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9회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록

제2호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21년 07월 08일 (목) 오전 10시
장 소 : 기획행정위원회실

  의사일정(제2차기획행정위원회)
1. 2021년 주요업무보고(하반기)(계속)
   (총무과․안전총괄과․시민공동체과․평생학습과․민원여권과)

  심사된 안건
1. 2021년 주요업무보고(하반기)(미추홀구청장제출)

(10시 01분 개회)

○위원장 이관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59회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 임시회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총무과, 안전총괄과, 시민공동체과, 평생학습과, 민원여권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  
○위원 김재동  위원장님, 잠깐 의사진행발언 좀 하고 시작하죠.  
○위원장 이관호  네.  
○위원 김재동  국장님도 계시고 우리 자치국장님도 계시고 전문위원님도 계신데 제가 오늘 아침에 보니까 직원 하나가 쓰러졌다고 하는데 그 내용 혹시 누가 아시나요?  
국장님, 아세요? 이야기 좀 해 주세요.  
○의회사무국장 최경준  알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동  네? 몰라요?  
○의회사무국장 최경준  알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동  어떤 배경인지 설명 좀 해 주세요.  
○의회사무국장 최경준  저희 직원은 아니고 시설관리공단에서 여기 파견 나오셔서 청소하시는 분인데요. 당초에 의회에서 두 분이 청소를 하셨어요. 그런데 6월 25일자로 한 분이 그만두셨습니다.  
  그만두셨는데 이제 여기 한 분이 할 수 없으니까 한 분이 다른 동에 청소하시고 또 거기 끝나면 의회 쪽으로 오셔서 이제 그 일을 하셨는데 오늘 저도 8시 정도에 출근했는데 한 6시 50분 정도에 이렇게 사고가 발생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내용을 들어보니까 다른 동에 계시다가 여기 와서 이제 청소하시고 그러다 쓰러져서 유비스병원을 갔는데 다시 오셨어요.  
  그런데 이제 그분들 말씀은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6월 25일자로 이렇게 정년이 돼서 예측이 가능한데, 채용을 하는 게 다 예측이 가능한데 아직까지 충원이 안 됐다 그래서 과로로 이렇게 날씨도 덥고 그러니까 쓰러진 것으로 이렇게 그분들이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거기까지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입니다.  
○위원 김재동  이번 사고는 지난 추경 때도 시설공단 기획예산실 기획할 때 이야기가 있었던 부분들이에요. 인원 충원이 이미 예견된 일이에요, 이게요. 그렇죠?  
○의회사무국장 최경준  맞습니다.  
○위원 김재동  과로에 대한 예견된 부분이라고 저는 여겨지니까요. 이거는 국장님이 전문위원님하고 같이 하셔서 철저하게 진상조사를 해서 이거는 말이 안 되는 거예요, 지금.  
  그 전부터 계속 제가 알기로는 인원 보강을 요청을 했고 또 해야 했어야 하는데 그러한 일이 예견됨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일을 안 하고 다른 일만 하려고 지난 추경 때 했었잖아요, 지금?  
  진정 필요한 일은 안 하고, 예산을 그런 데에서 쓰지 않고, 인원 보강은 안 하고 코로나 때문에 쓰지도 못하는, 사용도 못하는 센터장이나 하고 이러니 이게 미추홀구가 욕을 안 먹냐고요, 지금요.  
  이거는 좀 국장님 선에서 철저하게 진상조사해서 내일 우리 시설공단에서 업무보고할 수 있도록 이렇게 좀 조치를 해 주세요.  
○의회사무국장 최경준  알겠습니다.  
○위원 김재동  정확하게 그 인원이 왜 보강이 안 됐고 이런 것에 대해서 국장님 선에서 철저하게 진상조사해서 내일 우리 의회에 업무보고할 수 있도록 이렇게 좀 국장님이 신경을 써주세요.  
○의회사무국장 최경준  시설관리공단에서 말씀드려서요. 업무보고 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재동  또한 이런 일이 생기면 안 되는 거니까 철저하게 좀 해 주세요, 이렇게.  
○의회사무국장 최경준  네.  
○위원 김재동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관호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최경준  네, 감사합니다.

  1. 2021년 주요업무보고(하반기)(미추홀구청장제출)
(10시 05분)

○위원장 이관호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총무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총무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안전행정국장 문한주  자치안전행정국장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서 지난 7월 1일자 인사발령에 의해 전보된 과장님을 소개를 먼저 드리고 업무보고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감사실장에서 안전총괄과장으로 전보된 오경환 과장입니다. 세무1과장에서 평생학습과장으로 전보된 김선미 과장입니다. 이상으로 전보발령된 과장님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총무과장 이종국  총무과장 이종국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지난 7월 1일자 신규 발령된 팀장님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총무팀 김영애 팀장님입니다. 기록물관리팀 박현진 팀장입니다.  
  이상 인사드렸고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유인물로 갈음드리겠으며 주요현안사업 8건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1쪽입니다. 활기찬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직원 복지 지원사업입니다. 직원들의 건전한 여가선용 및 소통강화를 위한 각종 시책 지원으로 행정의 생산성을 높이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그간 추진실적입니다. 맞춤형 복지제도 운영으로 공무원 등 1,676명에게 복지포인트를 지급하고 단체 보험을 가입하였으며 공무원 취미동호회 활성화를 위해 18개 동호회에 865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직원 생일 격려를 위하여 생일을 맞이한 직원에게 문화상품권 2만원 등을 증정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직원 콘도 이용 활성화 지원, 유연근무 및 연가 등 적극 활용 권고, 가로기 게양ㆍ관리 민간위탁 운영, 구내식당 위탁 운영, 직원 종합검진비 지원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12쪽 향후추진계획으로 상반기에 추진했던 아래 사업들을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잘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이에 소요되는 사업비는 24억 2,500여만원입니다.  
  13쪽입니다. 일과 성과 중심의 인정받는 직장분위기 조성입니다. 열심히 일하는 직원을 직원들이 우대 받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여 역량을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그간 추진실적은 구 모범공무원 유공자 포상을 분기별 5명씩 선발하여 표창 수여 및 월 5만원씩 1년간 상여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 구 모범공무원 유공자 포상을 하반기에도 실시하며 장기근속공무원 해외연수는 지난 1회 추경 시 삭감 조치하여 올해는 사업을 중단코자 합니다. 또 국제적 감각과 안목배양을 위한 공무국외여비도 코로나로 인한 실행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다음 14쪽입니다. 전문성을 갖춘 미래지향적 인재 양성입니다. 연간 교육필요시간이 5급은 50시간, 6급 이하는 80시간의 연간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그간 추진실적으로 교육훈련기관, 기관주관교육, 개인학습 등 상시학습 이수를 총 4,028건 실시하였습니다. 또 자체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 추진계획으로도 각 분야별 교육전문기관 위탁교육을 실시하고 직장 및 시책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16쪽이 되겠습니다. 구민과의 적정한 소통을 위한 구정 모니터 운영입니다. 다양한 인적 모니터를 구성하여 의견을 청취하고 구정 시책을 적극 모니터링하고자 합니다.  
  지난 7월 1일 88명의 모니터요원을 위촉한 바 있으며 향후 추진계획으로 9월 중 모니터 역량강화 교육 및 활동과 평가를 실시하고 12월 중에 우수 모니터를 선정하여 표창토록 하겠습니다.  
  18쪽입니다. 통장 업무수행 지원 사업입니다. 현재 우리 구 통장은 정원 649명에 현원은 612명이며 반장은 정원 3,176명에 현원은 2,019명이 위촉되어 있습니다.  
  그간 추진실적으로 통장 직무여건 개선 및 편의제공으로 쓰레기봉투 지급 및 통장 상해보험을 가입하였고 통장증 목걸이 및 케이스를 제작 배부하였습니다. 또 통장 사기진작 및 직무 역량강화 추진을 위하여 우수 통·반장을 표창하였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도 통장 직무여건 개선 및 편의제공을 위하여 업무수행용 핸드카트를 지급하고 쓰레기봉투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으며 통장 사기진작 및 직무 역량강화를 위하여 워크숍, 선진지 시찰, 우수 통장자율회 표창, 통·리장 한마음대회를 코로나 상황을 살펴보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20쪽입니다. 효율적인 자율방범대 지원 및 관리입니다. 동 자율방범대의 효율적인 지원 및 관리를 통해 자율방범대원의 사기진작 도모 및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하고자 합니다.  
  그간 추진실적으로 지원 계획을 수립하였고 자율방범대 초소운영비를 지원하였습니다. 자율방범대 단체 활동복을 지원하였고 자율방범대 신규 설립 및 해산 조치를 취했고 상반기 지도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도 하반기에 자율방범대 야식비를 지원하겠으며 또 하반기에도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각종 활동 장비를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일전에 지적하여 주신 아침에 교통봉사활동도 자율방범대 활동의 영역으로 포함시켜 지원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22쪽입니다. 공공기록물의 안전한 보존과 효율적 활용 추진입니다. 그간 추진실적으로 처리과 기록물 정리 및 보유 기록물 정수를 점검하였고 비전자기록물 정기 이관을 51만 9,846권을 이관 완료하였습니다. 기타 상반기 기록물평가심의위원회 등을 개최하였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도 기록물 생산현황을 통보하고 하반기 이관 계획 수립 및 정기이관 등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24쪽입니다. 구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한 정보공개 운영입니다. 그간 추진실적으로 정보공개시스템을 통한 정보공개 처리를 1,150건 처리하였고 정부의 정보공개율은 94.4%가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정보공개청구에 대한 지속적인 정보공개를 실시하고 개인정보노출 방지를 위한 원문 정보공개 모니터링 등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주요업무를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 이관호  총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총무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영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위원 홍영희  과장님, 건강검진 기관 협약 체결해서 5개소를 협약 체결했다고 하는데.  
○총무과장 이종국  그렇습니다.  
○위원 홍영희  어디를 체결이 됐나요? 어디, 어디가 체결이 됐나요?  
○총무과장 이종국  유비스병원하고요. 그다음에 사랑병원 그다음에 우리 건강관리협회... 잠깐만 자료 좀 보겠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린 사랑병원, 유비스병원, 건강관리협회 등 5개 병원입니다. 그다음에 길병원도 했고요.  
○위원 홍영희  아니, 그러니까 5개 병원이 어디, 어디인지. 사랑병원, 건강관리협회 또 길병원.  
○총무과장 이종국  길병원.  
○위원 홍영희  딱 5개소만 이렇게 협약이 되는 건가요?  
○총무과장 이종국  그건 협약을 해서 그건 10만원 지원하고 그다음에 개인적으로 하는 병원들도 개인이 신청을 하면 10만원까지 지원이 됩니다, 그 외 병원도.  
○위원 홍영희  그러니까 내가 계속 다녔던 병원에서 그냥 해도 지원이 된다는 이야기죠?  
○총무과장 이종국  해도 됩니다. 그렇습니다. 그 5개 병원은 이제 세팅이 되어 있어서 이런 부분을 하는 거고.  
○위원 홍영희  아니, 이렇게 또 봤을 때는 5개소 협약이 됐으면 그 병원만 가야지 지원이 되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총무과장 이종국  그건 아닙니다.  
○위원 홍영희  그건 아니죠?  
○총무과장 이종국  내가 어느 병원에 가서 30만원이 나오면 그중에서 10만원은 지원이 됩니다.  
○위원 홍영희  그러니까 어느 병원이나 자기가 가서 하면 다?  
○총무과장 이종국  그렇습니다.  
○위원 홍영희  그거만, 서류만 내면 다 해준다는 이야기죠?  
○총무과장 이종국  그렇습니다.  
○위원 홍영희  그래서 그 부분이 궁금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관호  홍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위원 김영근  지금 존경하는 우리 홍영희 위원님 질의에 추가로 좀 말씀을 드리는데 우리 직원들이 지금 검진을 받은 사례가 꽤 되나요?  
