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9회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록

제4호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21년 7월 12일 (월) 오전 10시
장 소 : 기획행정위원회실

  의사일정(제4차기획행정위원회)
1.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하반기)(계속)
   (문화예술과ㆍ체육진흥과ㆍ일자리정책과ㆍ경제지원과)

  심사된 안건
1.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미추홀구청장제출)

(10시 01분 개회)

○위원장 이관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59회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 임시회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문화예술과, 체육진흥과, 일자리정책과, 경제지원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1.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미추홀구청장제출)
(10시 01분)

○위원장 이관호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문화예술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문화예술과장 박선화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7월 1일자 인사발령자에 대한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홍영 문화예술팀장입니다.  
  다음은 문화시설단체장에 대한 소개를 올리겠습니다.  
  작은극장돌체 박상숙 대표님입니다.
  영화공간주안 심현빈 관장님입니다.
  미추홀 학산문화원 원장님이 직무 중인 관계로 박성희 사무국장님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2021년도 하반기 의회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57쪽,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2021년도 주요현안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59쪽부터 62쪽 일반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주요현안사업 12건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65쪽입니다. 주안미디어문화축제 및 문화예술공연 개최입니다.  
  먼저 18번째를 맞이하는 주안미디어문화축제는 9월 24일부터 10월 15일까지 3주간에 걸쳐 옛 시민회관 쉼터에서 펼쳐집니다.  
  온, 오프라인을 대상으로 사업을 기획하고 있고 미디어 경관조성 및 전시를 할 수 있는 관람형 프로그램과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미디어체험, 공연 등에 참여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할 예정입니다.
  테마가 있는 문화공연은 하반기에 우리 미추홀구 관내를 대상으로 해서 4회차에 걸쳐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고 이동형 무대차가 설치되어 있는 찾아가는 음악회 형식으로 펼쳐질 예정입니다.
  오케스트라와 클래식 등 공연을 할 수 있는 전문 예술가들의 공연을 2회 하고요.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연을 2회 실시할 예정입니다.
  66쪽입니다. 주안미디어문화축제에 대한 문화공연 대행업체에 대한 선정을 7월 26일날 하게 됩니다.  
  그 이후에 협상에 의한 계약을 통해서, 협약을 통해서 내실 있게 축제가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2억 6,000여만 원이 되겠습니다.  
  67쪽입니다. 문화시설(위탁)의 내실 있는 운영입니다.  
  저희 관내 문화시설의 위탁시설은 작은극장 돌체와 영화공간주안 2개 시설이 있습니다. 작은극장 돌체는 그간의 추진실적을 보면 명사초청 문화예술 아카데미를 3, 5월에 실시했고 기획공연을 2월, 4월, 6월에 실시하였습니다.  
  두 개 사업 모두 대면과 온라인을 통해서 특강을 병행하였습니다.  
  68쪽입니다. 영화공간주안은 예술영화 본연의 사업과 시네마 인천, 인생영화, 시네마토크 등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지난번 위원님들께서 1회 추경에 특교 1억 900만원을 이제 승인을 해 주셔서 4관 방음문 및 컬쳐팩토리관의 의자 교체 사업을 추진 중에 있고요. 8월에는 4관 음향 및 스크린 교체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또한 영화공간주안 위탁기간이 올해로 만료됩니다.  
  이에 따라서 9월에 민간위탁동의안을 의회 승인을 받고 신규위탁 기간에 대한 공모선정은 9월에서 10월까지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사업비는 8억 7,900만원입니다.  
  69쪽입니다. 미추홀학산문화원 운영입니다.  
  학산문화원은 지역문화와 향토문화를 중심으로 문화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문화원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 코로나19에 대응해서 온라인 프로그램들을 효과적으로 시행을 한 바 있습니다.  
  올해도 코로나19 시대를 맞이해서 미추홀지역학, 인문학강좌, 주민공동체사업 등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70쪽입니다. 향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코로나 시국에 맞추어서 유동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내실을 기하고자 합니다.  
  또한 이번에 학산마당극 놀래에 대한 사업비가 시비 5,000만원을 추가로 확보하게 됨으로써 성립전 경비를 통해서 10월 2일날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보고를 드리고 추진코자 합니다. 소요예산은 7억 5,000여만 원이 되겠습니다.  
  71쪽입니다. 전통문화 육성 및 활성화 사업입니다.  
  사업은 크게 세 개의 꼭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제5회 인천 원도사제 축제는 9월 말에서 10월까지로 계약을 하고 있고요.  
  지난번 홍영희 위원님께서 이제 장소에 대한 부분을 고민해 주셔서 저희도 용정근린공원 원도사터, 문학산을 두루 검토를 했는데 원도사터는 이제 도로에 있어서 프로그램 시행하기가 어렵고 용정근린공원은 가운데에 잔디를 깔아서 사람들이 많이 들어갈 수 있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저희가 이제 고민한 것은 사전행사해서 토지금고 마을박물관과 연계를 해서 역사에 대한 프로그램을 거기에서 전시하고 간단한 체험프로그램을 하고 본 행사의 경우에는 문학산에서 펼칠 수 있도록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세부적인 사항은 따로 고민을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5월 17일에는 전통 성년례 행사를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해서 인천 향교에서 실시한 바 있고요.  
  전통문화예술 전승지원사업은 저희가 문학산 국악대전과... 죄송합니다.  
  두 개의 프로그램을 저희가 선정을 했는데요.  
  거기 12작가에 대한 전국대회와 은율탈춤 청소년 전국대회를 해마다 실시해 왔는데 작년 같은 경우에는 코로나로 인해서 개최를 못했는데요.  
  올해는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방법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소요예산은 1억 2,500만원입니다.  
  72쪽입니다. 문학산 역사관 및 마을박물관 운영 사업입니다.  
  마을박물관 사업은 저희 구에만 있는 아주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고요.  
  상반기 동안에 해설사 신규 양성과정을 통해서 17명, 마을박물관, 마을큐레이터 신규양성 과정을 통해서 13명의 신규자를 양성하였습니다.  
  이번에 양성된 사람들을 중심으로 해서 기존과의 프로그램을 더 강화할 수 있도록 이분들의 역량을 좀 강화할 계획으로 있고요.  
  하반기에는 문학산 역사관 특별야외전시 및 박물관들의 특별전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소요예산은 1억 1,500여만 원입니다.  
  미추홀구사 편찬 사업입니다.
  위원님들께서 승인을 해 주셔서 2019년부터 ’21년까지 3개년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고요. 본 구사가 처음으로 편찬되는 만큼 저희가 내실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 보고까지는 3권 체계로 보고를 드렸는데요.  
  지금 현재 트랜드가 5권으로 다양화되는 사업으로 해서 주제의 흥미성과 이런 것을 저희가 내실 있게 고민을 해서 5권 체제로 해서 1,000세트로 구성을 하고 있고요.  
  그동안 소위원회를 통해서 전문 자문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집필 원고에 대한 지금 저희가 용역 중에 있고요.  
  원고 편찬에 대한 이게 마무리가 되면 내년 2월에는 제작 배포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소요예산은 1억 8,800만원입니다.  
  74쪽입니다. 문화유산 보존 관리 및 활성화 사업입니다.  
  저희 관내에 도호부관아, 인천향교, 문학산성 등 문화재가 있는데요.  
  이 대상들을 대상으로 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생생문화재 사업 같은 경우는 2013년부터 문화재청에서 공모돼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요.  
  올해 역시 미추홀에서 비류 찾기, 내가 조선의 관원이다라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6월에 2회 개최를 하였고요.  
  하반기는 9월, 10월 개최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인천향교 문화재 활용 사업 역시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향교 안에서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할 수 있게끔 하는 사업이고요.  
  달빛공간 음악회와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가족캠프, 청소년 선비를 꿈꾸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에 맞추어서 능동적으로 내실 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3억 500여만 원이 되겠습니다.  
  75쪽, 건전한 생활문화 확립입니다.  
  노래연습장 게임 제공 업소에 대한 종사자들에 대한 주기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저희가 지속적인 행정지도를 통해서 구민의 삶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간 코로나 및 법령 위반업소에 대한 행정처분을 실시하였고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서 올바른 업무 영업에 대한 질서의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3,000여만 원이 되겠습니다.  
  76쪽입니다. 수봉산 드림프로젝트 페스티벌입니다.
  이 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시비 2억을 확보해서 추진하는 사업이고요.  
  8월부터 11월까지 수봉산, 수봉공원 안의 일대에서 수봉 세 개 권역으로 해서 인공폭포, 정상, 어린이물놀이터 등의 사진 및 그림을 전시할 예정이고요.  
  전문 작가 및 지역작가들의 다양한 그림을 볼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8월 5일 제안서 평가를 실시하고요.  
  기 이후에 협상 대상자에 대해서 용역 협상을 통해서 내실 있게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총 사업비는 2억입니다.
  77쪽입니다. 제물포 영스퀘어 부활 프로젝트입니다.
  이 사업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 두 번째로 이어가는 사업이고요.  
  영스퀘어 버스킹 사업은 관내에 있는 학교 그 권역에 있는 선인중, 선인고, 청운대학교까지 연계해서 그 지역에 있는 학생들의 공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영상 작업을 실시하고 있고요.  
  아트마켓은 지금 이제 8월부터 10월까지 개최 예정이었는데 코로나 시국에 따라서 유동성 있게 프로그램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1억입니다.  
  78쪽, 관광문화 활성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인천시 문화관광과에서 선정된 사업이고요.  
  작년에는 무비로드 프로젝트사업으로 해서 책자 편성과 여러 가지를 했었는데 올해는 그 후속 사업으로 인해서 무비로드에 나왔던 여러 가지 공간에 대한 프로그램의 프로젝트를 동영상을 제작하고 SNS를 홍보함으로써 그 영역을 확대할 거고요.  
