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4회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록

제4호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20년 10월 19일 (월) 오전 10시
장 소 : 기획행정위원회실

  의사일정(제4차기획행정위원회)
1.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 (계속)
   (체육진흥과ㆍ일자리정책과ㆍ경제지원과ㆍ시설관리공단)

  심사된 안건
1.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미추홀구청장제출)

(10시 01분 개회)

○위원장 이관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54회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 임시회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체육진흥과, 일자리정책과, 경제지원과, 시설관리공단 순서로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1.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미추홀구청장제출)  
(10시 01분)

○위원장 이관호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체육진흥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체육진흥과장 박성노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금일 인사발령에 따라 변경된 팀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생활체육팀 김현주 팀장입니다.  
○생활체육담당 김현주  안녕하세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저는 지난 7월 27일 체육진흥과장으로 사무관 임용을 받아 업무추진에 다소 미숙한 부분이 있지만 미추홀구민의 체력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이관호 위원장님과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님들의 많은 지도편달 바랍니다.  
  체육진흥과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77쪽입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2021년도 주요현안사업과 특수시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79쪽부터 80쪽 일반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81쪽 주요현안사업으로 사격선수단 운영 활성화 지원 등 5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83쪽 사격선수단 운영 활성화 지원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현재 선수단은 감독 1명, 코치 1명, 선수 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수들의 체력과 정신력 강화 훈련을 통해 각종 출전 대회 성적의 상위권 진입과 2021년 도쿄올림픽 출전자격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미추홀구의 대외적 이미지 제고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102회 전국체전 등 13개 전국대회에 출전하여 상위권 진입과 올림픽 대표선발전에 출전, 선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약 11억 500만원입니다.  
  다음은 84쪽 생활체육시설 조성 및 관리입니다. 본 사업은 각종 생활체육시설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시설의 이용을 극대화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미추홀체육관 등 53개에 대하여 체육시설 유지관리 및 신규시설 확충을 통해 주민의 안전사고 예방과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항이며 문학레포츠공원 게이트볼장 보수공사로 바닥면 정비 및 인조잔디 설치와 노후된 펜스 설치 등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소요예산은 6,000만원입니다. 다음은 동네체육시설(학익체육관 등) 53개소에 대한 시설관리 및 개ㆍ보수 사항으로 소요예산은 6,200만원이며 체육시설 현황은 86쪽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옥외 운동기구 설치사항으로 관내 유휴지와 아파트 단지 내 5개소에 옥외 체육시설 15종을 설치하여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4,500만원입니다. 이와 같은 3개 사업의 소요예산은 1억 6,700만원입니다.  
  다음은 87쪽 구민의 생활체육 참여기회 확대입니다. 생활체육 참여기회 확대로 구민들의 건강을 도모하고 여가문화를 조성하여 건강한 도시를 만들고자 생활체육교실 운영 18개소와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54개소, 노인건강교실 5개소, 저소득층 유ㆍ청소년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스포츠강좌 및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 사업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소요예산은 약 9억 2,000만원입니다.  
  다음은 89쪽 종목별 생활체육대회 지원 사업입니다. 구청장기 생활체육 종목별 대회 개최 및 전국대회 출전지원을 통해 생활체육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지역주민들에게 건전한 여가선용 및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생활체육의 발전을 통해 건강한 미추홀구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종목별 협회의 군ㆍ도 대회 등 25개 대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댄스스포츠 등 17개 종목 전국대회 출전을 지원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미추홀구를 조성토록 노력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1억 6,900만원입니다.  
  다음은 90쪽 미추홀 열린학교 사업 운영입니다. 학교 개방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생활체육활동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여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백학초등학교와 선인고등학교 등 3개 학교와 개방시기를 협의 후 관리인력 채용 및 홍보를 추진, 거주지 지역 인근에서 생활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약 7,300만원입니다.  
  다음은 93쪽 특수시책으로 공공체육시설 관리 운영 일원화 등 2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5쪽 공공체육시설 관리 운영 일원화 사업입니다. 기존 이원화되어 있던 공공체육시설 관리를 일원화하여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시설관리 운영과 시설 이용 구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체계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공원녹지과 소관 체육시설인 수봉공원, 관교근린공원 배드민턴장과 미추홀공원 게이트볼장, 제2용정공원 풋살장을 체육진흥과로 이관하고 승학체육공원을 공원녹지과로 이관하는 내용입니다. 체육시설물 위ㆍ수탁 협약을 재체결하여 공공체육시설 예약서비스 홈페이지 운영과 공공체육시설의 효율적인 인력배치로 안정적인 운영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소요예산은 약 1억 8,000만원입니다.  
  다음은 미추홀구민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입니다. 구민의 날과 연계하여 각계각층의 구민 모두가 참여하는 구민화합체육대회를 준비하여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구청 운동장에서 5월 1일 종목별 동대항 토너먼트 경기를 진행하되 다양한 계층의 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종목을 선정하여 지나친 경쟁과 형식을 탈피하고 내실 있는 체육대회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금년 말까지 체육대회 개최를 위한 가칭 21개 동별 동 체육회를 구성하고 내년 2월까지 효율적인 지원계획을 수립ㆍ시행하여 구민의 날과 연계해 개최할 예정입니다. 소요예산은 8,000만원입니다.  
  이상 체육진흥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관호  체육진흥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체육진흥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과장님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김영근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간략하게 좀 여쭤볼게요.  
  84쪽 문학레포츠공원 게이트볼 보수공사 이거 진행상황 설명 좀...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이거는 저희들이 공모사업을 신청해가지고요. 균특 1,800만원을 확보했고요. 그다음에 내년 3월에 시행할 예정입니다. 소요예산은 6,000만원이고요.  
  기존에 게이트볼장이 있었는데 너무 노후가 되어 있어가지고요. 그거를 저희들이 공모 신청을 해서 선정이 돼서 내년 3월에 할 예정입니다.  
○위원 김영근  법원 뒤에 있는 거긴가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그거는 아니고요.
  문학레포츠공원 밑에 보면 족구장이 두 군데 있거든요. 그 뒷면으로 한 군데 게이트볼장이 있습니다.  
○위원 김영근  이거는 뭐 사업하실 때 혹시 애로사항이라든지 그런 거 없이 무난하게 진행하실 수 있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그거는 무난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원 김영근  그리고 87쪽에 구민의 생활체육 참여기회 관련돼서 노인건강교실이라든지 체육교실 운영 돼 있는데 이런 게 내년에도 좀 가능할까요?  
  어떻게 좀 계획을...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위원님, 사전에 아까 말씀을 드렸어야 되는데요.  
  코로나 관련해가지고 저희가 운영을 거의 못 했습니다, 이 사항은요.  
  그래서 내년에도 추이를 봐야 되겠지만 올해와 같이 똑같이 하는 거보다는 체육회하고 1차 간담회는 했거든요. 그러니까 온라인으로도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가지고... 지도자별로 온라인으로도 할 수 있는 방안을 한번 모색해보자고 일단 이야기는 했거든요.  
  그러니까 조금 이따 한 두세 차례 더 간담회를 해서 어떻게 진행할지 그거는 확정을 지어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 김영근  추후에 좀...  
  체육회랑도 의견을 많이 나눠보시고요. 그랬으면 좋겠는데 온라인 아까 말씀하셨지만 이건 사실 몸으로 움직이고 하는 건데 온라인이라는 건 지극히 좀 한정된 부분이 있어서.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한정되지만 그렇다고 올해처럼 운영이 좀.  
○위원 김영근  그래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또 뭐 이렇게 돼서 지금 계획은 세워놨는데 올해랑 상황이나 이런 게 비슷하면 또 못 하는 거 같은 그런 상황이 되니까 그러면 어떤 형태로 이걸 운영할 것인가 그런 고민들이 좀 필요하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맞습니다.  
  그래서 체육회하고 한 번 간담회는 했고요. 몇 차례 더 해서 운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좀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근  다른 부서에다가도 말씀을 드렸지만 이런 변수들 때문에 그런 기존의 사업들과 어떻게 차별성을 둬서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담당과에서 지속적으로 하셔라라는 말씀을 드리는 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좀 지나면 기존의 사업들과 별반 차이가 없고 상황이 그렇기 때문에 멈춰질 수밖에 없는 사업들이 있잖아요. 그럼 기존에 운영했던 사업보다 뭔가 변화될 수 있는 것들이 좀 필요하거든요.  
  그거는 사실 계획이라든지 어쨌든 여러 가지 고민을 하셔야 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알겠습니다.  
○위원 김영근  기존의 것들의 사업을 가지고 지금의 코로나 상황에서 뭔가 이렇게 확 획기적으로 변화할 수가 없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려면 어떤 사업으로 지속가능할 것인가가 담당 부서에서 굉장히 필요한 고민 아닌가 싶어가지고요. 그 고민들이나 대안 같은 것들 추후에 직원분들과 같이 담당과에서 고민을 좀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그 말씀 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알겠습니다.  
○위원 김영근  이것도 같은 맥락인데요. 97쪽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그렇지 않습니까? 이것도 뭐 5월이면 연말 금방 지나고 내년 초에는 계획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딱 서야 할 텐데 제가 볼 때 연초에 문제점이 생기면 이런 계획들 자체를 논의하는 게 쉽지도 않을 수도 있어요.  
  예산은 예산대로 지금 어쨌든 준비는 하고 계시는데 그럼 한마음 체육대회를 이건 하느냐 안 하느냐의 결정일 거거든요.  
  지금 이 계획은 코로나 정국이 뭔가 사그라들었을 때 이 계획은 할 수 있겠다, 이렇게 생각이 들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이 사업도 체육대회도 쉽지 않을 수도 있겠구나라는 쪽이 더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면 체육대회를 하지 않고 어쨌든 주민들, 우리 구민들과 뭔가를 할 수 있는 사업이 어떤 게 있는지 또 여쭤보면 결국은 온라인이라든지 비대면 쪽의 사업만 고민을 하실 건데요.  
  주민들이 뭔가 이런 상황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얻어서 그래도 의미가 있었다라는 결과물을 내려면 지금 오프라인에 문제가 있으면 온라인으로 가느냐 아니면 다른 형태, 뭐 소규모로 진행할 수 있는 것들이 있으면 그런 형태로 가야 되느냐 다각도로 좀 고민을 해보실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알겠습니다. 다각도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 김영근  총체적으로 뭐 문제이기 때문에 일일이 뭐가 맞다 그르다고 할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이런 변수들에 대응하는 거에 대한 고민들이 담당부서에는 이제는 좀 필요하겠다는... 이거 아니면 이거, 현 상황이 이렇기 때문에 이거는 스톱, 그럼 다음에 뭘 할 것인가를 미리 예견하고 고민해야 되는 그런 시기가 아닌가 싶어가지고요.  
  그 고민들을 좀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그 말씀 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알겠습니다.  
○위원 김영근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관호  김영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순옥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김순옥  수고하십니다.  
  84쪽에 보시면 생활체육시설 효율적 조성 및 관리에 대해서 추진내역을 보시면 체육시설 민원처리 및 시설물 개ㆍ보수 등 해가지고 53개소라 하셨습니다.  
  여기에 대한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어디가 기인지도 잘 모르겠고 53개소라 이렇게 해놓으시면...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저희 86쪽에 보시면요. 체육시설 현황이 나와 있거든요.  
