하는 일자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40쪽, 지역 여건에 맞는 일자리 설계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입니다. 신중년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상생공모사업에 선정된 용접기술 현장인력 양성과정과 급식조리사 양성과정 두 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용접기술 현장인력 양성과정은 인하공업전문대학에서 수행하며 현재 1차 12명이 교육을 수료하였고 기능사자격을 취득 중에 있으며 2차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급식조리사 양성과정은 미추홀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수행하며 한식조리기능사자격증을 취득하도록 하여 13명이 교육 수료하였고 자격증 취득과 취업 연계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성과분석을 통해 사업에 대한 검토와 수료생들의 자격증 취득과 취업 연계를 지속 추진하겠으며 2025년도 상생일자리 사업을 신규 발굴하여 공모 신청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42쪽, 취약계층 고용안정망 구축을 위한 공공일자리 사업입니다. 취업 취약계층의 실업대책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공공일자리 사업인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대상은 연간 112명으로 상반기에는 27개 사업에 59명을 배치하였으며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은 21개 사업에 53명을 선발하여 7월 15일부터 11월까지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143쪽, 사회적 경제기업 발굴 및 자립기반 조성입니다. 사회적 경제기업의 자립기반 조성을 통해 지속가능한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사회 경제기업에 대한 발굴과 일자리 창출지원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지도점검 재정지원과 나이스 미추마켓 행사를 추진하는 등 사회적 기업이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 관리하겠습니다.  
  144쪽, 청년창업 희망스타트 지원 사업입니다. 제운사거리 변종유흥업소 거리를 청년 특화거리로 재생하고 창업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으로는 작년 연말에 기존 5호점을 거점 공간인 미추홀 청년 브릿지 공간으로 조성하여 활용 중에 있으며 기존 5개소 퇴소, 2개소 신규 입점으로 현재는 14개소 10개의 상점이 운영 중에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적극적인 홍보로 입주자 모집을 우선 추진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관리와 특화거리 홍보 및 활성화를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연말로 임대차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4개 건물 10개 점포에 대해 계약 연장 여부를 검토 후에 별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46쪽, 미추홀 K-콘텐츠 청년창업실 운영입니다. 참신하고 유망한 아이템을 가진 K-콘텐츠 예비 청년창업가를 발굴하여 보육공간 및 네트워킹과 창업지원 프로그램 제공으로 성장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2월 홈플러스 인하점 2층에 두레온 뒤쪽 공간 약 26평에 개별 창업공간 5개소와 코워킹을 위한 공연, 회의실, 창고 및 스튜디오를 구성한 청년창업실을 조성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입주기업 1개소를 모집 선정하고 입주기업에 대한 컨설팅 지원 등 엑셀러레이팅 지원을 하여 창업 성공토록 하겠습니다.  
  148쪽, 청년의 꿈이 실현되는 미추홀구 조성입니다.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직접적인 청년정책으로 미취업 청년의 자격증 지원 사업과 면접수당 지원 사업, 고립ㆍ은둔 청년 지원 프로그램, 청년활동 기반 조성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사업인 청년정책네트워크 사업과 청년동아리를 지원하는 청년커뮤니티 사업, 한시적 사업인 청년월세지원 사업을 실시 중에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정책과 청년공동체를 통한 청년활동이 활성화되도록 하겠습니다.  
  150쪽,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일자리 창출입니다. 청년 및 중장년에게 경비원 양성과정을 이수토록 하여 관내 아파트 및 건물 경비원으로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며 6월 달에 교육 수료와 구직등록을 완료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취업으로 연계토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일자리정책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선용  일자리정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수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수현  간단한 거 여쭤보겠습니다.  
  우리가 일자리정책과잖아요. 그러면 본질적인 부분으로 좀 들어가려고 하는데 우리가 1만 4,000이 넘는 일자리를 지금 제공을 하고 있어요, 연간. 그런데 이거는 이제 일자리 공시제에 의해서 거의 대부분 다 단순업무나 단순노동으로 할 수 있는 그리고 실질적으로 11개월 이런 식으로 짧은 1년도 채 안 되는 그런 일자리들을 직접 공시해가지고 이제 모집을 해서 예산 다 잡혀있는 걸로 해서 하는 부분들이 1만 4,000이 넘게끔 지금 되어져 있고.  
  실질적으로 우리 미추홀구에 사는 구민들 중에서 실업자에 해당되는 실업자들에 대한 실질적인 구인, 구직 같은 경우는 대충 봐도 맞춤형 구인ㆍ구직 서비스 제공이 185명, 찾아가는 구직 이동상담서비스 일자리 발굴 및 동행 면접 이것을 통해서 취업한 사람이 한 170명 정도 그러면 전체적으로 355명 정도 이렇게 지금 공시제에 의한 일자리 말고 일반 실업자들이 할 수 있는 부분들 여기에는 청년, 중장년 많이 들어가 있겠죠. 주로 그쪽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는 사항인 것 같은데. 그렇다라고 하면 너무 일자리 공시제에 의한 일자리에 대한 그 사업에 목표량에만 집중되어 있지 않나.  
  실질적으로 정말 직장을 다니다가 그만둬서 실직한 사람이나 직장을 찾지 못해서 자리를 찾는 사람이나 이러한 실질적인 실업에 해당되는 그러한 분들에 대한 일자리 창출에 대한 일자리 연결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한 부분은 너무 미진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저는 개인적으로 해보게 돼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오히려 더 많이 어차피 일자리 공시제에 의한 부분은 거의 대부분 다 이거는 제가 봤을 때는 그냥 가만히 있어도 다 오시거든요, 웬만하면.  
  그리고 나머지는 행정적인 처리가 중심이 돼 가지고 이 사업 자체가 진행이 되는데 맞춤형 구인ㆍ구직 제공서비스 그 355명에 해당되는 사업들은 정말 일자리를 찾아 구에서 일자리에 대한 부분들을 마련을 해야 되고 거기에 합당한 사람들을 또 찾아야 되고 우리가 일자리정책과라고 하면 일반 구민들한테 물어보세요. 거의 대부분 저 같은 쪽으로 생각을 할 거예요.  
  구청에 일자리정책과라고 하면 일반적인 기업체 회사에 대한 부분들을 실업자들을 위해 실업에 처해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일자리를 찾아주고 연결시켜주고 하는 쪽으로 생각을 하지. 이렇게 일자리 공시제에 의해서 딱 정해진 이런 부분들로 일자리정책과가 이 사업에 사업실적이 대부분 다 이쪽으로 편중되어 있다라고는 아마 생각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 같아요.  
  일자리정책과라고 하면 솔직히 말해서 일자리소개소처럼 일자리를 마련해서 이렇게 연결시켜줘서 하는 부분들로 가는 것 같은데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렇다라고 하면 지금의 이러한 상황에서 이 355명이 해당되는 이러한 숫자를 좀 더 늘리려고 구에서는 노력을 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일자리정책과장 박지숙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요. 양질의 일자리 같은 경우는 전문가 따로 간호사나 이런 경우는 따로 네트워크나 일자리 구인, 구직하는 사이트가 있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많이 가고 저희 일자리지원센터에서는 보통 컴퓨터를 잘 못하시는 50대 이상이나 아니면 저희가 이동차량으로 했을 때 청년이나 이런 중장년층이 많이 일자리를 지원을 하거든요. 그런 거를 많이 발굴을 해서 저희가 하여간 연계를 시켜주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수현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뭐냐면, 구라는 이 자체는 굉장히 이점이에요. 구청에서 일자리를 연계를 시킨다라는 부분은 굉장한 이점이라고요. 구가 주체가 된다라는 부분은 기업체도 마찬가지고 그다음에 직장을 구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서로 간에 신뢰성이라는 부분이 일반적인 일자리 알선업체나 이런 부분들에 비해서 신뢰성이 훨씬 더 높고 일할 수 있는 아니, 그러한 연계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그 과정이 보다 더 저는 쉬울 거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보다 더 확실한 직업에 대한 부분들, 직종에 대한 부분들.  
  그러니까 그러한 이점을 가지고 있는 구의 일자리정책과라고 하면 공시제에 의한 이런 부분들보다 실질적인 실업에 처한 사람들, 젊은 층에 대한 일자리 연계에 대해서보다 더 깊게 개입을 하려는 어떤 그러한 노력이 필요하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왜 그러냐면,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같은 경우도 보면 지금 제가 취업박람회나 이런 데 한번 둘러봤을 때 거기에 이제 와서 취업 구인을 하는 어떤 그런 업체들을 봐도 굉장히 그닥 가고 싶지 않은 가고 싶은 어떤 직종은 아니에요. 직업군은 아니에요.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만 해도 155명이 취업을 했는데 거의 대부분 다 제조, 경비, 청소 90%에 해당되는 인원이 제조, 경비, 청소 단순직업에 직종이 몰려있다라는 얘기예요. 이런 부분들 좀 변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경제국장 김호석  문화경제국장입니다.  
  실질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공시제에 대한 부분부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공시제라는 부분들은 어떻게 보면 일자리에 대한 성과라고 말씀을 드릴 것이고 일자리에 대한 부분들은 공공일자리하고 일반 일자리가 있습니다. 저희가 공공일자리에 대한 부분들도 구민들이 문의했을 때 일자리센터에서는 안내를 해 주고 또 그럼으로써 자그만 일자리에 대한 부분들이 성취될 수 있는 그런 성과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저희 미추홀구에 대한 부분들을 살펴보다 보면 청년들은 일자리를 위해서 미추홀구에서는 사실 일하기가 어렵습니다. 눈이 너무 높습니다. 대기업을 가고자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중견기업이라도 청년들이 와서 일할 수 있는 여건들을 만들어 보고자 기업체에 대한 컨택을 해서 기업체들이 일자리박람회에서 많은 부분들을 찾고자 그런 노력을 해보고 있었고요.  
  또 워크넷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지역주민들이 일자리를 찾고자 할 때 전화상담, 방문상담 등을 통해서 그 일자리에 대한 안내를 해 주고 있는데 사실 저희 미추홀구 잘 아시다시피 일자리를 할 수 있는 위치가 제조업, 작은 가내수공업, 중견기업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다만, 저희 부서에서 아까 말씀드렸던 실적에 있는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한 662명의 2024년도 실적이라는 부분을 찾았을 때 다만 조금이라도 노력을 해서 그분들한테 자리를 만들어 주고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고 그분들이 단기 아니라 조금이라도 장기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부분들을 계속 컨설팅을 해 주고 있거든요. 그분이 현장에서 아직도 일을 하고 계실 수 있나, 1년이 넘었을 때 문제점이 무엇인가, 그런 부분들 같이 고민을 하면서 안내를 하고 상담을 해 주고 있거든요.  
  일자리지원센터에서의 역할은 어떻게 보면 작은 부분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만, 주민 하나 하나 분들한테 좀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여건들을 만들어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씀 좀 드리고 싶고요.  
