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7회 인천광역시 남구의회(정례회)

회의록

개회식
인천광역시남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04년 12월 1일 (수) 오전 10시

제117회 인천광역시남구의회(정례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사운영팀장 김종재)



○의사운영팀장 김종재  지금부터 제117회 인천광역시 남구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을 부르시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김태웅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태웅  존경하는 43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박우섭 구청장님을 비롯한 900여 공직자 여러분! 지난 116회 임시회 이후 10여일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금년 한해도 어느덧 30여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갑신년 새해를 맞아 지금까지 보내왔던 많은 시간보다 어쩌면 남은 한달이 더욱 더 중요한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난 11달동안 우리는 각자의 목표를 향해 앞만 보고 달려왔습니다.
이제 남은 한달, 그동안에 땀과 노력의 결과는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들에게 돌아올 것입니다. 목표를 달성한 계획들에 대하여는 자만하지 않는 겸허한 자세로 그렇지 못한 계획들에 대하여는 다시 한번 이루어 보고자하는 의기충천의 계기로 삼아 내년을 대비하는 뜻깊은 연말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존경하는 43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900여 공직자여러분!
이제 옷깃을 여미는 차가운 겨울로 성큼 접어들었습니다.
아직도 우리의 주변에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지만 이들에 대한 온정의 손길은 안타깝게도 예전만 못한 것이 오늘의 현실이기도 합니다.
이웃과 나눔에 있어 그 주체가 따로 있을 수 없습니다. 주민과 의회와 집행부가 3위 일체가 되어 함께 할 때 우리 주변에 더 이상의 불우한 이웃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나와 내 가정을 소중히 여기는 그 마음의 10분의 1만큼 이웃을 생각하고 배려한다면 43만 구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더불어 보낼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금일부터 20일간의 일정으로 제117회 정례회가 개최됩니다.
특히 금번 회기동안에는 금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과 내년도 예산을 심사하게 될 것입니다. 열악하고 한정된 재원이지만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예산을 편성함과 구민복리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균형있고 건전한 예산을 편성하였는지 의원님들의 심도 있는 검토와 분석이 있어야 할 것이며 관계공무원들 또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심사에 임해 주실 것을 당부 말씀드립니다.
부디 금번 제117회 정례회도 서로가 화합된 분위기속에 내실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기대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하고자합니다. 감사합니다.

  인천광역시 남구의회의장  김 태 웅

○의사운영팀장 김종재  이상으로 제117회 인천광역시 남구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0시 12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