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3회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회의록

제2호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22년 1월 20일 (목) 오전 10시
장 소 : 복지건설위원회실

  의사일정(제2차복지건설위원회)
1.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 2021년도 구정질문 추진실적 보고,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계속)
   (건설과ㆍ도시계획과ㆍ공원녹지과ㆍ교통정책과ㆍ자동차관리과ㆍ토지정보과)

  심사된 안건
1.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 2021년도 구정질문 추진실적 보고,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미추홀구청장제출)

(10시 01분 개회)

○위원장 전경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63회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복지건설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 2021년도 구정질문 추진실적 보고,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미추홀구청장제출)
(10시 01분)

○위원장 전경애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 2021년도 구정질문 추진실적 보고,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금일은 의사일정에 따라 건설교통국 소관부서인 건설과, 도시계획과, 공원녹지과, 교통정책과, 자동차관리과, 토지정보과 순으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시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는 중요사항만 간략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건설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건설과장은 나와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심영주  안녕하십니까? 건설과장 심영주입니다.
  보고에 앞서 1월 13일자 인사발령에 따른 보직변경과 인천시에서 전입한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도로조명팀 이경섭 팀장입니다.
  인천시에서 전입한 정은찬 전기설비팀장입니다.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43쪽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사항은 총 6건으로 공통사항 2건, 부서 지적사항 4건이며 처리상황은 완료 5건, 추진 중 1건입니다.
  공통사항 2건은 유인물로 갈음하고 부서 지적사항 4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44쪽, 세 번째입니다.
  지적사항으로 민원 처리가 지원되는 경우가 많은데 신속하게 민원을 처리하라는 사항은 권역별로 단가계약을 체결하여 민원 발생 시 민원 처리가 지연되지 않도록 생활민원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네 번째 지적사항으로 건축허가 협의 시 건물 준공검사 기간 중 도로 파손이 있을 경우 원인자에게 복구할 수 있도록 하고 현장점검을 철저히 하라는 사항은 공사 중에 파손된 도로에 대해서는 원인자가 원상복구 하도록 건축허가 협의 시 의견을 제시하고 준공검사 시 파손된 도로에 대해서는 사업시행자와 협의하여 원상복구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다섯 번째 지적사항으로 사업 진행 시 예산 부족으로 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예산 편성 시 충분한 예산을 확보하라는 사항은 사전에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검토하고 충분한 예산을 확보하여 지연되는 사업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섯 번째 지적사항은 추진 중으로 이면도로 재포장 등으로 인한 단차가 발생하여 불편사항이 다수 발생하니 처리하여 달라는 사항은 주안3동 신라할인마트 부근은 ’21년도에 단차를 회수하고 동원유치원 부근은 금년 상반기에 공사를 시행하여 측구 단차를 해소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면도로 재포장 공사 시 단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현장 확인 후 시공을 통하여 주민 불편사항이 없도록 도로관리 업무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2022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5쪽입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과 ’22년도 주요현안사업 순이며 7쪽부터 9쪽까지 일반현황은 유인물로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11쪽입니다.
  건설과 주요현안사업은 열한 가지로 매년 연중으로 시행하는 사업은 유인물로 갈음하고 신규 사업인 3번 도로개설공사, 5번 보행환경 개선사업, 9번 보안등 양방향 설치공사, 10번 지중화사업 4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15쪽입니다.
  3번, 숭의1ㆍ3동 행정복지센터 일원 도로개설공사입니다.
  석정가로주택정비사업에 저촉되는 미 개설 도로구간 2m를 확정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사업규모는 155m이고 저촉토지는 8필지이며 가로주택정비사업 준공과 연계하여 사업 추진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5억 7,000만원입니다.
  다음은 18쪽, 5번 주안서로 보행환경 개선사업입니다.
  인천시 보행안전 기본계획에 반영된 보행자길 개선사업 대상지로 사업대상지는 탑스퀘어오피스텔부터 주안 보건소 인성저축은행 양방향으로 사업규모는 580m입니다.
  금년 2월에 사업 착공하고 5월에 사업 준공할 예정입니다.
  소요예산은 2억 4,000만원입니다.
  다음은 24쪽, 9번 IoT 보안등 양방향 원격제어시스템 설치공사입니다.
  기자본 단방향 점ㆍ소등관리를 시간대별 밝기를 조절하고 고장 발생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신속한 민원 해결이 가능한 사물인터넷이 적용된 양방향 원격제어시스템 설치공사입니다.
  사업내용으로 점멸기 1,000개소를 교체할 예정이며 ’22년 6월까지 공사를 완료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3억 1,000만원입니다.
  다음은 지중화사업 2개소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첫째, 도화초등학교 일원 지중화사업입니다.
  위치는 인천문화재단∼도화초교∼인천대로측도까지 양방향으로 사업규모는 1,120m입니다.
  소요예산은 68억 2,700만원입니다.
  다음은 대화초등학교 일원 지중화사업으로 위치는 도화사거리∼대화초교∼인천대로측도까지 양방향으로 사업규모는 1,600m이고 전주철거는 106본이며 소요예산은 66억 1,100입니다.
  추진계획입니다.
  현재 지방재정 투융자심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투융자심사가 완료되면 한전 및 통신사와의 협약서를 2월까지 체결하고 4월에 착공하여 금년 10월에 사업 준공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전경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건설과 소관사항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고 과장님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배상록  제가 좀 여쭤볼까요?
○위원장 전경애  배상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위원 배상록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배상록 위원입니다.
  지중화사업 문제 이게 국비, 시비, 구비 이렇게 매칭사업이라고 봐야 되잖아요?  
○건설과장 심영주  네.
○위원 배상록  그런데 이게 어디 공모사업 같은 거 국비 이런 거는 없나요?
○건설과장 심영주  지금 현재 공모사업은 없습니다.  
○위원 배상록  없어요?
○건설과장 심영주  그래서 작년하고 올해 변경된 것이 뉴딜사업이라 해서 학교 주변이라든가 시장 주변 통하는 개선사업에 국비가 보조되는 사업입니다.
○위원 배상록  중요한 지역 같은 데는 지역 거기 활성화사업이라든지 이런 공모가 있으면 한전하고 국비를 우리가 받아오고 통신도 들어가는 거 아니겠어요? 그쪽으로 다?
○건설과장 심영주  네.
○위원 배상록  지하로 하는 데. 그래서 구비가 좀 안 들어가면서 그전에 알고 계시나요? 보건소에서 신성에서 대동모피까지 그거 공모사업으로 한 거 아니에요?
○건설과장 심영주  그때는 보행자 개선사업 공모대상사업이.
○위원 배상록  그렇죠, 걷고 싶은 거리 조성사업.
○건설과장 심영주  있어서 그때 거리조성사업으로 그때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하고 난 다음에 한전에서 저희들한테 소송을 걸어서 저희들이 그때 약 2억인가 3억을 배상해 줬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위원 배상록  그런데 지중화사업 이거는 돈이 해야 될 곳은 많은데 지중화사업은 돈이 우리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는 곳이거든요.
○건설과장 심영주  저희들이 지금 현재 자료를 보관한 것은 저희들이 지중화사업을 도시개발지구, 재생지구 다 했을 때 한 1,800억 정도 들어갑니다. 그래서 청장님께서도 관심사항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도 국회에다가 의원님한테 그렇게 한 1,800억 정도 들어가니까 그런 부분에서 저희들한테 해야 되는 거 아니냐 이렇게 말씀도 하셨습니다.  
○위원 배상록  이게 뭐가 지중화사업을 하면 조금 걸림돌이 되냐 하면 거기에 상업을 종사하는 사람들은 거기가 잘되든 말든 자기 장사만 하면 끝난다고 생각한다고, 주소도 그쪽에 안 돼 있고. 그래서 보건소에서 대동모피까지 할 때도 설계를 한 2번 바꾸고 그런 거란 말이에요.
○건설과장 심영주  네.
○위원 배상록  말씀도 많고.  
  그런데 결국은 지중화사업을 한 다음에는 그쪽에 상가들이 굉장히 활성화된 거예요. 또 한두 사람이 선동을 해서 주차장이 없어진다니 길에 무조건 차 세울 수는 없는 거잖아요. 그래서 거기 하면서 상업을 하는 분들한테 거기에 대한 잠깐 세워서 물건을 내리고 상하차 할 수 있도록 그런 자리는 만들어주고 한 거란 말이에요. 했는데도 주차를 전체 하도록 거기 세우는 사람들이 그 상가가 하는 사람이 아니거든요, 실질적으로는. 그런데 그런 거는 무시하고 공사를 제대로 그때 했어야 되는데 그때 그 사업이 제대로 녹지과한테도 요구를 하고 그랬는데 그때 거기가 이 차는 신성에서 카페골목까지 하자 이렇게 2차로 하자 그런 거란 말이에요. 그런데 그거하고는 말아버린 거예요. 그런데 거기 보건소에서 신성빌딩까지 하고 그다음 카페 저쪽 석바위 방향은 천지차이에요.  
○건설과장 심영주  네, 천지차이 맞습니다.  
○위원 배상록  이쪽하고 걷는 거고 뭐고 길이 그냥 이게 벌써 들어서면 달라져요. 그래서 그런 데는 중심가란 말이에요, 따지고 보면 석바위 쪽으로 나가는 길이. 그런 데는 국비 쪽에 공모사업 있으면 어떻게든지 해서 걷고 싶은 거리를 만들든지 해서 했으면 좋지 않겠느냐.  
  그때 본 위원이 말씀드렸듯이 좀 어렵더라도 그 당시에 2차까지 그 골목을 구상한 대로 해서 은행나무를 제거하고 녹지과하고 같이 잘 그거 시비만 안 붙었으면 가능했을지도 몰라요, 주민들하고 주차 문제로. 잘 녹지과하고 이야기해서 은행나무를 제거하고 그 당시에 거기다가 벚꽃나무를 심어서 제대로 걷고 싶은 거리를 했다든지 보면 꼭 짚이게끔 해 놨으면 그 거리는 문제가 달라졌을 거예요, 지금.  
○건설과장 심영주  다음에 저희들이 공모사업이 있으면 한번 올리겠습니다. 올리고 또 저희들이 현장 나가봐서 개선사항이 있는지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원 배상록  네, 그 길은 정말 전봇대부터 길도 인도도 좋고 아주 활성화하는 방법은 그것뿐이 없지 않느냐. 그 길을 다시 우리가 걷고 싶은 거리를 제대로 만들어 봤으면 하는 생각이거든요.
○건설과장 심영주  네, 위원님 말씀 참고하겠습니다.
○위원 배상록  이게 우리 돈으로는 하자고 할 수도 없고 공모사업 같은 거 걷고 싶은 거리 이거 특별교부금을 받든지 이런 쪽으로 해서 시행을, 연구를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건설과장 심영주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배상록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경애  배상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건설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건설과장 심영주  감사합니다.  
○위원장 전경애  다음은 도시계획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도시계획과장은 나와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계획과장 윤석제  도시계획과장 윤석제입니다.
  보고에 앞서 2022년도 1월 13일자 조직개편에 따라서 팀장님을 소개하겠습니다.
  심대식 도시관리계획 팀장입니다.
  진민희 도시개발팀장입니다.
  보고서 71쪽입니다.
  도시계획과 2021년도 구정질문 추진실적 및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구정질문은 총 3건으로 3건 추진 중이며 추진실적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주안2,4동 재정비촉진지구의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결정이 지연되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답변입니다.
