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6회 인천광역시 남구의회

회의록

개회식
인천광역시남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08년 1월 24일(목) 오전 10시

제146회 인천광역시남구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사운영팀장 이문범)



○의사운영팀장 이문범  지금부터 제146회 인천광역시 남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을 부르시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계정수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계정수  존경하는 42만 남구 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이영수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새로운 다짐으로 맞이한 무자년 새해도 어느덧 1개월여가 지난 지금 모두들 건강하신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먼저 지난 한 해동안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우리 의회에 진심어린 격려를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과 꿈이 실현되는 남구건설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여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영수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올해는 새정부 출범과 더불어 각 분야에서 변화와 혁신은 더욱 빠르게, 보다 큰 폭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그 어느때보다 공직사회의 변화와 혁신이 강조되는 시기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잘 아시다시피 새정부 출범에 즈음하여 공직자 혁신의 첫 모델케이스가 된 전남 영암군 대불공단 전봇대 사건의 보도내용을 접하면서 공직사회가 행정의 각 분야에서 변화하고 있지만 구태의연한 사고방식의 잔재는 여전히 남아있는 것 같아 구정을 함께 운영하는 한사람으로 많은 것을 뒤돌아보게 합니다.
혁신이라는 말에는 가죽을 벗기는 아픔을 이겨내야 하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어 그만큼 실행에 옮기기가 쉽지 않습니다만 변화를 기회로 받아들이고 만들어갈 수 있는 적극적인 자세가 그 어느때보다 우리 모두에게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2월 1일까지 9일간 열리는 임시회에서는 새해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한 해의 의정활동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들께서는 지난 제145회 정례회에서 다루었던 예산안, 행정사무감사, 구정질문등을 통하여 심도있게 논의되고 지적되었던 사항들이 금년도 업무계획에 제대로 반영되었는지 면밀히 검토하시어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회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변화의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시어 행정편의주의가 아닌 구민을 위한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금년 한해도 우리 의회와 집행부가 상호신뢰하는 분위기속에서 구정을 운영하여 42만 주민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2008년 1월 24일

인천광역시 남구의회의장  계 정 수

○의사운영팀장 이문범 이상으로 제146회 인천광역시 남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0시 10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