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4회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록

제1호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20년 10월 14일 (수) 오전 10시
장 소 : 기획행정위원회실

  의사일정(제1차기획행정위원회)
1.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  
   (동 행정복지센터, 기획예산실, 미래전략실, 미디어홍보실, 감사실)

  심사된 안건
1.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미추홀구청장제출)

(10시 00분 개회)

○위원장 이관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54회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 임시회 제1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먼저 기획행정위원회 의사일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부터 10월 19일까지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고 10월 20일은 제3회 추경예산안, 10월 21일은 조례안 및 기타안건 14건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기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동 행정복지센터, 기획예산실, 미래전략실, 미디어홍보실, 감사실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1.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미추홀구청장제출)
(10시 01분)

○위원장 이관호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동 행정복지센터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각 동 행정복지센터 소관사항에 대하여 기 배부해 드린 책자로 갈음하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동 행정복지센터 소관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해당 동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노태간  용현1․4동 동장님, 잠깐만.  
○위원장 이관호  네, 용현1․4동 동장님 좀.  
○용현1․4동장 권영태  용현1․4동장 권영태입니다.
○위원 노태간  동장님, 아까 회의하기 전에 조금 말씀드렸는데 마지막으로 제가 부탁드릴 게 하나 있는 것은 어쨌든 동장님 말씀이 다 옳은 것 같고 또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인데 그래도 이제 주민들 합의를 충분히 이끌어서 합의점을 찾아서 일을 하는 게 앞으로 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라도 그게 옳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용현1ㆍ4동장 권영태  네, 맞습니다.  
  주민들 의견이 일치가 안 되면 동네가 계속 분열의 조짐이 보이기 때문에 그것은 충분히 주민 의견을 수렴해서 최종 주민들 스스로 결론을 내게끔 유도를 할 겁니다.  
○위원 노태간  제가 이제 재개발이라든지 이런 것들, 그런 것들이 재개발해야 되는 게 맞고 또 방향 설정만 잘하면 동네가 좀 아름답게 발전하는 게 분명히 좋은데도 주민들 갈등이 생기면 도리어 그게 역효과가 날 가능성이 높더라고요.  
○용현1ㆍ4동장 권영태  네, 그렇습니다.  
○위원 노태간  그런 경우는 우리가 많이 했잖아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동장님께서 확고하게 좋은 균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충분히 공감하고.  
  그런데 그렇더라도 주민들 하고 싶은 얘기를 충분히 이끌어내서 얘기하고 거기서 합의점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하는 게 더불어마을사업의 취지라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용현1ㆍ4동장 권영태  네, 알겠습니다.  
  용역사나 시민공동체과 이쪽과 협의를 해서 그런 장을 마련해서 충분히 논의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노태간  용역사에서 이제 일을 하는 과정에서도 그분들이 주민들보다는 많이 앞선 생각을 하는 건 당연하죠.  
  그리고 이제 주민들은 또 거기 살았으니까 나름대로 이제 여러 가지 갈등 요소도 있고 네 편, 내 편 그런 거 다 있어요, 그 안에. 존재하고 있어요.  
  그런 것들을 지혜롭게 잘 이렇게 합의점을 찾는 과정은 그분들이 다 해내지 못해요.  
  다 해내지 못하기 때문에 어느 지도자라든지 이런 사람들이 주체가 아니라 전체 공동체가 다 얘기할 수 있는 장을 한번 만들어서 거기서 합의점을 찾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용현1ㆍ4동장 권영태  네, 알겠습니다.  
○위원 노태간  동장님,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관호  노태간 위원님, 수고하셨고 용현14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 위원장이 간단하게 말씀 한번 드리겠습니다.  
  하여튼 최일선에서 고생하시는 동장님들 고생 많습니다.  
  이번에 1단계로 낮아졌는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수고해 주시고 또 겨울철 다가오는데 그 지역의 여러 가지로 골목이나 이런 데도 또 그렇잖아요?  
파인 데도 많고 보수할 데도 많을 거예요.  
  그러니까 동장님도 수고 좀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동장님들.  
  다음은 기획예산실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기획예산실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기획예산실장 차현주입니다.
  기획예산실 2021년도 예산 관련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놓여 있는 자료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2021년도 주요현안사업 8건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15쪽이 되겠습니다.  
  주요정책 추진을 위한 기획 및 지원은 행정환경 변화와 행정수요를 반영한 조직관리 운영과 구정운영의 목표와 주요정책이 원활하고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부서에 대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겠습니다.  
  내년도에는 국제교류 업무추진 그리고 자치분권 활성화 추진 등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소요예산은 1억 358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17쪽입니다.  
  참여와 협업을 통한 구정혁신 추진은 부서와 기관 간 협업체계와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구정혁신을 추진하고 관내 자원의 개방과 공유를 통해서 주민이 공감하는 행정서비스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내년도에도 혁신과제 발굴 지원과 적극행정 추진 그리고 공유경제 활성화 추진으로 선제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학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업비를 포함해서 9,858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19쪽입니다.
  주민이 행복한 건전재정 실현 사항입니다.  
  우리 구의 재정 효율성과 투명성 제고로 재원을 확보해서 내년도에도 코로나 대응과 아울러서 일자리 창출과 주민생활 안정을 목표로 하는 주민체감형 사업의 재정 역량을 총 집중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금년도 10월 1일 기준을 보면 2회 추경예산 결과 8,921억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지방채무율은 58억원이 되겠습니다.  
  내년도 사업계획은 신속 집행 추진과 예결산 기준 지방재정공시 그리고 기금운용계획, 중기지방재정계획을 수립 운영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1억 2,767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20쪽입니다.  
  소통과 참여로 만들어가는 주민참여예산제입니다.
  지역 추천사업과 분과 추천사업 그리고 온라인 제안사업 등 제안방법을 재정비해서 주민이 예산 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율 향상을 위한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내년도에도 지역위와 분과위원회를 통해서 분과사업과 지역사회, 지역위원회 사업을 발굴 추천받아서 제안사업에 대한 예산을 최종 결정토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2,60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21쪽, 성과관리 중심의 평가체계 구축 사항입니다.
  자체 성과관리 평가와 국정평가를 연계한 군․구 평가로써 내년도에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성과관리와 목표달성에 대한 공정한 보상으로 직원 사기진작과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예산은 성과관리 우수부서 및 공무원 포상 등을 포함해서 3,44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23쪽입니다. 현장 중심! 구민 중심! 소통하는 규제개혁 추진 사항입니다.
  불합리한 각종 규제의 지속적인 발굴․정비를 통해서 주민의 생활불편 해소와 기업애로 규제를 완화․폐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상위법령과 자치법규 제․개정에 따른 신속한 등록규제 정비를 통해서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규제정보를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예산은 462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25쪽입니다.  
  신뢰성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법무행정 추진 사항입니다.
  법령 불부합 자치법규와 어려운 용어에 대한 일제정비를 추진하고 자치법규 위반 시 사전검토와 법제심사를 실시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자치입법능력 제고를 위해서 직원 실무교육과 법제 그리고 송무교육을 실시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소요예산은 150만원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6쪽입니다.
  승소율 제고를 위한 소송사무의 효율적 추진 사항입니다.
  고문변호사 운영을 통한 법률자문 지원을 통해서 승소율을 높이고 소송수행자에 대한 포상금 지급을 통한 동기부여를 강화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직원 대상의 소송수행 직무교육을 실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내년도 소요예산은 소송비용과 수임료 예산을 포함하여 3억 1,800만원이 되겠습니다. 이상 기획예산실 2021년도 예산 관련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관호  기획예산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기획예산실 소관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기획예산실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영근  실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일단 그냥 좀 포괄적으로 재정 현황 관련돼서 여쭤볼게요.  
  8,900억 정도 지금 예산이 되어 있는데요.  
  작년 예산에 비하면 한 2,000억 정도 증가된 거잖아요.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네.  
○위원 김영근  맥락을 같이 할 것 같은데.  
  재정자립도 한 15%에서 지금 12.5%로 낮아졌는데 이거 관련돼서 간략하게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재정자립도는 일반회계 중에서 지방세와 세외수입에 대한 비율을 나타내는데요.  
  작년도보다 저희가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아시는 바와 같이 지금 8쪽을 보시면 나와 있는데요.  
  지방세와 세외수입이... 지방세는 8% 그리고 세외수입이 한 3%에서 12% 정도밖에 지금 자주재원을 쓸 수 있는 재원이 그 정도 되고 이에 반해서 총량인 일반회계 국․시비 보조사업 이번에 올해 같은 경우에는 코로나19로 인해서 국․시비 보조사업, 사회복지비 분야뿐만 아니라 여타 사업에 대한 총 국․시비 보조사업비가 상당히 많이 나왔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분자, 분모에서 분모가 커지다 보니 재정자립도가 그렇게 낮아질 수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위원 김영근  다들 공감하는 얘기일 것 같아서요.  
  그러면 향후 재정자립도 관련돼서 어떤 식으로 좀 원활하게 진행을 해야 좀 높일 수 있을 것인가 아마 생각하고 계셨을 것 같은데요.  
  실장님, 의견 한번 여쭤볼게요.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지난번 추경 때도 그 사항에 대해서 위원님께서 질의를 주신 것 같은데요. 저희가 사실상 국․시비의 사회복지 편성 비율은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해서 저희가 자주재원인 지방세와 세외수입 분야에 대한 세입을 늘리는 데 총력을 기울여서 세무과에서뿐만 아니라 전 직원이 세외수입이라든가 아니면 지방세수입 잡는 데 받아들이는 데 노력을 해야 할 것 같고요.  
  특히나 각 부서에서 기존대로 예년에 편성해서 했던 것을 그대로 답습하는 그런 예산이 아니라 정말 내가 이 부서에서 다른 부서로 갔을 때 그게 정말 필요한 사업비인지 다시 한번 생각을 해서 예산을 효율성 있게, 계획성 있게 하는 방법도 있고요.  
  하여튼 자주재원 세외수입 파트를 좀 많이 거두어들이는 데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위원 김영근  실장님 말씀 당연히 동의하고요.  
  이게 사실 여기 자체적으로 이 의견이나... 답이 없잖아요, 사실.  
  이게 총체적으로 어쨌든 그런 부분이죠.  
  그래서 지방자치, 지방분권 이런 것들이 필요성이 계속 제기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고민이, 우리가 좀 함께해야 하는 부분이 있고요.  
  사실 목소리 같은 것들이 모여서 지방자치, 우리 뭐 각 지자체의 어떤 문제점이나 이런 뭔가 고민 사항 같은 것들이 이런 데에서 계속 나오는 거고 그러면 담당 실무자 분들의 어떤 이런 고충 같은 것들, 질의하는 데 본 위원도 마찬가지지만 사실 방법론이 너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의 고민들이 좀 적극적으로, 긍정적으로 뭔가 심도 있게 논의가 이루어져야 되는 거 아니냐 이런 생각이 좀 듭니다.  
  아무튼 고생 많으시고요.  
  하나 더 이야기를 좀 하겠습니다. 소송 관련돼서 하나 여쭤볼게요.  
  행정 소송 관련돼서 지금 보면 한 5건 정도의 패소가 있는데 이런 내용 좀간략하게 설명 좀 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올해 패소 사항은 취득세 부과처분에 대한 롯데 손해보험사에서 들어온 취득세 부과처분을 좀 패소한 게 있었고요.  
  그리고 건설과에서 토지 인도 부분, 그 사항도 있었고 사실상 그런데 패소는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이게 뭐 당해년도에 들어온 사업을 접수해서 금방 당해년도에 끝나는 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그리고 자세한 자료는 서면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이게 5건이거든요, 총.  
  그런데 이것은 다 취득세 부과처분 취소, 롯데손해보험사 포함해서 한꺼번에 보험사에서 5건 들어온 겁니다.
○위원 김영근  어떤 내용이에요? 롯데보험사에서 어떤 형태로, 소송 내용을 좀 한번.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네, 이것은 취득세 부과처분 취소는 과점주주 관련된 사항이거든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대상 회사의 주식에 대해서 의결권을 가지고 있는 회사에 대한 경영권 지배가 가능한지 여부에 대해서 했었는데 1심 판결에서 원고들 사이의 특수 관계 성립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해서 취득세 부과처분이 정당하다 이래서 저희가 패소를 했습니다.  
○위원 김영근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그 자료 나중에 제출 좀 부탁드릴게요.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네, 자료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근  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지난번에 어쨌든 우리 연구용역 계속 관련돼서 전에 인천연구원에서 발주해서 진행했다가 인천연구원이 나가지 않았습니까?  
  그러면 향후 용역 관련돼서 어떤 식으로 진행하실 건지 궁금해서요.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네, 기존에 인천연구원에 출연금을 5,000만원씩 매년 출연금 형태로 해서 5,000만원 이내에서 저희가 한 2건, 3건 정도, 내년도에 정책연구과제를 부서에서 받아서 용역을 주고 했는데요. 올해도 한 3건 했습니다.  
  당초에, 작년도에 한 6건 정도 부서에서 요청을 받았는데 인천연구원에서 한 3건 정도는 연구 과제가 할 수가 없는 사항이다, 그래서 용역의 범위를 연구원 자체에서는 수행할 수가 없다고 해서 말고 한 3건 정도 했습니다.  
  올해에는 숭의창작공간에 대한 활성화 방안, 그리고 마을 중간조직 활성화 방안이 있었고요. 그리고 걷고 싶은 오아시스에 대한 활용 방안 그것에 대해서 한 3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직 연구 수행이 한 12월달 안에 끝날 예정으로 있는데 갈수록 인천연구원이 처음에는 저희가 연구 용역을 많이 맡아왔었는데 작년도에는 연구원에다가 용역이 사실상 연구과제가 적정치 않다 그래서 작년에는 용역을 안 줬고요.  
  그리고 내년도에도 사실상 연구용역 과제가 부서에서 그렇게 많이 요구사항이 없어서 내년도에는 출연금 5,000만원을 지금 예산에 계상을 안 해 놓았습니다.  
○위원 김영근  인천연구원에서 용역해서 연구용역을 하지 않겠다라는 거 아닌가요?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네.  
○위원 김영근  그렇죠? 그게 먼저 아닌가요?  
  우리가 지금 실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연구용역 과제가 부서에서 뭔가 특출나게 하는 것이 없어서 용역을 안 하는 게 아니라 그동안 해 왔던 인천연구원에서의 미추홀구의 그 연구용역은 맞지 않겠다 이렇게 얘기를 한 건가요? 아니면.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맞지 않겠다가 아니라 부서에서 요구한 정책연구과제를 과제 수행에 적정치 않다, 그쪽보다는 그냥 일반용역을 하는 게 맞다 해서 학술용역이나 이게 그래서 범위를 넘는다 해서 그쪽에서는 수행을 못 한다 해서 저희가.  
  그러니까 부서에서는 필요한 용역인데 연구원 자체에서는 그것은 좀 업무 부담이 있다 해서 못했던 사항입니다.  
○위원 김영근  그러면 인천연구원을 제외하고 지금 부서에서 나오는 용역이 필요하다면 다른 타 업체를 통해서라도 용역을 진행하실...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일반용역을 진행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각 부서별로 각각.  
○위원 김영근  일단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관호  김영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위원 노태간  아까 김영근 위원님께서 얘기하신 것 중에서 인천개발연구원에 이제 맡기는 비용이 한 5,000만원 되나요? 한 건당 얼마인가요?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건이 정해져 있지는 않고요.  
  저희가 출연금 범위 내에서 하다 보니 한 2, 3건 정도에 5,000에 하고 있습니다.  
○위원 노태간  그런데 이제 일반용역을 하게 되면 몇 배 더 비쌀 텐데.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네, 그런데 이제 공모를 통해서 일부 올해 같은 경우 평생학습과에서 일부 공모를 통해서 받아왔고 한 2,000 정도는 저희가 예산에... 2,000만원, 3,000만원 정도는 저희가 예산에 편성해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원 노태간  하여튼 인천개발연구원에는 상당한 자료가 축적돼 있어서 효과적인 측면도 있고, 또 이제 외부용역을 주게 되면 보통 먼저 보니까 세네 배는 비싸더라고요.  
  세네 배 이상 더 비싸죠.  
  타당성 조사 기술 용역 다 해서 거기에 맞추어서 하려고 그러면 이제 하여튼 보통 1억은 다 넘던데요. 1억에서 2억까지 다 가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예산이 많이 늘어날 것 같은데.  
  그리고 또 한 가지 여쭤볼 수 있는 것은 위원이 만약에 이제 그런 부분의 타당성 조사라든지 그 용역을 만약에 의뢰했을 경우 그것도 이제 고려해 줄 수 있는지.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인천연구원에서는 주로 학술 용역 쪽을 하다 보니 부서에서 필요한 쪽, 예를 들어서 자원순환과에서 요구하는 용역과제가 참 많았습니다.  
  작년에도 그쪽을 많이 의뢰했었는데 그쪽보다는 연구원에서는 답변이 인천연구원에서 정책 수행보다는 일반용역의, 저희는 전문 분야는 아니기 때문에 일반용역을 했으면 좋겠다 하는 답변이 있어서 정말 필요한 용역을 못한 사항입니다.
○위원 노태간  실장님 말씀에 대해 충분히 저도 이해는 가는데 뭐 이제 인천연구원보다는 이제 일반에서 맡기는 게 훨씬 깊고 훨씬 이제 우리 지시에 맞게끔 하는 건 맞아요. 그런데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 거다 그렇게 생각해서 지금 이 재정이 지금 재정 가지고 과연 그것을 할 수 있는지 그게 좀 걱정이 돼서.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용역 자체는 저희도 용역심사위원회를 거쳐서 들어가기는 하는데요. 그 용역이 타 지자체에서 비슷한 정책연구과제가 있었는지는 중복성 여부라든가 타 지자체에서 용역결과에 나온 사항들을 참고할 수 있으면, 또 부서에서도 많이 검토를 했겠지만 중복여부 타진이라든가 이런 것을 해서 기존에 했던 무슨 용역이 자꾸 비슷한 유형으로 흘러가지 않게 이렇게 해서 좀 저희가 계획성 있게 연구용역을 주도록 이렇게 부서에 얘기하겠습니다.  
