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0회 인천광역시 남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 회의록

제2호
인천광역시남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04년 4월 29일(목) 오전 10시
장 소 : 사회도시위원회실

의사일정(제2차사회도시위원회)
1. 도시개발특별회계특별구역지원계획개선에관한건의안
2. 동양제철화학토지이용계획안보고

심사된 안건
1. 도시개발특별회계특별구역지원계획개선에관한건의안(박주일 의원외 7인 발의)
2. 동양제철화학토지이용계획안보고

      (10시 02분 개의)

○위원장 정해민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110회 인천광역시 남구의회 임시회 제2차 사회도시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도시개발특별회계특별구역지원계획개선에관한건의안(박주일 의원외 7인 발의)
    (10시 02분)

○위원장 정해민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도시개발특별회계특별구역지원계획개선에관한건의안을 상정합니다.  대표 발의 의원이신 박주일 의원님으로부터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박주일 의원은 제안설명 하시기 바랍니다.
○의원 박주일  안녕하십니까ㆍ  박주일 의원입니다. 지금부터 도시개발특별회계특별구역지원계획개선에관한건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제안이유를 말씀드리면 인천광역시의 토지구획정리사업특별회계가 폐지되면서 토지 구획정리사업에서 발생한 잉여금을 새로 신설 될 도시개발특별회계에 귀속시킬 예정이며 관련조례를 제정중에 있으며 도시개발특별회계에서 자치구에 보조할 수 있는 경우는 도시관리계획으로 결정ㆍ고시된 도시기반시설로서 도로, 주차장, 공원, 녹지, 광장, 공공청사, 문화시설 등의 사업으로 공사비에 대한 보조는 가능하나 보상비는 보조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는 실정으로 보조대상 사업의 선정이 극히 제한적이며 대상사업이 있다 하더라도 총 사업비의 85% 이상인 보상비를 자치구 재원으로 부담해야 하는 등 자치구의 재정형편상 사업이 곤란한 실정입니다.
  따라서 시에서 추진하려는 도시기반시설확충을 위한 특별구역지원계획을 전면 재검토해서 자치구에 절실히 필요한 구도심 재개발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건의하는 것입니다.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토지구획 정리사업에서 발생한 개발이익금은 불합리한 감보율을 적용하여 당해 지역주민들로부터 발생한 것이므로 그 지역의 환경개선 사업에 환원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입니다.  특히 인천의 경제특구의 지정과 신도시의 개발에 치중하여 많은 노력과 투자가 집중되고 있는 반면 남구와 같이 구도심권의 재개발 등에는 관심과 노력이 미미한 실정으로 도시의 균형적 발전에 반하고 있다고 할 것입니다.
  따라서 당초계획안을 전면 재검토하여 구획정리사업 잉여금을 종료된 구획정리사업지구를 관리하고 있는 자치구에 그 관리면적에 따라 배분하여 줄 것을 건의하는 것이며 향후 시의 조례로 제정될 도시개발특별회계의 운용 및 관리면에서 공사비에만 보조할 수 있는 규정을 토지 매입비 등 보상비에도 보조할 수 있도록 상위법인 도시개발법의 개정을 중앙부처에 건의하여 줄 것을 촉구하는 것입니다.   이상으로 도시개발특별회계특별구역지원계획개선에관한건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해민  박주일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본 건의 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계시면 질의하십시오.
○의원 박주일  조금 전에 제안설명 드렸는데 구획정리사업 후 남은 550억원 정도가 시에 있습니다.  그게 특별회계로 조례제정을 하면 저희들이 이익을 볼게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이걸 시에 건의드리는 내용입니다.
○위원 박성화  여기 인천시에서 도시구획정리 사업을 하면 550억을 지금 현재 어떻게 하는 거예요?  각 구에는 혜택이 없다는 얘기에요?
