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4회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록
제2호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23년 7월 6일 (수) 오전 10시
장 소 : 기획행정위원회실
의사일정(제2차기획행정위원회)
1.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계속)
(총무과ㆍ안전총괄과ㆍ시민공동체과ㆍ평생학습과ㆍ민원여권과)
심사된 안건
1.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미추홀구청장제출)
(10시 03분 개회)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74회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 임시회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총무과, 안전총괄과, 시민공동체과, 평생학습과, 민원여권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오늘 안건과 관련 없는 부서장들을 업무에 복귀코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오늘 안건과 관련 없는 부서장들은 업무에 복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련 없는 공무원 퇴실)
1.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미추홀구청장제출)
(10시 03분)
총무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직 본연의 업무 질의에 미숙한 부분이 많습니다. 성실히 업무에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김영근 위원장님과 기획행정위원님들의 많은 지도편달을 바랍니다.
아울러 금번 인사발령에 변경된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성희 총무팀장입니다.
그러면 업무보고 드리겠습니다.
7쪽입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과 2023년도 주요추진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9쪽부터 10쪽은 일반현황으로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11쪽, 2023년도 주요추진사업으로 활기찬 공직사회 조성을 위한 직원 복지 지원 등 9건의 사업에 대하여 주요사항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3쪽, 활기찬 공직사회 조성을 위한 직원 복지 지원 사업입니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맞춤형 복지제도, 종합건강검진 지원, 심리상담 프로그램 지원 등의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는 한편, 후생복지만족도 설문조사를 통해서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근무 의욕을 고취하는 직원 복지 지원사업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사업 예산은 28억 4,650만원입니다.
15쪽, 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One Team 미추홀 사업입니다.
상반기에는 공직자 300명 대상 야구 관람을 하여 스포츠 협동정신을 함양하는 One Team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또한 온통 미추홀 사업계획을 수립, 문화예술과와 협업하여 주안영상미디어센터와 연계한 영상 제작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숏폼 콘텐츠 내부 공모전을 개최하여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을 공유하고자 하며 10월 중에는 전직원 스포츠 체육행사를 개최하여 즐겁고 협업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겠습니다. 사업예산은 1,000만원입니다.
17쪽, 맞춤형 교육 훈련을 통한 핵심 인재 양성사업입니다.
상반기에 이어 교육 훈련 전문기관 위탁교육을 실시하여 전문성을 함양하고 자체 직무교육인 미추홀로서기 제작, 하반기 워크숍 등을 통해 구정발전을 위한 핵심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직원 역량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사업예산은 2억 9,500만원입니다.
19쪽, 동 행정 민원종합책임제 운영입니다.
올해 본 제도를 통해 약 2,700여 건의 민원을 처리하였으며 시행일 이후 누적 체류건수는 약 4,200여 건으로 최근에는 동별 여건에 맞는 개별 시책도 운영하는 등 활성화 단계에 있습니다. 향후 운영사항을 연중 점검하겠으며 특히 동 자체적인 민원해결 노력 및 동별 민원접수 실태를 동 평가에 반영하는 등 제도의 취지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습니다. 사업예산은 200만원입니다.
21쪽, 통ㆍ반장 업무수행 지원 사업입니다.
상반기에는 통장에게 쓰레기 봉투 지급, 선진지 시찰 참여기회 제공, 표창 수여 및 한마음대회 보조금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습니다.
하반기에는 소양교육과 워크숍 등을 추진하여 통장 역량 강화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사업예산은 약 1억 4,500만원입니다.
23쪽, 효율적인 자율방범대 지원 및 관리사업입니다.
지금까지 자율방범대는 조례에 근거하여 활동을 하고 있었으나 방범대 설치 운영과 체계적인 관리 및 지원사항을 규정한 자율방범대법이 지난 4월 27일 시행되었습니다.
주요내용은 방범대 조직 시 관할 경찰서에 신고하고 지도ㆍ감독의 권한이 경찰서로 이관되는 등의 내용과 함께 지자체가 예산의 범위에서 방범대 활동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할 수 있는 내용 등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미추홀경찰서와 함께 자율방범대 지도점검에 나설 계획이며 야식비 및 활동장비 등을 지원하여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1회 추경을 포함, 사업예산은 8,508만원입니다.
25쪽, 함께 공감하고 만드는 소통 행정 구현입니다.
주민소통 민생현장속으로 중간보고회가 5월 30일에 개최되었고 5월 말 기준으로 총 146건의 민원 중 완료된 사업이 28건, 추진 중 54건, 중장기 27건, 불가 37건으로 향후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하반기에도 주민과의 대화를 추진하여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6쪽, 공공기록물의 안전한 보존과 효율적 활용 추진 사업입니다.
현재 진행 중인 중요기록물 전산화 사업은 구 전자문서도입 이전 영구 및 준영구기록물 1만 5,921건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83%가 완료되었습니다. 기록물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습니다. 사업예산은 1억 2,000만원입니다.
28쪽, 구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한 정보공개 운영사업입니다.
전 부서에서 생산되는 원문을 매일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금년도 6월 말 기준 87%의 원문공개율을 달성하여 인천시 공개율 상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행안부 주관 정보공개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예산은 약 330만원입니다.
이상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총무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고 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수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3쪽에 보시면 직원 생일 격려에서 보게 되면 지급대상이 본청 직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신청을 하려고 해도 사실 신청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이렇게 이용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면 굳이 구에서 그리고 비용이나 이런 부분들도 야놀자나 이런 일반 인터넷에서 하는 비용하고 크게 다르지 않다라는 느낌을 받고 있거든요.
그렇다면 우리가 이렇게까지 많은 물론 직원들의 복지차원에서 시행하는 부분들은 이해가 되지만 이렇게 많은 이용률도 저조하고 또 예매하기도 어렵고 그리고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그런 콘도나 이런 부분들하고 특별히 다르지 않고 이런 상황이라면 우리가 아무리 직원 복지 차원이라도 이거를 돈을 지불하면서까지 꼭 해야 되는지에 대한 부분 아니면 굳이 해야 된다고 하면 그 업체들하고의 상호 교류를 통해 가지고 보다 더 직원들이 원활하게 콘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나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이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다음에 저조한 게 일성이나 이런 데는 회사 자체에서도 어려운 면이 있어가지고 저희들이 돈을 해 놓은 그게 월세식으로 까져 나가는 방법이 있거나 아니면 유지하거나 이렇게 하는 단계인데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재계약을 한 부분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시설이 열악한데 거기는 조금 여유가 있는 것 같고 그래서 나머지는 또 켄싱턴이라고 해 가지고 또 새로 직원들 설문조사를 해서 확보를 해 놨고요. 그다음에 제휴 휴양소라고 해서 송도의 오라카이파크하고 영종 네스트, 용유 제이앤파크 이런 데도 좀 확대를 했습니다.
그리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업체하고 한번 미팅을 해 봐서 이게 우리 구만 이런 현상이 있는 건지 타 지자체에는 혜택이 좀 더 많이 가는지 아니면 예산 문제 때문에 그런지 한번 다각적으로 해서 판단하고 결과를 위원님들께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재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김은환 국장님께 제가 일단 묻고 질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에 우리 구민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이 됐죠?
총평이라고 말씀드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진행과정과 결과에 대한 것을 간략하게 말씀 좀 해 주실래요?
그런데 최초에 열정을 갖고 하겠다고 했던 이재복 과장님 말씀이 아직도 귀에 선한데 과연 어떤 열정을 하기 위해서 이렇게 됐는지는 본 위원은 좀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 만들고 그다음에 그 외에 21개동이 참여를 하잖아요, 다 중요하잖아요. 그러면 가장 중요한 것이 뭐냐면 서로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서 시작했던 행사였었는데 너무 사람들 모으기에 포커스를 맞추다 보니까 그분들이 준비해 놓은 부분이 많이 있었죠, 21개동에서? 어떤 걸 준비하셨어요? 우리 과장님 답변 좀 해 주실래요?