○위원 노태간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관호  노태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홍영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위원 홍영희  실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17쪽, 참여와 협업을 통한 구정혁신 추진 했는데 이 구정혁신 추진에서 혁신과제발굴 이런 사업들이 추진계획에 있어서 여쭤보는 건데 실적이 좀 있나요?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네, 혁신과제 발굴은 저희가 지속적으로 발굴을 하고 있고요. 규제혁신 이런 사항은 저희가 국정평가 지표에도 연관돼 있기 때문에 부서에서 행안부에서 규제개혁이라든가 이런 것은 선정을 받아서 저희 군구 평가에 성적이 잘 나오도록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 홍영희  그래서 어떤 혁신과제를 어떻게 발굴이 됐는지 뭐 이런 실적들이 좀 있는지, 그리고 정부혁신 직원역량강화교육이라는 것도 있는데 하반기에 실시하는 걸로 되어 있거든요. 교육은 실시가 되는 건가요?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올해 같은 경우에는 지금 집합 자체가 어려워서 사실상 올해는 못했습니다.  
○위원 홍영희  올해 지금 하반기면 몇 월로 대충 예정하셨었던 건가요?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올해 11월 안에 마칠 예정으로 있었습니다만 아직 못하고.  
○위원 홍영희  집합교육이 아닌 다른 대체 대안이라든가 이런 것은 없나요?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저희가 집합 자체는 어렵지만 온라인으로 해서 교육을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원 홍영희  그러면 온라인으로 할 예정이신 거죠?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네.  
○위원 홍영희  그러면 그런 계획들이 다 세워져 있는 거죠?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네.  
○위원 홍영희  어떻게 교육을 하는 건지 저희도 좀 알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그리고 전년도에도 보니까 학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업이라고 해서 여기에 드는 사업비가 이중에서는 좀 크게 나가는 것 같은데 어떤 사업인지 좀 알고 싶거든요.  
  어떤 사업이고 어떤 실적이 있었는지.
  매년 이렇게 지속적으로 이 사업이 계속 진행되는 건지, 지속 사업인 건지.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학산지속발전협의회에서는 지금 현재 저희 미추홀구에 맞는 지속발전지표를 한 34개를 기존에 발굴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올해 같은 경우에는 주인공원에 생태 코스를 해서 발굴을 해서 지도를 지금 시민공동체과와 문화예술과와 협업을 통해서 관광지도를 제작을 한 바가 있고요. 그리고 올해는 사실상 교육이라든가 아니면 주민참여를 해서 원탁토론이라든가 이래서 지표 발굴을 해서 예년과 달리 좀 왕성하게 활성화를 할 예정으로 있었습니다.  
  여의치가 않아서.  
○위원 홍영희  그런데 물론 코로나 때문에 여의치가 않아서 지금 사업이 다 진행은 어려웠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지금도 이렇게 계획은 세웠지만 내년에도 이런 사업이 계속 되어질 거라는 확신은 없는 거잖아요.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네.  
○위원 홍영희  그렇다면 이런 것에 어떤 대안이라든가 이런 게 좀 있으신지.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일단 저희가 연내, 올해 안에 지속발전협의회 회의를 한번 거쳐서 정말 내년도 사업에 상반기까지는... 내년 상반기까지는 아마 코로나가 계속 지속될 경우를 대비해서 비대면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을 회의를 통해서 모색을 해서 나온 사업에 한해서 내년도 예산에 최소한 반영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위원 홍영희  그래야 될 것 같고요.  
  그러면 전년도에 어떤 사업을 했는지 그런 것 좀 저희에게 자료를 주실 수 있나요?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네, 작년도 같은 경우에는 주인공원 활성화 사업을 했고요.  
  주인공원 일대 어린이 대상 생태와 역사 교육을 했고 시민토론회라든가 프로그램 개발에 좀 집중적으로 하기는 했습니다만 자료를 통해서 위원님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홍영희  그러면 몇 가지 외에는 많이 못 했다는 말씀이신 거잖아요.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네.  
○위원 홍영희  그 부분에 대해서 자료를 좀 부탁드리고요.  
  이것은 아까 우리 김영근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연구용역이 빠지고 전년도에 비해서 좀 했던 것들을 올해는 좀 빠진 것들이 있더라고요, 몇 개들이 있는데 이런 것들이 왜 빠졌는지, 빠져도 가능한 건지 그거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아까 말씀드린 인천연구원에 출연금...  
○위원 홍영희  그 부분은 이제 말씀을 들어서 이해가...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네, 그거 지금 삭감이 돼서 한 5,000 정도가 줄었고요.  
  그다음에 작년에 대비해서 예산이 조금 줄어든 사항은 아까 학산지속발전협의회 운영비가 인건비 성격은 그대로 두지만 운영비를 좀 많이 축소했습니다.  
○위원 홍영희  네, 그런 부분과 시군구청장 협의도 빠졌고 외국어 홍보 책자, 건강도시연맹, 연회비, 국제환경 지자체협의회 연회비 이런 것들이 전년에는 있었는데 올해는 이제 빠져 있어서.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네, 출연금을 지출 안 하는 것으로 이렇게 저희가 내부적으로 예산을 좀 효율성 있게 쓰도록 할 예정으로 있어서 예산을 줄였습니다.  
○위원 홍영희  빠져도 가능한 건지. 이게 뭐 저희가 필요하다면 계속적으로 뭐 이렇게 연회비를 내서 저희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은 받아야 하는 부분인데 빠져도 가능한 건지. 그러면 빠져도 된다라고 했다면 지나간 거지만 그전에도 빠져도 가능한 거면 우리가 절약할 수 있는 부분이니까 빠졌어도 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들고 이 부분은 빠져도 상관이 없다라는 건지 그것은 확실하게.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네, 국제 글로벌 건강도시 같은 경우에 협의회 분담금이 올해에 비해서 좀 빠졌는데요. 그 부분이 처음 시작하는 단계였습니다.  
  그런데 올해 같은 경우에 코로나도 있고 하다 보니 전체적인 전국 단위의 협의체에서도 활동이 왕성치가 않고 계속해서 그렇기 때문에 그러면 이 사안에 대해서 일단 본예산에는 편성을 안 하고 필요하다면 추경에 넣을 수는 있지만 일단 그렇게 시급하고 계획적인 사안은 아니기 때문에 예산을 좀 삭감했습니다.  
○위원 홍영희  그런 부분들은 잘하신 것 같아요.  
  꼭 필요하지 않은 부분은 봐서 뺄 수 있는 건 빼고 꼭 필요하다면 계속해야 되겠지만 뭐 이번에만 빠지는 건지 아니면 좀 지나서 계속할 건지 이런 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저희가 기획예산실이다 보니 예산에 대한 전체적인 사항을 봤을 때 정말 0에서 시작해서 이게 정말 필요한 사업인지를 저희가 많이 협의를 했습니다. 담당 팀과도 협의를 했고 해서 정말 필요한 사업에만 축소해서 계속해서 내년도에만 이렇게 한번 빠질 게 아니라 중앙에서 하는 사업을 봐서 정말 이게 필요하지 않다면 굳이 저희가 예산에 할 부분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위원 홍영희  그런 것은 꼭 필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코로나 때문에도 그렇지만 저희 구가 재정이 넉넉지 않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이번에 코로나 사태도 그렇고 너무 어려운 상황이다 보니까 물론 국비를 받아서 매칭사업을 하기는 하지만 그러다 보니까 자꾸 이제 우리 지자체에서 예산이 자꾸 늘어나는 그런 상황이니까, 물론 기획예산실 실장님께도 말씀드려야겠지만 저희가 이제 실장님께 말씀드리는 건 아니고 저희가 미래전략실을 처음에 할 때 국비를 잘 따오겠다 이렇게 해서 저희가 이제 그렇게 만들어 드렸는데 그렇다고 한다면 저희가 지금 우리 지자체가 어려운 만큼 국비에 조금 의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니까 되도록이면 좀 국비를 많이 좀 확보를 해서 우리 지자체에 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 노태간  홍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영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위원 김영근  아까 소송, 이번에 예산 수임료 올라온 거 보니까 3억인데 이게 패소 관련된 것과 연계된 건가요?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네, 패소 관련해서 한 8,000 정도를 저희가.  
○위원 김영근  작년보다 한 2억 정도가 늘어난 것 같아서.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네.  
○위원 김영근  증가 이유가?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미사 쪽에 그 소송이 자꾸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좀... 올해 같은 경우는 한 1억 2,000이었는데 한 3억을 계상했습니다.  
○위원 김영근  그리고 개인적인 의견을 좀 드리면 다른 타 부서 과장님과도 의견을 좀 나누는데 현 시국에 사업들이 이제 기존에 사업들을 꽤 못하는 이 상황들이 발생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내년에도 아마 기존에 이런 사업들을 다 원활하게 할 수는 없을 것 같은데요. 그랬을 때 예산 세우실 때 아마 어느 정도 부분은 좀 할애를 하셔서 사업 진행을, 기존에 할 수 있는 사업들과 지금 이제 좀 불안해서 뭔가 부족한 사업들이 있으면 그런 것들을 굉장히 심사숙고하셔서 예산을 세우셔야 할 것 같아요.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네, 부서에서 지금 내년도 본예산에 대한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정말 기존에 본예산 편성, 기존대로 이렇게 예산을 거의 다 부서에서 들어오고 또 일부 부서에서는 나름대로 지출 구조조정을 통해서 예산을 편성해서 들어온 것도 있는데 저희가 계획성 있게 또 이렇게 중복이 돼서 협업을 통해서 그 사업비를 줄일 수 있는 부분도 있으면 과감하게 줄여서 예산을 좀 효율성 있게, 계획성 있게 해서 재정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근  사실 이게 딜레마인데 이제 어쨌든 각 부서에서 했던 사업들은 어쨌든 연속성을 가지고 싶어 하니까 일단 잡고는 있으나 이제 시국에서 보니까 연말되면 포기해 버리고 이렇게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어요, 그때도 질의할 때.  
  결국은 이제 예산을 반납하고.  
  그런데 내년 같은 경우에는 이제 올해 본예산 진행할 때는 사실 어떤 필요한 부분, 선택과 집중에 대한 부분들이 결국은 누군가가 결정이 돼서 가야 하지 않겠느냐, 기존에 계속 사업들이 분명히 쉽지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업을 하겠다고 해서 예산을 세웠을 때의 어떤 뭔가 조율 같은 것들이 나중에는 괜히 힘들어질 수 있어서 그런 부분들에서 아마 고민 많이 하고 계실 텐데요.  
  관심 한번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네.  
○위원 김영근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관호  김영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순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간사 김순옥  김순옥 위원입니다.  
  지금 우리가 코로나 때문에 국제교류 같은 게 지금 잘 안 되고 있죠?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네, 그렇습니다.  
○간사 김순옥  그래서 지금 보시면 국제교류활성화사업에 대해서 어떻게 되어 가는지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네, 국제교류활성화를 작년 같은 경우에 계속해서 몽골이라든가 아니면 위해, 영성시, 그리고 대만 장화연 같은 것도 올해는 좀 활성화해서 국제교류에 좀 박차를 기하려고 했었는데 여의치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상반기에 지금 저희가 대부분 국제교류하고 있는 데가 중국이기 때문에 상황은 봐야 되겠습니다만 상반기에는 조금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 쉽습니다.  
  다른 데 같지 않고 중국이다 보니.  
  하지만 교류는 가지는 못하지만 네트워크를 좀 살려서 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해서 내년도에 모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간사 김순옥  그러면 올해는 지금 우리가 교류하는 데 아무런 저기가 없죠?  
  우리가 갈 적에는 무슨 거기에 대한 필요한 물품을 준다든가 이런 교류가 있어서 해 드렸는데 그런 것도 지금 그러면 한번도 안 돼 있다는 거죠?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네, 그렇습니다.  
○간사 김순옥  의약품이라든가 뭐 이런 데 갈 수 있는 곳이.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네.  
○간사 김순옥  정해져 있으면 못 가는 거죠?  
  그래서 이것은... 우리가 그래요, 우리가 그... 몽골 같은 경우에 같이 지금 교류를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이제 몽골 같은 경우에 교류를 하고 있으면서도 오랫동안 했기 때문에 좀 다른 데도 한번 이렇게 선별해서 했으면 하는 그런 말씀이 그전에 나온 것 같은데 혹시 그런 사업에 대한 신경을 쓰고 계시는지.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국제교류의 범위라든가 아니면 다변화할 수 있는 것을 좀 생각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간사 김순옥  네, 그래요. 우리가 좀 서로 교류를 해서 활성화할 수 있는 그런, 그렇게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거든요. 그리고 또 제가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22쪽에 보시면 국정평가 지표 실적 및 증빙자료 입력, 오류 확인 이게 있습니다.  
  이게 어떠한 건지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저희가 국정평가지표에 정량과 정성평가 지표가 있어서 1년 동안 계속해서 쭉 부서에서 실적관리라든가 아니면 목표달성을 위해서 애를 쓰고 있는데요. 컨설팅을 통해서라든가 또 저희가 계속적으로 국정평가 보고회를 통해서 증빙자료가 오류가 있거나 이런 것은 주기적으로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간사 김순옥  그러면 그게 가기 전에 다 체크가 되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그렇죠, 혹시나.  
○간사 김순옥  보내놓고 나서도 다시 거기에 대한 것 증빙자료를 갖다가 오류를 갖다가 확인하신다는 거죠?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오류라고 하는 건 혹시나 오류 사항이 있어서 저희가 성적이 목표한 데 못 미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최대한 크로스 체킹을 위해서 오류 확인을 해서 이렇게 좀 적어놓은 사항이 되겠습니다.  
○간사 김순옥  그러면 우리가 2019년도에도 그런 게 많이 있었습니까?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아니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간사 김순옥  그래서 나는 그런 게 있어서 더욱 이렇게 신경을 쓰셔서 하시려고 하시는 건지 그게 좀 궁금했어요.  
  그러시다면 뭐 앞으로 더 검토를 잘 하셔서 오류가 나지 않는 그런 게 됐으면 합니다.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네, 알겠습니다.  
○간사 김순옥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관호  김순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재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위원 김재동  실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존경하는 우리 김영근 위원이 질의하신 것 중에 궁금한 게 좀 있어서요.  
  올해 우리 코로나 예산은 어느 정도 예산이 내려왔나요?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코로나 예산이라고 하면...  
○위원 김재동  대략적으로.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일단 처음에 선제적으로 마스크라든가 이런 방역물품 구입하는 데 저희가 사용한 게 한 7억 정도 우선 썼고요, 처음에 발생했을 때.  
○위원 김재동  아니, 총액으로.  
  우리 작년도 예산이 얼마였었죠?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올해가 한 8,900.  
○위원 김재동  네?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억인데요.  
○위원 김재동  올해 지금 추경까지 해서 8,900이고 처음에 본예산이 얼마였었죠?  
  우리가요?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올해 본예산은 7,000.  
○위원 김재동  7,000억 정도고 나머지가 거의 추경 빼고 그렇게 상당히 많이 내려온 거죠, 지금?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네, 그렇죠.  
○위원 김재동  내년도는 예산이 어느 정도 되나요?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내년도에는 저희 본예산 기준으로 올해 본예산 7,000 정도에서 늘어날 게 한 200억 정도 좀 더 늘어날 것 같습니다.
○위원 김재동  7,200억, 7,300억 정도 되겠네요.  
  아까 실장님 말씀에 세외수입 얘기를 하셨는데 세외수입이 어떤 게 있어요, 대략적으로?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세외수입은 지금 재개발 지역에 대한 국공유지, 공유재산 그것에 대한 매각에 대한 세외수입이 있고요.  
  그다음에 사용료 수입이라든가.  
○위원 김재동  사용료요?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네. 수수료 이런 사항들을 전부 다 망라하는 게 세외수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원 김재동  그런데 이런 것은 그냥 자동으로 거치는 거 아니에요?  
  재개발 같은 것은 안 내면 안 되잖아요.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그렇지는 않습니다.  
  변상금이라든가 이런 것도 저희가 계속적으로 지속적으로.  
○위원 김재동  실장님이 아까 말씀하실 때 이런 것을 수입을 노력해서 더 잘 거두어서 재정자립도를 높여보겠다 이렇게 얘기를 하시길래 이런 게 거두는 게 어려운가 해서.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예를 들어서 매각 때... 아까 말씀드린.  
○위원 김재동  재건축, 재개발 이것은 굉장히 쉽잖아요. 어려운 게 아니잖아요.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그것은 바로 그냥 매각되면 들어오는데요.  
  예를 들어서 불법건축물 항측에 예를 들어서 위반이 됐을 경우에 대한 건축물 이행 과태료라든가 또 과징금, 과태료 같은 경우에는 계속해서 독촉에 따라서 저희가 금액이 들어오기 때문에.  
○위원 김재동  그러니까 그런 금액들이 크냐고요.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그렇죠. 안 거치는 게 상당히 많습니다.  
○위원 김재동  그러면 올해 못 거두면 내년에 거두고 내년에 못 거두면 내후년에 거두고. 이게 못 거둘 수도 있나요? 못 받을 수도 있나요?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5년 있으면 저희가 결손이 들어가기는 들어가지만 결손으로 털어버리기 이전에 저희가 최대한.  
○위원 김재동  5년 지나면 그다음에는 결손처리하면 더 이상 안 되는 거예요?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네, 그렇죠. 그렇기는 한데.  
○위원 김재동  법으로도 못 받아요?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그렇기 전에 압류를 통해서.  
○위원 김재동  5년 되면 못 받아요? 법으로?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결손을 저희가 처리를 할 경우에는 그렇습니다.  
  그런데 압류되어 있는 사항은 그렇지 않고요.  
  나머지 부분은 결손 처리가 가능합니다.  
○위원 김재동  그러니까 결손 처리가 가능한데 더 이상 우리가 받을 수가 없냐고.  
  해외 같은 데는 이런 것들은 우리가 끝까지, 죽을 때까지 받는다 이런 얘기도 있던데 우리는 그런 거 안 하나요?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결손처리 안 하는 것은 계속 받을 수가 있죠.  
○위원 김재동  계속 받을 수가 있고.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압류되어 있는 것도 저희가 풀어지지가 않기 때문에 계속 받을 때까지 받아야 되죠.  
○위원 김재동  그러면 어쨌든 그분들 입장에서는 5년만 잘 버티면 그냥 안 낼 수도 있는 거예요? 그건 아니죠?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네.  
○위원 김재동  받을 수 있는 거죠?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네.  
○위원 김재동  일단 알겠습니다. 그 정도 하고요.  
  그다음 우리 재난관리기금이 작년 말 39억 정도 있었네요. 맞나요, 이게?  
  39억 정도 있었죠?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어떤...  
○위원 김재동  재난관리기금.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아, 네.  