○의원 박주일  10-15%정도 우리가 주차장을 하겠다고 하면 보상비나 이런 것은 저희들이 부담을 하고 10-15% 정도 공사비만 하겠다하니까 저희들이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 내용이고요.  원칙은 구획정리 사업을 하고 남은 돈은 그 구획사업을 한데에 투자하게 돼 있는데 법이 폐지되면서 이 내용이 나오는 거예요.  그러면 남구 같은데는 구획정리 사업을 하고 남은 돈이 없어요.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이 보상을 우리가 필요한데는 못 가져오니까 지역배분을 해서 달라는 쪽의 건의에요.  지금 시에서 조례가 유보된 상태입니다.  
○위원 박성화  도시정비과장이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주세요.
○도시정비과장 김유곤  잠깐 보충을 해 드리겠습니다.  박주일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인천시에서 사업을 한 지구가 2개 지구가 되는데 국토이용및계획에관한법률이 개정되면서 지금 잉여금이 약 526억 정도가 돼 있어서 이 사용처에 대해서 시에서 일괄 특별회계로 지정이 되면서 이 금액에 대해서 도시계획이 대 있는 지구내 예를 들어서 주차장이라든지, 공원이라든지 이런 도시계획이 돼 있는 사업에 한해서 공사비 70%를 특별회계로 보조를 하다 보니까 공사를 하더라도 우리 같은 구도심권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이 보상비라든지 이런 비용이 많이 들어가지 순수공사비만은 많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어떤 사업을 하더라도 구비부담이 많아지니까 실제로 사업을 할 수가 없고, 시에서도 집중관리하는 차원은 조금 아까 말씀드렸듯이 신도시가 많이 개발되면서 구도심권이 낙후되니까 지난번에 기채를 약 3천억 이상해서 낙후지역에 대한 개발도 하고 또 자금을 시에서 약 10만평 정도의 도시개발사업으로 할 경우에는 100억에서 150억 정도를 지원해서 개발한다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위원 박성화  지원은 몇 프로정도 되는지요?  만약에 우리가 도시기반시설을 할 경우에는 몇 프로 정도 지원이 됩니까?
○도시정비과장 김유곤  예를 들어서 어디를 주차장으로 한다고 하면 공사비만 지급이 되는 거지요.  보상비는 되지 않고요.  그러니까 구 부담이 많아지니까 실제로 공사를 할 수 없다는 얘기지요.
○위원 박성화  언제부터 이렇게 됩니까?
○도시정비과장 김유곤  이게 내년도에 최종적으로 조례가 제정이 되는 사항입니다.
○위원 박성화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해민  박성화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도시개발특별회계특별구역지원계획개선에관한건의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채택코자 하는데 여러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동양제철화학토지이용계획안보고
    (10시 11분)

○위원장 정해민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동양제철화학토지이용계획보고의건을 상정합니다.  도시정비과장은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정비과장 김유곤  도시정비과장 김유곤입니다.  지금부터 동양제철화학토지이용계획안에 대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치는 학익동 587-1번지 일원으로써 면적은 약 57만3,270평이 되겠습니다.  면적중에서 동양제철화학 주식회사가 약 36만7,000여평, 동양계열사가 5만6,000여평등 총 73.9%를 점유하고 있고, 자동차정비단지, 무허가 주택지, 타법인소유가 10.5%, 국ㆍ공유지가 15.6%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시행기간은 구역지정일로부터 2011년 12월 31일까지고, 시행방식은 수용 및 사용방식이 되겠습니다.  밑에 있는 도면으로써 보라색 부분이 동양제철화학에서 소유하고 있는 면적이 되고, 적색부분이 현재 도로라든지 국ㆍ공유지가 되고, 파란색 부분이 민간소유분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현재 토지이용현황으로써 전체에 91.28%가 공업지역으로 돼 있고, 주거지역은 약 0.75%, 녹지지역은 약 7.96%가 되겠습니다.  