각 동별로 좀 더 준비를 어떤 동에서는 알차게 하다 보니까 옆에 옆에 동에서 약간의 경쟁심리라고 그럴까요. 좀 더, 좀 더 해 보자고 하면서 약간씩의 예산 문제로 얘기가 나왔던 것 같습니다.
이 행사라는 것은 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구도 많이 해요. 그 부분들 눈높이에 맞춰가지고 부족한 행사비 같은 것은 제도적으로 뭐 조례를 만들든 뭘 해서라도 지원을 해 주고 같이 즐기기만 해요. 그 준비하는 데 과정에 힘들게 하지는 않거든요.
그리고 가장 잘못된 축제가 연예인 하나 불러서 사람 모으는 거예요. 그것만큼 쉬운 게 없는데 그렇게 쉽게 한 것은 쉽게 잊혀진다는 얘기예요.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나중에 다시 말씀드릴 기회가 있겠지만 충분히 우리 국장님께서 옆에서 해 보셨으니까 다른 구의 실정 그다음 우리 구의 실정을 다 파악하셔가지고 완만한 구민의 날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힘을 쏟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결과보고를 보면 저희 총무과에서 모든 기념식 행사나 아울러서 또 경축행사 공연까지 전부 다 준비를 다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금년도에 할 때 약간의 무리가 있어서 기념식은 총무과에서 하고 문화행사는 관련 부서에서 하고 해서 사전에 내년도 예산 세우기 전에 8월이나 9월에 미리 만나서 관련 부서하고 다 협의를 해서 예산 문제라든가 이런 게 위원님들이 많이 도와주셨는데 앞으로는 그런 일이 발생이 안 되게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과장님 다시 한번 질의 좀 할게요. 자율방범대 지원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21개소 전기요금을 39만원씩 지불하는 게 그게 지금 21개동 한 동에 대한 지원인 거죠, 이게?
그다음에 다른 구 같은 거 예를 들면 연수라든가 계양이라든가 서구 같은 경우는 연합대회 워크숍 같은 것을 해요, 1박 2일. 그래서 이번에도 잘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러니까 각 부녀자율방범대라든가 이런 방범대장들이 모여가지고 한 1박 2일 가면 역량 강화도 되고 사실 자율방범대의 역할이 물론 경찰하고 이렇게 관계도 하고 파출소 간의 연계가 잘 되고 있는데 사실 그분들이 시내를 돌고 하면서 범죄 사전 예방에 상당히 긍정적인 효과가 커요.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봉사를 많이 하신 단체도 많이 계시지만 이 자율방범대라든가 부녀자율방범대에도 충분히 더 고민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공공기록물 관리가 잘 되고 있나요, 어떻게 과장님?
그런데 기록물이라는 게 그냥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미추홀구의 역사예요. 잘 관리하시고 또 생성도 잘 시켜야 되고 하거든요. 어쩌면 그냥 방치해야 되는 부분이 아니고 전면에서 계속해서 감독도 하셔야 되고 관심도 가져야 되고 하는 게 기록물이라는 얘기예요. 우리 후손 것 우리 게 아니잖아요, 그거는.
거기에 거쳐서 대학교수님 두 분과 그다음에 저희 국장님하고 이렇게 내부적으로 세 분의 위원이 계신데요. 거기서 회의를 해서 그것에 대해서 폐기를 해도 좋은 건지 심도 있게 검토해 주시면 거기에서 결정이 나면 진행됩니다.
박수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 중심 민원종합책임제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은데요.
제가 동 중심 민원책임제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새올에 들어가서 한번 시스템에서 확인을 해 봤어요. 동에서 민원을 받으면 그 담당자가 새올에 부서별로 나눠져 있는 곳에 올리고 거기에는 민원인 누구라든가 내용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올리고 그 다음에 그 과에서 다시 답변을 거기다가 댓글로 달아주고 그다음에 그 댓글을 담당자가 알아서 본 다음에 그 담당자가 민원인한테 다시 연락을 주는 그런 시스템이죠?
그런데 지금 민원시스템이 너무 많아요. 뭐 소통 문자도 있고 옴부즈만도 있고 그다음에 찾아가는 민원 그것도 있고 민원실로 와도 되고 그다음에 저희 위원들한테 할 수도 있고 국장님께도 질문하는 건데 일원화가 되어야지 이게 뭔가 방법이 너무 많아요. 그리고 직원들의 업무량이 제가 볼 때는 굉장히 이거 쓸데없이 많아요. 이것을 정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셔가지고 하나로 예를 들면 구에서 다 민원들이 위원인 저희가 받는 민원이건 아니면 과에서 받는 민원이건 정리가 되어서 그 동의 민원이 무엇인지 정리가 되어서 동에다가 알려주든지 아니면 아예 동에서만 다 받게 하든지 동으로 다 하든지 어떤 정리가 되어야 되는데 이곳저곳 다 해서 동에서 어차피 다 몰라요, 지금 이렇게 돼도. 동에서 모든 민원을 다 알 수는 없잖아요.
각종 위원님들한테 민원도 들어오고 여러 가지 의회에서도 민원 들어오고 그런 민원들을 동에서 종합적으로 관리를 해 주면 그 동의 민원은 거기서 총괄적으로 아는 거거든요, 사실은. 그래서 우리가 상하수도공사나 도시가스공사나 이런 것들을 피드백이 전혀 그동안에는 부서, 각 기관에서 하던 것을 사전에 알아서 유관 부서에 오면 그것을 동에다가 게시하고, 부서는. 그럼 동에서는 민원인들에게 그게 민원신고가 들어갑니다, 중복 반복적으로. “여기 어디가 파여 있어. 이게 무슨 공사냐” 그러면 보통 동에 전화를 거니까 그것을 안내해 주라고 게시판에 그 피드백을 구민 만족을 위해서 시행했던 거고요.
앞으로는 아까 민원스티커도 그런 측면에서 동에서 동장님들이 순찰을 오전 오후 한두 번씩은 기본적으로 도니까 그 민원을, 적출된 민원을 이중신고를 않게 그 스티커를 붙이면 이건 신고가 됐다는 것을 알고 있고 그런 시책으로 추진했고요. 위원님 말씀이 지적하신 것은 그런 차원에서 동 민원 중심 처리제를 시행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 방향으로 가야 한다라는 말씀을 추가로 드리겠습니다.
국장님하고 과장님한테 저도 보충질의 형식으로 말씀을 드릴게요.
동료 위원이신 박수연 위원님께서 언급하셨는데 제 선거구의 용현2동 같은 경우는 제가 개인적으로 본 위원은 동장님하고 팀장님들한테 상당히 감사드리는 게 동 민원 중심제도를 많이 실천해 주고 계세요. 그래서 6월에도 파악해 보니까 기타 등등해서 민원종목은 다양하지만 총 민원, 동에서 처리한 건수가 162건으로 제가 파악을 했어요, 6월 기준으로. 그런데 그 건수를 따져봤을 때 상당히 건수가 작지 않아요. 기본 동의 업무도 사전에 창구 업무라든가 대민 업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행사도 있고 관변단체 지원도 있지만 포함해서 그 정도 업무처리를 했다면 상당히 실적으로 따져봤을 때 우수하다고 평가를 하는 게 맞고 그래서 칭찬을 드리고 싶고.