  또 저희 물론 한계는 있습니다만, 지금 일자리지원센터에서 일하고 있는 인력이 3명밖에 없습니다. 상담사가 3명밖에 없고 다만 그분들이 상담을 통해서 할 때 최선을 다해서 일할 수 있는 여건 만들고 구인, 구직할 때 우리 위원님들 와서 보셨겠지만 일자리를 위해서 많은 분들이 오셔서 일자리를 선택하게 노력을 하고 있으나 그 기업체들 사실은 저희가 노력해서 모시고 오는 거거든요. 그런 부분 조금 양해해주시고.  
  다만 저도 직원들한테 고민하고 주문하는 부분들은 좀 더 중견기업이라도 오셔서 장기적으로 젊은 사람들 좀 찾아서 일을 할 수 있는 그런 여건들을 만들어 보자. 그런 주문들을 계속하고 있으니까 그런 노력에 대한 부분들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 이수현  그러니까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일자리 공시제에 의한 일자리에 대한 부분들은 어차피 양적인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그 외적으로 취업이 가능한 어떤 취업하고 있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저는 이건 질적인 부분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우리는 지금 현재 너무 양적인 부분에 일방적으로 치우쳐 있다 보니 이게 질적인 부분을 소홀히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질적인 부분을 소홀히 하다 보니 이것이 장기적으로 이 사람이 취업을 해서 근로를 할 수 있는 노동을 할 수 있는 어떤 그러한 여건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한 뒷받침이 구에서 좀 부족하지 않나, 그런 의미에서 말씀을 지금 드린 거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과장님하고 국장님하고 잘 판단을 하셔가지고 앞으로 사업 진행 시킬 때 질적이라고 굳이 말하면 그쪽으로 표현을 하고 싶은데 그런 부분들에 좀 더 생각을 많이 갖고 노력들을 많이 해 주셨으면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경제국장 김호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이수현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선용  이수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재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재원  수고 많으십니다. 김재원 위원입니다.  
  희망스타트 지원 사업에 관련돼서 질의 좀 하겠습니다.  
  늘 문제가 됐던 상황인 걸로 알고 있는데 청년 창업공간 지금 운영현황이 어떻게 되고 있죠?  
○일자리정책과장 박지숙  10개소 운영입니다.  
○위원 김재원  전체 실이 몇 개죠?
○일자리정책과장 박지숙  전체 15개 중에서 10개소.  
○위원 김재원  공공시설 포함인가요?  
○일자리정책과장 박지숙  네.  
○위원 김재원  그러면 지금 5개소가 비어있는 상태인가요?  
○일자리정책과장 박지숙  하나는 청년 브릿지라고 해가지고…
○위원 김재원  제가 그 말씀을 드린 게 아까 공공시설 브릿지를 말씀드린 거예요. 그럼 4개가 비어있는 건가요?  
○일자리정책과장 박지숙  네.  
○위원 김재원  언제부터 빈 거예요, 이게?  
○일자리정책과장 박지숙  2호점은 3월 달부터 비었고요. 7호점은 5월, 10호점은 6월 그다음에 11호점은 이달 말까지 이달부터 비게 됐습니다.  
○위원 김재원  그럼 기존에 4호점이나 13호점 했을 경우에 신청자가 어느 정도 돼요?  
○일자리정책과장 박지숙  신청은 7개소가 들어왔었다고 하는데 7명이 들어왔었는데요. 서류심사에서 3명이 탈락하고 4명이 있었는데 그 4명 중에서 2명이 된 겁니다.  
○위원 김재원  그래요?  
○일자리정책과장 박지숙  네, 그래서.  
○위원 김재원  그러면 지금 공실에 대한 부분이 일반적으로 상식적으로 보면 이곳에서 계약을 해서 진행을 하게 되면 일련의 급여도 나오고 50%의 임대료도 나오고 계약도 2년간 보장되고 연임도 할 수 있고, 그런 조건 하에서 왜 청년사업가들은 들어오지 않을까요? 왜 저조한지 그 고민은 해보신 적 있으세요? 과장님이 아직 업무파악이 잘 안 돼서 국장님은 아실 것 같은데.  
○문화경제국장 김호석  말씀드리겠습니다.  
  청년창업점이 위원님 잘 아시다시피 최초의 유흥업소 주점이 많다 보니 그 유흥업소 주점도 없애고 청년들한테 공간적인 부분을 제공해 주기 위한 그런 일자리를 구성을 했습니다. 최초에 청년공간이 조성이 될 때는 한 개 공간을 거점으로 할 때 10명 정도씩 신청이 들어와서 일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때만 해도 그 사람들을 심사하기 위한 노력을 많이 했었고요.  
  현재적인 부분들 검토를 해봤더니 이유가 무엇인지를 제가 한번 들어봤었습니다. 저희가 몇 회차에 걸쳐서 공고를 냈는데 왜 사람이 없니라고 말씀을 드렸더니 운영상에 문제점이 좀 하나 있었습니다. 거점 공간을 만들어 놓고 청년들이 항상 자리를 비우고 문을 닫고 다니는. 왜 그렇게 하느냐, 1인 기업을 하다 보니 그분들이 교육컨설팅도 다니고 여러 가지에 대한 부분들을 사용을 하다 보니 그렇게 문을 닫았는데 저희는 활성화를 위해서는 항상 문이 오픈돼 있어야 되는 거 아니냐라는 그런 이야기들을 많이 했고요.  
  그러다 보니 거점 공간에 대한 공고를 낼 때 9시부터 18시까지 문을 열어두는 조건 하에 공고를 내다 보니 사람들이 접근을 못하는 부분이 있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까지 권고사항입니다, 최근에. 이 부분을 문제점으로 갖고 있기 때문에 이건 다시 한번 검토를 해보고자 생각하고 있고. 또 홍보적인 부분을 할 때 인하대학교라든가 학교 청년들이 많이 거점하고 있는 그런 부분들의 홍보는 덜되지 않았나라는 부분을 갖고 있어서 그런 부분의 홍보는 더 요구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 김재원  올해 4월에 희망스타트 지원 사업 운영지침을 제가 받아봤어요. 아주 잘되어 있는데 지금 그 내용 중에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1일 6시간 영업 준수하는 자, 사실 이렇게 해서 저도 몇 번을 가봤어요. 이 문제에 대해 저는 이 사업체가 밀집된 공간에 대해서 처음부터 부정적이었던 이유가 위치였거든요, 지리적 위치. 이왕이면 도움을 주려면 거점이 가능한 그런 쪽에 도움이 됐어야 됐는데 여기는 올바르지 않다라는 판단을 했었어요.  
  그런데 계속해서 과장님들 계속 말씀하신 답변 들어보면 똑같아요. 대동소이해요. 거의 문제점을 알고 있고 홍보도 하겠다고. 예산은 매년 1억 이상 들어가고 또 자체 사업해서 더 많은 수익을 할 수도 있는데도 운영이 안 되는 경우가 많아요. 저는 이제 이런 것도 그냥 더 지속적인 지출, 많은 창업가들이 우리가 큰 것을 꿈을 꾸기는 어렵겠지만 안 된다 그러면 원점부터 다시 재검토해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은 조심스럽게 해봐요, 사실은.  
○문화경제국장 김호석  그런데 실질적으로 저희가 아까 문제점을 말씀드렸던 문이 클로즈 돼 있다는 그런 부분들 많이 말씀을 드렸잖아요. 그리고 운영에 대한 실적적인 부분을 말씀드리는데 저희 직원들이 매년 운영을 하고 나서 운영에 대한 실적을 보면 수익구조에 대한 부분들 실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고 다만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한 부분이 도출되다 보니 큰 그림이 가려지고 있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 보면 저희는 가장 큰 주안점에 청년들이 여기서 일을 해서 어느 정도 번성이 되고 번성이 돼서 우리 미추홀구에 큰 기업들로 번창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부분들을 갖고 지금 청년창업점을 하고 있는 것인 거고요.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고민 한번 더 해 봐야겠다는 부분들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저희가 한번 더 검토를 해봐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원  우리 아이들에게 꿈을 꿀 수 있고 사업에 대한 미래, 어차피 미래 청년들이 우리 지구를 이끌어가야 되니까. 그 부분에 대한 투자에 대한 거는 높이 사고. 그런데 그게 바로 돼야 되고 바로 전달이 되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일이 있는 것 같고. 사실 사무실은 열어놔야 되는 건 맞는데 문이 닫혀있다 보니까 문이 닫혀있으면 그 지역은 죽을 수밖에 없거든요.  
  그런 부분 때문에 아마 상충되지 않나라는 생각은 들어요. 하여튼 다시 한번 잘 고민해 보셔가지고 이 부분에 대해서 잘 인기가 있는 지역으로다가 다시 새로 일어서지 않으면 어렵거든요. 계속 돈만 들어가요. 그런데 혹시 이 친구들이 공실이 나면 이 건물에 대한 계약이 임대 건물주가 있을 거 아니에요? 그렇죠?  
○문화경제국장 김호석  네, 있습니다.  
○위원 김재원  건물주가 공실이 생기면 그 부분에 대한 책임은 어떻게 되나요?  
○문화경제국장 김호석  일단은 저희가 임대차 계약을 했기 때문에 저희가 월세를 지급해야 되는 상황이 맞고요.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사실 좀 큰 걱정을 하나 더 하고 있습니다. 거기가 불법 유흥업소 주점이었었잖아요. 계약기간이 만료돼서 그 계약에 대한 부분이 운영이 잘 안 된다고 하니 그걸 빼면 어떻겠냐라는 그런 고민도 한번 하시게 되는데, 그럼 거기가 다시 유흥주점이 또 들어오지 않을까라는 그런 고민도 한번 더 하게 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그런 부분도 한번 같이 고민하게 됩니다.  
○위원 김재원  제가 이렇게 말씀드린 건 그런 문제인테. 공실이 되면 우리는 계속해서 돈이 많이 다 들어가야 돼요. 그런데 인기는 없고 그렇다고 또 조건에 안 맞는 분들 오시게 되면 그 부분이 역순환이 계속 되고. 그래서 다시 재검토를 해보라는 얘기예요, 이 부분은. 고민을 하셔서 그 청년들이 정말 일할 수 있는 공간, 서로 가고 싶어하는 공간이 되어야 된다는 얘기죠. 우리가 실리콘밸리를 만들 수야 없겠지만 시작을 했으면 그래도 어느 정도의 성과에 대한 부분을 고민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아까 일자리에 대한 말씀을 나누신 것 같은데, 내년에 이제 최저임금이 올랐죠. 그래서 10,030원인가 이렇게 되는데 그러면 한 200만원, 210만원 정도 될 것 같아요. 거기다가 또 주유수당하고 뭐 하고 들어가면 220, 230 또 들어가야 되는데. 우리 소상공인 쪽에서 이제 원했던 내용은 업종별로 차등을 달라는 얘기를 했었어요. 최저임금에 대한 부분. 그리고 주휴수당 같은 것도 폐지를 요청을 했었는데 그 목소리가 묻혔죠. 그러다 보니까 어쩔 수 없이 최저임금이 올라갔는데.  
