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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9년 10월 16일 (수) 오전 10시
장 소 : 기획행정위원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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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일정(제1차기획행정위원회)
1.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
   (동 행정복지센터ㆍ기획예산실ㆍ미래전략실ㆍ미디어홍보실ㆍ감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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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 안건
1.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미추홀구청장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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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김영근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45회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 임시회 제1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먼저 금번 기획행정위원회 의사일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금일부터 10월 21일까지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고 10월 22일은 조례안 및 기타 안건 10건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기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금일은 의사일정에 따라 동 행정복지센터, 기획예산실, 미래전략실, 미디어홍보실, 감사실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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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미추홀구청장제출)

(10시 01분)

○위원장 김영근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보고에 앞서 금일 안건과 관련 없는 부서장들을 업무에 복귀코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금일 안건과 관련 없는 부서장들은 업무에 복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련 없는 공무원 퇴실)
  먼저 동 행정복지센터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각동 행정복지센터 소관사항 보고에 대해서는 기 배부해 드린 책자로 갈음코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동 행정복지센터 소관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해당 동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영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사 홍영희  이번에 주민자치회로 전환 아직 하기 전에 지금 시범동으로 하고 계신 동장님 1․4동하고 5동이죠?
○용현5동장 이준천  네.
○간사 홍영희  진행은 잘 되고 있는 건가요?
○용현5동장 이준천  구에서 주신 지침대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간사 홍영희  차질 없이 잘 되고 있는 거죠?
○용현5동장 이준천  네.
○간사 홍영희  저번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자치회로 바뀔 때에 어떤 다른 점이 좀 있던가요?
○용현5동장 이준천  지금 일단은 지역에서 주민자치회 전환하는 부분들을 관심 있는 분들이 계셔갖고요. 현재 주민자치회로 참석하려면 일단은 기본적인 교육이수가 필수이기 때문에 그거에 관심 있어서 여쭤보시는 분이 계시고요. 그 이상은 아직 없습니다.
○간사 홍영희  전환되는 거에 대해서 주민들의 반응이.
○용현5동장 이준천  아직 특별한 사항은 없습니다.
  다음 주부터 위원 모집공고 나가면 있을지... 아직은 없습니다.
○간사 홍영희  어쨌든 전환이 돼야 된다는 상황이니까 차질 없이 잘 준비해 주시면.
○용현5동장 이준천  네, 차질 없이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간사 홍영희  감사합니다.
  용현5동이나 용현1․4동 다 마찬가지죠?
○용현5동장 이준천  네.
○간사 홍영희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근  홍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순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순옥  주안3동장님.
  지금 동사무소가 이전을 하죠?
○주안3동장 김선미  네.
○위원 김순옥  이전을 하는데 언제부터 되죠?
○주안3동장 김선미  아직 착공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는데요. 지금 재개발 철거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연말까지 철거를 한 다음에 결정될 것 같습니다.
○위원 김순옥  지금 동사무소가 조금은 낡아가지고 주민들이 불편을 느낀다는 말을 제가 들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러는데 그걸 다시 하려면 4년 후에 이걸.
○주안3동장 김선미  네, 4년에서 5년.
○위원 김순옥  지어야 되기 때문에 완공이 되기 때문에 고쳐야 된다는 건 맞습니다.
○주안3동장 김선미  네, 그러니까  2층에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운영되는데 저희가 대부분 풍물교실이나 댄스, 노래교실인데 인근 주민이 저녁에 거기 수업이 많으니까 시끄럽다고 민원이 많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그런 방음 문제도 있고 그다음에 2층하고 1층을 연결하는 게 아케이드로 연결이 돼 있는데 거기가 비가 새서 지난번에 야간반 수강생이 다쳤어요. 다행히 손해배상청구는 안 했는데 그런 것 때문에 저희가 일반운영비로 임시로 보수는 했는데 그게 당장 이사 가는 게 아니고 4년에서 5년을 보기 때문에 뭔가 조치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김순옥  그럼 예산 얼마 잡으셨습니까?
○주안3동장 김선미  네, 저희가 2,000만원 올리기는 했는데 지금 청사 이전 문제가 있어서 저희도 쉽게 되리라고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위원 김순옥  그런데 조금 비용이 많네요, 2,000만원.
○주안3동장 김선미  아케이드 공사가 굉장히 어려운 공사라고 했습니다. 그거를 다 들어내고 해야 되기 때문에 그거는 업자가 와서 임시방편으로 하긴 했습니다.
○위원 김순옥  그래요, 그렇게 하고. 지금 보면 어댑터 같은 거 전기시설이 좀.
○주안3동장 김선미  네, 청사가 40년이 넘다 보니까 전체 전원 차단을 저녁에 차단기를 내리고 가야 되는데 차단기가 고장이 나서 지금 내리고 가지를 못 해서 화재 발생 위험이 있고 소방서에서 왔다 갔는데 교체를 해야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비용은 한 130만원 정도.
○위원 김순옥  그럼 진작하시지. 진작해야 되는 건데 이제 그걸.
○주안3동장 김선미  추경 때는 저희가 반영이 좀 어렵고요. 본예산에 하라고 해서 130만원 정도 이번에 올렸습니다.
○위원 김순옥  얼마 되지는 않는 건데.
○주안3동장 김선미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위원 김순옥  주민들 시설에서는 빨리 빨리 해야 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주안3동장 김선미  네, 맞습니다.
○위원 김순옥  그래서 하는 건 맞아요. 그래서 잘 하시라는 부탁을 드리고 싶고 주민들의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저기는 아닌데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그 예산을 가지고 잘 좀 해 주셔서... 하실 수 있죠?
○주안3동장 김선미  네.
○위원 김순옥  알겠습니다.
○주안3동장 김선미  고맙습니다.
○위원 김순옥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근  김순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저 하나만 질의하겠습니다.
  용현5동장님, 아까 존경하는 홍영희 위원님 말씀하신 주민자치회 관련돼서.
○용현5동장 이준천  용현5동장 이준천입니다.
○위원장 김영근  동장님이 생각하시기에 준비해야 될 부분들이 있잖아요. 어쨌든 주민자치회 인원이 늘어나고 그거에 대해서 대응해야 될 부분들이 좀 있어야 될 것 같은데 동장님 의견을 여쭤보고 싶어 가지고요.
○용현5동장 이준천  지금 현재 저희가 제일 걱정하는 부분들은 종전에 주민자치위원회 계셨던 분들이 교육은 다 받았지만 현재 조례에 의해서는 다 수용을 할 수 없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지역에서 좀 고민하는 부분이 있고요. 나머지 부분들은 아직은 처음 시작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아직 도출된 문제점은 특별한 사항은 없습니다.
○위원장 김영근  회의공간이라든지 사무실 운영 관련돼서는 어떤 식으로.
○용현5동장 이준천  그 부분은 현재 아직 예산이라든지 특별히 재배정된 부분들도 없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저희는 일정 사무실 공간을, 쓸 수 있는 공간은 기 확보된 부분들이기 때문에 그런 문제점은 특별히 없습니다.
  나머지 부수적으로 사무실 조성에 따른 부대비용만 재배정 내지는 예산에 반영해 준다면 현재 출범하는 데는 문제는 없고요.
  다만 내년도 사업이 내년 6월에 주민총회를 거쳐서 준비를 해야 되기 때문에 내년에는 딱히 사업비가 확보되지 않은 부분들이기 때문에 아직은 미온적이고요.
○위원장 김영근  자치회분들 인원 수용이라든지 이런 공간들은 기존에 있는 것들을.
○용현5동장 이준천  네, 기존을 최대로 활용하려고 합니다. 저희가 한차례 최근에 증축한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사무실이라든지 회의공간은 특별히 문제는 없습니다.
○위원장 김영근  그런 고민들을 의견들 있으면 많이 오셔서 다른 동장님들도 마찬가지시겠지만 주민자치회로 전환해서 인원들이 늘어나게 되면 공간이라든지 정책이라는 부분들을 자치적으로 해결해야 되는 관계에 있어서 같이 고민을 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용현5동장 이준천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근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동 행정복지센터 소관사항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기획예산실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기획예산실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실장 김복순  기획예산실 2020년도 예산 관련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5쪽,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2020년도 주요현안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7쪽〜12쪽까지 일반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13쪽, 2020년도 주요현안사업 8건에 대해서 목차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5쪽, 주요정책 추진을 위한 기획 및 지원은 사업부서 역량 강화를 위한 유연한 조직관리 운영과 주요정책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세부 추진계획 수립 및 사업부서 지원체계 마련이 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 행정환경 변화 및 행정수요를 반영한 조직관리 운영, 2020년 주요업무계획 수립․시행, 건강도시 사업 운영, 국제교류 업무 추진, 자치분권 활성화 추진 등을 할 계획입니다.
  16쪽, 소요예산은 1억 8,210만원이 되겠습니다.
  17쪽, 참여와 협업을 통한 구정혁신 추진은 부서․기관 간 협업체계 및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효율적인 구정혁신 추진과 관내 유휴자원의 개방과 공유를 통해 주민 편의를 제공하고 자원의 효율적 활용으로 주민이 공감하는 행정서비스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추진계획은 구정혁신 추진, 적극행정 추진, 선제적 행정서비스 제공, 부서 간 협업체계 강화와 18쪽, 학산지속가능협의회 사업 및 운영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소요예산은 9,946만원이 되겠습니다.
  19쪽, 주민이 행복한 건전재정 실현은 우리 구의 재정 효율성 및 투명성 제고로 건전한 재정을 운영하고 일자리 창출 및 주민생활 안정에 기여하는 주민이 행복한 건전재정을 실현해 나가고자 합니다.
  재정현황은 2019년 제3회 추경예산 현황은 6,936억 5,900만원으로 일반회계 6,770억 8,000만원, 특별회계 165억 7,900만원이 되겠습니다.
  10월 1일 기준 지방채무는 68억 6,600만원입니다.
  추진계획으로는 2020년 1월에 2019회계연도 명시․사고․계속비 이월 사업 확정, 2월에 2020년 예산기준 지방재정 공시, 8월〜10월 중에 2019년 결산기준 지방재정 공시 및 지방재정 분석, 8월〜12월 중에 ’21년 본예산 및 기금운용계획 수립, 2020년 9월〜10월 중에 중기지방재정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소요예산은 1억 2,749만 2,000원이 되겠습니다.