  그중에서 53개소 정도가 나와 있습니다, 현황이요.  
  그러니까 여기에서 발생되는 체육시설 민원처리 및 개ㆍ보수 사항이라든가 전반적인 사항을 할 예정이거든요.  
○위원 김순옥  이게 그럼 미추홀구의 전체적인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86쪽에 나와 있습니다.  
○위원 김순옥  그러니까 이게 전체적인 거냐고요. 미추홀구의 전체적인 시설물을 갖다가 개ㆍ보수 하시겠다는 것이냐고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주민들이 이용하다 보면 파손이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고 전기 시설물도 중간에 고장 날 경우가 있거든요. 그거에 따라서 보수하는 비용이 들어가고요.  
  그다음에 사무관리비 같은 경우에는 공공요금, 쓰레기봉투라든가 주변 청소라든가 정비하는 데 장갑이라든가 정화조 청소라든가 전기요금 이런 사항이 나오는 거에 대해서 이 비용으로 53개소 운영할 때에 들어가는 비용이 되겠습니다.  
○위원 김순옥  조금 비용은 많은데 전체적인 거라고 하니까 이해는 갑니다.  
  그리고 또 보시면 그다음에 사업내용에서 구민 건강증진을 위한 옥외 운동기구 설치라 이렇게 하셨어요.  
  5개소에서 15종을 하신다, 이러셨거든요?  
  여기는 어떻게 되시는 건지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이거는 뭐냐 하면 관내 유휴지가 있거든요. 그러니까 작년 같은 경우에는 신동아 5차나 6차, 금호1차 아파트에서 주민들이 요구하는 사항이거든요.  
  그러니까 야외 체육시설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님.
  여기 운동장에도 옆에 보면 걷기라든가 등 돌리기, 허리 돌리기, 노인분들이 하시는 거 있잖아요. 이런 것들을 주민들이 요청하면 한 15개 종이 있거든요, 이런 기구가.  
  그러니까 주민들이 요청하는 그 기구를 유휴지에다가.  
○위원 김순옥  설치하신다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설치해 주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 김순옥  그러니까 5개소에 지금 하신다고 그렇게 돼 있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네.  
○위원 김순옥  15종을 전체적으로 하는 건 아니죠?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15종은 아니고요.  
  거기서 한 4, 5개... 공간이 확보될 수 있는 여유 공간에만 설치하기 때문에 총 15종이 있지만 그중에서 4, 5개 정도는 설치할 예정입니다.  
○위원 김순옥  15종이라 하셨는데 지금 4,500이라는 예산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걸 가지고 15종을 다 할 수 있는가.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그거는 아닙니다. 한 4, 5개 정도 설치할 예정입니다.  
○위원 김순옥  그렇죠. 그렇게 하신다는 거죠?  
  그래요, 어르신들이 사용하시는 곳이니까 좀 철저하게 잘하셔갖고 해 주셨으면 합니다.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알겠습니다.  
○위원 김순옥  그리고 제가 또 하나 여쭤볼게요.  
  지금 사격선수단 차량 구입비라고 해서 올라왔거든요.  
  이게 몇 인용입니까? 몇 인승?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우리가 한 35인승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위원 김순옥  35인승이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저희가 2008년도에 구입을 해가지고 내구연한도 지났고 km로 따져봐도 km도 지났거든요.  
○위원 김순옥  2008년도에.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그래서 내년도에 구입하면 차량이 지금 위에 에어컨 있는 부분하고 실리콘 쏘는 부분에서 좀 노후가 돼서 물이 새는 경우가 있고요.  
  바퀴 틀에 보면 철판으로 되어 있고 그다음에 나무로 되어 있고 그다음에 철로 되어 있는데 그 부분도 삭아서 여러 가지 안전사고 때문에 내년에 구입을 했으면 하는 사항입니다.  
○위원 김순옥  그래요, 또 12년이나 이렇게 됐으니까 오래됐네요.  
  그렇게 많이 쓰는 건 아니라고 저는 보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망가졌다 하니까 다시 사시는 것도 맞다고 보는데 이제 저희가 생각할 때는 이게 몇 인용인가는 사항이 안 나타있어서 궁금했어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버스보다 조금 작은 거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위원 김순옥  작은 것.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관호  김순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재동 위원님이 먼저 하시죠.  
○위원 김재동  과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존경하는 김영근 위원님이 질의했던 한마음 체육대회... 김영근 위원님이 질의하신 그 내용 저도 전적으로 공감하고요.  
  그 부분도 그 부분인데 우리 한마음 체육대회가 그동안 했었던 건가요, 처음인가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최근 몇 년간은 안 했었고요. 이게 구 조례로 보면 격년제로 할 수 있는 거로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그동안 문화예술 행사 쪽으로 많이 해서...
  타 구에서는 지금 보면 체육대회를 개최하는 데가 많거든요. 중구, 연수구, 남동구, 서구, 강화, 동구는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내년에는 구민의 날 행사 연계해가지고 하는데 오전에 구민의 날 기념식 행사 1시간정도 하고요. 그다음에 어울마당 행사 한 3시간 정도 하고 저희도 체육대회를 미니 체육대회로 해서 한 3시간 정도나 4시간 정도 그렇게 하면 좋을 것 같아서 이거 프로그램을 한번 집어넣은 거거든요.  
○위원 김재동  제가 들어왔을 때 지금 제가 7대, 8대인데 한 번도 없었던 것 같아요.  
  저는 못 본 것 같아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예전에 했습니다.
  공설운동장이라고 해서 종합경기장 그쪽에서 21개 동 다 아침부터 해가지고 저녁 늦게까지 한 적은 있는데.  
○위원 김재동  그때도 이렇게 구민의 날에 했나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네, 구민의 날...  
  아예 체육행사를 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요.  
○위원 김재동  별도로 그렇죠, 체육대회만.  
  어쨌든 과장님, 이거는 조례에 따라서 과거에 안 하던 걸 한다 이런 취지인가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같이 연계해서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체육대회를 한번.  
○위원 김재동  그런데 이제 체육대회가 잘못하면 막걸리 마시고 싸움장이 될 수 있는 현황이 많기 때문에 잘 안 한 거거든요, 이게요.  
  이 체육대회가 동 별로도 야유회, 또 체육대회 이렇게 하다가 선택하다 보면 체육대회는 그런 사고발생 때문에 잘 안 하는 거거든요, 이게요. 그래서 굉장히 조심스러운 행사예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그래서 프로그램을 격한 프로그램보다는 주민들이 같이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재동  일단 그렇게 하고요.  
  체육회에다가 운영비 지원을 한다고 하는데 주최가 그러면 구의 체육과예요, 아니면미추홀체육회예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저희에서 보조금으로 지원을 해 주는 겁니다.  
○위원 김재동  체육회에다가요?  
  그럼 운영은 누가 하는 거예요? 체육회에서 하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체육회에서 합니다.  
○위원 김재동  동별로 체육회가 따로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동별로는 없고요.  
  이 한마음 체육대회를 하기 위해서는 동별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21개 동 체육회 준비하는 그런 운영 구성을...  
○위원 김재동  그러니까 현재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없습니다.  
○위원 김재동  지금 이제 체육회가 시 체육회 있고 구 체육회가 있는데.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네, 두 군데만 있습니다.  
○위원 김재동  이 구 체육회가 체육회 여러 개 단체의 하나의 종합적인 체육회잖아요. 그런 조직이지 동별로 움직이는 체육회가 아닌 걸로 저는 보여지는데.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그거는 한시적으로 저희들이 한마음 체육대회를 하기 위해서 관련 조례에서 보면 임시적으로 원활하게 할 수 있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거는 한시적으로 구성했다가 한마음 체육대회가 끝나면 해산하는 거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재동  그게 가능할까요?  
  지금 아까 김영근 위원님이 질의하신 것처럼 내년 5월인데 지금 코로나 정국에 모이기도 상당히 어려운 시국인데 이게 가능하겠어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그거는 여건을 봐서 좀 더 고민을 해볼 텐데요.  
○위원 김재동  사업을 추진을 할 때는 여러 가지로 코로나도 봤어야 되는 거고 그다음에 준비를 하려고 하면 체육회에다가 진행을 위탁을 한다든가 그쪽으로...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맞습니다. 체육회로 위탁을 해서요, 같이.  
○위원 김재동  한다고 하면 그 조직이 제대로 운영이 된 다음에 해야 되는데 한시적으로 했다가 또 해산을 한다?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그거는 동에 있는 거...  
○위원 김재동  이거는 끌고 가는 게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이게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연말에 각 동별로 체육회에.  
○위원 김재동  그런데 연말에 지금 당장.  
  지금 물론 50인, 100인 규제 해제는 됐지만요. 코로나가 언제 이렇게 시급하게 다시 격상될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이런 사업을 추진한다는 게 굉장히 위험성 있는 부담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는 거 아니에요.  
  만약에 코로나가 2단계, 3단계로 다시 올라간다고 하면 이거 또 무산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그렇죠. 그래서 그거를...  
○위원 김재동  아니, 그렇게 되는 거잖아요.  
  그렇게 위험한 사업을 꼭 추진을 해야 되느냐 이거죠.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그런데 전반적으로 지금 저희가 생각했을 때는...  
○위원 김재동  알겠습니다.  
  그러면요. 이 사업을 부서에서 주관하는 거예요, 체육회에서 요청을 하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저희들이 체육회에다가 해서.  
○위원 김재동  그러니까 이거 주관을 누가하는 거냐고.  
  체육회에서 요청을 해서 이런 걸 하는 건지 아니면 본청에서 하는 건지 아니면 체육과에서 그동안 안 했기 때문에 안 했던 걸 다시 한번 구민 화합을 위해서 추진을 하려고 하는 건지.  
  어떤 취지인지를 알고 싶어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구민 화합 차원에서 하는 거고요.  
  주최는 미추홀구청에서 하고 주관은 체육회에서 하는 겁니다.  
○위원 김재동  그건 알죠. 아는데 이거를 누가 제안을 처음에 했냐는 이야기죠.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그거는 저희 부서에서 했습니다.  
○위원 김재동  부서에서 한 거예요? 체육회에서 요청한 게 아니고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네, 체육회에서 요청한 게 아니고요.  
  전반적으로 침체돼 있고 화합의 필요성이 좀 느껴져서 저희 부서에서 제안한...  
○위원 김재동  어떤 화합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예요, 지금?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체육활동을 하게 되면 좀 주민들끼리.  
○위원 김재동  미추홀구가 지금 주민들이 단합이 안 되고 화합이 안 된다는 이야기예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그 뜻은 아니고요. 코로나 때문에 침체돼 있으니까 그 분위기를 한 5월 1일 정도 됐을 때 만약에 코로나가 영향이 없다면 그런 거를 분위기를 띄우고 화합하고.  
○위원 김재동  제 생각에는요, 제 생각에는.  
  지금 이제 문화예술과도 지난번에 업무보고 때 물어봤는데 문화예술과 구민의 날 행사하고 이 체육대회하고 협업이 완전히 이루어지질 않았더라고요.  
  하면서 하겠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셨는데.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아니요, 9월에...  
○위원 김재동  잠깐만요.  
