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0회 인천광역시 남구의회

회의록

개회식
인천광역시남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05년 4월 26일(화) 오전 10시

제120회 인천광역시남구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사운영팀장 이문범)



○의사운영팀장 이문범  지금부터 제120회 인천광역시 남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을 부르시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김태웅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태웅  친애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박우섭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제120회 임시회를 맞아 봄의 전령인 개나리와 진달래 등이 앞을 다투어 피고 있는 이때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먼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현안해결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또한 우리 구민의 문화축제인 제15회 구민의 날 행사준비와 구민의 복리증진에 여념이 없는 박우섭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심심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43만 구민 여러분!
  최근 일본 시마네현의 독도관련 주장과 역사교과서 왜곡 등으로 우리 구민에게 분노와 배신감을 일으켰습니다.  이는 최근 일본 내 분위기와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기류와 무관하지 않으며, 이런 분위기가 일본을 오만하게 만들었고 우리 국민의 자존심을 건들이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구민은 냉정을 잃지말고 차분하고 논리정연하게 대응해 나가야 하겠으며, 특히 우리의 국력을 탄탄히 기르는 길만이 극일의 지름길일 것입니다.
  제4대 남구의회가 개원된 지 어느 덧 3년이 다 되어갑니다.  지난 3년을 돌이켜 보면 우리 의회와 집행부는 나름대로의 지역구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주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에는 아직 미진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이제 남은 1년 임기동안 우리 의회는 구민의 삶의 질이 한층 더 향상 될 수 있도록 지난 일을 되돌아보고, 노력하여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5일간 열리는 제120회 임시회에서는 2004회계년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 하게 되며, 의회운영과 관련된 조례안과 구민의 생활과 직ㆍ간접적으로 연계되는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사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의원님과 관계공무원께서는 각종 안건심사와 관련해 심도 있고 성실한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이 자리에 계시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리면서 개회사에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5.   4.  25

인천광역시 남구의회의장  김 태 웅

○의사운영팀장 이문범 이상으로 제120회 인천광역시 남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0시 13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