○위원 김재동  39억.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그렇습니다.  
○위원 김재동  올해 이제 이게 코로나만 쓴 게 아니죠?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재난관리기금에 주로 올해 같은 경우에는 방역에 들어가는 코로나...  
○위원 김재동  코로나, 거의 다 그거인가요?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그렇죠, 네.  
○위원 김재동  수재해 이런 것도 없었으니까요. 뭐 재해 이런 것도 없었으니까요.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네.  
○위원 김재동  이제 올 연말되면 7억 5,000만원밖에 안 남는데 이게 내년에도 또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요, 지금요. 예산.  
  이것은 어떻게 내년도 예산에 어떻게 증액을 많이 하나요? 다른 걸로?  
  아니면 이대로 그냥 가는 건가요?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저희가 일반회계에서 전입할 수 있는 금액을 세워놓는 상정되어 있는 금액이 있기 때문에 1% 이내에서.  
  이것은 매년 이렇게 되고요.  
  올해 같은 경우에는 코로나 특수사항 때문에 작년 말에 39억 중에서 올해 7억 전입 들어온 거 포함해서 한 47억이었는데 이 중에 거의 계속...  
○위원 김재동  다 지출해서. 어쨌든 7억 5,000 남았는데 내년도에 또 이렇게 쓸 일도 생길 수 있잖아요.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내년 상반기에는 계속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위원 김재동  그러면 예산을 이거 어떻게?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하지만 뭐... 올해 연말 안에 저희가 중앙에서도 이러한 지방체로 할 수 없기 때문에 군․구의 지자체에서 갖고 있는 기금을 통합해서 운영할 수 있는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지금 각 지자체마다 지금 조례 개정을 통해서 만들라고 하고 있기 때문에.  
○위원 김재동  그러면 현재는 지금 우리 다른 기금들 전용이 안 돼요?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네?  
○위원 김재동  이 기금, 다른 기금들 여기 지금 사회복지기금 이거 많이 있네요.  
  이런 것들, 그다음에 지역경제활성화기금 이런 것들을 전용해서 쓸 수는 없는 건가요?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전용은 그동안에는 못 했고요.  
  올해 이후 지자체의 어려운 상황을 반영해서 중앙에서도 기금을, 기금과 기금 간에 아니면 일반회계에서 특별회계 간에 통합해서 사용할 수 있는 조례를 지금 표준안을 내려보내주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동  현재는 없는데 이제 이런 것들 때문에 그렇게 조례 개정을 해서라도 이렇게 쓸 수 있게끔.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네, 내년도부터는 아마 지자체에서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위원 김재동  아니면 정부에서도, 물론 정부에서 많이 줬잖아요, 지금.  
  코로나 때문에 많이 내려주기는 했는데 뭐 우리 지자체에서라도 우리 돈도 써야 되기는 하죠.  
  그런데 어쨌든 돈이 너무 조금 있어서 좀 염려가 돼서.  
  그런데 지금 실장님 말씀하신 대로 조례를, 표준조례 중앙에서 내려오면 그거 개정해서 이런 기금들을, 다른 기금들을 전용해서 쓸 수 있다 이런 얘기를 하시는 거죠?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네.  
○위원 김재동  알겠습니다. 그 정도 하고요.  
  그다음에 23쪽에 규제개혁 추진, 이게 해마다 있는 거잖아요.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네.  
○위원 김재동  올해 이 실적은 어떤 게 혹시 있나요?  
  규제개혁을 해서 정말로 구민들이 이 제안설명한 대로 이렇게 이루어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사례들이 어떤 게 있나요?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네, 저희가 부서에서나 아니면 온라인이든 아니면 방문을 통해서 저희가 규제혁신과제를 계속해서 발굴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올해도 한 17건 정도 규제혁신과제를 발굴해서 소관 중앙부처에다가 규제가 개혁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건의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동  그것은 17건이 어떤 건가 좀 궁금하니까 있으면 자료를 부탁드리고요.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자료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재동  그다음에 또 하나, 19쪽에 건전 재정을 이제 얘기를 하고 있는데 지방보조금 예산 낭비 뭐 이런 거 이제 여기서도 검토를 하는 것 같아요, 예산실에서도.  
  경제지원과에 석바위시장 주차장 수십억 지원받은 게 있는 것 같아요.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네.  
○위원 김재동  그런데 그게 올해 아마 그 사업이 안 되면 반납을 해야 하는 이런 아주 어려운 상황인데 이거 혹시 알고 계세요?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네, 알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동  어떻게 지금 대책을 세우고 있나요?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저희가 최대한 올해 안에 가능하도록 이렇게 노력은 해 보겠고요.  
○위원 김재동  노력해서 될 게 아닌 것 같아요. 소송이 정리가 안 돼버리면 이게 지금 반납해야 할 이런 진짜 굉장히 안타까운 일이거든요.  
  그쪽에서는 얘기하는 게 구청에서 업무 추진을 좀 늦게 해서 이런 일이 생겼다 이렇게 이제 석바위시장 주민들은 그렇게 얘기를 하는데 구청에서는... 일반기업 같았으면 그거 몇천만원 때문에, 소송 몇천만원 때문에 그 몇십억을 날린다는 게 말이 안 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이제 관에서는 그게 굉장히 어려운 것 같기는 한데 이거 융통성을 발휘해서 어떻게 해결할 방법을 찾아야 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거든요.  
  민간 같으면 저거 30 몇 억인가 40 몇 억이 되거든요, 그돈.  
  반납해야 되잖아요, 잘못하면.  
  그런데 그 소송은 실제로 몇천만원 안 되는 것 같은데 그 몇천만원 소송거리 때문에 몇십억을 그냥 반납해야 된다 이건 굉장한 우리 손실이지 않나요? 우리 구에?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맞는데요.  
  저희가 하여튼 반납이든 소송 사항을 지켜보겠지만 최대한 반납하지 않도록...  
○위원 김재동  지금 늦어요. 이제 몇 달 남았어요? 이제 석 달밖에 안 남았는데. 그 소송이 그게 그냥 예를 들어서 내년에 딱 끝나면 다행인데 지금 그럴 상황이 아닌 것 같아요. 지금 자꾸 질질 끌어지는 것 같은데 융통성을 발휘해야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 그런데 이제 공무원 세계가 융통성을 발휘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건 아는데 청장님과 긴밀히 협의해서 어떤 진짜로 특단의 대책을 세워서, 굉장히 어렵게 따온 예산이잖아요, 주차장. 그런데 그것을 반납할 위기에 처해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보니까요. 실장님, 신경 좀 바짝 써주셔서 제가 이렇게 이런 공식적인 데서 융통성 얘기하면 안 되는 건데 어쨌든 반납이 안 될 수 있도록 이렇게 좀 신경 써주십시오.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네, 부서와 긴밀하게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재동  네, 부탁드리겠고 또 하나 아까 인천발전연구원 연구용역 내년에는 할 게 없다고 얘기를 하시고 아까 노태간 위원님이 가셨는데 위원들이 용역 발주할 수도 있느냐 이런 얘기를 하셨는데 저도 갑자기 생각이 나서 하나 제안을 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요. 요즘에 우리 미추홀구가 이게 진짜 인천시에서 가장 낙후된 구도심 중의 하나거든요, 우리가 지금요.  
  구도심, 원도심 중의 하나인데 주안2·4동에 지금 뉴타운 사업이 재정비촉진이 왔다 갔다 하다 보니까 결국은 주민들이 피해보고 미추홀구가 발전이 되지 않고 지금 걷고 거리 얘기를 하시는데 청장님이 하시는 사업을 제가 반대하고 이런 건 아닌데 실제로 걷고 싶은 거리는 쾌적한 뭔가 이런 데에서 걷고 싶어야 하는데 이런 빌딩 속은 아니고 이런 길가에, 매연 이런 데서 무슨 걷고 싶은 거리가 형성이 되겠어요?  
  뭔가 좀 도시계획이 되어져야 하는데 지금 이제 중심이 서지 않아서, 우리 관에서 중심이 서지 않아서 나는 뉴타운 주안2·4동이 오락가락하고 있다고 보거든요.  
  불과 2년 전에 30% 동의 받아서 다 해지해 놓고 이제 47%의 여론조사 받아서 그중의 과반, 그러면 24%, 23%밖에 안 되는 이걸 가지고서 또 다시 하겠다.  
  재정비촉진심의를 지금 이제 내린 건지 마지막 공청회에서 시로 이제 올라가는 것 같은데 이런 왔다 갔다 하는 이런 행정이 있어서 주민들이 이제 불편을 겪고 있는데 관에서 중심 딱 서야 되거든요.  
  미추홀구가 진짜로 구도심의 그 거리로 페인트 칠하고 걷고 싶은 거리 만들고 도로 포장하고 이런 도시로 계속 지속을 할 것인지 아니면 진짜 연수구나 이런 좀 좋은 도시처럼 뭔가 도심을 변화시켜서 이 새로운 변모된 도시를 만들 것인지 이게 중심이 정확하게 잡혀야 하는데 이랬다저랬다 이러니까 뭐가 안 되는 것 같아요.  
  이것을 진짜로 외부한테 용역을 줘서 인천발전연구원 이런 데 용역 줄 게 없다고 하니까 이런 걸 용역을 줘서 과연 우리 미추홀구가 어떻게 가야 할 것인지를 좀 방향을 설정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하는데 이거 용역을 한번 어떻게 할 수가 있나요?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재정비촉진지구에 대한 구상이라든가 계획은 부서에서 일단 제일 많이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만약에 그게 전체적인 우리 미추홀구의 발전이라든가 구 중심지인 주안2·4동을 통해서 저희 미추홀구의 전체적인 랜드마크를 키운다든가 아니면 그런 사항은 좀 거시적인 차원에서 볼 수 있는지 부서와 협의해서 인천연구원에 용역이 사실상 다만 그동안 계속해서 출연금이 5,000이다 보니 그거 안에서 할 수 있는지 여부는 좀 의문입니다만 부서와는 하여튼 협의는 해 보겠습니다.  
○위원 김재동  그게 이제 그 부서에서는 지금 제가 말씀드렸듯이 오락가락하고 있다니까요? 주민들이 이쪽 얘기하면 그쪽이 좋다고 하고 또 이쪽 얘기하면 좋다고 하고.  
  그런데 진짜 절대 다수의 의견에 이게 부합하지 않고 좀전에 설명드렸듯이 30%  동의 받아서 해지하고 이제는 다시 하겠다는 게 30%도 아니고 47% 여론조사, 그러니까 통상 50% 이상 여론 이상 수렴을 해야 되는 건데요.  
  47% 여론 수렴해서 그중에 또 과반수가 찬성을 해 버리니까 또 한다는 말이에요.  
  그러면 30%여서 반대했는데 30%보다도 적은 23%, 24%의 찬성 가지고 또 다시 하겠다, 다시 해도 된다는 그것도 아니잖아요.  
  이런 오락가락한 게 있으니까 이런 중심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부서의 의견이 아닌 미추홀구 전체의 발전지향이 어떤 게 발전이 맞는 것인지를 봐야 하지 않나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서와도 협의를 해 주시고요.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네, 알겠습니다.  
○위원 김재동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 이제 또 우리... 코로나 시국이 이제 올해 있어서 여러 가지로 어려웠잖아요, 우리가요.  
  그런데 내년도 이제 예산, 거의 다 세우셨잖아요, 지금요.  
  거의 다 완전은 아니어도 거의 다 세워주신 거죠?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네, 지금 계속 심오 심사를 거쳐서 하고는 있습니다.  
○위원 김재동  하고 있는 거죠?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네.  
○위원 김재동  그래서 제가 이제 그냥 의견만 드리는 거예요.  
  아까도 실장님 말씀하실 때 내년도에는 주민들의 생활안정에 이제 신경을 쓰시겠다고 하셨는데 저도 이제 그 부분을 좀 중점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게 실제로 도로에 포장이 좀 덜 된 건 참고 살 수가 있어요.  
  그러나 주민들이 먹고사는 게 없으면 살지 못하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이 부분을 좀 중점적으로 내년도에는 축제 예산이라든가 아니면 뭐 이런 도로 포장이라든가 예를 드는 거예요.  
  꼭 해야 되지 않을 예산 같으면 가능하면 내년에는 정말로 어려운 분들이 올해 코로나보다 내년에가 끝난다 해도 경제 여파는 내년도가 더 힘들어지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니까 그분들에게 더 집중적으로 예산을 좀 투입할 수 있는 이렇게 좀 예산 편성을 해 줬으면 어떨까 이렇게 건의를 드리는 거니까요.  
  정말로 주민들이 일단 살아야 뭐가 되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네.  
○위원 김재동  내가 살아야 주민들 어려운 사람들이 일단은 내년 1년 동안 버틸 수 있게끔 이쪽으로 좀 신경을 많이, 예산을 집중할 수 있도록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네, 위원님 의견을 감안해서 저희 내년도 예산에 편성해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김재동  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어요.  
○위원장 이관호  김재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 수고하셨고 우리 기획예산실장님, 우리 전체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것 되게 소중한 얘기 많은 것 같아요. 그렇죠, 오늘?  
  코로나19로 인한 여러 가지 행정 전반의 예산 같은 것에 대해서 말씀하셨으니까, 특히 중간에 우리 김영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 되게 저도 공감하는데 그거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여튼 내년도 예산에 적극적으로 우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것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관호  기획예산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8분 회의중지)

(11시 12분 계속회의)

○위원장 이관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미래전략실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미래전략실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전략실장 성진모  미래전략실장 성진모입니다.  
  미래전략실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9쪽입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주요현안사업과 특수시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31쪽, 일반현황은 보고서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33쪽입니다. 주요현안사업 4건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35쪽, 구민과 소통하는 공약사항 추진입니다.  
  민선7기 구청장 공약사항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구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 구현과 공약 이행 사항을 구민들에게 적극 공개하고 이행 과정에 주민들이 참여하여 소통할 수 있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추진방향입니다.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과 공약 이행에 대한 행정력 집중으로 정책 효과를 극대화하도록 하겠습니다.  
  5대 분야 57개 공약 139개 세부사업에 대한 구민과의 약속을 실천하는 신뢰 행정을 구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420만원입니다.  
  참고로 한국 매니패스토 실천본부에 민선7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SA 등급을 받았습니다.  
  다음은 36쪽, 미추홀구 스마트시티 추진입니다.
  주민 행복을 증진할 수 있는 과학기술과 결합된 문제 해결형 스마트시티 추진에 시대의 과제로 부상함에 따라 주민, 지역대학 및 유관기관과 함께 원도심 재생 및 관리, 주민체감형 마을단위 문제를 해결하는 주민이 행복한 미추홀구형 스마트시티 조성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추진방향입니다.
  마을계획과 연계하여 전문가가 주민들과 함께 마을의 문제를 체감적으로 해소하는 스마트시티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이를 위한 지역네트워크 구축을 확대하고 지역 친성장 동력을 마련하여 중앙부처 및 시의 지원사업에 적극 공모사업에 참여하여 예산 절감 효과에도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37쪽, 추진계획입니다. 행정안전부 2020년도 공모사업으로 낮 시간 부설주차장 활용 방안을 작년 9월부터 내년 5월까지 마을공동체 그리고 인하대학교와 함께 추진 중입니다.  
  지난 9월 21일 인하대 후문가에서 현판식을 개최한 바 있습니다.  
  필요 예산은 3억입니다.
  내용은 주민참여에 따른 소규모 민간주차장 개방을 통한 공유주차장 시범 사업 추진 및 개선 사업 실행입니다.  
  행안부 2021년도 공모사업으로는 유휴상가나 수직 벽면을 활용한 원도심 스마트팜 설계에 2차까지 선정되었고 최종 선정은 내년 4월 예정입니다.  
  참여 주체는 마을공동체 스마트시티 전문가 그룹입니다.  
  필요예산은 3억원입니다.
  그 외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특화도시사업 및 특화솔루션사업과 인천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등 공모사업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필요 예산은 6억입니다.  
  다음은 38쪽, 주민에게 공감하는 열린 행정 소통로드21입니다.
  주민과 대화의 장을 통해 구정 운영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고 지역 현안사항을 함께 고민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열린 행정으로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자 합니다.  
  추진계획입니다.  
  주민과의 만남 개최는 코로나19가 진정세를 보이면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만 소통팀의 수동적 민원 조치 방법을 좀 더 개선하여 동과 협업하여 주민 갈등과 불편 사항을 파악 조치하는 데 주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9쪽, 직소 고충 민원에 대한 선제적․능동적 대응입니다.  
  복잡하고 다양한 민원에 대해 능동적 대응을 통하여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고질 반복적인 민원을 데이터하여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제도 개선의 방향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추진방향입니다. 민원 특성에 대해 분석하고 부서 간 공유하여 고질․반복 민원에 선제적 대응하는 주민과의 소통기능 강화와 갈등 해소를 위해 미추홀구 주민호민관을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1쪽, 특수시책입니다.
  43쪽, 총괄 건축과 업무추진입니다.  
  민간의 우수한 전문가를 구정 업무 추진에 활용하여 도시 경관 개선 및 건축물 공공성 향상을 도모하고 안전하고 품격 있는 이미지로 도시경쟁력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진방향입니다.  
  공공사업의 기획, 설계 단계부터 참여하여 디자인 품질 향상과 예산 절감 등 사업이 효과적으로 운영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입니다.
  중장기 통합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공공 건축과 운영을 위한 체계를 마련하며 공간 활용 방안에 대한 자문 그리고 공공건축 관련 정보교류 및 협력체계 구축에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미래전략실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관호  미래전략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미래전략실 소관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미래전략실장님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영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위원 홍영희  실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 업무보고를 받았는데요.  
  일단 제가 이 업무보고를 봤을 때 과연 이게 미래전략실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인가 그런 좀 의구심이 들고요. 그전부터 그런 생각은 들었지만 뭐 스마트시티 추진이라든가 특수시책 이것은 조금 뭐 더, 특수시책에 대해서는 조금 더 저희가 더 좀 깊이 있게 봐야 되겠지만 이런 일들이 왜 꼭 미래전략실에서 해야 하는 일인가 구민과 소통하는 소통로드라든지 고충민원이라든지, 지난번에도 항상 얘기됐던 얘기인데 이런 일들은 다른 부서에서도 할 수 있는 일인데 왜 미래전략실에서 꼭 이런 일을 해야 하나.  
  뭐 구청장님 비서실 같은 느낌이 확 들어왔어요.  