  하셨는데 구민의 날 행사에도 그 운동장이 벅차요. 실제로 여러 가지 행사를 하잖아요, 그날요. 그런데다가 이걸 한다고 하면 오합지졸 되지. 그 행사가 되겠어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아니요, 그거는...  
○위원 김재동  이거를 굳이 한다고 하면 지금 동 단위 체육회가 있는 것도 아니고 새로 구성한다고 하면 차라리 가을에 날씨 맑은 날 진짜로 화합 차원에서 좀 넓은 데서...  
  체육회 행사하는 데 2,500명, 구민의 날 행사하는 그날 각 체험부스 이런 것도  다 설치한단 말이에요?  어떻게 체육대회를 합니까? 체험부스 다 만들어주고 동별로 응원석도 만들어줘야 되고 이 운동장이 무슨 대운동장도 아니고 어떻게 가능해요?  
  제가 볼 때는 불가능하다고 보여지거든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가능합니다.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위원 김재동  과장님, 무조건 가능하다고...  
  현실적으로 구민의 날 행사 하나 하는 것만도 꽉 차요, 지금요.  
  거기다 어떻게 뭘 더 한다는 이야기예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말씀드렸잖아요.  
  그러니까 오전에 10시부터 1시간 정도는 기념식 행사를 하고요.  
○위원 김재동  부스 체험박스 이런 거는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그다음에 어울마당이라고 해서 한 3시간 정도 체육프로그램을...  
○위원 김재동  에이, 그렇게 사업을 하시면요.  
  결국은 한쪽은 예산낭비가 될 수 있어요. 하려면 지금 아까 과거에 했던 것처럼 운동장 큰 거 하나 빌려서 한다든지 제대로 행사를 하시든가 아니면 분리를 해서 진짜 제대로 준비를 해가지고 화합이 되는 이런 장을 만들어야 되는데 두 가지 행사를 마당 하나에서 같이, 물론 오전, 오후에 한다고 하지만요. 그게 오전, 오후에 가능할까요? 쉽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거는 진정으로 한마음 체육대회를 한다고 하면 별도의 날을 정해서 가을에 한다든가 이렇게 해서 뭔가 사업을 제대로 추진을 해야지.  
  아니, 구민의 날 행사 식만 하는 게 아니잖아요. 여러 가지 행사가 같이 병행해서 동별로 지방에서 오는 어울마당 같이 이렇게 하는 건데 거기다가 동별로 응원석 또 별도로 만들어줘야 된단 말이에요. 그럼 자리를 어떻게 할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그날 당시 부스가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동에서 오는 주민들 한 20, 30명에서 50명 정도 생각은 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거는 지금...  
○위원 김재동  동에서 50명이면요. 몇 명이에요?  
  동에서 50명이면 몇 명이야? 21개 동이면 얼마야? 1,000명이잖아요.  
  여기는 2,500명 예산을 해놨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그런데 이제 또 그 행사를 하면 홍보를 하게 되면 주민들이 또 찾아오거든요.  
○위원 김재동  뭐예요?  
  50명 온다고 했다가 더 온다고 했다가 뭐 앞뒤가 안 맞는 이야기를 자꾸 하세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순수하게 그냥 동에서 오는 인원을.  
○위원 김재동  아니, 계획을 제대로 세우셔야지 계획을 주먹구구식으로 세워서 행사를 하시겠다는 이야기예요?  
  이것도 큰 행사고요. 구민의 날 행사는 굉장히 큰 행사예요. 이런 행사를 같은 좁은 마당에서 중복해서 한다는 자체 발상이 난 이해가 안 된다는 이야기예요.  
  예산이 얼마예요, 이게요. 예산 8,000만원이에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네, 8,000만원이요.  
○위원 김재동  그다음에 구민의 날 행사가 5,000만원인가 얼마 들어가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맞습니다. 문화예술과 5,000만원인데요.  
○위원 김재동  양쪽에 그런 큰 행사를 하면서 어떻게... 그렇게 양쪽 행사를 하면서 한쪽에 오전에 해서 5,000만원 들이고 오후에 해서 8,000만원 들이고 이게 무슨 행사입니까?  
  난 도대체 이해가 안 돼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예전에도 말씀드렸지만 2019년도에도 오전에 기념행사 하고요. 그다음에 어울마당 했고 중간에 프로그램 했고 그다음에 초청가수들 불러서 중간에 해가지고 한 8시 좀 넘어서 끝났거든요.  
  그러니까 중간에 하나 프로그램이 없어지고 체육대회 프로그램이 들어간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운영을 ’19년도에 해봤기 때문에요.  
○위원 김재동  과장님은 지금 제가 이야기하는 거에 대해 자꾸만 이의제기를 하는데 강하게 밀어붙이려고 하는 뭔 의도가 있으신 것 같아.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그런 의도는 없고요.  
○위원 김재동  나는 이해가 안 돼.  
  이런 행사에 예산이 이렇게 들어가면요. 제가 생각할 때 따로 날 잡아서 동 단위 계획도 정확하게 세워주시고 체육회도 동 단위로 해서 뭔가...  
  이게 뭔가 하나 처음에 잘되면 계속 유지를 해야 되거든요. 올해 한 번 딱 적당히 해서 시원찮아지면 내년에 또 안 할 거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아까 말씀드렸지만요. 체육대회는 해마다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위원 김재동  격년제 한다 해도 마찬가지예요, 내용이 마찬가지잖아.  
  하려면 제대로 해야 한다는 이야기지, 내 이야기는. 하려면 제대로.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알겠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도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김재동  과장님은 지금...
  문화예술과에서는 전혀 협업이 안 된 것처럼 이야기를 하시는데 과장님은 지금 협업이 된 것처럼 이야기를 하시잖아, 지금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협업을 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위원 김재동  아니, 문화예술과에서는 안 했다고 하고 그러면 둘 중에 하나는 거짓말 하는 거네, 지금.  
  업무보고 하는데 거짓말 하면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거짓말한 적 없고요. 말씀 드릴게요.  
○위원 김재동  문화예술과에서 협업이 제대로 안 됐다고 하는데 과장님이 됐다고 하면 누구 말이 맞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릴게요.  
  왜 그러냐 하면 9월달에 이거는 과장들이 모여서 회의를 한 게 아니고 담당 팀장들이 있어요. 총무과하고 시민공동체과, 문화예술과, 저희 과, 그다음에 한 개 팀이 기억이 안 나는데 팀장들이 만나서 1차 회의는 먼저 했습니다.  
  그리고 이게 또 어느 정도 예산이 확정이 되면 TF팀을 꾸려서 5차례 이상 같이 회의를 진행해야지 됩니다.  
○위원 김재동  이 행사를요. 아까 김영근 위원님도 코로나 이야기를 하셨는데 진짜 코로나 시국에 구민들이 어렵고 힘들고 이런 거에 대해서 격려 차원에서, 화합 차원에서 한다고 하면 충분히 저희도 이해를 해요.  
  그런데 시국적으로는 코로나가 완전히 소멸된 것도 아닌 이런 상황에서 이걸 추진을 한다는 게 너무 또 시급하잖아요. 5월달 행사하는 걸 갖다가 지금 보면 11월달에 준비위원회 구성을 하고 동별로 체육회...  
  이게 가능할 일이 아니거든요, 현재 우리가 볼 때는요.  
  굉장히 조심스러운 겨우 2단계에서 1단계로 내려간 이런 상황인데 이렇게 5월달 행사를 강행해서 추진하는 것은 도대체 이해가 안 돼요.  
  아니, 가을에 해도 무난하고 또 충분히 체육회에서 혼자 단독으로 해서 진짜 구민들을 위해서 행사를 추진을 하면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굳이.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아니요, 가을에 하는 것도 관계는 없어요.  
  그런데 위원님 왜 그러냐면 같이 할 때 예를 들어서 시민공동체과에서는 그간에 1,000만원 정도 작년에 서 있던 거 부스 비용이 있거든요. 그리고 문화예술과에서는 무대비 설치가 들거든요, 2,000만원 정도.  
  그거를 저희들이 별도로 가을에 해도 관계는 없는데요. 그거를 하게 되면 그 예산이 추가로 들어가기 때문에 할 때 좀 확대된 거보다는 미니 체육대회 식으로 하려고 했었던 생각이었거든요.  
○위원 김재동  알겠어요.  
  기존에 구민의 날 행사는요. 해마다 있던 거니까 이렇게 계획해서 가더라도 코로나가 종료가 되면 그냥 하면 돼요.  
  그러나 코로나가 문제가 된다 해도 기존에 하던 거는요. 코로나 때문에 안 한다 해도 돼요. 그러나 이거는 그동안에 중지됐던 사업을...  
  만약에 코로나가 다시 또 문제가 된다고 하면 하던 사업을 코로나 때문에 안 한다는 거는 이해가 될 수가 있어요. 그러나 코로나가 다시 문제가 된다고 하는데 안 하던 사업을 새로 추진한다고 하면 얼마나 멋쩍어요? 이런 거 때문에 우리가 염려가 되는 거죠. 그렇지 않아요?  
  구민의 날 행사는요. 해마다 하던 거니까 설사 코로나가 다시 확대된다 해도 어차피 코로나 때문에 안 되는 겁니다, 이게 가능해요. 이야기가 별로 문제가 없어.  
  그러나 이런 사업들은 안 하던 사업을 계속 시급하게 추진을 하다가 코로나가 딱 닥쳐서 또 문제가 됐어. 그럼 또 이거는 완전히 예산 낭비, 진짜 100% 굉장히 큰 예산낭비가 될 수가 있단 말이에요, 준비하는 단계부터가.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알겠습니다.  
○위원 김재동  예산뿐이 아니고 인력낭비도 굉장히 될 수가 있단 말이에요.  
  이런 거 사업을 굳이 5월달에 하는 거에다 끼워넣어서, 물론 다른 거에 협업하다 보니까 조금 예산이 줄어들 수 있긴 해요. 그거 하나만 본다고 하면 그렇게 가능하겠죠.  
  그러나 큰 틀에서 본다고 하면 굳이 5월달 구민의 날 행사에다가 이걸 집어넣어서 여러 가지 위험성이 있는데 과장님이 이거를 밀어붙이는 이유를 모르겠는데 나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린 건 꼭 무조건 한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코로나도 물론 감안해야 되겠죠.  
○위원 김재동  그렇게 이야기를 하시면 굳이 5월달에 추진할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죠.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그러니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왜 그러냐 하면 같이 하게 되면 부스 비용 같은 거...  
○위원 김재동  그러니까 그런 것보다는요.  
  이 코로나가 지금 이제 확 떨어지지 않잖아요. 2단계, 1단계 줄였어도 지금 인원이 90명, 100명 왔다갔다 하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맞습니다.  
○위원 김재동  이게 어쩌다가 실수해버리면요. 인원이 150명, 200명으로 확 늘어날 수도 있어요.  
  이러면 가다가 동별로 다 계획 수립했다가 코로나 걸리면 다시 또 이게 다 무산되는 거 아니에요. 그러면 얼마나 인력 낭비예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알겠습니다. 가을에 하는 것도 아까 말씀드렸지만 검토는 하겠습니다. 그 대신 예산사항이 변동이 되기 때문에요. 그건 한번 면밀히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 김재동  이거는 심사숙고해야 될 것 같아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알겠습니다.  