○총무과장 이종국  지금 이게 이제 해서 3월부터 실시를 했거든요? 그래서 협약 병원에서 지금 우리가 5개 병원에서, 협약 병원에서 한 직원이 6뭘 말까지 80명이 했고요.  
  그다음에 아까 말한 그 5개 병원 외 개인으로 내가 다니던 병원에서 한 직원이 50명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130명이 그런 추가로 건강진단을 받았습니다.  
○위원 김영근  그렇습니다. 건강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이제 어떤 문제가 있거나 이랬을 때 직원분들이 자연스럽게 가서 관리 받고 그리고 정리해 주실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이종국  네.  
○위원 김영근  아까 그 말씀 하나 하셨는데요. 우리 자율방범대 야식비 지원 관련해서 제가 이제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고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봉사를 하고 계시는 자율방범대분들한테는 야식비든 간식비든 지원을 하는 것으로 이렇게 진행을 하셨잖아요?  
○총무과장 이종국  네.  
○위원 김영근  그런데 이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이 사례뿐만 아니라요. 이거 국장님한테도 좀 제안을 또 드리고 싶은데요. 지금 여러 가지 상황 때문에 변수들이 있어요. 그러면 이렇게 사업이 정체되거나 변화하거나 멈추거나 이런 것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러면 접근법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좀 달라질 것 같은데요. 그러니까 사업이 지금 이렇기 때문에 못하니 이거는 사업이 멈춰야 한다는 게 아니고 그러면 그건 예산 그냥 반납되는 거잖아요?  
○총무과장 이종국  그렇습니다.  
○위원 김영근  그러면 이거 연초나 작년부터 계속 했던 이야기지 않습니까? 그러면 방법을 달리해서 이거를 어떤 식으로 효과적으로 운영을 할 것인가를 먼저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총무과장 이종국  잘 알겠습니다.  
○위원 김영근  그러니까 비단 이 문제뿐만이 아니라 사실 사업들이라는 게 여러 가지 지금 상황에서 계속 변수만 작용을 해버리는 경우가 좀 있어서 뭔가 이렇게 효율적으로 운영이 되는 필요가 있다, 사업이.  
  그래서 이게 이 목 때문에 뭔가 이게 정해져 있다면 그런 부분들도 좀 유동적으로 운영이 되어야 사업이라는 게 조금 보일 수 있는 결과물들이 있을 것 같은데 만약에 그냥 이런 식으로 정체되거나 뭔가 멈추거나 이랬을 때 연말 되면 우리가 이제 답할 수 있는 게 그냥 “팬데믹 때문에”라는 그 단어만 계속 반복되어지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이야기가 별로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의견을 한번 드려봤습니다.  
○총무과장 이종국  알겠습니다.  
○자치안전행정국장 문한주  네.  
○위원 김영근  그래서 유동적이고 뭔가 제안 드리는 거 직원분들이나 다 많이 하실 텐데요. 그런 것 좀 귀담아들어주셔서요. 그런 것들 좀 한번 검토하셨으면 좋겠다 그 말씀을 드릴게요.  
○총무과장 이종국  잘 알겠습니다.  
○위원 김영근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관호  김영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분, 안 계십니까?  
○간사 김순옥  수고하십니다. 김순옥 위원입니다.  
  지금 김영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자율방범대에 대해서 말씀 좀 여쭙겠습니다. 지금 보면 방범대원 반기별로 해서 1회에 200만원씩 주신다고 그랬죠? 이거 7월부터 12월까지?  
○총무과장 이종국  네, 그렇습니다.  
○간사 김순옥  그러면 아직까지는 나가지 않았겠네요?  
○총무과장 이종국  조만간에 나갈 겁니다.  
○간사 김순옥  그러면 지금 33개소를 다 200만원씩 주신다는 거죠? 지금 현황에는 방범대가 684명이면서 33...  
○총무과장 이종국  그러니까 야식비를 200만원을 주는 게 아니고.  
○간사 김순옥  아니, 야식비가 아니고.  
○총무과장 이종국  200만원 범위 내에서 그러니까 그분들이 신청을 해야 해요. 그래서 조금 전에 김영근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부분이 있는데 이게 지침이라는 게 있는데 자율방범대를 하게 되면 파출소에 가서 사인을 받아서 와야 해요. 그런 부분이 하나의 경계선이거든요?  
  그래서 팬데믹 때문에 어떤 파출소에서는 “이거 하지 마, 사람들.” 그렇게 하는 데도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검토를 해서 이게 코로나가 장기화가 됐으니까 그런 데를 저희가 지침을 변경을 한다든지 그렇게 해서 방법을 수정을 할 수 있으면 해서 다른 아침에 교통봉사하는 것도 자율방범대 영역으로 우리가 포함시키는 방안도 검토를 해서 그렇게 해보겠다는 말씀입니다.  
○간사 김순옥  그래요? 그리고 또 지금 보면 방범대 야식비 지원이 1개소에 1번에 5만원씩 나가는 겁니까?  
○총무과장 이종국  5만원씩이 아니고 이게 1개소에서 자기들이 신청을 해요. 이렇게 한 달에 우리가 이제 분기별로 우리가 이번에 활동을...  
○간사 김순옥  아니, 그게 있잖아요. 방범을 할 적에 보면 10명이라든지 20명이라든지 이게 숫자가 있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이종국  15명 이내로 지급하게 되어 있어요. 기준이 있습니다.  
○간사 김순옥  그러면 그 기준에 한해서 똑같이 나가냐 안 그러면 숫자가 많을 때는 더 나가냐 이걸 저는 묻는 거예요.  
○총무과장 이종국  숫자가 상관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15명 정도에서...  
○간사 김순옥  그 미만은요?  
○총무과장 이종국  미만은...  
○간사 김순옥  미만은요?  
○자치안전행정국장 문한주  예를 들면.  
○총무과장 이종국  초과되면 안 주는 거예요.  
○자치안전행정국장 문한주  오늘 활동을 4명이 했으면 4명분이 나가는 거고요. 오늘 또 활동을 10명이 했으면 10명분이 나가고 최대한 20명이 했다 하더라도 그거는 저희가 상한선 15명으로 두기 때문에.  
○총무과장 이종국  15명까지, 15명까지.  
○간사 김순옥  그래서 아니, 본 위원이 볼 때는 지금 5만원이라는 게 책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고정적으로 다 같이 5만원을 주는 것인가 숫자에 대해서 하는 거 그게 궁금했었거든요.  
○자치안전행정국장 문한주  이제 먼저 활동을 하시고요. 저희한테 신청을 하는 거기 때문에.  
○간사 김순옥  신청을 해서 받아가는 거예요?  
○자치안전행정국장 문한주  네.  
○총무과장 이종국  네.  
○간사 김순옥  그래서 보면 지금 또 그것도 있어요. 단체복으로 주신 거예요? 지금 여기 옷 주셨다고 활동비.
○총무과장 이종국  단체복으로 그렇습니다.  
○간사 김순옥  그러면 각 동으로 다?  
○총무과장 이종국  네, 그렇습니다. 224벌을 지원했습니다.  
○간사 김순옥  3월경에 그러면?  
○총무과장 이종국  네, 3월에요. 신청을 한 데, 13개 자율방범대에 224벌을 지원하였습니다.  
○간사 김순옥  그래요? 신청한 곳만 드렸습니까? 다 같이 드렸습니까?  
○총무과장 이종국  그렇죠. 다 준 게 아니고 신청하고 활동하시는 분들.  
○간사 김순옥  활동하시는 분들에 한해서? 숫자에 한해서?  
○총무과장 이종국  그렇습니다.  
○간사 김순옥  그래서 이거 13개로 다 나가는 건지 아니면...  
○총무과장 이종국  무조건 나가는 게 아니고요. 그렇습니다.  
○간사 김순옥  그래요? 어쨌든 그 사람들도 다 하는 것도 아니고 봉사하는 거니까 이런 게 곳곳에 필요하다면 주는 건 맞습니다. 그래서 고루고루 가게끔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총무과장 이종국  잘 알겠습니다.  
○간사 김순옥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관호  김순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위원 홍영희  13쪽이요. 지금 보니까 장기근속공무원 해외연수라든지 국제적 그 공무 국외여행 같은 경우에 지금 코로나 때문에 지금 잠정중단이라고 되어 있어요.  
  해외연수는 장기근속공무원에 한해서 해외연수 이런 거는 해외연수만 가야 하는 건지? 아니면 국내에서 이거 피로감을 풀어주기 위한 그런 거지 않나요?  
○총무과장 이종국  그게 이게 법적으로 줄 수 있는 저기는 없고요. 이게 각 지방자치단체마다 조금 틀립니다.  
  인천 같은 경우에는 과거 30년 전부터 쭉 이런 시책을 취해왔고 충청도나 경상도, 전라도는 이런 방법으로 하는 데도 있고 다른 식으로 이렇게 주는 데도 있고 그래요.  
  그런데 이런 것들을 관행이라고 보기에는 너무나도 되어 있어서 이런 것들을 각 단체마다 국민권익위원회나 감사원에서는 조례로 정해서 법적인 근거를 확보하고 주라고 해요.  
  그래서 과거에는 이걸 포상금으로 지급을 했더랬거든요, 10여 년 전에는? 그런데 포상금은 어떤 반대급부가 있어야 하는데 이제 그런 것들이 근거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이걸 공무국외여비 예산과목으로 설정을 했기 때문에 부부들은 나갈 수가 없어요. 공무원 개인만 나가고 부부가 가려면 개인부담으로 하는 게 이렇게 바뀌는 게 10여 년 전부터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이거 자체도 어떤 제한을 많이 두고 너희가 이걸 굳이 보내려고 하면 법적 타당성을, 조례를 정하든지 해서 보내라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이거를 우리가 다른 쪽으로 예를 들어서 제주도나 그런 데로 보내려고 하면 보낼 수도 있겠죠.  
○위원 홍영희  그렇죠.  
○총무과장 이종국  국내여비로 편성해서 보내야 하는데 그런데 제주도 가는 건 너무 비용이 또 그렇고 국내 가는 건 사실 400만원씩 필요하지 않거든요?  
○위원 홍영희  그렇죠.  
○총무과장 이종국  그래서 이거는 어떤 30년 이상 근무한 공무원들의 그런 이거는 민간이, 국민들이 보기에는 이거는 타당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 공무원들이나 이 행정이나 어떤 내부를 아는 사람들은 30년씩 근무하고 한 번 가는 것은 이거는 무관하지 않겠나 그런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국외로 이제 보내고 있고 아직까지는 그렇게 가지 말라 이렇게 중단하는 그런 것은 없고 잘 판단해서 하라는 권고사항으로 오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걸 코로나 때문에 이제 못 가고 있는데 사실 이거를 다른 방향으로 돌리기는 어렵습니다, 그런 명목으로 돌리기에는.  
○위원 홍영희  그래서 어쨌든 장기근속자들한테 어떤 피로감을 풀어주기 위해서 이렇게 혜택을 주는 건데.  
○총무과장 이종국  그렇습니다.  
○위원 홍영희  이거 코로나 때문에 아무것도 못한다 그러면.  
○총무과장 이종국  그래서 이게 이런 말로 하면 속된 말이지만 복불복으로 여기에서 올해 그만두는 사람도 이제 한 20명이 되는데 못 가는 사람들은 못 가는 거예요.  
○위원 홍영희  그러니까요. 안타깝잖아요.  
○총무과장 이종국  그렇습니다.  
○위원 홍영희  아니, 그거를 또 다른 방향으로 좀 돌려서 국내라도 좀 돌려서 할 수 있으면 참 좋을 것 같은데.  
○총무과장 이종국  할 수 있으면 좋은데요. 하여튼 그런데 이제 이런 예산이라는 게 그래서 이게 예산이 좀 이렇게 이게 열려있지 않고.  
○위원 홍영희  좀 탄력적으로 이렇게 좀...  
○총무과장 이종국  하기가 조금 예산을 전용도 해야 하고 그러면 여러 가지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그러면 강원도나 제주도 이렇게 5박 6일 가려면 가겠느냐 사실 그렇습니다. 그러면 뭐, 그렇게라도 요구하고 그런 우리 장기근속자들이 그런 욕구가 있으면 저희들은 이렇게 검토해...  