  20쪽, 소통과 참여로 만들어 가는 주민참여예산제는 추진방향으로 주민참여예산사업 본예산 최저액 20억 보장과 참여예산 제안범위로 지역사업 5건 이내, 분과제안사업 3건 이내, 청소년참여예산학교 제안사업과 주민참여예산방 등을 통해 접수된 사업 등이 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2,600만원이 되겠습니다.
  21쪽, 성과관리 중심의 평가체계 구축은 성과중심의 조직 관리와 평가체계를 마련하여 객관적 평가와 환류체계를 정립하여 신뢰받는 평가행정 구현 및 성과중심의 조직문화를 정착하고자 합니다.
  추진방향은 구정 비전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공정한 평가관리와 주민관점의 평가 수행 및 환류․보상체계 정립으로 성과증진 도모, 성과관리 및 목표달성에 대한 공정한 보상으로 직원 사기 진작 및 일하는 분위기 조성이 되겠습니다.
  22쪽 소요예산은 7,140만원이 되겠습니다.
  23쪽, 현장중심! 구민중심! 소통하는 규제개혁 추진은 불합리한 각종 규제의 지속적인 발굴․정비를 통하여 주민의 생활불편 해소 및 기업애로 규제를 완화․폐지하여 주민 삶의 질을 제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추진방향은 생활밀착형 규제 및 기업․일자리 규제개선 과제 발굴 추진과 상위법령 및 자치법규 제․개정에 따른 신속한 등록규제 정비를 통하여 주민들에게 신뢰감 있는 규제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24쪽, 소요예산은 462만원이 되겠습니다.
  25쪽, 신뢰성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법무행정 추진은 추진방향으로 주민의 생활과 관련이 있는 자치법규 정비 추진과 자치법규의 적법성 확보 및 이해하기 쉬운 자치법규 만들기 추진, 자치입법에 대한 직원의 법적 전문성을 향상하고자 합니다.
  소요예산은 200만원입니다.
  26쪽, 승소율 제고를 위한 소송사무의 효율적 추진은 법무행정 역량 강화로 소송․심판 업무의 효율적 지원과 소송수행자 대응력 강화․고문변호사 제도 활성화를 통한 승소율을 제고하고자 합니다.
  추진계획으로는 구정 현안 및 주요 소송사건에 대한 외부 법률자문 지원, 소송역량 제고를 위한 법률제공 및 직무교육 실시, 쟁송사건 문서를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검토하여 전달할 계획입니다.
  소요예산은 1억 2,800만원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근  기획예산실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기획예산실 소관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기획예산실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간략하게 여쭤볼까요?
  15쪽에 인천연구원 정책연구과제 수행 관련돼서 진행했던 상황이나 내년 연구과제 내용 같은 게 있으시면 간략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실장 김복순  우선 내년 연구과제로는 부서에다가 필요한 연구과제가 있냐 자료를 받은 결과 6건이 제출됐는데요.
  하나는 걷고 싶은 길 오아시스 조성사업, 미래전략실에서 했고요. 미추홀구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이 시민공동체과에서 했고 문화예술과에서는 숭의평화 창작공간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해 달라고 요청을 했고 보육정책과에서는 효율적인 인구정책 추진을 위한 정책개발을 했고 환경보전과에서는 도화지구 악취실태조사 및 해결방안을 했고 교통정책과는 노상주차장 효율적인 확대 방안 검토를 요구해서 이거를 인발연에다가 가능한지를 했는데 도화지구 악취실태조사 및 해결방안하고 노상주차장 효율적 확대 방안은 수행이 불가하다 했고 나머지 네 가지 중 두 가지는 부분 수행이 가능하고 두 가지는 수행이 가능하다고 했는데 수행이 가능하다고 한 부분은 미추홀구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하고 숭의평화 창작공간 활성화 사업 정도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2019년도는 정책과제를 세 가지 정도 의뢰를 했었는데 거기서 시에서 해야 될 사업들이라고 그거는 지금 보류를 해서 못 하고 내년도 사업으로 진행하고 ’17년, ’18년은 3개씩 먼저 보고를 드렸던 자료입니다.
○위원장 김영근  16쪽에 소요예산 보면 출연금이라든지 기타 연회비, 회비 등 부담금 이런 것들이 꽤 되는데 이런 거는 당연히 가입을 해야 되는 건가요?
○기획예산실장 김복순  네, 이거는 국제적인 네트워크라든가 지방협의회라든가 이런 것들의 필요에 의해서 전국적으로 하는 거라서 우리 구가 만약에 이런 것들을 안 하게 되면 우물 안 개구리 식으로 어두워지게 되죠.
○위원장 김영근  기본적으로 예산이 소요되는 부분들이 있다라는 거죠?
○기획예산실장 김복순  네.
○위원장 김영근  조금 전에 말씀하셨던 정책 연구과제라든지 출연금이라든지 기타 사업 상황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한번 여쭤보고 싶은데요.
  내년에 국․시비 관련돼 가지고 구 예산부담이 좀 더 증가되는 부분이 있고 예산이 각 부서에 작년보다는 빠듯하게 예산이 진행돼야 된다는 얘기가 들리는데 추후에 관련돼서 정리를 해야 되겠지만 우리 위원님들 계실 때 예산이라든지 현재 진행상황 같은 것들 간략하게 설명을 해 주셨으면 하겠습니다.
○기획예산실장 김복순  지금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 구 예산이 국․시비가 늘어나면서 매칭비율이 워낙 많아져서 사회복지비라든가 필수경비들이 늘어나서 우리 구에서 가용재원이 엄청 많이 줄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줄일 수 있는 건 다이어트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간제라든가 이런 것들도 좀 줄이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요. 여러 가지 방법을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머리를 짜서 하는데 어제까지 국․시비... 15일이잖아요? 국․시비 내시가 어느 정도 확정이 돼서 내려오면 나머지 부분들을 갖고 우리 구에서 다시 예산작업을 오늘부터 집중적으로 해서 아마 마무리 작업이 들어갈 겁니다.
○위원장 김영근  좀 전에 말씀하셨던 사업 몇 가지들 얘기를 하셨는데 결국은 군살빼기를 하셔야 될 것 같은 부분이 있어서 추후에 위원님들 질의하실 때 기존에 어떤 연속사업에 대한 부분들이 지속적으로 뭔가 성과라든지 긍정적 방향이 계속 정체돼 있다면 본 위원이 생각할 때도 예산 반영하실 때 획기적으로 뭔가 변할 수 있는 부분들을 제안을 해 주셔야 우리 위원님들도 충분히 공감하실 수 있는 부분들이 있어서 이번에 반영하실 때 그 내용 같은 것들 심사숙고하셔 가지고 반영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기획예산실장 김복순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근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홍영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간사 홍영희  존경하는 위원장님이 질의하셨는데 거기에 추가로 저도 궁금한 부분이 있어서.
  15쪽, 소요예산에서 보니까 전년도에 비해서 예산이 굉장히 배 이상 증가가 됐더라고요.
○기획예산실장 김복순  어떤 예산이 그렇죠?
○간사 홍영희  주요정책 추진을 위한 기획 및 지원에서 아직 물론 확정된 거는 아니지만 이런 부분에서도 정말 아까 말씀하셨듯이 다이어트를 좀 해야 되지 않을까, 꼭 필요하지 않은 거라면.
  보니까 출연금이라든가 전국시군구청장협의회 등 회비도 전년도에 비해서 굉장히 많이 인상이 된 것 같아서.
○기획예산실장 김복순  네, 그거가 제일 많이 인상된 부분... 다른 것들은 인상된 게 없는데 거의 거기서 인상이 많이 됐고요. 국제교류 활성화...
○간사 홍영희  활성화 사업은 어떤 부분 때문에 이렇게 많이 인상이 된 건지.
○기획예산실장 김복순  전년도에는 편성이 안 됐다가 추경에 편성이 됐었거든요, 2019년도에는. 그런 걸로 알고 있는데 몽골이라든가 이런 데 국제교류하는 비용입니다.
○간사 홍영희  국제교류하는 비용인데 이거를 미리 예상해서...
○기획예산실장 김복순  본예산에 잡고 가는 겁니다.
○간사 홍영희  잡고 가려고 지금 좀 많이 예상을 해서 해 놓은 거죠?
○기획예산실장 김복순  아니요, 많이는 아니고 3,800만원이면 국제교류 활성화하는 데 많은 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으로 아주 줄이고 줄여서 원래 5,000만원 정도로 잡았던 거를 3,800만원으로 잡았거든요.
○간사 홍영희  워낙 예산이 없다고 하니까 저희도 여러 부분에서 자꾸 보게 되는데.
○기획예산실장 김복순  그렇죠. 저희도...
○간사 홍영희  그런 것도 그렇고 유인물 제작할 때 그전에는 없었던 버튼프레스라는 배지 같은 그런 거를 하다 보니까 늘은 것 같아요. 전년도 거 보니까 300만원 정도 밖에 일몰에 쓰지 않았었는데 1,400만원이라고 올라와 있고 전체 예산이 배 이상으로 늘어서 이런 부분에서도 꼭 필요하지 않은 거라면 줄여가는 방향으로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정말 필요한 것만 해야 될 것 같다는... 저도 예산이 많이 깎였다는 얘기를 들어서 그런 부분에서 작게라도 줄여나가야지. 그렇지 않으면 이게 자꾸 모이다 보니 커지니까 말씀드리는 거고요.
  그리고 21쪽, 성과관리 중심의 평가체계 구축 거기도 보니까 평가담당자 워크숍이 있는데 평가담당자 워크숍은 작년에 신규였던 걸로 기억이 제가 들어서.
○기획예산실장 김복순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원래 포상을 받아서 갔던 건데 올해도 이거를 평가팀에서는 올렸는데 예산팀에서는 현재는 삭감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게 조정이 될 겁니다.
  그래서 대부분 우리 실에 있는 것도 예산팀에서 기획팀 거 포함해서 다 조정을 하고 있으니까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되고요.