  2020년도 11월 재정비촉진지구ㆍ계획 변경(안)을 인천시에서 결정 요청하였으나 12월에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요청(안)에 대해서 인천시의 보완사항이 있어서 보완사항에 대해 인천시와 협의를 진행하여 ’21년 9월에 행정절차 주민설명회, 공람 등 12월 재정비촉진지구ㆍ계획 변경(안)을 인천시에 결정신청을 하였으며 빠른 시일 내에 결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1년 9월부터 11월까지 주민설명회와 주민공람, 구의회 의견청취, 공청회를 하였으며 ’21년 12월에 재정비촉진지구 변경(안) 결정신청을 시로 신청 완료하였습니다.  
  상반기 중에 2,4동 재정비촉진지구ㆍ계획(변경)고시와 관계부서 협의를 통해서 결정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다음 각종 재개발ㆍ재건축 정비구역 해제에 따른 대책은 무엇이며 미추홀구 도시계획 비전은 무엇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해제구역에 대해서는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 보호를 도모하고 동시에 지역특색에 최적화된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맞춤형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원도심을 활성화하는 체계적인 개발을 유도하여 도로, 공원, 주차장 등 노후화된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편의시설을 확보하는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계획정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시계획사업의 추진실적입니다.
  총 도시계획사업은 재개발ㆍ재건축 등 39개 115만 1,832㎡입니다.
  주거환경 등 도시정비사업이 17개소이고 105만 3,794㎡로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은 22개소로 약 9만 8,000㎡입니다.
  향후 계획으로는 2030 도시주거환경기본계획에 의한 체계적인 개발추진으로 해제구역에 대해서는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도시개발을 추진하여 노후화된 주거환경개선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74쪽입니다.
  총 3건이며 부서 권고 1건, 공통사항 2건으로 완료 2건, 추진 중 1건입니다.
  공통 권고사항 2건에 대해서는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서 권고 사항입니다.
  주안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관련 방음벽 설치 관련 찬반여론이 일고 있는데 도시미관을 해치는 방음벽 설치를 대신 신공법 저소음 도로 포장 대안이 있으니 사업시행자인 조합과 주관부서와의 협의를 통해서 원만히 해결해 주시기를 바란다는 사항에 대해서는 ’21년 11월에 소음 및 진동 저감 대책에 대해서 기존 방음벽 설치에서 저소음 포장재 활용으로 변경하는 방안에 대한 해당부서 환경보전과 측의 의견을 조회하였고 향후 관련 부서 협의를 통해서 저소음 포장, 방음벽, 방음림 설치 등 소음 및 진동 저감 대책 중 가장 적합한 해결방안을 수립하여 사업계획에 반영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2022년도 도시계획과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조직개편에 따라서 도시재생국 책자 31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주요현안사업 순입니다.
  31쪽, 일반현황과 33쪽, 도시재생ㆍ도시개발사업 현황은 유인물로 참고하여 주요현안사업 10건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7쪽, 용현ㆍ학익구역 도시개발사업(총괄) 현황입니다.
  사업개요로 면적은 265만㎡이고 건축계획은 2만 4,400세대이며 개발규모는 10개 블록 민간개발 사업입니다.
  추진현황은 완료가 4개 블록, 추진 중이 3개 블록이고 미 추진 3개 블록이며 구역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38쪽입니다.
  용현ㆍ학익1블록 도시개발사업입니다.
  사업개요로는 학익동 587-1번지이며 면적은 154만㎡, 건축계획은 1만 3,149세대입니다.
  수용방식으로 디씨알이 기반시설공사로 현재 공정 약 15%로 진행 중입니다.
  추진방향은 지속적인 행정지원을 통해 원활한 사업추진과 독배로 확장공사 시행으로 공동주택부지의 성공적인 분양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2년도 보상협의회 운영으로 손실보상 95% 완료하고 기반시설 독배로 공사와 공정률 ’22년도 45%, ’23년도 80% 계획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공동주택분양을 ’22년도에 3,000세대를 완료하고 공사완료 및 사업준공은 2024년도입니다.
  다음 39쪽, 용현ㆍ학익1-4블록 도시개발사업입니다.
  일명 호미마을로 불리는 노후 밀집 주거지로 면적은 8만 7,000㎡ 부지에 공동주택 1,067세대를 건축하기 위한 구역지정 제안사항으로 환지방식으로 추진 중입니다.
  추진방향으로 도시개발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을 수립해서 행정절차를 적극 이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22년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신청과 조합설립인가 및 시행자 지정을 추진하고 ’23년 실시계획 및 환지계획인가를 득한 후 ’24년에 기반시설 착공과 ’26년 환지 사업준공 예정입니다.  
  다음 40쪽, 용현ㆍ학익2-2블록(1구역) 도시개발사업입니다.
  공장 이전부지 도시개발을 통한 시가지 정비 및 기반시설 확충으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광역적 교통체계 연계 사업입니다.
  용현동 604-7번지 일원이며 면적은 면적은 9만 8,000㎡이며 공동주택 1,200세대를 건축하기 위한 구역지정을 제안한 사항입니다.
  ’21년 12월 7일날 도시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행정절차 이행을 완료하고 인천시로 신청하였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22년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과 행정시행자 지정하고 ’23년 실시계획 및 착공, ’26년에 사업준공 예정입니다. 민간개발사업입니다.
  다음은 41쪽, 용현ㆍ학익2-2블록(2구역) 도시개발사업입니다.
  도시개발을 통한 시가지 및 기반시설 확충으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광역적 교통체계 연계 개선사업입니다.
  용현동 604-110번지 일원이며 면적은 3만㎡이며 환지방식으로 공동주택 420세대를 건축하기 위한 구역지정을 제안한 사항입니다.
  추진사항으로 ’21년 12월 7일날 도시개발 구역지정 개발계획 수립을 완료했으며 인천시로 신청하였습니다.  
  ’22년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과 시행자 지정 조합설립을 하고 ’23년 실시계획 및 환지계획인가 착공하고 ’24년 기반시설 착공과 ’26년 환지처분 사업 완료 예정입니다. 비예산 민간사업입니다.
  다음은 42쪽, 문학구역 도시개발사업입니다.
  사업개요는 문학동 141-1번지이며 면적은 8만 1,250㎡이고 환지방식이며 사업기간은 2006년 5월부터 2022년 10월 31일까지입니다.
  총 사업비 195억이며 현재 83% 공정입니다.
  추진방향은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통한 기반시설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며 사업비 확보를 위해서 개발계획 변경을 통한 사업비 확보를 통해 7월 중 기반시설공사를 완료 예정이며 ’22년 10월까지 도시개발사업 준공 예정입니다. 민간조합 개발사항입니다.
  다음은 43쪽, 주안2,4동 일원 재정비촉진계획 수립입니다.
  주안2,4동 일원에 대한 광역개발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과 기반시설 확충, 개발여건 변화 등을 반영한 주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수립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재정비촉진사업입니다.
  사업위치는 주안2,4동이며 면적은 113만 7,000㎡이며 사업구역은 8개 구역입니다.
  그동안 추진사항으로는 사업구역 17개 중 9개 구역이 촉진구역에서 해제된 이후 시와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에 대한 협의 및 보완을 하여 ’21년 9월부터 11월까지 주민설명회, 공람, 구의회 의견청취, 공청회를 완료하고 ’21년 12월에 변경신청을 시로 완료하였습니다.  
  향후 여건변화를 고려한 해제지역에 대한 주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촉진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따라 기반시설 확충으로 토지이용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며 ’22년 상반기에 촉진지구 변경 고시분양예정입니다.
  소요예산은 사업협의회 운영수당 등 280만원입니다.
  다음 45쪽, 재정비촉진사업 주안1구역 및 도시개발1구역 건축 분야 공동주택 사업입니다.
  주안2,4동 재정비촉진지구 내 주택건설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추홀구의 랜드 마크로서의 상징적 이미지 제고를 위한 쾌적한 주거환경사업입니다.
  사업개요는 주안1구역은 약 13만㎡로 3,000세대이며 지하 3층∼40층 규모로 현 공정 63%이며 사업기간은 ’23년 6월까지입니다.
  도시개발1구역은 약 2만㎡로 864세대, 지하 8층∼지상 44층 복합개발로 현 공정 76%이며 사업기간은 ’22년 8월까지입니다.
  추진방향으로 사업장 공정관리를 통한 사업기간 내에 사업추진과 주민 민원발생 최소화할 추진계획이며 추진계획으로는 품질관리를 통해서 주안1구역은 ’22년 상반기 중 지하 3층과 지상 30층 골조를 완료하고 하반기 40층 골조공사 완료하고 ’23년 6월에 준공 예정입니다.
  도시개발1구역은 사전점검을 통해 ’22년 8월 준공 예정입니다. 비예산 사업입니다.
  다음 46쪽, 주안2,4동 재정비촉진 미추1, 미추8구역의 사업계획입니다.
  주안2,4동 재정비촉진 지구 내 미추1구역과 미추8구역 정비사업을 통해 도시기능의 재생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사업입니다.
  사업개요는 미추1구역은 약 6만 5,000㎡로 약 1,321세대이며 지하 2층과 지상 40층입니다.
  적극행정으로 현재 기존주택 97%를 완료하고 99% 이주하였으며 미추8구역은 약 11만 8,000㎡로 2,825세대에 지하 3층, 지상 40층으로 ’21년 8월 9일 관리처분인가를 완료하였으며 추진계획은 미추1구역은 ’22년 상반기 이주 완료하고 지장물 철거 완료 후 착공 및 일반분양 예정이며 미추8구역은 ’22년 하반기에 이주와 지장물 철거를 완료하고 ’23년 상반기 중 착공 및 분양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47쪽, 정비사업 사용비용 보조 지원사업입니다.
  주안2,4동 재정비지구 내 해제된 정비구역에 대한 해산 추진위원회 사용비용을 보조하는 사항으로 9개 해제구역 중 8개 구역은 검증 완료하였고 1개 미추7구역은 조건 미충족으로 보완자료 미제출로 종결 처리하였습니다.  
  추진방향으로 사전검토를 통해 공정한 사업비용이 지원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추진실적은 해제구역 7개 구역에 대해서 검증을 통해 약 9억 3,8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소요예산은 모두 시비 100%입니다.
  이상으로 도시계획과 ’2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전경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도시계획과 소관사항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고 과장님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위원 김진구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김진구 위원입니다.
  용현ㆍ학익2-2블록 도시개발사업에 대해서 잠깐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시행자가 아이월드 주식회사지 않습니까?  
○도시계획과장 윤석제  네.
○위원 김진구  최근에 아이월드 주식회사에 문제점은 없습니까?  
○도시계획과장 윤석제  문제점은 없고요. 지금 거기 2-2블록은 1구역과 2구역으로 나눠가지고 개발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2구역은 아이월드, 1구역은 원마운트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구에서는 관련부서 협의를 다 통해 가지고 의견을 취합해서 시로 구역지정 요청을 올려놓은 상태입니다.
○위원 김진구  더 진전은 계속 없는 상태죠?
○도시계획과장 윤석제  네, 지금 현재 구역지정이 시로 올라가 있기 때문에 시에서 관련부서 협의를 통해서 도시계획심의를 통해 가지고 구역지정 고시를 하면 되는데요. 현재 시에서는 아직 관련부서 협의를 진행 중에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위원 김진구  제가 처음에 아이월드 주식회사에 문제점이 없냐고 질의했지 않습니까?  
○도시계획과장 윤석제  네.
○위원 김진구  원마운트에 현재 진행이나 여기에도 문제가 없습니까?  