○위원 홍영희  그렇게 이야기하시는 분도 없나요?  
○총무과장 이종국  별로 제가 봐서는 그 제주도 사실 5박 6일 가서 그렇게 오래 있을 여력도 없고 제주도 3박 4일, 2박 3일 가면 다 보잖아요?  
○위원 홍영희  맞습니다.  
○총무과장 이종국  그래서 해외를 안 갈 바에는 그냥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제 생각이지만 다른 우리 공무원분들의 의견도 한번 청취해 보겠습니다.  
○위원 홍영희  수요가 없다 그러면 할 수 없는 거지만 또 이런 사업이 있는데 활용을 못하는, 묶여서.  
○총무과장 이종국  그러게요. 제주도까지 열리면 해외도 열리는 거니까. 그래서 꼭 우리가 유럽만이 아니고 작년인가 재작년에는 또 우리가 이제 동남아도 갔고 그랬어요, 이렇게 조를 짜서.  
  그래서 해외는 자기가 선택해서 이렇게 과거에는 단체로 보냈는데 5명, 10명 되면 자기들이 원하는 국가를 갈 수 있기 때문에 하여튼 그런 운영하는 것들은 저희가 탄력적으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홍영희  그런 거는 좀 안타깝네요, 오랫동안 정말...  
○총무과장 이종국  저희도 안타깝습니다. 저는 다녀와서 좀 그런데 못 간 분들이 좀 많이 안타깝습니다.  
○위원 홍영희  그렇죠. 그런 부분은 조금 다른 쪽으로라도 좀 이용해서 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한번.  
○총무과장 이종국  연구해서 실행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홍영희  그리고 공무국외여행 지금 대상자가 4명이라고 하는데 이분들도 그냥 발 묶여 있는 상황이겠네요?  
○총무과장 이종국  네, 묶여있습니다. 그런데 이거는 예산이 이제 1,000여만 원이 서 있는데 이것까지 자르기는, 예산을 삭감시키기는 좀 뭐 해서 이것도 실행이 안 되면 2회 추경 때 정리토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예산은 명목은 살려놓고 추이를 봐가면서, 혹시라도 모르기 때문에. 국제회의가 또 있을 수가 있고 혹시라도 코로나로 인한 회의가 또 안 열리라는 법이 없기 때문에 그런 것을 대비해서 살려놓겠습니다.  
○위원 홍영희  그래서 아니, 저희 의회도 이번에 국외연수 이런 게 다 추경 때 다 정리가 돼서 공무원들도 그런 부분에 같이 하나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이게 실행이 되고 있는지 한번 여쭤봤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관호  홍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 위원이 총무과장님,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직원 복지제도가 여러 가지가 있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이종국  주거 복지요?  
○위원장 이관호  아니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총무과장 이종국  직원 복지요?  
○위원장 이관호  직원 복지가 있는데 보면 지금 코로나19로 상당히 우리 직원들이 피로감을 많이 느끼고 있는 상태잖아요? 그렇죠?  
○총무과장 이종국  네.  
○위원장 이관호  그러니까 여기 보면 여러 가지 활동이 많아요, 그렇죠?  
○총무과장 이종국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관호  그러니까 충분한 휴식도 취해 주고 그리고 또 소소하게 이렇게 뭐랄까 그분들끼리 이렇게 취미활동도 하는 게 많잖아요? 그런데 총무 우리 과에서도 적극적으로 권장해서 도와줄 수 있도록 해봐요.  
○총무과장 이종국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관호  이게 왜냐하면 우리 코로나19 때문에 단체 활동은 못하더라도 위축되지 않게끔, 사기진작 차원에서도 그런 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총무과장 이종국  그래서 엊그제도 국장님이 건의해서 청장님이 또 2일간의 코로나로 인한 또 직원 휴가도 지금 실시하고 있고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관호  그렇게 하셔야지 직원들이 피로감을 상당히 느낄 것 같아서요. 벌써 1년, 2년째 가는데 저희도 이렇게 매일 코로나, 코라나 정말 듣기도 불편할 정도로 힘든데 직원들은 매일 그거 엊그제도 그런 문제가 발생되고 그랬는데.  
○총무과장 이종국  힘듭니다.  
○위원장 이관호  특히 총무과에서는 직원들이 조금이라도 힘들거나 이럴 때는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유기적으로 운영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총무과장 이종국  네,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관호  총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안전총괄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안전총괄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전총괄과장 오경환  안전총괄과장 오경환입니다. 저희 과에도 두 분의 팀장님이 이번 7월 1일자 전보발령이 되신 분이 있어서 먼저 소개를 해올리겠습니다.  
  먼저 민원여권과 민원행정팀에서 팀장으로 근무하시다가 저희 안전기획팀장으로 오신 정미애 팀장님이십니다. 다음은 미디어홍보실에서 근무를 하시다가 이번에 새로 팀장 보직을 받고 통합관제팀장으로 오신 박원순 팀장님이십니다.  
  이어서 저희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35쪽 재난취약 시설물 안전점검입니다. 그간 추진실적으로 설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11개소와 해빙기 대비 급경사지 14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향후 다중이용시설 및 급경사지뿐만 아니라 어린이 놀이시설, 초고층 아파트 및 지하연계 건축물 등에 대한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소요예산은 1,98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36쪽 풍수해 대비 방재대책 추진입니다. 여름철 기상특보 발령에 따른 단계별 대응체계로 5월부터 10월까지 5개월 간 평상시와 비상 3단계로 운영됩니다.  
  그간 추진실적으로 재난 예ㆍ경보시스템 정비, 침수방지시설 설치 등 풍수에 대비해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향후 침수피해 취약지 4개소에 대한 특별관리를 통해 풍수해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3억 4,400만원입니다.  
  이어서 38쪽 폭염 대비 방재대책입니다. 그간 추진실적으로 폭염저감시설인 그늘막 쉼터 31개를 추가 설치하여 총 111개소를 운영 중에 있으며 향후 빅데이터를 활용한 야외에 무더위쉼터를 추가 지정하고 특히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재난도우미를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9,900여만 원입니다.  
  다음은 39쪽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입니다. 우리 구에 설치된 CCTV는 주택가 방범용 1,250대 등 총 1,698대가 설치·운영되고 있습니다.  
  그간 추진실적으로 범죄 검거 5건, 미추홀경찰서 출동 9건, 열람 758건 등이며 향후 실시간 영상정보를 이용하여 범죄 예방, 무단투기 단속, 어린이 보호 등 구민의 안전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소요예산은 17억 9,200여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40쪽 방범용 CCTV 신규 설치입니다. 범죄 증가에 따른 불안으로 CCTV 설치를 요구하는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취약지역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하여 범죄로부터 안심한 환경을 조성코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향후 방범용 CCTV 14대는 7월 중에 신규 설치할 예정이며 노후 카메라 31대와 산불 감시용 카메라 3대는 9월까지 설치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5억 900만원입니다.  
  다음은 41쪽 생활 민방위 교육훈련 시행입니다. 민방위 대원에게 임무 수행에 필요한 기본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화재, 응급, 교통, 생활 안전 등 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높이고자 하는 교육훈련입니다.  
  교육은 12월까지 편성, 편성 1∼4년차 집합교육과 5년차 이상 비상소집훈련으로 구분되어 있으나 금년도에는 코로나로 인해 모두 사이버 교육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소요예산은 1억 1,600만원입니다.  
  끝으로 42쪽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유지보수입니다. 비상사태 시 최소한의 음용수와 생활용수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비상급수시설 유지관리 사업입니다.  
  비상급수시설은 34개소에 급수량 6,585t이며 비상발전기도 19대 보유하고 있습니다. 급수시설 수시점검 및 정기 수질검사를 통해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3,600만원이 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관호  안전총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안전총괄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김영근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35쪽에 안전관리자문단 위원회 운영은 어떤 식으로 하고 계시나요?  
○안전총괄과장 오경환  안전관리자문단 위원이 지금 한 아홉 분 위촉이 되어 있으시고요. 그러니까 건축, 토목, 전기해서 대학 교수님들하고 건축사님해서 전문가 아홉 분으로 구성돼서 저희가 필요할 때마다 의견을 받는 위원회가 되겠습니다.  
○위원 김영근  어쨌든 그게 효율적으로 좀 운영돼서 이런 운영은 이제 제안이라든지 결과물 같은 게 좀 나와서 그런 것들이 사업에 반영이 될 때 좀 긍정적으로 할 수 있도록 운영을 좀 잘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요.  
  이거 제가 지금 이거 사업들이야 다 지난번에도 계속 보고받은 거라서 그 부분보다는 앞으로 지금 장마, 폭염 이런 부분에 지금 계속 팬데믹 때문에 우리 담당 과에서 지금 직원분들의 피로도가 굉장히 높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앞으로는 여기에 덧붙여서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과장님께서 운영에 대한 부분들, 피로도라든지 직원들의 어떤 사기에 관련해서도 고민을 많이 해 주셔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 며칠 사이에서도 전체적으로 직원분들이 다 그렇지만 계속 나가셔서 하는 부분도 조금 있고 그런데 폭염이라든지 폭우라든지 이랬을 때 계속 비상 이런 부분들이 계속 지속되어 오면 이 피로도에 대한 부분들이 굉장히 우려가 됩니다, 사실.  
  그래서 어떤 식으로 사기진작을 드릴 수 있는 부분들도 우리가 함께 고민을 해봐야 할 필요가 있어요. 그러니까 계속 뭔가 꼭 일방적으로 직원들이 어떻게 하느냐, 잘해줬으면 좋겠다 이런 것들도 필요하지만 직원들이 주체적으로 나서서 뭔가를 해야지 이게 훨씬 큰 거거든요?  
  그런데 이분들이 뭔가 이게 굉장히 정체되거나 지치게 되면 이런 부분들이 사실 굉장히 상당히 지금 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서 그런 것들도 먼저 중심을 잡고 가야 할 필요가 있겠다고 생각이 좀 듭니다, 지금 이런 부분들이.  
  뭐, 사업이라는 것들은 지금 지속적으로 하는데 앞으로 어떤 이런 부분들 때문에 우려가 돼서 한 말씀을 드려봤습니다.  
○안전총괄과장 오경환  감사합니다.  
○위원 김영근  신경을 좀 써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안전총괄과장 오경환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관호  김영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홍영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위원 홍영희  우리 지금 폭염 대비해서 그늘막 쉼터를 지금 추가 설치해서 이제 완료가 됐고 그늘막이 111개가 그늘막 설치가 되었다는 이야기인가요?  
○안전총괄과장 오경환  네, 지금 완료가 됐습니다.  
○위원 홍영희  그러면 이 정도면 좀 해소가 될 만큼 설치가 된 건지 앞으로 조금 더 설치가 필요한 건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안전총괄과장 오경환  이게 도시가 작고 재개발도 되고 막 그렇기 때문에요. 그늘막 설치의 수요는 계속 생길 거라고 보고요. 그때그때 필요할 때마다 추가로 설치해서. 저도 다니면서 그늘막 쉼터 들어가 보니까 참 좋더라고요.  
○위원 홍영희  반응도 좋고.  
○안전총괄과장 오경환  그래서 필요한 곳이 있으면 저희가 항상 설치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홍영희  그래서 아니, 이 정도면 하긴 뭐, 곳곳에 다 하려고 그러면 굉장히 많은 개수가 필요할 것도 같은데 이 정도면 해소가 될 만큼이 되는 건지.  
○안전총괄과장 오경환  아직 부족합니다.  
○위원 홍영희  많이 부족합니까?  
○안전총괄과장 오경환  많이까지는 아니고요. 저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확실하게 설치해서 주민들께 도움을 주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홍영희  그러니까 이게 우리 구뿐만이 아니라 다른 구들도 다 이게 지금 설치가 많이 되어 있잖아요?  
○안전총괄과장 오경환  네.  