○간사 홍영희  올라와서 여쭤보는 거고요.
○기획예산실장 김복순  그리고 말씀드리면 워크숍 같은 거는 대부분 다 지금 현재는 삭감돼 있는 상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간사 홍영희  그리고 지표고도화 컨설팅이라는 거를 컨설팅을 매년 용역을 줘서 컨설팅 하는 건지 여기에 대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실장 김복순  이것도 조금 우리 예산팀에서 조정을 해서 할 것인지 안 할 것인지 지금 심사숙고하고 있는 거니까 나중에 예산편성이 되면 그때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간사 홍영희  그때 다시 한번 질의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근  홍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니까 마지막으로 아까 존경하는 홍영희 위원님 말씀하셨고 제가 아까 의견 드렸듯이 어쨌든 우리 기획예산실에서 고민 많이 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고생 많이 하신다는 말씀드리겠고요.
  그리고 본예산 편성하고 제안 나왔을 때 좀 더 다들 공감하고 구에 발전적으로 의견이 나올 수 있도록 좀 더 신경 써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으로 기획예산실 소관사항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미래전략실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미래전략실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전략실장 문한주  미래전략실장 문한주입니다.
  지금부터 미래전략실 2020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29쪽입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20년도 주요현안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31쪽, 일반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3쪽, 2020년도 주요현안사업입니다.
  저희 실의 현안사업은 구민과 소통하는 공약사항 추진 등 5개 사업이 되겠습니다.
  먼저 35쪽, 구민과 소통하는 공약사항 추진입니다.
  민선 7기 구청장 공약사항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구민이 신뢰하고 구민과 소통하는 공약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추진방향으로는 5대 분야 57개 공약 139개의 세부사업에 대하여 적극적인 추진을 통하여 구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신뢰행정을 구현코자 합니다.
  추진계획으로는 민선 7기 공약평가단 운영과 공약사항 추진사항 점검 및 보고회 개최, 공약 추진사항 홈페이지 게시, 매니페스토 공약 실천 평가 경진대회에 참여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소요예산은 공약이행평가단 운영 등 42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36쪽,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 대응 정책입니다.
  전체 인구의 15%를 차지하는 베이비부머 중 70% 이상이 준비 없이 은퇴를 했거나 앞두고 있습니다.
  특히 1960년대 이후 베이비부머는 높은 교육수준과 전문적 지식을 가진 젊은 은퇴자로서 이들의 건강하고 의미 있는 삶을 위해서 대응 정책이 어느 때보다도 요구된다 하겠습니다.
  추진방향으로는 예비은퇴자가 실질적으로 원하는 고용형태 데이터 수집과 직군별 그룹으로 나누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2020년 4월까지 실태조사 및 은퇴자 기초데이터를 구축한 후 상반기 중으로 부서별 대응 전략 및 공동 추진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소요예산은「과학기술 활용 주민공감 지역문제 해결사업」공모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공모사업을 통해서 사업비를 확보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38쪽, 미추홀구 스마트시티 추진입니다.
『과학기술과 결합된 문제해결형 스마트시티 추진』이 시대과제로 부상함에 따라 주민과 지역대학 및 유관기관과 함께 주민이 행복한 미추홀구형 스마트시티 조성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추진방향으로는 우리 구에서 추진 중인 마을계획과 연계하여 전문가와 함께『실질적인 마을 주민문제』해소로 주민이 체감하는 스마트시티 사업을 추진코자 합니다.
  추진계획으로는 우리 구의 낮 시간 부설주차장 활용방안이 이번에 행정안전부 주관 『과학기술 활용 주민공감 지역문제 해결사업』공모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주민 그리고 연구자․행정이 참여하는 연구모임을 조성하여 지금 운영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업비는 국비 5억을 확보하였고요. 대형 투자는 한 1억 정도가 필요한데 저희가 시와 5대5 정도로 부담하는 걸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시티 특화도시사업 및 특화솔루션 공모사업에도 참여할 예정이고요. 또 저희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도 공모사업을 참여하여 사업비를 확보할 예정입니다.
  소요예산은 공모사업 선정 시 기획예산실과 협의하여 예산 매칭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40쪽, 주민과 함께 공감하는 행정, 소통로드 21입니다.
  구청장과 주민과의 만남 및 대화의 장을 통해 지역현안을 함께 고민하여 구정에 적극 반영하는 열린 소통 행정을 구현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내년도에도 21개동 주민과의 대화의 장을 통해 구정운영 방향 설명과 주민 애로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상․하반기 추진사항 보고회 개최와 이행실태 점검을 통해 지역현안을 해소해 나갈 예정입니다.
  소요예산은 비예산입니다.
  마지막으로 41쪽, 직소 고충 민원의 능동적 대응입니다.
  직접 소통을 원하는 민원인의 요구 증가에 따라 복잡하고 다양한 민원에 대한 능동적 대응을 통하여 민원처리의 내실화를 확보하고자 합니다.
  추진방향으로는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우리 구 민원 특성에 대해 분석하고 부서 간 공유를 통해 고질․반복민원에 선제적 대응을 통한 주민만족도를 향상하고자 합니다.
  추진계획으로는 고질․반복적 민원에 대한 제도개선 방향성 제시와 민원 데이터 분석을 통해 대처방안을 강구할 예정입니다.
  소요예산은 비예산입니다.
  이상으로 저희 실 주요업무보고를 간략하게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 김영근  미래전략실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미래전략실 소관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미래전략실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순옥  수고하십니다. 김순옥 위원입니다.
  보면 35쪽에 공약 추진에서 보시면 공약평가단이라고 돼 있죠?
○미래전략실장 문한주  네.
○위원 김순옥  그걸 어떻게 구성을 하실 건가. 어떤 사람으로 인해서 그분들을 모실 건가.
○미래전략실장 문한주  저희가 일단 20명으로 구성이 돼 있고요.
○위원 김순옥  돼 있습니까?
○미래전략실장 문한주  네, 이분들이 공약사항 추진사항을 연 2회 점검을 같이 하게 됩니다.
○위원 김순옥  하지는 않았죠?
○미래전략실장 문한주  아니요, 금년에도 6월달에 했습니다.
○위원 김순옥  6월달에 하셨다고요?
○미래전략실장 문한주  네.
○위원 김순옥  20명을 구성하셨다고 그랬는데 그러면 혹시 저희들한테 명단을 한번 주실 수 있나요?
○미래전략실장 문한주  네.
○위원 김순옥  어떤 분으로 하셔서 하는 건지 그게 궁금해서 보고 싶습니다.
○미래전략실장 문한주  알겠습니다.
○위원 김순옥  그리고 국비는 4억이고 지방비로 5,000만원 해 가지고 아까 하신다고 했는데 예산은 안 돼 있는 거죠?
○미래전략실장 문한주  지금 행정안전부하고 과학기술정통부에서 이번에 공모사업을 했는데요. 120개 단체가 참여해서 첫 번째로 21개 사업이 선정됐습니다. 또 21개 사업 중에서 13개 사업을 추렸는데 인천시에서는 저희 구 사업이 유일하게 선정됐습니다. 그래서 11월 중으로 행정안전부장관 앞에서 저희가 보고를 하게 돼 있습니다. 그때 최종적으로 10개 사업을 선정하는데요. 지금 저희 구의 사례가 우수사례로 선정돼서 10개 사업 안에서는 충분히 들어갈 수 있다고 행정안전부 담당자 얘기를 들었습니다.
○위원 김순옥  그럼 예산은.
○미래전략실장 문한주  예산은 저희가 5억을 확보하게 되고요.
○위원 김순옥  시에서.
○미래전략실장 문한주  아니요, 국비로요.
○위원 김순옥  그럼 아까.
○미래전략실장 문한주  매칭이 1억이 필요한데 1억을 저희가 구에서 50%, 시에서 50% 이렇게 부담하도록 시와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순옥  그렇게 협의를 하고 있다고요?
○미래전략실장 문한주  네.
○위원 김순옥  예산이 이렇게 협의해서 되는 건지 우리 구비만 가지고 하시는 건지 궁금했습니다.
○미래전략실장 문한주  네, 그래서 아직 구비는 내년도 예산에 저희가 편성하지 않았습니다.
○위원 김순옥  아직 하지 않으셨다고요?
○미래전략실장 문한주  네.
○위원 김순옥  편성하셔 가지고 물론 다른 데보다도 잘해서 선정이 됐으니까 잘되기를 바랍니다.
○미래전략실장 문한주  네, 그래서 저희도 스마트시티 업무를 저희가 7월부터 시작을 늦게 출발을 했는데요. 지금 타 자치단체보다는 아주 늦은 실정입니다.
  대충 타 자치단체 사례를 보면 지금 한 76개 지방자치단체가 전담조직을 다 만들었습니다. 늦은 감은 있지만 저희 구에서도 열심히 해서 스마트시티 공모사업에 저희가 응모를 해서 국비나 시비들을 많이 확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김순옥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근  김순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홍영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사 홍영희  수고 많으십니다.
  36쪽,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 대응 정책, 예비은퇴자 실태조사를 4월에 하셨다는 거죠?
○미래전략실장 문한주  내년 4월까지 저희가 할 예정이고요. 지금 실태조사를 하기 위해서 선행연구자료를 지금 조사하고 있습니다.
○간사 홍영희  아직 실태조사에 들어가지는 않은 상태인 건가요?
○미래전략실장 문한주  네, 그래서 실태조사에 필요한 항목 그리고 방향 이런 것들을 지금 설정하고 있는 중입니다.
○간사 홍영희  그래서 어떻게 진행되어지는지 이런 베이비부머 은퇴 대응 정책은 잘하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거는 정말 미리 빨리 예비해서 나중에 나오신 분들이 윤택하지는 않더라도 살아가면서 정말 삶의 질에도 좋은 영향이 되었으면 좋겠고 공모사업을 해서 공모에서 선정이 되면 예산이 확보가 되는 건가요?
○미래전략실장 문한주  네, 저희가 지난번에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통부에서 공모사업을 했는데요. 인천시에서 10개 사업을 신청했습니다. 그런데 10개 사업 중에 저희 구에서 9개 사업을 제출했습니다.