현재 지장물 현황으로써는 단지내에 약 830동의 지장물이 있습니다만 존치대상이 9동으로써 경인방송국, 송암미술관, 헤라우스 오리엔탈 공장, 한국전력 변전소가 되겠고, 이밖에 821동에 대해서는 철거대상 건축물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개발지표의 설정으로써 계획인구는 3만5,460인으로서 중저밀도로 유지를 하되 헥타당 200인으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세대수는 1만2,227세대로서 공동주택에 8,921세대, 준주거지역에 3,306세대를 배치할 계획으로 돼 있습니다.  상업용지규모는 3%로써 약 5만7,163㎡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4페이지 주요지표설정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5페이지 개발계획 내용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토지이용계획으로써 주거지역이 전체 31.5%, 상업용지 3%, 산업시설용지인 IT단지, 대학연구 시설이 9.9%, 관광시설용지로써 호텔, 연구문화, 위락문화가 14.7%이고, 기반시설인 공원, 녹지, 학교, 청사, 도로 등 약 40.9%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교통계획으로써는 23개 노선으로써 1만3,740m로써 면적은 약 31만7,090㎡로써 전체면적의 약 16.7%가 도로로 돼 있습니다.  다음 공원ㆍ녹지계획으로써는 공원이 15군데, 녹지 19개소등 총 34개소에 약 34만5,000여평으로써 전체면적에 공원녹지 면적은 18.3%가 되겠습니다.  기타주요시설 계획으로서는 초등학교 4개, 중학교 1개로써 5개, 공공청사가 옹진군청 청사, 징병소등 2군데, 주차장 2개소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6페이지 개발내용 비교에 대한 토지이용계획입니다.  사업용지가 인천시계획과 동양제철하고 큰 차이는 없고, 공공용지는 인천시계획이 약 38.5%, 동양제철계획이 40.9%, 주거지역은 시계획이 20.2%, 동양제철계획이 24.9%, 연구문화시설이 시와 동양제철과 별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호텔숙박은 시 당초안이 10.2%, 동양제철계획이 2.2%가 되고, 위락문화, 산업시설, 준주거가 8.8%, 9.9%, 6.6%가 되는 반면 당초 여가휴양시설 이었던 골프장은 인천시계획에는 있습니다만 동양제철화학에는 빠지고 이 부분이 준주거지라든지, 산업지라든지, 위락문화 쪽으로 간 것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공공용지로써 전체적으로 인천시(안)은 약 전체 38.5%, 동양제철화학 안에서 제출한게 약 40.9%로써 학교가 인천시(안)에 5.5%, 동양제철(안)이 3.2%, 공공청사는 인천시 0.4%, 동양제철 1.1%, 공원녹지 분야가 시계획이 30.3%, 동양제철이 18.2%이고, 도로는 시계획이 1.4%, 동양제철 17.7%, 주차장은 0.6%, 동양제철은 0.7%로 대등한 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은 7페이지 관련부서의 주요협의 내용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시교육청에서는 고등학교 2개소를 추가확보를 요구했고, 남부교육청에서는 초등학교 5개소 외에 1개소를 추가요구했고, 중학교 3개소를 확보토록 요구를 했으며,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는 화물선이 저촉되는 부분과 여객선이 저촉되는 부분이 약 2만5,000㎡이상이 됐고, 특히 학교 및 주거지역 관통에 따른 민원발생을 감안해서 토지이용계획 수립과 대책마련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시 교통기획과에서는 광역교통개선대책수립과 수인선 건설계획과 연계해서 시행시기를 검토요구했으며, 도로과에서는 현재 송도로로 돼있는 2-10호선을 현재 폭이 30m입니다만 35m로 확폭을 요구했고, 도로율을 현재 18.3%에서 25%로 확보를 요구했으며, 제2경인 고속도로에서 제2연육교 램프설치 및 폭을 40m 이상 확폭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8페이지 시도시계획과에서 요구한 사항은 인구하향조정으로써 현재 3만5,460인을 2만9,000명으로 조정하면서 인구밀도도 현재 헥타당 187인을 153인으로 하향조정 요구를 했으며, 7만평 이상의 근린 어린이 공원 배치를 요구한 바 있습니다.  아울러 시개발계획과에서는 토지이용계획과 배치되는 부분과 간선도로선에 완충녹지설치, 제2경인고속도로 하부공간을 활용토록 요구한 바 있습니다.  