그런데 박수연 위원님이 언급하신 것처럼 그런 부분에서 약간이라도 물론 과장님도 국장님도 그 효율성에 대해서 어필을 하셨지만 반대급부로 어느 정도는 모순점이랄까 약간 비효율적인 것도 있어요. 그게 과도기라서 그런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원인은 있겠죠.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더 세부적으로 잘 파악해서 약간의 비효율적이거나 모순적인 격차, 중복되는 부분이 있다고 하면 그것을 끄집어내서 개선해 주셔야 행정의 최일선에서 근무하시는 7급, 8급, 9급 주무관들도 더 기운을 낼 수 있지 않나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제안 또는 부탁의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수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직원 역량 강화 교육비 지원 현황을 보면 지원유형이 지금 보니까 세 가지로 되어있더라고요. 어학, 교육 수강 그다음에 소양 취미 여기에는 운동 등도 포함되고 있는데 역량 강화 교육비 지원을 보게 되면 1,400만원 중에서 1,168만원이 소양 취미 이쪽으로 예산이 편성되어져 있더라고요.
사실 지금 구에서는 직원 동호회가 23개에 605명이 이용하고 있는데 이 역량이라고 하는 것은 어떤 일을 해낼 수 있는 힘을 말하는 거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소양 취미가 거기에 1,400만원 중에서 1,168만원이 지금 예산이 책정되어 있어요. 그러면 이게 직원 동호회하고 직원 역량 강화하고 차이점을 사실 별로 느낄 수가 없는 상황이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취미동호회는 말씀하신 것처럼 23개 동호회가 있고 600여 명 직원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금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역량 강화 교육 쪽에서는 그런 직원들이 있습니다.
동호회에 가입해서 같이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는 직원이 있고 각자 혼자 하는 것을 좋아하는 직원들이 있거든요. 그리고 또 젊은 세대들은 같이 어울리기를 꺼려하는 면이 많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지금 위원님이 지적하신 것처럼 교육 수강이라든가, 소양 취미가 있는데 그런 부분이 소양 취미 부분이 편중이 조금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다각적으로 활동할 때 공무원 취미동호회가 있으니까 그쪽을 최대한 많이 이용하라고 홍보 좀 하고요. 내년부터 할 때는 좀 더 폭넓게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이 될 수 있는 부분 그러니까 중첩되지 않게 그것을 다시 한번 조율해서 계획을 세워보겠습니다.
물론 직원 복지 차원에서는 필요할 수 있다고 보지만 그러한 부분들은 직원 동호회를 통해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부분이고 이 역량 강화의 뜻에 맞는, 목적에 맞는 그러한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에 보다 더 정확하게 선을 그어서 범위를 지어서 해 주시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교육원에서 교육 같은 것 할 때도 취미나 소양이나 이런 교육도 있거든요. 그러니까 다 많지는 않은데 그런 과정도 또 별도로 있기 때문에 그것을 신청한 부분도 있기 때문에 그건 감안을 해 주십시오. 잘 알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연말 가면 결국 전부 다 불용액으로 남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거든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총무과에서 현재 실정에 맞는 현황파악을 제대로 하셔가지고 예산 책정이나 이런 부분들도 하실 필요가 있고 반장이 이렇게 부족하다고 하면 반장을 모집할 수 있는 어떤 방법적인 것들을 강구하시든지 이런 것들을 심도 있게 한번 과에서는 생각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저번에 회기 때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그다음에 공문도 왔는데요. 시기적으로 앞에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삭감을 안 한 게 너무 많다. 그러다 보면 다른 부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예산이 되는데 너무 늦게 하지 않냐 그런 부분을 말씀하셔서요. 앞으로는 시기적절하게 그것은 예산 삭감할 것은 삭감하고 업무를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재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5쪽을 보시면 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One Team 미추홀이라는 제목이 있는데요. 거기 하반기 추진계획으로 전직원 스포츠 행사를 개최하신다고 했는데 우리 스포츠 행사를 매년 하고 계시나요?
그러니까 직원인지 아닌지 이런 것도 모르겠어요, 민원인인지 아닌지. 그래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마련해서 운동장에서 전체 모여서 한번 해 볼까 하는 생각입니다.
젊은 분들은 또 다들 사람마다 재능이 다르잖아요. 그래서 스포츠 행사를 매년 해서 우리 직원들하고 소통도 그렇고 서로 친목도 도모하면서 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고 그래서 매년 행사를 하시되 재능도, 또 스포츠를 좋아하는 분들도 있고 음악 자체를 좋아하는 분들도 있고 다 재능이 다르니까 이렇게 매년 행사를 돌아가면서 음악 좋아하시는 분들 행사도 재능이 다 다르거든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그러면 본 위원이 짧게 질의를 할게요.
지금 자율방범대 야식비 지원 집행률이 대략 어느 정도 돼요?
지금 야식비가 아니라 간식비죠. 각 동에 자율방범대 동에 전달하셔가지고 자율방범대 야식비 이외에 활동하는 간식비들을 지원할 거니까 그런 것들 잘 모르세요. 계속 지난 1년 이렇게 됐는데 지금 날씨가 더워지고 야간에도 활동이 많아질 거고 낮에 호우라든지 이럴 때도 있고 낮에 놀이터라든지 이런 데 보면 노숙인들 많이 있어가지고 음주하고 이런 것들 민원 있잖아요. 자율방범대가 시간을 정해놓고 돌아다니는 게 낮부터 돌아다닐 수도 있고 한데 그분들한테 최소한 간식비는 지원해 주겠다. 그런데 그거를 인지를 못하고 계신다고요. 그러니까 그만큼 충분히 전달이 안 됐다 이렇게 파악이 되니까 각 동에 연락하셔가지고 전달을 해서 소통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다만 그 민원이라든지 응대를 했을 때 결국은 중복되는 민원으로 담당 부서의 책임자들이 굉장히 뭔가 업무 과중이라고 느껴질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업무가 많은 거랑 중복된 업무들을 계속 받으면 그것은 스트레스 받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매뉴얼화 시켜가지고 획일화시켜서 정리를 해 줘서 원활하게 민원 응대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보시면 좋겠고요. 그 말씀 한번 드리고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총무과 소관사항에 대한 질의ㆍ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안전총괄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번 인사발령에 따라서 스마트정책실장에서 안전총괄과장으로 발령받았습니다. 아직은 업무에 익숙하지 않지만 위원님들의 지도 편달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7월 1일자 인사이동된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중대재해예방팀 김광철 팀장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2023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고 2023년 주요추진사업으로 재난취약 시설물 안전점검 등 7건의 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재난취약 시설물 안전점검입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으로는 설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과 해빙기 안전점검, 관내 축제 및 행사장 수시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에 만전을 기했으며 하반기 추진계획으로는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재난대응 실태점검을 통해 구민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또한 예정되어 있는 지역축제 및 옥외행사에 축제현황을 중점 확인하여 사고 없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41페이지, 여름철 방재대책입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으로는 저지대 및 반지하 주택 침수방지 설치사업을 추진하여 6월까지 45세대 설치를 완료했고 풍수해에 대비하여 양수기 및 수방자재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워터댐 등 수방자재를 동으로 배부 완료했으며 그늘막 설치사업도 6월에 완료하였습니다.
하반기 추진계획으로는 행안부 지정 재해 취약주택에 대한 침수방지시설 설치사업을 103가구에 대하여 추진 중에 있으며 폭염대책사업으로 폭염예방키트를 구입하여 배부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43페이지, 겨울철 방재대책입니다.
겨울철 설해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체제를 확립하고 폭설 및 도로결빙에 효율적으로 대응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하며 상반기 주요추진실적으로는 설해대책 종료에 따른 정비를 하였고 하반기 설해대책으로 제설장비 및 제설재에 대한 수요조사를 통해 제설재 추가 구입 등 물량을 충분히 확보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45쪽,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입니다.