  그래서 이런 느낌이 들어서는 안 되지 않나, 저희가 미래전략실 처음에 할 때 계획을 예산도 많이 따오고 어떤... 우리 구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어떤 새로운 아이디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조금 더 역할을 하리라 생각을 했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기대를 했었는데 그전과 별반 다르지 않다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뭔가 달라야 하지 않나 미래전략실이.  
  예전과 같을 거면 굳이 이게 있을 필요가 있을까.  
  그런데 또 보니까 인원, 정원은 갈수록 늘어나는 것을 제가 봤는데 어떤 부분에서 이런 인원이 자꾸 충원이 되어야 하고 늘어나야 되는 건지 그 부분도 굉장히 궁금하고요.  
  계속 앞으로도 이런 일들을 미래전략실에서 할 것인지 다른 특별한 미래전략실만의 정말 미래전략실다운 그런 일들은 없는 건지.  
  저희가 생각할 때는 정책 발굴이라든지 그때 얘기했던 대로 지금 실장님은 그때 안 계셨지만 중앙에 가서 예산을 따오는 데 집중하겠다, 예산을 많이 가져오겠다 이런 좀 포부를 갖고 있었고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이런 어려운 실정이니까 그런 부분에 또 조금 더 매진을 해야 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 보거든요.  
  실장님 생각을 좀 들어보고 싶습니다.  
○미래전략실장 성진모  말씀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많이 공감을 하고요.  
  지난번에도 보고드렸다시피 새로 신설된 부서이기도 하고 그리고 그간에 풀지 못했던 부서 간의 갈등이라든지 그리고 주민들이 요구했던 부분들 중에서 풀지 못했던 부분들을 많이 검토한 사항임은 맞고요.  
  그리고 그 외에 이제 위원님들이 주문하신 새로운 사업에 대한 발굴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가 지금 하고 있는 부분을 잠깐 말씀을 드리면 공모사업에 매진하고 있고요.  
  그리고 또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저희 청사가 굉장히 불편하다는 민원도 들어오고 있는 부분도 있고 해서 신청사에 대한 구상도 좀 같이 하고 있습니다.  
  하고 대부분 저희가 하고 있는 업무는 단독적으로 하는 업무이기보다는 타 부서와 같이 협업해서 진행하는 부분들이 꽤 많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표면적으로 나타나지는 않지만 저희가 서포트하는 부분도 꽤 많...  
○위원 홍영희  미래전략실이 그러면 다른 부서들과 협업을 해서 서포트하는 그런 역할을 위주로 하신다는 말씀이신가요?  
○미래전략실장 성진모  잘 못 풀리는 부분에 대해서 같이 고민해 보면서 푸는 방법을 연구하는 그런 쪽으로 지금 많이 하고 있고요.  
○위원 홍영희  네, 뭐 그런 부분도 필요하기는 한데 그런 부분은 뭐 그전에도 기획실이라든지 이런 데서 같이 뭐 이렇게 할 수 있었던 분야가 아니었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그건 아닌가요?  
○미래전략실장 성진모  업무 조정에 대한 부분은 기획실에서 지금도 하고 있고오.  
  그런데 이제 그 부서의 특성상 진행하기 좀 곤란한 부분이나 또 여러 부서가 함께 진행을 해야 할 부분인데 그 부분이 잘 안 되는 부분에 대한 것은 같이 모여서 토론을 하고 그리고 서로 논의를 하면서 중심을 잡아가는 그런 역할도 지금 같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 홍영희  미래전략실에서 중심이 돼서 다른 부서들과 협업하고 이런 것은 당연히 있어야 하고 꼭 미래전략실이 아니어도 그래야 하는 부분이기는 한데 저희가 이제 기대했던 만큼의, 그러니까 눈에 보여지는 그런 부분들이 저희가 체감이 안 되니까 그래서 염려가 되고 저희가 그 부서를 만들 때... 그러니까 저희가 이제 동의를 거쳐서 했던 부분이라 그런 것도 염려가 많이 되고 기대... 저만의 물론 생각은 아니리라 생각하거든요. 이런 부서를 신설할 때는 뭔가 기대도 있고 또 우리 구가 많이 어려운 만큼 새로운 정책이라든지 예산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더 많은 노력을 해서 좀 나아질 수 있는 부분을 저희가 기대를 하는데 뭐 이런 사업이라든가 이런 것을 봤을 때는 뭐 어떤 민원 사항이라든가 이런 고충민원 이런 것 뭐... 이런 쪽으로 집중을 하는 것 같아서 이건 아니지 않나.  
  뭐 비서실도 있고 감사실, 민원여권과도 있고 여러 부서들에서 민원은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고 그전에도 그래왔고 그랬기 때문에 이 새로운 부서를 신설했기 때문에 좀 다른, 뭔가 좀 다른 그런 면모가 저희가 좀 보여졌으면 좋겠다는 그런 아쉬운 마음이 자꾸 들어서 실장님께 자꾸 말씀을 드리는 거고 그리고 이제 1년 이상 지났으니까 어떤 적게, 크게 어떤 실적이라든가 이런 것도 저희가 궁금하기도 하고 보고 싶기도 하고 그래서 요청드리는 것은 지금까지의 실적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자료로 받아볼 수 있으면 저희가 받아보고 싶습니다.  
○미래전략실장 성진모  네, 정리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홍영희  네.  
○미래전략실장 성진모  위원님들이 우려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저희도 노력을 하고 또 그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들 의견을 좀 많이 받아서 진행하도록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홍영희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서 정말 미래전략실다운 어떤 역할을 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있었던 이런 것들을 다른 부서에서 할 수 있으면 넘겨주고 미래전략실만의 어떤 그런 사업계획을 세워서 저희가 좀 보기에도 그렇고 우리 주민이 보기에도 좀 달라 보이는 그런 것을 좀 보여주셨으면 좋겠어요.  
○미래전략실장 성진모  알겠습니다.  
○위원 홍영희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관호  홍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영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위원 김영근  실장님, 저도 뭐 존경하는 홍영희 위원님 말씀에 의견을 좀 보태자면 그렇게 말씀을 하실 수밖에 없는 게 지금 내용 같은 것을 잘 보면 그냥 단면적으로만 보면 여기 37쪽에 낮 시간 부설주차장 개방, 이거 사실 교통정책과에서 할 수도 있겠다 이렇게 해석을 할 수 있겠고요. 행안부 원도심 스마트팜 설계에서 주민공감 지역문제 이거 시민공동체과에서 업무를 맡아도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드는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이것만 보면?  
  그런데 예전에 그 말씀을 하셨지만 어쨌든 미래전략실은 어쨌든 우리 구에 뭔가 큰 그림을 그리는 그런 부서가 되어야 된다, 그것은 뭐 그전에 실장님께도 그런 말씀을 좀 드렸는데요. 사실 그런 내용들이 앞으로는 선행되어져야 한다, 이런 부분 사업들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미래전략실만의 뭔가 특성화된 사업 제안이라든지 내용이 필요하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아까 조금 전에 실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구청사 같은 것들은 사실은 미래전략실과 통용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뭔가 큰 그림을 그려서 획기적인 변화를 좀 그린다든지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우리 구 발전을 위한 부서가 되어야 한다 그 말씀을 좀 드리고 싶어요.  
  그런데 보니까 이런 부분 사업들, 그리고 여기 뭔가 이렇게 변화 그리고 현 시국 여러 가지가 닥치니까 보면서 지금 하실 수 있는 사업들이라든가 뭔가 제한적인 것들이 굉장히 많아서 그랬을 것 같기는 한데요.  
  향후 뭔가 이렇게 좀 계획을 하실 때 타 부서와 꼭 다르지는 않지만 그것보다는 좀 큰 그림을 가져와서 그 그림을 다른 부서들에게 제안을 하고 그 제안을 통해서 뭔가를 계속 이렇게 뭔가 공유해서 선순환시키는 이런 역할들을 미래전략실에서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업무 내용들을 좀 보면 그런 부분들이나 우리 존경하는 홍영희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 우려 부분들을 공감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지금 부서에서도 아마 그런 생각을 어느 정도는 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거요. 그래서 좀 심도 깊은 어떤 그런 사업계획이라든지 논의가 필요하다 이런 생각이 좀 들어서 말씀 한번 드렸습니다.  
○미래전략실장 성진모  네, 명심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근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관호  김영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위원 손일  수고하십니다. 손일 위원입니다.  
  미래전략이라고 해서 참 기대도 많고 또 희망 섞인 바람도 많이 있었을 거예요.  
  그러나 사람이라는 것이 그렇게 또 하고 싶고 의욕대로 되는 것이 또 아니고 여러 가지 문제점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이제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주민들이 불편 부당한 고질적인 민원이라든가 중장기적인 안정적인 문제 같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것이 제가 질문 과정에서 느꼈어요. 타 위원님들의 질문 과정에서.  
  예를 들자면 신기촌 같은 데 상당한 수의 그 집들이 40년, 50년 전부터 집들이 다 시 땅이라고 그래요. 그런데 주거를 하고 있고 그 당시 상황에서는 법에 근거한 것은 아니지만 어떻게 보면 합법적으로 이렇게 인정해 주다 보니까 그런 일이 생겼어요.  
  40년, 50년. 50년, 60년 전에.  
  그런데 이것이 이제 지금까지는 뭐 확대도 못하고 잘 살아왔어요, 그런 대로.  
  세월 환경에 따라서.  
  지금은 이제 자기 후손들이나 자식에게 물려줘야 하는데 시 땅이라 고칠 수도 없고 물려줄 수 없는 거, 어떻게 대책을 세울 것인가 또 이런 문제, 또 문학산 중턱에 보면 한 40, 50 돼 보이는 것도 불법적으로 이렇게 지어진 집들이 있다는 말이에요.  
  이 사람들 생계가 단순한 개개인 한 사람이 아니라 여러 각도에서 볼 수 있고 또 우리 사회 공동체 어떤, 같이 함께해야 할 이런 문제점들이 지금쯤은 해결해야 할 시기가 왔어요. 그런데 또 미래전략을 세워서 해결해야 할 어떤 과제도 될 수 있고 이런 문제점들도 타 부서에서 할 수는 있지만 이것은 중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서 안전하게 그 사람들에게도 삶의 터전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는 그런 계획도 중요하다고 봐요.  
  실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미래전략실장 성진모  그렇게 노력하고 있고요.  
  지금 육각정마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일부.  
○위원 손일  네.  
○미래전략실장 성진모  그 부분은 시에서 진행하고 있고 시유지이기 때문에 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일만호 사업이 있습니다.  
  그 사업과 연계해서 공원 부지를 해지를 하고 거기에 임대아파트를 지을 때 지금 살고 계신 분들에게 이주 보상금을 드릴 수 있도록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와 협의 중에 있습니다.  
○위원 손일  아니, 신기촌.  
  지금 신기촌 시장 옆에 주택들이 다 시 땅이라고 그래요.  
  지금 살고 있는 데 한 40년, 50년 전부터 살고 있는 거.  
  거기에 꽤 많은 집단촌을 이루고 있죠?  
  그런데 그분들이 이제 얘기를 안 했다가 이제 자식한테나 나이가 들어서 이제 양도를 해야 하는 그런 입장이 되니까 불안한 것이죠, 이제. 집도 고쳐야 되고.  
  어떻게 보면 임대아파트로 해결할 문제가 아니고 그것을 개개인에게 어떤 적정한 가격에 그 사람들에게 주거지역이니까 어떻게 하는 그런 방법을 지금 계획을 세워야 할 때가 됐다는 말이죠. 왜 그러느냐 하면 이미 나이도 차고 인수인계 과정도 있고.  
  실질적으로 건물만 자기 거 아니에요? 자기들이 지어서. 집단적으로 지금.  
  우리 인천에 관문이라는 우리 주안에 그런 것이 있다는 것 자체도 아마 어느 누구도 관심 없으면 몰랐을 거예요. 그런데 저한테 가끔 이런 민원이 옵니다.  
  갑자기 이제 생각이 나서 이런 문제를 정말 어느 부서에 맡기는 것보다는 전체적 우리 미추홀구의 뭐라고 할까, 중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서 이렇게 대책을 세워야 할 것 같아요. 문학산 거기도 있고 그런 것도 있고.  
  그리고 지금 말했던 우리 실장님, 시 구립 땅도 가능한 빨리 정비를 해서 7평, 8평, 5평 이런 게 쓸 수도 없는 땅에 쓰레기 버릴 수도 없는 거고 자기가 차지하기에는 뭐 또 관계이행료 문제도 있고 상당히 이게 불평 부당한 이런 문제가 주안2동, 도화동 쪽에 많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거든요.  
  이런 것도 뭔가 일률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해결해야 할 때가 왔다고 보여집니다.  
○미래전략실장 성진모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 손일  그리고 이제 주안 2·4동 문제도 그렇고 구도심이라는 것이 그렇잖아요.  
  그 당시 법률적으로 이렇게 환경을 딱 이렇게 계획을 세워놓았던 것이 아니고 사람이 살기 좋은 곳, 또 그쪽으로 모이다 보니까 도시계획을 만든 거죠.  
  그러다 보니까 여러 가지 환경적으로 불편한 것이 지금 튀어오른다는 말이에요.  
  그 당시에는 집만 짓고 또 뭐 평평하고 이렇게 도로, 이런 환경이었는데 지금은 가장 중요한 것이 이제 뭐겠어요? 쓰레기 문제라든가 하수구 문제라든가 자동차 주차 문제가 아주 심하게 이렇게 되다 보니까 그런 문제가 생기는데 그쪽으로 이제, 그것도 중장기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예요, 이게.  
  단순한 재개발 문제보다는 뭔가 우리 미추홀구만의 특색 있게 계획을 세워서 말해 줄 수 있어야 거기 문제는 미추홀구의 미래전략실에서 이렇게 중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웠다, 눈에 딱 들어오는 미래전략이 있겠어요?  
  하나부터 뭔가 위원님들이 질의했던 이런 문제를 이렇게 해결하려고 했고 이런 게 생각지도 못한 문제가 있었다는 거예요, 그것도 상당한 숫자가.  
  이런 문제도 우리 실장님이 해결해야 할 문제예요.  
  예산이고 기대했던 만큼 실적은 안 나가지만 또 이런 문제에 주민들이 불편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 자체가 큰 해결점을 또 시사해 주는 것도 미래전략실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본 위원 생각은.  
○미래전략실장 성진모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 손일  우리 홍영희 위원이나 김영근 위원이 젊고 좀 참신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하고 항상 꾸지람 속에 발전이 있고 또 항상 진실된 속에 마음이 아파하는 곳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실장님의 역할이 크고 뭔가 가시적으로 우리 위원들이 질의했을 때는 하나하나라도 해결점을 찾아가는 그러한 것이 좀 됐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관호  손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미래전략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미디어홍보실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미디어홍보실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입니다.  
  2021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요현안사업입니다.
  53쪽, 소통의 중심 시민참여 인터넷방송국 운영입니다.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영상제작과 동영상 접근 매체의 다양화를 통해 소통행정을 실현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내년도에도 구정뉴스와 유튜브 영상 제작, 시민리포터 주민성우 등 주민참여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인터넷방송국 프로그램 제작 등 1억 3,600여만 원입니다.  
  다음은 54쪽, 다양한 방송매체를 활용한 미디어영상 홍보입니다.
  방송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 홍보하고자 하는 내용으로 남인천방송 등 지역 방송매체를 활용하여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홍보영상물을 제작, 구정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소요예산은 방송홍보영상 프로그램 제작 등 1억 4,500만원입니다.  
  다음은 주안영상미디어센터 운영입니다.  
  주민 누구나 미디어 참여와 소통할 수 있도록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상설미디어 교육 등을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맞춤형 미디어 교육 확대와 공간시설 운영 사업을 연중 실시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운영비 등 6억원입니다.  
  다음은 56쪽, 효과적인 구정 홍보를 위한 소식지 발간입니다.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 등을 수록한 소식지 발간으로 주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구정소식지 편집위원회와 명예기자단 운영을 활성화하여 다채로운 소식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구정소식지 발간 제작비 등 2억 8,000만원입니다.
  다음은 58쪽, 소셜미디어 운영입니다.  
  SNS 사용자를 대상으로 유익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주민과의 양방향 통행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등 5개의 채널을 통해 행정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5,400여만 원입니다.
  다음은 자치구 경계구역 홍보 조형물 설치입니다.  
  자치구간 경계구역 일원에 미추홀구를 홍보하는 공공조형물을 설치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시 제기된 사항입니다.  
  추진계획으로 관계기관 의견수렴 등을 통해 내년 4월까지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3,000만원입니다.  
  다음은 60쪽, 서버보호 구역 구축입니다.  
  외부의 바이러스 및 악성코드 등의 위협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사항으로 접근제어 및 침입방지시스템 1식과 서버 스위치 등을 도입하여 취약점을 보완해 나가겠습니다. 소요예산은 1억 6,900여만 원입니다.
  다음은 시스템 및 네트워크의 체계적인 운영입니다.  
  PC 등 다양한 정보시스템의 안정적 운영 및 신속한 장애복구 계를 통해 업무에 불편함이 없도록 유지보수를 철저히 해 나가겠습니다.  
  소요예산은 정보시스템 통합 유지관리 등 4억 200여만 원입니다.  
  다음은 62쪽, 홈페이지 운영관리입니다.  
  홈페이지 유지관리를 통해 이용자에게 편리한 정보서비스를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홈페이지 유지보수비 등 4,500여만 원입니다.  
  다음은 빅데이터 분석사업입니다.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복지전문가의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정책수립을 지원코자 하는 사업으로 관련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여 결과를 실무부서 행정에 반영토록 추진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4,500만원입니다.  
  다음은 64쪽, 빅데이터 기반 플랫폼 구축 사업입니다.  
  부서에서 보유한 공공데이터 현황을 수집 분석하고 결과를 공유하기 위한 데이터베이스 및 대시보드 시범 구축사업입니다.  
  소요예산은 7,700여만 원입니다.  
  다음은 행정 정보통신시설 상시관리체계 운영입니다.  
  전화기 등 행정정보통신시설의 장애 발생을 최소화해 안정된 행정 업무를 지원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시설장비유지비 등 5,200여만 원입니다.  
  다음은 특수시책입니다.  
  69쪽, 미디어파크 구축입니다.
  미디어 환경 변화에 맞는 공간 및 프로그램을 마련코자 주안영상미디어센터 내에 미디어체험 및 전문 미디어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특화 공간과 장비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소요예산은 다목적홀, VR 체험공간 및 강의실 조성 등 6억원입니다.  