  그럼 우리 관내 미추홀구에 있는 소상공인들은 제가 볼 때 괴멸할 가능성도 많아요, 이분들이. 과연 220, 230만원을 주고 나서 그분들 운영이 가능하다? 지금 대부분 다니다 보면 대부분 가족 기업이 늘어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니까 어쩌면 우리 아이가 다른 데 가서 일을 해야 되는데 그걸 못하는 거죠. 그러기에는 서로 눈높이가 안 맞는 거예요. 이거는 아까 뭐, 미추홀구에서 할 수 있는 한계가, 이건 나라에서 해야 될 일은 맞는데 저는 조심스럽게 우려하는 게 먼젓번에 말씀하신 그렇게 경비업이라든가 그다음에 용접하는 이런 부분에서 잘하고는 계신 것 같은데. 제가 업체대표라고 하면 동등한 입장이라면 저는 그런 분들을 채용 안 할 것 같아요. 최저임금만 맞춘다고 하면 그러면 젊고 유능한 사람들 쓸 수가 있는 경우도 많이 있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 미추홀구만의 먼젓번에도 그 말씀을 드렸는데 미추홀구만의 제도 개선이 필요할 것 같아요. 이 부분들에 대해서 최저임금도 어느 정도 지키면서 일부 지원하면서 그리고 소상공인들이 이분들을 채용했을 때 인센티브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좀 해봐야 될 것 같아요.  
  다시 한번 TF팀을 구성하든지 해서 미추홀구만의 일자리를 할 수 있는 그러한 그 아이디어가 필요할 것 같아요, 이게. 제도적 한도 내에서도 물론 해야겠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지금 근무시간 조절을 해가지고 운영자들한테 적게 지급하면서도 법에 안 걸리고 이런 식으로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현재로써는 현행법상에서는 사실 지금 하시는 게 상당히 잘하는 거고 그 이상의 답은 없는 것 같아요. 우리 국장님 혹시 고민해 보셨어요, 그런 부분?  
○문화경제국장 김호석  미추홀구만의 맞는 일자리라고 말씀을 해 주시니까 제가 참 어려운 고민거리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이건 제가 답변을 딱히 드릴 수 있는 부분은 아닌 것 같고 좀 더 고민을 해보고 우리 위원님과 충분한 이야기도 나눠보면서 저희가 한번 판단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재원  어차피 제가 말씀드린 이유는 지역에 소기업 소상공인들이 지역의 그런 실뿌리 같은 분이고 혈관 같은 분들이신데 그분들에 대한 배려가 많지 않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우리 미추홀구에서도. 그래서 좀 가급적이면 일자리정책과에서도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이 더 고민하고 중소기업 아까도 계속 말씀하셨지만 중소기업 보내고 싶다고 그랬는데 소기업 소상공인들도 어려움이 더 많거든요. 그런 부분이 있으니까 다시 한번 고민하셔가지고 포괄적으로 전체적으로 많은 분들이 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그러한 구조 좀 만드는데 일선에서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경제국장 김호석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김재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선용  김재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본 위원장이 제안을 드리는 차원에서 좀 이렇게 발언하도록 하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 부서의 주요 기능과 역할을 보면 주요업무가 일자리 창출 그다음에 청년취업 또는 청년사업 지원 이렇게 주요 근간이 되고 있어요. 그렇죠, 국장님? 그런데 반대로 본 위원장도 그렇고 동료위원님들도 직원분들도 마찬가지인 상황인데.
  어떤 상황이냐면 2년 동안 똑같은 질문을 똑같은 고민을 계속 반복적으로 우리가 이 작은 공간에서 계속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속기도 되고 동영상으로 촬영이 되고 있어서 명확하고 선명한 부분이에요. 사실이라는 거죠.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현실은 달라지지 않아요. 왜? 안 되는 거는 과감히 포기하고 어떤 기본에 충실하시든가 아니면 새로운 트렌드를 될 수 있는 트렌드를 연구하시든가 어쩔 수가 없어요. 지금 이 시점에서는 단언컨대 우리 일자리정책과에서는 선택과 집중을 하셔야 되는 무조건적인 시기가 도래하신 것 같아요.  
  왜냐면 그 이유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쉽고 간단합니다. 우리 미추홀구의 산업구조와 생태계를 보면 중소기업조차도 신랄하게 표현 드리지만 웬만한 기업들이 없는 그런 수준이에요. 아까 국장님도 언급해 주셨지만.  
  그렇기 때문에 이런 현실에서 청년들이 갈 만한 일자리를 창출해 준다거나 아니면 또는 아까도 질의를 통해서 확인된 부분이지만 일자리 창출에 대해서 엄청 과거부터 현재까지 노력을 하고 앞으로도 그렇겠지만 반대로 전문인력에 대한 수급문제, 채용부분 그리고 여러 가지 인프라가 아직 생태계가 여건이 미숙하거나 성립이 되지 않고 있어요.  
  그럼 이런 안 좋은 상황에서 악조건에서 아무리 여러분들께서 직원분들께서 고군분투를 하실지언정 반대로 결과가 도출될 수가 없다는 거예요. 이건 악담이 아니라 어떤 이론적인 부분이나 현실적인 부분을 고려했을 때 정확하게 판단이 되는 부분이에요.
  그래서 거듭 말씀 또는 제안을 드리지만 안 되는 부분이 있다라고 하면 과거부터 현재까지 우리 구청에서 해당돼서 열심히 노력한 거를 우리 구민분들도 다 지켜봐 주셨어요. 그러면 우리가 안 된다라고 하면 이것도 혁신 차원에서 과감하게 포기를 하시고 어떤 기본적인 업무에 주안점을 두시고 더 모든 예산과 인력을 집중해서 그렇게 업무를 임해 주시면 더 효과적일 수 있다라고 본 위원장은 판단해서 그렇게 제안을 드리면서 발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일자리정책과 소관사항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경제지원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경제지원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지원과장 이준천  경제지원과장 이준천입니다.  
  경제지원과 금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과 주요 추진사업 현황 추진사항으로 보고드리겠고요.  
  먼저 일반현황은 155쪽부터 157쪽 자료를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저희 과 하반기 주요업무는 계속사업 7건에 신규사업 2건 등 총 9건이 되겠으며 간략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61쪽입니다. 전통시장 경영혁신사업 추진사항인데요. 본 사업은 중소부와 인천시 공모사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 같은 경우 시장경영패키지 사업하고 디지털 전통시장 지원 사업이 있고요. 인천시 같은 경우 매니저 지원하고 공동배송센터 운영 지원이 되겠습니다.  
  금년 저희 구 같은 경우는 중소벤처부에서 토지금고시장 공동배송 지원에 대한 인력을 인건비를 지원받고 있으며 디지털 전통시장 같은 경우는 석바위시장이 2년차 토지금고시장 이번에 신규로 지정이 돼서 1년 차 되겠습니다.  
  그리고 아울러 인천시 같은 경우에는 시장매니저 지원 사업을 7개 시장에 대해서 지원을 받고 있고요. 석바위시장하고 용현시장 4개소에 공동배송센터에 인력을 2명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사업예산은 3억 1,500만원 정도 되겠습니다.  
  165쪽,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추진인데요. 본 사업 역시 중소부와 인천시에 공모사업이 되겠습니다. 중소벤처기업 같은 경우는 노후전선 정비 사업, 화재알림 사업 그다음에 주거환경 개선 사업 그렇게 지원을 하고 있고요. 인천시 같은 경우는 가연성 아케이드 교체 사업 그다음에 시설 안전강화 정비 사업에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여기서 저희 올해 구 지원을 받는 것 중에 남부종합시장 주차장 조성에 중소벤처부 지원을 받고 있으며 2월에 계약을 해서 토지를 4월에 다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실시설계 중에 있는데요.  
  다만, 지금 실시설계를 한 과정 속에 건축물 기존 건물에 대한 해체심의를 9월에 심의를 받아야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그 와중에 경관심의도 진행되어야 되는 부분들이 있고요.  
  제일 난해한 게 BF인증을 저희가 받아야 되는데요. 지금 기한 내에 설계가 11월 11일까지 돼 있는데 이 기간 내에 가능할지 현실적으로 걱정이라서 지금 목표는 11월에 착공을 지금 목표로 두고 있는데 저희가 착공까지는 어려울 것 같고요. 여하튼 원목표는 준공이었습니다. 준공이었는데 착공은 중간에 새로 들어온 과정들이 있어갖고 심의가 정상적으로 진행돼서 조속히 설계기간 중에 마무리 된다 하면 11월에 착공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이제 저희가 가용자원이 전체적으로 134억 중에요, 91억 5,000의 보상비가 나가다 보니까 현재 신축비로 쓸 수 있는 게 42억, 43억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목표는 4층 5단 84면을 하고 있는데요. 현실적으로 43억 갖다가는 건축이 불가능한 상황이라서요. 향후에 설계는 지금 하고 있지만 건축비 확보하는 부분들도 당면 현황사항으로 해갖고요 지금 각 위원님들 도와주셔서 감사하고요. 더 노력해서 나머지 부분 작게는 8억에서 15억 정도 부족할 것 같습니다.  
  어쨌든 최대한 내에 확보해서 본사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용남시장은 다 끝난 사업이기 때문에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용현시장도 지금 현재 설비는 다 끝났고요. 7월 9일날 착공을 해서 9월 중에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 167쪽입니다. 용남시장 노후전선 정비사업은 중소벤처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인데요. 현재 지금 국비하고 시비가 교부가 안 돼갖고 저희 구비는 이번 추경에 확보를 해갖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국ㆍ시비가 안 내려오는 바람에 저희가 7월 4일날 시에다가 국ㆍ시비 조속히 교부해 달라고 독촉 공문을 보냈습니다. 내려오는 대로 바로 발주해서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진행이 안 된 부분들이 중간에 있는 인천시 공모사업인데요. 남부종합시장에 4개 시장에 매설식소화전 설치공사가 있습니다. 이 부분 저희 기관에서 필요한 곳에 설치하면 좋은데 사실 소방서에서 4월부터 6월까지 설치장소 위치에 대한 심사가 이루어져서 6월에 마무리됐습니다. 지금 현재는 중부수도사업소에 수도관 인입을 위한 협의를 지금 하고 있고요. 이거 끝나는 대로 저희가 바로 발주해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사업비는 139억 정도 되겠습니다.  