미추홀구 CCTV 통합관제센터는 관제요원이 상주하여 모니터하고 있으며 재난, 범죄 해결 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현재 CCTV는 1,800개소에 2,783대의 CCTV가 설치되어 있고 지능형선별관제시스템이 527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으로는 CCTV 69대를 신규 설치하고 노후 저화소 카메라 성능개선 75대를 교체하였으며 도로 범죄예방시설물도 설치하였습니다.
하반기 추진계획으로는 CCTV 성능 개선 및 범죄예방시설물 설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능형선별관제시스템을 확대 구축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47쪽, 생활 민방위 교육훈련입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으로는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2023년 민방위 교육을 실시하여 60.1%의 이수율을 보였습니다.
하반기 추진계획으로는 8월부터 집합교육 및 사이버교육을 병행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집합교육 시에는 심폐소생술 관련 교육도 병행하겠습니다.
다음은 49쪽,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유지보수입니다.
비상급수시설은 민간시설 포함 32개소이며 비상발전기는 17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으로는 분기별로 수질검사를 실시하였으며 밸브 및 펌프수리 등 시설보수와 비상급수시설에 대한 유지관리를 하였습니다.
하반기 추진계획으로는 시설점검을 월 1회 실시하고 음용수에 대한 수질검사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중대예방을 위한 대응체계 구축입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으로는 2023년 중대재해예방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중대사업장 주요사업장 점검과 근골격계부담작업 유해요인 조사, 작업환경 측정 등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하반기 추진계획으로는 정기안전보건교육을 통해 근로자의 업무를 직접 지휘 감독하는 관리감독자의 업무전문성을 높이고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전직원 교육과 하반기에 중대재해 법정의무사항 이행점검을 통하여 법령에 따른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안전총괄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고 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수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자문은 안전관리자문단이라고 별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홉 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데 이분들이 현장을 출장해서 건축물의 노후화부터 안전관리 이런 부분에 대해서 육안점검을 하고 계십니다.
한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제가 우리 과장님 오시기 전에 민방위 매뉴얼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어요. 그래서 그 과에서 전의 과장님께서 준비를 하시다고 하셨는데 동까지 매뉴얼이 다 내려갔는지 그게 궁금합니다.
더 질의하실 네. 김재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헬프미는 어차피 인천시잖아요. 인천시면 누구나 위험시설에 대해서 요청을 하면 5일 이내 점검이 나오죠, 전문가들이. 그래서 그것은 개인이 할 수 있는 거잖아요, 구에서 관할. 우리 지금 안전관리자문단 같은 것은 우리 미추홀구에서 10인 이내로 구성해서 진행하시는 거고요.
저희가 국가안전대진단을 하면 저희 자체적으로 선정하는 것도 있고요. 부처에서 위임하는 게 있어요. 그래서 이것 같은 경우에는 해양수산부에서 위임을 해서 저희 구 그러니까 미추홀구에 거주하고 계시면서 선박이 있는 경우 그것을 저희가 점검했던 거거든요. 그래서 부처에서 위임이 내려오는 사항입니다.
또 우리 미추홀구에는 가장 필요하지 않은 제도인가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앞으로도 내년 같은 경우도 그렇고 하반기는 실시할지, 안 할지 모르겠지만 이 안전진단할 때는 충분한 우리의 점검 대상 시설을 우리가 주도적으로 찾아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런데 안전점검의 문제점은 어떤 거냐 하면 저희가 관 같은 경우에는 문제점이 발생하면 저희가 그것을 다 보수보강이나 이런 것들을 금방 금방 하는데 민간 같은 경우에는 보수보강을 해야 되는데 저희가 점검결과 보수보강이 필요하다 이렇게 요청을 드리면 민간에서는 돈이 없다, 못 하신다 이런 부분들이 좀 많이 발생해서 신청 자체를 살짝 꺼려하시는 부분도 있어요. 점검결과에 따라서 본인들이 해야 되는 후속조치들이 있어서 그 부분을 꺼려하는 부분도 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그랬을 경우에 약간 이해충돌이 생길 수도 있거든요. 그런데 사건ㆍ사고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문제가 커질 수가 있어요.
좀 더 세밀하게 분석 좀 하셔가지고 혹시라도 우리 구민이 손해를 보지 않도록 해 주시고 아까 우리 박수연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헬프미 같은 경우는 좋은 제도예요. 홍보가 안 되다 보니까 우리 주민 스스로가 본인이 찾을 수 있는 권리를 못 찾는 경우거든요.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도 신경을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수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 상황에서 우리 안전총괄과에서는 구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금 보면 이재민 수용시설이나 민방위 대피시설 그다음에 민방위 급수시설 이런 부분들은 위급 시, 재난 시 수용대피시설 이런 부분들을 전부 다 관리하고 계시는데 이러한 부분들이 과연 동 주민들, 구민들에게 얼마나 제대로 인식이 되어 있는지에 대한 부분들이 의심스럽고요.
이러한 것들이 각 동을 통해서 주민들에게 재난 시 대피장소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표로 해서 어느 무슨 무슨 교회, 무슨 무슨 경로당 이런 식으로는 받아본 적이 있기는 해요. 그렇지만 그것으로 정확하게 주민들이 그 대피시설의 위치나 장소 이런 부분들을 파악하기는 사실 쉽지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혹시 지금 구민들이 쉽게 알 수 있는 표식이나 이런 부분들을 좀 구민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표식이 크게 되어 있는지 그것을 한번 먼저 여쭤볼게요.
그럴 경우에는 누구나 앱을 통해 가지고 그런 대피시설이 어디에 있는지 내 위치에서 그 대피시설로 어떻게 가야 되는지에 대한 부분들을 좀 쉽게 알 수 있도록 앱 개발이나 미디어홍보실이나 스마트정책실과 같이 협력을 하셔가지고 어차피 그쪽도 앱 지도를 만들고 있는 상황이니까 그런 부분들을 같이 자료를 공유해서 지역주민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주민들을 위해서는 굉장히 용이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진행을 시켜주셨으면 감사하겠고요.
전반기에 실시, 이것은 빨리 설치하면 할수록 사실 구민들에게 안전에 대해서는 더 보장되는 부분들이잖아요. 그런데 왜 이게 예산이 없었던 것도 아니고 이미 작년부터 명시이월이 됐었는데 이거를 전반기에 명시이월된 사업들 같은 경우는 될 수 있으면 전반기에 빨리빨리 할 수 있도록 처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이게 명시이월 됐음에도 불구하고 또 하반기로 넘어가 버렸다는 얘기예요.
그러면 거기에 관련된 시스템 구축이나 이런 부분들은 미리미리 준비해 가지고 구민의 안전하고 관련된 부분들은 이런 부분들은 미리미리 챙겨서 전반기에 전부 다 할 수 있는 부분인데 지금에 와서 지능형관제시스템이 구축이 부서들하고 연락을, 협의를 해서 해야 된다고 말씀을 하시면 그러면 작년부터 계획되어 있던 부분들을 여태까지 미루고 있다가 이제 와서 왜 협의하냐고 하면 뭐라고 대답하실 거예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이상으로 안전총괄과 소관사항에 대한 질의ㆍ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6분 회의중지)
(11시 24분 계속회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시민공동체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시민공동체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7월 1일자 시민공동체과 인사발령으로 변경된 팀장님이 계셔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마을지원팀 조미현 팀장님입니다.
이어서 시민공동체과 2023년 하반기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57쪽, 58쪽 일반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61쪽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61쪽, 주민이 주도할 수 있는 주민자치 실현입니다.