○위원 홍영희  그래서 이런 업체들이 더 생겨서 좀 금액적으로 조금 다운된 그런 거는 없나요? 아직도 금액이 그대로인지 조금 저렴해졌는지 그것도 한번만.  
○안전총괄과장 오경환  그것까지는 제가 아직 파악을 못했는데요. 이게 수요가 생기면 업체가 생기고 저희가 또 입찰을 통해서 하기 때문에 이거는 아마 단가가 조금씩은 낮아질 거라고 판단이 됩니다.  
○위원 홍영희  처음에는 이게 제가 알기로는 200만원 뭐 이렇게 이야기를 했던 것 같아요. 지금도 여전히 그 금액대인 건지 조금.  
○안전총괄과장 오경환  제가 알기로는 한 250만원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홍영희  더 올랐어요?  
○자치안전행정국장 문한주  지금은 한 165만원 정도.  
○위원 홍영희  165만원 정도? 조금 다운되기는 했네요. 그러니까 이 업체들이 조금 더 생겨나서 저렴하게 해서 다양하게 많은 곳에 설치가 되면 참 좋기는 하겠네요.  
○안전총괄과장 오경환  잘 알겠습니다.  
○위원 홍영희  그래서 좀 우리 주민들이 조금 여름에 폭염을 조금 피해서 잘 넘어갈 수 있게 안전총괄과에서는 할 일이 많잖아요, 그런 게.  
○안전총괄과장 오경환  많습니다.  
○위원 홍영희  그리고 아직까지 폭우가 와서 지금 침수되고 이런 건 아직은 없었잖아요?  
○안전총괄과장 오경환  아직 없습니다.  
○위원 홍영희  앞으로 올 일일 것 같은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많은 신경을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전총괄과장 오경환  명심하겠습니다.  
○위원 홍영희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경애  홍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순옥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간사 김순옥  과장님, 이거 뭐 필요한 저기는 아니고 제가 좀 여쭤볼 게 있어서 그런데 지금 우리가 안전 그늘막을 하잖아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사거리 같은 데 이렇게 들어가죠?  
○안전총괄과장 오경환  네.  
○간사 김순옥  그러면 그 상가들이 쭉 있잖아요? 그러면 거기에서 반대하고 그러지는 않습니까?  
○안전총괄과장 오경환  저희가 설치하는 데는 주로 교통섬 그다음에...  
○간사 김순옥  그래요, 교통섬인데 보면 사거리에 우리가 이렇게 그늘막으로 해 주잖아요? 그런데 가게들이 있단 말이야. 그러면 거기에서 반대하지 않는가 하는 그게 좀 궁금하거든요?  
○안전총괄과장 오경환  반대하는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간사 김순옥  그래요? 그런 거는 반대하지 않아요?  
○안전총괄과장 오경환  네.  
○간사 김순옥  그래서 여기에서 말씀드릴 것은 아닌데 주안역 뒤 사거리 같은 경우에는 지금 하나도 설치가 안 되어 있어요. 그래서 나는 거기 반대가 있어서 하나도 못하는 건지 그것을 좀 여쭤보고 싶었어요.  
○안전총괄과장 오경환  이게 설치할 수 있는 여건이 좀 되어야 하고요. 그래서 사거리에서 우회전, 좌회전 차량 사이에 교통섬이라고 저희가 잠깐 머무르는 그 교통섬 지역이나 큰 횡단보도 주로 이런 데 지금 설치를 하고 있거든요?  
○간사 김순옥  거기 같은 경우는 큰데, 주안역 저기 같은 경우는? 그런데도 하나가 지금 안 되어 있어요. 그래서 한번 말씀드리려고 했던 건데 이게 무슨 건의사항이 있어서 안 되는 건지 누가 설치해 달라고 했는데도 못한 건지 좀 궁금했거든요.  
○안전총괄과장 오경환  그거 저희가 따로 한번 확인을 해서 설치가 필요하면 설치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간사 김순옥  그래요, 이상이에요.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위원장 이관호  김순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저는 국장님한테 이거 안전총괄과니까 이번에 새로 오셔서 질의하기가 좀 뭐 해서 총괄적으로 한번 여쭤볼게요.  
  지금 우리가 폭우가 앞으로 많이 올 것 같잖아요, 그렇죠? 지금 우리한테 올 수도 있고 이제 국지성 그렇죠? 국지성 폭우인데.  
  우리가 항상 상습 피해 당하는 데 보면 제물포역이라든지 숭의청과시장이라든지 동양장사거리라든지 우리가 항상 침수 피해나면 거기거든요? 그런 데는 사전에 우리 건설과나 이렇게 유기적으로 협력해서 증설 공사 같은 것 좀 미리 해 주면 좋지 않을까 라는 의견을 제시하는 거고요.  
  하여튼 폭우 오기 전에 상습취약을 미리 우리가 좀 거기를는 봤으면 좋겠다는 부탁 하나하고 두 번째로는 우리가 폭염도 있지만 겨울에 우리가 버스정류장 이거는 안전총괄과하고 크게 연관된 부서는 아니지만 우리 총 국장님한테 말씀드리는 건데 버스정류장에 보면 어느 지역은 바람막이 왜 비닐로 해놓은 거 있잖아요? 그게 아마 지금 교통정책과인가 어디에서 하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런데 우리 과는 이제 거기를 업무를 취급을 안 하다 보니까 거기는 큰 비닐 같은 경우는 예산이 크게 들어가지 않는데 조금 너무 미흡해서 그 민원 제기를 많이 받습니다.  
  비닐로 하는 거 크게 예산은 안 들어가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그런 데는 적극적으로 해서 전체적으로 많이 해줬으면 좋겠어요.  
  작년에 그것 때문에 특히 뭐 이렇게 바람 많이 부는 허허벌판에 정말 사람은 물론 유동인구가 없다고 그래서 그런 데 안 했는데 거기 사람 한두 사람 서 있는데 엄청나게 춥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것은 국장님께서 우리 기획행정위원회에서 다루지 않는 일이지만 오늘 안전총괄과가 왔기 때문에 이 말씀을 두 가지를 한번 건의를 드리는 거니까 참고해서 국장님, 그것 좀 시정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자치안전행정국장 문한주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스마트시티 공모사업이 있거든요? 그래서 버스정류장에 스마트 기능을 좀 도입을 해서 그런 것도 저희가 중앙사업비를 유치를 해서 설치를 좀 검토하고 있는 사항들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적극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관호  그래요. 그런 거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그늘막 같은 것도 우리가 폭염 대비해서 많이들 하지만 겨울에 추운데 버스정류장 너무나 그거 정말 보기 안타깝더라고요. 버스 타는 분들이 다 나이 드신 분들이에요, 거의 다 진짜 젊은 사람...
  그분들 서있는데 그게 정말 비닐 그거 크게 예산 아닌데 우리가 조금만 신경 쓰면 될 일을 너무 방치해 놓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국장님이 그거는 좀 그냥 챙겨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자치안전행정국장 문한주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관호  안전총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시민공동체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시민공동체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공동체과장 김호석  시민공동체과장 김호석입니다. 지금부터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47쪽 일반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9쪽 2021년 주요현안사업으로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 등 12건의 사업에 대하여 실적 및 계획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51쪽입니다.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입니다. 추진실적입니다. 주민자치회는 2021년 1월 위원 위촉이 완료되어 동별 임원진 및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자치 학교 등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회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마을 의제 발굴을 위한 지역 자원 및 지역 문제점을 조사하여 주민총회를 통해 문제점을 개선함으로써 구민들에게 복리증진과 지역공동체가 형성될 수 있는 계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52쪽 향후 추진계획으로 주민지도형사업으로 동별 의제를 발굴하여 총 29건의 동 자체 실행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8월 추진예정인 동별 주민총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주민사업으로 2022년형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할 예정입니다.  
  또한 주민자치회 간사 심화교육을 통해 직무 역량을 개선하며 구민들의 코로나19 백신접종이 늘어남에 따라 하반기에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이 점차 확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주민자치센터 운영 내실화로 주민 편의가 도모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8억 8,200여만 원입니다.  
  다음은 53쪽 종합자원봉사센터 운영 지원입니다. 현재 자원봉사자는 총 8만 2,602명이 등록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으로 코로나19 사회적 재난극복사업, 자원봉사 글&그림 공모사업, 자원봉사 춘하추동(春夏秋冬) 사업, 청소년 자원봉사학교 운영, 자원봉사대학 79명 수료 등 다수의 자원봉사 운영 실적이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 하반기에도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연계사업을 확대 운영하며 자원봉사자의 전문성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7억 2,700여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55쪽 주민이 주인 되는 즐거운 마을공동체 활성화입니다. 추진실적입니다. 통두레 모임 33개소의 신청을 받아 심사한 결과 용현1·4동 감나무 통두레 등 총 14개의 지원단체를 선정하여 공동체 컨설팅 등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인천시 마을 공동체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신청하여 숭의4동 주인공원 가꾸기 등 25개 공동체사업에 선정되어 시비 6,700만원을 지원 받아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하여 마을계획수립 촉진자 양성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미추홀구 민·관 협치를 위한 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5월부터 30여 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협치 활동과 양성교육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향후 추진계획으로 통두레와 마을공동체사업에 대한 현장 컨설팅 등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향후 지속적인 관리를 위한 골목행복리더의 네트워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민·관 협치 활성화와 지원 조례 제정으로 민과 관이 함께하는 협치 체계를 구축하여 정책을 결정·실행·평가할 수 있는 기반 및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민참여를 통한 마을 민주주의 실현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1억 7,70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57쪽 주민중심! 현장중심! 소통하는 마을재생사업입니다. 마을재생사업으로 더불어 마을 희망지 사업은 주안5동 주염골 마을과 문학동 메아리 마을이 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고 있으며 더불어 마을 사업은 용현1·4동 용현5구역과 주안3동 용일사거리 남동측구역으로 2개 지역을 대상으로 2020년부터 3개년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58쪽 추진실적 및 향후계획입니다. 더불어 마을 희망지 2개소는 전액 시비 공모사업으로 지난 1월 말 사업대상지로 선정되어 4월에 거점공간을 확보하고 현재 역량강화 교육과 마을 의제 발굴 등 워크숍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지역에 맞는 재생사업을 준비하여 마을총회 등을 거쳐 마스터플랜 수립 및 특화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마을재생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더불어마을사업 아리마을과 사미골 마을입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개년 지속 사업으로 2020년은 마을환경개선 방안을 위해 주민 설문조사와 주민 워크숍을 추진하였으며 2021년은 더불어마을사업 정비계획 용역 추진과 더불어마을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특히 용현1·4동 용현5구역은 사업설명회에 대한 주민의견을 청취하고 금번 회기 중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계획 수립에 따른 의회 의견 청취를 실시한 후 인천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받을 예정입니다.  
  또한 용현5구역 주민공동이용시설인 양지목욕탕 매입을 완료하였고 7월 중 기본설계에 대한 주민설명회와 실시설계를 통해 리모델링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며 주안3동 남동측구역은 제8노외주차장을 주민공동이용시설로 활용할 수 있도록 부서 간 검토를 완료하였으며 이를 반영하여 정비계획에 조속히 반영하여 사업 마무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시비 지원 62억 9,000만원을 포함하여 69억 7,000만원입니다.  
  다음은 60쪽 고치며 사는 마을주택관리소 운영입니다. 우리 구에는 쑥골마을 주택관리소 등 4개소의 주택관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집수리, 공구 대여, 택배 보관 및 공동체 활성화 지원을 주된 내용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으로 도배, 장판 교체, 지붕 방수 등 121건의 집 수리와 공구 대여, 무인택배보관 운영 실적이 있음을 보고드리며 숭의1·3동 등 3개의 동 행정복지센터에 마을공구함을 시범 설치하여 스스로 집 수리를 위한 공구 대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향후 계획입니다. 취약계층의 수요조사를 통해 맞춤형 집 수리를 지원하고 실생활에 접목 가능한 간단한 집 수리 교육 개설 및 주민 참여 자원봉사자 발굴을 통해 집 수리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주민공동체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소요예산은 1억 6,900만원입니다.  