○도시계획과장 윤석제  원마운트는 지금 조합방식으로 거기는 하는 거거든요. 조합방식으로 하는데 그쪽에는 아무래도 지장물이 한 63동 정도가 이런 부분들이 있다 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합에서 서로 토지주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원만히 이루어져야 될 부분들은 아직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위원 김진구  원마운트가 가칭 조합원들하고의 갈등들이 굉장히 심해져 가지고 일이 진척이 안 되고 있는 상황으로 알고 있거든요.
○도시계획과장 윤석제  그 부분들은 앞으로 해결해야 될 문제들입니다.
○위원 김진구  그래서 지금 과장님이 알고 계시기는 원마운트에 아무 문제가 없다.
○도시계획과장 윤석제  네, 아직까지는 현재로서는 저희들한테 특별하게 들어온 건 없습니다.  
○위원 김진구  들어온 건 없고.  
○도시계획과장 윤석제  네.
○위원 김진구  제가 원마운트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거는 저도 어느 정보를 갖고 있는데 명확하지가 않기 때문에 제가 지금 말씀을 못 드리는 것뿐인데 문제가 있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주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진행이 돼야 되는데 이게 가면 갈수록 자꾸만 엉키고 원마운트하고 문제가 발생이 돼 가지고 개중에는 철거가 되고 있죠?
○도시계획과장 윤석제  일부 철거된 거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김진구  일부 철거가 됐지 않습니까?  
○도시계획과장 윤석제  네.
○위원 김진구  그런데 철거가 안 되는 부분에는 이 사람들이 철거를 하면서 포클레인이나 이런 시설물이 들어와서 공사를 하다 보니까 관계없는 건물에 금이 가고 사람이 다치고 이러한 민원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도시계획과장 윤석제  그런 내용들을 간간히 저희들도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거는 조합에서 서로 토지 지장물하고 협의해서 갈 부분이고요. 그런 부분들이 철거하는 과정에서 옆에 영향이 전혀 없을 수는 없거든요. 철거하면서 장비라든가 이런 게 진동이 있을 수는 있는데요. 어차피 다 철거돼야 될 부분들인데 그런 부분들은 주민들 간에 협의를 해서 조합하고 해야 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어차피 그 부분들이 철거 안 되는 건물이 아니라 모두 다 철거돼야 될 부분들이니까요.  
○위원 김진구  물론 거기가 재개발이 되고 정리가 돼서 빨리 도로확충이 돼 가지고 그쪽에 교통이 굉장히 막히는 상태 아닙니까?  
○도시계획과장 윤석제  네.
○위원 김진구  빨리 진행이 돼서 완만하게 갈 수 있는 방향이 됐으면 좋겠는데 원마운트하고 원주민들하고의 갈등이 너무 심화되다 보니까 가면 갈수록 일이 안 되는데 지금 현재 공사를 하고 있는 도중에 금이 가고, 집이. 또 주민이 다치고 이러한 부분이 생기다 보니까, 민원이. 이런 부분에서도 우리 구에서는 어느 정도 관심을 갖고 더욱더 행정적으로 대처를 해야 되는 거 아니냐 말씀드리는 거예요.
  지금 과장님 말씀은 원만하게 타협을 봐서 그분들이 진행하면 되지 않냐 이런 식으로 얘기하시는 거 아닙니까? 그것이 아니라 우리 관에서도 어느 정도 관여를 해서 지금 집이 금이 가고 주민이 다치고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 관에서도 적극적으로 행정을 해야 되지 않냐.
○도시계획과장 윤석제  알겠습니다. 저희들도 그 내용은 알고 있고요. 앞으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관여해서 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어차피 철거하는 과정에서는요. 분쟁이 있을 수밖에 없지만 최소화시킬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진구  네, 좀 적극적으로 나서서 주민들이 차후에 원한 사지 않는 마음들을 가질 수 있게끔 잘 정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주안2,4동 일원 재정비촉진사업에서 미추8구역이 관리처분인가가 ’21년 8월 9일에 났지 않습니까?  
○도시계획과장 윤석제  네.
○위원 김진구  그런데 이게 진행사항은 더 자세하게 알고 계시는 게 있습니까?  
○도시계획과장 윤석제  지금 관리처분 났으니까 이주를 해야 되는 거거든요. 이주하고 그다음에 철거 이렇게 들어가는데요. 현재로서는 아직 조합하고 이주 관계 때문에 서로 계속 진행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김진구  이주 관계라고 하는 것은 이주비라든가 이런 비용이 제때 나오지 않기 때문에 이주를 못 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도시계획과장 윤석제  그런 부분들도 있고요. 또 조건에 안 맞는 부분들도 있고요.
○위원 김진구  조건이 안 맞고.
○도시계획과장 윤석제  네.
○위원 김진구  본인은 크게 생각을 했는데 이주비가 적게 나온다든가 건물값에 대한 계산이 잘못됐다든가 그런 분들 때문에 그렇다는 얘기죠?
○도시계획과장 윤석제  네, 그렇죠.
○위원 김진구  여기가 원래가 일반분양이 아니라 아까 과장님 말씀 중에는 일반분양을 한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일반분양이 아니라 이거 뉴스테이 아닙니까?  
○도시계획과장 윤석제  맞습니다.
○위원 김진구  아파트 자체가 뉴스테이 아닙니까?  
○도시계획과장 윤석제  맞습니다. 뉴스테이입니다.
○위원 김진구  뉴스테이 있고 원주민들 아파트가 별도로 있고.
○도시계획과장 윤석제  네.
○위원 김진구  두 가지의 사업성이네요?
○도시계획과장 윤석제  네, 맞습니다.  
○위원 김진구  그럼 미추1구역은 지장물 철거까지도 거의 97%가 됐는데 미추8구역은 아직까지 그다지 큰 진척은 관리처분인가가 난 후에 큰 변화가 있는 건 아니네요.
○도시계획과장 윤석제  네, 그렇습니다.  
○위원 김진구  물론 하긴 해야 되겠지만.  
  지금 이주 정도는 어느 정도가 돼 있습니까?  
○도시계획과장 윤석제  어디.
○위원 김진구  미추8구역.
○도시계획과장 윤석제  미추8구역이요?
○위원 김진구  네.
○도시계획과장 윤석제  미추8구역은 지금 이주는 정확히 파악을 하지 못했는데요. 그거는 저희들이 자료로.  
○위원 김진구  한번 파악하셔 가지고 몇 % 정도 이주가 돼 있는지.
  왜냐하면 그쪽에 지나다 보면 단독주택들 같은 경우에는 이주하신 분들도 있고 안 한 부분도 있고 앞에 상가 쪽은 전혀 안 돼 있고 이러기 때문에 제가 궁금해서 질의했습니다. 그거는 서류로 한번.  
○도시계획과장 윤석제  네, 이주현황을 드리겠습니다.  
○위원 김진구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도시계획과장 윤석제  네.
○위원 김진구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전경애  김진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배상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위원 배상록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배상록 위원입니다.
  지난번에 주안1구역 우리 조치결과를 방음벽 설치, 그전에 시에서 방음벽 설치를 하라고 그때 건축과나 이렇게 내려온 것 같아요, 그전에. 그래서 엄청 그것 때문에 신경질적으로 본 위원도 부리고 했는데 시내가 지금 시속 50㎞잖아요.
○도시계획과장 윤석제  네.
○위원 배상록  주민들이 와서 본인들은 방음벽을 설치해서 조용한 것까지는 좋은데 시속 50㎞인데 거기다가 방음벽을 설치하면 온 시내 도로는 방음벽 설치 다 해야 될 거예요, 그렇잖아요.
○도시계획과장 윤석제  네.
○위원 배상록  지금 거기 도화1구역도 그때 방음벽 설치 이야기가 나와서 굉장히 과잉반응을 본 위원이 한 거예요. 거기 하게 되면 다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책상 앞에 앉아서 발상하는 사람이 도대체가 정신이 있는 사람인지 없는 사람인지 모르겠어요.
  50㎞ 도로에 차가 다니고 그런 도로에다가 고속도로도 아니잖아요. 거기다가 방음벽 설치를 하라고 시에서 그렇게 행정적으로 지시가 내려오면 되겠냐는 거죠.
○도시계획과장 윤석제  주안1구역 같은 경우에는 높이가 상당히 높습니다. 14m 정도 방음벽 설치가 계획이 돼 있었어요, 보니까요. 그런데 당초에 어떻게 됐는지 제가 확인을 해 보니까 관련부서 환경보전과나 해당 부서에서 아무래도 소음이 나고 하니까 거기에 대해서 방음림이든 아니면 방음벽이든 이런 거를 대책을 세워라 이렇게 포괄적으로 얘기를 했더라고요. 그래서 설계에 방음벽으로 설계를 반영을 해 가지고 사업인가를 받았었더라고요.  
○위원 배상록  지금 주안1구역을 용일사거리에서 쭉 가는 데 왼쪽 주안1구역 말씀하시는 거 아니겠어요?
○도시계획과장 윤석제  네, 맞습니다.  
○위원 배상록  거기다가 길에다가 방음벽 설치를 하면 도로가 어떻게 되겠냐고요.
○도시계획과장 윤석제  그래서 이번에 위원님께서 그런 부분 지적을 하셔가지고 저희들이 시 도로과, 도로 관리하는 부서니까요. 그다음에 환경보전과나 협의를 해 가지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일반 그냥 림으로 하고 그다음에 저소음 포장 주변에 인주대로를 저소음 포장으로 하는 거로 그렇게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 배상록  그렇게 하고 아파트 자체에서 유리에 방음유리를 갖다가 아파트 자체 유리에 설치해서 소리가 덜 나게 한다든지 이렇게 해야지. 도로에다가 방음벽 설치를 한다는 건 말이 안 되는 거예요. 전 시내를 뭐 암흑세계로... 오히려 열어서 소통을 해야 되잖아요, 훤하게 보이게.  
○도시계획과장 윤석제  네, 맞습니다.  
○위원 배상록  도화1구역도 그 고속도로 옆에 방음벽 설치를 하라고 고속도로가 일반화도로가 되는데 그럴 바에 거기 도로 그냥 놔놓지, 뭐 하러 일반화도로 소통한다고  다 허냐고. 헐어내고 거기다 방음벽 설치할 바에야 뭐 하러 헐어내는 거예요. 그 도로 그냥 쓰면 돈 안 들고 좋지요. 그리고 그것도 바로 도로 옆에도 아니고 아파트에서 녹지 조성하는 데 그 녹지 조성을 넘어서 아파트 쪽으로 하고 녹지 조성은 또 아파트에서 관리하라고 그러고 그런 행정이 어디 있냐고요.
○도시계획과장 윤석제  네,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과거에는 대부분 방음벽으로 했었는데 지금은 미관이나 도시미관 여러 가지 사정으로 해서 그런 걸 안 하고 친환경적으로 방음림이나 아니면 저소음 포장 이런 식으로 주변을 소음을 저감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그걸 반영하겠습니다.
○위원 배상록  도로에는 방음벽 설치를 절대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아파트 신축을 하면 거기는 차단막이 되고 자기네만 보호하겠다는 거예요. 그 전체의 미관 이런 걸 생각을 안 한다는 거죠, 그렇잖아요.
○도시계획과장 윤석제  네, 맞습니다.  
○위원 배상록  그거는 절대 방음벽 설치를 해서는 안 된다는 거죠, 도로에다가. 뭐 창에다 하는 거 이런 거는 가능하다고 보지만 그건 해서는 안 될 일이고.
  우리 학익1블록 도시개발사업에 대해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이게 국장님도 알고 계시지만 우리가 관에서 상당히 관대해요. 대기업이라든지 법인이 하는 데는 관대하고 개인이 하는 조합 이런 데는 좀 까다롭고.