  미추홀 역사탐방투어는 인천향교 도호부에서 삼호연, 문학산 정상까지 이제 셔틀로 운영해서 문화체험프로그램 운영을 계획했었는데요.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이렇게 밀접해서 셔틀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은 좀 한계가 있어서 저희가 시 관광과와 다른 프로그램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논의 중이고요.  
  문학산 내에서 다양한 관광을 홍보할 수 있는 전시물들을 설치할 수 있는 쪽으로 같이 협의하고 있습니다.  
  12쪽입니다. 문화공간 운영 활성화 사업은 문화공간 아트애비뉴27과 숭의평화 창작공간 2개소를 운영하고 있고요.  
  지금 아트애비뉴 같은 경우에는 중앙무대에는 전혀 운영을 안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서 안 하고 있고 온라인이라든가 다양한 문화예술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고요.  
  평화창작공간 같은 경우에는 그동안 환경개선과 작가들의 월례회의 통해서 같이 함께할 수 있는 사업들이 뭔가를 논의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소요예산 2,100여만 원이 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관호  문화예술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문화예술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과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위원 김영근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문학산 우리 콘셉트 잡아서 뭔가 테마를 좀 만드셔서 운영하신다고 했는데 그것은 어떤 식으로 진행하고 계세요?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지금 11번째로 보고드린 사업 중에 문학산에 이제 작년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역사를 알 수 있는 스토리 보드를 만들었었잖아요.  
  그런데 올해는 그것을 스토리 보드를 같이 활용할 수 있도록 주민들을 모아서 그 과정들을 같이 가면서 역사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보는 사업을 계획을 했었는데요.  
  그렇게 되면 저희가 15인승이나 25인승 버스를 임차를 해서 거기에 이제 타고 가야 하는데 지금처럼 4단계는 아예 행사를 못 하지만 단계가 완화된다고 하더라도 밀접접촉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올해는 위원님들께서 그동안 설치를 했는데 아직도 미흡하다 그래서 그것을 보강하는 쪽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잘 상의를 해 보셨으면 좋겠는데요.  
○위원 김영근  잘 상의를 해 보셨으면 좋겠는데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뭔가가 있으니까 버스를 운행하고 이제 해서 갈 수가 있기는 해요.  
  그런데 이제 그것은 효율적이지 못한 부분도 분명히 있을 것 같거든요.  
  그러니까 사실 이런 입소문들이 더 중요할 것 같아요.  
  문학산 갔더니 무언가가 있다더라.  
  그러니까 젊은 사람들이 그때 이제 다른 팀장님도 그런 말씀하셨지만 테마가 좀 있고 젊은 층들이 데이트코스로 좀 운영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고 가족들이 있으니 아이들 데리고 가서 무언가가 있으니까 좋다더라, 문학산의 무슨 역사관을 탐방하러 여기까지 오지 않거든요. 이게 냉정한 거예요. 볼거리가 없는 건 아닙니다.  
  한 번 보고 두 번, 세 번 역사관을 보러 가지는 않을 것 같아요.  
  계속 콘셉트가 바뀌거나 이런 게 아니기 때문에.  
  다른 전망도 보고 전망대라든지 뭔가 가서 무슨 콘셉트 있고 젊은 층들이 와서 데이트코스도 할 수 있고 뭔가 그런 것들을 조금 고민을 해 보실 필요가 있겠다, 지난번에도 계속 말씀드렸는데요. 그 이유가 지금 이 사업보고의 전반적인 거예요.  
  주안미디어축제 지금 기획하고 있는데 9월 24일부터 11월, 12월까지... 아무래도 이게 뭐 미디어체험이라든지 그 인원을 제한한다든지 비대면 여러 가지 방법을 하더라도 지금 현 상황에서 보면 이게 쉽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들거든요.  
  조금 전에 말씀하셨지만 지금 아트애비뉴 그리고 창작공간도 그렇고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이게 이제 기존에 해 왔던 이런 것들의 큰 변화를 줄 만한 것들이 생각이 잘 나지 않아요, 본 위원 생각에서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좀 있다면 어떤 콘셉트로 변화를 줘서 방향성을 조금 전환해 보실 필요가 있겠다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듯이 문학산, 수봉공원 있지 않습니까?  
  수봉공원 좋아졌잖아요.  
  실질적으로 갔더니 사람들이 많지만 지금 인원 제한이 있어서 통제는 하더라도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거거든요.  
  낮에 보니까 아이들이나 가족들도 많이 오고 저녁에 또 야간 경관, 이것은 사실 무슨 콘셉트나 이런 것보다는 뭔가를 만들어 놨더니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찾아오는 부분들이거든요. 그래서 문학산 같은 경우도 비슷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역사관에서 무슨 버스를 운영해서 그 역사관을 찾아서 간다는 의미보다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찾아와서 볼거리가 있고 기억날 수 있는 그런 장소가 좀 있으면 그게 입소문 날 수 있을 것 같아요.  
  거기 갔더니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은 그 거리에서 좋은 공간 있고 기억날 만한 장소들이 있다더라. 그런 것들을 몇 개 정해 놓으시면 사실 그 운영 자체가 좀 쉽지가 않다는 거잖아요, 전반적으로.  
  지금 벌써 금방 또 여름이고 장마 지나면 잠깐 이렇게 될 건데 우리가 지금 문화예술과의 뭔가 계획되고 있는 것들이 조금 차질이라든지 변수를 좀 줄이려면 그런 방법론을 좀 고민해 보셨으면 좋겠다, 그 말씀을 좀 드릴게요.  
  지금 여기 보고는 올초 작년 말에 계속해 왔던 그런 형태인데 사실... 안 여쭤볼게요. 솔직히 운영이 쉽게 안 되고 있는 건 현실이니까.  
  그런데 그게 왜 운영이 안 됐느냐라고 물어보기 전에 이래저래 해서 변화를 줄 수밖에 없어서, 이런 콘셉트라든지 이런 방향을 좀 전환을 했다, 대체 뭔가가 좀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좀 드릴게요,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네, 알겠습니다.  
○위원 김영근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관호  김영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홍영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위원 홍영희  오늘은 또 영화공간주안 센터장님과 돌체 센터장님 오셨는데 돌체 센터장님이 말씀해 주셔도 좋고 과장님이 말씀해 주셨는데 그간 추진실적 보니까 3월에 마임 김성구 강연 작가 또 이희인 작가 강연이 있었다고 했었는데 이것은 뭐 대면강연이었었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대면으로 저희가 방역수칙 안에서 한 자리 뛰기를 하고 있잖아요, 50% 내에서. 대면으로 신청하신 분들은 대면으로 보고 온라인을 찍어서 같이 동시에 송출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을 하였습니다.  
○위원 홍영희  이제 강연 대면으로 하면서 온라인으로도 이제 송출이 된다는 얘기죠?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네.  
○위원 홍영희  이때 그러면 한 몇 분이나 강연을 하면 몇 분이나 오시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지금 누계로 말씀을...  
○위원 홍영희  아니, 한번 한 회당 이렇게 강연할 때 몇 분 정도나 오셔서 강연을 들으시는지.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조금 편차가 있는데요.  
  김성구 씨 강연 같은 경우에는 1회 대면 관객이 12명이었고요.  
  그다음에 비대면으로 해서 총 조회수는 242회.  
○위원 홍영희  그러니까 주로 어떤 분들이 오시나요?  
  센터장님이 말씀해 주셔도 좋습니다.  
  센터장님이 말씀해 주시죠.  
○작은극장돌체대표 박상숙  저희가 2020년과 ’21년에 가장 고민했던 부분입니다.
○위원장 이관호  앞으로 나오셔서 소속을 밝히시고 그다음에 정확하게.    
○작은극장돌체대표 박상숙  작은극장돌체 극단 마임 대표 박상숙입니다.  
  저희가 이 강연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이게 2020년, 2021년 맞이하면서 고민했던 부분이 극장이라는 공간에 맞이할 수 있는 관객은 한계인데 이 많은 우리가 우울할 때 이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우리 시민은 무한대로 많아요. 그렇다면 이 문화가 가진 힘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동시송출이라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241명... 그러니까 저희도 이것을 계속 체크를 하는데 들어와서 강연을 듣고 그 시간을 채운 분들을 위주로 가는데 오늘 다시 체크해 보면 이게 몇 백 명씩 늘어 있습니다.  
○위원 홍영희  아니, 어쨌든 그 강연을 할 때 주로 어떤 분들이 오시는지 저는 궁금해서 한번 물어보고 싶습니다.  
○작은극장돌체대표 박상숙  관객에서는 저희가 지금 맞이했었던 분들은.  
○위원 홍영희  강연을 들으러 오시는 분들.  
○작은극장돌체대표 박상숙  네, 강연을 들으러 오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많은 분들에게 알리지 못하고 관심이 있을 만한 분들을 위주로 올립니다, 왜냐하면.  
○위원 홍영희  어떤 식으로 홍보를 해서 강연 모집을 하나요?  
○작은극장돌체대표 박상숙  저희는 관객의 한 4,000여 명은 문자를 보내는 관객이 있습니다.  
  그분들 위주로, 극장을 왔었던 분들 위주로 선택할 수 있도록 문자로 저희가.  
○위원 홍영희  그러면 원래 그 돌체에서 연극을 관람하고 그런 분들을 위주로 해서 이렇게 문자발송을 해서 모집을 해서 강연을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작은극장돌체대표 박상숙  네.  
○위원 홍영희  네, 이렇게 관객들이, 강의를 들으시는 분들이 자의적으로 와서 강연을 듣고 싶어서 와서 들으시는 건가요?  
○작은극장돌체대표 박상숙  네, 그렇습니다.  