○간사 홍영희  워낙 실장님이 능력도 있으시고 잘하시니까 믿음이 가거든요. 이런 부분은 정말 좋은 정책이고 사업인 것 같아서. 아직까지 예산은 비예산이라고 되어 있는데 예산이 들지는 않는 사업인 건가요?
○미래전략실장 문한주  금년에 500만원 예산이 서있습니다. 그게 나중에 저희가 설문조사를 하게 되면 설문조사 인력도 운영해야 되고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비용인데 저희가 아마 그 예산을 내년도에 편성해야 될 것 같습니다.
○간사 홍영희  저희 구 실정을 본다면 최소한의 예산으로.
○미래전략실장 문한주  네, 그래서 필요한 데이터베이스화하는 예산은 저희가 과학기술부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응모해서 사업비를 확보할 예정입니다.
○간사 홍영희  이런 공모사업을 많이 해서 가능하면 국비를 많이 따오면 저희가 좀 편하겠죠.
○미래전략실장 문한주  참고로 인천에 SW융합센터가 있습니다. 거기서 리빙랩 사업을 공모했는데요. 저희 구의 고독사 예방과 인터랙티브 아티브 시스템이 선정돼서 지금 리빙랩 사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간사 홍영희  어쨌든 열심히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많이 관심 갖고 신경 써주시니까 잘되리라고 보고요. 또 능력을 믿고 싶습니다. 믿습니다.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미래전략실장 문한주  감사합니다.
○간사 홍영희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근  홍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재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재동  저는 업무보고보다는 어쨌든 우리 미래전략실이 굉장히 어렵게 탄생을 했잖아요.
○미래전략실장 문한주  네, 맞습니다.
○위원 김재동  그래서 아주 능력 있는 분이 미래전략실 실장으로 오셨는데 각오는 어때요? 처음 시작하는 부서이기도 하고 또 어떻게 보면 새로운 부서잖아요?
  우리 실장님이 가지고 있는 마음자세는 어떤가 해 가지고요.
○미래전략실장 문한주  지금 저희가 미래전략팀하고 소통화합실을 운영하고 있고요. 소통화합실은 주로 저희 구의 모든 민원을 관장을 하고 있거든요.
○위원 김재동  그쪽에서는?
○미래전략실장 문한주  네, 그래서 이번에 저희가 작년 1년간의 민원 다 들어온 걸 행정안전부에서 혜안시스템 통합플랫폼 시스템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다가 민원을 분석을 해서 빅데이터 자료를 검출을 해서 민원용들이 어떤 건지 그러면 앞으로 행정이 어떻게 나가야 될지 그런 방향들을 고심하고 있고요.
  또 그리고 좀 전에 보고드렸다시피 앞으로 먹거리가 스마트시티라고 봅니다. 최근에 도시에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최근에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게 스마트시티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힘들고 그렇지만.
○위원 김재동  어쨌든 부담은 많이 느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미래전략실장 문한주  네, 맞습니다.
○위원 김재동  좀 전에 얘기했던 소통이나 민원 같은 거는 비서실 쪽에 전략팀인가요?
○미래전략실장 문한주  소통화합실.
○위원 김재동  그쪽에서 하고 여기에서는 지금 업무보고에 보니까 미래에 대한 업무보고가 있잖아요. 스마트시티고 베이비부머 이런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런 걸 중점적으로 해서 정말로 우리 미추홀구가 미래에 생각하지 못했던 이런 거를 중점적으로 우리 실장님이 좀 전에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어쨌든 전에 무슨 과였죠?
○미래전략실장 문한주  평생학습과.
○위원 김재동  그 과에 있을 때도 그 과가 굉장히 어려운 과였는데 그쪽에서도 상당히 일을 잘해 주셨고 동장님으로서도 역할이 상당히 제가 볼 때는 평가가 좋았던 분이기도 하고 그래서 이렇게 발탁이 되신 것 같으니까 민원 같은 것보다는 정말 우리 미추홀구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 우리가 여러 가지 새롭게 앞으로 나가는 이런 데... 어쨌든 말 그대로 미래전략실이잖아요. 미래를 생각해서 이런 거를 중점적으로, 민원 같은 거는 소소한 거는 실장님 선에서 하지 마시고 소통화합실 그런 데로 넘겨주시고 그런 쪽으로 중점적으로 연구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니까요. 그렇게 연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미래전략실장 문한주  알겠습니다.
○위원 김재동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근  김재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본 위원이 제안을 드리겠는데요.
  스마트시티 추진 관련돼서 지역네트워크 인하대 협약 그리고 대학생․창업기업 관련돼 가지고 참여기회 제공 등 이런 것들 제안이 참 좋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추후에 이런 사업이 진행됐을 때 지속적으로 정기적으로 보고형태든 어떤 식으로 사업이 진행되고 이것들로 인해서 보완해야 될 부분이라든가 긍정적 부분들 그런 것들을 과에서 지속적으로 계속 관리를 하시고 기록을 하셨다가 우리가 청년창업이든 창업교육 관련돼서 이윤창출만이 긍정적 효과는 아닐 거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실장님께서 추후에 보고 이 사업들이 장기적으로, 존경하는 김재동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이게 미래 비전 관련돼서 장기적으로 어떤 식으로 긍정적으로 계속 가야지. 이게 단발성으로 되는 사업이라면 사실 굉장히 무의미할 수 있으니까 그런 사업들이 계속 있어 왔었고.
  그렇기 때문에 실장님께서 조금 더 신경 쓰시고 능력 있는 분이 오셔가지고 어쨌든 미래전략실을 맡고 계시니까 이런 부분들이 기록이 되어서 우리가 같이 공감하고 같이 공유하고 고민할 수 있는 것들을 하셨으면 좋겠다 말씀드리겠습니다.
○미래전략실장 문한주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근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미래전략실 소관사항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2분 회의중지)

(10시 59분 계속회의)

○위원장 김영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미디어홍보실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미디어홍보실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미디어홍보실장 이계송  미디어홍보실장 이계송입니다.
  미디어홍보실 2020년도 주요업무를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47〜48쪽, 일반현황은 생략하고 2020년 주요현안사업 및 특수시책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주요현안사업으로 51쪽, ‘소통의 중심’ 인터넷방송국 운영입니다.
  주민과 언제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위한 구 인터넷방송국이 운영되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2008년 1월 1일 인터넷방송국이 개국되어 구정뉴스 및 마을방송, 평생학습도시, 열린 구정 등 프로그램을 제작․송출해 오고 있으며 신속하고 현장성 있는 주요 구정 홍보에 전력을 추구해 나가겠습니다.
  미추홀구 마을TV 운영, 시민리포터와 주민성우, 포토그래퍼 등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확대․운영 등 구 인터넷방송국 매체에 상시적인 영상을 게시, 주민과의 소통을 활성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1억 1,600만원이 되겠습니다.
  52쪽, 미디어로 소통하는 도시기반 조성입니다.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영상콘텐츠를 기획․제작하여 밝고 건강한 구 이미지 구현 및 지역방송 채널을 적극 활용, 미디어 홍보를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관련 구정에 대한 주요 홍보사항에 대해 지역방송 채널인 NIB, 경인방송, 교통방송 등 상시적인 방송 송출 홍보와 미추홀영상제를 개최, 청소년 및 주민들이 영상 제작 참여는 물론 미디어로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2억원이 되겠습니다.
  53쪽, 주안영상미디어센터 운영입니다.
  주민 누구나 미디어를 다룰 수 있는 미디어교육․콘텐츠 제작기반을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주안영상미디어센터는 2007년 9월 개관하여 그간 시민 참여 미디어콘텐츠 제작과 마을TV 및 시민 자율방송 동아리 구성 등 교육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향후 주안미디어TV 제작단 교육, 상설 미디어교육, 마을TV 운영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영상교육사업에 심혈을 기울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5억 5,000만원이 되겠습니다.
  54쪽, 청년미디어사업단 운영사항이 되겠습니다.
  청년미디어사업단 운영은 미추홀구 특색의 청년일자리 창출 및 미래 미디어산업 성장동력을 확보코자 미추홀구청, 주안영상미디어센터, 미추홀구희망지역자활센터와 협업하여 미디어교육 및 취업지원 등 일자리 창출 사업을 추진코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와 관련 내년 1, 2월에는 차상위 청년들의 자립지원을 위한 청년근로자를 모집하고 제작 교육 및 네트워킹 지원, 관내 전통시장, 소상공인 홍보 영상 제작 등 청년미디어사업단 운영에 만전을 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500만원이 되겠습니다.
  55쪽, 효과적인 구정홍보를 위한 소식지 발간입니다.
  다양한 안내정보와 소식 등을 수록한 소식지 발간으로 주민의 알 권리 충족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소식지로 발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구정소식지 편집위원회 운영 및 명예기자단 운영의 활성화를 위하여 유용한 정보제공은 물론 편집위원회를 월 2회 개최하여 주요안건 결정과 명예기자단의 정기적 월례회의를 개최, 기사 배정을 위한 지속적 토의와 보다 발전적 소식지가 발간되도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2억 8,000만원이 되겠습니다.
  57쪽, 소셜미디어 운영입니다.
  소셜미디어 활용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구정홍보 및 주민참여 유도로 소통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운영채널은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등 5개 채널로써 콘텐츠 게시, 이벤트 개최, 블로그 메인 개편 등 SNS 채널을 활용한 홍보체계를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5,200만원이 되겠습니다.
  59쪽,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시스템 구축 사항이 되겠습니다.
  내부직원의 개인정보 유출․변조․훼손 등 부정사용 징후를 사전에 탐지․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항으로써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시스템을 도입, 개인정보 유출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9,70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60쪽, 서버보호 구역 구축 사업입니다.
  고도화되고 있는 해킹으로부터 외부뿐만 아니라 악성코드에 의한 PC에 의하여 서버가 위협받음에 따라 보호하기 위한 조치사항으로 접근제어시스템 및 침입차단시스템 1식 그다음에 서버 스위치 등을 도입, 취약점을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1억 7,000만원이 되겠습니다.
  61쪽, 행정 정보통신시설 상시관리체계 운영입니다.