○위원 김재동  이게 여러 가지로 코로나도 코로나고 계획 자체가 진짜 하신다고 하면 충분히 절차를 다른 부서하고 협업도 해야 되고 코로나는 진짜 이거 신중히 봐줘야 돼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물론이죠.  
○위원 김재동  정책이라는 게 한 번 했다가...  
  내년 5월이면 불과 7개월, 8개월밖에 안 남았잖아요. 이 과정에 어떻게 될지 누구도 장담 못 하잖아요, 지금. 그런데 새로운 사업을...  
  물론 기존에... 제가 들어온 게 6년 됐는데요. 적어도 6년 전에 하던 사업이면 새롭게 하는 거랑 똑같은 거예요. 새로운 사업을 추진을 하는데 이런 위험성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할 필요가 있느냐 저는 이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알겠습니다. 최대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위원 김재동  어쨌든 이거 신중히 검토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네.  
○위원 김재동  그다음에 학교 운동장 개방 관련해가지고요.  
  우리 동아리 체육 하는 것들이 많잖아요. 축구, 야구, 배드민턴, 테니스, 풋살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게 지금 체육회 전용으로 운동장에 설치돼 있는 게 어떤 것들이 있나요?  
  배드민턴은 전용이라고 봐야 되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위원님, 아까 한 거 중에 86쪽에 보시면요.  
  1번부터 12번까지가 고정으로 되어 있는 체육시설입니다.  
○위원 김재동  86페이지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86쪽에 체육시설 현황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1번부터 12번까지가 고정체육시설이고요.  
○위원 김재동  1번부터 16번이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12번이요.  
○위원 김재동  12번까지, 네.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13번부터 53번까지는 야외체육시설이거든요.  
  노인분들이나 주민들이 체육기구 가지고 걷기도 하고 허리 돌리기도 하고.  
○위원 김재동  이것들은 어쨌든 그래도 이분들이 전용으로 쓸 수가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그렇죠. 그리고 1번부터 53번까지 전부 다 주민이 같이 이용할 수 있는 겁니다.  
○위원 김재동  그러니까요. 이거는 이분들이 어쨌든 아무 때고 가서 할 수 있는 거잖아요, 서로 조율만 하면.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맞습니다.  
○위원 김재동  그렇게 하고 이제 이런 게 안 돼가지고 학교 운동장이나 아니면 다른 단체 운동장 이런 거 빌려서 쓰는 데가 있잖아요.  
  이런 곳들은 어때요, 상황이요? 현황이 어떻게 돼요? 뭐가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그거까지는 현황을 파악하지는 않았는데요.  
  종목별로 자기들 동호회원들이 얼마씩 갹출해가지고 학교 운동장이라든가 아니면 배드민턴장이라든가 이런 데를.  
○위원 김재동  빌려서 쓰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빌려서 쓰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동  이런 거는 전혀 구청에서는 개입을 안 해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그렇죠, 그거는 독자적으로 하는 거기 때문에 저희들이 전부 다 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닙니다.  
○위원 김재동  지금 동양화학 부지 그쪽에 임시로 되어 있는 게 뭐가 있는 거죠?  
  야구장인가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야구장이 있습니다.  
○위원 김재동  이거는 그럼 현황이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그거는 스포츠클럽에서 대관을 받아서요. 이용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클럽에서 코로나 관련해서 지침을 준수하고 있는지 수시로 나가서 점검하고요. 그다음에 지침에 맞게 운동을 할 수 있게 지도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동  그러면 동아리로 뭐 축구, 야구, 그다음에 테니스 이런 것들은 구 체육과에서 전혀 관여를 안 하나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일반적인 건 안 하고요. 저희 운동장이라든가 이런 데는 저희들이 스포츠클럽에서 대관을 받아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동  스포츠클럽에서 해요?  
  스포츠클럽은 누가 관리해요, 그럼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네?  
○위원 김재동  스포츠클럽은 누가... 우리 구에서 관여 안 하나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그거는 우리가 위탁사무로 해가지고 지금 관리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동  스포츠클럽을 위탁을 별도로 줘서 운영을 하고 있는 건가요?  
  그럼 학교 운동장에 축구, 야구, 배드민턴 이렇게 하는 거는 그분들끼리 그냥 이렇게 왔다갔다하는 건가요?  
  전혀 구청에서 개입 안 해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동호회에서 자체적으로 그거는 하는 겁니다.  
○위원 김재동  그래요.  
  그런데 어쨌든 우리 미추홀구가 물론 타 시ㆍ도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열악하다 보니까 앞에 86페이지 이런 운동시설이나 이런 것들은 어쨌든 구에서 다 관여해서 이렇게 해 주고 있잖아요.  
  해 주고 있는데 이 동아리에 대한 것도 구에서 해 줄 의무가 있지 않아요? 예를 들어서 운동장이... 실제로 저분들이 구에서 축구장이라든가 야구장이라든가 테니스장이라든가 이런 게 국민체육을 위해서 만들어서 개방을 해 준다고 하면 굳이 저분들이 학교 가서 뭐 사정해가면서 빌려달라고 이럴 필요가 없는 거잖아요.  
  그런데 우리 예산이나 이런 것들이 지자체에서 없다 보니까 이렇게 하고 있는 건데 구에서 적극적 행정 개입할 필요가 있지 않나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그거는 아직 좀 예산적인 문제 때문에 동호회 활동하는 데다가는 일부 얼마 조금씩 중앙이라든가 그다음에 청장님배 할 때 일부 지원해 주는 보조금은 있는데 그 단체까지 하려면 예산이 여력이 안 돼서 지금 종목별로도 제대로 원활하게 해 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나머지 지금 말씀하신 그런 사적인 동호회까지 해 주기는 좀 어렵지 않나 판단이 듭니다.  
○위원 김재동  그럼 과장님, 전국적으로 볼 때 예를 들어서 축구장이나 야구장에서 테니스장이나 이렇게 관에서 직접 만들어서 구민들한테 제공해 주는 데가 없나요, 하나도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그거는 아직 제가 파악해보지는 않았습니다.  
  예를 들면 그냥 단순하게 생각했을 때는 조례를 만들어서 우리 사격 선수처럼 지원을 해 줄 수 있다고 하면 가능하다고는 생각이 드는데 지금 하는 데가 생각보다 많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예산적으로 조금 어렵지 않나 생각이 들거든요.  
○위원 김재동  그렇죠. 가장 큰 문제가 예산인데 지금 시립테니스장 같은 경우는 관에서 만들어서 시민들한테 이렇게 배려를 해서 그분들이 사용하게끔 이렇게 하고 있는 거 아닌가요? 테니스장은?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맞습니다. 저희도 옥골 테니스장이 있는데요.  
  조성해놓고 거기서 스포츠클럽에다가 이야기를 해서 대관해서 사용하는 겁니다, 저희들도요.  
○위원 김재동  그러면 테니스가 그렇다고 하면 축구, 야구도 그렇게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장기적으로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야구도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지금 DCRE 그쪽에서 하고 있고요.  
  축구도 운동장을 만들어놔서 축구장하고 풋살장이라든가 이런 건 사용하고 있는데 동호회는 많은데 장소가 좀 많이 확보해놓지 못...  
○위원 김재동  그러니까 결국은 이제 그런 장소가 좁다 보니까 결국 학교 운동장을 개방해서 사용할 수밖에 없는 거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그렇죠.  
○위원 김재동  그렇죠?  
  그런데 요즘 학교도 그동안에 관례적으로 20년, 30년씩 운동장을 대여해서 줬긴 했는데 체육동아리 활동하시는 분들이 너무 학교에 배려를 조금 더...
  예전하고 많이 달라졌잖아요, 학부모들이. 예전에는 학부모들이 학교 보내면 그걸로 끝 했는데 요즘에는 학부모들이 학교 가서의 안전까지도 엄마들이 다 신경을 쓰거든요.  
  그동안에 해왔던 관례를 동아리나 체육회나 이런 분들은 관례만 계속해서 거기다 아주 터전을... 원래는 학교 운동장인데 동아리의 터전이 돼버리는 이런 현상이 지금 생기고 있고 이제 와가지고는 학교 선생님들이나 학부모들은 의식이 깨져서 이거는 학교 운동장이니까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서는 이거 철거해야 된다, 철수해야 된다, 이렇게 주장을 하고 있어요.  
  이게 결국은 지자체에서 아니면 대한민국 정부에서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서는 그런 시설을 자꾸 점차 확대시켜줘야 되는 이런 상황인데 결국 우리 미추홀구 같은 경우는 특히나 예산이 더 열악하다 보니까 어려운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체육회에서 학교하고 동아리 부분하고 중재를 해서 제대로 양쪽에 서로...  
  학교에서는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수 있도록 해 주고 동아리에는 그분들이 아직은 시설이 미비하니까, 열악하니까 그분들이 학교 운동장을 쓸 수 있게끔 해 주는 이런 중재자 역할을 우리 체육진흥과나 아니면 평생학습과 이런 데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많이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지금 현재도 저희 25개 대회 나가는 종목별 생활체육비 지원해 주고요. 전국체전 나가는 17개 종목도 지원을 해 주고 있거든요. 그런데 여기도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종목별 협회에서도 지원금이 적다고 계속 이야기를 하는데 여기도 소화를 못 시키는데 거기까지 확대하기는 좀 어렵지만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위원 김재동  예산도 필요하지만 조정자 역할을 제대로 해서 양쪽의 민원을.  
  이제는 어떤 현상이 생기냐면요. 학교는 학교 엄마들이 들고 일어나버리고 동아리는 동아리에서 학교 교장이 나쁘다, 선생이 나쁘다 이런 식으로 몰아붙여가고 있고.  
  이런 거에 대해서 중재자 역할을 누군가는 해 줘야 된단 말이에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그런데 중재자를 저희가 하기도 어려운 게 학교체육시설은 학교 교장선생님이 계신데 저희가 중재해 주기에는 그건 또 어렵거든요.  
○위원 김재동  그럼 과장님, 누가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걸 누가 중재를 해야 돼요?  
  우리 의원들이 중재를 해야 되나요, 그걸요? 누군가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저희 시설물이거나 이러면 중간에 할 수 있는데 학교 개방사업도 저희들도 학교에 요청해서 계속 협의를 해서 이끌어내는 거거든요.  
  지금 백학초등학교라든가 선인고등학교 뭐 이런 데도 학교에서는 좀 거부감을 갖고 있어요. 그렇지만 계속 만나서 간담회를 해서 주민들이 같이 다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이니까 개방해 주시면 어떠냐고 여러 차례 접촉을 해서 그거는 교장선생님하고.  
○위원 김재동  했는데 잘 안 되잖아요, 지금 몇 군데.  
  원래 우리 청장님이 그거를 전격적으로 주차장 개방이고 뭐고 여러 가지로 계속하려고 하는데 학교에서 안 해 주려고 하니까.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그래서 3군데 정도는 하고요.  
○위원 김재동  과장님 말씀대로 자꾸 설득도 하고 이해를 시키는데 학교에서 안 하려는 이유가 딱 몇 가지 없잖아요.  
  이유가 있잖아요. 안 해 주려는 이유가 뭐예요. 원상회복도 안 되고 자기들 것처럼 쓰고. 제일 중요한 게 원상회복이 안 되잖아요. 하다 못해 트랙 돌다 담배꽁초 버리고 아침에 애들 올 때까지 치워주지도 않고 이런 거 때문에 안 빌려주려고 하는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뒤풀이도 하고.  