  다음은 62쪽 주민들 손에 살아나는 마을골목 사업으로 추진실적입니다. 마을골목특성화사업에 대한 제안사업을 신청 받고 맞춤형 골목 디자인 학교 운영을 통해 10개 동, 11개 사업을 특성화 사업에 선정하였으며 하반기에는 지역에 맞는 사업을 진행하겠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 사업을 완료한 후 만족도 조사 및 사례집을 제작하여 각 동의 사업을 공유하고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주민들과 함께하는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2억 6,00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63쪽 걷고 싶은 행복한 마을 골목길 조성사업입니다.  
  추진실적입니다. 사업 대상지인 수봉산 일대 마을인 도화1동과 주안2동 기업과 승학산부터 문학산 일대 마을인 문학동에 대하여 주민들과 함께 걷고 싶은 거리 둘레 마실길 조성을 위해 지역의 기초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오아시스 19개를 발굴 조성하였습니다.  
  또한 주안5동 안심마을 골목사업 조성을 위해 주민, 상인회, 경찰서 등 거버넌스 협의체가 구성되어 주민설명회를 실시하였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 걷고 싶은 거리 조성은 지역의 특색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도 및 자료집을 정리하여 둘레 마실길로 조성하겠습니다.  
  주안5동 내 안심마을 조성은 범죄 예방 디자인 기법을 적용한 안전시설물 및 주변 환경 개선 사업 디자인을 완료하고 인천시 공공디자인 심의를 완료한 후 시설물 제작을 설치해서 주민들의 정주 환경을 개선하고 안심골목으로 걷고 싶은 마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3억 2,400여만 원입니다.  
  다음은 64쪽 청년창업 희망스타트 지원 사업 추진입니다.  
  추진 실적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청년 창업가들의 사업이 어려움을 감안하여 예산 지원 부분을 재검토한 결과 창업 점포당 임대료 6개월분의 추가 지원이 가능하여 점포당 5만원씩을 추가 지원하였으며 청년 창업자들과 네트워크 정기회의를 진행하여 특화거리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도 하였습니다.  
  향후 계획입니다. 전년도 인근 부동산과 검토한 결과 3개소를 추가 확대 검토하였으나 현재 적합한 물건지가 나오지 않아 지속 검토를 하고 있는 실정임을 보고드리며 청년 창업 특화거리 조성은 청년 창업가들과 의견 수렴을 통해 얻은 결과 건물 도색과 청년 조형물 조성을 통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제운사거리가 청년 창업의 거리라는 특성을 가지고 청년 창업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1억 4,500여만 원입니다.  
  다음은 66쪽 문화콘텐츠산업지원센터 운영 활성화입니다.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 지원 실적으로 문화콘텐츠센터에 입주해 있는 6개 전문기업에 청년 23명이 취업하여 일자리 창출 및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있으며 청년 지원 사업으로 현재 입주해 있는 청년 창업 7개소에 대하여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 수요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추진계획입니다. 하반기에는 청년 근로자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청년창업가 수요를 반영한 교육 및 컨설팅을 통해 지원 사업을 실시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6억 1,600여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68쪽 청년의 생각이 현실이 되는 미추홀구입니다. 추진실적입니다. 청년 문제에 관심이 있는 청년 40여 명의 제3기 청년 네트워크와 7개 팀의 청년 커뮤니티 팀이 구성되어 있으며 청년 문제를 서로 공유 소통하여 청년 정책을 발굴하도록 하겠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 문화콘텐츠센터에 위치해 있는 청년지원센터 활동을 통해 청년정책 홍보와 문화행사 등 청년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 사업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4,080만원입니다.  
  다음은 70쪽 지식ㆍ문화 거점공간으로서 도서관 운영입니다. 추진실적으로 서점협동조합을 통해 7,080권의 도서를 구입 배치하였으며 비대면 독서 문화 프로그램과 북스타트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관내 24개소에 사립 작은도서관에도 장소 확충 지원을 하고 있으며 지난 6월 29일 쑥골어린이도서관에 대한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개관식을 함으로써 도화 2·3동 지역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구립도서관은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프로그램이 축소 운영되고 있는 상태이며 도서 대여만을 중점으로 운영하고 언택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백신 주사의 확대 보급으로 조만간 도서관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도서관 운영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3억 1,900여만 원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72쪽 책 읽는 미추홀구를 위한 독서진흥 사업입니다. 그간 추진실적으로 지난 4월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으로 미추홀구의 책 추진 선포식이 있었으며 현재 학교 독서동아리 등에서 독서 릴레이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소요예산은 1,000여만 원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시민공동체과 업무보고를 마치며 구민들이 공동체를 통한 화합하며 살기 좋은 미추홀구가 될 수 있도록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관호  시민공동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시민공동체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과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김영근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우리 주민자치회 동에 보면 나름대로 잘 운영이 되어 가는 모습도 보이기는 해요. 그런데 전체적으로 회의라든지 이런 공간 같은 것들의 제약이 조금 있나요?  
○시민공동체과장 김호석  회의나 공간에 대한 제약이 지금 동 행정복지센터가 지금 작은 데는 약간 불편함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그것 때문에 회의를 못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저희가 주민자치회가 새로 생기고 지금 각 분, 그러니까 주민자치회가 생기고 나서 저희가 지금 각 동에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어떤 간담회냐면 소통이 많이 필요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주민자치위원회의 임원진과 동장 그리고 구청 삼자 간담회를 통해서 소통에 대한 어려움을 계속 확인하고 있고요.  
  그러다 보니까 지금 주민자치위원회 때와 다르게 활발한 활동들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공간적인 부분보다는 그러니까 조금 더 노력하는 주민자치회가 되고 있는 것으로 지금 보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근  어쨌든 지금 이제 맥락은 주민자치위원회와 비슷하다고 할 수는 있으나요. 이제 이게 나름대로 어떤 간사 제도도 있고 조직화된 부분들이 있어서 그런 것들이 자리 잡으면 시행착오가 분명히 있을 것 같고요. 그리고 그랬을 때 우리 담당 기관 부서에서 뭔가 같이 공유해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왜냐하면 안 그러면 주관적인 어떤 판단이라든지 행정들이 들어갈 수가 있어서요, 각 동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매뉴얼을 정해서 기준을 잡아주실 필요는 있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시민공동체과장 김호석  그런 부분들은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김영근  그리고 지금 청년 네트워크는 운영이 어떻게 되고 있나요?  
○시민공동체과장 김호석  지금 청년 네트워크는 아까 보고드린 바처럼 40여 명의 청년들로 구성을 해서 지금 저희 문화콘텐츠센터에 청년지원센터를 운영을 하고 거기에 회의실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주는 모이지 못하고 있습니다만 월별로 1번씩 모여서 분과 활동을 하고 있고요. 청년들 간의 총회 개최를 통해서 청년들이 어떻게 하면 그 구에 정책 제안을 줄 수 있는 부분들은 없는지 또는 정책 참여를 할 수 없는 부분이 있는지에 대한 부분을 같이 소통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근  그러니까 회의 장소를 어디에서 한다고요?  
○시민공동체과장 김호석  주안역에 있는 문화콘텐츠센터입니다.  
○위원 김영근  한 달에 1번씩?  
○시민공동체과장 김호석  네, 분과 회의도 하고 있고요.  
○위원 김영근  알겠습니다. 이게 지금 관심을 가지게 되면 이 부분들이 어떻게 보면 이게 제일 제대로 운영되느냐 이렇게 우려도 있을 수 있지만요. 조금 깊숙하게 들어가면 그들의 어떤 생각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계속 공유해서 사실 그게 중심이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좀 같이 이끌어줄 수 있는 이런 것들의 어떤 기준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다 생각이 듭니다.  
  나름대로 긍정적인 부분도 저는 보기는 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결과물들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있으려면 우리 담당 과의 어떤 지원도 필요하겠다. 그래서 같이 좀 공유해 주셨으면 좋겠다.  
○시민공동체과장 김호석  청년들이 주민총회 하는 모습을 제가 한번 가서 봤는데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제공하고 있고요. 생각들을, 기발한 생각들을 많이 하고 있는데 다만 이제 청년들만이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 아쉬운 부분은 이제 부서와의 협치가 필요하지 않나라는 부분들을 가지고 있어서 제가 그런 부분을 매칭을 시키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근  제가 조금 전에 그 말씀을 드린 겁니다. 그러니까 그들의 생각들이 기준점이 있겠지만 다양성도 확보할 수 있고 그런데 이제 그런 것들을 뭔가 조금 더 앞으로 가서 만들어낼 수 있는 것들이 있으면 그 기준점을 잡아주시는 중심에 계셔야 한다고 생각해서요. 말씀드리는 겁니다.  
○시민공동체과장 김호석  알겠습니다.  
○위원 김영근  관심 가지고 지켜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시민공동체과장 김호석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관호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홍영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홍영희  청년창업 임차료를 추가적으로 지원한다고 했잖아요?  
○시민공동체과장 김호석  임차료를 추가적으로 지급을 했었습니다.  
○위원 홍영희  지급했는데 지원을 추가로 더 지원을 한다는 이야기로 아까 임대료를.  
○시민공동체과장 김호석  5만원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을.  
○위원 홍영희  월 5만원씩을 더 추가로 더?  
○시민공동체과장 김호석  저희가 25만원에 대한 임대료를 지금 그러니까 임대료가 월 50만원입니다.  
○위원 홍영희  50만원?  
○시민공동체과장 김호석  50만원의 50%는 본인이 내고 50%는 저희가 지원을 해 주고 있었습니다, 25만원씩.  
○위원 홍영희  그런데 30만원...  
○시민공동체과장 김호석  그런데 코로나19로 인해서 청년들의 사업이 잘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나름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저희가 예산 범위 내에서 25만원에 5만원을 추가해서 지원을 해 주니 청년들은 20만원만 자기 부담을 할 수 있는 조건이 있었는데요.  
  이거는 1년 동안 할 수 있는 조건은 아니었고 1월부터 6월까지 가장 어려웠을 때라고 판단됐을 때 저희가 예산 범위 내에서 5만원씩 추가 지원을 했습니다.  
○위원 홍영희  몇 개소에 한해서 지금 지원되고 있나요?  
○시민공동체과장 김호석  지금 10개소에 대해서 다 해줬습니다.  
○위원 홍영희  지금?  
○시민공동체과장 김호석  현재 10개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홍영희  저기.  
○시민공동체과장 김호석  제운사거리에 있는 청년 창업들.  
○위원 홍영희  제운사거리 거기 말씀하시는 거예요?  
○시민공동체과장 김호석  네, 맞습니다.  
○위원 홍영희  그러면 이거 이 업소들이, 업체들이 코로나로 인해서 어려운 건지 정말 사업이 부진해서 어려운 건지 이런 것도 좀 파악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시민공동체과장 김호석  저희가 매번 매출실적을 지금 받고 있습니다. 매출실적을 받고 있는데 온라인으로 운영하고 있는 데는 아직까지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만.  
○위원 홍영희  몇 군데는 열심히 활성화가 되고 있다고 판단이 되고 그 외 나머지 곳들은 조금 이게 코로나로 인한 부진이 아니라 다른...  
○시민공동체과장 김호석  아직도 기반 형성에 대한 부분을 보면 조금 더 강구해야 할 부분들이 있고요.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것 같이 청년, 제운사거리라는 부분에 청년창업점을 만들어주고 놨는데 제운사거리가 아직도 청년창업의 거리라는 이미지가 아직은 조금 적고 유동인구가 적기 때문에 운영에 대한 부분들이 좀 어렵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제운사거리를 청년창업의 거리로써 이제 명명을 하면서 활성화를 해보고자 했었는데 저희가 예산을 지금 반영을 할 때 많이 반영을 사실은 못했습니다. 1,700만원밖에 반영을 못하다 보니 미비하지만 제운사거리를 약간 이미지를 변모할 준비를 하고 있고요.  