  마지막으로 70쪽, 미추홀구 IPTV 구정홍보시스템 구축입니다.  
  구청사와 행정복지센터 등에 설치된 디지털TV를 활용하여 구정 주요시책 및 의정활동, 생활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코자 합니다.  
  소요예산은 IPTV 관리서버 및 셋톱박스 구매 등 9,800만원입니다.  
  이상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관호  미디어홍보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미디어홍보실 소관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미디어홍보실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간사 김순옥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김순옥 위원입니다.  
  지금 59쪽에 보시면 경계구역 홍보 조형물 설치가 있거든요.  
  이 조형물 홍보의 설치에 대한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저희가 작년도 행정사무감사 시 위원님들께서 구 경계지역에 저희 구가 미추홀구로 이렇게 바뀌면서 그렇게 홍보할 수 있는 그런 게 좀 있었으면 좋겠다 해서 저희가 터미널 이쪽 경계구역에 그런 조형물을 설치하려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예산을 지금 한 3,000만원 정도 이렇게 사업비를 잡았는데요.  
  지금 진행상황은 저희가 인천터미널 내에.  
○간사 김순옥  터미널 내입니까? 터미널 경계선입니까?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터미널 고지 동편 쪽에.  
  그러니까 전 농수산물 그 맞은편 쪽 입구에 그게 지금...  
○간사 김순옥  터미널 들어가는 입구 말씀하시는 거예요?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네, 거기에 지금 저희 구 관내도가 지금 하나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거기에다가 지금 터미널 측과 협의했는데 그쪽에 좀 설치를 했으면 좋겠다.  
○간사 김순옥  협의는 됐습니까?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네. 그래서 지금 전체적인 그 안, 문구와 조형물 등을 어떻게 할 건지 그런 것은 저희가 또 차후에 계획을 세워서 설치를 하려고 합니다.  
○간사 김순옥  본 위원이 생각할 적에는 이게 지금 미추홀구와 경계구역으로 되어 있잖아요.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네.  
○간사 김순옥  그런데 거기서 흔쾌히 승낙을 하신 건지.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터미널 측과는 협의가 됐습니다.  
○간사 김순옥  협의가 되셨다고요?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네.  
○간사 김순옥  그래서 지금 이게 그러면 그전에는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을 받으신 후에 이것을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그전에 실행을 하시려고 노력하셨습니까?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그전에는 사실 저희도 거기까지는 생각을 못 했었는데 위원님들께서 이렇게 말씀을 해 주셔서 저희도 그게 필요하다고 판단을 해서 저희가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간사 김순옥  지금 여기 보니까 소요예산이 3,000만원인데 3,000만원 가지고 하실 수 있는 사업이에요?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3,000만원이면 저희 생각에는 가능하다고 이렇게 생각합니다.  
○간사 김순옥  아니,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거기에 대한 돈이 조금 적지 않나, 예산이 적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수봉공원에 조형물... 원래는 설치돼 있었잖아요.  
  있는데다가 불빛을 하셨죠? 그래서 참 보기가 좋아요.  
  저희는 어느 곳에 봐도 밤에 보면 그 불빛이 찬란하게 보입니다.
  그래서 제가 글도... 내 저기에도 한 번 한 적이 있는데 뭐 우리가 프랑스 파리를 가서 에펠탑을 보는 것처럼 우리도 볼 수 있다는 그런 것을 제가 느끼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가끔 보고 있는데 우리가 그런 것을 해 놨을 적에 우리 주민들이 참 좋다, 행복하다는 그런 생각을 느낄 수 있도록 이렇게 무슨 조형물을 하시더라도 우리 주민들이 바로 알아볼 수 있고 호응할 수 있는 그런 조형물이 되기를 바라거든요.  
  제가 먼저 수봉공원의 그것을 보고 나서부터 이런 게 조금은 관심이 가더라고요.  
  그래서 확 눈에 보일 수 있는 그런 조형물을 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네, 하여튼 예산 범위 내에서 저희가 최대한 잘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간사 김순옥  그래요, 지금 인천시 전체적으로 거기다가 하나만 하는 거잖아요.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네, 그렇습니다.  
○간사 김순옥  만약에 그게 잘 된다면 또 다른 곳에도 우리가 우리 미추홀구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그런 조형물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네, 앞으로 하여튼 열심히 하겠습니다.  
○간사 김순옥  네, 그래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관호  김순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위원 김영근  실장님 그 위치... 존경하는 우리 김순옥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거기 그 위치 있잖아요. 지금 말씀하신 그 농수산물 맞은편 아까 말씀하신 데 거기는요, 지금 농수산물이 일단은 이동을 했고 유동인구가 다니는 데가 아니에요.  
  유동인구가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제안을 좀 드리고 싶은데요.  
  왜냐하면 인천터미널 사거리는 워낙 유동인구가 많고 조형물이 통행에 방해가 되거나 이럴 수도 있고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협의가 좀 잘 안 되면 인천터미널역 3번 출구 나오면 거기가 터미널 들어가는 데입니다, 흡연부스가 있어요.  
  그쪽에 유동인구가 많거든요, 그나마.  
  사실 뭐 터미널사거리 쪽에 여기에 뭐 이렇게 하면 좋기는 하겠는데 화단 쪽에 뭔가 이렇게 해서 할 수 있으면 사거리도 괜찮은데 지금 하신 데는 거기는 저 같으면 전혀 할 수 있는 그 공간이 아니고 사람이 다니지 않습니다.  
  옛날에 농수산물이 있었을 때는 그나마 거기에 좀 있었을지는 모르겠는데요.  
  거기는 다녀봐야 뭔가 이렇게 지금 이 취지와 맞지 않아서 한번 저는 그 3번 출구라든지 터미널 사거리에 모서리에 화단 쪽을 뭔가 이용을 해서 할 수 있는 방향이 있으면... 이 취지가 결국은 뭔가 우리 미추홀구를 많이 알리고자 하는 취지인데 거기 위치에 조형물은 전혀 별로 이렇게 쓸모가 없을 겁니다, 그쪽에는.  
  아마 그 터미널 쪽에서 제안을 했으면 한산한 데니까 거기에다가 세워라 이렇게 얘기했을 거라고요.  
  그러니까 오히려 우리가 역제안을 해야 되는 거죠, 사실.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저희가 한번 터미널 측과 다시 한번 협의를...  
○위원 김영근  네, 사거리에 화단 쪽을 어떻게 좀 조성해서 거기에다가 터미널, 뭔가 이렇게 그 조형물을 세우는 방법과 그것도 안 되면 3번 출구에서 터미널 입구 들어가는 쪽에 뭔가 조형물을 세울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그쪽의 형태에 조형물을 세우셔야죠, 지금 아까 거기 말씀하신 데는 제가 생각할 때는 있으나 마나입니다, 거기는.  
  그래서 그거 한번 검토 한번 하셔서.  
  우리가 이제 준비를 해서 제안을 하셔야지, 거기서 이런 거 하려고 하는데 혹시 자리가 있냐 그러면 그냥 빈 공간 내주는 형태의 답을 얻으면 안 되지 않겠습니까?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네, 다시 한번 재협의를 하고.  
○위원 김영근  터미널 다 가보셨을 테니까 유동인구가 어떻게 움직이시는지 당연히 아실 텐데 그 공간에다가 왜 제안을 받으셨는지.  
  당연히 그렇게 됐을 것 같아서 제안을 좀 하시면 좋겠다, 한번 검토하셔서요.  
  그렇게 의견을 좀 드리고요.  
  55쪽에 주안영상미디어센터 노후장비 교체는 어떤 걸 교체하시는 건가요?  
  8,000만원 정도 되는데.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그것은 강의실 내에 컴퓨터가 있는데 지금 컴퓨터가 좀 노후가 됐습니다. 그래서 그 컴퓨터 교체하는 게 한 4,000만원 정도 되고요.  
  그다음에 거기에 이제 차량 기기와 음향 기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 구입하는 게 한 4,000만원 정도 돼서 한 8,000만원 정도.  
○위원 김영근  네, 좋습니다.  
  그러면 그 교육의 인원이 어느 정도 됩니까?  
  주안영상미디어센터에 이런 영상 관련돼서 교육을 받는 인원.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지금 현재는 코로나...  
○위원 김영근  기존에는요? 어느 정도의 인원이 이 강의를 받고 교육을 받아서 뭔가 이런 것들이 좀 긍정적인 결과물로 좀 나왔었는지.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지금 거기 교육장이 있는데요.  
  교육장 내에 지금 기존에 설치된 컴퓨터가 한 20대가 됩니다.  
  그래서 그게 지금 교체를 해야 할 거고요.  
  거기에 또 촬영장비라든가 이런 게 있는데 이런 게 좀 노후가 돼서 그런 건 또 대여도 해 주고 저희가 뭐 그렇게 하고 있는데 그런 게 좀 대체 구입을...  
○위원 김영근  이것을 팀장님, 현황을 한번 줘보세요.  
  지금은 코로나 형태 때문에 교육을 못 했다고 하더라도 그 이전에 어느 정도의 교육 인원이 어떤 형태의 교육을 받아왔으며... 이게 여러 가지가 있을 거예요, 영상미디어든 편집 관련된 부분도 있을 거고, 다양한 어느 정도의 인원이 어떤 형태로 교육을 받아왔고 그 교육을 통해서 취업이라든지 뭔가를 어떤 식으로 지금 연계가 되었는지 그것 내용을 좀 정리를 해서 위원님들께 주시면 좋겠고요.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네,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위원 김영근  네. 그리고 58쪽에 지난번에도 계속 SNS... 저는 뭐 일단 이게 맞다, 그르다가 아니라 지금 방법에 뭔가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은 결국 SNS에 홍보이지 않나라는 의견을 드렸었고요. 지금 여기 블로그라든지 SNS 관련된 것들 저도 다 하거든요. 그런데 미추홀구 관련돼서 많이 본 기억은 없어요, 사실.  
  이슈돼서 SNS에서 우리 구청 관련돼서 그런 것들이 떠서 그런 것들을 많이 본 기억이 없거든요. 아마 주기적으로 계속하시기는 할 텐데요.  
  여기에 SNS 원고료라고 있습니다, 1,560만원 정도가 잡혔는데 이건 어떤 건가요?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그것은 저희 서포터즈가 있습니다.  
  그 서포터즈 분들이, 그분들이 기사라든가 이런 것을 제공을 하게 되면.  
○위원 김영근  해서 공유를 한다든지 뭐 이런 역할을 하시는 분들인 건가요?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네, 그렇습니다.  
○위원 김영근  그게 효과가 좀 있어요?  
  그러니까 그 원고료를 SNS에서 기고를 하거나 이런 거잖아요.  
  그것도 고민을 좀 한번 해 보셨으면 좋겠는데 원고라는 게 이게 뭔가 이렇게 정형화된 글을 써서 SNS상으로 올리는 이런 형태에 이제 지급이 되는 건데.  
  저 같으면 이 돈을 그냥 소셜미디어 운영에다가 다 쓸 것 같아요.  
  그리고 차라리 지금 이게 예를 들면 지역 관련된 현안 같은 것들은 사실 지역 주민을 볼 수 있게끔 SNS, 페이스북 같은 경우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뭔가 공유를 하게 되면 이쪽 주변 사람들은 그걸 다 보게 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그것을 통해서 일반 개인들의 어떤 개인 취향의 글들을 사실 뭔가 좀 받아들여서 공유를 하고 그것을 가지고 뭔가 방법을 찾는 게 더 중요하지 않겠느냐 생각이 좀 들어요.  
  뭐냐 하면 이 원고료는 사실 우리 구에 관한 내용들의 뭐 긍정적인 내용들이 대부분 들어갈 텐데 이것은 개인적인 그 순수성을 가지고 있다라고 생각이 들지 않거든요.  
  그래서 일반 사람들은 그것을 되게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 글을.  
  기본적인, 형식적인 뭔가 그 기사 관련된 글이라고 이렇게 판단이 되어지면 그것을 좋아하지는 않아요.  
  그래서 기업들이 예전에 뭔가 보편적인 광고 형태에서 SNS나 개인블로그 형태에 투자를 하게 된 게 이게 진정성이 있다라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있다면 이런 보편적인 이런 광고도 필요는 하겠으나 한정된 예산에서 뭔가 긍정적이고 효과적인, 그러니까 진정성이 있는 효과를 얻으려면 그쪽에 좀 집중을 하는 게 더 좋지 않겠느냐 생각이 좀 듭니다.  
  그러니까 이것도 필요해요.  
  개인의 어떤 서포터즈를 좀 두어서 그 기사라든지 이런 것들을 발현해서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도 중요한데 그것보다는 오히려 좀 뭔가 우리 구의 여러 가지 상황이나 이야기들을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끔 공유하는 데 예산이 투여되는 게 맞지 않겠나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그 고민을 좀 하셔서 지금 이 원고료가 그렇게 금액이 크지는 않지만 사실 받는 사람들도 이거에 그렇게 할 것 같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이게 뭔가 그 글을 제대로 기고를 하고 이런 형태가 아니에요, 이것은.  
  누구나 글을 써서 이것을 할 수가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런 예산은 사실 홍보에다가 집중하는 게 맞을 것 같아요. 저 같으면 그렇게 할 것 같다는 생각을 좀 한번 드려보고요. 마지막 하나만 더 할게요.  
  홈페이지 전면 개편 관련 어떤 식으로 지금 진행되고 있는지 말씀 좀 해 주십시오.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지금 추진사항은 진척률로 따지면 한 85%가 진행이 됐고요. 저희가 다음 달 19일까지가 기간입니다. 용역 기간이라 그전에 하여튼 위원님들께 그런 진척 사항들을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근  이 내용은 담당 팀장님이 좀 더 잘 아실 것 같은데 설명을 좀 해 주실까요?  
○빅데이터통계담당 안남용  그냥 제가 목소리가 크니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근  네.  
○빅데이터통계담당 안남용  지난번에 보고를 드렸었고 그다음에 저희 실무자가 위원님들께 그동안 추진되고 있는 상황을 자료로 갖다드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추가적인 질문 사항은 거기에 맞추어서 저희가 답변드리려고 생각을 하고 있었고요. 지금 홈페이지를 완료할 때, 완료보고회 때 위원님들 한번 같이 모시고 처음에 예산 편성됐을 적에 기존 홈페이지와 현 홈페이지의 어떤 변경사항이라든가 그런 것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보고드릴 예정으로 있습니다.  
○위원 김영근  홈페이지 구축 완료 기간은 언제? 11월 19일...  
○위원 김영근  11월 19일이요?  
○빅데이터통계담당 안남용  네.  
○위원 김영근  팀장님 말씀하신 그 부분이 사실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그냥 기존에 있는 바뀐 그 홈페이지와의 뭔가 차별성을 그때 이제 위원님들께 보고드릴 때는 좀 자세하게 기존과 새로운 것들 어떤 식으로 좀 변하고 있는지를 좀 구체적으로 들을 수 있도록 그때 좀 그렇게 한번 확인 체크 부탁드리겠습니다.  
○빅데이터통계담당 안남용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원 김영근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관호  김영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위원 홍영희  저도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위원장 이관호  홍영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위원 홍영희  실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일단 제가 이걸 보면서 미디어홍보실 열정이 많으시구나 이런 걸 느꼈고요.  
  저희가 일단 이렇게 봤을 때 지난번에도 미디어홍보실에서 여러 가지 사업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그래서 이런 사업들이 정말 필요하고 중요한 사업이면 물론 진행해야 되겠지만 저는 자꾸 이제 우리 구 재정이 굉장히 염려가 되고 그런 부분들이 자꾸 앞서다 보니까 이게 꼭 필요한 사업들일까 이런 생각을 좀 많이 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우리 미디어홍보실의 열정은 정말 알겠지만 이런 부분들이 제가... 아, 이게 꼭 이번에 이렇게 필요한 사업인가 이런 것들이 몇 개가 있어서 이런 부분을 다시 한번 정말 심사숙고해서 정말 우리 주민이 꼭 필요하고 지금 이때 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는 사업들만 해서 하셨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좀 해 봤거든요.  
  그래서 아까 김영근 위원님 말씀하셨던 주안영상미디어 노후장비 교체하는 것도 언제 구입을 했는데 이게 꼭 이번에 이렇게 교체를 해야만 되는 건지, 금액이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건데 이런 것들이 모여서 또 큰 금액이 될 수 있는 거니까.  
  그러니까 이 영상미디어센터 노후장비 교체 이게 아까 말씀해 주신 것은 교육용 컴퓨터를 교체한다는 말씀하신 것 같은데 언제 구입한 건데 이게 교체를 해야 하는 상황인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컴퓨터 같은 경우는 내구연한이 있습니다.  
  그런 게 지난 것에 대해서.  
○위원 홍영희  내구연한이 지나서 교체를 해야 되는 건지 아니면 이게 그래도 좀 쓸 수 있는 거면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교육도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이고 그런데 지금 상황에 꼭 교체를 해야만 되는 건가 한번 여쭤보고 싶거든요.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현재는 코로나 때문에 지금 교육을 못 하고 있는 상황인데 내년도에는 저희가 또 어느 정도 좀 나아질 거라고 그렇게 생각이 들어서.  
○위원 홍영희  그러니까 저희가 예상을 하지만, 저만 예상하는 게 아니라 코로나가 내년에도 금방 종식될 것 같지는 않은 상황이잖아요, 누가 보더라도.  
  물론 교체 노후가 돼서 안 되는 상황에는 교체를 해야 되겠지만 이런 부분에서도 좀 한 번 더 재고를 해 보시면 어떨까.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그런데 저희 컴퓨터 같은 경우에는 여기뿐만 아니라 지금 저희 청내에서도 다 이제 대부분 교체를 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기존에는 윈도우7이라는 그런 것을 썼었는데 그게 라이센스 기간이 지났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윈도우7을 쓰지 못하고 윈도우10으로 바뀌었습니다.  
  그게 바뀌는 과정에서 컴퓨터가 다 바뀌어야지, 기존에 있던 컴퓨터는 지금은 쓸 수가 없게 되는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위원 홍영희  그러니까 이름으로 봐서는 미디어센터라고 하면 정말 뭐 최신으로 해서 해야 하는 게 맞다고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이제 이게 지금 이 시점에서 꼭 교체를 해야 하는 상황인가.  
  꼭 교체를 해야 한다고 그러면 이런 부분은 교체를 해야 하는 게 맞고요.  