○위원 홍영희  아니, 왜냐하면 저희가 항상 염려를 했고 돌체가 늘 염려했던 운영이 잘 되는지 그런 부분에서 염려를 많이 했기 때문에 이렇게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강연을 조금씩 이제 늘려나가고 또 이제 주민들에게 호응을 받고자 이제 이런 여러 가지 방법들을 강구하는 것 같은데 이제 궁금한 건 어떤 대상이고 또 이제 거기에서 관람하는 관객 위주로 이제 강연을 한다고 하니까 약간은 이제 이게 또 강제적으로 뭔가 사업을 하기 위해서.  
○작은극장돌체대표 박상숙  저희가 미추홀구로 와서 운영을 시작한 지가 올해 14년째인데 그러다 보니까 한정된 관객을 모실 때 미추홀 구민은 50% DC입니다라는 문구는 나갑니다. 그러다 보니까 사실은 거의 미추홀 구민만 오십니다.  
○위원 홍영희  네, 물론 미추홀 구민만...  
○작은극장돌체대표 박상숙  더 이상 이렇게 받을 수가 없는.  
○위원 홍영희  그러니까 좀 다양한 관객층을 조금 흡수해서 정말 우리 구민들이나 우리 인천 시민들이 문화예술쪽에 관심도 갖고 좀 이런 예술을 통해서 또 위안도 얻고 이제 이런 차원에서 이런 작은극장 돌체 이런 부분에서 이제 저희도 지원을 하고 했던 사업이었던 터라서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그래서 어떤 식으로 홍보를 해서 다양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건지 그 부분에 대해서 궁금해서 여쭤보는 거고요. 그리고 또 공연이 지금 2월에도 6회 공연, 4월, 6월에 6회씩 공연을 했다고 하는데 이런 공연들도 다 온라인으로 이루어진 공연들인가요?  
○작은극장돌체대표 박상숙  다행스럽게 올해는 온라인, 오프라인이 다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대면 관객도 있고 또 오프라인 관객도 있고.  
  그런데 한정된 인원을 모셔야 하니까 관객들은, 이 부분에서는 뭐 그런데 지금 궁금하신...  
○위원 홍영희  한 회당 한 몇 분 정도나 오프라인에 참석해서 관람을 하십니까?  
○작은극장돌체대표 박상숙  작품에 따라 틀린데요.  
○위원 홍영희  대략적으로, 평균적으로.  
○작은극장돌체대표 박상숙  평균적으로 한 70명, 80명.  
○위원 홍영희  70명, 80명이 오프라인 와서 대면으로 관람을 하신다고요?  
○작은극장돌체대표 박상숙  네.  
○위원 홍영희  그게 가능했나요?  
○작은극장돌체대표 박상숙  가능하죠.  
○위원 홍영희  한 회에?  
○작은극장돌체대표 박상숙  아니요, 저희가 5회니까.  
○위원 홍영희  아니, 한 회당 몇 분이 오셨나.  
○작은극장돌체대표 박상숙  한 회당... 상황에 따라 나누어봐야 하는데.  
○위원 홍영희  그리고 거기 오프라인 관람 객석이 한 몇 석이나 되나요?  
○작은극장돌체대표 박상숙  여기가 96석입니다, 법적 허용이.  
○위원 홍영희  코로나 상황이 아니었을 때 한 해에 볼 수 있는 인원이 90명 정도 된다는 거죠?  
○작은극장돌체대표 박상숙  네.  
○위원 홍영희  그러면 만약에 거리두기해서 하려고 하면 코로나 시기 때는 관람할 수 있는 인원이.  
○작은극장돌체대표 박상숙  인원이 저희가 20명 선으로.  
  왜냐하면 스태프가 10명 정도 되기 때문에 20명 선으로 끊었습니다.  
○위원 홍영희  글쎄, 뭐 공연은 6회 공연을 했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인원들이 와서 관람을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다는 거죠?  
○작은극장돌체대표 박상숙  네.  
  그러함에도 동시 송출로 인해서 총 1,000명이 넘어가게 이걸 관람하고 하는 것이 지금 작은극장돌체라는 공간에 유튜브에 들어가서 보시면 쭉 다 지금 되어져...  
○위원 홍영희  온라인 들어가서.  
○작은극장돌체대표 박상숙  보실 수 있습니다.  
○위원 홍영희  네, 그러면 거기 들어온 인원수들이 다 체크가 됐을 텐데.  
○작은극장돌체대표 박상숙  다 보실 수 있고요. 저희가 지금 또 다른...  
○위원 홍영희  호응도가 괜찮은가요?  
○작은극장돌체대표 박상숙  괜찮도록 만들어가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지금...  
○위원 홍영희  아니, 지금 한 지가 오래됐기 때문에 지금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말씀하시면.  
○작은극장돌체대표 박상숙  온라인의 이 송출은 작년부터 시작이 돼서 지금 현재 독자 수가 200명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은 우리가 올리면 정기적으로 들어와서 계속 보시는 분들이라 short 영상이라든가 그것뿐만 아니라 우리가 여태까지 해 왔던 그 영상들을 올려서.  
○위원 홍영희  노력하고 계신 건 알겠는데요.  
○작은극장돌체대표 박상숙  네.  
○위원 홍영희  이제 여러 다양층이 들어와서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이런 관람을 할 수 있게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시든 구전이든 문자든 이러한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좀 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고요.  
  저희는 어쨌든 우리 구에서 지원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잘 이 사업들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얘기를 하는 거거든요.  
  지금 여러 가지 사업을 한다고 하셨으니까 올 말에 다시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작은극장돌체대표 박상숙  네, 감사드리고요.  
  꼭 한번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어렵지 않으니까 저희 채널로 한번 들어오셔서 지금 말씀은 못 드리지만 어떤 영상은 7,000, 8,000이 넘어갑니다.  
  대부분 2,000, 3,000 이상씩 저희도 노력하고 있고요.  
○위원 홍영희  네, 알겠습니다. 그 정도 하겠습니다.  
○작은극장돌체대표 박상숙  네, 감사드립니다.
○위원 홍영희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관호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재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위원 김재동  과장님, 코로나 때문에 여러 가지로 사업하기 힘드시죠?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아니요.  
○위원 김재동  이제 면역이 됐죠? 1년 반 정도 됐으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2년 넘었습니다.  
○위원 김재동  이제 분위기랄까? 사업 방향이랄까 이런 게 좀 달라지죠, 이제?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네.  
○위원 김재동  조금 전에 우리 존경하는 홍영희 위원님이 질의하신 작은극장돌체...  
  15년을 하셨다고 하는데 처음부터 지금까지 계속하신 거네요, 그러면?  
  그런 건가요, 이게요?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계속 연장도 했고 2년 전에는 공개입찰을 통해서 또 들어오시기도 했고.  
○위원 김재동  그런데 한 군데에서 계속하고 있는데 실력이나 능력이 좋아서 계속하시는 건지 아니면 다른 하실 분이 없어서 하시는 건지, 어떤 방향인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저희가 지난번에 공모할 때는 극단마임을 포함한 3개 단체가 들어왔었고요.  
  그 당시에 두 위원님도 계셨는데 심사를 통해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셔서 선정.  
○위원 김재동  능력이 있어서 뽑았다는 얘기로 받아들이면 되겠죠?  
  그런 거잖아요. 아니, 한 군데에서 15년을 하셨다고 하길래.  
  그리고 아까 보니까 답변하시는 것 중에 미추홀 구민에게 50% 감면을 해서 미추홀 구민들이 대부분이라고 하셨던 것 같은데 그게 맞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저희가 이제 구민에 대해서 50%를 하는 특혜를 주고 있거든요. 그래서 할인 혜택이 많기 때문에 구민이 많이 들어오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위원 김재동  이게 일반 영화관 같으면 50% 감면해 주면 대중성이 있으니까 많이 오겠지만 이건 일반인들 대중성과는 조금 고차원적인 문화에 대한 이런 좀 어느 정도 가지고 있는 분들인데 50% 해 준다 이렇게, 미추홀 구민들이 다 오나요, 이게요?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그런 건 아니고요.  
  지금 코로나 시국이기 때문에 아까도 존경하는 홍영희 위원님께서 말씀을 드렸듯이 96석의 지금 좌석을 보유하고 있고요.  
  이게 50%냐, 30%냐에 따라서 받아들일 수 있는 인원이 줄어들고 있어서 지금은 그렇게 공연을 많이 관람하기에는 좋지 않은 시기예요.  
○위원 김재동  아니, 제 얘기는 전체 관람하시는 분들 중에 이제 50% 감면을 해 줘서 미추홀 구민들이 대부분이 다 이렇게 얘기를 하시길래 저희들이 이걸 계속 얘기하는 게 그렇잖아요. 돌체가 인천시 전체를 보고 저는 사업을 하는 걸로 지금 알고 있었는데 대상이 갑자기 50% 감면해 주던 미추홀 구민이 대부분이라고 얘기하시니까 갑자기 저희들이 과거에 돌체는 인천시에서 운영해야 하지 않느냐 이런 얘기를 계속했었던 얘기인데 그 얘기가 무색해져 버려서 지금 그 얘기가 맞는 건지 제가 확인 좀 해 보려고 해요.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저희가 지역 제한을 예술공연을 할 때 두지는 않지만 주변에 관심을 갖고 돌체에 대해서 여러 가지 팬들 층도 있고 하다 보니까 오시는 분들이 대부분 많이 와요.  
○위원 김재동  아니, 제가 궁금한 것은 그 팬들이 다 미추홀 구민이라는 얘기죠.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100%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위원 김재동  아까 대답하실 때, 우리 센터장님이나 관장님까지 답변하실 때 50% 감면해 주니까 미추홀 구민이 대부분이다 이렇게 얘기를 하셨길래.  
○작은극장돌체대표 박상숙  제가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 김재동  네.  