  행정 정보통신시설장비 장애를 미연에 방지하여 업무능률을 향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관련 정보통신시설 안정화를 위한 지도 점검반 편성 및 시설관리 등 장애 발생 시 신속 정확한 장애처리로 행정업무를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4,400만원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65쪽, 특수시책이 되겠습니다.
  데이터 분석 사업 추진 사항입니다.
  행정업무에 대한 빅데이터 활용으로 과학적인 행정정책에 반영코자 하는 사업으로 주민 수요기반의 기초 데이터 수집 및 정제로 데이터 테스트 마이닝과 비식별화, 키워드 도출 등 전처리 작업을 실시하고 각종 시각화 분석 결과가 포함된 사업결과보고서 등을 산출물로 제작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2,200만원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미디어홍보실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근  미디어홍보실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미디어홍보실 소관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미디어홍보실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홍영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사 홍영희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미디어홍보실이 저쪽으로 있다가 저희 소관부서로 오다 보니까 저희 기획행정에서는 금액이 항상 작은 것만 다뤄오다가 갑자기 미디어홍보실 예산들을 보니까 여기는 예산이 저희가 다뤘던 예산보다 훨씬 금액들이 세 가지고.
  다 미디어에 관련된 그리고 미디어가 저희 구정홍보라든지 우리 미추홀구를 홍보하는 데 거의 소요가 되는 걸로 제가 느낌은 그랬어요. 그런데 과장님, 설명 좀 해 주세요.
○미디어홍보실장 이계송  저희 미디어홍보실은 우리 구정에 대한 전반적인 그런 사항들을 일반 주민들한테 알려서 일반 주민과 우리 구와 소통할 수 있는 그런 체계를 유지하기 위한 사항입니다.
  조금 전에 말씀하셨지만 저희 전체 총 연간 예산이 홍보 방향으로 해서 한 30억 정도 되거든요. 그래서 주 들어가는 예산 소요가 저희가 소식지 발간이 있습니다. 연간 매월 19만부 발간을 하는데요. 거기에 따라서 한 2억 5,000만원 정도가 소요가 되고요.
  그다음에 영상 제작, 교육사업 등 해서 한 3억 정도 예산이 소요되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전산시스템이 여기 업무보고에도 나와 있습니다만 해킹 분야에 대해서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서버구축 부분들이 예산에 포함이 돼 있거든요.
○간사 홍영희  실장님 그리고 우리 구정 홍보 관련돼서 미디어라든지 홍보지를 발간을 해서 홍보하고 있는데 이런 미디어 쪽으로 해서 우리 구정홍보에 중복되는 그런 부분은 없나요?
○미디어홍보실장 이계송  미디어 쪽으로 해서... 지금 말씀하시는 중복사업이라는 것은 저희가 구정홍보는 매년 홍보사항이 다를 수는 있거든요.
○간사 홍영희  여기에 보니까 52쪽, 미추홀구 사랑캠페인 송출이라 해서 이쪽으로도 나가는 게 있고 또 주안영상미디어센터 운영하는 거에서도 홍보에 대한 게 나가는 것 같고요. 또 소식지도 나가고 이렇다 보니까 우리 구정홍보에 대한 이런 중복되게... 혹시라도 조금 줄여서 한쪽으로 몰아서.
○미디어홍보실장 이계송  주안영상미디어센터는 저희가 연간 4억 9,000만원 정도 위탁사업비로 해서 집행이 되는데요. 주안영상미디어센터는 우리 일반 미디어가들의 어떤 교육사업으로다가 생각을 하시면 되겠고요. 그다음에 거기서 자체적으로.
○간사 홍영희  그러면... 죄송합니다, 말 끊어서 죄송한데요.
  그러면 주안영상미디어센터에서 교육을 받아서 나오신 분들이 우리 구정홍보에 관련돼서 오셔서 같이 일을 해서 도움을 받고 있는 건지 그냥 단지 이분들을 양성해서 그분들의 직업을 위해서 저희가 제공을 하는 건지. 보니까 미디어센터 운영비도 적은 금액도 아니고 전년도보다 좀 인상이 됐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주안영상미디어센터에서 운영을 해서 어떻게 배출이 돼서 어떤 일을 하는지 그것도 조금 궁금해요. 저희가 여기에 대해서 아직 확실하지를 않아서.
○미디어홍보실장 이계송  그런데 저희가 시민리포터가 지금 41명이 구성돼 있거든요. 그분들은 주안영상미디어센터에서 정기적으로 해서 교육을 받습니다. 교육을 받고요.
  그분들이 기사도 작성을 하고 그다음에 영상도 제작을 하고 교육받음으로 해서 신규자 미디어가들 그분들에 대한 자체 교육도 시키고.
○간사 홍영희  그러니까 그분들이 나와서 어떤 활동들을 하고 있는 건지 영상미디어센터에서 배출해서 성과가 좋았던 건지 그것도 궁금하거든요.
○미디어홍보실장 이계송  그래서 시민리포터분들이 영상도 제작해서 저희가 인터넷방송국을 운영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분들이 주안영상미디어센터에서 교육을 받고 거기서 영상도 제작하고 그래서 그분들이 영상을 제작한 물을.
○간사 홍영희  마을TV 뭐 이런 쪽으로.
○미디어홍보실장 이계송  그렇죠. 그런 영상 제작을 저희한테 보내서 우리가 인터넷방송국에 보면 각종 메뉴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올려서 일반 주민들이 볼 수 있게끔.
○간사 홍영희  그러니까 이런 활동들을 했을 때 인터넷으로 우리 주민들이 많이 봐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에서 혹시 조사를 해 보든지 수집 한번 해 보신 적은 있으신가요?
  영상미디어센터에서 운영하는 마을TV를 어느 정도 저희가 주민들이 접하고 있는지 시청이라고 해야 되나요? 하는지 혹시 그런 거에 대해서도 한번 조사를 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얼마큼의 영향이 있고 효과가 있는 건지.
  그래서 저 개인적으로 제가 생각할 때는 많이 인터넷상으로 우리 구정홍보라든지 미추홀구에 대한 그런 것들을 자주 들어가서 보는 편은 아니라서 다른 분들은 어떠한가. 그 부분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사업들을 계속적으로, 물론 구정홍보를 해야 되는 거는 맞는데 여러 경로를 통해서 지금 홍보를 하는 거잖아요?
○미디어홍보실장 이계송  네, 맞습니다.
○간사 홍영희  그래서 이렇게 다각도로 하는 것보다 정말 제대로 된 통로를 통해서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제가 그냥 봤을 때는 굉장히 중복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자꾸 들어서 질문을 드리는 거거든요. 실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미디어홍보실장 이계송  주안영상미디어센터 조금 전에도 제가 말씀드렸듯이 교육사업, 순수한 일반인들 그다음에 저희가 말씀드렸듯이 시민리포터들 그분들이 교육을 받으면서 영상을 제작해서.
  그런데 저희가 모든 부분들을 다 영상을 촬영해서 홍보할 수 있지 않은 부분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제작해서 저희한테 보내주면 저희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인터넷방송국 메뉴가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다 일반 주민들이 영상을 볼 수 있게끔 그렇게 하고 그다음에 저희가 NIB, 남인천방송이 있지 않습니까? 또 그분들이 제작한 우리 구정에 대한 홍보물을 그쪽에 해서 송출을 할 수 있도록 지금 현재 그렇게 추진하고 있고요.
○간사 홍영희  저희가 생각할 때는 NIB 방송은 보는 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수집된 것들을 NIB를 통해서 송출이 되는 건지.
○미디어홍보실장 이계송  네, 맞습니다.
○간사 홍영희  그러면 이 조사단들이나 이런 분들이 수집한 거를 NIB에서 송출이 된다는 말씀이신 거죠?
○미디어홍보실장 이계송  네, 맞습니다.
○간사 홍영희  그런 부분들도 그렇고 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혹시 중복되는 사업들이 있을 수 있지 않나. 그런 것도 세밀하게 한번 검토를 해 보셔서 가능하면 저는 우리 구 실정이 워낙 열악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굉장히 염려가 되는 부분들이라 지금 다른 부서들도 예산 부분 관련해서 가능하면 잘 세밀하게 보셔서 정말 필요하지 않은 부분은 좀 수정을 해야 될 필요가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실장님께서도 사업 이것저것 많이 하는 거 물론 힘도 들고 돈도 많이 들지만 그런 부분에서 세밀하게 검토를 다시 또 한번 해 봐주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미디어홍보실장 이계송  네, 알겠습니다.
○간사 홍영희  그리고 이것도 한 가지 여쭤볼게요.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시스템이라고 해서 금액이 꽤 큰 금액인데 그거 말고 그전에 작년에도 보니까 통합로그인시스템이라고 해서 여기도 기기를 구매했던 거였는데 이거랑은 많이 다른 건지.
○미디어홍보실장 이계송  네, 이 사업은 지금 개인정보가 들어있는 저희 서버가 있습니다. 서버가 있고 보시면 15개 시스템이 있는데요. 거기서 각 부서별로 주민등록시스템, 새올, 지방세 그다음에 e호조, 건축, 토지정보 등 해서 15개 시스템이 있거든요. 그런데 담당 직원이 열람 또는 확인했을 시 자료를 삭제하는 부분도 있고.
○간사 홍영희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 시스템이 전년도에 산 기기랑.
○미디어홍보실장 이계송  차이가 있죠.
○간사 홍영희  많이 다른 건지.
○미디어홍보실장 이계송  네, 많이 다른 거죠.
○간사 홍영희  그냥 좀 비슷한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많이 다른 건가요?
○미디어홍보실장 이계송  네, 다르고요. 상반된 그런 내용이 되겠고요. 그래서 그전에는 열람을 하거나 삭제를 하거나 변경을 하면 누가 들어가서 그거를 삭제하고 변경하고 한 내용들이 시스템상에 나타나지가 않았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게 되면 정보관리시스템상에 접속자의 처리기록이 나오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직원이 거기 시스템에 들어가서 변경이라든가 아니면 삭제라든가 이런 거 한 게 나타나거든요. 그래서 그런 시스템을 구축하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간사 홍영희  다른 시스템인 건 알겠는데 그러면 이 시스템이 꼭 필요한 시스템인가.