주민참여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센터 운영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상반기에는 지난 1월 2기 주민자치회 위원을 위촉하고 주민자치협의회를 구성 완료하였습니다.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으로 9개동, 10개 사업을 선정하였습니다. 또한 주민참여예산으로 동별 세부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18개동, 42개 사업에 5억 3,400여만 원의 보조금 교부를 완료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7월 주민총회 운영 지원과 동별 자치계획안을 검토하여 확정할 예정입니다. 또한 10월에 예정된 주민자치박람회에 참가하고 12월 주민자치협의회 추진성과 발표대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다음 63쪽, 주민과 함께 만드는 마을공동체 활성화입니다.
주민 누구나 쉽게 마을공동체 활동에 참여하여 주민주도 공동체 문화를 정착하고 지속가능한 마을 발전의 청사진을 그리는 마을계획을 수립해 나가겠습니다.
상반기에는 인천시 주관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사업에 13개소가 선정되어 시비 5,700만원을 교부하였으며 우리 구 주관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인 마을공동체로 같이 삽시다에 13개소를 선정하여 구비 2,400만원을 교부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2023년 인천시 기획형 마을공동체 사업 공모에 2개소,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 사업에 1개소가 선정되어 시비 3,700만원을 확보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과 사업점검을 실시하고 활동사례집을 제작ㆍ발간함으로써 활동에 대한 기록 유지 및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동과 함께하는 마을계획 수립 지원 사업에 대한 워크숍을 추진하고 현재 개발 진행 중인 수봉산 둘레 마실 길 프로그램을 11월까지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6쪽, 주민과 행정이 함께 만드는 민관협치입니다.
복잡 다양해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협치 체계를 구축하고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협치 역량 강화 교육 운영, 협치공론장과 수기를 통한 과정 중심의 문제 해결을 제시해 나가겠습니다. 1월 민관협치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인천시 마을리빙랩 지원 사업 공모를 위한 주민모임을 추진하여 5월 최종적으로 마을리빙랩 참여 공동체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선정된 리빙랩 공모사업 공동체를 활용하여 협치의제 발굴 및 공론장 운영, 지역문제 발굴 해결을 위한 숙의의 장을 마련하고 민관협치위원회 운영 및 협치학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68쪽, 주민과 함께 활력있는 마을 조성입니다.
지역주민이 자유롭게 활용하는 열린 공간으로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제공하여 마을 자치 활동의 허브 역할과 주거 관리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염전골 마을센터 등 주민공동이용시설 4개소와 마을주택관리소 4개소, 우리마을공구함 10개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이용시설별 민관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의견수렴하고 주민공동이용시설 운영 활성화를 위한 주민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마을주택관리소 및 우리마을공구함을 마을 거점공간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저소득 65세대에 대하여 하절기 맞춤형 집수리 지원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염전골 마을센터 주민프로그램 운영과 주민공동이용시설 공간 대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주민공동이용시설에 대한 주민협의체 모니터링 간담회, 마을주택관리소 운영 활성화를 위한 홍보 강화, 주거 취약계층 맞춤형 집수리 지원 사업에도 계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71쪽, 책과 함께 소통ㆍ공감의 구립도서관 운영입니다.
학나래도서관 등 11개 도서관에 대하여 정기 및 희망도서를 적기 구입하고 도서관 특화 주제에 따른 도서 프로그램 및 공간 서비스를 제공하고 영유아 성장 과정에 따른 단계별 독서 훈련 서비스 지원 등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72쪽, 상반기 추진실적으로 미추홀구의 책을 선정하여 독서릴레이를 진행하고 있으며 학나래 외 5개 도서관을 특화도서관으로 또한 학나래 외 3개 도서관을 개관시간 연장도서관으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배부하고 도서관 우수동아리 7개에 대하여 보조금을 지원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9월 중 제7회 독서그리기 대회와 ‘나는 초등학교 작가’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또한 인하대 역사 로비 내에 스마트도서관을 구축하고 도서문화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이상 시민공동체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시민공동체과 소관사항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고 과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수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을사업에 대해서 하나 여쭤볼게요.
전에 마을센터로 되어 있고 마을센터장님이라고 이렇게 명칭이 되어서 센터장님이 계셨어요.
그런데 지금은 운영방식은 어떻게 변경되었나요?
그리고 마을공동체 활동 기초자료 아카이빙하고 있다고 하는데 어떤 식으로 하고 있는지도 서면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재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이 주도할 수 있는 주민자치 실현 그 부분에 대해서 질의할게요.
이번에 아시겠지만 행안부에서 주민자치 표준조례안이 개정이 됐습니다. 알고 계시죠?
그런데 자세하게 보면 거의 그동안 해 왔던 근간이 완전히 바뀌는 것 같아요. 선정방법 같은 경우도 기존에는 하고자 하는 의욕이 강한 분들이 와서 그중에서 추첨을 했는데 이번에는 무작위 추첨 왜냐하면 정말 열심히 하려고 하는 사람도 누락되는 이럴 수도 있게 돼요.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 그냥 간과할 수도 없고 우리 과장님은 미추홀구 같은 경우도 작년 2022년도에 주민자치 조례라든가 이런 부분 때문에 많은 고민을 했었고 계속해서 고민해 왔던 부분이 많았었어요. 그 얘기는 들으셨죠?
그런데 주민 자격에 대한 명확화 그래서 읍면동 1년 거주한 주민으로 해야 한다 이런 항도 있는데 지금은 전혀 다른 상황으로 움직여왔거든요.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왜 우리 과장님한테 이 이야기를 드렸냐면 그래도 어느 정도 과장님이 방점은 찍으셔야 돼요, 방향은. 이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컨트롤 할 수 있도록요. 그리고 개개인의 한 600여 분의 주민자치회 모두 만족할 수 없는 거예요, 어차피. 그러면 누구의 행복이냐고 하면 우리 주민 전체로 봤을 때 행복조건을 우선적으로 보셔야 되고 그다음에 우리 미래 세대를 위한 가능성에 대한 부분도 검토하셔야 돼요. 그래서 이것을 지금 우리가 만들어 놓은 조례를 그대로 가셔도 돼요. 그런데 행안부에서 이렇게 만들 수밖에 없을 때는 수많은 연구진의 결과라고 저는 생각해요. 그러니까 이거는 충분히 검토하시고 우리 국장님도 계시지만 이 부분을 잘 만들지 않게 되면 계속해서 서로가 다툼이 발생할 수 있거든요, 저희도 많이 힘들어지고. 그러니까 이 부분은 늦지 않도록 또 잘못된 시그널을 보내지 마시고 명확하게 해서 정립해서 그래도 너무 늦지 않게 이건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십니까?
김오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지난번에 현장점검을 나가기도 하고 제가 다른 도서관도 가봤는데 영유아에 관해서 책들이 발달단계에 맞지 않은 책들이 너무 많았어요. 그래서 저는 우리 영유아기 때부터 평생 독서하는 습관을 길러줘야 된다는 그런 목적이 있으신데 한번 가보시고 영유아들은 사실 책도 너무 얇으면 아이들이 다칠 우려도 있고 또 글밥이 너무 많고 너무 작습니다. 그래서 확인을 좀 해보시고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도서관도 운영하시니까 어차피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좀 더 영유아 발달단계에 맞는 도서를 많이 구입해 주셔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수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숭의어린이도서관 장기휴관 이유가 뭐죠?
왜냐하면 이것이 폐관에 이르기 전까지 과연 구나 담당과에서는 어떠한 역할을 했는지에 대한 부분들을 물어보고 싶어요.