  본 위원이 여태까지 도시계획 이런 걸 보고 검토를 하고 이렇게 해서 보면 관에서 상당히 기업인이, 법인회사가 하는 데는 관대해요. 일반 우리 조합들이 하는 데는 사사건건 어렵게 만들고 힘들게 하고.  
  근데 오히려 비리가 문제가 있는 조합장만 아니면 조합에는 문제가 없는데 조합장만 잘하면 주민한테 이익이 돌아가고 전부 다 손해를 봐도 같이 보는데 회사가 해 가지고 크게 하는 데는 우리가 너무 관대하다 보니까 문제가 생길 수가 있다는 거예요.
  우리 잘못하면 학익1블록 인천형 대장동 사건 모형이 되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쪽에는 우리 관리를 땅에 대해서 전혀 안 하잖아요, 수용하게끔 해 주고. 거기가 지금 땅 수용한 후에는 황금알을 낳을 정도로 땅값이 올라가 있는 거 아니에요. 엄청난 지금 토지에 대해서 이익을 보고 있는 거 아니에요? 주민들한테는 억울하게 너무 보상 같은 걸 제대로 해 주지도 않고 그러면서 수용하고 그 땅값은 지금 얼마나 올랐습니까? 대장동이 똑같은 거예요. 거기는 우리가 공공으로 가는 것도 아니고 개인이잖아요. 거기에 우리는 어떤 역할을 하고 있나요? 지역주민들 거기는 엄청 돈을 벌고 그렇게 해도 문제가 없는 건가요?
○도시계획과장 윤석제  저희들이 용현ㆍ학익1블록 같은 경우에는 디씨알이에서 사업시행자로 지정돼 가지고 하고 있는데요. 보상 부분에 대해서는 보상협의회를 했었습니다. 작년에도 그러고 그 이전에도 한 걸로 알고 있고요.  
  그래서 일부 안 된 부분들이 지금 현재 보상 안 된 부분들이 있는데 아무래도 대부분이 보상금액이 적은 그런 문제로 보상협의가 안 된 부분인데 보상협의회에서 어느 정도 산정된 부분에 대해서는 수용할 부분은 수용해야 하고 이런 부분들인데 아무래도 이전이나 또 뭐 공장이나 이런 부분들이 있는 분들은 대체부지라든가 이전하는 데에 대한 시간  
  이런 것 때문에 조금 시간이 걸리는 그런 부분들이 보상에 대해서 문제점이 있고요. 그 금액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감정평가를 해서 산정된 부분이고 협의회에서 한 부분들인데.  
○위원 배상록  감정평가는 과장님, 그 사람들이 감정평가 하는 데 뭐 문제 있게 해요? 자기네가 선정해서 상대가 감정평가 한 거하고 자기네가 한 거하고 거기 절충안을 찾는데 자기는 형편없이 한다는 거죠.  
  그리고 협상팀이 뭡니까. 주민들을 좀 도와주면서 협상하는 게 아니라 주민들한테 착취하고 있는 거 아니겠어요? 그게 나중에 비리가 되는 거예요. 대장동이 뭐 때문에 그렇게 했어요? 그리고 나중에 관에서 잘못한 걸로 욕을 먹을 수뿐이 없는 거예요, 지금. 못했다고. 그런 거 아니겠어요?  
  우리도 그런 데에 대해서는 다른 걸 가지고 문제를 삼더라도 보상을 주민들한테 충분히 해 주라고 이렇게 해야 되는 게 맞는 거예요. 그런 역할을 전혀 못하잖아요, 지금. 우리 관에서는.  
  앞으로 주민들하고 말썽 없이 보상이 충분히 되고 이렇게 수용했으면 좋겠다 그럼 우리 관도 도와주겠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협조 못 하겠다 이런 걸 왜 못하냐고요.
  그냥 그 사람들 협상팀들이 뭐예요? 전문가들 불러서 하잖아요. 전문브로커들 불러서 하는 거예요. 자기네가 직접 하는 것도 아니에요. 주민들한테는 공갈, 엄포 다 놓고 있는 거예요. 땅을 가지고 주민들이 불리하게 만들고 가는 거예요, 항상. 공간을 엄포 놓고 법적으로 한다니 뭐 어쩌고 그게 기업의 힘이라니까 주민들한테. 그렇게 하는 걸 내가 많이 보고 많이 들어요. 그런데도 우리는 도와줄 거 다 도와주고 있는 거 아니겠어요?  
  관에서 문제가 있으면 세세하게 살펴서 거기가 앞으로 이익이 어떻게 될 것이고 이런 것도 한번 분석해 봐야 되는 거 아니에요?
○도시계획과장 윤석제  네, 위원님 말씀대로 보상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챙겨보겠습니다. 지금까지도 안 된 부분들에 대해서는 왜 안 된 부분들인지 한번 더 체킹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배상록  그거 잘해야 될 거예요. 제가 볼 때는 앞으로 그것도 10년 후든지 이렇게 했을 때는 주민들 억울한 사람이 거기가 어마어마하게 달라질 것 아닙니까? 주민들한테 수용을 하면서 그렇게까지 수용을 자기네들은 주민들한테 억울하게 하고 나중에는 해 놓고 자기네는 아닌 말로 몇 트럭 벌어간다고 보는 거예요. 지금 땅에 대해서 얼마나 땅이 지가가 상승됐냐고요, 그쪽이. 그런 걸 봤을 때는 우리가 너무 관대하다, 그 사람들 하는 일에는. 관에서 한 번 정도는 우리 관이 좀 그런 거는 우뚝 서서 그런 거 잘 처리할 수 있도록 조정도 할 수 있는 거예요. 우리도 협조 안 해 주면 되는 거 아니겠어요? 그쪽에?  
○도시계획과장 윤석제  네, 위원님 말씀대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보상협의회를 추진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계획을 해 보겠습니다.  
○위원 배상록  우리가 만약에 그쪽에 일부 공공으로 가서 하고 이득을 취했다 그러면 우리도 대장동하고 똑같이 되는 거예요. 똑같이 되는 거예요. 그런데 민간이라고 해서 주민들한테 그렇게 불이익을 주면서까지 개발시켜서는 안 된다는 거죠. 그런 검토는 왜 우리가 못하냐는 거죠. 그쪽하고 동등하게 해 가지고 잔소리를 할 수 있는 위치에 서있어야 된다는 거죠, 이것이 우리가. 그거 좀 세세하게 그쪽은 살피고.
  국장님, 한 가지만 제가 여쭤보겠습니다.  
  도시계획심의를 하는데 이 문제를 다루고 하는 사람들이 심의를 해서 잘못되면 백년대계를 내다봐야 되는 거 아니겠어요? 도시계획을 하면?  
○건설교통국장 임재욱  네, 그렇습니다.  
○위원 배상록  그렇게 해야 되는데 배 타는 사람을 건설현장에 보내주면 일이 제대로 되겠어요? 왜 도시계획심의를 하는데 우리는 어디에서 누구 한마디만 하면 그렇게 시행을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복지건설위원회가 있는 거예요. 도시계획심의는 이걸 다루는 여기서 심의로 의회도 들어가야 되는 거 아니겠어요? 기획에서 왜 들어가게끔 돼 있냐는 거죠.  
  나는 이런 거를 이게 주민을 이해하는 정책인지 이게 어떻게 돼서 이렇게 만들어졌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기획에서 들어가서 심의를 해야 될 데를 복지건설에서 들어가고. 우리가 들어가서 기획 그쪽은 다루지도 않고 들어가서 뭘 심의를 하라는 거예요. 복지건설에서 건설에 도시계획심의회 들어가면 뭐 알겠어요? 무시하는 건 아니에요. 다루는 사람이 낫다는 거예요, 아무래도 현장에.  
  건물을 50층이나 짓는데 우리 건설국장님이 가시는 게 좋겠어요, 다른 부서 생판 모르는 사람이 생뚱맞게 가는 게 좋겠냐는 거죠. 심의를 보는 데. 전문적으로 공부하는 사람이 가는 게 맞는 거 아니겠어요?  
  그런데 우리는 어떻게 돼서 이렇게 엇박자를 놓는지 주민을 이해하는 게 하나도 아니에요, 행정이. 이런 거는 부당하다고 이야기해 주셔야 되는 거 아니겠어요? 잘못됐다고.  
○건설교통국장 임재욱  그 내용은 제가 좀 알고 있는데요. 도시계획위원회 위원들께서 참여하는 분들은 해당 분과하고 관련이 없는 걸로 규정이 돼 있습니다.  
○위원 배상록  들어가서 뭘 하라는 거예요?
○건설교통국장 임재욱  이해관계 일이면 안 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기획행정위원회 의원님들이 참여를 하셨고.  
○위원 배상록  그럼 의회 안 들어가도 돼요. 안 들어가더라도 민간인을 넣더라도 전문가가 들어가야 심의하는 거 아니겠어요?  
  난 도대체가 뭔가 거기에... 아니, 구의원들이 거기 들어가서 뭐 부정할 일이 있어요? 아니, 구의원님들이 거기 가서 부정할 일이 있냐고, 심의 들어가서. 보고 잘못되고 이거는 유보를 시켜서 다시 이렇게 하자고 하고 해야 되는 거 아니겠어요? 도시계획이 잘못됐으면?  
  전에 도시계획심의를 할 때 인천대 부지 도로 그걸 심의를 하긴 했는데 잘못 본 것 때문에 뼈저리게 후회를 하고 있는 거예요, 뼈저리게 후회를. 다음에는 절대 그렇게 안 하겠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발전돼서 심의를 하고 또 지역주민을 위해서 해야 되는 건데 가서 가만히 앉았다가 가라는 겁니까?  
  도대체가 전문가가 심의를 하고 전문가가 들어가서 심의를 해야지. 인천 같은 데도 도시계획 심의를 하는데 교수들 그 사람들 뭐 하러 넣어요. 그러면 반대되는 전문 그쪽에 공부한 사람이 아닌 어학 공부한 사람 집어넣고 그래야지, 그러면. 그런 거 아니겠어요? 그거 말이 되는 얘기냐고. 그거는 시정을 좀 해야 된다고 봅니다.  
○건설교통국장 임재욱  네, 배상록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도시계획과 업무가 1월 13일자로 저희 건설교통국으로 왔거든요. 그동안 이런저런 문제점도 있고 또 발전돼야 될 사항도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도시계획위원회의 운영 이것은 우리 미홀구 원도심 발전을 위해서는 수시로 그리고 다각적으로 많은 것이 검토되고 개최돼야 되거든요. 그런데 지금까지 그런 사항이 좀 미비했습니다. 저도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건설교통국으로 도시계획과가 오면서 도시관리 결정이라든지 증원계획, 원도심의 발전이 토대가 되는 기초사항에 대해서 충분히 검토하고 보다 노력해서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배상록  위에서 이야기를 그런 거 권장을 하고 하더라도 우리 구만큼은 그래서는 주민들한테 도움이 안 된다 그런 식으로 하면서 우리 구만이라도 지방자치가 뭐겠어요. 최대한 우리가 생각하는 쪽으로 반영을 해서 이렇게 행정을 펼쳐야 된다는 거죠. 책상 앞에 앉아가지고 말 한 마디하면 그게 법이요, 그렇게 쭉 따라버리는 거예요.
  지방자치인데 왜 우리는 그렇게 도움이 안 되는 걸 거꾸로 생뚱맞는 지방행정을 갖다가 간섭을 하면서 이야기하면서 따라갈 필요는 없다는 거예요.
  그거는 한번 신중히 검토를 하셔서요. 구민을 이해하는 게 어떤 건지 그쪽으로 검토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건설교통국장 임재욱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 배상록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경애  배상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익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위원 김익선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김익선 위원입니다.