○작은극장돌체대표 박상숙  저희 보는 관객들이 지금 한 4,000여 명 되고 그 관객들 층에서도 이쪽으로 오면서 저희가 낸 게 공연을 보러 오신 분들 위주로 저희가 또 정리를 합니다. 그런데 그 정리된 분들은 공연을 봐와서 이게 어떤 공연인지를 압니다. 그런데 그 %가 10 몇 년 동안 하다 보니까 미추홀 구민이 30%, 40%가 됐습니다, 전체 인구의.  
○위원 김재동  전체의 30%, 40%?  
○작은극장돌체대표 박상숙  네. 30%, 40% 됐습니다.  
  오시는 분들의 %를 냈을 때.  
  그런데 이분들에게 지금 며칠... 오늘 중으로 몇 분을 모십니다라든가 이게 공지가 떴을 때 가장 가까운 미추홀 구민들이 먼저 이것을 해 주시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발생한 겁니다. 20명이면 사실은 저희가 96석에서 굉장히 작아지는데 가까운 곳에 기다리던 분들이 저희를 믿고... 어려운 상황이잖아요, 코로나나 이런 거 딛고 저희에게 오시는 겁니다.  
○위원 김재동  그러면 미추홀 구민들이 문화 수준이 상당히 높아졌다고 봐야 되겠네요.  
○작은극장돌체대표 박상숙  적어도 아이들이나 부모님, 저희가 가족공연을 위주로 했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신뢰감은 쌓인 것 같고요.  
  또 하나는 저희가 지금 하는 아카데미도 여기서 미추홀구에서 연극하는 팀들이 다 아카데미를 신청해서 들어왔습니다.  
  아주 객관적인 자료여서 저희들도 놀라고 있는데요.  
  또 혹은 시국이 이러하기 때문에 이런 프로그램을 기다리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고요. 저희들도 이것을 계속 %를 내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동  네. 이제 과장님께 여쭐게요.  
  우리 이 예산은 100% 구비죠?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네, 민간위탁금. 구비입니다.
○위원 김재동  미추홀구에서 하는 사업들이 많은 사업들이 대부분 구민들을 위한 사업들이 대부분이잖아요. 일부 그렇지 않은 것도 있겠지만 영화공간주안도 미추홀 구민만 한 게 아니고 전체... 인천 시민이고 또 전국에서 오신다고 이런 얘기를 들었거든요.  
  어쨌든 돌체는 특히나 이제 이게 인천시에 하나밖에 없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마임 전용화된.  
○위원 김재동  네, 전용은 하나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저희들이 몇 번 이제 의회에서 주장하는 게 인천시에서 운영해야 하지 않느냐 이런 얘기를 여러 번 했었거든요.  
  그런데 오늘 얘기 들어보니까 30%, 40% 그중에 그래도 상당 비중이 미추홀 구민들이 이용을 하기는 하는데 어쨌든 예산 투입 면에서는 인천시에서 일부 어쨌든 한 반 정도는 보조해서 운영해야 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계속하고 있거든요.  
  우리 관장님은 이 부분은 어떻게... 그냥 위탁받아서 예술 전문성만 가지고 얘기를 하시는 분일 것 같고 운영에 대해서는 예산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는 시에서 주든 구에서 주든 이런 것은 아마 관장님이 별로 이렇게 관여 안 하실 것 같아.  
  이것은 과장님이나 국장님이 저희가 여러 번 얘기했는데도 잘 안 되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제가 옛날에 2013년 문화예술팀장 할 때도 돌체 같은 경우에는 국제클라임마임 축제도 있었고 시에서 먼저 예산 지원도 있었으니 시에서 운영을 해 달라고 부탁을 했었는데 그것은 어렵고요.  
  이게 구 시설이다 보니까 운영비는 보조가 어렵고 저희가 시와 논의해서 사업비라도 어떻게 확보할 수 있도록 조금 한번 노력해 보겠습니다.  
○위원 김재동  그렇게 해 주시고요.  
  어차피 미추홀구에서 이게 인천시에서 하나밖에 없는 거니까 어쨌든 이 돌체로 인해서 미추홀구의 이미지까지 같이 상생할 수 있는... 그래서 아, 이 마임하면 인천에서 미추홀구다, 어차피 우리가 예산 들이는 거니까 이왕 할 거면 그 예산 투입한 만큼 미추홀구가 홍보가 될 수 있게 이렇게 같이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해 보거든요. 우리 돈 다 들이는 거잖아요.  
  인천시 전체를 한 건데 미추홀구 예산 가지고 다 하는 거니까 어차피 마임하면 전국 어디서 보더라도 인천에는 마임하면 미추홀구에서 다 하고 있다, 돈 들인 만큼 홍보는 좀 돼야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네.  
○위원 김재동  그렇게 좀 신경 좀 써주시고요.  
  돌체는 직접 위탁을 주신 거죠?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네.  
○위원 김재동  그런 거죠?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네.  
○위원 김재동  그다음에 과장님, 들어가셔도 되고요.  
  영화공간주안, 이것은 시설공단으로 위탁을 줘서 시설공단에서 다시 위탁을 준 건가? 이 운영체제가 어떻게 되는 거죠, 지금요?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저희가 2007년도부터 이제 영화관을...  
○위원 김재동  2007년도에?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개관을 해서 그 당시만 해도 이제 학산문화원에 위탁 운영하다가 이제 3년 전에 시설관리공단으로 위탁이 됐고요.  
  지금 이제 올 연말에 만료를 앞두고 있어요.  
  그러니까 시설관리가 공단 소속인 거죠, 위탁을 했으니까.  
○위원 김재동  그러면 영화공간을 운영하는 주체가 지금 시설공단에서 직접 관여하는 게 없는 것 같은데 제가 보기에는.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시설관리공단에 한해의 사업소 형태 식으로 시설관리공단에서 위탁을 받았으니까 가고 저희가 민간위탁금을 줘서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고 거기에 대한 근태라든가 이런 직원들에 대한 부분은 시설관리공단 소속인 거죠.  
○위원 김재동  이게 이제 과거의 학산문화원 할 때도 똑같은 형태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네, 똑같은 형태고요.  
  보통 이렇게 민간위탁을 가더라도 대행업체가 바뀌더라도 직원들 같은 경우에는 100% 고용 승계가 되는 형태에 있기 때문에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크게 변동이나 이런 거 없이 안정적으로 계속 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위원 김재동  올 연말에 위탁을 다시 해야 하는데 그러면 시설공단이 재위탁할 확률도 있네요.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아니... 없습니다.  
  왜냐하면 민간위탁 이번에 이제 또 김란영 의원님이 대표발의하셔서 조례 전면 개정이 됐잖아요.  
  거기 조례상으로 보면 민간위탁을 할 수 없는 단체에 공사, 공기업, 출연기관이 딱.  
○위원 김재동  과장님은 안 유능하신 것 같아. 대행으로 하면 되지.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대행...  
○위원 김재동  대행으로 하면 되지, 다른 부서에서는 대행으로 다 이렇게 하려고 하더만 뭘... 과장님은 그런 것까지 생각을 안 하세요?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저희 같은 경우는 문화고 이게 대행사업비에 대한 부분이 또 비용이 더 많이 발생할 수가 있고.  
○위원 김재동  아닌 게 맞죠? 아닌 게 맞잖아요.  
  제가 그냥 말씀드린 건데 시설공단이 안 하게 되면 결국 이게 지금 시설공단이나 학산문화원 아니고 극단마임처럼 직접 이렇게 위탁을 줄 수는 없나요, 이것은요?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그게 민간위탁의 형태이고요.  
○위원 김재동  한 다리 걸치지 말고.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공모를 하게 되면 단체에서 이제 비영리사단법인 단체 또는 개인이 들어올 수 있도록 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직접 가는 거죠.  
  중간 단계가 없이.  
○위원 김재동  그러면 이번에는 학산이나 시설로는 못 가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갈 수가 없는...  
○위원 김재동  학산도 마찬가지예요?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네, 출연기관이기 때문에.  
○위원 김재동  그러면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민간위탁으로 이제 가지는 거네요.  
  지금까지 해 왔던 사업이 아니고?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사업은 같은데 이제 단체가...  
○위원 김재동  내용은 같지만 위탁을 주는 과정이 완전히 새로운 형태로 간다는 얘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네, 9월에 민간위탁동의안을 올려서 승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재동  네, 알겠습니다.  
  그것을 좀 잘 준비해 주셔서 잘 해 주시고요. 또 하나만 질의하겠습니다.  
  75쪽에 노래방... 그거 조금만 더 구체적으로 설명 좀 해 주실래요?  
  이게 감염병 예방 이거 법률 위반과 그다음에 지도와 이렇게 있는데 이것 좀 어떻게 어떻게 하고 있는지 직원들이 직접 하는 건지 단속하는 위탁을 별도로 주는 건지 합동으로 하도록 하는 건지 이것 좀 설명해 주세요, 어떻게 하는지.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말씀드리면 법령 위반이나 감염병 예방 수칙에 대한 점검은 저희 직원들이 100% 실시하고 있고요. 이것은 위탁을 줄 수가 없어요.  
  저희가 이제 하고 노래연습장 및 게임장에 대해서 법령을 위반한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이 들어가고 감염병 위반에 대해서는 과태료 처분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 꽤 많은 과태료 처분이 있었고 지금 7월 9일 현재로 노래연습장 관련해서는 운영자는 42건, 이용자는 135건해서 한 6,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고요.  
  노래연습장도 이제 주류 판매라든가 기타... 영업시간이니까.  
○위원 김재동  그런 것은 평소에 하던 거잖아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법령 위반은 평상시에 하던 거고요.  
  감염병은 코로나19로 인해서 또 업무가 많이 추가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 김재동  그런데 직원이 몇 분인데 이게 다 가능해요?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직원... 팀에는 3명이고요.  
  저희 문화예술과 전 직원이 지금 같이 돌아가면서 동원이 됐고 전수점검할 때는 국이라든가 부서의 협조를 받아서 전수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동  이게 그러면 전수조사할 때가 있고 그다음에 나머지는 어떤 식으로...  