○위원 김재동  그런 거에 대해서는 관에서 뭔가 중재자 역할을 해서 그런 거가 완전히 되어져야 학교에서도 운동장 개방을 해 주는 것이지 당장 아침에 출근하는데 길가에 휴지에다 담배갑에다 담배꽁초 쭉쭉 떨어져 있으면 애들 교육상 안 좋으니까 선생님들이 우리는 절대 안 빌려줍니다, 안 됩니다, 확대가 안 되고 있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거에 대해서는 지금 과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적극적으로 가서 학교에다가는 설득과 이해가 필요한 거고 사용자들한테는 그 잘못된 행위를 자제를 자꾸 설명을 해서 당신들이 이렇게 이렇게 하니까 안 빌려주는 거다 이렇게 해서 양쪽의 중재자 역할을 관에서 해야 된다고 나는 생각을 하는데 어렵다고 하면 그것도 좀 난감하지 않아요?  
  양쪽을 다 중재를... 사용자들한테는 그분들한테 학교 쓰는 거에 대해서 철저하게 규칙을 정해놓으면 규칙대로 따라줄 것을 자꾸 설명을 해야 되는 거고 학교에다가는 이렇게 우리가 이분들을 교육시켜서 쓰도록 할 테니까 학교에서 좀 빌려주세요 한다든가 이렇게 해서 적극적인 행정을 해야 된다고 나는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이 어렵다고 해버리면 우리 의원들이 나서야 되나? 우리는 뭐 어떻게 하기는 갑갑한데.  
  국장님, 어떻게 관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야 되지 않아요?  
○문화경제국장 주효노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단시간 기간 동안만 보고 하니까 그런 현상인데요. 우리가 10여 년이나 15년 정도 그 긴 시간을 두고 우리가 생각을 해보면 우리도 그렇게 해왔었습니다.  
  처음에는 주차장이라든가 체육시설 다 개방을 했었거든요. 개방을 하고 했는데 그 이후에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안전사고라든가 불미스러운 일이 많이 생겼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사항에 대해서 학교에서 우려를 했고 그걸 이용하는 동호인 측에서도 그런 요구들을 많이 했었는데 동호인 내에서 이런 행태가 개선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상황이 지속돼온 겁니다.  
○위원 김재동  그렇게 된 거니까 어쨌든 지금은 우리 구민 인식이 깨져야 하잖아요.  
○문화경제국장 주효노  그렇죠.  
○위원 김재동  학교도 인식이 깨져야 되고 사용자들도 인식이 깨져야 되거든요.  
  물론 국가에서 우리 체육을 위해서 해 줘야 되는데 안 되는 걸 어떻게 해, 예산이 없는 걸, 안 되는 걸.  
  그러면 나 스스로도 내가 썼으면 쓴 대로 해서 원위치만 잘해 주면 학교에서 안 빌려줄 이유가 없잖아요. 이런 거에 대해서 관에서 양쪽을 적극적으로 협조를 요청을 하는 게 나는 맞다고 보는데.  
○문화경제국장 주효노  지금도 사용하는 실태 사후 관계를 보면 아무래도 학교 측, 그러니까 시설 가지고 있는 측보다 그쪽의 문제보다는 사용하는 사람들의 문제가 더 깊거든요.  
○위원 김재동  그렇죠.  
○문화경제국장 주효노  그래서 사용하는 사람들의 의식이 개선되지 않는 한은 이것은 조금 시간이 더 가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 김재동  그래서 그 부분을 국장님이 말씀하신 게 정확히 맞잖아요.  
  빌려주는 사람보다는 사용하는 사람이 의식이 더 깨져야 되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관에서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그거를 선도를 해 주셔서 원상회복이 잘될 수 있도록 하면 해결되지 않나요?  
○문화경제국장 주효노  그래서 체육회라든가 지도자들이라든가 그런 사람들하고 할 때 그런 의식교육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동  그럼 국장님, 과장님, 적극적으로 양쪽을... 꼭 중재자는 아니더라도 서로 피해가 없도록.  
  사용하는 사람들한테는 기존에 쓰던 거 지금 당장 쓰지 말라고 하면 갈 데가 없잖아요. 솔직히 어디 길바닥에서 야구할 수도 없는 거고, 테니스 칠 수도 없는 거고 쓰던 사람들은 쓰되 원상회복 잘되게 하고 학교에서는 그분들이 잘 쓰겠다고 약속하니까 빌려주십사 해서 양쪽을 아울러가는 이런 역할을 나는 우리 같으면 구니까 구에서 해 줘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문화경제국장 주효노  옳은 말씀이십니다.  
○위원 김재동  그렇게 하시겠어요?  
○문화경제국장 주효노  계속 지금도 해왔고요. 그렇게 앞으로도 계속 해나가야될 것 같습니다.  
○위원 김재동  과장님, 그렇게 해 주세요, 그럼요.  
  어려워요, 그게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전체를 하기는 조금 어려운데 크게 문제되는 데부터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위원 김재동  국장님이 된다고 하는데 과장님은 뭐 이렇게 또 어렵게 대답을 하셔요. 그냥 적극적으로 같이...  
  국장님이나 과장님이 나서면 우리 의원들도 같이 협조해서 할 테니까요.  
  좀 나서야 되는 거 아니에요, 적극적으로?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시설물 관리주체가 저희라면 적극적으로 나설 텐데 학교 시설물이기 때문에 저희가 권한이 없는데 그거는 어느 정도 선까지.  
○위원 김재동  학교는요. 학교대로 설득하는 거고 주민, 사용자들을 어쨌든.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홍보계도 하라는 말씀이시죠?  
○위원 김재동  관에서는요. 체육회가 있고 또 동아리가 있으니까 동아리도 우리 미추홀구의 전체 체육회, 동아리를 쭉 파악을 하셔가지고 이분들을 한번 계속 계도하고 선도할 필요는 있잖아요.  
  그렇게 하다보면 왜 안 빌려줘, 본인들이 잘못하니까 안 빌려주는 거잖아요. 지금 국장님 말씀하신 대로 본인들이 잘못하니까 안 빌려주는 건데 그거는 관에서 적극적으로 계도, 선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대답을 안 하시니까.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알겠습니다.  
  코로나 지침하고 병행해서 시설물 사용 준수사항이라든가 그런 거는 다 파악을 해서 한번 공문도 보내고요. 순회도 한번 해보겠습니다.  
○위원 김재동  그렇게 좀 양쪽의 민원이 다 해결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어요, 과장님.  
○위원장 이관호  김재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손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손일  수고하십니다. 손일 위원입니다.  
  제가 체육진흥에 대해서 잠깐 사전에 보니까 체육활동 권장 보호ㆍ육성을 목적으로 체육진흥과가 필요하다 이랬어요. 그리고 이제 체육 범위가 참 애매모호해요. 체육의 한계가 어디까지 있겠어요? 걷는 거 자체부터 체육이니까 연관시키면 안 되는 것이 없죠. 그렇게 생각을 하면 체육진흥과과 거의 우리 구에는 80% 업무영역을 차지해야 된다 이렇게 해석도 할 수 있고, 각자 다르니까.  
  그런데 또 인원 수를 보면 현행 인원이 과장까지 해서 10명이네?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네, 10명입니다.  
○위원 손일  그렇죠? 일할 사람은 별로 없고.  
  본 위원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한때는 한국이 체육부장관이 있었죠, 올림픽 때 국가시책으로. 그런데 지금 그 이후에는 굉장히 체육이 자발적으로 자기 자신의 건강관리를 위해서 이렇게 생긴다고 보고 이후에 생활체육이 발전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각자 인식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차츰 되어가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가 지금 체육회가 언제 발족이 됐죠, 우리 미추홀구?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최초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위원 손일  최초가 아니라 구청장이 체육회장을 하다가.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작년에.  
○위원 손일  작년에 됐죠?  
  물론 그 사람도 입김이 필요하겠는데 불필요한 오해를 살 수 있는 일들이 자꾸 벌어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려요.  
  왜 그러냐 하면 바로 이런 거죠. 행사성이라든가 업무영역이라든가 어떤 면에서는 체육회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 우리 전 행정이 나섰다는 그런 불필요한 오해도 받을 수 있는 것이 다 이런 데서 비롯된 거예요.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자발적이라는 것은 굉장히 자유롭지만 그게 또 관리하는 데는 상당히 권한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업무영역에 이해조정 갈등이 굉장히 많은 데가 또 체육회예요. 생각보다 체육회를...  
  지금 과장으로 된 지가 얼마나 됐어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7월 27일날 왔습니다.  
○위원 손일  그런데 얼마큼 파악했는지 모르지만 생각보다 이 개개인 단체들이 이해관계가 굉장히 조정하기 어려운 면이 많아지고 있다고 봐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예전보다 안정되어가고 있다는 거는 파악을 했습니다.  
○위원 손일  그런데 그 업무를 체육회에 자꾸 이관시키고 체육회의 영역을 넓히다 보면 엄청난 갈등이 생긴다는 거지, 내 이야기는.  
  지금 그런데 그렇게 해 가고 있는 형태가 들리고 있다는 거예요, 본 위원한테.  
  그래서 물론 과장님 역할로서 다 커버하고 전처럼 행정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기에는 쉽지 않으나 그거를 청장한테 잘 보고를 해야 돼요. 자꾸 인간적인 면으로 접근하고...  
  청장이 단체장이니까 선거를 하는 사람이니까 하다 보면 체육회의 입김이 지금 아까 말했던 대로 걸어다니는 것부터 체육이라고 할 정도로 애매모호한 그런 관계가 구축이 되면 서로 간에 많은 불필요한 에너지도 낭비하고 우리 관도 공신력이 많이 떨어진다 이렇게 본 위원은 부탁드리고 싶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죠?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네, 잘 귀담아듣겠습니다.  
○위원 손일  그런 것이 지금 하나하나 자꾸 체크되고 있으니까.
  그것이 자발적이고 업무영역이라든가 관련 단체 이런 게 많다 보면 하나가 그런 대로 유지되어 오다가 갑자기 부상을 한다 이거예요. 그러면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하겠어요, 기존에 누리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 잘 아시잖아요. 배드민턴 경기장에 가서 보면 개인이 누릴 수 있는 권한 이상으로 누리고 있잖아요. 그러면서도 항상 불평불만하고 있는데 그런 걸 봐왔잖아요.  
  그래서 이게 자율적으로 이렇게 행정을 펼쳐가기에는 어렵지만 관리청이 힘을 가져야 돼. 그렇지 않으면 그 사람들끼리 이 관계로 엄청난 파고에 휘말릴 수 있다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잘 알겠습니다.  
○위원 손일  중심이 돼서 인원수가 내가 보기에는 많이 부족하고 또 이런 권한을 갖고 일하려면 상당한 역할이 필요하다, 그 역할은 바로 무엇일지 잘 생각해 보고요.  
  앞으로 청장님이 이렇게 하면 좋겠다, 이렇게 할 업무가 아니라는 거예요. 소신 있게 업무를 이행해가려면, 정말 조정 이해관계를 풀어가려면 우리 체육진흥과장님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잘 알겠습니다.  