  다음 170쪽, 중소기업 지원을 통한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입니다. 본 사업에 대한 주요사업은 맞춤형 입찰정보 제공 등 총 7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면서요, 저희가 주요 추진사항은 171쪽을 참조하시면 되겠고요. 그중에 해외시장 개척단은 지난 5월 28일부터 5월 30일까지 10개 업체가 베트남 하노이에서 진행됐습니다. 아직 최종결과보고서는 제출은 안 됐는데요. 저희가 가집계로는 10개 업체에서 한 22억 정도 계약을 성사된 걸로 그렇게 보고하겠습니다. 최종적으로 결과보고서 나오면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73쪽,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운영입니다. 본 사업은 저희가 ’22년도부터 금년 12월 31일까지 인천외국인노동자센터에서 위탁을 받아서 운영하고 있는데요. 본 사업은 저희가 시에다가 예산이라든지 여러 가지 지원을 요청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불가 결정이 났기 때문에 일단은 저희가 12월 말일자로 위탁을 종료하는 걸로 시에 통보를 했습니다.  
  상반기 추진실적하고 향후 계획은 유인물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체계적인 동물보호 및 관리에는 동물을 저희가 3만 2,000 정도의 등록된 동물들이 있는데요. 저희가 가능하면 동물들 관리하고 그다음에 가축전염병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나머지 사항은 유인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79쪽, 신재생에너지 및 LED 조명 확대보급 사업입니다. 주요사업으로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 사업 등 4가지 사업이 되겠고요. 주요 추진사항은 180쪽 보시면 복지시설 LED 조명사업은 저희가 올해 사업은 다 마무리되었습니다.  
  다만, 지금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 사업은 저희가 스물아홉 분이 신청을 하셨는데요. 국비 확보 때문에 에너지관련공단에서 열세 군데만 지금 사업승인이 나서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신재생에너지 미니태양광 지원 사업은요, 저희가 6월 10날 공고를 해갖고 현재 4가구 접수돼서 지속적으로 저희가 접수되는 대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저소득층 LED조명 사업은요, 60가구 240개 조명 교체하는 사업인데 이건 이번 주 중에 마무리될 것 같습니다. 사업비는 한 1억 6,200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182쪽, 전기차 충전 방해행위 단속인데요. 관내에 충전시설이 급속, 완속 합쳐서 1,652개 정도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와 관련돼갖고 위반행위 단속 및 과태료는 182쪽 아래 표를 참고하시면 되겠고요. 6월 말 현재 766건에 대한 과태료 처분에서요, 6,198만원 부과해서 저희가 4,370만원 정도 수납을 했습니다.  
  향후에는 저희가 안전신문고를 통해 전기차 충전구역 충전 방해행위 신고접수 시 저희가 철저한 현장조사 및 관련 법령을 검토해서 과태료 부과가 누락되는 일 없도록 그렇게 하겠고요. 아울러서 과태료 고지서 발송 시 납부자의 독려를 위해서 185쪽에 있는 유인물을 자체 제작해갖고 같이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체납되는 일이 최소화하기 위해서 저희가 최대한으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86쪽, 신규사업입니다. 스마트 안전 전통시장 조성 사업이 되겠습니다. 본 사업은 인천시 2024년 원도심 스마트빌리지 군ㆍ구 공모사업으로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 화재의 주요원인이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회재난 안전망 구축을 도모하고자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본 사업은 크게 스마트배전반과 화재알림IOT 시설 등 총 2개 사업이 되겠고요. 그동안 설치된 화재알림 설치 개소는 573개소가 되겠습니다. 자세한 시장별, 연도별 현황은 186쪽 표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금번에 저희가 스마트 안전 전통시장 사업대상이 되는 게 스마트 전기화재 예방시스템에 전통시장 7개소에 978개소 그다음에 골목형상점가 2곳에 68개소 등 총 1,046개소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아울러서 그동안 설치 못했던 화재알림 IOT 시설은 남부시장 등 4개 시장에 337개 정도 되겠고요. 금번에 설치되는 주요 설치품목은 아래 표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음 188쪽입니다. 금번에 스마트 전기화전 예방시스템은 장점도 있지만 표를 참고하시면 되겠지만 단점이라고 생각하면 살짝 비용문제인데요. 2년까지는 업체에서 유지관리를 해 주겠다고 합니다. 다만, 2년 후부터는 매월 5,000원 점포당 1개소당 5,000원 연되면 6만원 정도의 부담이 생기는데요. 현재 저희가 신청업소의 승낙을 받고 있는데요. 사실 이 부분 때문에 조금 승낙을 꺼려하고 부담하는 업소가 좀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이 부분도 고민이고요. 대전 동구 같은 경우에는 결국에는 비용이 구에 재정 부담이 되는 부분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거를 어떻게 할 건지는 2년 동안에 유지하면서 상인들하고 원칙을 상인도 부담이지만 향후에 어떻게 할지는 고민이 좀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거 지금 계획대로는 사실 여러 가지 행정조치가 부가적인 부분들이 있어갖고 실무부서에서 11월까지 사실 준공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고요. 적어도 설치하고 시험 테스트까지는 할 수 있게끔 하려고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거는 좀 중간에 행자부하고 국정원의 시비까지 받아야 되는 그런 과정이 있어갖고요. 기간은 조금 지금 부족한 부분들이 있지만 최선의 노력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19억 6,000 정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190쪽, 전통시장 정비 사업입니다. 저희 구 관내에 전통시장법에 의한 전통시장 정비 사업은 제물포시장 등 4개 사업이 현재 예년부터 추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올해 들어와서 제물포시장하고 통일종합시장에서 시장 정비사업 추진계획 추천서를 저희한테 제출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검토 중에 있고요.  
  제물포시장 같은 경우에는 거의 검토를 마치고 지금 청장님 결재해서 시에 제출할 그런 사항이고요. 통일종합상가 같은 경우에는 토지소유주의 뭐랄까, 요건이 지금 안 맞는 부분이 있어갖고 관련 부처하고 협의 진행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유권해석이 떨어지면 그 건을 갖고 저희가 진행을 그렇게 하도록 하려고 합니다.  
  여하튼 지역 내에서 전통시장법에서 개발사업이 진행되는 만큼 저희가 조합에서 원활히 진행될 수 있게끔 행정적으로 많이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선용  경제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경제지원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경제지원과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재원  수고 많으십니다. 김재원 위원입니다.  
  사업이 많아요.  
○경제지원과장 이준천  네, 맞습니다.  
○위원 김재원  그래도 그나마 우리 과장님 같은 경우는 감사한 게 할 수 있는 사업을 한다고 하세요. 어려움에 대한 걸 이유를 말씀하시고. 그래야만 우리 위원들도 함께 고민을 한다는 얘기죠. 무작정 밀어붙이기 사업에 대한 결과를 하면 그 자리에 계시면 괜찮은데 그 자리에 다른 분이 오시면 그다음부터 황당해지는 상황이에요. 지금 우리가 지난 2년 동안 그러한 일이 좀 많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서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남부시장 같은 경우에 보상비에서 차이가 많았죠? 제가 알기로는 70억이 안 됐던 걸로 알고 있는데 보상비가.  
○경제지원과장 이준천  당초에 76억 하고 협의를 했었는데요. 저희가 이제 2, 3년 전에 처음 초창기에 시작할 때 시장 측에서 제출한 자료가 평가서가 2개 있었습니다. 76억짜리가 있었고 지금 현재 저희가 이번에 91억 5,000이 나갔지만 91억 5,000에 근사치에 들어온 평가서가 2개가 있었는데요. 공교롭게도 초창기에 계획 수립할 때 최저가인 76억의 평가서를 활용하다 보니까 현실적으로 지금에 와서 보상 협의하다 보니까 76억은 말도 안 되는 부분들이었고요. 그러다 보니까 거기서 15억 정도가 갭이 생기다 보니까 현재로서는 건축비, 신축비에 있어서 15억이 갭이 생기는 부분들입니다.  
○위원 김재원  아쉬움이 현장의 목소리는 사실 거기뿐만 아니라 공공형 주차장을 건립하는데 일부 브로커가 개입하는 경우가 많이 있더라고요. 그분들이 중간에서 가격 가지고 운영을 하시더라고. 그 수익을 가져가기 위해서. 그분들은 아니면 말고.  
  그리고 대상이 공공기관이다 보니까 안 했을 경우에 그 데미지도 크고 다음에 단체의 반발이 크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굴복하는 경우가 많아요. 사실 이번에 여기 같은 경우 저는 그렇게 보는데 이 정도 사업이면 거기를 뭐하러 해, 이런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본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향후에도 유사 사업이 있으면 충분히 검토하고 불가능하거나 그런 브로커가 많이 개입한다고 그러면 하지 마세요. 다른 서비스를 주는 게 더 나은 경우가 많이 있거든요.  
  몇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전통시장 경영혁신사업 추진에서 보면 대상 사업체가 상인회가 구성되어 있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161페이지를 보시면 되는데.  
○경제지원과장 이준천  네.  
○위원 김재원  대상이 그 부분인데 이번에 골목형 전통시장 상점가도 가능한 건가요? 대상에?  
○경제지원과장 이준천  네, 맞습니다. 제가 빠트린 것 중에 하나가, 하나 있네요. 현대화사업 같은 경우는 익년도 거는 공모가 끝났습니다. 169쪽 보시면 ’25년도 저희가 신청한 사업은 내역을 저희가 참고해서 기재를 해놨으니까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위원 김재원  2025년 사업이 이번에 조례 개정을 통해서 결정이 나겠지만 그러면 현재의 두 곳보다는 더 많은 상점가들이 등록이 되겠죠, 향후에는. 그럼 그분들을 위한 대책이라든가 사업성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 부분 좀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해외시장 개척단이요, 이번에도 베트남 하노이를 갔다 와서 22억원의 효과를 봤는데 이분들 혹시 갔다 오고 나면 그분들 간에 교류라든가 그런 제도가 있나요?  
○경제지원과장 이준천  사실 전년도의 이 업무가 일자리정책과에서 진행했다가 그때 이번 1월 1일자 저희가 넘어온 상황인데요. 사실 일자리과에서 진행하는 부분에 있어서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사항들이 좀 있었기 때문에 사실 사전에 준비를 어떻게 하면 기업은 기업대로 기업하고 구하고 다음에 추진하는 기관하고의 그런 뭐라 그럴까, 사전준비를 사실은 올해는 충분히 했습니다.  
  그래서 항상 늘상 말씀 지적하시는 게 사전준비 간담회라든지 업체는 업체대로 준비사항이 미흡해갖고 못 했다고 계속 지적을 하셨기 때문에 저희가 온라인이나 아니면 대면이라도 해갖고 간담회도 해갖고 업체에서 그다음 현장에서 부족한 부분들을 최대한 저희가 준비해서 이번만큼은 충실히 갔다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위원 김재원  제가 말씀…
○경제지원과장 이준천  다만 지금 위원님 말씀해 주신 것처럼 갔다 오고 나서의 사후 그분들의 간담회라든지 그거는 사실 설문조사 외에는 저희가 요새 바빠갖고 핑계지만 그것까지는 못했습니다.  