  지금 사실 우리나라 전체적으로의 생각에 대해서 얘기 좀 하겠습니다.
  우리가 지금 재개발이라든가 도시개발이라든가 이런 거 하는 데 보상 문제 지금 존경하는 배상록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보상이라는 것이 진짜 적정보상이 보상이거든요, 사실은. 그런데 또 특히 주택이라든가 이런 문제도 물론 문제가 많지만 개발하는 데 기업을 하시는 분들은 진짜 애로점이 너무 많은 거예요, 사실은 보면.  
  왜 그러냐 하면 양도세가 45%가 되잖아요. 그런데 기업하시는 분들은 땅을 막말로 주위에 보면 실제로 다른 데 가격보다 보상하는 데 가격은 한 3분의2 정도밖에 보상을 안 해 주려고 하고 그렇게밖에 실제로 안 돼요, 보상이. 그런 과정에서 양도세는 적용을 다 받는다는 말이에요. 그러면 기업하는 사람들은 실제로 주변의 가격보다 3분의2 정도로 보상을 받고 또 거기서 양도세를 내고 그러면 이 사람들은 사업을 하고 싶어도 사업을 접어야 되는 이런 경우가 너무 많다는 거죠.  
  그래서 이런 거는 진짜 국장님이 좀 신경 쓰시든지 국토부에 건의를 하고 또 이런 거에 대해서는 아파트하고 양도세를 기업하는 사람들하고는 어떻게 구분을 편차가 있든지 어떻게 해서 기업하는 사람은 직원들도 있고 해야 되는데 사실 이게 세금 내고 나서 3평을 받아가지고 1평을 살 수 있는 이런 시스템이 돼요. 그렇게 되면 회사도 없어져야 되고 그렇게 함으로써 직원들이 많은 실업자가 되는 이런 양상이거든요.  
  그러면 이 기업하는 사람들은 그 개발로 인해 가지고 만약에 이사를 하게 된다면 막말로 저쪽에 취득하는 땅에 대해서는 취득세든 모든 걸 면제도 해 주고 또 그런 분한테는 양도세도 감면을 해 주고 이렇게 해 가지고 오히려 옮기면 보상을 받으면 더 잘돼서 가야 되는데 3분의1쪽이 난다는 얘기죠. 이렇게 해서 우리나라가 앞으로 발전이 있겠느냐. 여기에 대해서 제가 강력히 한번 건의도 할 겸 우리가 이렇게 보상하는 데서 얘기를 들어보시면 애로점을 들어보면 진짜 다 이래 이래 해서 진짜 울며 겨자먹기로 어쩔 수 없이 보상을 받고 나가게 되는 이런 입장이 되는데 내가 이래 뵀을 때는 이런 거는 우리나라가 꼭 개선이 돼야 되겠다는 거를 내가 얘기를 하겠습니다.
  하시고 그다음에 우리가 지금 현대산업개발이 광주에서 큰 사고가 났잖아요. 우리 인천에도 지금 우리 특히 미추홀구가 아파트를 많이 짓잖아요, 다른 구보다도. 이런 데 진짜 철두철미하게 감리를 잘하셔 가지고 우리가 100년 이상 살아야 될 집을 들어갈 때에 건축이 진짜 얼마나 안전하게 지어지는지도 관리ㆍ감독도 잘해 가지고 사고가 없이 그리고 특히 겨울철에 만약에 할 거 같으면 정상적으로 여름에는 만약에 시멘트가 굳는 것이 20일이라 하면 한 층 한 층 할 때마다 기간을 더 줘서라도 하자가 없게끔 이런 것도 잘 살펴봐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하고요.
  어쨌든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개발을 보상을 받고 나갈 때는 좀 어떤 특이한 대책을 강구를 했으면 좋겠다는 건의사항입니다, 건의사항. 연구 좀 많이 해 가지고 앞으로 그런 사람들이 피해자가 적게 나올 수 있게쯤 돼야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도시계획과장 윤석제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 저희들이 용현ㆍ학익지구에서는 품질관리가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점검이 지금 일단 나오고 있고요. 저희들 자체점검도 지금 시에서 끝나면 바로 추진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익선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경애  김익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란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위원 김란영  국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건설교통국 모두 다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조금 전에 배상록 위원님 말씀하신 거에 이어서 말씀을 드릴게요.  
  기획 쪽하고 복지건설 쪽하고의 업무분야가 달라요, 그렇죠? 하는 일이 다르다는 거죠. 그런데 지금 신청사 TF팀? 신청사에도 위원들 뽑으셨죠? 위원들 뽑으셨고. 지금 국장님 말씀하시면서 같이 좀 말씀해 주시라고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신청사도 사실은 복지건설에서 다뤄야 되는 거예요, 건축 쪽 분야이기 때문에. 그런데 기획에서 지금 다루고 있지 않습니까?  
○건설교통국장 임재욱  네.
○위원 김란영  이번에 또 벤치마킹도 기획 쪽에서 갔다 왔어요, 신청사 TF팀 하고 같이. 갔다 왔답니다, 2박 3일로.  
  그리고 위원들도 배상록 위원님 말씀 틀린 거 한마디도 없으셔요. 이왕이면 전문공부를 하고 그래도 뭔가 건축에 대해서 아는 사람들 전문가들로 넣어달라고 본 위원이 누누이 말씀을 드렸어요. 그랬는데도 저희하고는 복지건설임에도 불구하고 의논 한마디 없었어요. 그리고 위원들을 구성했다는 말씀입니다. 이런 그것들이 참 잘못되어졌다는 거예요.  
  그래서 건설교통국이시고 국장님이 어차피 말씀을 하실 거면 이런 부분들도 좀 말씀을 해 주셔서 청사가 지어지는데 복지건설이 있는데 아무래도 기획보다는 기획도 물론 잘하실 거예요. 하시지만 그래도 전문성을 가진 복지건설이 조금 더 일을 함에 있어서 수월하지 않겠느냐. 그리고 이왕이면 전문성을 지닌 분들로 그래도 건설, 건축 쪽에 전문지식이 조금이라도 있는 분들로 구성을 해 달라고 부탁을 드리는 거고요.  
○건설교통국장 임재욱  네, 알겠습니다.  
○위원 김란영  그렇게 말씀하실 때 국장님하고야 지금 현재는 분야가 다르기 때문에 관계가 없지만 분명히 청사팀은 신청사 문제만큼은 복지건설로 이관을 해야 된다 저는 이렇게 보고 있고요. 그래야 원만한 신청사가 지어질 거라고 그렇게, 누가 다음번에 9대 의원을 해도 그거는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그러니까 그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 미추홀구를 생각해서 꼭 건의를 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건설교통국장 임재욱  네, 알겠습니다. 김란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관련부서에 저희가 개진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란영  네, 국장님 꼭 좀 전해 주십시오.
○건설교통국장 임재욱  네, 알겠습니다.  
○위원 김란영  그리고 과장님, 수고 많으신데 저도 궁금한 게 한 가지 있어서 여쭙겠습니다.  
  주안2,4동 촉진지구 해제지역에 대해서 우리 존치관리구역 변경을 하셨으면 거기에 따른 용역이 있을 거 아닙니까?  
○도시계획과장 윤석제  네.
○위원 김란영  거기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계획과장 윤석제  주안2,4동 재정비촉진지구계획에 대한 용역은 제일엔지니어에서 다 했습니다. 다 해 가지고 거기에 대해서 저희들이 제일 중요한 게 위원님들도 아시다시피.  
○위원 김란영  보고받은 바가 없어서.  
○도시계획과장 윤석제  네, 그게 작년 12월 말일로 결과가 물리적인 조건에 대해서 검토해서 최종적으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나오는 결과를 보면 노후도 하고 이런 데에서는 100% 다 충족이 되는 거로, 노후 건물에 대한 노후도는 다 충족이 되는 거로 그렇게 나왔고요.  
  그다음에 미추2, 미추3, 미추4, 5, 6, 7 이 구역에 대해서는 호수밀도가 충족이 되는 걸로 그렇게 나와서 이 두 가지가 그러니까 노후도, 적도, 과소, 필지, 호수밀도 이 네 가지 중에서 노후도를 포함해서 한 가지가 조건이 되면 즉 두 가지가 조건이 되면 모두 충족이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 해제된 구역에 대해서는 모두 충족이 돼서 재개발을 할 수 있는 여건은 되는 겁니다. 되는 거고요.
○위원 김란영  여건이 되는 거죠?
○도시계획과장 윤석제  네.
○위원 김란영  용역결과에 대한 자료를 저희 위원님들한테 보고서로.  
○도시계획과장 윤석제  알겠습니다.  
○위원 김란영  서면으로 주셨으면 그리고 오셔서 설명 좀 자세히 하나씩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시계획과장 윤석제  네.
○위원 김란영  올해도 수고들 많이 하시고 건강 유의하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경애  김란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위원도 한 가지만 여쭤보겠는데요. 예전에는 2021년도 상반기까지만 해도 상임위에서 심의위원들이 구성됐었는데 그러니까 지난연도 하반기 때부터 이게 조금 바뀌었죠? 그런데 이렇게 바꿀 때는 이유가 있었을 거예요.
  아까 국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뭐 어떤 이 건에 관련이 돼서 그랬겠다 이렇게 했는데 여기뿐 아니라 어떤 상임위도 지금 다 반대 상임위에서 들어가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게 위에서 내려온 지시가 있는지 그렇게 바뀌었을 때는 어떤 규정이 바뀌어서 그런 건가 그 이유를 모르겠어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건설교통국장 임재욱  솔직히 그 사항은 저희가이 업무를 1월 13일날 맡았습니다. 그 내막, 잠든 내막 도시계획위원회 구성이라든가 운영 그 내막은 자세히 모르고요. 한번 제가 알아봐서 편한 시간대에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전경애  이게 심의위원회가 여기뿐 아니라 심의위원회가 120∼130개가 있는데, 미추홀구에. 이 심의위원회가 전부 다 반대로 들어가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게 어떠한 뭐가 있었길래 이렇게 하는 건지 그렇지 않으면 좀 다른 것 같아서.  
○건설교통국장 임재욱  그런 관련규정이 있는지 파악해서.
○위원장 전경애  그것 좀 한번 알아봐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교통국장 임재욱  네, 알아봐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전경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시계획과장님,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도시계획과장 윤석제  감사합니다.  
○위원장 전경애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한 후 회의를 재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4분 회의중지)

(11시 15분 계속회의)

○위원장 전경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공원녹지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은 나와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김병희  안녕하십니까? 공원녹지과장 김병희입니다.
  2022년도 공원녹지과 주요현안사업 업무보고에 앞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결과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 부서는 권고사항 5개 사항이 되겠습니다.  
  첫 번째 권고사항인 하반기에 예산집행이 필요한 사업은 추경에 예산을 편성하여 집행하는 등 방안을 강구하여 집행의 효율성을 기하라는 지적사항에 대하여 하반기에 예산을 원활하게 집행하기 위해서 추경에 예산편성 등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권고사항인 국ㆍ시비 사업에 대해서는 정확한 소요판단을 하여 사업의 효율성을 높여달라는 권고사항에 대하여 국ㆍ시비 보조사업에 대해서 정확한 소요판단과 철저한 사전 업무협의 등을 통하여 사업의 효율성을 기하여 집행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세 번째 권고사항인 공원 내 고양이급식소 관련 민원사항 처리사항에 대하여 저희 부서에서는 수봉공원과 문학동에 있는 지석공원 등 공원 내 급식소 5개소를 정리를 한 바 있습니다.  