○위원 손일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관호  손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노태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노태간  과장님, 저기 일단 생활체육은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서 꼭 필요한 거 같아요. 모든 정책이 주민들의 행복의 가치에 담겨 있는 거니까 그중에 건강이 큰 비중을 차지하잖아요.  
  그래서 생활체육이 중요한 부분인데 그런데 아까 김재동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학교 개방에 관련된 문제를 개인이 어쨌든 학교와 같이 의논하고 그런 과정에서 약간의 불신이 있는 거는 사실이에요.  
  이 부분에 대해서 구청에서 좀 할 수 있는 부분이 적극적으로 개입할 수 있다면 운동장을 적극적으로 주민들한테 활용해서 운동할 수 있게끔 건강을 위해서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에서 구에서 인센티브를 줄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예를 들어서 학교 지원에 관련되어 있는... 우리 평생학습과에서 학교 지원을 하고 있잖아요. 거기 점수를 플러스 시켜서 과연 가능한 한 학교 개방을 유도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것들.  
  저도 운동을 하거든요. 그래서 선생님을 만나보면 교장 선생님이 굉장히 아까 이야기대로 안 좋게 이야기하더라고요. 안 좋게 이야기하고 또 부정적으로 자꾸 생각하려고 끌어가는 부분이 있어요. 그거를 역전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건지.  
  그래서 그분들도 주민들이 건강할 수 있도록 같이 협조해서 마을을 이끌어가는 주체로서 같이 갈 수 있는 건 없는 건지 그거를 구에서 인센티브를 줘서라도 그렇게 바꿔갈 수 있는 건지 한번 여쭤보고 싶은데.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그거는 저희 과에서는 별도 저기는 없는데요. 평생학습과하고 한번 이야기를 해서.  
○위원 노태간  그렇죠,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학교 보조금이라든가 지원할 때 개방화 사업을 많이 하면 좀 더 많이 지원될 수 있는 그런 방향이 있는지 한번 업무협의를 해보겠습니다.  
○위원 노태간  이제 아까 걱정되는 부분이 있는 거는 과장님께서 말씀하시기로는 개인이라고 하는데 개인이 모이면 공공이거든요. 그렇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그분들이 만약에 우리 체육관을 줘서 해 주는 것보다는 차라리 그게 훨씬 몇 명이서 가서 운동장을 개방하고 유지하는 게 훨씬 싸게 먹히는 거예요, 절약하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그렇죠.  
○위원 노태간  운동은 똑같이 우리 주민들이 운동하는 거니까 똑같은 거고 그런데 그거를 만약에 모든 사람이 협조해서 같이 운동할 수 있는 그런 영향력을 갖추고 같이 해 준다면 그게 훨씬 효과적이잖아요, 시설 하는 것보다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그렇습니다.  
○위원 노태간  그러니까 아까 개인이라고 그러시지 말고 모이면 공공이거든요. 주민들이 함께하면 주민들을 위해서 우리가 그분들을 건강하게 해 주는 게 우리의 정책이고 그러니까 그런 면에서는 조금 이런 공간이라든지 운동할 수 있는 공간에 관련돼서는 정책적으로 적극적으로 가주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알겠습니다.  
○위원 노태간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관호  노태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체육진흥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11시 01분 회의중지)

(11시 12분 계속회의)

○위원장 이관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일자리정책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정책과장 정형선  일자리정책과장 정형선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금번 인사발령에 의해 팀장이 교체됐습니다. 바뀐 팀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최지혜 사회적경제팀장입니다.  
  그러면 일자리정책과 2021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고 총 9개 현안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09쪽 새로운 일자리로 다함께 성장하는 미추홀구 구현 사업입니다. 일자리전문가로 구성된 일자리창출위원회 및 지역고용거버넌스를 상시 가동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대책을 추진하고 민간일자리를 연계하여 추진하는 일자리지원센터를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며 온라인 화상면접, 예약 취업박람회 등 취업매칭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계층별 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3,793만원입니다.  
  110쪽 양방향 소통을 통한 더 좋은 일자리 추진 사업입니다. 경력단절 여성과 청년에게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시 공모사업인 어린이집 조리사 지원 사업은 평생일자리 사업으로 지속사업으로 추진하겠으며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지역ㆍ산업맞춤형 사업은 IT 및 취업연계 교육기관 등과 협력하여 취업이 연계된 교육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신중년 여성 및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창업교육을 실시하여 창업과 경제활동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소요예산은 7억 5,400만원입니다.  
  다음 112쪽 취약계층 고용안전망 구축을 위한 공공일자리 사업입니다. 지속사업인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사업은 취약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공공근로사업은 행정정보화사업 등 62명을, 지역공동체사업은 공원환경개선사업 등 50명을, 금년 희망일자리사업을 대체한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은 60명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소요예산은 12억 4,000만원입니다.  
  113쪽 사회적경제기업 발굴 및 자립기반 조성 사업입니다. 사회적경제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지속가능한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특성에 맞는 기업 발굴과 재정지원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재정지원 업체에 대한 지도점검 또한 강화할 계획입니다. 소요예산은 13억 2,300만원입니다.  
  114쪽 사회경제연대 구축을 위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운영 사업입니다.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더좋은경제 사회적협동조합이 위탁운영 중에 있으며 사회적경제기업 발굴ㆍ육성하고 컨설팅과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기업의 판로 지원을 위한 온라인 마켓과 홍보판매장을 운영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3억 1,000만원입니다.  
  116쪽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 사업입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에게 인천신용보증재단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특례보증을 통한 대출과 2%의 이자를 보전하는 것으로서 총 40억 규모로 1개 업체당 3,000만원 한도로 지원하는 것으로 소요예산은 지역경제활성화기금 2억 5,000만원입니다.  
  116쪽 중소기업 지원을 통한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입니다.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ㆍ외 판로 확대, 지식재산 창출과 신제품 개발, 해외 판로 개척 사업 등에 대한 지원사업을 매년 지속사업으로 실시하는 사업입니다. 해외진출 사업은 인천테크노파크와 연계하여 대상업체를 선정하고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화상상담 등으로 변경 진행할 예정입니다. 소요예산은 지역경제활성화기금 2억 2,000만원입니다.  
  117쪽 신규사업인 국제 지식재산권 분쟁예방 컨설팅 지원 사업입니다. 최근 해외진출 중소기업의 해외 지식재산권 분쟁위험이 많아 이를 완화하기 위하여 신규 개발제품과 기술에 대해 특허, 상표, 디자인 보호 방안을 모색하고 현지화 전략 제공 및 수출 활로 증진을 위해 신규사업으로 인천상공회의소와 협력하여 3, 4개 업체에 자부담 포함 3,000만원 내로 지원하고자 하는 것으로 소요예산은 지역경제활성화기금 2,000만원이며 국비 50%, 기업자 부담 30% 예산매칭으로 총 사업비는 1억원입니다.  
  다음 118쪽 미추홀구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운영입니다. 인천시에서는 유일하게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를 우리 구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총 소요예산은 구비 7,400만원입니다. 현재 인천외국인노동자센터에 민간위탁 운영하고 있고 1년의 위탁기간이 만료되어 금번 임시회에 민간위탁동의안이 제출되어 있으며 동의안이 통과되면 11월에 위탁기관을 재선정할 계획입니다. 다만 지난번 하반기 업무보고에서 홍영희 위원님이 지적하여 주신 바대로 센터 운영에 대한 시 예산지원, 나아가 시 이관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다각도로 협조요청을 하였고 우리 구에서는 시에서 설치 운영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시 공모절차에 참여하여 선정되면 이관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추진사항으로는 10월 5일 시의회 김성준 의원이 대표 발의하여 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를 설립하는 조례를 입법예고하고 10월 인천시 임시회에 상정하여 10월 14일 산업경제위원회에서 심사한 바 있습니다. 심사결과 안건이 보류되었으며 우리 구에서는 사각지대에 있는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시에 건의한 바 있고 차기 시 임시회에 다시 한번 상정되어 논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관호  일자리정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일자리정책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고 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옥 위원님.  
○위원 김순옥  수고하십니다. 김순옥 위원입니다.  
  국제 지식재산권에 대해서 좀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소요예산 보시면 국제 재산권 분쟁예방 컨설팅 지원사업이라 이렇게 하셨거든요.  
  여기에 대한 설명을 좀 해 주시면. 어떠한 사업인지.  
○일자리정책과장 정형선  앞서 설명을 드렸지만 해외진출 중소기업이 지식권 분쟁위험이 좀 많거든요. 그중에 유럽과 미주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제품에 대해서 카피를 하는 사항으로 해서 최근에 보면 남동구 소재 기업이.  
○위원 김순옥  그럼 그 카피를 우리 구에서 해 주신다는 말씀이세요?  
○일자리정책과장 정형선  그 카피 부분이 아니고요.  
  저희 기업에서 디자인이라든가 이런 거를 모방을 하는 그런 상태가 되다 보니까 본의가 아닌 상태로 그러다 보니까 그쪽에서 국제분쟁을 걸어오는 상황이 되거든요.  
  그래서 실제로 남동구에서...  
○위원 김순옥  그걸 그러니까 제출했을 경우에, 그랬을 경우에 그런 분쟁이 일어난다는 그 말씀이시죠?  
○일자리정책과장 정형선  분쟁이 일어날 경우에는 그걸 저희가 기관에서 분쟁에 대한 어드바이스를 해 주고 실제로 손해배상...  
○위원 김순옥  그럼 어드바이스를 해 주실 수 있는 분을 갖다가 우리가 모시고 있습니까?  
○일자리정책과장 정형선  인천상공회의소에서 같이 협력해가지고 컨설팅 사업을 같이 해 주는 거거든요.  
  실제로 좀 전에 설명을 드리려고 했었는데 남동구 소재부품 회사가 독일 기업으로부터 침해중지 및 손해배상 경고장하고 5만 유로 손해배상 청구사례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거를 컨설팅을 통해서 3,000유로의 손해배상금액으로 낮추고요. 합의하고 그다음에 이제 디자인이라든가 이런 거를 회피해서 우리가 디자인 특허라든가 이런 거를 침해하지 않는 범위로 회피설계하는 방안으로 해서 설계변경한 사항, 이런 사항이 있고요.  
○위원 김순옥  그런데 그게 들어가기 전에 그러면 그렇게 해서 주실 수는 없는 건가요? 제출하기 전에.  
○일자리정책과장 정형선  실제로는 그런 여러 가지 건을 대비해서 저희가 앞서 설명해드린 지식재산권 창출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의 아니게 특허 침해하는 사례가 생기는 겁니다. 이거는 저희가 침해를 한 경우고요.  
  또 다른 면에 중국 같은 경우는 오히려 저희 제품을 모방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런 경우에는 저희가 또 컨설팅을 받아서 유럽하고 똑같이 손해배상이라든가...  
○위원 김순옥  손해배상을 청구한다는 거죠?  
○일자리정책과장 정형선  네, 이런 거에 대한 대안을 제시를 해 주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 김순옥  여기 보니까 지식재산권이라 이렇게 하니까 우리가 알아듣기가 조금 힘든 사항인 것 같아서 한번 말씀드려봤습니다.  