  계획이 된다면 내년에도 본예산에 조금 더 반영을 해서 거기를 좀 청년들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활성화를 시킬 수 있는 그런 거리를 좀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위원 홍영희  아예 목적을 여러 가지 예전에도 이야기가 많이 나왔지만 여러 마리 토끼를 잡으려고 생각하지 말고 정말 청년만을 위한 거리가 될 수 있게 하든지 아니면 거기가 조금 유흥주점 때문에 그런 곳들을 좀 없애고 이런 목적을 가지고 여러 가지 목적을 하다 보니까 한 가지도 제대로 안 되는 그런 게 될 수 있으니까 좀 어디에 포커스를 맞춰서 목적을 제대로 해서 좀 제대로 된 사업이 됐으면 좋겠고 정말 청년들을 위한 청년창업거리가 되게 하려면 거기 일대가 조금 범위가 조금 넓어져야 할 것 같아요.  
  몇 개? 10개소만 가지고 청년거리 이거는 조금 어려울 것 같고 좀 청년들만의 특화된, 다른 지역구에서도 와서 모범사례를 해서 다른 지역에서도 와서 좀 견학도 할 수 있고 이럴 수 있는 거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물론 희망사항이기도 하고 바라는 거기는 하겠지만.  
  그러니까 청년들의 그런 제안서들을 아까 말씀을 김영근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부서하고 연결이 잘돼서 그런 아이디어를, 참신한 아이디어를 잘 많이 발굴해서 연결이 잘됐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그런 홍보도 어떤 제안서들을 여러 청년들에게, 꼭 여기 네트워크 활동하는 사람들 한계하지 말고 우리 구에 있는 청년들의 어떤 참신한 아이디어를 좀 제안 받아서 부서와 연결해서 이렇게 좀 청년들이 활성화가 될 수 있는 그런 걸 좀 해봤으면 좋겠어요.  
  그냥 저도 그냥 막연한 이런 생각들이지, 구체적으로 이걸 이렇게 해서 이런 제안까지는 제가 드릴 수가 없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아쉽고요. 그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시민공동체과장 김호석  거기가 뭐 저희가 유흥업소가 있다 보니 어떻게 보면 두 마리 토끼를 쫓는 것처럼 느끼기는 하지만 가급적이면 유흥업소가 없어져야 더 원활한 창업 활동을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부분을 같이 매칭하고 있고요.  
  지금 올해도 예산적인 부분에 3개 청년창업자몰을 더 추가적으로 설치하고자 해서 그쪽 부동산과 연계해서 계속 활동을 하고는 있는데요.  
  그렇지 않아도 지금 조금 더 확대 운영을 하고 싶은 그런 욕심을 좀 가지고 있습니다만 장소가 그렇게 쉽게 나오는 자리가 아니다 보니 약간 어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위원 홍영희  거기가 유동인구가 많지 않아서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물론 유동인구가 많아서 거기에서 뭐 어떤 판매가 이루어져서 이루어지는 거라면 유동인구가 많아야겠지만 거기에서 꼭 판매뿐만 아니라 아까 온라인으로라든지 이런 식으로도 할 수 있고 하니까.  
○시민공동체과장 김호석  거기가 거점적으로 인하대학교하고 좀 많이 가까워서 거기를 조금 더 활성화하면 인하대학생들과의 유동이 좀 있지 않을까라는 고민을 좀 하곤 있습니다.  
○위원 홍영희  그러게요.  
○시민공동체과장 김호석  그러다 보면 조금 꾸며준다면 그래도 학생들이 볼거리가 좀 생겼을 때 조금 더 찾아오지 않을까라는 고민도 많이 해보고 있고요. 다각적으로 한번 이제 고민하고 있습니다.  
○위원 홍영희  그러니까 하려고 하면 그냥 좀 파격적으로 해야 할 것 같고요. 또 유흥업소 같은 경우에도 조금 업소하고 이렇게 좀 없앨 수 있는 방안을 좀 모색해야 하지 않을까요?  
○시민공동체과장 김호석  그거는 담당 부서하고 한번 조금 더 고민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홍영희  그러게요.  
○시민공동체과장 김호석  네.  
○위원 홍영희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시민공동체과장 김호석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관호  홍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순옥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간사 김순옥  수고하십니다. 김순옥 위원입니다. 지금 보면 희망지 사업이 두 군데를 하고 계시죠?  
○시민공동체과장 김호석  네, 그렇습니다.  
○간사 김순옥  그런데 주안5동 주염골마을 희망지 사업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어느 정도 저기를 하고 있는지. 이거 아직까지는 큰 저기는 없겠지만 어느 정도인지를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공동체과장 김호석  주안5동의 주염골이 지금 더불어 희망지 사업으로 운영이 되고 있고요. 그쪽에는 이제 주민협의체 13명이 참여해서.  
○간사 김순옥  13명이?  
○시민공동체과장 김호석  네, 주민에 대한 컨설팅을 받고 있는데요. 여기는 본인들만 하는 게 아니라 희망을 만드는 마을사람들이라는 지원단체가 같이 껴서 컨설팅을 같이 해 주고 있습니다.  
○간사 김순옥  지원단체?  
○시민공동체과장 김호석  지원단체를 저희가 매칭을 시켜줘서.  
○간사 김순옥  단체라고 하면 어디라는?  
○시민공동체과장 김호석  그러니까 아까 말씀드렸듯이 희망을 만드는 마을사람들이라는 단체 이름입니다, 거기가.  
○간사 김순옥  이름이에요?  
○시민공동체과장 김호석  네. 거기서 같이 참여를 해서 이게 주민들만이 그 마을에 대한 부분을 계획할 수 없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거에 대한 컨설팅을 해 주고 있고요.  
○간사 김순옥  그러면 거기를 컨설팅을 해준다는 말씀입니까?  
○시민공동체과장 김호석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 주민들과 같이 지역에 대한 부분들을 지역 조사를 먼저 합니다. 그래서 지역의 의제가 무엇인지도 발굴을 해보고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들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현재에는 지금 컨설팅과 지역주민들의 교육적인 부분으로 해서 의제를 발굴하는 그런 단계에 들어가 있습니다.  
○간사 김순옥  그래요? 지금 그쪽 같은 경우에는 조금은 낙후된 그런 곳이잖아요? 그래서 그런 곳을 그렇게 하실 적에는 어디가 정말 정확성 있는 그런 것을 해주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  
  이렇게 우리가 시작을 했으면 좋은 결과가 있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시민공동체과장 김호석  네, 그렇습니다.  
○간사 김순옥  그래서 거기에 대한 것을 잘 좀 소통을 하셔서 이렇게 해 주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시민공동체과장 김호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간사 김순옥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관호  김순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우리 국장님하고 저기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본 위원이 우리 시민공동체과장님, 너무나 업무가 많아요, 업무보고할 때 되면. 그렇죠?  
○시민공동체과장 김호석  네.  
○위원장 이관호  다른 부서도 물론 훌륭하지만. 그래서 제가 국장님한테 하나 제안을 하는데 예를 들어서 골목골목까지 행복한 미추홀구를 만드는 것이 우리 구청장님의 슬로건 아닙니까?  
○자치안전행정국장 문한주  네.  
○위원장 이관호  그런 거 있을 때, 걷고 싶은 행복한 마을골목 조성 같은 것은 미래전략실 쪽으로 주면 어떨까라는 하나 부서라도.  
  실질적으로 청년이라든지 도서관 문제라든지 자원봉사센터라든지 주민자치회 이런 걸 다 포괄적으로 시민공동체가 혼자 하기에는 부담스럽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서 일부는 좀 이렇게 편성하는 데 있어서 국장님이 좀 다시 한번 조정해줘야 하지 않을까.  
  이게 과부화 걸리면 효율성이 떨어지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서 말씀드리고. 그다음에 기획예산실에 어제 보고를 받았는데 주민참여예산제도가 있어요, 거기에. 그렇죠?  
○시민공동체과장 김호석  네, 있습니다.  
○위원장 이관호  이 문제는 주민자치회에서 같이 병행해서 일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한번 해봅니다.  
  왜냐하면 업무가 주민자치회에도 거기에 어떤 부서가 있죠? 주민자치회에서 운영하는 데 거기가 차라리 주민참여예산 예산실에서 하는 것보다는 여기 시민공동체과에서 합세해서 같이 하는 게 어떨까, 주민자치회에서 운영하는 게 어떨까라는 개인적인 말씀을 한번 드려보고요.  
○시민공동체과장 김호석  위원장님 그거 답변 한 가지만 제가 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관호  말씀하세요.  
○시민공동체과장 김호석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부분은 제가 작년 7월에 시민공동체과장으로 오면서 주민자치회에 대한 조직 활성화를 조직이 생기면서 필요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기획예산실 예산팀장과 사실은 협의를 했었습니다.  
○위원장 이관호  그래요?  
○시민공동체과장 김호석  해서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부분이 임기가 올 연말까지라고 제가 확인을 했고요. 연말이 지나고 나면 주민참여예산 동 위원회에 대한 부분들을 주민자치회로 구성을 해서 운영을 하는 게 가장 타당성이 있다는 부분을 같이 협의를 했고요.  
○위원장 이관호  그래요?  
○시민공동체과장 김호석  조례에 대한 부분을 좀 개정을 해서 그렇게 운영을 하기로 같이 협의한 바 있음을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 이관호  그래요. 그렇게 해서 업무가 지금 보면 이렇게 중복되고 또 분산되어 있는 것은 하나로 통합해서 효율성 있게 이런 거는 국장님이 계실 때 정리를 해 주시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시민공동체과 업무가 너무 과중하다 보니까 부서의 직원들도 사실 주일이나 또 주말에도 계속 나와서 일하는데 이걸 갖다 어떻게 좀 분산해서 아니면 또 하나로 묶어서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아까 존경하는 홍영희 위원님께서 왜 제운사거리의 청년창업거리 있죠? 그런 데는 예를 들어서 조금 제가 아이템을 낸다면 거기에 인도 블록 같은 데 교체할 때 청년창업거리라고 예쁘게 다른 특색 있게 좀 해 주면 좋지 않을까 그런 것도 한번 좀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사실 물텀벙이거리 가면 물텀벙이 사실 가게가 몇 개나 돼요? 5개? 10개도 안 될 겁니다, 제가 알기로는. 사실 우리 청년창업거리는 많은 거예요. 그런 걸 예로 생각하면 우리가 그러면 물텀벙이거리라고 그러면 그냥 용현사거리, 거기 용현시장 앞에 거리 그냥 이렇게 인식이 되어 있잖아요?  
  그러니까 우리 청년창업거리라든지 거기 물론 유흥업소가 몇 개 안 남았어요. 거기 엊그제도 또 하나 나갔어요. 그러니까 제가 그쪽 지역에 주거를 하기 때문에 그걸 아는데 얼마든지 우리가 그 창업거리를 만들 수 있다는 거예요, 조금만 노력하면.  