  또한 금년 1월과 3월에 지속적인 점검과 현장 순찰을 통해서 불편사항이 없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네 번째 권고사항인 가로수 전지작업 시 시야 확보가 충분히 될 수 있도록 작업을 해 달라는 권고사항에 대하여 금년 1월부터 가로수 수형관리 전지공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2월과 3월중에 가로수 전지작업 시행 시 해당내용을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다섯 번째 권고사항으로 장기미집행 사업인 재넘이공원 관련 부족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권고사항에 대하여 금년도 저희 부서에서는 재넘이공원에 대한 보상을 우선 추진하도록 시와 국비를 확보하는 데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22년도 공원녹지과 주요현안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 부서에서 보고할 내용은 일반현황과 주요현안사업 등 13개 사업입니다.
  먼저 일반현황은 배부된 유인물로 갈음코자 합니다.  
  다음으로 주요현안사업에 대하여 차례대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37쪽, 수봉공원 친환경 산책로 정비사업입니다.
  대상지는 수봉공원으로 주요 사업내용은 산책로 구간에 노후된 펜스 철거와 배수로 및 바닥면 정비, 공원 이용 활성화를 위한 둘레길 정비 등 총 4㎞ 구간에 대한 정비사업이 되겠습니다.  
  기간은 금년 1월부터 6월까지 추진될 예정으로 있으며 사업비는 8억원으로 특별교부금으로 확보하였습니다.  
  두 번째 사업은 38쪽, 어린이놀이시설 정비사업입니다.
  어린이놀이시설 정비사업은 어린이공원관리법에 의거 불합격된 시설에 대해서 의무적으로 정비하는 사업입니다.
  또한 저희 구에 어린이공원 중 조성된 기간이 20년 이상 노후된 공원을 중심으로 안전 및 이용에 지장을 주면서 시설물을 위주로 사업을 추진하여 공원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금년도 사업 대상지는 3개소로 계획하고 있으며 필요사업비는 1억 5,000만원입니다.
  다음은 39쪽, 주인공원 리모델링 사업입니다.
  주인공원은 숭의동과 용현동을 연결하는 녹지축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으나 공원의 노후된 시설물이 전반적으로 많아 전체적인 정비가 필요한 공원입니다.
  금년도 공원 내 보조사업으로 시비 5억원을 확보한 바 있어서 금년도 공원을 전체적으로 리모델링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0쪽, 노후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입니다.
  우리 구 관교동에 위치한 신비공원 내 노후도가 심한 공원에 대하여 인근 주민들께서 시설물 재배치를 지속적으로 요청한 공원이며 금년도에 확보한 사업비 5억원을 통해서 주민분들의 의견을 청취한 후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사업을 시행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41쪽, 수인선 달맞이 조경사업입니다.
  수인선 유휴부지 도시숲길이 2021년도에 준공되었으나 야간 이용객들에 의한 안전시설인 CCTV 등이 미설치되어 있으며 야간에도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특화된 경관시설이 부족하여 조경과 경관을 복합적으로 접목한 지역 내 특화된 산책로 거리를 조성코자 합니다.  
  해당사업은 전액 시비 주민참여예산으로 9억원을 확보하였습니다.  
  다음은 42쪽, 도시녹화사업입니다.
  우리 구에 부족한 도시녹화 확보와 주민들을 위한 계절초화 제공 및 주민참여 도시녹화사업에 필요한 초화 및 녹화에 필요한 사업을 시행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약 1억원입니다.
  다음은 43쪽, 학교숲 조성사업입니다.
  금년도 학교숲 조성사업은 도화동에 위치한 인화여중이 대상지로 결정되었으며 학생들을 위한 체험과 녹지공간 교육장소로 활용코자 합니다.  
  사업비는 6,000만원입니다.
  다음은 44쪽, 등산로 정비사업입니다.
  대상지는 문학산과 승학산 등 2개소이며 등산로를 정비하는 사업으로 최근 등산객 증가에 따른 다양한 요구가 많고 체계적인 등산로 정비사업 시행이 필요하여 산림 내 녹지 보호와 등산로 이용 활성화에 필요한 사업을 추진코자 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1억 5,000만원입니다.
  다음은 45쪽, 계류보전사업입니다.
  대상지는 승학산 문학 쪽에 있는 계류공간으로 태풍과 집중호우 시 훼손된 구간에 대하여 재방지를 위한 산림 내 계류보호 사업입니다.
  국비와 시비를 포함하여 사업비는 약 1억원입니다.
  다음 46쪽, 승학산 둘레길 개선사업입니다.
  해당 사업은 승학산 일원 내 야간 이용객 안전과 둘레길을 조성코자 추진한 사업으로 지역 내 주민들을 위한 안전하고 특색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금년도 설계가 진행 중에 있으며 가능한 2월 중 경관심의를 통해 협의가 완료되는 대로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여 상반기 내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코자 합니다.  
  다음은 47쪽, 산불대응센터 운영입니다.
  산불 발생 최소화와 산불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상황 발생 시 즉시 응대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자 산불예방진화대원을 채용하여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봄철과 가을철에 예방활동 및 진화를 추진코자 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1억 1,000만원이 계상이 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48쪽, 도시농업지원센터 직영운영이 되겠습니다.  
  2019년도에 건립된 도시농업지원센터를 금년도부터 우리 부서에서 직접 직영으로 운영코자 하는 사업으로 2022년도 금년도에는 농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방안과 프로그램을 함께 개발하여 사업을 추진코자 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1억 5,000만원입니다.
  다음은 49쪽, 도시농업 활성화입니다.
  친환경 도시농업 활성화와 지속적인 텃밭 수요 요청에 맞춰 연도별 지속적으로 농장을 확충하고 농업에 대한 교육 및 홍보 활성화와 찾아가는 학교 텃밭 운영 등을 통해 농업에서 배우고 힐링하며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공동체와 함께 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코자 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2억 2,000만원입니다.
  이상으로 공원녹지과 2022년도 주요현안사업에 대하여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전경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공원녹지과 소관사항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고 공원녹지과장님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란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위원 김란영  과장님, 고생이 많으세요. 업무가 많은 부서 중에 공원녹지과가 첫 번째, 두 번째인데 올해도 이렇게 많은 사업들을 하시겠다고 보고를 하셨는데 건강도 챙겨가면서 해야지 좀 걱정되는 부분들도 있어요, 공원녹지과 업무가 너무 과다해서. 잘 조정하시면서 했으면 좋겠고요.  
○공원녹지과장 김병희  네.
○위원 김란영  47쪽에 산불대응센터를 운영하는 데 진화인력을 확보해서 산불대응을 하겠다 이렇게 하셨거든요. 어떤 인력들을 어떻게 확보하시겠다는 거예요?  
○공원녹지과장 김병희  저희가 산불이 봄철과 가을철에.  
○위원 김란영  소방요원을 확보하는 건 아니잖아요?
○공원녹지과장 김병희  네, 소방하고는 관련 없고요. 저희가 자체 채용하는 인원이 8명 정도.
○위원 김란영  8명.
○공원녹지과장 김병희  네.
○위원 김란영  뭐하시는 분들이에요?
○공원녹지과장 김병희  대부분 다 저희 구민들입니다.
○위원 김란영  아, 그러면 산불을 안 나게 지키는 거예요?
○공원녹지과장 김병희  네, 예방활동도 하고 산불이 났을 때는 직접 진화작업도 하고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 김란영  8명은 전부 남자인가요?
○공원녹지과장 김병희  금년도에는 저희가 8명 중에 여성분이 한 분 계시고요. 남성이 일곱 분 해서 이렇게 채용이 됐는데 대부분 특성상 남성분들이 좀 많이 채용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 김란영  이런 분들은 어떤 자격 능력을 가지고 계신 거예요?
○공원녹지과장 김병희  특별한 자격이 있는 건 아니고요. 신체 건강하시고 또.
○위원 김란영  그냥 일거리 준 거네요?
○공원녹지과장 김병희  약간 일자리창출도 되는 측면도 있고요. 또 기존에 사업을 하시던 분들이 있으면 거기에 따른 가점은 좀 있고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 김란영  그분들로 해서 산불대응이 될까요? 심히 염려스럽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김병희  저희가 채용하면서 사전에 교육을 합니다.  
○위원 김란영  어떤 교육을 어떻게 하셨어요?
○공원녹지과장 김병희  산불에 대한 진화방법이라든가 또 우리가 소방대원들이 훈련을 하듯이 저희도 산불에 대한 대응능력 이런 부분이 있어야 되는 부분이라서.
○위원 김란영  과장님, 이 교육 누가 시켰어요?
○공원녹지과장 김병희  저희도 하지만 또 담당직원이 교육을 시키는 그러한 교육을 하고 또 필요한 사항들을 사전에 알려주는 그런 과정을 통해서.  
○위원 김란영  본 위원이 이해가 안 가는 것은 산불을 제압할 수 있는 대응능력을 교육시키는 분들은 최소한 소방서에서 협조를 구하거나 전문가들이 나와서 교육을 시키고 이렇게 해야 되는 거 아닌가.
  그리고 이분들은 체력테스트나 이런 것도 분명히 하셨겠죠?
○공원녹지과장 김병희  네, 체력테스트 하였습니다.  
○위원 김란영  그러면 어떤 체력테스트를 어떻게 했는지 또 나이가 너무 많으면 여자, 남자를 떠나서 산을 오르내려야 되시는 분들이니까 체력이 되는 건지 이 검증을 누가 해요?  
  그냥 일자리 차원으로 주는 거라면 이걸 굳이 사업명목으로 붙여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에요.  
○공원녹지과장 김병희  네, 좋은 지적이시고요. 이거는 저희가 체력검증은 반드시 측정을 합니다. 저희 운동장 제한된 시간 내에 어느 정도 빨리 들어오는지 그것도 보는 거고요. 환경미화원 분들처럼 이렇게 아주 정밀하게 하지는 않지만.  
○위원 김란영  환경미화원보다 더 해야죠. 환경미화원은 청소만 잘하시고 깨끗하게 부지런하시면 되지만 걱정돼서 그러는 거예요.  
  이 산불이 온난화 때문에 점점 건조해져서 산불 위험성이 굉장히 많아져요, 앞으로는요. 그런데 그냥 일반인들을 갖다 페이를 얼마 정도를 지정해서 주는지 모르겠지만 어떤 분들을 어떻게 쓰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여기도 전문성을 어느 정도 갖춰야 된다고 보기 때문에 지금 지적을 드리는 거거든요.
○공원녹지과장 김병희  네, 좋은 말씀입니다. 저희가 그런 부분 전문성을 보강해서 내년도에도 그런 분들이 채용될 수 있도록 더 그런 부분을 보강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란영  올해는 신규 사업이고 처음이고 하니까 본 위원도 지켜보겠지만 일자리를 주기 위해서 아무나 막 갖다 채용하고 하는 거 이제 좀 그만 하실 때 되지 않았어요?
○공원녹지과장 김병희  네, 알겠습니다.  
○위원 김란영  적시적소에 맞는 전문성을 어느 정도 갖추고 체력을 갖춘 분들로 그렇게 해야 된다고, 저는 이런 게 있는지 모르고 오늘 처음 신규 사업이라고 해서 들여다 봤는데 걱정스럽더라고요. 그래서 과장님, 이 부분 제가 좀 신경 써서 지켜보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김병희  네, 알겠습니다.  
○위원 김란영  그리고 그 여덟 분 누구인지 명단 좀 저 좀 주세요.
○공원녹지과장 김병희  네, 알겠습니다. 별도 제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란영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경애  김란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향초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간사 박향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박향초 위원입니다.
  도시농업 활성화 용현도시농업공원 조성이요. 사업이 예전보다 많이 늦어지는 것 같아요.  