  어쨌든 간에 서로가 국제적인 일이니까 좋게 소통해서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관호  김순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홍영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홍영희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아까 말씀해 주신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운영 관련해서 지난번에 말씀드렸듯이 이 부분은 꼭 정말 시정이 돼야 될 상황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지금 그러면 아직까지는 저희가 구에서 센터 지원이라든지 관리라든지 이런 거는 전액 구비로만 되는?  
○일자리정책과장 정형선  전액 구비로 하고 있고요.  
  앞서 위원님이 지적하셨던 여러 가지 사항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외국인근로자 상담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치중되어 있지만 시에서 만약에 이 업무를 맡게 된다고 하면 조금 더 광범위하게 지원을 해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위원 홍영희  그럴 것 같습니다.  
  시에서 관리를 하면 아무래도 구에서 하는 것보다는 지원사항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근로자들한테는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을 것도 같고 어쨌든 지원이 더 느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럴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 지금 지원센터에서 관리하는 외국인근로자 몇 명 정도 되죠?  
○일자리정책과장 정형선 인천 전체 외국인등록자는 7만 2,000명 정도 되고요. 인천에 외국인근로자는 2만 5,000명 정도 됩니다.  
  저희 구는 2,000여 명, 1,941명 정도 되는데요.  
○위원 홍영희  그럼 이런 분들 인권문제라든지 뭐 다른 상담을 했을 때 어떤 부분에서 애로점이 많은가요?  
○일자리정책과장 정형선  대부분 보면 임금체불, 뭐 그다음에 근로환경 그리고 최근에는 코로나19 때문에 출ㆍ입국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다 보니까 그거에 대한 상담이 좀 많습니다.  
○위원 홍영희  그렇죠.  
  그러면 저희 구 관할 부서에서 개입을 해서 그런 부분을 좀 해결해 주시는 건가요?  
○일자리정책과장 정형선  저희가 전문지식은 없고요.  
  우리 센터장님이 출입국관리소라든가 법무부하고 협의를 해서 조정을 좀 해 주고 있고요.  
  실제로는 저희가 출입국 문제에 관련해서는 조금 자유롭지는 못합니다, 저희 구청 차원에서 접근하면.  
○위원 홍영희  지금 민간위탁한다라고 했던 것 같은데 그러면 센터 관리는 다른 위탁자가 관리를 해 주는 거죠?  
○일자리정책과장 정형선  지금 이제 저희 센터는 인천외국인노동자센터라고 별도 위탁법인이 있어가지고요. 거기서 위탁을 맡아서 하는 거고요.
  시에서 지금 조례가 보류가 되어 있지만 그 조례가 통과가 된다고 하면 시도 공모절차에 의해서 선정을 할 거거든요, 수탁기관을.  
  저희도 경험이 있기 때문에 공모에 참여를 해서 선정이 된다면 저희 구에서 이관할 생각이고요. 그 조례가 통과되지 않는 사항에는 공백이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저희  근로자센터를 좀 민간위탁을 해야 되거든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 홍영희  위탁 재선정이 11월 예정인데 다 끝나가네요.
  11월달에 그러면 또 기관을 재선정해야 되는 부분인건가요?  
○일자리정책과장 정형선  그래서 금번 임시회에 민간위탁동의안이 상정돼 있습니다.  
  위원님들이 동의해 주시면 저희가 11월달에 재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홍영희  그러면 재선정할 때는 뭐 위탁, 수탁자 공모하는 데가 많이 있나요?
  들어오는 데가 많이 있나요?  
○일자리정책과장 정형선  일단은 적격심사로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통과를 해 주시면 기존에 있던 기관에서 적격심사를 판단을 해서 이어서 할 수 있는 방향을 좀.  
○위원 홍영희  연장해서 할 수 있도록?  
○일자리정책과장 정형선  네. 일단 지금 양방향으로 추진을 하고 있기 때문에 시 센터운영에 관련된 사항 그다음에 저희 구에서 조금 더 개선하는 사항, 그래서 아무래도 적격심사 쪽으로 가야 되지 않겠나 그렇게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위원 홍영희  어쨌든 외국인도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기여한 바가 있으니까 이런 분들도 제대로 인권이라든지 체불임금, 임금을 체불하는 것도 있지만 아예 안 줘서 매스컴 상으로 보면 그런 부분들이 있잖아요.  
  이런 부분들이 잘 해소될 수 있게 정말 신경을 써줘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부분에서 좀 많이 신경 써주시고요.  
  그리고 110쪽에 더 좋은 일자리 추진 해서 지금 어린이집 조리사 지난번부터 계속 조리사들이 들어가고 있는데 우리 구에 있는 어린이집에 조리사가 어디까지 지금 들어가 있나요?  
○일자리정책과장 정형선  저희 어린이집 중에서 40인 미만.  
○위원 홍영희  40인 미만.  
○일자리정책과장 정형선  40인 이하의 102개소를 대상으로 해서 저희가 다 해 줄 수는 없고 매년 접수를 받아서 선정을 해가지고 30개 정도만 지금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위원 홍영희  지금 30개소만? 120개 중에 30개소만 지금?  
○일자리정책과장 정형선  102개소 중에서...  
○위원 홍영희  102개, 네.  
○일자리정책과장 정형선  계속해 줄 수가 없어가지고요.  
○위원 홍영희  그럼 조리사 지원을 해 주면 선정된 어린이집만 계속적으로 해 주는 건지 아니면 다시 평가라든지 뭔가 새롭게 해서 다른 데로 또 들어가게 되는 건지.  
○일자리정책과장 정형선  저희가 계속사업으로 내년까지 하면 3년째 사업인데요.  
  하반기에 만족도 조사를 저희가 합니다. 그래서 어린이집도 만족도 조사를 하고 조리사들도 만족도 조사를 하고요.  
  기존에 지원했던 곳에 계속 지원할 수가 없는 사항이다 보니까, 그 대상자가 많다 보니까...  
○위원 홍영희  102개소 중에서 30개 들어갔다가 다른 어린이집을 돌아가면서 넣어주는 건지.  
○일자리정책과장 정형선  맞습니다.  
  작년도에 30개소 중에서 금년에는 신규가 10개소고 기존에 지원했던 곳이 20개소입니다. 그래서 내년 같은 경우에도 신규로 어린이집 조리사 지원하는 거를 조금 더 확대하는 방향으로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홍영희  불만이 있을 거잖아요.  
○일자리정책과장 정형선  맞습니다.  
○위원 홍영희  다른 혜택을 못 받은 데는 혜택 다 받고자 하는 거니까 그런 부분에서 좀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렇게 지금 말씀하신 거 신규가 10개고 기존에 받았던 데를 20개 하고 이렇게 한다고 그랬잖아요. 그거를 새롭게 신규로 돌아가면서 하는 거는 안 되는 건가요?  
○일자리정책과장 정형선  일단 저희가 평가표를 좀 심도 있게 작성을 해서 조리사가 필요 없을 경우도 생기다 보니까 그런 부분은 제척을 하고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 말씀대로 조금 더 신규로 지원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홍영희  그러니까 서로 형평성이 맞아야 되니까.  
  불만이 많을 것 같아, 못 받은 사람들은.  
  그래서 가끔씩 어린이집 원장님들이 오면 그런 불만들을 많이 하거든요. 어디는 받고 어디는 안 받고 이런 게 형평성에 맞지가 않으니까. 뭔가가 부족해서 자기네가 부족해서 못 받는다 생각은 안 하잖아요. 그래서 그런 불평등함은 없게 그런 부분에 좀 신경써주시면 좋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정형선  알겠습니다.  
○위원 홍영희  그리고 신중년 여성 창업교육이라고 지금 111쪽에 있는데 이거는 어떤 교육인지 내용 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정형선  일단 저희가 연간 지속적으로 취업교육만 계속 했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금년에 코로나로 인해서 취업의 문턱이 많이 높아지다 보니까 이분들이, 신중년분들이 가실 데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고민을 하다가 본인들의 역량이 있으신 분들, 여성 창업이 가능하신 분들을 좀 찾아서 이 기회에 한번 창업하는 프로그램을 좀 지원해드리는 게 어떤가 그래서 저희가 이 사업을 기안을 하게 된 거고요.  
○위원 홍영희  그럼 여성창업교육이라고 하면 여성들이 갖고 있는 재능이 다양할 거잖아요. 그러면 이 교육의 프로그램이 그럼 지금 계획되어 있는 건가요?  
○일자리정책과장 정형선  일단 계획은 회계실무 교육은 기본으로 가고요.  
  그다음에 공통교육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회계실무교육이라든가 재무교육은 들어가고 각자 맞는 교육이 있지 않습니까? 여성창업교실이라든가 바리스타교실, 그다음에 비즈라든가 칼라믹스라든가 이런 공예.  
  그래서 공통교육하고 전문교육하고 조금 나눠서 교육을 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홍영희  그럼 이 교육을 시키려면 교육하는 강사가 있어야 될 거잖아요.  
○일자리정책과장 정형선  일단 저희가 여성 관련돼서는 우리 여성새로일하기센터라고 해서 여성인력개발센터하고 연계해서.  
  아무래도 전문교육기관이다 보니까 전문기관에 교육을 저희가 위탁하는 방향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위원 홍영희  아, 교육위탁.  
  그럼 아직 뭐 이거는 계획인 거지 정확하게...  
  계획이 다 서 있는 건가요? 계획이 다 세워져 있나요?  
○일자리정책과장 정형선  지금 저희 내부 계획으로는 그...  
○위원 홍영희  만약에 계획이 세워졌다면 이 계획서 좀 주시면.  
○일자리정책과장 정형선  저희가 이게 신규사업이다 보니까 내년도 본예산에 계상을 해놨거든요. 지금 말씀하신 그 자료는 저희가 별도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홍영희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신중년을 나이를 어떻게 보시나요?  
○일자리정책과장 정형선  40에서 60대 정도 저희가 생각은 하고 있는데요.
○위원 홍영희  40에서 60대.  
○일자리정책과장 정형선  아무래도 전화문의라든가 이런 부분이 많습니다.  
  창업을 하시겠다고 하시는데 실제로 저희가 프로그램이라든가 이런 걸 갖고 있지 않아서 조금 설명을 못 해드렸던 사례들이 있거든요.  
  적극적으로 좀...  
○위원 홍영희  홍보가 잘돼야 되겠네요.  
○일자리정책과장 정형선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홍영희  그래서 이 부분에서 조금 신중년 여성들이 취업활동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홍보를 잘해 주시고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저도 알고 싶으니까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정형선  알겠습니다. 자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홍영희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관호  홍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노태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노태간  한 번만.  
  제가 부탁을 한 번 드리고 싶은 거는 미추홀구 구도심이 좀 나이 드시고 여러 가지 어려운 사람들이 많이 사는데 우리 과장님도 아실 거예요.  
  독정이라든지 용현동, 숭의동 쪽에 일용직으로 나가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잖아요.
  퍼센트가 상당히 높을 거고 또 여기 근방에 일용직 집합소, 직업소개소가 여기만 해도 40, 50개가 있어요. 제가 다녀봤는데 요새 가보니까 그분들이 사람들은 많은데 일이 없는 거예요, 또.  
  그리고 또 그분들이 애환이 있는 게 일을 해도 돈을 못 받고 그런 것들이 있고 막 그래서 어차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거니까 이분들한테 뭔가 애로사항에 대해 용기를 줄 수 없는 건지 이런 거에 대해서 좀 더 조사해보고 그분이 열심히 일하시면 일자리정책과는 놀아도 돼요. 그분들이 해 주면 훨씬 더 효과적이니까.  