○미디어홍보실장 이계송  네, 맞습니다.
○간사 홍영희  꼭 필요한 건가요?
○미디어홍보실장 이계송  네.
○간사 홍영희  꼭 필요한 건데 늦었나요, 그러면? 진작했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꼭 필요한 거였으면?
○미디어홍보실장 이계송  네.
○간사 홍영희  그래서 이 장비들이 금액이 적은 게 아니다 보니까 드린 말씀이고 꼭 필요한 거라고 하면 해야 되겠지만 꼭 필요하지 않은 거라면 한번 고려를 해 봐 주십사 말씀드렸습니다.
○미디어홍보실장 이계송  행안부에서 이런 어떤 시스템을 구축해야 된다는 문서상으로도 했고 그다음에 각 군․구별로.
○간사 홍영희  행안부에서 내려온 지침 같은 거라는 말씀이신 거죠?
○미디어홍보실장 이계송  네, 맞습니다.
○간사 홍영희  어쨌든 그렇다고 하면 해야 되는 부분인 것 같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다른 부분에서라도 중복되는 거라든지 꼭 필요치 않은 거를 한번 잘 검토해 봐 주십사 말씀드립니다.
○미디어홍보실장 이계송  네, 지금 말씀하신 그 부분은 저희가 철저하게 관심사항으로 보고 대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간사 홍영희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근  홍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순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순옥  실장님, 수고하십니다. 김순옥 위원입니다.
  지금 우리가 미추홀구에서 전화기를 전부 소독하고 있죠?
○미디어홍보실장 이계송  네, 그렇습니다.
○위원 김순옥  우리가 몇 대나 됩니까, 전화기 소독하는 게?
○미디어홍보실장 이계송  지금 각동 해서 전체 한 1,400대 정도 되고 있습니다.
○위원 김순옥  그런데 보면 다른 구도 다 하고 있습니까?
○미디어홍보실장 이계송  지금 인천 같은 경우에는 시청을 포함해서 일곱 군데하고 있거든요. 안 하는 곳이 네 군데 있습니다. 서구, 강화, 남동, 부평이 소독을 안 하고 있거든요.
○위원 김순옥  그런데 1년에 1,500만원이시죠?
○미디어홍보실장 이계송  네, 맞습니다.
○위원 김순옥  그런데 본 위원 생각으로는 그걸 꼭 하지 않아도 이거는 각자에서 할 수 있는 건데 이걸 구에서 꼭 해 주셔야 되는 건가요?
○미디어홍보실장 이계송  안 할 수도 있다고 보실 수는 있는데요.
○위원 김순옥  그런데 1,500만원이 다른 뭐 급식을 준다든가 이럴 경우에는 돈이 좀 큰돈이에요. 다른 데 웬만한 거 장애인들 50만원 이렇게밖에 못 주잖아요, 우리가.
  그런 데라도 우리가 쓸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 다른 구도 전체적으로 하는 게 아니고. 우리 구가 그리고 한 업체에서 7년 했죠? 2013년부터.
○미디어홍보실장 이계송  지금 저희가 소독사업을 한 것은 한 7년 됐고요. 그다음에 7년 동안 소독사업을 하면서 1개 업체에 용역을 준 거는 한 4년째로 알고 있거든요.
○위원 김순옥  7년. 2013년부터 지금까지 든 거예요.
○미디어홍보실장 이계송  그건 소독사업을 저희가 실시한 게 한 7년 됐고요. 그다음에 지금 말씀하신 한 업체에 용역사업을 준 거는 4년으로 알고 있거든요.
○위원 김순옥  그럼 3년 동안은 다른 데 했다가 여기를 했다 그 말씀이죠?
○미디어홍보실장 이계송  네.
○위원 김순옥  본 위원이 알기로는 한 업체를 계속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미디어홍보실장 이계송  2013년, 2014년, 2015년까지는 거륭이라는 업체에서 용역을 수행했고요. 그다음에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 동안은 대하바이오클린 그 업체에서 용역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순옥  이 사업이 액수로는 큰 저기는 아니에요. 1,500만원이라는 게 큰 건 아닌데 그걸 우리가 꼭 하지 않아도 된다는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실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미디어홍보실장 이계송  그런데 사실 지난번에도 한번 위원님이 그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거든요. 그런데 얼마 전에 언론사에서 보도된 내용을 잠깐 말씀을 드리면 우리가 사무실에 일반 전화기하고 그다음에 휴대폰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들이 세균이 상당히 많아서 면역력이 약한 그런 사람들한테는 건강에 많은 해를 가한다는 보도가 있었거든요.
○위원 김순옥  그런데 이거를 청소해 주시는 거는 동사무소나 미추홀구나 이런 상대지. 전체적으로 하는 건 아니잖아요. 누구나 가정집에 가서 해 준다거나 이런 건 아니잖아요.
○미디어홍보실장 이계송  그렇죠. 우리 공공기관에...
○위원 김순옥  그 사람들만 해 준다는 거는 어느 정도 실용성은 없는 거예요. 왜 그러냐면 다른 데도 그렇게 다 있는데 왜 그 사람들만 해서 이게 다 되는 건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이걸 생각하셔 가지고 또 7년이나 하셨고 그랬으니까 많은 예산은 아니지만 이걸 좀 감안하셔 가지고 생각하셨으면 하는 생각인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미디어홍보실장 이계송  저 개인적인 말씀을 드리자고 하면 사실은 소독사업은 우리 직원들이 해서 하면 그럴 수도 있겠죠.
○위원 김순옥  그렇죠, 각자 하면 되는 거잖아요.
○미디어홍보실장 이계송  그런데 그게 과연 업무를 보면서 한다는 게 그리고 하더라도 저희가 얘기는 하고 하겠지만 그게 과연 자체적으로도 할 수 있나 싶어서.
○위원 김순옥  자체적으로 실행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드리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그렇잖아요. 각자 해서 자기가 자기 쓰는 물건을 갖다 할 수 있게끔 자기 스스로 할 수 있게끔 해 드리는 게 맞는 거예요. 이걸 갖다 어떻게 해서 우리 구 예산으로 이걸 소독을 해 준다는 건 저는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미디어홍보실장 이계송  네, 이 방향은 저희가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위원 김순옥  그렇게 검토하셔 가지고 물론 좋은 방향도 있으시겠지만 우리가 서로가 좀 해서 어려운 데 더 한 푼이라도 쓸 수 있는 그런 여건이 됐으면 해서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근  김순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저도 질의를 하겠습니다.
  아까 좀 전에 존경하는 김순옥 위원님 말씀하신 우려나 걱정은 어쨌든 우리 구 입장이라든지 예산의 부분들이 있으니까 우리가 뭔가 조금 신경을 써야 되는 부분들이 있어야 되는, 내년 예산도 그렇고 그런 의견 덧붙여서 말씀드렸다고 생각이 들고요.
  51쪽, 인터넷방송국 프로그램 제작이라든지 홈페이지 관련돼서 이거는 보통 구민들이든 사람들이 어떤 식으로 찾아와 가지고 보게 되나요, 시청이라든지.
○미디어홍보실장 이계송  이 부분은 일반 주민들이 찾아와서 할 수 있는 그런 저기는 아니고요. 우리가 구정에 대한 종합적인 영상물을 제작해서 아까 말씀드렸지만 2008년도에 개국을 해서 거기에 다양한 메뉴가 있거든요. 그래서 홍보영상 제작물을 우리 메뉴에다가 올려놓으면 우리 주민들이 인터넷방송국에 들어가서 영상물을 볼 수 있는 체계가 돼 있고요.
  그리고 유튜브라든가 페이스북이라든가 그런 데 또 해서 홍보를 해서 일반 구민들이 구의 어떤 종합적인 행정에 대해서 이해를 할 수 있고 거기에 따라서 서로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해서 나름대로 영상물을 제작해서 게시를 해 놓거든요.
○위원장 김영근  57쪽, 소셜미디어 운영 관련돼서도 예산 올리셨는데 하나만 여쭤볼게요. 아시는 분 있으면 대답해 주세요.
  다른 SNS는 사실 다 미비해요. 이거는 뭐 거의 조회수가 없다고 봐야 되는데 블로그가 2019년도 방문자수가 41만 9,000명 정도 됩니다. 이게 어떤 식으로 조회수가 나왔다고 생각을 하세요?
○미디어홍보실장 이계송  우리가 소셜미디어 운영은 5개 채널 중에서 블로그 같은 경우는 서포터즈 활동하는 분들이 열두 분이 있거든요. 그분들이 기사를 작성하게 되면 우리 담당자가 블로그란에 보면 서포터즈 기사란이 있거든요. 그래서 거기다가 게시를 하면 일반인들이 접속을 하면 누구든지 볼 수가.
○위원장 김영근  어디다가 게시를 한다고요?
○미디어홍보실장 이계송  네?
○위원장 김영근  어디다가 게시를 해서 일반인들이 접속한다고요?
○미디어홍보실장 이계송  블로그란이요.
○위원장 김영근  블로그에다가 접속을 하면 블로그로 들어온다고요?
○미디어홍보실장 이계송  네, 일반인들이.
○위원장 김영근  그렇게 생각 안 하는데.
  자, 보시죠. 이게 왜 그러냐면 저도 지금 이 관련돼서 미추홀구 블로그라든지 이거를 들어가 본 적이 있는데 어떻게 들어가게 되냐면 페이스북 보시면 페이스북에서 블로그 연동해 가지고 타고 들어가는 경우예요, 이게. 그러니까 페이스북 여기 보면 개인이 미추홀구를 올린다고요. 저도 미추홀구 공유를 해 가지고 그걸 통해서 타고 블로그로 들어가게 돼 있다고요.
  그러면 지금 여기 블로그 중에서 보면 이런 형태로 돼 있기 때문에 여기서 어디다가 집중을 해야 될지를 고민하셔야 될 것 같아요. 예산이 계속 많이 들어가는 부분이기 때문에.