  그래서 하여튼 과장님의 많은 과부화 걸린 상태지만 더 노력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시민공동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시민공동체과장 김호석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관호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1분 회의중지)

(11시 25분 계속회의)

○위원장 이관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평생학습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과장 김선미  평생학습과장 김선미입니다. 지난 인사발령에 저희 전보 발령 사항이 있었습니다. 학습운영팀장 박정옥 팀장입니다.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코로나19에 관련한 평생학습과의 업무추진사항 보고드리겠습니다. 금년 3월과 5월에 백학초, 학익여고 2개교 및 7일 인주초등학교에서 집단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여 남부교육청의 업무지원을 통해 선별진료소를 설치하여 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평생학습과가 유치한 청소년수련관 방과후 수업 이용 인주초등학교 학생 1명이 확진자로 판명되어 평생학습과 전 직원 및 청소년수련관 직원, 강사는 코로나 검사를 실시하였고 검사 결과 전원 음성으로 판정되어 어제부터 업무에 복귀하여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청소년수련관은 오늘부터 개관하여 정상 운영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평생학습과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직원 및 일반현황 등은 79쪽부터 81쪽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요현안사업 12건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83쪽 학교 무상교육 지원 사업입니다. 의무교육 경비 대상이 아닌 학부모 부담 교육 경비를 지원하여 보편적 교육 복지를 실현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급식비 지원과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비 및 고등학교 교육비 지원 사업은 정상 추진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보조금의 적정 집행 여부 등 학교급식 보조금 집행 실태를 점검토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87쪽 열린학교 및 교육경비 지원 사업입니다. 교육기관 여건 개선 및 공교육 강화와 더불어 학교 시설 개방을 통해 주민이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관내 80개 교육기관, 10개 분야 사업에 대해 12억 8,5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주요 교육환경 개선사업인 미추홀열린학교사업은 문학초 CCTV 개선 및 도서구입 등 총 6개교에 인센티브로 1억 3,0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학교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88쪽 청소년수련관 운영입니다. 청소년을 위한 지원 사업을 통해 역량과 인성을 고루 갖춘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청소년 진로활동 및 자치활동, 방과후 아카데미 등 6개 분야 22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코로나19로 인해 금년도 계획했던 사업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하여 청소년수련관이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네 번째 90쪽 청소년 복지사업입니다. 인천시에서 위탁운영되던 가정 밖 남자청소년쉼터 2개소를 전액 국·시비로 지원 운영하며 청소년에게 숙식, 상담, 학업, 사례관리 등 맞춤식 지원을 통해 건강하게 사회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하는 사업으로 복지시설 운영 사업비는 정상 지원되었으며 하반기에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 지원 사업의 지속 추진과 여성청소년의 보건위생물품을 지원하여 청소년 복지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으며 시설 예산 지원 및 관리감독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92쪽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입니다. 위기청소년 발굴을 위한 지역사회의 청소년 안전망 구축을 위하여 법원, 경찰, 교육청을 연계하는 청소년상담복지사업을 통해 청소년과 부모들을 대상으로 개별 상담 및 구호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코로나블루에 처한 청소년에 대한 안전망과 동반자 사업,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 4개 분야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유학 회귀 청소년 대상 인권사업 및 학교 밖 청소년 전용 공간을 마련하여 청소년들에게 질 높은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건전한 청소년으로 육성토록 하겠습니다.  
  여섯 번째 95쪽 숭의목공예센터 및 창작공방 운영입니다. 지난 7월 5일 기획위원회 간담회의 시 사전 보고드린 사항으로 숭의목공예센터 위탁운영과 관련하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데에 대한 검토사항입니다.  
  당초 예산편성 목에 맞게 민간위탁 방식으로 재공모를 실시하여 목공예시설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적합한 사업자를 선정토록 하겠으며 다만 신청 단체나 법인이 없는 경우에는 직영으로 운영 등 다각적인 방법을 적극 모색토록 하겠습니다.  
  일곱 번째 배움공동체 형성 사업입니다. 96쪽 주민 중심의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주민 특성과 욕구를 반영하여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평생학습도시 중장기발전계획 용역에서 제안된 사업 중 미로선생 210인 양성과정은 지역 리더로서의 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교육을 추진하는 사항으로 21개 동 각 10명의 활동가 양성 과정을 거쳐 현재 15개 동 142명을 양성하였으며 하반기에도 나머지 6개 동의 활동가 양성 및 학습 동아리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97쪽 평생학습 네트워크 구축 사업은 학산콜강좌를 통해 골목골목 맞춤형 교육 사업을 진행하여 골목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하였으나 상반기에는 5인 이상 집합금지 명령으로 사업 운영 추진이 불가하여 이와 관련하여 1회 추경 시 상반기 예산 4,000만원을 삭감하였으며 하반기에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오프라인 교육이 불가할 경우 온라인 강좌로 대체하여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98쪽 5080 오팔청춘 선배학교 운영 사업은 신중년 퇴직자의 제2의 인생 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평생교육을 통해 일자리 지원과 사회가치 공헌사업과 연계하는 인생 선배를 양성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2월 중 조직을 신설해 신중년의 중심의 사회공헌 연계 4개 분야에 10개 강좌를 운영하여 153명이 수료하였으며 하반기에는 여름 단기특강 및 건강한 노후 준비 프로그램 등 5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으로 차질 없이 추진하여 수료 인원의 30% 이상 사회공헌 사업과 연계하여 신중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여덟 번째 99쪽 교육혁신지구 사업입니다. 99쪽 마을교육공동체 조성 사업은 교육청과 함께하는 교육혁신지구 중점사업으로 학교가 중심으로 추진하는 마을연계교육과정과 민주적 공동체 성장 프로그램 운영 및 마을연계활동이 포함한 학생 자치 동아리 지원, 책마을 사업 운영 지원 등 4개 분야로 우리 구가 직접 추진하는 온마을학교 운영을 통해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사업입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으로는 온마을학교 28개를 선정, 지원과 6월 중에는 3일간 35개교 학부모와 교육관계자, 교육지원청, 주민자치회 등이 참석하여 온라인 방식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마을교육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공동체 활성화 지원을 위한 현장 모니터링 및 평가 등을 실시하겠습니다.  
  102쪽 마을탐방사업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 대상 사회 과목 교과과정을 마을탐방으로 연계하고자 마을교육해설사 19명을 양성하였으며 마을탐방 코스 및 워크북을 개발하였습니다.  
  상반기에는 당초 대상이었던 12개 학교 60학급 중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2개교 5학급만 실시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코로나 진행사항에 따라 마을해설사 집단회 및 11개교 64학급의 마을탐방사업을 정상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103쪽 진로교육지원센터 사업입니다. 진로교육을 통해 청소년이 자신의 꿈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진로진학 교육 프로그램 및 학부모 대상 교육 등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진로진학상담 프로그램 등 3개 분야 12개 사업을 추진하여 3,585명의 학생 및 학부모가 참여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학부모 대상 맞춤형 진학설명회를 개최하겠으며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진로 관련 설명회 및 자소서 컨설팅, 관내 대학교와 연계한 학과 컨설팅 등의 사업을 중심으로 한 진로교육의 플랫폼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관호  평생학습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평생학습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평생학습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영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홍영희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또 부서 이동하자마자 코로나 터져서 또 부서 이동하신 과장님들 다 지금 업무 파악도 사실 제대로 되지 않은 상황에서 또 코로나까지 터져서 많이 바빴을 것 같아요.  
○평생학습과장 김선미  감사합니다.  
○위원 홍영희  그런데 또 우리 구에서 일어난 일이니, 남의 일도 아니고. 적극적으로 좀 많이 협조해서 잘 코로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김선미  네, 감사합니다.  
○위원 홍영희  지난번에 저희가 목공예센터에 관련돼서 민간위탁을 하려고 했지만 들어오는 업체가 없어서, 법인이 없어서.  
○평생학습과장 김선미  그렇습니다.  
○위원 홍영희  시설관리공단에서 한다 이렇게 해서. 이게 이제 결론이 정확하게 나지를 않았던 것 같아요.  
○평생학습과장 김선미  맞습니다.  
○위원 홍영희  그래서 그게 어떻게 되는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김선미  7월 5일 상임위원회 간담회실에서 제가 별도로 보고드린 사항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당초에 상임위원회에서 예산이 삭감된 후 예결위에서 다시 성립이 돼서 그 부분이 민간위탁으로는 지금 이제 지원 단체가 없었기 때문에 불가했고 공단만 접수가 돼서 그 부분을 구 산하기구는 산하기관에 위탁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위원 홍영희  안 된다고 했으니까.  
○평생학습과장 김선미  이제 예산 과목을 변경해서 사용하려고 했던 사항입니다.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 또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고 또 공단이 과연 그것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느냐 이런 것에 대해서 많은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 내부에서도 국장님을 모시고 회의를 한 결과 다시 한번 이제 미추홀구나 인천시에 있는 목공예 관련 쪽을 지금 검토를 해서 또 저희가 이렇게 간담회도 좀 해서 적합한 단체가 있는지 해서 공모를 다시 한번 추진을 하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뭐 어떻게 수익성이 있는 사업이 아니다 보니까 또 인건비도 워낙 박하다 보니까 들어올 수 있는 그런 여건은 안 되는데 만약에 하나 안 들어오면 이제 직영으로 검토하는 것도 별도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홍영희  그러게요. 민간위탁을 주려고 했을 때 임금도 박하게 하고 하니까 들어오려고 하는 사람이 없잖아요.  
○평생학습과장 김선미  맞습니다.  
○위원 홍영희  그런데 지금 다시 공모를 한다고 해서 달라지는 게 있을까요? 위탁...  
○평생학습과장 김선미  지금 이제 동에서도 목공예 쪽에 그런 반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데를 이제 개별적으로 콘택트를 좀 해보려고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국장님하고 함께해서 그분들을 좀 만나 뵙고 또 그분들이 어떤 사회적기업으로 그렇게 성장시킬 수 있는 건지 그런 방법을 또 몰라서 못 들어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원 홍영희  그럴 수 있어요, 정말요.  
○평생학습과장 김선미  그래서 그런 것도 저희가 좀 안내해 드리도록 해서 적극적으로.  
○위원 홍영희  방법을 몰라서 정말 그런 전문가들이 정말 손을 놓고 있는 경우도 있거든요?  
○평생학습과장 김선미  맞습니다. 그런 부분들 충분히 홍보를 해서 이렇게 들어올 수 있게 그렇게 저희가 안내를 하겠습니다.  
○위원 홍영희  홍보를 좀 많이 하셔서 그런 분들이 정말 전문가로서 활동할 수 있는 그런 분들 잘 찾아내서 적임자가 이렇게 와서 잘 센터 운영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김선미  적극 발굴해보겠습니다.  
○위원 홍영희  그러면 민간위탁으로 일단은 공모해서 다시 재공고해서 하고 안 될 경우에는 직영을 하신다는 말씀이신 거죠?  
○평생학습과장 김선미  네, 중간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 홍영희  그렇게 이해하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김선미  감사합니다.  
○위원 홍영희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관호  홍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영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김영근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그러면 청소년수련관은 오늘부터 개방인 건가요?  
○평생학습과장 김선미  네, 오늘부터. 어제까지 폐쇄됐고요. 오늘부터.  
○위원 김영근  주민분들이나 다른 이거 이용하셨던 분들은 다 알고 있는 사항이죠?  
○평생학습과장 김선미  네, 관련자들 동선 파악해서 다 코로나 검사를 했습니다.  
○위원 김영근  알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김선미  별 이상이 없었습니다.  
○위원 김영근  이거 활용을 잘해서 좀 기다리고 계셨던 주민분들도 꽤 계실 텐데 운영이 또 되면 잘 운영할 수 있도록 그렇게 관심 가져주시고요.  
○평생학습과장 김선미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김영근  102쪽에 마을탐방사업 운영 관련돼서 온마디활동가와 마을해설사 관리 운영 관련돼서 내용 좀 잠깐 설명해 주세요.  
○평생학습과장 김선미  마을해설사 말씀이신가요?  
○위원 김영근  온마디활동가. 이게 어떤 역할을 하는 건가요, 온마디?  
○평생학습과장 김선미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제 온마디활동가 같은 경우에는요. 잠깐만요. 죄송합니다. 제가 업무 파악이 아직 좀 미흡해서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제 온마디활동가라고 해서 지금 3차까지 교육이 진행되어 있습니다. 2017년부터 진행되고 있는데 주민을 대상으로 해서 학부모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 교육 과정이나 마을탐방 교육 과정을 이제 또 토론 과정을 이수를 하면 저희가 이제 그런 자격을, 온마디활동가를 할 수 있는 그런 자격을 드리는데 지금 19명이 2017년부터 해서 양성이 된 상황입니다.  
○위원 김영근  이 운영 내용이 우리 마을 탐방 관련돼서 코스별 해설사 운영하시는데요. 탐방코스마다 뭔가 핵심이 있을 거예요, 주제라든지.  
○평생학습과장 김선미  맞습니다.  