○공원녹지과장 김병희  이게 작년에 저희가 도시공원위원회 심의과정이 있어가지고 그것 때문에 조금 지연은 됐는데 심의를 잘 통과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부터는 봄에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간사 박향초  날 풀리면 3월부터 조성이 가능한가요?
○공원녹지과장 김병희  네, 저희 사업 특별한 건 없어서요. 바로 추진해서 가능한 빨리 준공해서 주민들한테 빨리 텃밭을 만들어서 돌려드리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간사 박향초  그래서 주민들도 이거 한다면서 언제 하느냐 자꾸 묻는 주민들도 있고 학교, 유치원에서도 묻고 그러더라고요.
○공원녹지과장 김병희  관심이 좀 많으시더라고요.
○간사 박향초  네, 관심이 많아서요. 동네에서.  
  그래서 3월부터 이게 착공 들어가나요?
○공원녹지과장 김병희  3월부터 착공을 목표로 해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조금 일부 절차에 대해서 조금 늦어져도 일단은 늦어도 3월 말 정도에는 무조건 착공하는 걸로.
○간사 박향초  예전에 어떻게 하겠다는 그 절차가 있었잖아요?
○공원녹지과장 김병희  네.
○간사 박향초  그거 그대로 하나요? 뭐 변경된 거는 없으세요?
○공원녹지과장 김병희  네, 그대로 합니다. 특별하게 변경사항은 없고요. 행정절차가 잘 이행돼서 지금.
○간사 박향초  언제 이게 마지막으로 끝나는 준공이랄까요?  
○공원녹지과장 김병희  이거는 큰 전체를 흔드는 작업은 아니라서.  
○간사 박향초  그래도 저기가 있잖아요. 하수로 공사 같은 거라든지 그런 게 좀.  
○공원녹지과장 김병희  네, 배수시설이나 기반시설만 되면 상반기 중에는 끝나지 않을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간사 박향초  그래요. 잘 좀 학생들 교육현장과 주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좋은 도시농업공원이 될 수 있도록 차질 없도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김병희  저도 신경을 많이 쓰겠습니다.  
○간사 박향초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경애  박향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익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위원 김익선  과장님, 수고많습니다. 간단하게 한 가지만 물어볼게요, 궁금한 게 있어가지고.  
○공원녹지과장 김병희  네.
○위원 김익선  45쪽에 계류보전사업이 있는데요. 그 사업내용에 대해서 깬돌흙막이, 깬돌골막이, 깬돌기슭막이가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김병희  깬돌흙막이 같은 경우는요. 토사가 산에서 내려오는 그거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거고요. 깬돌골막이는 글자 그대로 골이 파여져 있는 그런 부분을 보강하는 작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깬돌기슭막이라는 거는 보통 산에서 경사면이 발생하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을 보강하는, 경사면에서 흙이 많이 내려오는 부분이 많아서 그런 부분을 보강하는 작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기슭 경사면도 보강을 하고 또 이미 계류처럼 밑에 도랑처럼 파여져 있는 부분도 보강을 하고 그다음에 나머지 그런 두 가지를 보강하다 보니까 또 흙이 내려온 부분을 막아주기 위해서 어떤 보강작업을 별도로 세 가지로 추진하는 그런 작업방법이 되겠습니다.  
○위원 김익선  그러면 돌을 깨 가지고 축대 비슷하게 이렇게 해서 보강한다는 내용인가요?
○공원녹지과장 김병희  그거는 아니고.  
○위원 김익선  깬돌이라는.
○공원녹지과장 김병희  깬돌이라는 표현이 좀 그렇기는 한데 저희가 어떤 망태처럼 틀을 짜 가지고 그 안에다가 보통 흙은 쓸려 내려가기 쉬우니까 깬 자갈 같은 거를 거기다 보충을 해서 그걸로 막아추는 그런 작업이 되겠습니다.  
○위원 김익선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경애  김익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진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위원 김진구  과장님, 김진구 위원입니다.
  제가 한 가지 질의를 좀. 41쪽, 수인선 달맞이 조경사업 있죠?
○공원녹지과장 김병희  네.
○위원 김진구  이게 예전에는 우리가 수인선 바람길숲이라고 해 가지고 사업명이 그렇게 올라왔던 것 같은데.
○공원녹지과장 김병희  네, 맞습니다.  
○위원 김진구  이게 준공이 정확하게 언제 났죠?
○공원녹지과장 김병희  작년 7월에 준공이 됐습니다.  
○위원 김진구  작년 7월이죠?
○공원녹지과장 김병희  네.
○위원 김진구  그런데 7월인데 그 당시에 그러면 이거 준공하기 전에 이런 것까지도 생각을 못했습니까? 조경이라든가 이런 거를 같이 다 이렇게 해 놓고서 우리가 거기서 준공검사를 받고 이럴 생각을 못해봤습니까?  
  왜 이게 나중에 다 준공검사 끝난 후에 또 다시 조경사업이나 이런 것을 다시 해야 되나 그래서 제가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공원녹지과장 김병희  설명드리겠습니다.  
  이거는 저희가 수인선숲길은 글자 그대로 숲길 위주로 그다음에 사업비가 사실 그 사업비도 전체적인 기반작업하고 수목이라든가 또 일부 흙을 치환하는 과정에서 사업비가 사실 어느 정도 여유가 없었던 사항이고요.
  이거 수인선 달맞이 조경사업은 이와는 별개로 이거는 경관사업입니다. 이게 일반 조경사업 범주에 속하기는 하는데 이거는 그렇다고 저희가 작년에 아주 어둡게 조명을 전혀 안 한 건 아니고 조금 했는데 그거는 저희가 산책로 구간만 걷는 데 어떤 안전을 위해서 그렇게 해 놓은 거고요. 이거는 특색 있는 약간 테마사업입니다. 그래서 이거는 이미 기존에 조성된 숲길을 좀 더 특화시키고 그다음에 또 일부.
○위원 김진구  그럼 준공되기 전에 CCTV라든가 이 정도는 그래도 예상을 하시고서 진행이 됐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는데.  
○공원녹지과장 김병희  저희가 CCTV를 작년 추경에 올렸었는데 예산을 2억을 올렸었는데 그때 추경에 예산이 없다 보니까 반영이 미반영됐어요. 그래서 이거를 이왕 시에서 주는 사업에다 포함시켜서 우리 구비를 조금 절감하자는 그런 차원도 있어서 금년도에 이렇게 포함을 시키게 됐습니다.  
○위원 김진구  요즘 최근에 그쪽에 도로공사를 다시 하는 구간이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병희  별도로 저희가 하는 사업은 없고요.
○위원 김진구  제가 어제 그 도로를 운동 삼아서 다니는데 가보니까 테이프로 줄을 쳐놓고 주민이 못 다니게끔 도로표면에는 덮여져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무슨 공사를 또 다시 준공한 지 불과 4개월밖에 안 됐는데 다시 또 무슨 공사를 하는 것인가 그래서 의아해서 한번 질의하는 겁니다. 공사하는 게 없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병희  새로 시행하는 사업은 저희가 없고요. 만약에 저희가 한다고 그러면 혹시나 인위적으로 뭐가 훼손이 됐거나 또는 자연적으로 조금 뭐가 미흡해서 보수ㆍ보강하는 거 뭐 그정도는 있을 수가 있는데 아직 저희가.  
○위원 김진구  구간이 그렇게 짧지는 않고 그래도 조금 한 70m, 100m 사이에 덮개로 덮여져 있고 테이프로 주민들이 못 들어가게끔 표시가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공사를 지금 준공된 지 4개월밖에 안 된 시설인데도 불구하고 또 무슨 공사가 이루어지나 그래서 한번.  
○공원녹지과장 김병희  특별한 건 없고 아마 뭐 한다 그러면.  
○위원 김진구  그런 건 없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병희  네, 특별한 건 없고 보수하기 위해서 임시로 조금 쳐놓은 경우는 있겠지만.  
○위원 김진구  보수하고 이런 거는 과장님은 모르십니까? 보고가 안 됩니까?  
○공원녹지과장 김병희  그거는 어떤 업체에서 본인들이 그거를 자체적으로 판단해서 하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저희가 그거를 일일이 다 저희가 알 수는 없는 사항입니다.
○위원 김진구  네, 무슨 얘기인지 알겠습니다.  
  어쨌든 바람길숲이 제가 알기로는 타 도에서도 아주 잘돼 있다고 해 가지고 견학도 오고 이런 시설로 제가 알고 있는데 하여간 관리를 잘하셔 가지고 우리 미추홀구에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그러한 시설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질의했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김병희  네,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진구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전경애  김진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공원녹지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교통정책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건설교통국장님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교통국장 임재욱  건설교통국장 임재욱입니다.
  지난 1월 1일자로 발령받은 유미정 교통정책과장이 신병치료로 인해서 병가 중에 있습니다. 따라서 교통정책과 소관사항은 제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전경애  네, 국장님 간단하게 해 주셔도 되겠습니다.  
○건설교통국장 임재욱  알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55쪽,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지적사항은 총 4건으로 공통지적사항 2건은 처리 완료하였으며 추진 중인 교통정책과 소관 2건에 대하여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56쪽입니다.
  주말에 신기시장 사거리 일원 불법주정차 단속뿐만 아니라 노점상 단속을 관련부서와 연계하여 강화하라고 하셨습니다.  
  현재 소관부서인 도시경관과에서 노점상 계도 등을 실시 중에 있습니다.  
  또한 불법주정차 사전 방지하는 차원에서 사거리 모퉁이에 설치된 주말 주차허용구간 표지판을 적정위치로 이전 설치하였습니다. 좀 어렵지만 지속적으로 단속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숭의1ㆍ3동 129-34번지 일원 부지매입 예산을 충분히 확보하라고 하셨습니다.
  지난 12월에 인천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33억 4,800만원이 교부되어 금년 상반기에 부지매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교통정책과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입니다.
  53쪽, 2022년도 교통정책과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과 2022년도 주요현안사업 순서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 55쪽부터 56쪽은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57쪽, 2022년도 주요현안사업입니다.
  주요사업 현황 중 숭의4동 일원 공영주차장 조성사업과 보호구역 교통안전 시설물 정비시설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62쪽입니다.
  숭의4동 217-2번지 일원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단독주택, 빌라 밀집지역으로 주차난이 심각한 숭의4동 일원의 주차환경을 개선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부지면적은 839㎡이고 1층 2단 공작물식 주차장으로 주차면수는 35면이 되겠습니다.
  그동안 도시계획시설 결정 등 각종 행정절차와 보상협의를 완료하였으며 지난해 11월 공사를 착공하여 금년 6월에 준공할 예정입니다.
  소요예산은 국비 20억 5,000만원을 포함 총 41억으로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63쪽, 보호구역 교통안전 시설물 정비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보호구역 내 노후된 표지판, 안전펜스 등 교통안전시설물 일체를 신설 및 유지ㆍ관리하여 교통약자인 어린이와 노인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사업은 연중 상ㆍ하반기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참고로 관내 관리대상 보호구역은 어린이구역 91개소와 노인보호구역 16개소 등 총 107개소가 있습니다.  
  소요예산은 구비 2억 5,000만원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교통정책과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간략히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전경애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부서장님들이 지금 자리에 안 계시다 보니까 우리 국장님이 하시느라고 수고하셨고요. 우리 위원님들이 세부적인 사항 같은 경우에는 나중에 서면으로 받으셨으면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러면 교통정책과 소관사항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고 국장님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익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위원 김익선  국장님, 수고하십니다.  