  그냥 직원 세 분이 무작위로 가시는 거예요?  
  아니면 신고를 받고 나가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신고에 의한 경우가 많고요.  
  저희가 무작위로 안 가더라도 경찰에서 입안돼서 이제 처분에 대한 부분이 공문으로 통보가 오는 건들도 상당이 많아요. 그래서 저희가 신고 건수 위주로 하고요.  
  특별 방역대책 기간은 저희가 전체를 돌려서 내실 있게 하고 이렇게 이중적인 형태로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동  미추홀구에 노래방이 굉장히 많죠?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300개가 넘습니다. 328개소.  
○위원 김재동  이게 전체...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네.  
○위원 김재동  328개소요?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네.  
○위원 김재동  이것을 직원 3명이 다 이렇게 수시로 점검하시는 건가요, 그러면?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네, 수시 점검을 하는데 전체를 다 돌 수는 없고요.  
  특별방역기간, 이번에 코로나가 또 지금 4단계 가고 하니까 이번 같은 경우에는 전수를 하고 코로나가 완화되거나 이럴 때는 이제 민원 신고 위주로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동  네, 알겠습니다.  
  이것은 어쨌든 너무 무리해서도 안 되고 또 단속을 안 해서도 안 되고 참 어려운 사정인데 잘 좀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문화예술과 전반적인 사업에 있어서 이 코로나가 이제 지속적으로 계속 장기적으로 되잖아요. 이것에 대한 대책은 어디 없나요?  
  지금 이제 비대면으로 온라인으로 하기도 하는데 어떤 특별한 대책을 세워놓으신 건 혹시 있으신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저희가 작년 같은 경우에는 갑자기 코로나 상황에 대해서 전면 중단하거나 온라인으로 가거나 이런 형태로 계획을 했었고요.  
  올해 같은 경우에는 이제 코로나 시국에서도 운영을 중단하는 사태는 발생하지는 않거든요.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그 규정을 조금, 인원을 또 타이트하게 닫거나 이렇게 하면서 갈 수밖에 없고요.  
  작년에 온라인으로 하다 보니까 조금 더 오프라인으로 했으면 재밌었을 때 하는 것들도 조금 아쉬움이 있어서 올해는 축제 같은 경우도 기간을 그대신 3일 하는 게 아니라 길게 열어놓고 경관을 조성하고 오고 가는 사람들이 체험할 수 있는 쪽으로 한다거나 저희가 조금 가급적으로라도 최소한의 대면할 수 있는 부분들은 대면으로 가고 온라인으로 해서 홍보를 좀 강화할 부분은 또 홍보를 강화하고 이렇게 해서 두 가지 전략을 갖고 저희가 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동  장기적인 계획은 아직까지는 안 세우신 거죠?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장기적인 계획은... 어차피 코로나는 같이 갈 수밖에 없고.  
○위원 김재동  그러니까요.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네, 해서 지금 언택트나 콘택트를 적절히 병행해서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지금 프로그램을 좀 개발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동  이제 이게 코로나뿐만 아니라 새로운 바이러스 자꾸 생기고 여러 가지 생기니까 이제는 우리 문화관광 이런 사업 쪽에서도 장기적으로는 아마 프로젝트를 개발한다든가 해서 우리 구민들이 좀 잘 이렇게 활용할 수 있는 이런 방법을, 아마 좀 대책을 세워야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 봐요.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네.  
○위원 김재동  그렇죠? 이게 너무 이 코로나가 올해 안에 끝날 것이다 내년에 끝날 것이다 이렇게 보지 마시고 세계가 점점 이제 더 어려운 상황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이게요. 문화가 발전되니까.  
  그런 부분은 좀 중장기적으로 과장님이 계획을 세우셨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네, 알겠습니다.  
○위원 김재동  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관호  김재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순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간사 김순옥  수고하십니다, 과장님. 김순옥 위원입니다.  
  지금 보시면 미추홀 문화원 운영에 대해서 지금 추진실적에 보시면 69쪽.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네.  
○간사 김순옥  미추홀시민로드 역사를 거닐다 그러셨어요.  
  그런데 그것을 갖다가 5, 6월에 다 하셨습니다, 지금. 5월, 6월에.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네.  
○간사 김순옥  그런데 매주 목요일 2시간 정도 이것을 하셨는데 여기의 대상자가 누구죠?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했고요.  
  이거 온라인으로 저희가 줌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온라인 강의를 실시했습니다.  
○간사 김순옥  지금 이게 그러면 온라인강의로 됐다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네.  
○간사 김순옥  지금 이렇게 볼 적에는 역사를 거닐다 해서 이게 온라인이라는 것도 아니 되어 있잖아요, 지금 우리가 볼 적에는.  
  그게 매주 모여서 했다는 그걸로 봅니다, 그렇죠?  
  그러면 몇 명이라는 숫자도 정확한 게 있나요?  
  온라인으로 들을 수 있는 분들이.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인원수는 나와 있고요.  
  저희가 줌을 통해서 회당 30명으로 집약을 해서 교육을 했고요.  
  8회에 걸쳐서 하다 보니까 240명의 인원이 강좌를 들은 걸로 나와 있습니다.  
○간사 김순옥  그러게, 매주 이걸 하신다는 거죠? 목요일마다.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네. 이미 이제 6월 24일까지 해서 종료를 했습니다.  
○간사 김순옥  종료를 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네.  
○간사 김순옥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이걸 역사를 거닐다 하면서 현장 직접 나가셔서 어느 대상자를 모집해서 학생이든지 안 그러면 시민이든 주민이든 이렇게 해서 했는가 하는 그게 아쉬움이 있어서 한번 여쭤봤습니다.  
  그래요, 우리가 이것을 갖다가, 미추홀이라는 걸 갖다가 우리 주민들에게 모든 역사를 알리는 건 중요한데 거기에 대한 대상자가 누구였나 그게 좀 궁금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네. 일반 주민이었습니다.  
○간사 김순옥  주민들한테?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네.  
○간사 김순옥  그래요.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관호  김순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홍영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위원 홍영희  과장님께 하나.  
  원도사제 축제를 지금 계획하고 계시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네.  
○위원 홍영희  코로나 상관없이 하시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작년에도 온라인으로 했는데 작년에는 이제 미리 추석을 껴서 강강술래 챌린지를 해서 원도사제도 알리고 같이 참여할 수 있는 부분, 그다음에 10월 9일날 정상에서 현장 녹화를 통해서 했는데 반응이 좋아서 올해에 이제 위원님께서 걱정을 많이 해 주셨잖아요, 장소에 대한 부분을.  
○위원 홍영희  네, 장소 때문에 이제.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네, 장소를 보면 원도사제터는 도로이기 때문에 할 수가 없고요. 용정근린공원도 가봤는데 거기 가운데 이제 나무를 식재하고 잔디를 해 놓아서 거기서 원래 공연을 하던 곳인데 거기에서는 할 수가 없어서.  
○위원 홍영희  그러면 용정공원에서는 지금 못 하신다는 얘기시죠?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그래서 그 용정근린공원을 활용해서는 사전에 홍보라든가 체험 위주로 저희가 토지금고박물관도 있고 원도사제에 대한 역사라든가 여러 가지 지역에 대한 역사를 알리는 전시, 그다음에 주민 체험으로 사전에 행사하는 식으로 가고 크게 이제 축제를, 제사를 펼칠 수 있는 공간은 도저히 용현5동 안에서는 나올 수가 없으니 문학산에서 전체를 서해안을 바라보고 제를 드리는 식으로 두 가지 방식으로 가야 되지 않을까.  
○위원 홍영희  원도사제가 이제 토지금고 쪽에 있다 보니까 그쪽 주민들이 원도사제가 이쪽에 토지금고 쪽에 있는데 문학산에서 한다? 이제 이 부분에 대해서 의문점도 가질 수가 있고 또 주민의 호응도가 어느 정도 될지 그게 조금 염려스럽기는 하거든요.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네, 그래서 이쪽에는 소공연이라든가 전시, 체험 위주로 펼치고요. 이제 10월 9일날 본 행사제는 문학산 정상에서 한다 이렇게 연결하는 식으로.  
○위원 홍영희  진행할 때 토지금고 쪽에 있는 주민들과 어떤 교감을 좀... 소통 좀 하셔서 불만사항이 없도록 해서 추진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말씀드렸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 홍영희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관호  홍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관호  본 위원장이 국장님이 오신 지 얼마 안 됐는데 오늘 사실 문화예술과 산하 여러 기관이라고 할까, 단체라고 할까 오셨는데 사실 상반기, 하반기 제가 7년 동안 의정활동하면서 여러 분들을 이렇게 뵌 건 사실 처음이에요, 의회에서.  
  그래서 앞으로 사실 질의할 것은 상당히 위원님들이 많지만 오늘은 간략하게 했는데 국장님께서 수시로 어떤 이슈가 있든 없든 수시로 이렇게 해서 위원님들께 보고를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왜냐하면 어려운 점은 또 어려운 게 어렵다, 또 이런 건 도와줬으면 좋겠다 또 우리한테 건의할 사항도 있고 이렇게 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그런 소통이 좀 원활히 될 수 있도록 국장님,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문화경제국장 차현주  네,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저희 국사나 또 특히나 문화예술단체를 앞으로의 계획이라든가 추진하고 있는 내용에 대해서 위원장님 이하 위원님들께 소통의 장을 마련해서 계속해서 보고드리고 같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관호  네, 저희들이 위탁사업이나 뭐 이런 거 할 때 보면 저희들이 그것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알지 못하다 보니까 우리가 심의를 하는 데도 상당히 어려움이 많았어요, 그동안.  