  제가 아마 이건 거의 확실할 건데요. 블로그를 찾아가지고 미추홀구를 들어가지 않습니다. 어느 개인이 이런 이런 홍보를 한다더라는 걸 올렸을 때 그게 보통 SNS상일 텐데 그거 타고 들어가서 블로그 조회수가 높아졌을 거예요.
  자, 그러면 여기 부분에 있어서 그런 겁니다. 우리가 예산을 들어갔을 때 페이스북 광고가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특정적으로 뭔가 우리 미추홀구에 중요한 행사가 있으면요. 그때 광고를 해서 예산을 소비를 해서 그때 광고를 극대화시킬 필요가 있는 거고요. 지속적인 관리 같은 것들은요. 따로 하실 필요가 없는 거예요. 그러면 예산이 그렇게 많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자, 그리고 첫 번째, 아까 인터넷방송국 말씀하셨는데요. 이 부분도 같은 맥락으로 이해하시면 좋을 거 같은데요. 왜냐하면 지금 실장님 말씀이 명확하게 들리지 않아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이게 아마 홈페이지라든지 연동해서 아마 들어가서 볼 건데 필요는 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거에 비해서 효용성, 우리가 지금 홍보의 어떤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데 예산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면 어느 곳에 집중을 해서 많은 사람들한테 좀 더 알릴 수 있을까. 제가 전체적으로 판단을 하게 되면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가 좀 센데 인스타그램도 마찬가지고요.
  보통 SNS 하는 분들, 우리 구청 직원들도 있고 관계자분들 계실 텐데 개인적으로 SNS 올리시다가 우리 광고 그러니까 우리 구의 어떤 일정이라든지 행사 있으면 같이 공유하게 되거든요. 그럼 그거 타고 들어갑니다. 그래서 블로그가 아마 높아졌을 거예요.
  저라면 아까 예산 부분들도 있고 하면 다 좋은 거예요. 다 필요는 하나 우리가 결국은 어떤 거에 선택과 집중에 대한 부분들이 필요한 상황에서 이런 것들을 전체적으로 다 예산에 반영해서 해야 될 것인가. 그러면 지금 상황에서는 예산을 좀 아끼더라도 뭔가에 집중할 수 있는 부분들이 충분히 있을 것이다.
  그러면 이렇게 생각이 들어요. 뭐냐면 아까 제가 말씀드렸지만 특히나 페이스북 하나만 놓고 보면 이거 하나만 우리 구 행사라든지 홍보 때 어쨌든 홍보의 비용을 지출하고 나머지들은 기본적으로 가는 것들, 우리가 비용을 들이지 않고 블로그 운영할 수 있잖아요? 그렇게 했었을 때 결과물 같은 걸 한번 보실 필요도 있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지금 사업이라는 걸 그냥 연속성 다 같이 진행하는 것들은 맞으나 지금 우리 구의 여건에 이런 것들을 전부 할 수 없는 거라면 뭔가가 더 중요하다라는 것들이 있으면 선택과 집중을 하셔 가지고 거기 한번 집중해 보셔서 결과가 나왔는데 내년 후에 차이가 없다 그러면 이게 성공한 거고. 그런데 지금 실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다양하게 했던 것들도 분명히 필요는 한데 그렇게 미비하다면 뭔가 사업에 대한 계획을 조금 정리할 필요도 있겠다 그런 말씀을 드려요.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 고민을 하셔 가지고 늘 있는 홈페이지들... 미추홀구 인터넷방송국 사실 그렇게 많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냉정하게 얘기하면.
  그리고 블로그, 미추홀구 궁금해서 개인적으로 블로그만 찾아 들어가지 않고요. 다른 것들도 사실 마찬가지입니다.
  미추홀구의 어떤 그런 것들을 자연스럽게 접해 가지고 들어갈 수 있는 창구나 통로를 해야지. 우리가 “미추홀구 뭐하지? 미추홀구 행사가 뭘까?” 해서 찾아 들어가는 경우가 거의 없으니까. 그거는 사실 실 예에요. 계속 기업들이 뭔가 본인의 어떤 홈페이지를 만들어 놓고 거기 사람들이 찾아오길 기대했다가 사실 그게 다 이제는 안 된다라는 것들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우리 구에서 알릴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을 하나 뭔가 상황에서 조금 조절이 필요하다는 부분들이 있으면 같이 의견을 나누셔 가지고 생각 좀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미디어홍보실장 이계송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근  그리고 하나만 더 여쭐게요.
  54쪽, 청년미디어사업단 관련돼서 내년에 사업하시는데 사업내용을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미디어홍보실장 이계송  이 사업은 우리 미추홀구가 구도심에 지금 현재 위치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청년미디어사업단은 지역주민하고 그다음에 대학교에 우리 인하대학교가 했고 그다음에 청운대학교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거기에 영상학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하고 그다음에 저희 미추홀구하고 지역 저소득 청년들이죠.
  그러니까 사실 그분들이 이런 영상 쪽에 참여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소외된 청년들을 교육도 시키고 교육을 시켜서 실질적으로 기획이라든가 영상 제작물을 제작도 해 보고 해서 그분들의 향후에 창업적인 어떤 그런 방향을 설정을 해 주기 위한 하나의 일환이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2월달에 행안부에서 공모사업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과제도 제출해서 3월달에 선정이 됐어요. 3월달에 선정이 돼서 1차 워크숍을 가졌고 4월달에 위촉장도 전달을 하고 그다음에 그룹별 명단도 확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과제 수행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내년도 11월달 되면 어떤 결과물이 나올 겁니다. 그래서 그 결과물을 토대로 해서 방향 설정을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영근  실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이 사업이 어쨌든 계획이 되어 있고 예산이 크게 소요되지는 않는 부분이 있어서 한번 지켜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만 청년미디어사업단을 500만원 정도를 가지고 방송기획자 제작이라든지 홍보라든지 전통시장 이 말씀을 하셨는데요. 사실 제가 아까 말씀드렸던 SNS 홍보랑 맥락을 같이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뭐냐면 SNS 보면 여기에 서포터즈 운영이라든지 취재기사 이런 관련된 것들 그리고 소셜미디어 이벤트도 그렇지만 이 상황에서 예산이 소요되는 거랑 어떻게 보면 부합할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SNS 서포터즈 대학생들한테 구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들한테 각자 기사 쓰라고 하면 돼요. 기사 관련돼서 취재기사 원고 접수 있는데요. 글쎄요. 어떤 기사를 올렸을 때 그 기사를 충분히 다 읽고 그걸 공감할 수 있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요.
  왜냐면요. 요즘 시대가 너무 빠르기 때문에 맥락만을 딱 짚고 싶어 하지. 어떤 사람들의 일거수일투족의 길들을 쭉 읽으면서 이해하려고 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원고라든지 접수를 할 만큼의 기사들이 몇 건이나 될지.
  그러니까 우리 구 행사라든지 축제에 대한 부분들은 당연히 필요하겠는데 그 부분들도 한번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 지금 이 사업은 어쨌든 진행이 돼야 될 사업이니까 추후에 실장님께서 보셔서 이 사업이랑 아까 제가 잠깐 의견을 드렸던 SNS 이런 부분의 진행사업이랑 맥락이라든지 중복되는 것들이 있으면 합칠 필요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전반적으로 말씀드렸던 거는 다들 필요한 거는 아나 우리가 집중해야 될 것들과 뭔가 부족하거나 사업이 따라오지 않는 부분들이 있으면 과감하게 정리도 할 필요가 있다 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미디어홍보실장 이계송  네.
○위원장 김영근  실장님 생각 한번 여쭤볼게요.
○미디어홍보실장 이계송  지금 말씀하신 중복사업하고 그다음에 예산집행하고 핵심내용은 아마 위원장님 지금 두 가지 말씀을 하시는 것 같고요.
  중복사업은 저희가 아까 말씀드렸지만 그건 검토를 해 보고요. 그다음에 SNS 서포터즈 운영은 저희가 열두 분이 있거든요. 열두 분이 있는데 사실 이분들한테 해서 예산집행되는 거는 없습니다. 원고료만 좀 해서 집행이 되고요. 그분들은 구정에 적극 참여하는 뜻으로다가 참여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 김영근  그래서 아까 잠깐 전반적으로 말씀드렸던 게 뭐냐면 그분들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어쨌든 홍보를 집중하기 위해서 하니까, 어쨌든 수당이라는 걸 받고.
  그것도 좋지만 개개인의 우리 직원분들, 우리 의원님들 SNS를 한다든지 이런 분들도 관계가 다 있는 거예요, 사실. 그 영향이 더 크다고 생각해요, 저는. 그래서 필요는 한데 실장님께서 결정하셔서 충분히 의견을 드렸으니까요. 잘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디어홍보실장 이계송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근  더 질의하실 위원님.
  손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손일  손일 위원입니다.
  소셜미디어 뭐 SNS 같은 그런 세대가 조금 지나다 보니까 익숙지가 않은데 지금 위원장 질의에 보충적인 건데 시청을 보니까 대변인이나 이런 분들이 고정적으로 시장홍보나 시정홍보를 알리는 거에 있어서 누르는 사람이 어느 정도 고정돼 있어요. 거기서 조금 살 붙이고 그래서 누적 숫자가 많이 나오는데 우리도 구정홍보나 이런 거는 개인적으로 하면 흥미를 못 느낄 거라고 봐요. 저 같은 경우도 이틀이면 글을 쓰는 스타일이어서 제가 보는 누적 숫자보다 적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저 같은 경우는 정치적이나 사회이슈 같은 거를 강하게 이슈 시켜서 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흥미나 호감을 갖고 보는데 이 문제는 너무나 다분하고 어디서나 보고 느낄 수 있는 우리 구정에 대한 홍보기 때문에 흥미를 못 느낄 거예요. 이래서 좀 착안을 해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물론 거기 예산이 수반되겠지만 그러한 문제까지도 포함해서 우리 시청의 대변인이 나서서 하는 것처럼, 고급인력이. 그렇지는 못하지만 조금 흥미를 가미한 그런 홍보도 필요하다 이렇게 느껴집니다.
  이상입니다.
○미디어홍보실장 이계송  네, 알았습니다.
○위원장 김영근  손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잠깐 의견 드리면 시 홍보실에서는 좀 자연스럽게 역할을 하면서 SNS에서 하는 경우들이 있었는데요. 다양하게 의견을 접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미디어홍보실장 이계송  네.
