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1회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정례회)

회의록

개회식
인천광역시미추홀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19년 6월 10일 (월) 오전 10시

제241회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 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사운영담당 김성수)


○의사운영담당 김성수  지금부터 제241회 인천광역시미추홀구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을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이신 배상록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배상록  존경하는 43만 미추홀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김정식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때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가 싶더니 어느덧 하지가 문턱에 다다른 오늘 제8대 의회 출범 후 1주년을 앞둔 시점에서 제241회 정례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지난 시간 우리 의회는 변화하는 의회상 정립과 풀뿌리 민주주의 구현을 위하여 힘차게 달려왔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그동안 구민 감동, 열린 의정, 희망의 미추홀구 의회를 의정목표로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펼쳐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바쁜 구정업무 수행에도 불구하고 골목골목까지 행복한 미추홀구를 만들기 위해, 그리고 원만하고 생산적인 의회 운영을 위해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김정식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이 자리에서 구민 여러분 앞에 한 목소리로 의원 선서를 하며 제8대 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고 굳은 각오를 다졌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라는 시간에 다다랐습니다.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 오늘 이 자리가 이 선서의 문구 하나하나를 지난 1년간의 시간에 대입해 보고 다시 되새기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동안 우리 미추홀구의회는 과거의 답습에서 벗어나 새로운 의회상을 정립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특히 집행부에 대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하여는 구정질문과 현장방문 등을 통해 올바르게 추진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대안을 제시하여 왔습니다.
  또한 구민들이 바라고 원하는 지역의 숙원사업들이 지방의회에서 무르익어 집행기관에서 완성되는 행정을 위해 지방의회 본연의 업무를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의원 여러분들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지방의회는 집행부와 더불어 지방자치단체의 양대 수레바퀴입니다.
  어느 한 쪽 바퀴가 크거나 작으면 정상적인 진행이 어려운 것과 같이 양 기관은 서로 소통하면서 합리적인 자세로 서로 균형 있게 협력해야 구민들이 행복한 자치발전을 이루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금일부터 6월 25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제241회 정례회가 열립니다.
  금번 정례회에서는 2018년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과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그리고 조례안 심사 등 많은 일정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먼저 결산검사 기간 동안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손일 결산검사 대표위원을 비롯한 다섯 분의 위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특히 결산은 승인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년도 예산편성의 방향을 제시하고 우리 미추홀구의 건전재정 확충의 기초를 마련하는 중요한 시작점인 만큼 결산을 승인하는 과정에서 잘 된 사업은 칭찬을 아끼지 말아주시고 관행적으로 처리하고 있는 잘못된 예산집행과 성과가 미흡한 정책에 대해서는 가감 없이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정책의회로써의 기능과 역할을 충실히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또한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를 통해서는 실질적인 사업들이 알뜰하게 편성되었는지 불필요한 사업예산 등은 없는지 등을 꼼꼼히 살펴 우리 구 재정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거듭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이번 6월은 호국 보훈의 달입니다.
  우리 모두가 애국선열님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겨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기 바라며 43만 미추홀구민의 안녕과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리며 개회사를 대신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6월  10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 의장   배  상  록

  
  
○의사운영담당 김성수  이상으로 제241회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0시 11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