  그런 일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수고 많으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3분 회의중지)

(11시 04분 계속회의)

○위원장 이관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문화경제국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경제국장 차현주  문화경제국장 차현주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서 체육시설 위탁운영 단체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 체육회 박애영 사무국장님과 스포츠클럽 안재범 사무국장님 참석해 주셨습니다. 다음은 7월 1일자 인사발령된 팀장님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체육행정팀의 신상우 팀장님입니다.  
  이어서 체육진흥과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자료로 갈음하고 주요현안사업 5건과 특수시책 1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89쪽, 사격선수단 운영 활성화 지원 사항입니다.
  현재 사격선수단은 감독, 코치, 선수 8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선수들의 체력과 정신력 강화 훈련을 통해서 국내 각종 출전대회 상위권 입상으로 미추홀구의 대내외적 이미지 제고에 이바지 하고자 합니다.  
  금년도 하반기에 전국체전인 경북 구미에서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개최될 예정으로 있습니다.  
  전국체전 등 4개 전국대회 출전에서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9억 2,800만원입니다.
  다음 90쪽, 생활체육시설 효율적 운영 관리 사항입니다.  
  본 사업은 공공 생활체육시설의 효율적 운영·관리를 통해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설 이용을 극대화하고자 합니다.  
  미추홀체육관 등 57개소에 체육시설 유지관리와 신규시설을 확충하여 주민의 안전사고 예방 그리고 생활체육활동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반기에 백운유수지 체육시설 경사로 약 88m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예산은 1억 4,000만원이 되겠습니다.  
  경사로 설치로 장애인과 노약자 그리고 유아들이 체육시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외에도 유휴지나 아파트 공터 등 5개소에 옥외시설 15개 운동기구 중 요청사항이 있는 운동기구를 설치하고 학익체육관 등 동네체육시설 57개소에 시설물 개보수와 유지관리를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에 대한 총 예산은 3억 50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91쪽, 구민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 확대입니다.
  하반기에도 국민의 건강증진과 여가문화 조성으로 건강도시 미추홀구를 만들고자 생활체육교실 운영 16개소 그리고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35개소, 노인건강 교실 5개소, 저소득층 유 청소년과 장애인스포츠강좌 이용권에 대한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8억 7,70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93쪽입니다. 종목별 생활체육대회 활성화 지원사업입니다.  
  구청장기(배) 생활체육 종목별 대회 개최와 아울러서 전국대회 출전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반기에도 종목별 생활체육대회를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1억 5,200만원입니다.  
  다음 94쪽, 생활체육 활동공간 마련을 위한 미추홀 열린학교 지원사업이 되겠습니다. 2019년도에 학교 개방사업으로 백학초등학교와 선인고등학교에 학교 운동장과 강당에 대한 개방사업이 있었습니다.  
  학교와 체육공간을 주민과 공유하여 사용하고 생활체육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나 현재 코로나 장기화로 하반기에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한 기존 사업이 개방 시기를 앞으로 학교 측과 협의하여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3,100만원입니다.  
  다음 마지막으로 99쪽, 특수시책으로 미추홀구민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사항입니다.
  구민 모두가 참여하는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로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코자 구청 운동장에서 10월 말에 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종목을 선정해서 종목별 동 대항 토너먼트 경기로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당초 7월까지는 개최 계획을 수립하고 9월까지 동 선수단과 응원단 구성 등 대회 사전준비 후에 10월 말에 체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나 현재 코로나 4단계 상황이고 앞으로 코로나19 상황 추이에 따라서 개최 여부와 규모 등을 한번 재검토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소요예산은 9,500만원입니다.  
  이상으로 체육진흥과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관호  문화경제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체육진흥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국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경제국장 차현주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관호  다음은 일자리정책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은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정책과장 송은정  일자리정책과장 송은정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지난 인사발령으로 교체된 팀장과 부서 소관 센터장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일자리지원팀 한수진 팀장입니다.  
  미추홀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김상복 센터장입니다.
  미추홀구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박경서 센터장님 참석해 주셨습니다.  
  그러면 일자리정책과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05쪽에서 107쪽까지 일반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서 8개 현안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11쪽, 새로운 일자리로 다함께 성장하는 미추홀구 구현 사업입니다.
  종합적인 일자리목표와 대책을 수립해서 안정적 고용환경을 조성하고자 매년 지역 일자리를 공시하고 있으며 우리 구 일자리 목표는 1만 3,254명으로 5월 말 현재 1만 1,889명 취업으로 89.7%를 달성하였습니다.  
  일자리지원센터에서 적극적인 채용행사와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통해 1,100여 명의 민간기업 취업을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주안산단과의 우호적인 협의를 통해 채용박람회 개최 등 기업과 구민이 만족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3,100여만 원입니다.  
  112쪽, 양방향 소통을 통한 The좋은 일자리 추진 사업입니다.
  경력단절 여성과 신중년, 청년 등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인천시 공모사업인 어린이집 조리사 지원사업은 2019년도부터 계속사업으로 2021년에도 30개소의 조리사를 배치해서 운영 중에 있으며 어린이집과 구직자 모두 만족도가 높은 사업입니다.  
  지역·산업맞춤형 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하이브리드형 종합복지전문가 양성과정과 아파트 경리실무사무원 양성과정, 신중년 여성 요양실버시터 양성과정이 이번 추경에 편성돼서 사업 홍보 및 참여자 교육 완료 후 취업으로 연계할 계획입니다.  
  추후 사업 성과 분석을 통해 2022년도에도 지속사업에 대한 검토계획입니다.  
  소요예산은 5억 400여만 원입니다.
  113쪽, 취약계층 고용안전망 구축을 위한 공공일자리사업입니다.  
  지속사업인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사업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고용안정 대책의 일환인 지역방역일자리사업과 희망근로사업 등 공공일자리사업으로 2021년 7월 현재 456명이 근무완료 또는 근무 중에 있습니다.  
  추가로 9월부터 사업 예정인 제2회 희망근로지원사업을 8월 중에 접수해서 484명을 선별 완료하여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소요예산은 24억 1,900여만 원입니다.  
  115쪽, 사회적경제기업 발굴 및 자립기반 조성 사업입니다.  
  사회적경제기업 발굴 및 육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최근 사회적기업 인증 취소된 1개소를 제외하고 현재 사회적기업 45개와 마을기업 6개로 총 51개 기업이 지정되어 있습니다.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발굴과 이들 기업에 대한 지원뿐 아니라 철저한 지도점검과 지속적인 실태조사로 기업의 이용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우선으로 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14억 8,900여만 원입니다.  
  116쪽, 사회적경제연대 구축을 위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운영입니다.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더좋은경제 사회적협동조합이 위탁 운영 중에 있으며 그동안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교육, 홍보, 발굴, 육성 및 경영 지원을 하고 인천시와 행안부 공모사업인 지역특화사업 및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사업을 통해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하반기에도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센터의 역할과 기능 강화를 중점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3억 4,800만원입니다.  
  117쪽,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 사업입니다.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에게 인천 신용보증재단 등의 특례보증과 이차 보전금 지원으로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경영 안정화를 도모하는 사업입니다. 융자 범위는 최대 3,000만원으로 현재 55건에 14억 8,500만원을 융자 지원하였습니다.  
  소요예산은 지역경제활성화기금 2억 5,000만원입니다.  
  118쪽,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을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입니다.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맞춤형 입찰정보 제공, 기술개발, 해외판로 개척, 지식재산 창출과 신제품 개발 등에 대한 지원 사업을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사업입니다. 금년의 경우 중소기업 지식재산 창출지원 사업 및 기술지원단 운영 사업으로 35개 업체에 지원하였고 해외시장개척단 및 해외전시회 참가지원사업, 1사 무역사절단 지원 등은 인천테크노파크와 연계하여 사업 추진 중으로 코로나19 확산 지속으로 해외파견 불가 시 영상 상담 지원 등 영상수출상담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소요예산은 지역경제활성화 기금 등 2억 1,200여만 원입니다.
  외국인근로자 지원사업입니다.  
  외국인근로자의 근로 고충과 인권 등에 대한 상담과 문화체육 지원을 통해 외국인근로자의 복지과 인권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인천외국인노동자센터에 민간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6월 1일 기준 2,280건의 상담을 하였습니다.  
  금년 말 위탁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10월 중 임시회에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민간위탁동의안을 제출할 계획입니다. 소요예산은 6,900여만 원입니다.  
  이상으로 일자리정책과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관호  일자리정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일자리정책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과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영희 위원님.  
○위원 홍영희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112쪽에 거기 보니까 이제 지금 경력단절 여성 대상 교육을 지금 실시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하이브리드형 종합복지전문가 양성과정이라고 해서 이것은 어떤 교육과정을 하고 있는 건가요?  
○일자리정책과장 송은정  하이브리드형 종합복지전문가 양성과정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데 경력단절이 돼서 취업이 안 된 여성들을 위해서 그분들을 모집을 해서 좀 더 보강교육을 실시한 이후에 관련 기관에 취업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위원 홍영희  그러면 지금 2월부터 12월이라고 했는데 교육과정이 몇 개월이고 언제쯤 취업이 이렇게 연결이 되는 건지.  
○일자리정책과장 송은정  교육과정은 2개월이고 7월부터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홍영희  그러면 한 몇 명 정도나 모집해서 지금 교육하는 건가요?  
○일자리정책과장 송은정  지금 20명 정도 하고...  
○위원 홍영희  그러면 기관과 연결된 취업한 사례도 있나요?  
○일자리정책과장 송은정  아직까지는 지금 교육이 끝난 상태가 아니고 이제 시작 단계라서.  
○위원 홍영희  교육이 언제부터 언제예요?  
○일자리정책과장 송은정  7월부터 9월까지 2개월 교육이고요.  
  이게 지금 공모하기 전에 미리 수요조사를 해서 이러한 자격증이 있는 분들이 필요한 기관들에 미리 수요조사를 해서 취업이 가능하도록 미리 공모하기 전에 사업조사를 했습니다.  