  지난번 때도 얘기가 나오고 주로 많이 나오는 얘기인데요. 사실 학교 부근이라든가 어린이집 부근이라든가 해서 어린이보호지역에 주차라인을 다 없앴잖아요?
○건설교통국장 임재욱  네, 그렇습니다.  
○위원 김익선  그래서 사실 많은 민원들이 계속 대두되고 있는데 그런 데를 어떻게 중점적으로 특별한 계획을 세워서 해결을 하는 방향으로 추진해야 되지 않겠느냐.
  거기에 대해서 국장님 견해가 어떠신지 듣고 싶습니다.  
○건설교통국장 임재욱  지난번 의회 때도 보고를 드렸는데요.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차금지선을 없애면서 민원도 많습니다.  
○위원 김익선  그러니까 말이에요.  
○건설교통국장 임재욱  그런데 안 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현재 우리 미추홀구에서는 단속보다는 계도 위주로 하고 있고요. 그리고 시 차원에서도 지금 주차문제 TF팀이 구성돼 있습니다. 거기에서 제일 먼저 검토되는 것이 보호구역 내 단속을 어떻게 할 것이냐. 그리고 그 민원을 어떻게 처리할 것이냐에 대해서 많은 연구와 토론을 하고 있거든요. 그 일환으로 지금 경찰청에서 도로교통법이라든가 그런 것을 많이 수정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제 초기단계거든요. 시 행정부시장 주재로 TF팀이 구성돼 있어서 저희도 참여하고 있으니까 한번 조기에 가시적인 성과가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 김익선  계도도 중요하고 단속도 중요하고 하지만 근본적으로 대책은 주차장을 확보하지 않고서는 어떻게 대책이 안 되잖아요.
○건설교통국장 임재욱  네, 그렇습니다.  
○위원 김익선  그러니까 특별히 예산을 어떻게 확보해서 지금 국가차원에서 하는 것이니까 그러면 국비를 따든지 아니면 시에서 돈을 따든지 해서라도 주차확보를 확실하게 할 수 있게끔 대책을 세웠으면 싶은 그렇게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건설교통국장 임재욱  네, 알겠습니다.  
○위원 김익선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경애  김익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진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위원 김진구  김진구 위원입니다.
  우리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 사업에서 국장님한테 질의하기는 좀 그렇고요. 차후에 서면으로 현재까지 주차면수를 우리가 개방한 면수가 몇 면인지 이렇게 해 가지고 서면으로 제출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설교통국장 임재욱  네, 알겠습니다.  
○위원 김진구  무슨 얘기인지 아시죠?
○건설교통국장 임재욱  네, 알겠습니다.  
○위원 김진구  지금까지 개방된 면수 그러니까 종교시설, 학교 이렇게 구분해서 몇 면이 됐는지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설교통국장 임재욱  네, 알겠습니다.  
○위원 김진구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전경애  김진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건설교통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자동차관리과 소관사항입니다.
  국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교통국장 임재욱  건설교통국장입니다.  
  이선호 자동차관리과장이 사무관 교육으로 인해서 자동차관리과도 제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이번에 새로 발령받은 팀장을 먼저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운수행정팀에 변혜연 팀장입니다.
  이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55쪽,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죄송합니다. 페이지를 잘못 읽었습니다.  
  59쪽입니다.
  자동차 관리과 지적사항은 총 3건으로 공통지적사항 2건은 처리 완료되었으며 추진 중인 자동차관리과 소관사항 1건에 대하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민편의를 위해 버스정보시스템을 전체 정류장에 설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하셨습니다.  
  현재 시 담당부서와 유기적인 협조 업무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대상지 발굴 등을 통해서 조기에 확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주요업무보고입니다.
  보고서 71쪽, 2022년도 자동차관리과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과 2022년도 주요현안사업입니다.
  73쪽부터 74쪽까지 일반현황은 보고서로 갈음하고 주요현안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75쪽, 2022년도 주요현안사업 중 매년 반복되는 일상적 사업은 보고서로 갈음하고 버스정류장 개선 관련 사항과 차량과태료 부과 사항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78쪽입니다.
  쾌적한 버스정류소를 통한 주민편의 제공입니다.
  본 사업은 버스정류소 노후 쉘터 교체 및 편의시설물 설치를 통해 쾌적한 버스정류소 환경을 조성하여 주민만족도를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세부 추진계획으로 버스정류소 노후 쉘터 교체는 2022년도 1월 중에 업체를 선정하여 30개소를 교체할 계획이며 소요예산은 약 5억 3,000만원으로 시ㆍ구비 5대5 매칭사업입니다.
  또한 한파대비책은 버스정류소 온열의자 10개소와 고정형 바람막이 20개소, 폭염을 대비한 송풍기 2개소 편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며 소요예산은 약 1억 4,000만원입니다.
  또한 버스 정차 노면 표기 정비, 임시형 바람막이 설치 등 편의시설 설치를 추진하고 금년도 증액된 버스정류소 유지보수관리비 3,000만원을 활용하여 정류소 관련 불편민원을 조기에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80쪽, 차량과태료 부과 및 자진납부 독려 강화입니다.
  정확한 과태료 부과ㆍ고지 및 자진납부 독려를 통한 납세자의 과태료 부담 경감과 징수체계 강화로 체납액을 최소화하겠습니다.
  차량과태료는 자동차 의료보험 미가입, 검사 지연, 주정차 위반에 따라 부과되는 과태료로써 과태료 사전예방 홍보 강화로 과태료 발생을 최소화하고 감경고지로 자진납부 독려를 통해 자진납세자 부담을 경감하도록 하겠습니다.
소 요예산은 차량과태료 업무 관련 인건비와 검사 및 의무보험 우편요금 등 구비 2,700만원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자동차관리과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전경애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자동차관리과 소관사항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고 국장님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토지정보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또 국장님이 하시네요. 간단하게 해 주셔도 되겠습니다.  
○건설교통국장 임재욱  김정식 토지정보과장이 교육이라 이것도 제가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이번에 새로 발령받은 팀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적재조사팀에 송혜진 팀장입니다.
  그리고 부동산정보팀에 심혜숙 팀장입니다.
  도로명주소팀에 이흥복 팀장입니다.
  보고드리겠습니다.  
  63쪽,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지적사항은 공통지적사항 2건 처리 완료되었으며 토비정보과 소관 지적사항은 없으므로 보고를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주요업무보고입니다.
  2022년도 토지정보과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과 주요현안사업 순서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 93쪽부터 95쪽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97쪽, 2022년도 주요현안사업입니다.
  보고는 국비지원사업 3건을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99쪽, 개별공시지가 결정ㆍ공시입니다.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조세 및 부담금의 부과기준과 경제활동의 주요지표로 활용되므로 개별토지의 특성을 합리적으로 반영한 공정하고 효율적인 개별공시지가를 결정ㆍ공시하겠습니다.
  향후 국토부 ** 추진일정에 맞춰서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국비 2,700만원을 포함하여 총 1억 1,00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103쪽과 104쪽, 지적재조사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일제강점기에 종이로 만들어진 지적도와 현재의 지상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측량을 통해 일치시켜서 주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사업입니다.
  금년도에는 도화초등학교 일원의 도화4지구와 주안동 1161-3번지 일원의 주안2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대상필지는 도화4지구에 146필지, 주안2지구에 130필지 등 총 276필지가 되겠습니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주민들과의 화합, 소통을 통해 합리적인 경계설정이 필수적입니다.
  지구별 사업기간은 2년이며 내년 말까지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2개 지구에 국비 7,000만원을 포함하여 8,300만원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토지정보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전경애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토지정보과 소관사항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고 국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위원 배상록  제가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위원장 전경애  배상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위원 배상록  국장님, 우리가 지적재조사도 상당히 중요하지만 고도제한 완화, 수봉공원은 7층에서 10층까지는 해 줘야 된다, 완화를. 그럼으로 해서 우리가 지적재조사, 지적불부합지 또 골목길 공가ㆍ폐가를 우리가 방지할 수 있는 방법 그것뿐이 없는 거예요. 뭐 여태까지 지적재조사를 우리 팀원들도 잘 아시다시피 한 군데 지적재조사를 해서 골목길을 차가 들어갈 수 있게끔 우리가 확보까지 해서 지적이 안 돼 있으니까 도로도 개설도 못 하잖아요. 지적재조사를 해서 그렇게 하면 너무 오랜 세월이 걸려요. 그래서 본 위원도 그전에는 탄원서도 주민들한테 받아서 시에 올리고 이렇게 했는데 시정이 안 됐는데 국장님께서도 거기에 대해서 지적재조사 사업에는 그 내용이 시일이 걸린다는 거 감지하시고 수봉공원에 고도제한 완화에 건의를 많이 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게 자꾸 그런 문제가 우리 관에서도 문제가 있다는 걸 자꾸 지적을 해 주고 시로 건의를 해야 도시계획심의를 할 때 좀 완화될 수 있는 길이 아닌가. 보면 우리가 시장님하고 같이 있을 때도 그런 얘기를 했었거든요, 본 위원이. 했는데도 전혀 의지가 없어요. 뭐 그 사람들은 또 다르잖아요. 넓게 전체를 보기 때문에 여기 사는 주민들만큼 마음에 힘든 게 와닿지 않으니까 또 교수님들도 도시계획심의를 할 때 그것도 또 마찬가지예요. 자기 마음에 본인 집이 거기 있다면 절실하게 느낄 텐데 그게 안 되거든요. 그러니까 사실은 36년 동안 공원을 묶어놓은 거잖아요. 고도제한에 묶어놔서 재산권 침해도 많이 가고 했는데 기회가 되시면 국장님께서도 조금 완화를 분명히 7층 정도 이상은 해 줘야 된다고 거기에 대해서는 같이 힘을 보태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건설교통국장 임재욱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 배상록  그거 다른 방법이 거기는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고도제한 완화하는 수뿐이 없다고 보는 거예요.
  그리고 한 가지는 우리 지적과가 보면 민원실하고 붙어있어요.
○건설교통국장 임재욱  네.
○위원 배상록  그래서 그전부터 마음속으로 분리가 안 돼, 지적과하고 민원실하고. 사실은 지적과가 제대로 작동하면 할 일이 많은 부서잖아요.
○건설교통국장 임재욱  네, 그렇습니다.  
○위원 배상록  그런데 그쪽에 있는 것보다 뭔가 기회가 되면 별도의 장소를 지적과가 다른 부서처럼 분리가 되는, 지적과가 따로 돼 있는 게 안 좋을까 그래요. 한번 그런 데에 대해서는 검토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민원실하고 같이 붙어서 어디가 어디인지 뭘 모르겠더라고. 그래서 과가 따로 부서가 그쪽 청에 있다 하더라도 좀 분리가 되었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것도 한번 참조해 주십시오.
○건설교통국장 임재욱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 배상록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경애  배상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건설교통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63회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복지건설위원회 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3차 복지건설위원회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도시재생국 소관부서에 대해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7분 산회)


○출석위원수 6인
  전경애   박향초   배상록   김진구   김익선   김란영
○출석전문위원
  정성열
○출석공무원수 19인
  복지환경국장          고현규
  건설교통국장          임재욱
  도시재생국장          최영호
  보건소장              위경복
  기초생활보장과장      김주명
  노인장애인복지과장    이혜숙
  여성가족과장          이옥경
  자원순환과장          이상수
  건설과장              심영주
  도시계획과장          윤석제
  공원녹지과장          김병희
  건축과장              정재호
  주택관리과장          이준천
  도시정비과장          이재정
  보건행정과장          김호석
  건강증진과장          최남옥
  치매정신건강과장      송형균
  위생과장              차남희
  숭의보건지소          조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