○위원 김재원  그분들이 이제 10개 업체 가셔서 하면 그 업체 중에서는 갔다 온 거에 대한 그것만으로써 끝을 내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런데 이분들의 지속가능의 관리가 필요하다는 얘기예요. 여기에도 많은 세수가 들어가는데 이분들이 얼마큼 성장하느냐를 보셔야 되고 그다음에 실패를 했으면 왜 실패했는지에 대한 피드백이 되지 않으면 이분들이 계속해서 어떤 선심성 관광형밖에 안 되는 경우가 있어요. 물론 그렇지는 않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 관리를 하셔야 돼요.  
  지금까지도 수많은 미추홀구 업체들이 갔는데 한번 갔다 오면 그게 다인 거야. 그러면 거기에 가기 위해서 무슨 경실련인가 여기저기 통해서 우선적으로 그분들이 가요. 가는 사람만 또 가는 경우가 많아요. 정말 가야 될 분이 못 가는 경우도 있는데 우리가 지속해서 관리한다고 하면 그분들이 향후 매출이라든가 미래형 매출 형태를 유지를 계속하고 한다. 그리고 구에서 관심이 많다. 그럼 더 노력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러면 그분들의 사업성이 는다는 거는 세수가 늘어날 수도 있다는 얘기죠.  
  그래서 그분들에 대한 우리 우선구매 조례도 있지만 그 부분에서 다 연계해가지고 성장할 수 있게 하셔야만 그분들이 미추홀구에 대한 충성도가 높아져요. 모든지 미추홀구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하려고 한다는. 봉사든 기부든 모든 걸 혜택을 본인이 봤기 때문에 하려고 한다는 얘기예요.  
  그런데 던져놓고 이쪽 따로 이 부서 따로 하다 보면 그냥 선심성 관광형밖에 안 되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더 검토해 주시고. 그리고 이게 이제 우리가 구 차원에서 힘들다고 하면 아마 테크노파크랑 같이 해서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거기 전체적으로 연계를 해보세요. 거기서도 데이터 받아보시고 그리고 해외시장의 동향이라든가 올라왔을 경우에 그 프린팅을 그분들한테 넘겨주시고 그다음에 사업을 잘할 수 있게 하는 가교역할을 하는 거가 그게 경제지원과의 순수 업무인데 어느 순간 시장 업무만 보고 있다는 얘기예요. 큰 그림을 그려주시기를 이 자리를 빌어서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경제지원과장 이준천  네, 알겠습니다.  
○위원 김재원  국장님의 그 부분에 대해서 생각이 좀 있으신가요? 의견 좀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경제국장 김호석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 충분히 공감을 하고요. 이번에 해외시장 개척단은 사실은 제가 인솔해서 다녀왔었습니다. 시장 기업들이 현장을 나가서 외국인 기업들과 직접 접촉을 해보고 그 사업에 대한 성과적인 부분들을 눈여겨 보면서 또는 다른 부분들이 일하시는 부분들을 보면서 느꼈던 부분들을 같이 피드백을 한번 해본 적도 있었고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경제지원과가 시장만을 찾아보는 게 아니라 일자리에 대한 기업에 대한 부분도 같이 성과적인 부분으로 가야 되기 때문에 이 부분도 지속적인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재원  업무가 많지만 업무가 많은데도 구민들의 반응이 좋다, 수혜를 많이 입을 수 있다, 그러면 물론 한정된 직원 하에서 움직여야겠지만 그 부분 다시 고민을 또 하셔야 돼요. 그래서 시스템화를 해가지고 정확히 나눠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지원과장 이준천  네, 알겠습니다.  
○위원 김재원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IOT 사업이 6,200 정도가 향후에 2년 후에는 필요하다라고 말씀하셨어요, 스마트 전기화재 그 부분에 대해서. 이게 명암이 명확히 나눠지는 상황인데 이 비용만 들어가나요, 2년 후에?  
○경제지원과장 이준천  아닙니다. 유지비가 전체 사업비의 10% 정도 봐야 되는데요.  
○위원 김재원  그렇죠.  
○경제지원과장 이준천  제가 이제 업무를 간략히 하기 위해서 저희 구 추진하는 사항만 말씀을 드렸는데요. 이 사업은 시에서 3개년 목표로 해갖고 시에서도 추진하려고 내년부터 추진하려고 현재 부시장님까지만 방침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예산이 확보가 안 된 부분들이라서 아직 공개는 안 되고 있고요.  
  현재는 저희가 그래서 지금 이번 저희 사업을 시에서도 주시하고 있는 게 사업을 통해서 결과물이 도출이 되면 그 결과물을 나머지 군ㆍ구에 있는 시장 사업하면서 연계하고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차원까지 저희가 이제 좀 뭐랄까, 업무를 확대하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통합관리 사실 여기 시스템상에는 통합관제 시스템이 여러 부분들이 있지만 이번 사업에서 그건 배제를 시킬 겁니다. 왜냐면, 통합관제 시스템은 시에서 구축을 하기 때문에 저희가 별도로 구축하면 비용적으로 예산 낭비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가 통합관제 시스템 시에서 구축되면 연결할 수 있게끔.  
  그리고 관제 전체적으로 관장을 시에서 한다 하면 저희가 유지관리에 있어서도 이번에 시하고 간담회 회의를 하면서 통합관리하게 되면 군ㆍ구의 업무니 군ㆍ구에서 예산이라든지 관련 소요 재원을 전적으로 전담시키지 말고 일단은 시에서 추진하는 만큼 일정 부분 매칭을 맞아서 통합관리하는 부분들도 시하고 구하고 형평성 있게끔 그것도 이번 사업계획할 때 방침을 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건의를 했습니다.  
○위원 김재원  잘하셨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비용, 전기료 그다음 중계기 서버비용 이런 식으로 해서 계속해서 발생을 하거든요.  
○경제지원과장 이준천  사실 이 사업 화재만 아니면 안 하고 싶습니다.  
○위원 김재원  그렇죠, 안전에 대한 책임이니까. 그런데 중요한 거는 우리가 생각을 해야 될 게 원인자 부담에 대한 걸 생각을 해야 돼요. 그거는 공공기관이 언제까지 그분들, 이게 욕먹을 소리일 수 있는데 그분들이 이렇게 사업할 수 있고 손님 올 수 있는 영향 그다음 문화관광 많은 사업을 실시를 했잖아요. 지금 벤처사업회사도 그렇고 전국적으로 아마 몇 조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우리 미추홀구만 해도 상당히 많이 했다는 얘기죠.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 그분들도 이제는 역할을 하실 때가 됐다는 얘기예요, 이제는. 그래서 자꾸 골목형 상점가를 더 확대하라고 하는 이유가 이분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도 세금이 나가고 있는데 당연시 돼버렸어요. 어느 순간 이게 지원에 대한 부분이 당연시 되면 안 돼요, 당연시.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 계몽을 계속 하셔야 돼요.  
○경제지원과장 이준천  네, 알겠습니다. 원칙은 원칙이니까요. 여하튼 저희가 행정의 변화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일단 처음 정한 원칙은 끝까지 준수될 수 있게끔 그렇게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재원  네, 고민 많이 되실 거예요, 사업 자체가 늘 한쪽에서는 박수 받는 일이 사실 많지가 않거든요. 하루 박수 받고 하루를 위해서는 계속해서 지탄을 받아야 되는 것도 알고 있고 어느 순간 그렇게 되다 보니까 민원이라든지 한쪽으로 몰리는 경우도 많고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지만 그 안에서도 그런 지혜는 필요할 것이고 잘 운영을 하시는 것 같아서 과장님, 국장님도 이런 부분에서 심도있게 검토하셔가지고 우리 직원분들 사기 떨어지지 않게 많이 지원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경제지원과장 이준천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선용  김재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수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수현  이수현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하나만 여쭤볼게요.  
  지금 남부종합시장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하고 관련해서 자수정 사우나 매입단가가 높아져가지고 지금 15억 정도 예산이 추가 필요한 부분들이죠?  
○경제지원과장 이준천  그것도 있고 지금 물가상승해서 공사비가 인상된 부분도 있고.  
○위원 이수현  네, 공사비도 상승했고 해가지고 15억 정도 지금 추가 예산이 더 필요한 부분이고. 혹시 이거 외에도 다른 부분 더 추가적인 예산 필요한 부분들이 있나요? 추가로.  
○경제지원과장 이준천  그렇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위원 이수현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경제지원과장 이준천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선용  이수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수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수연  과장님, 전통시장 관련해서 정말 많은 애를 써주신 거에 감사드립니다. 한 가지 제안 아닌 제안을 좀 드리고 싶은데요. 배송서비스 있잖아요. 전통시장 배송서비스 국비, 시비, 구비 다 매칭해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음에 들어와 있나요?  
○경제지원과장 이준천  네?  
○위원 박수연  저희 전통시장이 이음 매장에 들어와 있나요, 배달앱? 전통시장 배달앱이 있어요. 이음 상인, 이음.  
○경제지원과장 이준천  거기까지 파악 안 됐는데 들어왔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 박수연  들어와 있나요? 매장들이 다 들어와 있나요?  
○경제지원과장 이준천  네.  
○위원 박수연  안 들어와 있는 업체들도 많던데 모두 들어있는 건 아니잖아요, 그렇죠? 더 많은 홍보나 아니면 업체한테도 홍보가 필요하고요. 그리고 기술적인 면이 많이 부족하실 거예요, 가게 상점주들이. 그래서 그 기술적인 면들까지 조금 안내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배달이 가능하다는 홍보를 제가 이거 사실 저도 이음카드를 다들 많이 쓰시지만 저는 사실 많이 쓰는 편은 아니다 보니까 안 들어가 보다가 얼마 전에 어떻게 들어가다 보고 그다음에 타 구나 아니면 타 시에서 홍보영상을 봤어요. 거기에 보니까 본인의 전통시장 홍보하는 영상 유튜브에 양주시, 양산시 요즘 뜨고 있는 양산시 홍보영상에 보니까 그런 것들이 나와 있더라고요.  
  그래서 아, 이런 게 있구나 하고 검색해서 들어갔는데 사실 저는 용현시장 찾아보고 가까운 시장 검색해보세요 해서 토지금고시장 찾아보고 다 해봤는데 뜨지를 않더라고요. 그래서 그거 한번 점검해 주셔서 그거 한번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경제지원과장 이준천  네, 알겠습니다.  
○위원 박수연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선용  박수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경제지원과 소관사항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경제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경제지원과장 이준천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선용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1분 회의중지)

(12시 28분 계속회의)

○위원장 이선용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시설관리공단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본부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2024년 하반기 시설관리공단 주요업무보고 드리겠습니다.  