우리가 도서관 하나 세우는 게 그렇게 쉽게 세워지는 부분들은 분명히 아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앞으로도 국장님 포함해서 과장님하고 같이해서 폐관되는 부분들은 최대한 막고 폐관된 부분들에 대해서 어떻게 다시 한번 활성화시킬 수 있지 않나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생각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어렵게 세웠는데 쉽게 너무 단지 이용실적이 적다라고 해서 이용실적이 적은 것은 어떻게 보면 운영하는 주체의 문제가 저는 크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한번 깊게 생각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주민과 함께 활력 있는 마을 조성에서 그 주민공동이용시설 운영 활성화를 위한 주민 설문조사를 4월 14일에 하셨더라고요.
제가 이런 말씀을 왜 드리냐면 3개월 정도 이제 지났습니다, 설문조사를 진행시킨 지. 그렇다고 하면 주민공동이용시설에 대한 과에서의 어떤 방향성이나 이런 부분들은 어떻게 잡고 계신지 혹시 여쭤봐도 될까요?
설문조사 내용은 제가 한번 저도 궁금해서 다 살펴봤고요. 저희가 올해 사업은 이미 1차적으로 세팅이 돼서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민들이 요구하는 것들이 말씀하신 대로 체육이나 건강이나 이런 프로그램에 집중되어 있다 보니까 저희가 앞으로 향후에는 주민 욕구에 맞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려고 사전에 설문조사를 진행한 거거든요.
그러니까 3개월은 지났지만 이 3개월 동안 갑자기 프로그램을 전환하기에 부족한 시간이었고요. 그 설문조사 내용을 기반으로 해서 내년도 하반기 운영할 때 충분히 검토해서 내년도 프로그램에 반영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뭐 야간에 해서 어렵다, 이렇게 어렵다라는 생각보다는 변화를 하기 위해서는 어차피 어려움은 따를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그러한 주민들의 욕구가 어디에 있는지를 명확히 파악하셔가지고 운영하신다고 하면 이렇게 어렵게 세워놓고 폐관하거나 이용실적이 저조하거나 이런 부분들은 없을 거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니까 설문조사를 단순히 하나의 형식적인 설문조사로 치부하지 마시고 거기에 따른 방향성을 앞으로 잘 내년부터는 하셔가지고 구민들이 충분히 이용할 수 있도록,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숭의동에는 도서관이 2개가 있습니다. 장사래도서관하고 기존에 있는 숭의도서관은 숭의2동사무소를 그냥 리모델링해서 1층만 도서관으로 활용하다 보니까 실내에 기둥이 몇 개가 있고 도서관으로써의 기능이 약간 미흡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의견은 충분히 지역주민하고 동하고 의견수렴을 했고요.
두 번째로는 이용자 수가 그러다 보니까 낙후되어 있으니까 적고 그래서 폐관을 하게 된 내용이고요. 인근에 장사래도서관도 있고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이해해 줬으면 고맙겠습니다.
어떤 자생단체나 관변단체나 무슨 협의회나 이런 부분들보다는 어차피 그 공간은 주민들을 위해서 활용이 됐던 공간이기 때문에 다시 주민들을 위한 그러한 공간으로 활용하셨으면 좋겠다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시민공동체과 소관사항에 대한 질의ㆍ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평생학습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과 하반기 주요업무 9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책자로 갈음하고 추진현황과 계획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83쪽, 열린학교 및 교육경비보조금 지원 사업입니다.
먼저 미추홀열린학교 사업은 개방학교 3개소 외 인센티브를 지원 완료하였으며 지난 3월 인하부중 주차장 시설 개방 협의를 마치고 6월 말에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주차장 공사는 교통행정과에서 진행할 예정으로 11월 중에 주차장 개방 현판식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공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관내에 초ㆍ중ㆍ고 80개교의 교육프로그램 지원과 교육환경개선사업을 지원하였고 ’23년도 신규사업인 학생ㆍ학부모 참여예산 제안사업으로 선정된 용현초등학교에 4차 산업 관련 보조금을 지원하였습니다. ’24년도 참여예산 사업예산 편성을 위해서 7월까지 공모 후 9월에 대상학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85쪽, 학교 무상교육 지원 사업입니다.
유치원ㆍ초ㆍ중ㆍ고와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급식비 일부와 중ㆍ고생과 특수학교 입학생에게 지원하는 교복비, 고등학생 대상으로 지원하는 교육비 전액을 상반기에 집행 완료하였으며 하반기에는 무상급식비 지원도 전액 집행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87쪽, 청소년수련관 운영입니다.
청소년수련관은 성산청소년효재단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12월에 위탁기간이 만료되어 10월에는 민간위탁 선정심의회를 통해서 청소년사업 전문 운영기관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또한 구 참여예산 신규사업으로 추진 중인 청소년 100인 원탁토론회는 중학교 중심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4개 권역별로 정책 발굴과 의제 선정 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지난 연초에 말씀드렸던 미추홀구 관내 도화동, 숭의ㆍ용현동, 주안ㆍ학익동, 관교ㆍ문학동 4개 권역으로 계획했던 것을 남부교육청과의 협업을 통해서 학교 중심으로 변경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9월에는 관내 청소년 100인이 참가하는 최종 원탁토론회를 개최하여 우수 청소년 정책을 선정 후에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입니다. 참고로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기관으로 인정되어 지난 5월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89쪽, 청소년 복지 지원입니다.
먼저 청소년복지시설 지원 사업입니다. 인천시에서 2021년도부터 우리 구에 이관된 청소년쉼터 1개소를 전액 국ㆍ시비로 지원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 지원 사업입니다. 중위소득 100% 이하 청소년 20명을 선정해서 매월 15만원에서 40만원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사업입니다. 9세부터 25세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대상 국ㆍ시비 보조사업을 추진한 선별적 생리용품은 1,892명에게 지원했으며 18세 일반 여성청소년에게 지원하는 인천시 보편적 생리용품 지원 사업은 상반기 337명을 지원하였으며 하반기에 7월부터 신청을 받아서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91쪽,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입니다. 관내에 위기청소년 발굴,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 구축, 법원ㆍ경찰ㆍ교육청을 연계해서 청소년과 부모를 대상으로 개별상담 및 구호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밖 꿈드림 운영을 통해 학교 중단 청소년들의 학력 취득, 상급학교 진학, 직업 지원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학교밖 청소년들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로탐색 및 진로상담, 문화활동과 휴식 등이 가능한 복합공간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여섯 번째 93쪽, 숭의목공예센터 및 창작공방 운영입니다.
목공예 자격증 취득과 창업 교육 및 목공 전문적인 수업과 지역 취미 활성화를 위해 학기제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물포 일원 뉴딜사업으로 추진한 숭의목공예센터 옥상 별빛정원 조성이 완료되어서 지난 5월 16일 개소식을 개최하였으며 현재까지 주민들과 수강생을 대상으로 영화상영을 두 차례 진행하였습니다. 별빛정원 운영을 통해 주민커뮤니티와 목공예센터 활성화를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일곱 번째 95쪽, 배우고 나누고 즐기는 평생학습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올해부터 분기별 프로그램 운영방식으로 전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학교 평생교육원 등 평생학습 관계기관과 학습프로그램을 공동 개발ㆍ운영하여 거점형 학습공간을 지속 발굴하여 동 행정복지센터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홈페이지 온라인전자결제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9월 이후에는 온라인전자결제시스템을 통해서 주민들의 수강신청 시 편의성을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여덟 번째 97쪽, 지역사회 기반의 마을교육공동체 조성사업입니다.
첫 번째 마을기반 공교육 혁신지원사업은 마을 연계 교육과정 등 4개 분야, 12개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마을탐방사업 운영으로는 초등학교 3∼4학년 대상 사회 교과과정을 마을탐방으로 연계해서 8개 마을탐방코스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온마을 교육공동체를 통한 온마을학교 운영사업은 29개 마을학교를 선정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는 진로, 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홉 번째 99쪽, 미추홀구 외국어ㆍ과학캠프 운영입니다.