○위원 김영근  그런데 사실 그런 내용들을 좀 잘 발굴하셔서 이 운영이 활동가분들이 핵심적인 내용을 잘 전달을 하고 그런 것들을 이해관계를 통해서 잘 습득할 수 있도록 또 그런 어떤 내용이나 이런 매뉴얼 같은 것들을 정리해서 그런 것들을 운영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시고 그런 내용들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되게 중요하지 않습니까?  
○평생학습과장 김선미  맞습니다.  
○위원 김영근  그냥 형식적으로 마을활동가들이 학생들, 아이들을 데리고 가는데 그게 형식적인 것보다는 그런 핵심적인 부분들을 좀 정보를 전달을 해준다면 우리 아이들도 그런 우리 미추홀구에 대한 어떤 그런 인지를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으니까 그런 것들도 같이 이렇게 병행하셔서 내용을 좀 알차게 운영할 수 있도록 그렇게 신경 좀 써주세요.  
○평생학습과장 김선미  저희가 지금 교육이 끝나면 설문조사를 학생하고 부모에게 설문조사를 해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근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관호  김영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순옥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간사 김순옥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정말 이번에 코로나로 인해서 엄청 고생을 많이 하셨고 얼마나 머리가 아프시겠어요. 그렇지만 우리가 그날그날을 모르고 사는 세상이기 때문에 그런 것을 다 겪어야 하게 됩니다.  
○평생학습과장 김선미  감사합니다.  
○간사 김순옥  어쨌든 고생 많이 하셨고.  
○평생학습과장 김선미  감사합니다.  
○간사 김순옥  앞으로도 철저하게 이렇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평생학습과장 김선미  감사합니다.  
○간사 김순옥  다른 거는 없고요. 제가 이거는 물론 추진계획인데 혹시나 하고 제가 한번 여쭤보는 겁니다.  
  지역의 유효공간 발굴을 통한 학습과 편의점 운영을 하신다 이러셨거든, 97쪽에? 그리고 3개소라 하셨어요. 그런데 혹시라도 여기 어디가 지정이 되어 있는 건지 아직 발굴을 안 하셨는지?  
○평생학습과장 김선미  죄송합니다만 위원님 처음에 말씀하신 게 잘 안 들어서요. 다시 한번만 말씀해 주시면.  
○간사 김순옥  그래요? 잘 안 들려요? 지금 보면 97쪽에 추진계획이에요, 이건. 계획인데 제가 궁금사항이라 그냥 여쭤보는 거니까 아시면 대답해 주시고 안 그러면 다음번에 해 주셔도 됩니다.  
  지역 유효공간 발굴을 통한 학습편의점을 운영하신다고 했어.  
○평생학습과장 김선미  그렇습니다.  
○간사 김순옥  3곳을 하신다고 그랬거든? 그런데 혹시라도 여기 아직 지금 선발이 되어 있는 건지 지금 추진 중인지 한번 여쭤보고 싶었습니다.  
○평생학습과장 김선미  알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검토 중에 있는 데는요. 도화동 학습편의점인데 e편한세상 그 도화5단지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을 이용을 하려고 하고요.  
  또 한 군데는 인천광역시 컴퓨터교육협회가 소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물포 학습편의점을 좀 개설하려고 하고 또 한 군데는 주안동 학습편의점인데 주안 제이타워에 1차 지식센터산업센터가 있습니다.  
○간사 김순옥  알아요.  
○평생학습과장 김선미  거기에 지금 편의점을 운영하려고 합니다.  
○간사 김순옥  그래서 그러면 다 지금 계획은 했죠? 벌써 이게 다 되어 있네요?  
○평생학습과장 김선미  네, 검토 중에 있습니다.  
○간사 김순옥  그래요? 그래서 여기에 대한 거는 이제 새로 하는 거니까 좀 잘 선택하셔서 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평생학습과장 김선미  감사합니다.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관호  김순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평생학습과장, 수고하셨습니다.
○평생학습과장 김선미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관호  다음은 민원여권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민원여권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여권과장 유미정  안녕하세요, 민원여권과장 유미정입니다. 이번 인사발령으로 저희 부서에도 좀 이동이 있었습니다. 팀장님들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민원행정팀에 조철래 팀장님입니다. 여권팀에 남궁숙 팀장님입니다.  
  2021년도 민원여권과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로 갈음하도록 하겠으며 주요현안사업 5건과 특수시책 1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11쪽입니다. 친절마인드 향상으로 민원서비스 역량 강화입니다. 민원담당 공무원 마음 건강 지원 사업으로 심리검사 및 상담을 진행 중이며 하반기에는 동 행정복지센터 통합민원창구 직원을 대상으로 ‘행복 찾기 마음 건강 프로그램’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16쪽입니다. 하반기에 친절공무원 6명을 선정하여 표창장 및 포상금을 수여하고 8월에는 공무원 친절도 조사를 실시하겠습니다.  
  117쪽 주민 만족 실현을 위한 고품격 민원행정 구현입니다. 민원행정서비스의 향상을 위하여 민원처리 완료 건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주민의 법률권익보호를 위해 변호사, 법무사를 상담위원으로 위촉하여 무료 상담을 주 2회 운영하고 있습니다.  
  119쪽 주민 편의 민원행정을 위한 제증명 발급 관리입니다. 주민등록 및 인감 등 제증명 발급 업무의 효율성을 증대시켜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121쪽 고객만족 구현을 위한 여권업무 추진입니다. 신속하고 정확한 여권 발급으로 신뢰 있는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고 여권 등기우편 배송, 국제운전면허증 접수 대행, 여권 발급 진행사항 알림 문자 실시 등 다양한 민원시책 발굴 및 홍보로 민원편의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122쪽 신속하고 정확한 가족관계등록업무 처리입니다. 출생, 사망, 혼인 등 가족관계 등록사항의 신속 정확한 처리로 민원인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음 125쪽 특수시책으로 민원실 내 비상벨 설치 운영입니다.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하여 지난 3월 구 민원실 5개소와 동 행정복지센터 21개소에 비상벨 설치를 완료하였습니다.  
  향후에도 미추홀경찰서와 협업하여 특이민원 발생에 적극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관호  민원여권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민원여권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과장님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김영근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121쪽에 보면 여권 직권폐기 발급 6개월 경과 전 문자 및 유선통보한다 그랬잖아요? 이게 여권 가지고 있는 우리 구민 전부 다 해당되는 건가요?  
○민원여권과장 유미정  아니요, 그게 아니고 여권을 발급을 받고 저희한테 수령을 안 해가신 분들에 대해서.  
○위원 김영근  그 연락을 따로 안 하세요?  
○민원여권과장 유미정  그러니까 저희가 중간 중간에 문자도 넣어드리고 하는데 폐기하기 전에는 다시 한번 연락을 드리는 거죠. 그래서 언제까지 수령을 안 하시면 저희가 직권폐기하겠다 이런.  
○위원 김영근  그게 좀 되나요?  
○민원여권과장 유미정  보통 저희가 하는데 6개월에 1번이니까 그렇게 건수는 많지 않지만 한 10건 이내 정도 되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근  여권을 신청을 했는데 가져가지를 않아요?  
○민원여권과장 유미정  네.  
○위원 김영근  중요한 부분인데 그러네요. 여권 신청 시 국제운전면허증 접수대행은 그동안은 안 하셨던 건가요?  
○민원여권과장 유미정  아니요, 계속 지속적으로 저희가 했었고요. 이제 국제운전면허증 원래 면허시험장에서 하셔야 하는데 저희가 접수대행으로 받아서 신청서를 등기로 보내드리면 면허시험장에서 발급해서 민원인 주소로 배송을 하는 서비스를 저희가 대행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근  이 사업은 꽤 좋은 것 같아요. 이게 사실 외국 가서 운전하려면요. 국제운전면허증 발급받는 데 절차나 기간들이 막 있어서 불편했던 게 있었는데요. 이런 거 좀 우리 과에서 진행하는 것은 바람직하고 좀 긍정적인데요.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관호  김영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혹시 민원자동발매기인가?  
○민원여권과장 유미정  무인민원발급기.  
○위원장 이관호  무인발급기. 그게 뭐, 뭐 발행돼요?  
○민원여권과장 유미정  종수는 엄청 많은데요.  
○위원장 이관호  많아요?  
○민원여권과장 유미정  그러니까 저희가 저희 행정안전부에서 발행하는 그런 증명 발급 외에도 가족관계증명, 병역증명 그리고 건강보험공단에서 발급받을 수 있는 서류도 있고요.  
○위원장 이관호  그러면 이제 예를 들어 제가 말씀드리는 건 그러니까 많으면 그 기계가 1대에 비싸요? 얼마 정도 해요?  
○민원여권과장 유미정  1,900만원 정도입니다.  
○위원장 이관호  1,900만원?  
○민원여권과장 유미정  네.  
○위원장 이관호  제가 말씀드리는 건 왜 대단위 아파트 단지 같은 데 있잖아요, SK뷰라든지. 하여튼 지금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요새 많이 재개발이라든지 재건축이 되잖아요?  
  앞으로는 수요 그 부분들을 편히 찾아가는 민원행정이라고 그래서 그 아파트 단지에 관리실이라든지 어디에 운영할 수 있게끔 사서 주면 주민들이 동사무소나 그러니까 행정복지센터 굳이 안 와도 되니까.  
  가격이 지금 보니까 싸지는 않네요? 하여튼 그런 것들을 앞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지 않겠나라는 제 개인적인 이야기입니다. 앞으로는 행정복지센터에 굳이 오지 않아도 되는 민원 행정, 우리가 찾아가는 민원 행정이 보편적으로 되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대단위 단지는 제가 보니까 용현5동 같은 경우도 보니까 뭐 이거 뽑고 너무 많아요. 그런데 그분들이 다 SK 단지라든지 이 대단지에서 그분들이 다 가시더라고요.  
  그러니까 우리가 그런 거는 앞으로도 민원여권과장은 적극적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서 제가 한번 말씀드려봤습니다.  
○민원여권과장 유미정  지금 저희가 무인민원발급기를 저희가 한 17대 정도 운영을 하고 있고요. 이번에 추경에 위원님들이 또 예산 반영해 주셔서 저희가 정부인천지방합동청사에 1대를 8월에 추가로 설치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리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SK스카이뷰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커뮤니티실 지하 공간에.  
○위원장 이관호  있어요?  
○민원여권과장 유미정  네,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이관호  있구나. 역전 앞에, 역전 같은 데도 좀.  
○민원여권과장 유미정  주안역에도 설치가 되어 있고요.  
○위원장 이관호  제물포역에는?  
○민원여권과장 유미정  제물포역에는 아직 없습니다.  
○위원장 이관호  아직 없어요?  
○민원여권과장 유미정  네.  
○위원장 이관호  하여튼 그러니까 우리가 다중 이용하는 데 적극적으로 찾아서 우리가 하면 우리들이 그분들이 굳이 행정복지센터 안 오고 출퇴근하면서 얼른 찾아서 이렇게 갈 수 있게끔 우리가 그런 편의적인 행정을 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려봤습니다.  
○민원여권과장 유미정  위원장님 말씀에 공감하고요. 그리고 주민들이 원하는 곳에 좀 많이 설치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관호  그래요, 하여튼 알겠습니다.  
  민원여권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59회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 임시회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참고로 제3차 기획행정위원회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재무과, 세무1과, 세무2과, 문화예술과, 체육진흥과 소관사항에 대한 주요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2분 산회)


○출석위원수 6인
  이관호   김순옥   김재동   손일   김영근   홍영희
○출석전문위원
  민재홍
○출석공무원수 19인
  자치안전행정국장문한주
  문화경제국장차현주
  의회사무국장최경준
  기획예산실장곽병주
  미래전략실장성진모
  미디어홍보실장신호식
  감사실장김기식
  신청사건립추진단장정장호
  총무과장이종국
  안전총괄과장오경환
  시민공동체과장김호석
  평생학습과장김선미
  민원여권과장유미정
  재무과장양형식
  세무2과장윤춘광
  문화예술과장박선화
  체육진흥과장박성노
  일자리정책과장송은정
  경제지원과장김용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