아울러 시 조경녹지과에서는 제2경인고속도로변의 완충녹지를 요구했고, 광2-5호선인 해안도로변에 완충녹지 설치, 공원배치를 이용과 접근이 편리하도록 중앙으로 배치토록 수정요구한 바 있으며, 녹지율은 20% 이상 상향조정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아울러 우리 구의회와 인천발전연구원의 요구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남구의회에서 요구했던 사항은 인천시 토지이용계획(안)으로 반영요구를 했고, 공공용지 비율을 43.1%이상 확보토록 요구한 바 있으며, 인천발전연구원에서는 경인방송을 중심으로 미디어단지 조성을 요구한 바 있으며, 특수목적고인 애니메이션 고등학교를 요구한 바 있고, 제2연육교 통과 주변지역에 대해서는 저층개발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9페이지 이밖에 저희 구에서 제시한 안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에서 문화체육시설 공간확보를 위해서 체육공원 5,000평 이상, 문화시설 2,000평 이상을 요구했고, 건축과에서는 숙박시설 용도의 건축물을 신축할 경우에는 주거지역으로서 100m 이상을 유지토록 요구한 바 있으며, 인천시 토지이용계획과 부합되도록 부국사료 부지를 포함해서 도시개발 사업을 하도록 요구를 했고, 기부채납부지를 옹진군청 청사주변으로 약 7,700평의 위치를 선정해 달라고 요구했으며, 게임파크 약 1만평과 애니메이션 학교부지를 확보토록 요구했으며, 중앙공원은 상업용지 아래 독배길 좌측 주거용지 부지에 선정토록 요구했습니다.  아울러 남측 하단부 주차장 아래에 위락문화 축에 공원 1개소를 배치토록 했으며, 제2연육교 주변 소음등을 감안해서 좌측 주거지에 대학연구단지에 저층으로 개발토록 요구했고, 아울러 이 지역에 대해서는 예술문화마을도 조성토록 요구한 바 있습니다.  아울러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해서 제2경인고속도로를 기점으로 해서 남측과 북측을 공동개발토록 요구했고, 기존 취락지역을 인구수용계획에 이주 및 재정착 방안을 포함하도록 한 바 있습니다.  아울러 노인복지시설을 추가토록 요구했습니다.
  다음은 10페이지 토지이용계획안에 대한 비교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도면은 학익ㆍ용현전략 개발지구 전체 도면으로써 동양제철화학에서 제출한 면적은 1-1블록, 1-2블록, 1-3블록이 되겠습니다. 아울러 2블록은 SK와 대우가 되겠고, 3블록은 동일레나운, 4블록은 청구화학이 되겠고, 5블록은 한농, 6블록이 강원레미콘, 7블록이 로디아코프랑이 되겠고, 8블록이 아스칸디아 가구가 되겠습니다.  먼저 적색부분이 송도로를 중심으로해서 양축으로 배치가 돼서 일반상업용지가 되겠고, 적색보다 다소 분홍색 부분이 되겠습니다.  현재 해안도로변으로 돼 있는데 이 부분이 호텔숙박 용지가 될 예정이고, 황색부분이 주거용지로 계획하고 있는 부분이고, 파랑색 부분이 현재 경인방송국과 송암미술관인데 이 부분이 연구문화시설 용지가 되겠습니다.  아울러 녹색부분이 여가휴양 시설용지와 공원녹지 광장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12페이지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동양제철화학에서 토지이용계획안을 제출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먼저 노란색 부분이 주거지역으로 돼 있고, 아까 말씀 드렸듯이 경인방송국 부분과 송암미술관 부분이 연구문화시설로 될 부분이고, 송암미술관 부분 위쪽에 분홍색으로 된 부분이 대학연구 시설이 될 예정이고, 중앙에 보면 적색 부분 하단에 있는 부분이 준주거지역이 될 예정이고, 양 사이트에 있는 것이 위락문화 시설이 되고, 파란색 부분이 공원, 녹지분야가 되겠고, 적색 부분이 상업용지가 되겠고, 현재 자동차 정비단지 위에 보면 진한 노란색 부분이 벤처빌 단지가 되겠고, 옆 부분이 현재 자동차 정비단지로 돼 있는 IT단지가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동양제철화학 부지내 도시개발구역지정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해민  도시정비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본 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완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최완식  이 건은 특별위원회에서도 어차피 다뤄야될 사항인거 같은데 그때 심도있게 처리하는 것이 어떠신가 하는 생각입니다.