  5쪽부터 11쪽까지 조직, 인력, 예산 및 주요 시설물 등의 일반현황 보고는 지면으로 대신하고 각 본부별 계속사업과 특수시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경영본부 소관업무로 17쪽, 계속사업 1번, 옥외광고물 관리입니다. 옥외광고물 관리로 고객만족도와 수익을 높이고 있습니다. 게시대 수입실적으로 약 2억 3,000여 만원을 올렸으며 향후 노후 시민게시대 10개소 철거와 이를 대신하는 4개의 공공디자인 게시대 설치가 예정돼 있습니다. 사업예산은 4,300만원입니다.  
  20쪽, 계속사업 2번, 쓰레기종량제봉투 판매입니다. 효율적인 종량제봉투 공급으로 불법폐기물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여 49억 2,000여만 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향후 키오스크 판매 확대, 판매소 위치검색 기능 추가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사업예산 7,600만원입니다.  
  다음 23쪽, 계속사업 3번, 도로시설물 관리입니다. 도로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보호휀스 세척, 생활 SOC 조성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향후 풍수해 대비 시설물 사전예방 활동과 지속적인 생활 SOC 조성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사업예산은 380만원입니다.  
  25쪽, 계속사업 4번, 공영주차장 관리입니다. 24시간 주차 통합관제센터 운영 및 무인시스템 활용으로 전년 대비 약 4.5% 증가한 18억 4,000여만 원의 수익을 올렸으며 향후 무인주차장 확충, 행정공동감면서비스 확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사업예산은 공영주차장 견인사업소를 합하여 39억 4,800만원입니다.  
  27쪽, 특수시책 1번, 탄소저감 태양광 발전장치 시범사업 선정입니다. 탄소저감형 태양광 발전시스템 시범 사업이 지난 6월 선정되어 현재 수행계획서를 제출하였습니다.  
  하반기 일정은 7월 계약을 체결한 뒤 32㎾ 태양광 발전장치 설치공사와 6개월의 시범사용, 완료보고서 작성 심의, 소유권 무상 이전 순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해당사업으로 약 9,200여만 원이 시스템 설치비 절감, 41%의 재생에너지 대체 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업예산은 전기공사비 2,000만원입니다.  
  29쪽, 특수시책 2번, 고객소통 강화 및 홍보채널 활성화 이벤트 개최입니다. 공공서비스 정보 효율성과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난 6월 공단 유튜브 채널 이름 짓기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하반기에는 당첨자발표 선정된 채널명 홍보, 직원 브이로그, 챌린지 등 신규 콘텐츠 게시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30쪽, 특수시책 3번, 이용고객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이어트 챌린지입니다. 미추홀구 국민체육센터는 이용고객의 건강한 체중감량을 위한 운동 프로그램 제공과 동기부여를 위해 6월부터 7월까지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수상자 발표와 설문을 통한 개선사항을 반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32쪽, 특수시책 4번, 목공예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격취득 프로그램 운영 및 고용입니다. 목공 자격취득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특화거리 활성화, 지역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상반기에는 자격취득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5명의 합격자를 배출해 이중 2명을 보조강사로 채용, 지역일자리 창출에 기여했습니다.  
  하반기에는 상위 자격인 목공예기능사 자격증만 개설할 예정이며 합격자를 대상으로 센터 기간제 전문강사 채용 등 강사 수급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경영본부 소관업무와 특수시책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선용  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시설관리공단 소관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해당 본부장은…
  본부장님, 보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시설관리공단시설관리본부장 이중용  시설관리본부 소관 업무로 37쪽, 계속사업 1번, 공원ㆍ녹지 관리입니다.  
  상반기에는 수벽 가로화단 전정 공사와 계절 초화 식재 중점을 두었습니다. 하반기에도 추가 전정 공사 및 계절 초화 식재, 위험수목 제거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사업예산은 14억 900여만 원입니다.  
  39쪽, 계속사업 2번, 조명시설 관리입니다. 교통 보행 안전 강화에 중점을 두고 상반기 조명시설을 2,918건을 점검 보수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낙뢰 보호, 서지보호장치 설치와 고효율 광원 교체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사업예산은 2억 7,200만원입니다.  
  41쪽, 계속사업 3번, 수경시설 관리입니다. 수봉 인공폭포 등 16개 수경시설에 대해 최적의 장비상태와 유지, 수질 관리로 안전한 이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향후 시설점검 강화, 원격 관제시스템 시설, 환경정비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사업예산은 8,800만원입니다.  
  42쪽, 계속사업 4번, 소규모 보도 보수 관리입니다.  
  상반기 동안 908건을 보수했으며 폐보도블록 500장을 무료나눔하고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한 점자블록을 정비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용현동, 학익동 일대 점자보도블록 전수조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사업예산은 2,800만원입니다.  
  43쪽, 계속사업 5번, 공공청사 관리입니다.  
  상반기에는 기존 행정복지센터에 14개 센터를 추가 수탁해 유지관리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하반기에는 구청사 기계설비 안전점검과 동절기 안전점검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사업예산은 1억 7,200여만 원입니다.  
  45쪽, 계속사업 6번, 노인여가시설 관리입니다. 상반기 동안 시설물 자체 보수와 민원 대행서비스 및 구청장 간담회 관련 시설물 보수 등을 추진하였으며, 하반기에는 주안3동분회 경로당을 추가 수탁하고 동절기 대비 시설물 점검과 보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사업예산은 2억 1,900여만 원입니다.  
  47쪽, 계속사업 7번, 국민체육센터 운영입니다. 상반기 동안 GX 신규 프로그램 개설과 수영강습 확대 등을 통해 4억 8,000여만 원의 수익을 올렸으며 향후 이용고객이 참여하는 건강 프로젝트인 고객 건강 챌린지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사업예산은 10억 7,200만원입니다.  
  49쪽, 신규사업 숭의목공예센터 운영입니다. 3월 시범운영 후 4월부터 6월까지 목공예 체험인원 526명 기초강좌와 전문강좌 172명의 이용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향후 체험반 문화강좌 목공예 자격증과정 추가 개설을 통해 사업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예산은 9,800여만 원입니다.  
  이상으로 시설관리공단의 2024년 하반기 주요업무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선용  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시설관리공단 소관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해당 본부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재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재원  수고 많으십니다. 김재원 위원입니다.  
  먼저 우리 미추홀구에 공원이나 여가시설 등 최일선에서 수고해 주시는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하여튼 타 구랑 제가 자주 비교를 해보는데 가면 잘한다는 얘기를 제가 많이 들어요, 실제로. 그래서 하여튼 이 자리에서 김성규 이사장님 이하 직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지금 본부장님께 여쭐게요. 미추홀구 지역상품 우선구매에 관한 조례가 있는 건 알고 계시죠?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알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원  그런데 2023년 전반기 전체 후반기 공사 그다음에 용역 다 확인해보고 그다음에 6월 말까지 보니까 조금 미흡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드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혹시 하반기 계획 있으신지요?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하반기 주로 저희가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많이 올려있는 것이 특징이고요. 실제로 위원님이 어떻게 파악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저희가 2023년 상반기하고 2024년 하반기를 200만원 이상을 비교를 해보면 공사 같은 경우는 건수가 10% 증가했고요. 금액이 13% 증가했습니다. 용역은 건수가 15% 증가했고요. 금액은 21% 증가했습니다. 물품은 건수가 10% 증가했고 금액이 7% 증가해서 토탈 건수가 12% 증가해 금액이 8% 증가한 걸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 김재원  제가 자료 받은 내용은 6월 30일 6월 기준으로 받았는데 전체 큰 숫자만 보다 보니까 지금 본부장님께서 말씀하신 거는 동일 기간대, 전반기 대 전반기 비교인가요, 아니면?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동일 기간으로 비교를 했습니다.  
○위원 김재원  아, 그렇죠. 저는 이제 이 공사는 ’23년에 44건 그다음 6월 말 기준 21건 그다음 용역이 65건 그다음 6월 말 기준 24건, 이렇게 결과에 대한 걸 보다 보니까 이 정도 되면 하반기 때 좀 바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 지역상품 우선구매에 대한 걸 늘 말씀을 드리지만 우리 미추홀구에 사업하시는 분들이 더 뿌리를 잘 내릴 수 있도록 그 역할은 공공기관에서 해야 되지 않나, 그 생각 때문에 사실 이거를 자꾸 물어보고 있거든요.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참고로 저희가 원래 공단이 구매하거나 하는 그런 것들이 좀 액수가 적어서 20만원으로 확대를 하면 조금 더 차이가 납니다. 20만원으로 확대를 하면 ’23년 대비 같은 기간에 건수는 19%가 증가를 했고요. 금액은 16%가 증가를 했습니다. 하반기에도 저희가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재원  감사합니다. 지속적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그게 조금 고민이 되는 말씀 제가 하나 드리려고요. 우리가 얼마 전에 공공기관 채용실태에 대한 조사를 했어요. 시설관리공단뿐만 아니라 노인인력개발이라든가 공사했는데. 제가 그 전에 2019년도 조사결과를 봤어요. 2019년 12월부터 ’20년 12월 31일까지 보니까 그 당시에도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4건의 처분을 받았는데 주의 둘, 개선 하나 그 핵심이 뭐냐면,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기간근로제 고용 및 관리규정 시행 내규 채용규정 미정비, 이게 이제 나왔고.  
  그다음에 ’21년도에 신규채용 및 정규직 전환 대상자 그 내용은 또 2011년 1월 1일부터 31일 보니까 이때도 이제 시설관리공단 5건이 또 나왔어요. 그중에 임원후보 추천심사절차 부적정 그게 나왔고. 그다음에 2023년도 거 봤어요.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이번에 보니까 동일내용에서 2건이 나왔는데 현장관리 채용규정 미준수 등 이렇게 나왔어요. 물론 정규직은 연 1회를 하고 계신데 기간제부터 시작해서 많은 채용인력들을 계속 제가 보니까 십여 차례 이상 하시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그렇게 많다고 하면 이 부분에 제도적으로다가 더 이상 발생하지 말아야 되는데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는 얘기죠.  
  그러면 우리가 봤을 때는 이거는 정책의 미비냐, 아니면 감독의 소홀이냐, 아니면 법을 준수하지 않겠다라고 심지어는 바라볼 수 있다는 이번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본부장님 답변 좀 부탁드릴게요.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저희 공단이 채용과 관련해서 지적사항들이 발생했다는 거에 대해서 죄송스럽게 생각을 하고요. 두 가지가 다 있다고 저는 생각을 했습니다. 규정이나 이런 것들을 정비를 소홀히 했던 부분 하나 하고 하나는 시행하는 과정에 아주 작은 것들을 소홀히 다뤄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던 부분들이 그게 지적사항으로 결국은 나타나 있는데요.  
  일단 저희들이 미스를 한 건 잘못이고요. 그래서 규정 정비를 다 했습니다, 그 이후에.  