본 사업은 관내 초등학교 4∼5학년 대상으로 하며 인하대 평생교육원과 외국어캠프 협약을 맺고 인천대 평생교육원 무한상상연구소와는 과학캠프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7월 초부터 캠프별로 각 90명에서 120명 대상자를 모집해서 여름방학 동안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평생학습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고 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수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선배학교 운영팀은 조직개편 1월 1일자로 되면서 사실 본예산은 작년 9월에 세워지다 보니까 그대로 진행되는 부분이 있었고요. 저희가 선배학교 프로그램 중에서 일부 학습운영팀에서 대상별 프로그램을 늘 계속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린이 프로그램, 2050 프로그램 그다음에 신중년 프로그램을 선배학교 프로그램으로 합쳐져서 같이 계속 프로그램은 동일하게 진행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예산에 대해서 삭감된 부분 인건비가 선배학교 프로그램, 이제 선배학교 팀에 계셨던 팀장님께서 나가시면서 그 인건비가 삭감된 부분이고요. 계약직 직원이셨습니다. 그리고 예산이 또 증감된 부분은 성인문해교실 저희가 국비로 예산을 공모를 하면서 50%를 받아오면서 그 상응하는 50% 구비를 더 증액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그 팀이 아닌 것 같은데 박숙희 팀장님이신 것 같은데요. 그런데 마을해설사 지금 교육을 하고 있잖아요. 그 마을해설사가 어떤 해설사인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 마을해설사는 저희 마을탐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그 마을탐방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학생들 인솔하거나 그 마을에 관련 향토자료 이런 것을 해설하기 위해서 저희가 몇 년 전부터 양성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염전골 마을해설사 부분은 저희도 처음 듣는 얘기라서.
청소년 관련된 질의를 하겠습니다. 얼마 전에도 우리 미추홀운동장에서 청소년어울마당을 했었죠?
제가 왜 그러냐면 그날 가봤는데 물론 날씨도 덥고 참 힘들었던 것 같은데 문제는 무대고 준비고 너무 완벽했어요. 그런데 대상자가 그렇게 와서 본 친구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어요, 우리 아이들이. 그것 좀 인지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이제 9월에 미추홀 청소년 노래 댄스 대회가 개최돼요. 아마 제가 볼 때는 작년 같은 경우도 그렇고, 올해도 준비는 철저히 하고 무대도 완벽하고 최고의 무대인데 공연하는 아이들도 참 멋져요, 잘하는 것 같아.
그런데 관중이 없다는 얘기예요. 그게 그 무대에 서는 아이들은 사실 거기에서 준비하는 모든 기간이 그 순간에 자존감이 생기기 시작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얼마나 많은 관객들이 호응을 하나 그 부분에 따라서 그 아이들이 지금까지 해 왔던 모든 노고가 미래의 꿈과 연계될 수 있는 그 상황이 될 수 있는데 준비고 뭐 지미집이고 모든 것을 다 갖다 놓고 하는데 그냥 아이들끼리만 박수 치고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그게 안타까운 거예요. 이것은 홍보한다고 해서 올 수 있는 경우가 아니에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 게 뭐냐면 아까 총무과 말씀드렸듯이 우리가 구민의 날 행사를 하지 않습니까. 이거 순수 우리 비용이에요, 이거는. 구비야. 그런데 그럴 때 만약에 구민의 날 행사 때 점심이나 저녁 때 시간을 넣어서 이 아이들이 무대에 올라가면 정말 박수를 받고 세대별로 다 모이잖아요. 아이들, 청년, 우리 어른 그다음에 중장년까지 그게 곧 화합이 되지 않나 생각이 돼요. 엄한 경비를 갖다가 쓰느니 이런 것을 같이해서 아이들, 어른들이 부모들이 박수를 쳐줄 수 있는 모습이 더 예쁠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국장님께서 잘 고민하셔가지고 이런 부분은 이거 1년 이상 고생한 아이들이에요. 그런데 무대에서 본인들끼리 놀면 무슨 의미가 있어요, 지역에서. 그러니까 이 부분은 검토 좀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위원님들한테 별도로 저희가, 그러니까 제가 어제까지도 얘기를 듣기로는 가능한 것으로 얘기를 했는데 아직 청장님한테도 보고가 안 된 상태고 저희도 구체적으로 어떤 식으로 운영을 할 것인지, 이게 댄스대회가 하루 종일 이루어지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경연을 하게 되는데 작년 같은 경우는 11개 팀만 들어왔었기 때문에 사실 코로나가 끝난 지 얼마 안 됐고 해서 홍보도 많이 안 됐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보완을 해서 올해는 좀 더 같이 할 수 있으면 같이 하고 그런 식으로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 국장님도 한번 현장에 나가보시고 한번 둘러보시면 제가 왜 그런 말씀을 드렸는지 알 수 있을 거예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수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열린학교에 따른 학교별 개방 협약 기간이 보통 몇 년이죠?
(응답하는 위원 없음)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평생학습과 소관사항에 대한 질의ㆍ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민원여권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민원여권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7월 3일자 인사발령으로 새로 온 민원행정 박영미 팀장입니다.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로 갈음하고 주요 추진사업 5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09쪽, 친절마인드 향상으로 민원서비스 역량 강화입니다.
6개 주요사업이 있으며 그중 친절 2행시 공모사업은 5∼6월 중 전직원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거쳐 6건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1등은 용현2동으로 미소로 시작된 친절은 소중한 만남의 첫걸음입니다. 6월 27일 힐링 친절콘서트를 개최하여 225명 참여하였습니다. 소요예산은 3,410만원입니다.
111쪽,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확대를 통한 주민만족 민원행정 추진입니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총 21대로 설치 14개동, 미설치 7개동입니다. 상반기 용현2동 신규 설치하였고 하반기 1대는 설치장소 검토 중입니다. 소요예산은 1억 2,444만원입니다.
113쪽, 주민 편의 민원행정을 위한 제증명 발급 관리입니다.
맨 하단 주민등록 전산장비를 5종 29대를 구입, 21개동에 배부하여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였습니다. 소요예산은 3억 7,560만 1,000원입니다.
115쪽, 고객만족 구현을 위한 여권업무 추진입니다.
2022년 월평균 발급 건수는 898건, 금년 월평균은 2,170건입니다. 소요예산은 232만원입니다.
117쪽, 신속하고 정확한 가족관계등록업무 처리입니다.
출생, 사망, 혼인신고 외 혼인신고 포토존과 러브레터, 느린 우체통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5월 말 기준 10개 군ㆍ구 중 출생은 5위, 이혼은 1위, 이혼은 혼인 640건 중 529건으로 이혼율이 81%입니다. 그 와중에 출생은 759건입니다. 소요예산은 1억입니다.
이상으로 민원여권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민원여권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고 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오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109쪽에 친절마인드 향상으로 민원서비스 역량 강화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그래도 우리 민원인들 중심으로 해서 민원실 같은 경우는 친절이 많이 좋아진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도 보면 제가 실ㆍ과 같은 데 가끔 가보기도 하고 또 여러 동도 있잖아요. 했을 경우는 아직도 불친절할 때가 너무 많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의원 배지를 달고 가도 보고도 제대로 인사도 않고 그런 경우가 있어요. 이거는 물론 우리 국ㆍ과장님들이나 팀장님들 이런 분들은 많이 향상되고 좋아졌다고 생각이 돼요. 그렇지만 아직도 더 많이 교육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이 돼요.
