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4회 인천광역시 남구의회

회의록

개회식
인천광역시남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05년 9월 8일 (목) 오전 10시

제124회 인천광역시남구의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사운영팀장 이문범)



○의사운영팀장 이문범  지금부터 제124회 인천광역시 남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을 부르시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김태웅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태웅  존경하는 43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를 함께 하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박우섭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찌는 듯한 무더운 여름도 어느 덧 지나가고 결실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하여 오늘  제124회 임시회가 개회되어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지난 1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제16회 아시아 육상경기 선수권 대회를 우리 남구 문학경기장에서 성공적으로 치러냈습니다.
  그동안 간선도로변 청결활동과 꽃길조성 그리고 벽화그리기 등 주변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주민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한마음 한뜻으로 경기장 손님 맞이에 최선을 다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과 대회 준비에 만전을 다해 주신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하여 이 자리를 빌어치하를 드리는 바입니다.
  특히 북측 선수단과 응원단이 참가한 금번 대회는 남북화해 분위기를 더욱 고취시켰을 뿐만 아니라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전 아시아에 널리 전파하여 세계적인 문화 도시로 자리를 매김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7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2005년도 하반기 주요 업무보고를 포함한 당면한 각종 안건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아무쪼록 이번 회기동안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주민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주시기를 바라며 또한 집행부 관계공무원들께서는 구정 현안 업무보고 등 여러 안건에 대하여 성실하게 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며칠 후면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이기도 합니다. 그늘지고 소외된 우리 이웃들이 없는지 한번 더 돌아보시고 이웃과 함께 넉넉한 마음을 나누는 풍성한 명절이 되시기 바라며 끝으로 이번 임시회가 구민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동료의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아낌없는 노력과 협조를 기대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2005.  9.  8

  인천광역시 남구의회의장  김 태 웅

○의사운영팀장 이문범  이상으로 제124회 인천광역시 남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0시 10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