○위원장 김영근  이상으로 미디어홍보실 소관사항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감사실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감사실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실장 장상호  감사실장 장상호입니다.
  감사실 의회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71쪽, 일반현황은 보고서 수록 내용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73쪽, 주요현안사업으로 투명하고 효율적인 감사업무 추진 등 5건입니다.
  75쪽, 투명하고 효율적인 감사업무 추진입니다.
  예방 위주의 감사 실시, 엄격한 신상필벌을 통해 기강을 확립하고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겠습니다.
  추진계획입니다.
  주안5동 외 5개동 행정복지센터 및 의회사무국에 대한 종합감사와 보조금을 교부받는 3개 기관에 대해서 특정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내년 2〜3월에 예정돼 있는 인천시 정기감사 및 수시로 실시되는 상급기관 감사 준비에도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76쪽입니다.
  연말에 감사 유공 공무원 표창을 실시하고 구민감사관의 동 감사 참여 등 활동은 지속해서 운영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구비 1,090만원입니다.
  77쪽, 계약심사․일상감사입니다.
  각종 업무를 추진하기 전에 예방적 차원에서 계약심사와 일상감사를 실시함으로써 효율적인 재정운영과 행정의 신뢰성을 제고하겠습니다.
  추진계획입니다.
  계약심사와 일상감사는 연중 실시되는 사안이며 대상사업은 보고서의 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부서에서 의뢰한 사업에 대해서 면밀한 감사를 통해 예산도 절감하고 사업의 내실도 기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구비 150만원입니다.
  79쪽,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입니다.
  내년 우리 구 청렴도는 금년도와 같이 외부청렴도 2등급, 내부청렴도 2등급, 종합청렴도 2등급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추진계획입니다.
  금년 12월 초에 발표되는 2019년도 청렴도 성적을 면밀히 분석하여 내년 초에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수립하겠습니다.
  금년에 추진했던 전 직원 청렴교육, 공무원행동강령 학습, 고위공직자 부패위험성 진단, 외부청렴도 만족도 조사, 업무추진비 점검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분석결과에 따라 부족한 분야가 발생되면 이에 따른 맞춤형 대책을 수립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구비 2,341만 3,000원입니다.
  81쪽, 구민감사 옴부즈만 운영입니다.
  추진계획입니다.
  조례안 개정을 통해 5인 체제를 금년 10월부터 본격 운영 중에 있습니다. 내년에도 매일 1명씩 5시간씩 근무하면서 각종 민원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2월 중에는 2019년도 운영성과를 공유하는 보고회도 개최하겠으며 정례회 및 임시회를 통해 옴부즈만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구비 4,592만원입니다.
  82쪽, 골목골목 행복한 인권도시 구현입니다.
  사회적 약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인권이 살아 숨 쉬는 공동체를 위한 인권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추진계획입니다.
  공무원, 주민 등을 대상으로 42회에 걸쳐 인권교육을 실시하고 금년에 이어 내년에도 제2회 인권공모전을 5월에 개최하겠습니다.
  10회에 걸쳐 실시한 인권 모니터링단 교육을 이수한 구민 30여 명을 선발하여 인권 모니터링단을 구성하겠으며 이분들을 인권 사각지대 발굴 활동은 물론 향후 추진할 인권영향평가에 실무요원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또한 인권의식 확산을 위해 구민인권토론회를 10월 중에 개최하고 인권시민단체와의 교류를 위해 인권네트워크 협의회도 운영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구비 1억 4,506만 7,000원입니다.
  이상으로 감사실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근  감사실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감사실 소관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감사실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순옥  수고하십니다. 김순옥 위원입니다.
  보면 75쪽에 감사대상 7개 기관이 있고 감사대상 3개 기관이 있습니다. 여기는 감사를 하신다는 거죠?
○감사실장 장상호  네, 내년도에 할 대상이 되겠습니다.
○위원 김순옥  그럼 여기가 그전에도 다 하신 것 아니에요? 여태껏 안 해 오신 거예요?
○감사실장 장상호  3년 주기로 계속 반복감사입니다.
○위원 김순옥  3년 주기로 하는데 대상이 그렇게 올라와 있다.
○감사실장 장상호  네, 그렇습니다.
○위원 김순옥  아, 그렇게 돼 있어서. 그럼 여기 어디라는 건 5개에서 2개라고 그러셨는데 어디 하시는 건지.
○감사실장 장상호  불러드리겠습니다.
  주안5동, 숭의1․3동, 주안6동, 문학동, 용현5동, 도화2․3동이 되겠습니다.
○위원 김순옥  그래서 거기는 감사를 하신다 그 말씀이죠?
○감사실장 장상호  네.
○위원 김순옥  그래 가지고 본 위원이 볼 때는 뭐가 잘못돼서 감사를 꼭 해야 되는 건가.
○감사실장 장상호  동 행정복지센터는 순환감사를 하게 돼 있습니다.
○위원 김순옥  제가 잘 몰라가지고 그랬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근  김순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실장님, 저도 질의를 간단히 하겠습니다.
  81쪽, 구민감사 옴부즈만 운영 관련돼서 기존 3인에서 5인 체제로 됐잖아요? 보니까 평일 내내 확대 운영하셔 가지고 운영하시는데 어떻게 운영이 잘 되고 계신지.
○감사실장 장상호  지난번 임시회 때 말씀드렸듯이 다섯 분이 지난달에 요일을 정한다라든지 결정이 됐고요. 사실 고충민원은 저희들이 임의로 끌어들일 수 있는 사안은 아닙니다만 계속 오시면 옴부즈만 본인들의 특성들이 있으시더라고요. 어떤 분은 대화에 친화력이 계신 분들도 있고 해서 물론 최종적인 해결까지 가더라도 그분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는 경우도 있고 해결책을 찾기도 하고 나름 정착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영근  그래서 옴부즈만 홍보활동 연중으로 하고 계신다는데 어떤 식으로 하고 계시는지요.
○감사실장 장상호  저희들이 매년 의회에서 한 150만원 정도의 홍보예산을 세워주십니다. 그러면 홍보물도 만들기도 하고요. 배너도 만들기도 하고 그런 식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에도 옴부즈만 제도가 있다라는 걸 알려서 계속 민원인이 직접 방문하실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영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쨌든 주민들이 많이 오시니까 이러한 제도가 있다 이런 식으로 지속적으로 이야기를 전달하실 필요도 있을 것 같은데요.
○감사실장 장상호  네, 홍보에 주력을 더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근  83쪽 보니까 인권도시 구현돼서 인권교육 경비가 1,940만원 정도 잡혀있는데 이게 어떤 건가요?
○감사실장 장상호  저희가 공무원 교육하고 그다음에 주민 상대 교육이 있습니다.
  그래서 공무원 교육은 약 150만원 정도의 예산을 편성했고요. 나머지 예산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 내년도에도 통장님들이라든지 가능하다라면 주민자치위원님들 그러니까 저희 행정을 대행해 주시는 단체분들의 인권감수성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을 찾아가서 교육하는 그런 게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근  그럼 21개동 총합해서 몇 회를 교육을 하게 되는 건가요, 인권교육을?
○감사실장 장상호  저희가 내년도에도 교육계획을 별도로 수립해서 인권위원회의 심의를 받게 되는데요. 금년도는 순회교육을 계속 통장님들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영근  한 번 교육할 때 얼마 정도의 비용이 드시나요?
○감사실장 장상호  인권위원님들이 강사를 해 주십니다. 그래서 큰돈은 들지 않습니다. 인권위원회 위원님들이 강사를 하시고 계십니다.
○위원장 김영근  강사료도 지불이 되는 건가요?
○감사실장 장상호  네, 지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영근  강사료 지불이랑 거기에 추후에.
○감사실장 장상호  강사료 지불 외에는 없습니다.
○위원장 김영근  그럼 강사료 지불만이... 그럼 인권교육 경비 관련돼서는 강사료 지불이라고.
○감사실장 장상호  그렇습니다. 강사 수당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근  이게 강사 수당 관련된 거네요, 그러면?
○감사실장 장상호  그렇습니다. 40회를 따지면 한 회당 40만원 정도가 되는 건데요. 2시간짜리도 있고 이런 거기 때문에 그렇게 큰 경비는 아닙니다.
○위원장 김영근  인권교육 경비가 전부 강사 수당이다.
○감사실장 장상호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영근  그럼 여기 보고에서 내용에 강사 수당이라고 내용을 해 주셨으면.
○위원 손일  식비도 있고 그럴 것 아니야?
○감사실장 장상호  아닙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위원장 김영근  전체적으로 강사 수당이면 강사 수당이라는 저기가 더 들어갔으면.
○감사실장 장상호  아, 명칭을요?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근  그냥 인권교육 경비라고만 얘기하니까.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감사실 소관사항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45회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 임시회 제1차 기획행정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참고로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총무과, 안전총괄과, 시민공동체과, 평생학습과, 민원여권과 소관사항에 대한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3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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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수 6인
  김영근   홍영희   김순옥   김재동   손일   이관호
○출석전문위원
  이문범
○출석공무원수 37인
  자치안전행정국장최광환
  문화경제국장정연숙
  기획예산실장김복순
  미래전략실장문한주
  미디어홍보실장이계송
  감사실장장상호
  총무과장류창우
  안전총괄과장송병호
  시민공동체과장신호식
  평생학습과장차현주
  민원여권과장최진용
  재무과장이종국
  세무1과장김인수
  세무2과장주효노
  문화예술과장박선화
  체육진흥과장김호석
  일자리정책과장곽병주
  경제지원과장오경환
  숭의2동장이재복
  용현1ㆍ4동장권영태
  용현2동장최경준
  용현3동장김기성
  용현5동장이준천
  학익1동장이은란
  학익2동장최임수
  도화1동장김동미
  도화2ㆍ3동장성진모
  주안1동장함민성
  주안2동장김창식
  주안3동장김선미
  주안4동장백영숙
  주안5동장이종식
  주안6동장강창열
  주안7동장박장환
  주안8동장김용영
  관교동장김주명
  문학동장정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