○위원장 정해민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주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간사 박주일  6페이지에 인쇄가 잘못됐는지 일반상업지역 있지요?  구성비가 어떻게 시(안)은 3.2%이고, 동양제철화학이 늘었는데 3%이고 그 내용이 어떻게 된거예요?
○도시정비과장 김유곤  그 부분은 면적증감 사유를 보면 시계획안에는 경인방송국과, 송암미술관이 지구내 도로가 포함이 안된 사항입니다.  그래서 인천시계획은 175만4,000여평이 되고, 동양제철계획은 189만5,000㎡ 이상이 돼서 시계획상에는 지금 지구내 제2경인고속도로와 헤라우스 오리엔탈공장하고 경인방송, 송암미술관이 빠진거고, 동양제철화학에는 이 면적이 포함이 됐기 때문에 구성비가 다소 차이가 나는 사항입니다.
○간사 박주일  내려갔다는 쪽이 되네요?  어쨌든 평수가 올라갔으면 올라가야 되는데 이상해서
○도시정비과장 김유곤  그거는 지금 말씀드린대로 그 차이입니다.
○간사 박주일  또 한가지 물어볼게요.  연육교 통과가 지금 두 가지 안이 있는 거예요?
○도시정비과장 김유곤  두 가지가 아니라 당초 건교부에서 확정된 안은 유수며  현재 유수지 부분이 이 부분입니다.
   (도면을 보이면서 설명함)
  잘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유수지를 주변으로해서 문학산 산자락으로해서 IC가 아니라 JC개념입니다.  진출입만 가능토록 하고, 송도로에서 IC가 붙는 걸로 돼 있는데 지난번에 시에서는 이 부분이 송도석산개발과 관련해서 유수지를 통과해서 현재에는 지금 문학산 측도로에서 들어가는걸로 돼 있는데 더 서쪽으로 일정 부분 내려와서 중앙으로 붙을 계획도 변경된다는 계획이 있어서요.
○간사 박주일  석산 때문에 그렇잖아요?
○도시정비과장 김유곤  네.  석산개발도 같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아직 확정된건 아닌데 그런 변경계획이 있다는 얘기는 있습니다.
○간사 박주일  특위가 구성되니까 궁금한 것은 다음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해민  박주일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그러면 여러 위원님들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10회 인천광역시 남구의회 임시회 제2차 사회도시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며며 합니다.
      (10시 30분 산회)



○출석위원수 10인
  정 해 민   박 주 일   조 봉 휘   최 완 식   김 광 식   유 성 준   백 상 현
  박 성 화   김 태 웅   장 승 덕
○출석전문위원
  정 명 원
○출석공무원수  11인
  사회문화산업국장     이 원 희          도   시   국   장     조 한 용
  사 회 복 지 과 장     오 충 모          문 화 체 육 과 장     윤 규 한
  환 경 위 생 과 장     박 영 기          청   소   과   장     김 복 진
  경 제 지 원 과 장     유 문 옥          건   설   과   장     홍 춘 식
  건   축   과   장     윤 만 순          도 시 정 비 과 장     김 유 곤
  교   통   과   장     정 영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