○위원 홍영희  그러면 교육을 받으면 20명 교육받은 사람들이 거의 취업이 가능한 거예요, 거의 다?  
○일자리정책과장 송은정  네.  
○위원 홍영희  20명 전원이 다 취업이 가능한가요?  
○일자리정책과장 송은정  뭐 100%는 아니더라도 거의 취업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위원 홍영희  조사를 기업과 관련된 기관과 조사를 하셨다고 해서.  
○일자리정책과장 송은정  네.  
  그런데 뭐 100% 그 기관들의 취업 교육이 끝나면 취업을 연계하겠다는 확약을 받은 건 아니고요. 어느 정도의 기관들이.  
○위원 홍영희  기관에서 필요하다...  
○일자리정책과장 송은정  네, 필요하다는 수요조사를 통해서 이제 이 사업으로 하면 취업 연계가 되겠다 하는 확신을 가지고 공모를 해서 사업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위원 홍영희  그러면 9월이 끝나봐야 알겠네요.  
○일자리정책과장 송은정  네.  
○위원 홍영희  취업이 어느 정도 몇 %나 될지는.  
○일자리정책과장 송은정  네. 일단 저희가 10월 중순 정도에는 고용노동부에 결과보고를 해야 하기 때문에 그전까지는 어느 정도 취업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위원 홍영희  잘 연계돼서 취업이 100%는 아니더라도 취업이 잘 됐으면 좋겠고요.  
  과정이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3번에 신중년 여성 요양실버시터라는 것은 어떤... 요양보호사와는 조금 다른 건지.  
○일자리정책과장 송은정  같은 기능입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 이것도 자격증이 있는데 그동안 경력 단절돼서 취업이 안 됐던 여성 분들에게 관련 기업 교육을 좀더 보강을 해서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연계하는 사업입니다.
○위원 홍영희  요양보호사자격증 소지자여야만?  
○일자리정책과장 송은정  네, 소지자에 한해서 취업을 희망하는 분들을 모집해서.  
○위원 홍영희  요양보호사들은 지금도 많이 필요로 하는 것 같아요.  
  수요는 많은 것 같은데. 이 또한 잘 경단여성을 위해서 교육과정을 거쳐서 이렇게 좀 취업이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어떤 건지 새로운 요양실버시터라고 해서 요양보호사업 되는 건 줄 알았었거든요.  
○일자리정책과장 송은정  요양보호사와 같은 자격증을 가지고 계신 분에게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위원 홍영희  이런 사업들이 잘 추진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켜보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송은정  감사합니다.  
○위원 홍영희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관호  홍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위원 김영근  과장님, 하나만 여쭤볼게요.  
  117쪽에 특례보증 관련돼서 지금 많이들 접수를 하시나요?  
○일자리정책과장 송은정  네, 지금 현재 지원된 건이 55건에 14억 8,500만원 나갔고요. 지금 거의... 사실 저희가 보증 여력이 많이 소진된 상태인데 이것은 이제 융자가 나간 상태고 상담 중인 게 아직 한 20건, 30건은 있고 그 정도가 이제 소멸이 되면 올해는 좀 신용보증재단을 통해서는 대출이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위원 김영근  지원하는 기준이 좀 있나요?  
○일자리정책과장 송은정  지원 기준은 저희가 신용보증재단에 대출 융자를 하고 싶은 분이 가서 상담을 하시면 저희 구청에 추천 신청 요청이 들어오면 저희가 그분들이 대상 업종인지를 우선 보고 기존에 대출이 나갔는지 확인한 후에 추천서를 써드리면 저희 보증여력 한도 내에서는 거의 대출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위원 김영근  지원을 하셨는데 그 지원 기준에 못 미쳐서 해당이 안 되신 분들도 꽤 되셨나 봐요?  
○일자리정책과장 송은정  그런 경우에는 아마 대상 업종이 유흥업종이나 아니면 그렇지 않으면 기존에 대출을 했거나 아니면 대출하고 나서 상환이 어렵거나 이런 분들이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원 김영근  기준에 미치지 못해서 본인은 지원대상이 안 되더라.  
○일자리정책과장 송은정  그리고 창업하고 6개월이 안 지나신 분이거나 이런 분 아닌 이상은...  
○위원 김영근  어쨌든 거의 소진이 된 거네요.  
○일자리정책과장 송은정  네.  
○위원 김영근  궁금해서 한번 여쭤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관호  김영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순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간사 김순옥  수고하십니다, 과장님.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을 통한 118쪽에 추진실적에 대해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해외전시회 지원업체 선정 8개 업체 이렇게 하셨거든요.  
○일자리정책과장 송은정  네.  
○간사 김순옥  그런데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모든 업체들 방문도 그렇고 그런데 지금 보니까 인터넷으로 했다는 그런 걸 보는데 여기에 대한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일자리정책과장 송은정  지금 일단 8개 지원 업체가 선정이 됐고 현재 있는 그 업체들이 해외무역사무소를 통해서 현지 시장조사를 통해서 가능한 업종들이 지원을 나가는 건데요. 해외전시회가 지금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우에는 사실 저희가 샘플 운송비나 거기에서 진행할 수 있는 비용을 지출을 하고 직접 현장 나가서 대면으로 하지는 않습니다.  
○간사 김순옥  직접 현장에 가실 수 있습니까?  
○일자리정책과장 송은정  아니, 그러니까 대면으로 하지는 않고요.  
  영상을 통해서 하고 샘플은 현장에 보내고.  
○간사 김순옥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여기가 좀 어려울 것 같은데 이렇게 해서...  
○일자리정책과장 송은정  사실 작년에도 어려워서 그렇게 영상 수출 상담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간사 김순옥  그래서 실적이 좋아서 이렇게 다 됐다는 걸 잘하셨다는 걸 해 드리고 그리고 또 하나 더 여쭤볼게요. 지금 외국인근로자들, 외국인근로자들 지금 상담이 엄청 많을 것 같아요.  
  가지도 오지도 취직도 안 되는 그런 경향이 되는 것 같은데 여기에 대한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일자리정책과장 송은정  사실 인천시에서는 저희가 유일하게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가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사실 저희 미추홀구 관내 지역 거주하는 외국인뿐만 아니고 그 타 지역에서도 오기는 하는데 저희가 이제 상담실적을 보면 6월 초에 2,280건이고 원래는 이제 상담이나 인권 문제 해결뿐만 아니고 문화행사나 이런 것도 추진을 했는데 작년부터는 그런 쪽은 좀 어렵다고 볼 수 있고요.  
○간사 김순옥  그렇죠. 그건 아직 안 되잖아요.  
○일자리정책과장 송은정  네. 사실 이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가 인천시에서 6월 4일자로 인천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운영 조례가 제정이 되어서 이제 해당 부서에서는 연구용역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종합계획수립을 위해서.  
  그래서 저희도 이런 게 확정이 되면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 위원님들 모시고 별도로 보고도 드릴 거고 그럴 계획에 있습니다.  
○간사 김순옥  그래요. 지금 우리가 보면 우리나라 사람도 하기가 힘든 지금 위치에 있잖아요. 그런데 지금 외국인들이 이렇게 오셔서 보면 본 위원이 볼 때도 밤되면 거리에 정말 많아요. 그분들이 어떻게 생활하는지 그런 게 좀 궁금했었고 그분들을 우리나라 사람도 중요하지만 그분들이 와서 타국에 와서 이렇게 있으면서 거리인이 되지는 않아야 된다는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잘 좀 그 사람들을 보살펴 주시고 취직이라든가 거처를 잘 좀 해 달라는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송은정  네, 잘 알겠습니다.  
○간사 김순옥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관호  더 질의하실 위원님?  
  홍영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위원 홍영희  추가로 우리 존경하는 김순옥 위원님 말씀하신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지난번에도 그 얘기는 했었는데 지금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가 우리 미추홀구에 거주하는 외국인만 상담과 이런 게 이루어지지 않고 인천시에 있는 외국인을 다 우리 센터에서 관리하고 지원하는 게 맞나요?  
○일자리정책과장 송은정  네, 뭐 사실 상담하러 오거나 저희가 지원을 할 때 거주지가 어디냐, 근무처가 어디냐를 구분해서 하는 건 사실상 어렵다고 보여집니다.  
○위원 홍영희  그런데 이제 지난번에도 얘기했지만 우리 구보다 다른 타 구에서 오히려 외국인이 더 많다라고 이제 이렇게 통계가 그때 나왔었던 것 같아요, 제가 알기로는. 그런데 전액 구비로 지금 지원이 된다는 말이에요, 센터 운영이.  
  그런데 이게 봤을 때는 시에서 지원을 해 줘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우리 구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위해서만 이렇게 지원되는 게 아니라 인천시에 있는 외국인근로자들을 우리 지원센터에서 다 운영 관리하기 때문에 시에서 지원을 해 주든지 시 차원에서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일자리정책과장 송은정  지금 존경하는 홍영희 위원님을 비롯해서 우리 여러 위원님들께서 걱정해 주신 대로 저희가 이제 시에다가 많이 요청을 해서 아까 말씀드렸듯이 6월 4일자로 인천시에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가 제정이 돼서 사실 시비 보조금 교부에 대한 근거도 마련이 됐고 시에서도 지원센터 설립 여부에 대해서 종합계획을 수립을 해야 하니까 그것을 위해서 지금 현재 저희가 알아본 바로는 연구용역 중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결과가 12월 말에 나오고요. 그것에 따라서.  
○위원 홍영희  12월이 지나면 시에서 지원을 할 건지 시에서 전체적으로 관리를 할 건지 이게 12월 지나야 알 수 있는 건가요?  
○일자리정책과장 송은정  시에서도 종합계획을 수립할 거고 저희도 사실 그런데 그전에 내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해서 시비보조금 교부 요청은 하려고 합니다.  