  그래서 채용신체검사 관련 규정 이런 것들은 이미 규정을 다 완비를 했고요. 실제 운영하면서 실수했던 부분들 예를 들어서 개인정보동의서를 받아야 되는데 인터넷으로 받다 보니까 그걸 누락을 했다든지, 면접위원 중에 2분의1이 외부위원이어야 되는데 내부위원 둘, 외부위원 한 분 이렇게 모셔서 면접을 했다든지 이런 기간제 채용에서 그런 문제들이 좀 발생이 됐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은 규정은 다 정비를 했고요. 운영도 확실하게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관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재원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이게 제도적으로 잘되어 있는데 준수의 의무가 있는데 그걸 소홀히 했을 경우 이런 문제가 발생하니까. 그 채용이라는 건 공정하거든요. 그래서 채용하기가 많이 힘들어하다 보니까 이 부분에 대한 불신에 대한 게 커지게 되면 공공기관의 책임에 대한 부분 그다음에 전달력에 대한 부분이 많이 또 떨어질 수가 있어요. 다시 한번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종량제봉투 증가에 따른 작업공간이 부족하시다고 올렸어요. 그 대책이 숭의도서관 1층 다목적실 외부 가설창고로 사용하는데 지금 진행이 어떻게 되고 있죠?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지금 구청의 담당과하고 협의가 잘 진행이 돼서 곧 확장 간단한 거거든요. 그래서 그걸 확장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원  자원순환과랑 이야기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자원순환과는 거기에 지금 ESG센터 조성에 대한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어르신 일자리라든가 리사이클 플라스틱 재활용 이런 부분으로다가 거기를 방점을 잡은 것 같은데 같은 맥락으로 보면 되나요?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그렇지 않습니다. 원래 그 건물인데요. 저희가 참고로 조성하려고 하는 공간은 원래 숭의1동사무소 본건물에 부속으로 붙어있는 작은 목욕탕 건물이어서요. 저희 공단 쪽하고 문만 하나 내면 창고로 쓸 수 있는.  
○위원 김재원  그 뒤 후문 쪽이요? 뒷면 쪽?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그렇습니다, 네. 그래서 본건물을 건들지 않고 추가로 이용할 수 있는 그런 공간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구청에 그런 걸 요구를 했고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원  일반적으로 이제 저도 몇 번 그것 때문에 가봤는데 가보면 1층에는 2개 이름밖에 없잖아요, 좌우. 그래서 좌우측 같은 경우도 이제 사용하다가 지금 방향을 잡은 것 같은데, 지금 여기 보니까 그냥 거기 1층 이렇게 돼 있길래 거긴 보이지 않아서 어떻게 된 건가 해서 여쭤봤습니다.  
  그리고 두 가지만 제가. 유튜브 채널 미추홀씨 어떻게 잘 진행이 되고 있나요?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네. 잘되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원  어떻게 잘 되고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저희가 지금 유튜브 채널 이름을 지었는데요. 미추홀씨라는 개념이 SEED 하고 호칭할 때 누구 씨 그다음에 시설관리공단의 시 이런 의미를 담아서 미추홀씨라고 저희가 작명을 했는데요. 사실 저희가 지금 가지고 있는 채널이 컨텐츠가 한 145개쯤 됩니다.  
  그러니까 이게 직무 관련해서 인터뷰를 한다든지 공구 사용법을 저희가 안내를 한다든지 이런 걸 해서 열심히 전파를 하고 있고요. 조회수를 보면 좀 미흡하기는 한데 1,000건 정도 1,000 횟수 정도 되니까요. 저희가 더 열심히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 김재원  거기 실제 저도 구독자 중에 한 사람인데 한 340분밖에 안 되더라고요, 구독자가.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구독자는 그런데 조회수는.  
○위원 김재원  그런데 구독이 이제 돼야지 충성도가 높아지는 건데. 왜 그러나 이렇게 보니까 코로나 때 자료가 거의 다고 실제 최근에 리뉴얼 된 건 많지가 않다는 얘기죠. 이번에 구청에서 누가 충주맨? 그분 오셨을 때 몇 분이나 가셨어요?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저희도 직원이 관리하는 직원들이 전부 갔습니다.  
○위원 김재원  많이 가셨어요?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네.  
○위원 김재원  그게 뭐냐면, 그분이 잘하는 게 아이디어 같은 건데, 보고 싶어하는 사람 입장에서 하셨더라고요. 그런데 우리는 거기에 있는 거 보면 하고 싶은 사람 입장이 아닌가 생각은 들어가지고 그 부분을 개선하시고 자율적인 걸 많이 주세요. 직원분들 거기 늘 직원분 중에서 유능하신 분들 많으신 것 같더라고요. 잘하시더라고요, 거기가.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네.  
○위원 김재원  본청보다 잘한다라는 말씀도 한번 드린 적이 있는데 그 부분에서 자율권을 많이 줘서 더 활용도가 높을 수 있게 해 주고 그다음에 사업비 이번에도 25만원 가지고 미추홀씨 이렇게 하신 것 같은데 향후에 이건 참, 답답해요. 예산이 아무리 없다 하더라도 이게 의외로 조금만 가입이라든가 구독이라든가 진행이 잘된다 그러면 아마 지금 어떤 홍보비보다 더 적게 들어가면서 많은 분들이 활용도가 높을 수 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자율권을 보장해 주세요. 그래서 우리 본부장님들께 관리하지 마시고 이사장님께서 직원분들이 주도적으로 할 수 있도록. 그래서 한번 풀어보세요. 법적인 한도 내에서 너희들 한번 해봐라. 그러면 아마 제가 볼 때는 미추홀맨도 나올 수 있을 것 같아요.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고민하겠습니다.  
○위원 김재원  마지막 하나 더, 소규모 보도 보수 관리 지금 보니까 908건을 했어요. 이게 올해 상반기 때 실적인가요?  
○시설관리공단시설관리본부장 이중용  그렇습니다.  
○위원 김재원  이게 가능한가요? 이게 지금 3.3평 이내 거를 지금 보수하시는 거죠?
○시설관리공단시설관리본부장 이중용  네.  
○위원 김재원  직원분들이 가능해요? 이렇게 많이 하는데. 900건이면 900곳을 이야기하는 거 아닌가요?  
○시설관리공단시설관리본부장 이중용  이게 결국은 한 달에 151건으로 해서 하루에 다섯 내지 여섯, 일곱 건 정도 되기 때문에 소규모라서 가능하다고 봅니다.  
○위원 김재원  아, 그런데 참 대단하신 것 같아요. 이거를 외부, 금액으로 따진다 그러면 얼마일까 생각해서 사업비 자체가 얼마 안 돼요. 지금 2,800만원.
  이 가격 혹시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그런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중노동, 이건 서비스는 우리 구민들이 좋아할 것 같은데 어때요, 현장에서 목소리는?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그렇지는 않습니다. 지금 더위 때문에 조금 염려스럽기는 한데요. 차량을 가지고 이동하면서 하고 좀 자율권이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될 겁니다.  
○위원 김재원  저도 몇 번 이 부분에 대해서 민원을 제기한 적이 있어요. 그래서 시설되는 거 보고 참, 잘하고 있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그리고 몇 분이 안 되는 분들이 이렇게 많은 실적을 낸다는 거는 참 노력을 많이들 하고 계시다라는 말로써 대답을 하겠습니다.  
  고생 많으셨고요.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선용  김재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수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수현  간단하게 몇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이수현 위원입니다.  
  현수막 게시대가 지금 6단, 3단, 2단 이렇게 지금 되어져 있잖아요. 최근에 지난번에 선거 관련해서 새로 현수막 게시대 한 게 몇 단짜리죠? 2단하고 3단짜리? 3단하고 2단짜리 주로.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3단 네, 2단하고 3단입니다.  
○위원 이수현  작은 거 말씀하시는 거죠?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그렇습니다.  
○위원 이수현  6단은 보니까는 굉장히 많이 활용률이 높은데 2단하고 3단은 그 이후에 활용률이 어느 정도나 되나요?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활용률이 상업용은 사실은 6단 쪽에 몰리니까요. 저희들이 행정용하고 이렇게 나눠져 있는데요. 저희들이 노력을 해서 이렇게 그걸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어서 활용률은 좀 떨어집니다, 6단에 비해서.  
○위원 이수현  그렇죠. 왜 그러냐면 제가 다니다 보면 2단하고, 6단은 뭐 상업용이기 때문에 높이 달려있고 또 위치도 좋아요. 대로변에 이렇게 사거리 같은 데 엄청 크게 되어져 있기 때문에 활용률이 굉장히 높을 거 같은데 문제는 2단하고 3단은 높이 자체도 낮고 문제가 사이즈도 작고 하다 보니 사실 지나가다 보면 2단하고 3단에 대한 그 게시물은 그닥 잘 시야에서 보이지 않는 부분이거든요.  
  이거 혹시 올해도 더 추가적으로 하실 예정이신가요, 설치를?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저희들이 설치하지는 않지만요, 계획이 별로 잡혀있지 않은 걸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수현  아니, 왜 그러냐면 별로 활용률도 높지 않고 그다음에 눈에 잘 띄지도 않기 때문에 제가 봤을 때 2단하고 3단은 가급적이면 추가 설치를 안 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알겠습니다.  
○위원 이수현  그리고 시민게시대 게시판은 지금 이건 어떻게 누가 운영을 하고 있나요?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저희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수현  직접 시설관리공단에서.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네, 그렇습니다.  
○위원 이수현  이게 그 안에 내용이나 이런 부분들이 잘 운영이 되나요?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시민게시대가 생각보다 가격이 이용료가 저렴합니다. 그래서 이용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그리고 특히 상단광고라든지. 그런데 이제 이게 개선형이 있고요. 옛날에 설치했던 게 있는데 그게 14개쯤 되는데 10개 정도는 위치도 좋지 않고 그래가지고 올해 폐쇄를 할 예정이고요. 90개로만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위원 이수현  그리고 그 다음으로 넘어가서 쓰레기종량제봉투 판매가 지금 증가가 계속 되고 있어요. 그래서 적재 작업공간 부족으로 이제 이렇게 늘린다고 하시는데 글쎄, 이게 담당과가 자원순환과인데 적극적인 쓰레기 감량에 대한 홍보를 통해가지고 이 쓰레기를 전체적으로 줄이는 방향으로 생각은 안 해보셨나요?  
  이게 무한정으로 지금 구나 시나 쓰레기 문제 때문에 굉장히 몸살을 앓고 있기 때문에 쓰레기 감량에 대한 부분들, 쓰레기매립지에서는 초과되면 초과금액에 대한 부과금도 훨씬 높게 지금 부과하고 있고 전체적으로 국가적으로 쓰레기 감량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데.  
  자원순환과하고 같이 시설관리공단하고 또 쓰레기봉투를 판매를 하시니 쓰레기봉투량이 증가를 계속 하고 있다라는 말씀을 하시니 두 시설관리공단하고 자원순환과하고 좀 협의를 하셔가지고 쓰레기 감량에 대한 홍보를 보다 적극적으로 뭐 유튜브도 있다 하시니 그 부분에 대해서도 같이 활용을 해서 적극적으로 쓰레기 감량 쪽으로 방향을 잡으시는 게 자꾸 무작정 창고만 늘릴 것이 아니라 그런 쪽으로 방향성을 바꿔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알겠습니다.  