이것은 우리 민원실이 교육과이기 때문에 이렇게 말씀을 드리기도 하지만 우리 국장님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각 실ㆍ과장님들께 말씀을 드려가지고 정말 우리 친절이 몸소 배지 않으면 할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이미지 교육을 가능하시다면 외부 강사를 모셔서 이미지 교육을 많이 시켰으면 좋겠어요. 물론 업무가 워낙 과다하기 때문에 그런 밝은 미소가 나오기 쉽지 않다고 해도 그래도 우리 주민들이 공직자로서 또 우리 주민들을 위해서 공직자가 계시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것은 이미지 교육을 많이 해 주셔서 정말 우리 미추홀구에 오고 싶은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얼마 전에 이런 민원을 들었어요. 지금 홈페이지에도 올렸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우리 미추홀구 주민은 아닌데 미추홀구에 이사를 오시려고 뭘 좀 알아보려고 하다 보니까 인허가 부분에서 일어났던 일인 것 같아요. 와서 여쭤보니까 남동구 분인데 이쪽으로 이사를 오시려고 뭘 좀 여쭤보려고 갔는데 물을 때마다 자기 아드님하고 같이 갔다고 해요. 물을 때마다 직원이 그냥 답답한 마음이 드니까 그랬겠죠. 묻는 말씀에 제대로 우리 직원이 말하는 말에… 모르겠어요, 저는 확실히. 본인은 이야기를 했다고 하는데 질문을 하고 대답하면 자꾸 머리를 막 치면서 너무 답답하다는 듯이 하고 그것을 세 번 정도 했다고 해요. 그러니까 너무 자녀랑 같이 갔는데 자녀 앞에서 부모로서 너무 자존심도 상하고 그랬다고 정말 너무 속상했다고 이런 말씀을 하시거든요.
물론 업무가 과중해서 힘들기는 하지만 제가 지난번 처음 왔을 때도 우리 과장님께 이런 말씀을 드렸는데 많이 좋아졌다고는 해요, 제가 볼 때는. 그런데 제가 갔을 때도 인사도 없을 정도인데 다른 민원인들이 왔을 때는 얼마나 더 심할까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우리 민원과만 속한 것이 아니라 우리 국장님께서도 모든 실ㆍ과에 전부 말씀을 하셔서 이미지 교육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다음 한 가지 제가 궁금해서 여쭤보려고 합니다. 무인민원발급기에 대해서 여쭤보려고요.
제가 운영 현황에 보니까 법원 서류 발급 여부가 어떤 데는 가족관계등록부, 제적부가 발급된 데가 있고 또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까지 다 같이 되는 데가 있는데 또 가족등록부, 제적부 같은 게 안 된 데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것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서요.
바로 앞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기에 있는지도 몰랐고요. 그런데 저는 이렇게 보니까 행정복지센터에 무인민원발급기가 많이들 되어 있는데 건강보험공단이나 아인여성병원 같은 경우 거기가 설치되어 있어서 행정복지센터, 각 동에 행정복지센터면 그래도 많이들 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행정복지센터에다가 설치해 주시면 어떤가 이런 생각도 들어서 한번.
위원님 말씀하신 가족관계나 등기부나 118종에 대한 모든 서류가 가능한데 또 발급이용시간이 근무시간 6시 이후로는 발급이 불가한데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도 상반기에 학익2동 같은 경우 내부에 있는 것을 중문으로 옮겼습니다. 그래서 20시간 이상 발급할 수 있도록, 나머지 4대는 24시간 발급이 가능합니다. 또 그런 문제가 있는데 내부의 것을 외부로 뽑으려고 옮기려고 다 다녀봤습니다, 두 번, 세 번. 다녀봤는데 정말 놓을 데가 없습니다. 관공서는 무슨 벽 하나만 있으면 뭐든지 어떤 안내문이든, 재활용품이든, 기계든 뭐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학익2동 겨우 하나 옮긴 상태입니다. 그런데 내부에 있어도 발급률은 상당히 높습니다. 직원의 피로도는 많이 줄일 수 있는 사항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요즘에 이슈가 되는 출생 미신고 아동의 숫자이죠.
미신고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죠? 제가 알기로는 주안5동, 주안6동 쪽에 있는 것 같은데.
그리고 현재 저희가 법 시행이 내년이다 보니까 직권으로 국무총리 명령으로 해서 작년 11월부터 올해까지 해서 신고를 받았습니다. 그래가지고 두 건을 받아서 직권으로 해성보육원 아동은 등록을 시켰고요, 부모들하고. 그다음에 문학동의 아동은 남동구 실제 거주지로 전입을 하도록 했고 전입을 했습니다. 그래서 관련 서류를 남동구 쪽으로 넘겼고요. 그리고 그쪽에서 출생등록을 하도록 전화통화도 하고 공문도 보내고 그렇게 했습니다.
저희 구가 30여 명 추가로도 발견될 수도 있고요. 행안부에서 출생하면 임시 주민등록번호인가, 임시 생성번호가 생성되어서 BCG 주사를 병원에서 맞으면 그것을 건보공단에 청구하니까 의료보험 혜택을 받는 거죠. 그러니까 그 명단, 그 상태 ’15년에서 ’22년 출생자 중에 그 데이터가 행안부에서 시달이 된 것 같아요, 각 자치단체로.
그래서 여성가족과에서 총괄해서 각 동하고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조사해서 의심이 드는 곳은 경찰에 곧바로 수사의뢰하는 것으로 진행하고 있고요. 다만, 제가 알고 있는 정보는 그냥 뭐 외국인이 좀 많다 이 정도만 저도 알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제가 생각할 때 이거 전화 받으면 그 당시에 가장 어렵고 힘들다 이렇게 뭐 잘못된 선택을 할 수도 있었는데 지금은 또 잘 사시는 분도 있는데 그러면 이것을 과거를 다시 환원하면 더 끔찍한 사건도 발생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것은 사회복지 공무원들의 역할에 대한 것을 제가 뭐라고 하는 것은 아닌데 차라리 그러느니 그러면 경찰에 이관을 시키는 것이 더 낫지 않나, 우리가 하는 것보다. 그래서 국장님께 이것을 여쭌 거예요. 21개동이 있으니까는.
다시 한번 검토해 보셔서 이 부분에 대해서 되게 민감하거든요, 사실 이게. 어차피 2,236명에 대한 조사는 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러면 그것에 해당하는 분은 가족도 있을 것이고 물론 베이비박스 가서 입양이나 이렇게 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아이들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보니까 그런 부분 때문에 제가 질의를 드렸어요.
하여튼 이것은 국장님이 잘 보셔가지고 올바른 판단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이수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무인민원발급기요. 올해 신규 설치 1대 예정지는 어디죠?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없는 동부터 생각해 주시고 차후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추후로 더 추가 설치하는 부분들에 있어서는 스마트정책실에서 빅데이터를 통한 이용 실태조사를 한 이런 부분들도 참고를 하셔가지고 무인민원발급기 설치하는 부분에 있어서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민원여권과 소관사항에 대한 질의ㆍ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74회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 임시회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참고로 제3차 기획행정위원회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재무과, 세무1과, 세무2과, 문화예술과 소관사항에 대한 주요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34분 산회)
김영근 김재원 이수현 이선용 이관호 박수연 김오현
○출석전문위원
민재홍
○출석공무원수 18인
자치안전행정국장 김은환
문화경제국장 김호석
기획예산실장 차길식
스마트정책실장 한성희
미디어홍보실장 강성익
감사실장 김주희
총무과장 박성노
안전총괄과장 정형선
시민공동체과장 김영선
평생학습과장 이주원
민원여권과장 배경화
재무과장 유미정
세무1과장 김선숙
세무2과장 채덕규
문화예술과장 이종한
체육진흥과장 이상수
일자리정책과장 김미경
경제지원과장 이준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