  그런 부분에서도 한번 재고를 해 봐 달라는 말씀이고 이제 다른 부분에서도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청 내 미디어 서브 장비 구매 이거 구축... 미디어서브구축이라는 게 있는데 이게 어떤 건지 한번 내용 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몇 페이지요?  
○위원 홍영희  제일 처음에, 53쪽이요.  
  청 내 미디어서브구축이라고 되어 있는데...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제 현재는 저희가 인천시를 통해서 저희가 그 서버를 인천시 통신망을 통해서 저희가 사용을 하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까 약간 끊기는 현상도 생기고 그런 현상들이, 안 좋은 그런 현상들이 나타나게 돼서 저희가 인천시 통신망을 거치지 않는, 저희가 직접 이렇게.  
○위원 홍영희  단독으로 그냥 청사 내에서 우리 청에서 단독으로 해서 내보낸다는 얘기인가요? 시에서 끌어다 쓰지 않고?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네.  
○위원 홍영희  이런 미디어 쪽은 저희가 조금 깊이가 없다 보니까 설명을 해 주셔도 전문적인 지식이 좀 없어서 이건 좀 설명을 따로 저희가 들어봐야 할 것 같고요.  
  그것은 일단 따로 들어봐야 될 것 같고.  
  그리고 아까 55쪽에 관내 주요 기관 및 학교의 온라인교육 지원사업이라고 하는데 이건 어떤 내용인가요? 55쪽.  
  온라인교육지원을 어떻게 한다는 건지.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지역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체험하는 그런 교육을 얘기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미디어 같은 것을 직접 와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위원 홍영희  기관이나 학교의 학생들이 어디로 와서 체험할 수 있나요?  
  어디로 와서 체험한다는 거예요? 그냥...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영상미디어센터에.  
○위원 홍영희  센터에 와서 온라인 교육을...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그러니까 와서도 지금은 이제 못 하니까 온라인교육으로 이제 하겠다고...  
○위원 홍영희  여기서 이제 온라인으로 그 학생들을 교육한다는 얘기인가요?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네.  
○위원 홍영희  미디어교육을 시킨다는 거죠?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네, 그렇습니다.  
○위원 홍영희  그러면 수요가 좀 있나요, 그러면?  
  학교 학생들의 수요가 있어서 하는 건지.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뭐 일부 학교에서는 신청을 해서 교육이...  
○위원 홍영희  해 보셨나요?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네, 해 봤습니다.  
○위원 홍영희  그러면 수요가 있었어요? 지금까지 해 본 결과가 어땠는지.  
  이 온라인교육을 그러면 그전에도 했었다는 얘기잖아요.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네.  
○위원 홍영희  그러니까 그 효과가 어땠는지 한번 말씀 좀 해 주시죠.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뭐 효과는...  
○위원 홍영희  반응은?  
○미디어영상담당 이주원  영상팀장입니다.  
  잠깐 말씀 좀 드리자면 그게 구체적으로 학교들이 수시로 하는 학교들이 있기는 하지만 이게 뭐 결과가 저희가 뭐 그것을 결과를 취합하거나 이런 건 아니고요.  
○위원 홍영희  그러니까 원하는 학교만 보내서 이렇게 학생들 모집을 하는 거예요?  
○미디어영상담당 이주원  예를 들어서 학익여고 같은 경우도 이제 정보화교육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교육을 할 때 장비라든가 이런 조금 저희 시스템이 필요한 그런 학교들이 의뢰가 들어와요.  
○위원 홍영희  학교에서 그러면 의뢰가 들어와서 지원을 해 주는 그런 사업인 건가요?  
○미디어영상담당 이주원  네, 그렇죠.  
○위원 홍영희  학생들을 상대로 하는 거죠?  
○미디어영상담당 이주원  그렇죠, 네.  
○위원 홍영희  그런 거라면 또 온라인상으로도 교육받을 수 있는 부분이라 또 필요할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60쪽에 서버보호 구역 구축이라고 그래서 이게 지난해에도 세웠다가 본예산에 안 세워졌었거든요.  
  이게 꼭 지금 필요한 건지 꼭 해야 하는 사업인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저희는...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그게 국가정보보안에 관한 그런 지침이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따라서 시로부터도 저희가 그런 확충을 좀 하라고 하는 그런 협조 요청도 있었고 해서 저희가 이 장비는 필수 보안 장비가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제 좀 노후가 된 것도 있고.  
○위원 홍영희  지금도 하고 있는 상황인데 노후된 걸 교체하는 거예요?  
  새로 도입해서 하는 건가요?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지금 IPS라는 그런 것은 좀 노후가 된 거고요.  
  그다음에 접근시스템은 새로 신규로 구입하는 겁니다.  
○위원 홍영희  그러니까 이번에 이 사업을 꼭 해야 하는 사업인 건지.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그런데 요즘 개인정보나 이런 정보에 대한 그런...  
○위원 홍영희  이거 말고도 개인정보 보호하는 그런 시스템이 있지 않나요?  
  그동안에는 없었나요, 그러면?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기존에 IPS라는 그런 장비는.  
○위원 홍영희  노후가 됐다고 하셨잖아요.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네, 노후가 돼서 이것은 교체를 하는 거고요.  
  또 그전에는 이런 보안 장비를 거치지 않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PC에 각종 바이러스라든가 이런 게 좀 감염이 되고 이래서 이런 장비를 해서 그런 걸 사전에 예방을 하려고 하는 그런 기기가 되겠습니다.  
○위원 홍영희  그러면 그전에도 필요했었다는 얘기인데, 그전에도 필요했었던 거잖아요.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네.  
○위원 홍영희  그런데 지난해에도 이게 올라왔었다고 본예산에 그래서 안 올라왔던 건데 이번에 세워졌길래 이게 꼭 이번에는 해야 되는 건지.  
  꼭 해야 하는 사업이라면 해야죠.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네.  
○위원 홍영희  혹시라도 이제 팀별로 또 어떤 사업을 해야 하고 뭔가 하지 않으면 안 돼서 뭐 이런 사업 구상을 자꾸 해서 이렇게 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한번 더 심사숙고해 달라는 뜻에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꼭 해야 하는 사업이라면 해야 하는 거겠지만.  
  꼭 해야 하는 사업이니까 올해 꼭 하실 건가요?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이건 시에서도 좀 이렇게 확보를 해라 하고 이렇게 요청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 홍영희  그러면 시에서... 이것은 전액 구비인가요?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네, 구비가 되겠습니다.  
○위원 홍영희  꼭 시에서 하라고 했으면 시에서도 지원을 해 줘야죠, 왜 구비만.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그런데 이게 전국적인 그런 사항이라 정보 보안 관련된 장비이기 때문에.  
○위원 홍영희  무슨 말씀이신지는 알겠고요.  
  그리고 63쪽, 64쪽 빅데이터 분석사업인데 63쪽에 빅데이터 분석사업과 그 뒤에 빅데이터 기반 플랫폼 구축사업과 크게 많이 다른가요?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연관된 건데요.  
  저희가 빅데이터 분석사업은 저희가 어떤 전문 단체에다가 용역을 의뢰를 해서 우리 구의 어떤 복지에 관련된 그런 사항들을 분석을 의뢰해서 그것을 해당 부서에서 어떻게 정책에 반영하게끔 하는 그런 사업이고요.  
  기반플랫폼 구축은 그것에 따르는, DB를 구축하는 그런...  
○위원 홍영희  그러니까 제가 봤을 때는 이게 같은 사업인데 분석하는 쪽과 나누어놓은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뭐가 다른가.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위원 홍영희  그러니까 이 플랫폼 구축 사업 안에 이 빅데이터 분석사업이 같이 포함이 돼서 분석을 해야 구축이 되는 거니까 이런 맥락으로 보면 될까요?  
○위원 김재동  거꾸로지.  
○위원 홍영희  일단 분석을 먼저 해서 기반을 구축하는 거 아닌가요?  
○위원 김재동  플랫폼 구축을 먼저 한 다음에 이걸 가지고 그다음에 사업을 하는 거잖아요. 실장님이 설명을 제대로 하셔야죠. 설명을 거꾸로 잘못하시니까 이런 얘기가 나오잖아요.  
○빅데이터통계담당 안남용  지금 이 빅데이터 업무는 동일한 내용이지만 사실은 완전히 별개의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 앞에 빅데이터 분석사업은 예를 들어서 설명드리자면 올해는 주정차에 관련된 사업을 한 거고요. 내년에는 복지 관련된 사업으로 해서 저희 실장님께서 말씀해 주신 어떤 복지 분야의 여러 가지 저희 미추홀구가 갖고 있는 어떤 문제점들을 들춰내서 어떤 업무의 방향성을 해당되는 부서에 제시하기 위한 사업이고요.  
  두 번째 쪽에 있는 빅데이터 기반 플랫폼 사업은 분석이 아니라 저희가 갖고 있는 어떤 공공 데이터의 자유를 가지고 내부 행정, 특히 이제 청장님께서 어떠한 업무 정책의 방향성을 모니터링을 쉽게 하셔서 그것을 활용하기 위한 그런 모니터링 시스템이라고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조금 약간 차별화 되어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 홍영희  너무 좀 비슷한 사업 내용 같아서 이것을 풀어놓은 건가 이런 생각도 들고 그래서 한번 궁금해서 여쭤봤고요. 거기까지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관호  홍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김재동  제가 할게요.  
○위원장 이관호  김재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위원 김재동  네,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존경하는 홍영희 위원님이 질의했던 그 내용인데요.  
  지금 팀장님이 설명을... 실장님이 하셔서 팀장님이 설명해 주셨는데 다시 한 번 설명해 줘 보세요.  
  이게 빅데이터 기반 플랫폼 구축이 뭐예요? 정확하게요?  
  장단점이 뭐고 이것을 설명해 줘 보세요.  
○빅데이터통계담당 안남용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 결재를 맡고 며칠 후에 행안부에서 데이터 기반 행정시스템 활성화에 관련된 법률이 시행이 돼서 올 12월 10일날 시행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내용이 약간 중복되는 부분이 있어서 이 내용대로는 안 할 거고요.  
  이중에서 데시보드 쪽과 DB 구축 쪽만 내년에 추진하려고 하는 그런 사업 내용이 되겠습니다.  
○위원 김재동  빅데이터라는 말이 뭐예요? 정확하게요?  
○빅데이터통계담당 안남용  빅데이터라는 말은 요즘은 빅데이터라는 말에서 조금 더 발전돼서 올데이터라는 말을 쓰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동  네.  
○빅데이터통계담당 안남용  그래서 전 부서에서 갖고 있는 데이터를 활용을 해서 어떤 행정을 사람의 어떤 경험이라든가 그런 것으로 행정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데이터에 근거한 그런 행정을 하기 위한 그런 용어고요.  
  이 빅데이터를 활용해서 실제로 지금 행안부라든가 다른 상위기관에서는 특히 또 민간기업 같은 데에서도 많이 활용을 하고 있고 위원님께서 보셨는지 모르겠는데요.  
  요즘은 KBS뉴스 같은 데서도 워드클라우드라고 해서 글자들 막 보이고 거기에 대해서 기자들이 설명을 하고 있는 식으로 이 모든 분야에서 다 활용을 할 수 있는 게 빅데이터입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 구 같은 경우는 지금 팀만 있지 실제로 담당자가 없고 제가 직접 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예산 문제라든가 인력 문제라든가 여러 가지 난점이 좀 있습니다. 그런데 이거 빅데이터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가장 기초적인 시스템이라고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 김재동  이렇게 빅데이터 기반을 해서 그다음에 분석 작업을 하겠다, 이 얘기 아닌가요?  
○빅데이터통계담당 안남용  맞습니다.  
○위원 김재동  맞잖아요.  
○빅데이터통계담당 안남용  플랫폼 사업으로 또 할 수 있고요.  
  저희가 사업량에 따라서 저희가 직원들이 직접 할 수도 있는 게 있고 그다음에 사업량이 너무 크거나 그다음에 조금 더 고 기술이 필요한 것들은 외부 용역을 줘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앞에 말씀드린 것은 저희 실장님이 말씀드린 대로 외부 용역을 들여서 할 예정은 있는 사업이고요. 뒤에 있는 플랫폼 사업은 저희가 자체적으로 외부 전문가를 한 명.  
○위원 김재동  그러면 앞뒤 플랫폼 이 빅데이터 구축을 하는 게 앞에 것을 분석을 하려고 이렇게 만드는 것 같은데 그런 거 아닌가요?  
○빅데이터통계담당 안남용  그게 약간 차이가 좀 있습니다.  
  앞에 것은 복지에 대해서만.  
○위원 김재동  그 일부분만.  
○빅데이터통계담당 안남용  딱 찍어서 외부용역을 주는 사업이고.  
○위원 김재동  어쨌든 그것도 이 플랫폼을 활용하지 않아요?  
○빅데이터통계담당 안남용  그것은 저희가 업체에다가 데이터를 제공해서 그 업체에서 갖고 있는 플랫폼 시스템을 이용해서 하는 거고요.  
  지금 아까 제가 앞서 말씀드린 대로 전 부서에 갖고 있는 데이터에 분석할 내용들이 워낙 많다 보니까 저희가 전문가를 한 명 채용해서 그 직원으로 하여금 이 폴랫폼을 이용하기 위한 그런 시스템이라고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위원 김재동  그러면 지금까지는 장점을 얘기하신 거고 좋은 점 때문에 하신 거잖아요. 단점은 뭐가 있을 것 같아요?  
○빅데이터통계담당 안남용  어떤 단점을?  
○위원 김재동  빅데이터 기반 플랫폼 구축하는 이런 것들의 단점.  
○빅데이터통계담당 안남용  단점은...  
○위원 김재동  좋은 것만 있어요?  
○빅데이터통계담당 안남용  일단 예를 들어서 집에 자동차가 있으면 편하게 갈 수 있지만 자동차의 수리비 같은 게 들어가겠죠. 항상 장점과 단점은 결국 같이 동행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동  이거 유지관리 계속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이런 것은요?  
○빅데이터통계담당 안남용  플랫폼이 구축되면 계속 유지관리를 해 줘야 합니다.  
○위원 김재동  그런 비용들은 얼마나 들어가요?  
○빅데이터통계담당 안남용  일단 하드웨어 비용이 좀 들어갈 것 같고요.  
○위원 김재동  그러니까 어느 정도.  
  그것도 다 생각을 해야 하잖아요. 항상 뭘 만들면 차후에 일어날 것까지도 예상을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빅데이터통계담당 안남용  지금 제가 위원님들께 바라고 싶은 것은 투자 대비해서 어떤 효율성이 좋으면... 자동차를 사는데...  
○위원 김재동  그건 당연한 건데 그런데 지금 유지관리가 어느 정도 들어가는, 투자 크게 데이터가 나와 있을 거 아니에요.  
○빅데이터통계담당 안남용  일단 구축 사항이 약간 변경사항이 발생이 돼서 하드웨어가 한 5,000만원 정도 유지보수 사업비가 향후에 들 수 있을 예정으로 있습니다.  
○위원 김재동  매년이요?  
○빅데이터통계담당 안남용  네.  
○위원 김재동  구축사업은 7,000만원 들어갔는데.  
  7,000만원인가요? 유지관리비가 5,000만원이 들어가요?  
○빅데이터통계담당 안남용  시스템이 지금 7,000만원인데 한 5,000만원 정도는 지금 일부 관련된 법령이 지금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면 행안부에서 내년에 ISP 사업을 해서 그 결과가 나와야 저희가 추가적인 사업을 할 수 있냐, 없냐 그런 내용들이 좀 약간 과도기적인 내용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 행안부의 업무 추진 상태에 따라서 저희가 맞춰서 진행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위원 김재동  아직 확정된 이런 전체적인 윤곽이 나오지 않은 사업을 먼저 지금 빠르게 하다 보니까 이런 일이 생긴 거네요, 그러면요.  
○빅데이터통계담당 안남용  저희가 내부적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하기 위한 가장 기초적인 시스템이고요.  
○위원 김재동  네.  
○빅데이터통계담당 안남용  행안부에서 시스템이 구축이 되면 행안부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는지 여부가 판단이 되기 때문에 내년 이후에 행안부 시스템의 어떤 규모라든가 그게 결정이 되면 거기에 맞추어서 저희가 유동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위원 김재동  그런데 사업을 할 때 그렇게 유동적으로 해도 돼요, 이렇게?  
○빅데이터통계담당 안남용  지금 시도 아니고 행안부의 어떤 시스템 규모라든가 그런 것이 아직 결정이 안 났기 때문에.  
○위원 김재동  그러니까, 그렇게 사업이 뭔가 좀 윤곽이 확실하게 나온 다음에 해도 안 늦어요? 빨리 해야 돼요? 이렇게 급해요?  
○빅데이터통계담당 안남용  지금 이 부분은 분석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 꼭 필요한 시스템...  
○위원 김재동  아니, 필요하기는 한데 그렇게 급하느냐고요, 이게.  
  아니, 뭔가 윤곽이 확실하게 나타나지도 않은 상태에서 이렇게 막 그냥.  
○빅데이터통계담당 안남용  그러니까 시스템적인 것은 그렇고요.  
  업무의 시급성에 대해서는 이 시스템이 있어야 저희가 공공데이터라든지 그런 것도 관리를 좀 해야 할 상황... 실무적으로는 그런 게 필요하다 보니까 구축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위원 김재동  그러면 이게 행안부에서 지침이 없으면 우리끼리도 할 수 있는 거예요?  
○빅데이터통계담당 안남용  맞습니다.  
○위원 김재동  할 수 있는 거예요?  
○빅데이터통계담당 안남용  네.  
○위원 김재동  그러면 행안부의 지시 없었을 때 왜 안 했어요, 이렇게?  
○빅데이터통계담당 안남용  아직 저희가 팀이 작년 7월달에 신설돼서 지금 저희가 아까 다른 부서 얘기한 것대로...  
○위원 김재동  그러면 행안부 지침이 나오면 내후년부터 해도 상관없는 거네요.  
○빅데이터통계담당 안남용  그런데 업무를 지금...  
○위원 김재동  아니, 업무 지금까지 잘 해 왔는데 뭘 업무가 그래요.  
  뭔가 지금 내년에 뭔가 이게 행안부 지침이 확실히 내려오면 또 달라질 수도 있는 유동성이 있는 건데.  
○빅데이터통계담당 안남용  그것은 이제 어떤 확장성에 대한 변동사항이지 이 시스템은 그대로 들어가는 시스템입니다.  