○위원 홍영희  그래야 될 것 같아요.  
  이게 형평성도 안 맞고 이건 전체적인 외국인근로자를 우리 구에서 관리한다는...  
  사실 우리 여건도 어렵잖아요.  
  그런데 그것은 조금 부당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관호  홍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일자리정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송은정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관호  다음은 경제지원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경제지원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지원과장 김용준  안녕하십니까? 경제지원과장 김용준입니다.
  우선 보고에 앞서 7월 1일자로 인사발령으로 전보된 팀장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생활경제팀장 이수열입니다.
  에너지관리팀장 박지윤입니다.
  다음은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책자 123쪽입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2021년도 주요현안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25부터 126쪽, 일반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127쪽입니다.  
  주요현안사업으로는 전통시장 경영혁신사업 추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추진, 통신판매업 활성화 지원 사업, 체계적인 동물관리 및 보호, 신재생에너지 및 LED조명 확대 보급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29쪽입니다.  
  전통시장 경영혁신사업 추진으로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자생력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분야별로 국비, 시비, 구비와 자부담이 있는 사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 또는 인천시 공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간 추진실적으로 문화관광형육성사업으로 석바위시장, 전통시장 경영바우처사업으로 신기, 토지금고, 용현시장이 있으며 석바위시장은 문화관광형과 경영혁신 바우처 사업에 중복 선정되어 관련 규정에 따라 한 가지 사업만 수행할 수 있어서 문화관광형 사업만 추진중입니다.  
  130쪽입니다.  
  전통시장 공동배송센터 지원사업으로 용현·석바위시장, 시장 매니저 사업으로 석바위시장이 있습니다.  
  향후 계획으로 상인회가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신청하도록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약 6억 6,000만원입니다.
  131쪽입니다.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추진으로 시설물 유지보수, 노후도로 포장, 아케이드 보수, 공영주차장 설치사업으로 그간 추진실적으로 용남시장 CCTV 설치사업은 완료하였고 용현시장 노후도로 포장, 남부종합시장 아케이드 보수공사, 석바위 공영주차장 설치사업은 설계용역 완료하였고 시설물 유지보수 6건을 완료하였습니다.  
  132쪽입니다.  
  용현시장 노후도로 포장 공사와 용남시장 소방시설 이전 공사는 9월 준공하고 남부시장 아케이드 공사는 10월 준공, 석바위시장 공영주차장은 12월 준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2022년 시설현대화사업 공모 시 상인회와 협의하여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60억입니다.  
  다음 133쪽입니다.  
  통신판매업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매월 160건 이상 통신판매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소규모 사업자를 지원 육성하고자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간의 실적으로 통신판매업의 매출증대를 위하여 통신판매업자의 신청을 받아 컨설팅 시범사업,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촬영 및 보정교육, 1인 생방송의 라이브커머스 특강, 기초, 실습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 하반기에도 사진교육, 라이브커머스 교육을 추진하겠으며 공동 물류집하장 추진 사업은 재검토 및 예산의 타 사업 활용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약 2,300만원입니다.  
  134쪽, 체계적인 동물관리 및 보호입니다.
  인천시 수의사회 유기동물 보호소와 연계하여 유기동물 관리 및 야간 및 공휴일에 발생되는 유기동물에 대한 포획 등의 관리를 하며 길고양이 개체수 조절을 위한 길고양이 중성화사업을 추진하고 동물등록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간의 추진실적으로 유기동물 보호 및 사체를 처리하고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동물등록, 광견병 예방접종을 하였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 유기동물보호소와 연계하여 주·야간 및 공휴일에도 유기동물 보호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동물 등록제를 홍보하고 가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약 1억 8,300만원입니다.  
  136쪽입니다. 신재생에너지 및 LED조명 확대 보급 사업으로 그간의 실적으로 구립 종달새 어린이집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사업 실시설계 준공하였고 감리 및 공사 준공하였으며 단독주택 35가구에 대하여 신재생 태양광 에너지 설치 보조금을 지원하고 공동주택 3가구에 대하여 미니태양광 설치 보조금을 지원하겠으며 복지시설 LED조명 교체사업으로 새싹어린이집 외 17개소에 대하여 교체 완료하였습니다.  
  저소득층 LED조명 교체 공사는 7월 중 준공할 예정입니다.  
  신재생에너지 설비 유지보수는 연중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약 2억 3,000만원입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관호  경제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경제지원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과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위원 김영근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134쪽에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101마리 하셨다고 했는데 올해 지금 한 개체수인가요?  
○경제지원과장 김용준  네, 현재 저희 계획은 한 185마리 정도 되어 있고요.  
  이거 보고서 낼 때고 현재는 한 160마리 정도 해서 거의 완료 단계에 있습니다.  
○위원 김영근  어떻게 포획을 하고 수술을 하고 이런 게 절차가 있을 것 같은데.  
○경제지원과장 김용준  지역에 캣맘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고양이 돌보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분들이 자원봉사자 저희가 모집을 해서 그분들이 신청하시면 고양이 포획 틀을 가지고 그분들이 이제 평상시 봐왔던 길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주면서 포획을 해 갖고 오시면 포획을 해서 그분들이 저희가 지정한 동물병원에 갖다 주시면 거기서 이제 중성화 수술을 하고 하루에서 한 3일 정도 된 다음에 그분이 다시 그것을 가지고 그 장소에 풀어놓으십니다.  
  차비 정도로 한 1만 5,000원 정도를 동물병원에서.  
  저희가 암놈은 15마리, 수놈은 10만원이거든요.  
  저희가 이제 동물병원에 비용을 주면 동물병원에서 그 캣맘 분들에게 차비 정도 드리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근  그래서 현실적으로는 그게 최선인 것 같아요.  
○경제지원과장 김용준  네, 그게 최선입니다.
  고양이가 1년에 새끼를 세 번까지 납니다.  
○위원 김영근  그렇습니다. 한번 이게 이제 개최수가 늘어나면 끝이 없는 거고 포획을 해서 중성화수술을 하고 그렇다고 살아 있는 동물을 그럴 수가 있는 게 아니라서 사실.  
  우리가 지금 할 수 있는 방법은 어쨌든 개체수를 최대한 줄이는 방법일 것 같습니다.
  고민이 많은 문제 아니겠습니까?  
○경제지원과장 김용준  네, 그렇습니다.  
○위원 김영근  그리고 하나만 더 할게요.  
  제가 지난번에도 한번 여쭤봤는데 133쪽에 통신판매업 활성화 지원 사업해서 이제 그때 물류창고 공간을 조금 섭외를 해서 기존 온라인사업자들의 뭔가 공간을 할애하는 방법, 그런데 그게 이제 뭔가 효율적이지 않다라는 생각들을 좀 해서 의견을 드린 바가 있는데 지금 현재까지 진행상황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경제지원과장 김용준  제가 현장을 다 파악을 해 보니까 공동물류 집하장으로 쓰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하나는 수봉공원 언덕 아주 가파른 곳에 위치해 있고 하나는 주안1동의 골목길에 위치해 있는데 시설물은 다 노후돼 있고요.  
  리모델링하는 데도 예산 다 들어가는데 사실 그것을 이제 리모델링한다고 해도 공동물류집하장으로 쓰기에는 거의 불가능한 것 같고 굳이 사용한다면 1인 사업자에게 개인사무실을 임대해 주는 건데 그러면 이제 혜택을 받는 분들이 몇 분 안 돼서 저희가 이 예산은 아직 검토 중인데 삭감을 하고 다른 지원 방법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근  그렇죠? 고민을 하시다 보니까 그런 결론을 좀 내리신 것 같아요.  
  저도 같은 의견이고요.  
  사업 구상을 하실 때 당연히 뭔가 이제 할 수 있을 거라고 사업 계획을 세우시기는 하셨는데 이런 건 지난번에 봐도 굉장히 조금 성급했다 그런 결론을 낼 수밖에 없는 구조죠. 기본 틀을 그렇게 가지고 계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온라인 사업자들이 어디든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도 온라인사업자 해서 할 수 있어요. 그런 분들이 상당수일 겁니다.  
  그리고 이제 그 물량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굉장히 많다면 그것은 기업화되는 형태로 가는 거죠.  
  그러니까 자본은 어느 정도 가지고 운영한다는 거죠.  
  소규모, 개인이 하는 온라인 뭐를 지원한다고 했었을 때는 사실 이 공간 하나를 대여를 해서 공동 집하장을 한다라는 자체가 좀 쉽지 않은 계획이었다 그런 말씀이고요.  
  만약에 이런 계획들을 세우려면 이건 굉장히 조금 규모가 커져야 할 겁니다.  
  그리고 그 규모가 커서 이 사업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 사업자들에게 굉장히 호응도를 얻을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부분들도 같이 고민하셨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어쨌든 이것은 추후에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과장님께서도 조금 미진한 부분이 있고 그런 것들의 어떤 조정이 필요하다라는 말씀으로 하고 추후에 다른 사업들 있으면 그런 것도 좀 진행해서 한번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제지원과장 김용준  네, 알겠습니다.  
○위원 김영근  네,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관호  김영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경제지원과 소관사항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59회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 임시회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참고로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조례안 등 5건에 대해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8분 산회)


○출석위원수 6인
  이관호   김순옥   김재동   손일   김영근   홍영희
○출석전문위원
  민재홍
○출석공무원수 17인
  자치안전행정국장     문한주
  문화경제국장         차현주
  기획예산실장         곽병주
  미래전략실장         성진모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감사실장             김기식
  신청사건립추진단장   정장호
  총무과장             이종국
  안전총괄과장         오경환
  시민공동체과장       김호석
  평생학습과장         김선미
  민원여권과장         유미정
  재무과장             양형식
  세무2과장            윤춘광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일자리정책과장       송은정
  경제지원과장         김용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