○위원 이수현  그리고 탄소저감 태양광발전장치 시범사용 사업 선정 이렇게 지금 되어져 있는데, 이게 열화 감시 진단이 가능한 고내구성 태양광 발전장치 이게 혁신제품이라고 했는데 이게 검증이 충분히 전부 다 이루어졌나요?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네, 그렇습니다. 이게 혁신기업이라고 하는 그러니까 시장에 이런 제품을 중소기업이기 때문에 내놔도 잘 팔리지 않고 이런 업체들을 대상으로 조달청에서 공공기관들이 사용해 보고 이게 잘 좋은 성능이 확인이 되면 조달등록을 해서 판로를 개척해 주는 이런 사업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이 혁신제품을 저희가 필요해서 작년 하반기부터 똑같은 거를 신청을 했는데 작년에도 안 됐고 올해는 됐거든요. 그런데 이거는 3개월 동안 설치를 하고 6개월간 시범사용을 하고 2년간 AS를 해 주고 저희는 그냥 6개월 뒤에 무상으로 인도 받는 거거든요. 그러면 이제 이 기업은 우리가 그렇게 성공적으로 사용을 해서 결과가 나오면 자기들 판로가 개척을 할 수 있는 거죠.  
○위원 이수현  그러니까 제가 왜 이 검증에 대한 부분을 말씀을 드리냐면, 기대효과에 보면 ’25년도 상용 전기 사용량의 41%를 대체하는 걸로 이제 지금 목표량을 잡은 것 같은데, 상용 전기사용량에 대한 그 기준은 어디를 기준으로 범위를 어떻게 잡고 있나요?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저희 본청 본관만.  
○위원 이수현  본청만 본관만 시설관리공단 본관에 대한 부분만 지금 잡고 있다라는 말씀이시죠?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네.  
○위원 이수현  그런데 이게 지금 ’24년도에 11%가 나와 있고 ’25년도에는 또 41%로 잡고 있어가지고 과연 이게 그만큼의 41%면 이게 아마 21,502킬로와트시 같은데 차이가 그 정도 나는데, 이 정도면 비율이 굉장히 많이 높은 거거든요.  
  그런데 과연 이게 이렇게 기대한 만큼 이루어질 수 있을지.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저희는 이게 보수적으로 잡은 겁니다.  
○위원 이수현  보수적으로 잡았는데 41%예요?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그렇습니다. 이게 발전량이 최저하고 최고하고 있는데 하단을 저희가 기준으로 잡았기 때문에 본관 기준으로 사용하면 최대한 70에서 80% 정도까지 커버가 될 걸로 저희 기대를 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운영을 좀 하면서 봐야 되는데 이건 날씨하고 상관이, 연관이 돼 있기 때문에.  
○위원 이수현  나중에는 날씨가 흐린 날 많아서 떨어졌다고 말씀하시려고 그러시죠? 결국은 예산은 아마 태양광 발전시스템 전기공사 2,000만원만 들어가는 것 같고.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네, 그렇습니다.  
○위원 이수현  기계 제품에 대한 부분은 그쪽에서 설치를 해 주는 것 같은데. 과연 이게 그만큼의 효과가 있을지는 한번 나중에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저희가 참고로 혁신제품을 올해까지 3년째 사용을 하고 있는데요. 처음에 등받이의자 3,600만원 정도를 했고요. 작년에는 비접촉 전선 연결장치를 사용을 했거든요. 그런데 아주 만족도도 높고 사후관리를 또 조달청에서 철저히 하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을 걸로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수현  이렇게 40% 보수적으로 잡았는데 41%면 공격적으로 잡으면 50%도 넘는 그러면 전기세가 절반이 줄어든다는 건데.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그걸 저희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수현  그런 제품을 지금 정부에서는 안 쓰고 시설관리공단이나 이런 지자체 공공기관에서 쓴다는 게 저는 사실 선뜻 물론 뭐 공모사업으로 해서 설치해가지고 추가적으로 운영비 2,000만원 정도 들어가는 거는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은데 과연 이게 검증이 제대로 돼서 희망했던 만큼의 그러한 비율로 전기료가 감액이 될 수 있을지 에 대한 부분이 좀 의심이 들어서 한번 여쭤봤습니다.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알겠습니다.  
○위원 이수현  나중에 보고 한번 해 주세요.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박종구  알겠습니다.  
○위원 이수현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선용  이수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재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재원  제가 참, 우리 이사장님, 김성규 이사장님께 제가.  
  운영 전반에 거라서 제가 한번 여쭙겠습니다.  
  숭의목공예센터가 위탁운영을 받았어요. 실행을 하고 있는데 시장 목소리는 잘되고 있다. 그리고 가능성에 대한 부분도 발달장애주간활동센터도 지원할 수 있고 이런 문제도 얘기를 하시더라고. 이 부분에서 이사장님의 의견은 어떠세요?  
  왜 그러냐면 향후에 시설관리공단에서 다른 사업도 위탁 운영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거든요. 그 부분 때문에 제가 한번 이사장님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규  저희들은 인적 능력 범위 내에서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인원이라든가 또 저희들 직원들이 가지고 있는 기능이라든가 이런 걸로써 저희들한테 위탁이 들어온다면 얼마든지 할 수가 있습니다만, 그거는 다각도로 그 대신 뭐든지 준다고 해서 저희들이 다는 할 수가 없겠죠. 다각도로 검토를 하고 또 구청하고 같이 서로 협의가 돼서 효율적인 방법 또 능률적인 방법 같으면 해야 된다는 게 저의 입장입니다.  
○위원 김재원  현재 숭의목공예센터에 대한 위탁운영은 성공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규  지금 상당히 수강생들로부터 굉장히 호의적인 반응이고 그분들이 저한테도 개인적으로 찾아와서도 아주 자기네들은 좋은 수업을 받고 있다라는 얘기를 몇몇 분한테 제가 개인적으로 듣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원  네, 저도 들은 적이 있어요. 그래서 한번 여쭤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선용  김재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면 본 위원장이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실장님, 잠깐 앞으로 나와주시겠어요?  
  앉아서 편하게 답변하시면 됩니다.  
  감사실장님, 죄송하지만 성함이 어떻게 되실까요?  
○시설관리공단안전감사실장 한명화  한명화 실장입니다.  
○위원장 이선용  한명화 실장님, 반갑습니다.  
  사실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우리 훌륭하신 이사장님 계시고 본부장님 두 분이 계시기 때문에 사안에 따라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실제로 우리 실장님께서 저희 기획행정위원회 동료위원, 본 위원장을 포함한 위원님들께 직접 보고를 해 주시거나 왕래를 하시거나 그런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본 위원장도 판단을 합니다.  
  다만, 반대급부로 어떤 업무에 대한 원활한 소통과 이런 차원에서는 지금 본 위원장이 알고 있기로는 실장님께서 임직하셔서 재직하신 기간이 1년 이상 상당 기간 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라고 하면 한편으로는 어떤 위원들과의 소통도 업무적인 차원에서는 반드시 최소한의 그런 소통이 요구된다고 파악이 돼서 한번 간편하게 여쭤봤고요.  
  그렇다라고 하면 실장님께서 어떤 업무를 하시는지 간단명료하게 한번 재확인 차원에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안전감사실장 한명화  미추홀구 시설관리공단 내에 있는 모든 사업장에 대해서 안전과 직원에 대한 감사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같은 경우는 현장에서 하는 부분에 대해서 사고 예방이나 미리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안전에 대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감사 부분은 직원들에 대한 어떤 도덕적이나 여러 가지 부분에 대해서 부패 청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교육하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후에 어떤 사항이 벌어지면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 팀이 움직여가지고 최대한 공정한 쪽에서 움직여가지고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선용  답변 감사하고요. 답변해 주신 내용처럼 그렇다라면 아주 상당히 누가 봐도 주요한 업무 또는 중요한 업무를 지금 수행해 주시고 있는데 그러면 현재까지 근무하시면서 취급하신 업무 중에서 상대적이지만 더 중요할 수 있다. 또는 의미가 더 있다라고 판단되시는 업무가 있으실까요? 있다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안전감사실장 한명화  타 기관 같은 경우는 감사업무라는 부분을 굉장히 중요시 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사실은 미추홀구 같은 관리공단 같은 경우는 안전이라는 부분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특히 구민들이 대하는 부분에서 직접 와닿는 부분이 큽니다. 특히 공원이라든지 여러 가지 부분에서 민원이 들어올 수가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적극성을 띠고 있고 특히 민원업무 중에 소극 행정이라는 부분이 가끔씩 들어오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 소극 행정이라는 부분이 상황에 따라서는 그게 소극 행정인지 그거는 주관적일 수도 있거든요.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가지고 최대한 잘 설명을 드리고 오해나 그런 부분이 없도록 하고 있고요. 제일 중요한 거는 사람의 생명입니다.  
  지금 아시겠지만 중대재해법이 이제 발효가 돼서 사람, 여러 가지 물건이나 이런 부분이 어떤 시설이 무너지는 경우는 있을 수 있지만 특히 사람 인명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리 사전에 많은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선용  답변 감사합니다.  
  아울러서 본 위원장이 마지막으로 발언을 좀 하겠습니다. 좀 전에 동료위원이신 김재원 위원님께서 시설관리공단 모든 임직원 이하 직원분들께 노고에 감사드리는 차원에서 정말 많은 칭찬과 격려를 해 주셨는데 본 위원장도 그런 맥락에서 우리 실장님을 대상으로 질의를 드렸고요.  
  방금 해 주신 답변을 보면 업무에 충실하시다는 부분이 재확인돼서 정말 깊이 감사드리고 여름철에 수경작업이라고 하죠. 여러 가지 그런 작업들이 많이 현장작업이 더 많이 상대적으로 이어지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 답변 주신 대로 안전 부분에 더 신경을 써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이상으로 시설관리공단 소관사항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82회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 임시회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참고로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조례안 등 기타 안건 6건에 대해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3시 07분 산회)


○출석위원수 7인
  이선용   이관호   이수현   김재원   김영근   박수연   김오현
○출석전문위원
  민재홍
○출석공무원수 18인
  자치안전행정국장김은환
  문화경제국장김호석
  기획예산실장윤순정
  스마트정책실장한성희
  미디어홍보실장강성익
  감사실장이광회
  총무과장박성노
  안전총괄과장차길식
  시민공동체과장이은미
  평생학습과장이주원
  민원여권과장김현경
  재무과장박정옥
  세무1과장채덕규
  세무2과장이정아
  문화예술과장강무희
  체육진흥과장이상수
  일자리정책과장박지숙
  경제지원과장이준천
○기타참석자수 3인
  시설관리공단이사장김성규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박종구
  시설관리공단시설관리본부장이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