  필요하시면 제가 부가자료를 가지고 따로 개별적으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재동  추진방향에 보니까 관리담당자 대상 운영자 교육, 이걸 어떻게 교육을 시키겠다는 얘기예요? 어떤 교육을 어떻게 시키겠다는 얘기예요?  
○빅데이터통계담당 안남용  지금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일단 지금 시스템 교육은 약간 2차원적인 내용이고 가장 급한 것이 지금 실무자들이 가장 기초적인 엑셀 같은 경우도 잘 사용을 하기가 어려운 걸로 제가 파악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직원 대상으로 어떤 기본 교육을 좀 강화를 한 다음에 여기 그...  
○위원 김재동  우리 공무원 부서 직원들이 그런 엑셀도 제대로 못 한다는 얘기예요?  
○빅데이터통계담당 안남용  일반적인 엑셀이 아니고 빅데이터 분석을 하기 위한 별도 기능들이 또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또 추가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김재동  그러면 그 효율성과 빅데이터를 구축하기 위해서 그런 새로운 시스템을 관리해야 하는 부서의 직원들이 또 있어야 되는 거예요?  
○빅데이터통계담당 안남용  이 부분은 저희가 하는 거죠.  
○위원 김재동  일단 여기까지 하고요.  
  추후로 세부적으로 공부 좀 해야 할 것 같아요.  
  이게 지금 팀장님이 생각하시는 것과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약간의 이런 게 좀 있는 것 같아요.  
○빅데이터통계담당 안남용  지금 위원님께서 궁금해하시는 사항들은 나중에 제가 따로 뵙고.  
○위원 김재동  따로 뭔가 설명이 좀 필요할 것 같아요.  
  보니까 질문하면 유동성 자꾸 얘기하시는데 그렇게 해서 우리가 알아듣기가 좀 어려우니까요. 조금 더 공부를 해 보자고요.  
○빅데이터통계담당 안남용  제가 따로 찾아뵙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재동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관호  김재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위원 김영근  존경하는 김재동 위원님 말씀을 좀 덧붙여서 의견을 좀 드리면 그 빅데이터 예를 하나 들어볼게요.  
  지금 카카오네비 있잖아요.  
  그전에는 벤처기업 김기사라는 카카오네비에서 아마 인수 금액이 150억에서 한 200억 정도 됐던 것 같아요. 조그마한 네비 하나를 왜 그렇게 샀을까 파악을 해 보면 위치기반 시스템이 있습니다.  
  그 위치기반으로 보면 차량이라든지 이동거리가 어느 시간대에 어느 정도의 유동인구가 어느 정도에 집중되는지 파악이 돼요.  
리 그래서 그게 파악이 되면 여기에 이 시간대에 뭐가 장점이 있고 여기에서는 뭔가의 상권들이 살아날 것이고 이런 예측을 하게 됩니다, 사실.  
  예를 들면 그게 빅데이터 맞죠?  
  그런 사업들에 대한 설명을 예를 들어주셨으면 쉽게 이야기가 됐을 텐데 계속 반복 얘기가 나와서. 뭐 예를 들면 그런 부분들은 그런 식의 우리 나중에 사업이라든지 뭔가를 할 때도 이런 식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근거가 되기 때문에 빅데이터 사업이 굉장히 중요하죠. 사실 국가적으로도 이런 것들이 굉장히 전문가 양성뿐만 아니라 이 기반을 통해서 사업 지금 계획들을 많이 세우고 있습니다, 사실.  
  그래서 이제 이 사업들 개인적으로는 필요하니까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해야 되는데 여기 63쪽 같은 경우 보면 복지사각지대 같은 분석이 이제 빅데이터 사업을 통해서 뭔가 원활하게 결과물을 얻어낼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이 복지 사각지대 같은 경우에는 사실 저 같으면 이게 빅데이터보다는 사실 발로 뛰는 뭔가 이런 것들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뭔가 이렇게 파악을 제대로 하고 현지의 뭔가의 문제점이 있는지는 직접 가봐야 되는 거거든요, 사실.  
  여기서 이 빅데이터 사업이라는 그 기준의 근거가 맞는 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빅데이터 사업이 다양한 분야로 지금 접목돼서 해야 하는 부분이 있으니까 뭔가 이제 효과를 낼 수 있는 사업에 좀 집중을 해 볼 필요가 있다 그 생각이 좀 들어서 그 말씀을 덧붙여서 좀 드리고요.  
  그리고 하나만 더. 미디어파크 구축 여기 계획 세우셨는데 지금 이게 장소가 어디로 되어 있는 건가요?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지금 현재는 주안영상미디어센터 내에 지금 저희가 구축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근  그래서 그게 지금 예산이 6억 정도가 되는데 영상미디어센터 내에 어떤 식으로 지금 구축을 할 것이며 그래서 예산이 큰 예산이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이 활용도를 어떤 식으로 진행을 할 건지 말씀을 해 주셨으면 좋겠는데요.  
  이 VR 교육이 향후 지금 워낙 이쪽에 3D라든지 VR 영상이 워낙 많이 되어 있으니까 데이터나 이제 그 콘텐츠들이 굉장히 많이 이제 나올 겁니다.  
  양상되고 그럴 건데요. 이 교육을 통해서 어떤 인원들을 교육을 참가시키고 이 교육을 통해서 어떤 식으로 뭔가 이렇게 펼칠 수 있는 그런 것들이 있는 건지 그림이라든지 계획 같은 것 좀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지금 저희가 원래 당초에는 용현, 학익지구에 미디어파크를 조성함에 따라서 거기에다가 이제 저희가 미디어파크를 조성하려고 했던 건데 이제 상황이 여의치 못해서 거기에다가는 할 수가 없고 해서 그것의 대체 방안으로 저희가 이 영상미디어센터에다가 그것을 구축을 하려고 하는 사항인데 그것은 아직.  
○위원 김영근  실장님, 생각을 잘 해 보세요.  
  지금 말씀하신 미디어파크나 그쪽에서 만약에 새로운 뭔가의 구성을 맞추려면 제가 볼 때는 그게 효과가 더 있을 것 같거든요.  
  그런데 지금 주안영상미디어센터에는 사실 부분적으로 지금 계속 교육을 하고 있잖아요. 그걸 뭔가 전반적으로 전체 수리를 해서 VR 교육장을 만들어서 뭔가 콘텐츠를 확보하는 공간이라든지 입지라든지 뭔가 상황 여건 같은 것들까지 같이 고려하셔서 이 사업 계획 세우셔야 되는 거 아닌가 싶은데요.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그런데 이제 용현·학익지구에다가 당초에는 했었는데 그것의 대체방안으로 저희가 이제 구상을 하게 된 상황입니다.  
○위원 김영근  팀장님이 한번 말씀해 줘 보세요.  
  관련돼서 지금 이걸 주안영상미디어센터에서 6억이라는 예산을 들여서 구축을 해서 이게 활용도라든지 뭔가 효과, 그러니까 긍정적으로 지금 말씀드렸던 이런 것들이 계속 나올 수 있는 건지.  
○미디어영상담당 이주원  처음에는 아시다시피 공약 사항으로... 하려고 했는데 그게 계속 딜레이 됐었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이제 이것을 포기하느냐 이제 그것에 대해서...  
○위원장 이관호  잠깐, 마이크를 좀 써서. 안 들려요.  
  나오셔서, 우리 속기사도 못 듣고 있어요.  
  그러니까 마이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영상담당 이주원  영상팀장 이주원입니다.  
  미디어파크는 원래 공약사항으로 해서 저희가 이제 계속 미디어파크 조성을 하려고 노력을 했었어요.  
  그래서 기회도 보고 어차피 이제 시와도 연관이 되어 있다 보니까 계속 이제 기회를 보고 있었는데 이제 그게 최근에 이제 못 하게 됐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차선책으로 생각하게 됐던 게 주안미디어영상센터 7층에서 저희가 교육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8층에는 업체들이 3개 업체가 지금 들어와 있는데 그 업체들을 그래서 6월달까지 계약을 해 놓은 상태예요.  
  그래서 내년 6월이죠. 그래서 그전에 저희가 미디어파크를 다 옮길 수는 없지만 특화된 뭔가를 해야 되겠다 이런 계획으로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근  저 같으면... 이 사업이 꽤 괜찮다고 생각하거든요.  
  이게 사실 뭐 어느 부분적으로는 또 필요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해요, VR이...
○미디어영상담당 이주원  위치도 주안영상미디어센터가 주안역이잖아요.  
  그래서 사실은 거기가 이제 노후된 건물이다 보니 이제 조금 그렇기는 한데 이제 전체적으로 손을 보면 좋겠지만 여건상 그게 안 되더라고요.  
○위원 김영근  그래서 안 돼요.  
  뭐냐 하면 저 같으면 약간 독립된 공간에 VR체험장을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게 협소하더라도 VR체험장을 만들어서 교육은 교육대로 하고 VR체험을 주민들이 와서 VR체험 같이 경험할 수 있고 그것 때문에 뭔가 교육이 나와서 자기도 경험하고 싶다 그러면 콘텐츠 같은 것 만들어서 그 콘텐츠들이 많이 확보가 되면 그게 어떤 식으로 튈지 모릅니다.  
  그러니까 사실 영상 같은 경우에도 여기 안에서 끝나지만 지방 보면 다양하게 영화제도 있고 영상제도 있고 그런 것들 때문에 공공기관에 나왔던 콘텐츠나 이런 영상들이 사실 다른 지자체에 영향을 많이 주는 것들도 많거든요.  
  얼마 전에 TV 보니까 그런 것 있더라고요.  
  지자체의 어떤... 유튜브 하시는 공무원이 계세요.  
○미디어영상담당 이주원  충주요.  
○위원 김영근  충주?  
○미디어영상담당 이주원  네.  
○위원 김영근  보셨죠? 그러니까 한 사람이 유튜브 채널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찾아서 구독을 하고 있습니까?  
  그러면 사실 지금 홈페이지 구축하고 이런 거 사실 필요 없거든요, 지금.  
  그런 한 사람이 만들어내는 이 콘텐츠가 그렇게 다양한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기존에 있던 그 시설에다가 이 예산을 투입해서 VR체험장을 짓는다고 해서 얼마나 대단한 결과물이 나오겠어요. 제가 볼 때는 굉장히 회의적입니다.
  차라리 그냥 뭔가 더 필요해서 미추홀구 VR체험장, 교육기관, 뭔가 작더라도 그런 공공기관을 차라리 설립해서 사람들이 뭔가 자연스럽게 찾아가서 교육받을 수 있고 뭔가 이렇게 체험할 수 있는 체험장까지 그런 형태로 사업을 만드는 게 맞지 않겠나 싶어요.  
○미디어영상담당 이주원  그래서 저희 생각에는 이제 8층을 이제 다 내보내고 리모델링 좀 해서 구성을 한번 해 볼까 지금 생각 중에 있습니다.  
○위원 김영근  기존에 워낙 노후된 건물인데 거기에다가 이제 그것을 해서...  
  좀 아는 사람만 찾아올 거라고요, 거기.  
  영상미디어센터도 왔지만 그 교육하는 분들, 아까 자료 말씀을 들었지만 뭔가 우리 구에서 특화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들을 많은 사람들이 좀 알고.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 그 콘텐츠도 많이 나오는 겁니다.  
  이거 그냥 만들어 놓았다가 몇 명 안 되는 사람들 그거 교육 만들고 그래도 결과물 만들어야 되니까 대충 하면 계속 극소수 되는 거예요.  
  그러면 사업이라는 것들은 연속적으로 뭔가 발전성이 있어야 되는데 제가 볼 때 그런 것은 여기서 이런 식의 계획은 굉장히 회의적이에요.  
  여기 기계와 장비 값만 해서 지금 이런 거 구축하신다고 하는데 6억 예산을 다 안 드려도 될 것 같거든요, 사실.  
  여기 지금 뭐 VR 기기나 이런 것들 되게 비싸지도 않고요, 요즘은.  
  그런데 스튜디오나 이런 것들을 다 구축을 해서 그 비용을 하는 것보다 조그마한 어떤 그 장소를, 공간을 섭외하셔서 하시는 게 더 바람직하지 않나 싶은데요.  
○미디어영상담당 이주원  그런데 저희가 생각할 때는 이제 주안영상미디어센터도 살리고 같이 이제 윈윈 할 수 있는 기회로 삼으려고 하는 것도 있거든요, 사실은.  
  그래서 어차피 포기해야 되는 거 아니면 공약이시고 하고 싶어 하시는 사업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위원 김영근  그 부분도 일리는 있으세요.  
  지금 영상미디어센터에 뭔가 같이 들어가서 그게 이제 같은 공간에서 뭔가 선순환되는 부분들도 있을 수 있는데요.  
  한번 고민을 같이 해 보셨으면 좋겠고요.  
  VR 공간을 거기에서 만들어서 얼마나 많은 인원이 와서 그것들을 경험하고 교육을 받고 이렇게 할 수 있을지 사실 조금 의구심이 들어서요.  
  이게 향후 뭔가 좀 연속성을 갖고 긍정적으로 진행이 돼서 많이 알려지려면 다른 뭔가가 있어야 된다고 좀 생각이 들어요.  
  이게 사실 연계일 수도 있는데요. 그게 연계가 아닐 수도 있는 거예요, 사실.  
  거기에 뭐 후반 작업이라든지 작업들 있잖아요.  
  그것도 별도 공간에서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꼭 연계를 하지 않더라도.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좀 찾아가서 이 VR 공간이라는 게 우리 미추홀구에 있고 많은 사람들이 와서 뭔가 경험하고 그게 사실 수익 사업도 될 수 있어요.  
  다른 공간에서 이런 것들 해서 이런 체험과 촬영 같은 것들을 해야 하니까 그러면 그런 것들을 해서 이 스튜디오를 대여한다든지 그리고 대여만 하겠습니까?  
  편집 시설이라든지 후반 작업 시설들이 또 구축되어야 하거든요.  
  그런 것들도 같이 공간을 해서 그것들도 뭔가 하나의 사업이라든지 운영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한번 좀...  
○미디어영상담당 이주원  올해 새롭게 지금 진행되는 게 통신 판매업 관련돼서 경제지원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위원 김영근  네, 알고 있어요.  
○미디어영상담당 이주원  그 부분을 이제 주 영상에서 많이 맡아서 해야 할 이런 이제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여러 가지로... 그러니까 코로나 덕분이라고 하면 뭐 하지만 비대면에 대한 부분.  
○위원 김영근  그러니까 저도 거기에 공감해서 더 말씀드리는 거예요, 팀장님.  
  뭐냐 하면 지금 우리 온라인 판매업체가 의외로 많더라고요.  
  앞으로도 그렇게 생기지 않겠습니까? 여러 가지 다양하게 판매하는.  
  그분들이 공간 되게 크게 사무실 차려놓고 하는 사람들 아니에요.  
○미디어영상담당 이주원  그래서 7층에서 이제 그런 부분을 도와주면서 이제 좀 활성화되지 않을까 그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근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관호  김영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김재동  제가 추가로 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관호  김재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위원 김재동  실장님, 조금 전에 팀장님이 답변하실 때 플랫폼 구축사업과 분석사업... 분석사업은 별도로 용역을 주시는 것처럼 얘기하셨는데 맞나요?  
  복지사각지대 분석은 별도로.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네, 용역을...  
○위원 김재동  네, 두 가지만 제가 질의를 할게요.  
  빅데이터 기반 플랫폼 구축 사업이 아직 행안부 지침으로 확실하게 결정되지도 않았는데 시급하다고 얘기를 하시는데 시급한데 사업 기간은 4월부터 7월은 왜 이렇게 늦는 거예요, 그러면요?    
  내년 1월부터 해서 바로 2월, 3월에 시작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왜 이렇게 앞뒤가 뭐 시급하다고, 중요하다고 하면서 계획은 세웠는데 왜 4월, 7월에 사업을 해야 되는 거예요?  
○빅데이터통계담당 안남용  제가 직접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시스템...  
○위원 김재동  잠깐만요. 실장님은 이거 그러면 이 사업에 대해서 보고하실 때 숙지를 안 하고 오시는 거예요?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제가 세부적인 것까지는 제가...  
○위원 김재동  그래도 어느 정도는 윤곽은 알고 오셔야 되는 거 아닌가요, 실장님이?  
  이 사업에 대해서 과장님이나 실장님들이 그 부서의 사업은 그래도 웬만큼은 알고 이렇게 보고해 주셔야 되는 거지, 팀장님들이 다 보고하려면 실장님들이 뭔 필요가 있어요?  
  그렇지 않나요?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네, 죄송합니다.  
○위원 김재동  아니, 조금 전에 팀장님이 답변하실 때 어쨌든 뭐 제가 이거 내년에 하지 말고 완전히 뭐가 된 다음에 내후년에 해도 되지 않느냐 이렇게 얘기를 하니까 시급하다고 했는데 사업기간은 4월, 7월로 되어 있고 그다음에...  
  한꺼번에 대답을 해 줘 보세요.  
  63쪽, 빅데이터 분석사업이요.  
  추진방향에 보면 빅데이터 기반 시스템 구축, 이게 그 뒤에 거 얘기하는 거 아니에요.  
  그렇지 않나요? 실장님, 얘기해 보세요.  
  빅데이터 기반 구축 이후 분석사업을 추진한다고 했어요.  
  별도의 사업인데 왜 이게 구축이 되어진 다음에 사업을 추진하나요?  
  업무보고 자료가 잘못된 거예요? 아니면 사업이 잘못된 거예요?  
  아니면 보고를 잘못하고 계신 거예요?  
  별도라고 했는데 여기는 왜 추진방향에 빅데이터 기반 시스템을 구축한 다음에 분석사업을 추진한다고 했어요.  
  그래서 제가 처음부터 얘기했던 게 빅데이터 기반 플랫폼 구축이 되어진 다음에 앞에 사업기간을 보니까 사업이 뒤에 것이 구축이 되어진 다음에 사업을 하는 거구나 이렇게 이해를 했거든요. 그런데 그게 아니라고 얘기를, 지금 답변을 하셨어요.  
  이거 사업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이 두 개 사업이요?  
○빅데이터통계담당 안남용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 김재동  한번 해 보세요.  
○빅데이터통계담당 안남용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이 맞고요.  
  앞에 이 부분은 약간 편집 과정에서 오타인 것 같습니다.  
○위원 김재동  이걸 편집 과정 오타라고 볼 수가 있나요?  
  이게 어떻게 오타예요? 이거 데이터 기반 시스템 구축 이후 분석사업인데 이게 어떻게 오타가 됩니까? 잘못하신 거지.  
○빅데이터통계담당 안남용  글자적인 오타가 아니라 내용적으로 좀 잘못...  
○위원 김재동  그러면 잘못된 거지, 오타가 아니죠.  
  오타는 글씨를 쓰다가 편집해서 잘못한 게 오타고 이것은 업무 자체가 보고가 잘못된 거잖아요, 지금요.  
○빅데이터통계담당 안남용  네, 이것은 실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위원 김재동  그러면 어떤 게 맞는 거예요?  
○빅데이터통계담당 안남용  앞에 기반 시스템 구축 이후 분석사업 추진, 이 부분이 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위원 김재동  이게 잘못된 거예요?  
○빅데이터통계담당 안남용  네, 그러면 이해하실...  
○위원 김재동  그러면 우리가 이해가 안 돼요.  
  내가 이걸 잘 보니까 처음에 제가 홍영희 위원님이 질문하실 때 딱 보니까 플랫폼 구축한 다음에 이걸 기반으로 해서 분석사업을 하는 걸로 나는 이렇게 이해를 했거든요. 그런데 얘기 듣다 보니까 어? 이게 또 아닌 거예요, 이게요.  
  그런데 또 여기 책자에 보면 시스템 구축한 다음에 분석사업 하겠다는 것은 나는 이게 이 두 가지가 하나의 사업으로 해서 플랫폼 구축한 다음에 이것을 이용해서 분석사업을 하니까 연속성을 가지고 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지금 실장님은 이 부분을 정확하게 이해를 못하시고 팀장님이 답변하신 걸로 봐서는 이게 앞뒤가 안 맞는 거예요, 지금.  
○빅데이터통계담당 안남용  이 사정을 말씀드리면...  
○위원 김재동  이 사업 자체 두 개는 내년 사업에 보류를 하세요.  
  이렇게 담당 실장님도 제대로 이해 못 하고 팀장님도 답변이 이래 저래 하는데 이런 사업을 무슨 사업을 합니까?  
○빅데이터통계담당 안남용  제가 그거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 김재동  설명 필요 없고요. 그렇게 하시면 안 돼요, 사업을 그렇게.  
  의회에 와서 그냥 대충대충 이렇게 넘어가려고 하지 마시고요.  
○빅데이터통계담당 안남용  대충대충 넘어가려는 것이 아니고.  
○위원 김재동  지금 대충대충 한 거잖아요.  
  실수를 오타라고 하고.  
○빅데이터통계담당 안남용  아니요,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 김재동  아니, 됐어요. 팀장님이 얘기할 것 없고요.  
  실장님이 정확하게 업무 파악을 해서 다시 보고를 하세요.  
  위원장님, 그렇게 하세요.  
○위원장 이관호  네.  
○위원 김재동  이것은 그러지 않아도 지금 우리 본청에서 의회를 자꾸 경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렇게 업무보고를 해서 이게 업무보고가 되겠습니까?  
○빅데이터통계담당 안남용  아, 그 부분은.  
○위원 김재동  팀장님이 답변하지 마시라니까 왜 자꾸 팀장님이 답변하세요?  
  팀장님이 승진해서 여기 와서 하세요, 그러면요.  
  왜 자꾸 그렇게 팀장님이 답변하시려고 그래요?  
  실수를 오타라고 팀장님이 얘기하셨잖아.  
  그것을 여기서 답변이라고 얘기합니까?  
  오타와 실수를 구분을 못 합니까?  
  그것은 아닌 거예요. 잘못된 건 잘못됐다고 인정을 딱 해야 되는데 오타라고 하셨잖아요, 지금요.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네, 죄송합니다.  
  제가 하여튼 이 업무를 제대로 파악을 못 해서 그러는데요.  
  제가 별도로 이거 파악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재동  이 두 가지는 조금 더 세부적으로 실장님이 숙지 좀 하시고 이게 뭐가 뭔지를 정확하게 얘기를 해 주셔야 맞는 것 같아요.  
  이게 지금 앞뒤가 지금 답변과 이 책자가 안 맞잖아요, 내용이요.  
  물론 실수인지 오타인지 모르겠지만 오타가 이렇게 될 리는 없고 실수 같아요.  
  실수 같으니까 이것을 정확하게 다시 하셔서, 어쨌든 이 두 가지만 업무보고를 다시 해 주세요.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네, 알겠습니다.  
○위원 김재동  그렇게 하시면 되겠죠?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네.  
○위원장 이관호  김재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홍영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위원 홍영희  죄송해요. 아까 계속 연달아서 질의를 했어야 했는데 너무 긴 것 같아서 제가 말씀을 못 드렸는데 70쪽에 미추홀구 IPTV 구정홍보 시스템 구축이라고 해서 이게 보니까 설치를 종합민원실이나 행정복지센터, 구민 센터 이런 데에다가 설치를 해서 우리 구를 홍보하겠다라는 거잖아요.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네, 그렇습니다.  
○위원 홍영희  뭐 어떤 공고라든지 이런 것들 이미지 이런 홍보하는 것 같은데 이거 아니어도 다른 걸로 홍보하고 있지 않나요?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저희가 홍보는 또 다른 계통으로도 하고 있는데 이것은 저희가 이제 동사무소라든가 저희 민원실 같은 데 TV를 이용해서.  
○위원 홍영희  제가 생각할 때는, 죄송해요.  
  제가 생각할 때는 있으면 좋고 없어도 괜찮은 그런 걸로 보여지거든요.  
  왜냐하면 다른 걸로도 홍보가 되고 이제 홍보를 하고 있는데 만약에 이 장소로 가지 않는 사람들은 보지 않을 수 있는 거고 다른 쪽으로도 홍보를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말씀드렸듯이 있으면 좋고 없어도 괜찮은 그런 사업 같다는 느낌을 제가 받아서 아까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이제 다른 분들이 또 질의할 것 같아서 말씀을 안 드린 건데 이 필요성에 대해서 한번 말씀을 해 줘 보세요.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저희가 다른 계통으로도 홍보를 하고 있는데 더 많은 구민들이 동사무소를 찾는다든가 저희 또 민원실을 찾는 분들을 위해서 홍보를 하려고 한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 홍영희  그러니까 홍보 차원에서 지금 이것을 설치하려고 하시는 거잖아요.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네.  
○위원 홍영희  그래서 이것은 조금 생각 좀 더 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자꾸 이제 우리 재정 얘기해서 좀 그런데 지금 코로나 때문에도 그렇고 굉장히 열악하잖아요. 저희 자립도도 그렇고 뭐 지금 예비비도 보니까 굉장히 현저하게 정말 타 구에 비해서 이렇게 적은 금액으로 지금 간신히 끌고 나가는 듯한 느낌을 저도 받고 있고 그래서 정말 있어도 좋고 없어도 괜찮은 이런 사업은 안 했으면 좋겠거든요.  
  그래서 한번 더 내부에서, 홍보실에서 한번 더 생각도 해 보시고 정말 필요한 사업인지를 한번 생각해 봐주셨으면 좋겠다 말씀드리겠습니다.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세심하게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위원 홍영희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관호  홍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장시간 미디어홍보실장님 수고하셨는데 지금 김영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 미디어파크 구축 문제라든가 또 우리 김재동 위원님이나 홍영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빅데이터 문제라든가 여러 가지로 그 실장님께서 답변하는 게 좀 전체적으로 이해를 위원님들이 못 하시고 저 본 위원장도 그래요. 그래서 팀장님이나 이것을 사전에 의회에 와서 이렇게 좀 어려운 문제가 있으면 사전에 좀 방문하셔서 위원님들 방에 와서 설명했으면 이렇게 어려운 문제가 닥치지 않았잖아요, 그렇죠?  
  좀 인지를 할 수 있게끔 도와주셨으면 좋았는데 와서 답변도 좀 부실하고 팀장님이 또 이렇게 하면서도 뭔가 실수를 하고.  
  위원님들 앉혀놓고 이거 무슨... 그것은 아니잖아요, 그렇죠? 실장님.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네, 죄송합니다.  
○위원장 이관호  재고해 주시기 바라고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딤당 팀장님들도 이런 전문성이라든가 새로 이런 일을 할 때는 해당 부서 위원님들께 좀 찾아가서 설명 좀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미리 사전에.  
  여기 와서 답변하는데 그 장시간 이거 계속해야 되겠습니까?  
  오늘 부서가 몇 개인데 이 하나 가지고 지금... 지금 다 위원님들 답답해하실 것 같습니다. 지금도 했으면, 시간이 없어서 지금 못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저희들이 오후에도 했으면 좋겠지만 또 실장님이나 담당 위원님들도 바쁘고 또 팀장님들도 바쁘시니까 오늘은 여기서 이렇게 마무리 짓는 걸로 하고 차후에 이런 일이 없도록 준비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미디어홍보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12시 46분 회의중지)

(12시 51분 계속회의)

○위원장 이관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 감사실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감사실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실장 오경환  감사실장 오경환입니다.  
  지금부터 ’21년도 업무보고를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79쪽, 투명하고 효율적인 감사업무 추진입니다.  
  추진계획입니다.  
  내년도에는 용현2동 외 5개 행정복지센터와 시설관리공단 등 총 7개 기관에 대해 정기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결과는 구 홈페이지에 공개토록 하겠습니다.  
  민원 사무처리 점검도 연 2회 실시하겠으며 연말에는 감사유공자 4명에 대한 표창도 추진하겠습니다.  
  80쪽, 구민감사관은 현재 9명을 위촉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동 자체감사 시 1인 1명이 참여하게 되겠습니다.  
  공직자윤리위원은 5명의 위원이 공직자 재산등록 심사 등을 하고 계십니다.  
  소요예산은 1,300여만 원입니다.  
  다음은 81쪽, 계약심사‧일상감사입니다.
  추진계획입니다.  
  계약심사 대상은 구비 사업 중 1억원 이상의 공사, 3,000만원 이상의 용역, 1,000만원 이상의 물품 구매로 매년 100건 내외의 사업을 심사하고 있습니다.  
  일상감사는 사업부서에서 의뢰한 주요정책의 집행, 계약업무, 예비비 집행 등에 대해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70건, 80건 정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소요예산은 150만원입니다.  
  다음은 83쪽,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입니다.  
  추진계획입니다.  
  공무원 청렴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과 청렴 마일리지 운영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12월에는 조직 업무환경 및 고위공직자에 대한 부패 위험성 진단과 외부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2,500여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85쪽, 구민감사 옴부즈만 운영입니다.  
  추진계획입니다.  
  2월 중 옴부즈만 운영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여 사업의 잘된 점과 미흡한 점을 살펴보고 매월 정례회를 통해 꾸준히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소요예산은 수당 4,000만원 등 총 4,500여만 원입니다.  
  끝으로 골목골목 행복한 인권도시 구현입니다.  
  추진계획입니다.  
  대상별 인권교육과 인권위원회 운영,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정책의 확산을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인권공모전과 인권모니터링단을 지속 운영하고 인권토론회도 반기별 1회 등 총 2회에 걸쳐 개최하겠습니다.  
  무엇보다 내년에는 조직 확산을 위해 인권네트워크협의회를 구성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1억 4,400여만 원입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관호  감사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감사실 소관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감사실장님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위원 김재동  실장님, 고생 많으시고요.  
  79쪽에 내년에 감사하신다고 했는데 감사 철저히 하실 거죠?  
○감사실장 오경환  네, 물론 당연히 철저히 합니다.  
○위원 김재동  당연히가 아니고 철저히 좀 해 주시고요.  
○감사실장 오경환  네.  
○위원 김재동  감사결과를 저희에게... 언제쯤 나오나요, 이게요?  
○감사실장 오경환  감사결과는 이제 감사가 종료되고 30일 이내에 감사결과 보고서를 저희가 작성해서요.  
○위원 김재동  그러니까 언제쯤?  
○감사실장 오경환  기관별로 다 다릅니다.  
○위원 김재동  내년 10월 이전에는 나올 거 아니에요.  
○감사실장 오경환  그게 시기별로 만약에 숭의1동이 된다고 하면 숭의1동만 3월달에 하게 되면 3월...  
○위원 김재동  전체적으로 그냥 한꺼번에.  
○감사실장 오경환  한꺼번에요? 연말되면 다 나올 수 있습니다.  
○위원 김재동  연말까지 하면 안 되고 그전에 우리... 내년에 행정감사 우리 하기 전에는 좀 달라고요, 자료를요.  
○감사실장 오경환  그러면 행정감사 기간 중에 실시한 감사결과에 대해서는.  
○위원 김재동  그렇죠. 이 결과를 저희가 행정감사를 내년에 11월달에 하잖아요.  
○감사실장 오경환  네.  
○위원 김재동  그전에 좀 자료를 주시라고요.  
○감사실장 오경환  네, 알겠습니다.  
○위원 김재동  철저히 좀 해 주셔서.  
○감사실장 오경환  네.  
○위원 김재동  적당히 하시면 안 되고요.  
○감사실장 오경환  그렇습니다, 네.  
○위원 김재동  철저히 좀 해 주세요.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관호  김재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홍영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위원 홍영희  실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85쪽에 옴부즈만 그전에 3인 체제에서 5인 체제로 바뀌었잖아요.  
○감사실장 오경환  네, 그렇습니다.  
○위원 홍영희  바뀐 이후의 좀 어떤 성과나 실적이 좀 더 나아졌나요? 어떤가요?  
○감사실장 오경환  지금 금년도 9월까지 저희가 옴부즈만에 접수된 상담 건수가 40건이고요. 40건 전부 다 이제 처리 완료는 됐는데 금년도에 이제 위원님들이 잘 아시다시피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 때문에 약간 상담실적이 저희는 좀 저조하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단지 이제 변호사라든지 세무사 분들 이렇게 전문가들이 직접 민원을 상대로 이제 상담을 하다 보니 신뢰성은 상당히 좀 좋아진 걸로 저희가 그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위원 홍영희  그런 실적으로 판단할 수는 없는 거고 이번에는 코로나 때문에 그런 부분도 있었겠지만 저희가 생각할 때 3인 체제에서 5인 체제로 바뀌었으니까 좀 어떤 상황인가 반응이 어땠나 그게 좀 궁금해서 여쭤보는 거거든요.  
  반응은 당연히 더 좋겠죠.  
○감사실장 오경환  네, 그렇습니다.  
○위원 홍영희  매일 또.  
○감사실장 오경환  요일별로 이렇게 끊김이 없이.  
○위원 홍영희  네, 하니까.  
○감사실장 오경환  일주일간 지속이 되니까요.  
○위원 홍영희  코로나 때문에 어떤 건수라든가 이런 거 가지고 비교할 수는 없겠네요, 지금은.  
○감사실장 오경환  네, 그렇습니다.  
○위원 홍영희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관호  홍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영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위원 김영근  간단하게 말씀 좀 드리겠는데요.  
  옴부즈만 운영 관련돼서는 필요하고 긍정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주민들이 많이 모르지 않습니까?  
  그래서 좀 많은 분들이 잘 모르니까 이런 좋은 제도가 있고 뭔가 이렇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까 좀 주민들이 와서 문제가 있으면 좀 찾아올 수 있도록, 주민들이 많이 모르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신경을 써주시면 좋겠다 그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실장 오경환  홍보에 좀 더 주력을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근  그리고 마지막으로 86쪽에 인권옹호자 확산, 인권교육 실시, 코로나 관련돼서 아마 못 하셨을 것 같은데 향후 계획은 어떠신가 해서요.  
○감사실장 오경환  금년도에도 저희가 이제 이번 추경 때 이 교육 관련한 예산은 한 1,000만원 정도 지금 다시 반납을 할 상황이 됐는데 교육이 대부분 취소되거나 축소가 돼서 교육실적은 그렇게 뛰어나지는 않고요.  
  내년에 또 특별히 나아질 거라는 기대를 안 하고 비대면으로 교육을 하거나 이렇게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좀 다양하게 강구를 해서 인권에 대한 감수성을 높이는 데 내년도에는 주력을 할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근  어쨌든 대면으로 직접 사람들이 참여해서 교육받는 게 쉽지가 않을 거고 실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내년에도 비대면일 가능성이 높은데 그렇다고 인권 교육을 해야 한다고 하면 그 방법을 좀 고민을 해서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실장 오경환  예산도 좀 절감이 되고 교육실적도 좀 나올 수 있는 방법을 저희가 한번 연구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근  네, 고민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관호  김영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수고하셨고요. 감사실장님, 저 부탁 하나 드리는데 항상 감사를 보고를 하면 위원님들께 중간 중간에 자료 좀 있으면 그때그때 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각 위원님 사무실로.  
○감사실장 오경환  네.  
○위원장 이관호  무슨 말인지 알겠죠?  
  구청의 이제 현안사항에 감사를 하게 되면 여러 가지로 또 돌아가는 상황이 있지 않습니까?  
○감사실장 오경환  네.  
○위원장 이관호  이렇게 와서 항상 이렇게 보고하지 마시고 그때그때 자료를 주셨으면 좋겠다 그런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감사실장 오경환  특별한 사항이 좀 있어서 위원님들 좀 아셔야 할 사항이 있으면...  
○위원장 이관호  그리고 특히 감사실장 같은 경우는 미추홀구 전체가 돌아가는 걸 아시지 않습니까? 그렇죠?  
○감사실장 오경환  네.  
○위원장 이관호  그런데 위원님들은 이렇게 어쩌다 한번 이렇게 회의를 하면서 뵙게 되면 그 감사에 대한 것을 이 자료만 갖고 하는데 그 외에도 좀 나오는 게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죠?  
○감사실장 오경환  네.  
○위원장 이관호  그러니까 충분하게 위원님들이 인지할 수 있도록 좀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실장 오경환  네, 무슨 말씀이신지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관호  네. 감사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54회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 임시회 제1차 기획행정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참고로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총무과, 안전총괄과, 시민공동체과, 평생학습과, 민원여권과 소관사항에 대한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3시 00분 산회)


○출석위원수 7인  
  이관호   김순옥   김재동   손일   노태간   김영근   홍영희
○출석전문위원
  이문범
○출석공무원수 18인
  자치안전행정국장김복순
  문화경제국장주효노
  기획예산실장차현주
  미래전략실장성진모
  미디어홍보실장신호식
  감사실장오경환
  총무과장류창우
  안전총괄과장최진용
  시민공동체과장김호석
  평생학습과장곽병주
  민원여권과장유미정
  재무과장이종국
  세무1과장유대환
  세무2과장윤춘광
  문화예술과장박선화
  체육진흥과장박성노
  일자리정책과장정형선
  경제지원과장강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