  그래서 그분들을 만나서 한번 나름대로 그분들이 일자리 계속 창출하고 또 창출할 수 있는 게 어떤 건지 그걸 같이 의논해서 정책적으로 뭔가 할 수 있는 게 없는지를 한번 검토해보시는 건 어떨까 그렇게 제안을 드려보거든요.  
  꼭 대답하실 필요는 없고 부탁을 드립니다, 어쨌든요.  
○일자리정책과장 정형선  알겠습니다.  
  저희가 독정이 지역뿐만 아니고 일자리 관련해서 깊은 고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노태간  그렇죠, 그렇죠.  
  그분들을 한번 초청을 해서 현장의 소리를 들어보는 건 어떨까. 한번 현장의 애환을 들어보고 그분들에게 용기를 주면 훨씬 할 수 있는...
  굉장히 일자리가 많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요.  
○일자리정책과장 정형선  다각도로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노태간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관호  노태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영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김영근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간단하게 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최근에 그 희망일자리 사업이 언제까지죠?  
○일자리정책과장 정형선  희망일자리는 11월 30일까지.  
○위원 김영근  종료가 되죠?  
○일자리정책과장 정형선  8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위원 김영근  혹시 수개월 동안 하시면서 의견들 같은 걸 좀 청취해보신 게 있으신가 해서요.  
○일자리정책과장 정형선  저희가 직업상담사가 실제로 동에 배치해 계시거든요.  
  그런데 희망일자리 사업 때문에 다 올라와서 상황실 근무를 합니다. 그래서 상황실 근무하면서 이분들에 대해서 만족도를 저희가 조사를 좀 했어요.  
  지금 근무하고 계시는 분들에 대한 만족도는 대다수 좋다고 말씀을 이렇게 하시거든요. 가급적이면 본인의 동에서 배치돼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좀 만족도가 높다고 나오는데 사업유형에 보다 보면 구에서 근무하는 사람, 유관기관,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다 나가거든요.  
  원격이다 보니까 실제로 교통편이라든가 이런 부분, 그다음에 업무강도 여러 가지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리고 있습니다.  
○위원 김영근  과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몇 개월 안 됐죠.  
  3개월, 2개월, 뭐 이렇게 짧게는 한 달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동네 주민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런 이야기를 좀 하세요. 주변에 희망일자리 하셔가지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동네 정화라든지 뭔가 잘 안 보이는 것들이 희망일자리 하시는 분들을 통해서 눈에 띄게 쾌적해졌다 이런 말씀들을 하십니다.  
  아마 그런 이야기들 들으셨을 것 같은데요. 그런데 단발성이잖아요. 그런데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그분들도 만족도도 꽤 있으셨던 것 같아요. 만족하냐 이렇게는 안 물어봤지만 나름대로 자부심이 있고 괜찮다, 즐겁다, 자기가 뭔가 의미 있게 동네에서 작업을 하고 봉사를 할 수 있어서.  
  그게 사실 주민 분들한테 호응도를 얻는 작업이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끝나는 부분이 아니라 이런 장점이라든지 긍정적인 것들이 있었으면 향후 이런 부분들을 지속해도 되겠다 싶으면 그런 부분도 좀 고민해보실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어가지고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그 연계로 해서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신중년여성 창업교육의 취지는 나쁠 리는 없는 것 같은데 과연 이 교육의 대상이 누가 될 거며 어느 인원이 찾아와서 이런 교육을 받고 이 교육을 통해가지고 뭔가 창업을 할 수 있는 분들이 얼마나 될까라는 생각이 좀 들거든요.  
  왜냐하면 창업이라는 건 결국 자본이 좀 있어야 되고 그 자본을 통해서 뭔가 해야 되는데 이 교육을 통해서 창업을 하게 될 수도 있겠으나 창업이 필요하다면 그분들은 나름대로 여러 가지 준비를 하고 계실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 창업교육이 뭔가 효과가 많이 있으면 좋겠으나 지금 예산이 3,000만원을 통해가지고 어떤 교육을 통해서 그분들이 창업까지 연계되는 그런 결과까지 올까.  
  그래서 그걸 좀 그냥 필요는 한데 이게 꼭 실효성이 있을까, 효과가 있을까라는 고민도 좀 필요하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이 들고요.  
  이런 예산이 있으면 글쎄요, 어떻게 보면 큰 예산일 수도 있고 어떻게 보면 조금 필요한 예산인가 이런 생각이 좀 들어가지고 이 예산이라든지 항목에 대한 부분을 어디에다가 집중할 수 있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일단은 일자리사업이라든지 지원사업 계속 내년에도 계획하고 계시는데 필요하다면 집중하실 필요도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좀 들어서요. 아까 희망일자리 관련 그리고 지금 창업교육 이런 것들 잘 정리하셔가지고 뭐가 조금 더 우리 구민분들의 피부에 와닿는 그런 정책일까, 사업일까 그 고민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 한번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관호  김영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일자리정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경제지원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경제지원과쪽장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지원과장 강석일  경제지원과장 강석일입니다.  
  2021년도 예산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우리 과 2020년도 주요산업 추진사항을 살펴보겠습니다. 전통시장 분야에서 시장경영 바우처 5개 시장에 13개 사업 추진, 3개 시장에 화재알리미 설치완료, 주안시민상가 캐노피 설치 완료를 하였으며 진행 중인 사업으로서 남부시장 아케이드 보수공사, 석바위시장 공영주차장 설치 및 태양광 설치 등이 있습니다. 동물관리 분야에서 유기동물 관리 등 6개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에너지 분야에서 소금꽃어린이도서관 태양광 설치 등 7개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2021년도 사업도 금년도와 크게 변동 없이 이루어지며 내년도 주요현안사업으로 127쪽 전통시장 경영혁신 사업입니다. 전통시장 자생력 강화 및 경쟁력 향상 등을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국비, 시비, 구비 아울러 민간이 자부담하는 예산사업으로서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에 1개 시장 공모 선정, 시장경영 바우처 지원사업에 4개 시장 공모 선정, 전통시장 공동배송센터 지원에 2개 시장이 공모하여 모두 선정될 경우에 7억 2,700만원의 예산이 소요되며 이중 우리 구비는 1억 8,270만원이 소요되겠습니다.  
  129쪽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으로서 이 역시 국비, 시비, 구비, 아울러 민간 자부담 예산사업이며 소방시설 이전, CCTV 설치, 도로포장공사, 주차장 이용 보조 등 4개 사업에 공모 선정되어 모두 10억 4,200만원이 소요되고 이중 우리 구비는 2억 6,300만원이 소요되겠습니다. 아울러 남부시장 아케이드 보수공사는 자부담 예산을 납부하지 않은 관계로 완납 시까지 사업정지 상태이며 예산은 내년도로 이월하고자 하며 또한 석바위시장 공영주차장 설치는 토지주와 임차인의 법정다툼이 지속되고 있으며 금년에 미추진 시 예산반납을 하여야 하기 때문에 현재로써는 주차장 조성사업 추진은 어렵다고 판단됩니다.  
  131쪽 통신판매업 활성화 지원 사업입니다. 예전에 없던 사업으로서 내년도에 처음으로 시작하는 신규사업입니다. 우리 구에 신고된 5,599개소의 통신판매업자에 대하여 지원사업을 함으로써 소상공인을 성장시키고 지역경제 부흥에 기여하고자 함이며 공가 리모델링 등 2,390만원이 소요되겠습니다.  
  133쪽 체계적인 동물관리 및 보호입니다. 인천시수의사회 유기동물보호소와 연계하여 유기동물 관리 및 야간 및 공휴일에 발생되는 유기동물에 대한 포획 등 3개 사업에 시비를 포함하여 1억 4,490만원이 소요되고 이중 우리 구비는 1억 2,860만원이 소요되겠습니다.  
  135쪽 신재생에너지 및 LED 조명 확대 보급 사업입니다.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3건과 LED 조명 확대 보급 2건 등 국비, 시비, 구비로 2억 8,580만원이 소요되며 이중 우리 구비는 1억 690만원이 소요되겠습니다.  
  이상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관호  경제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경제지원과 소관사항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면 질의해 주시고 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김영근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131쪽에 통신판매업 성공사례를 통한 경영기법 강의지원 이렇게 내용 쓰셨는데 간략하게 설명 좀 해 주세요.  
○경제지원과장 강석일  지금 통신판매업이라는 게 제가 쉽게 쉽게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인터넷으로 물건을 판매하는 겁니다. 그럼 소비자가 인터넷에 신청을 하면 판매자가 판매를 하는 그런 구조인데 이 사람들이 현재 5,599개소가 있는데 이 사람들이 물건을 신청을 받으면 각 우체국으로 가서 택배를 부치죠.  
  택배 부치게 되면 택배비용이 예를 들어서 4,000만원 소요된다고 봤을 때 우리가 공가 2개를 리모델링해서 임시창고로...  
○위원 김영근  과장님, 그 이야기는 제가 다 알고 있고요.  
  제 질문은 뭐냐 하면 통신판매업 성공사례 등을 통한 경영기법 강의 지원이라고 되어 있어요.  
○경제지원과장 강석일  이거는 저희가 처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노하우가 사실 없습니다. 그래서 노하우 있는 사람을 저희가 발굴을 해서.  
○위원 김영근  알겠습니다. 아마 여러 가지 고민을 해보실 텐데요.  
  이거는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이런 경영기법 강의 지원 같은 경우에는 이 업체들한테 해 줘야 될 게 아니라요. 이런 교육이라든지 온라인 판매에 관한 사람들이 있다면 그리고 그분들이 사업자를 예를 들어 미추홀구에 두고 있다면 그분들에 한해서 뭔가를 할 수 있는 그런 교육인 것 같고요.  
  보니까 통신판매업 관련돼가지고 5,600개소 정도 되니까 적지 않게 우리 사업자로 있습니다. 이 사업자분들한테 지금 시국 관련돼서도 이런 것들 뭔가 활성화시킬 필요도 있겠다 그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보니까 제안 아까 하신 것처럼 사진, 영상 촬영기법 뭐 이렇게 온라인 쇼핑몰 성공노하우 사례 관련돼가지고 제안을 하셨는데요. 첫 번째는 온라인 쇼핑몰에 고품질 사진제공 관련돼가지고 뭐 주안영상미디어센터에다가 사진 제공한다는데요. 사실 이거는 저는 개인적으로 필요 없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사람들한테는요. 촬영장비라든지 기본 것들이 다 구축되어 있어요. 그리고 온라인이기 때문에 현상, 쉽게 이야기하면 오프라인의 인화, 현상하는 것들을 따로 뭐 지원해서 그거 현상료 받으려고 하지도 않을 거 같고요.  
○경제지원과장 강석일  그거는 다시 검토 한 번 해 보겠습니다.  
○위원 김영근  이거는 제가 볼 때는 온라인 쇼핑몰과는 사실 관계가 없다고 그렇게 좀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궁극적으로 저는 지금 우리 5,590개소의 업체들이 우리 미추홀구를 통해서 어쨌든 사업을 유지하고 있지 않습니까?  
○경제지원과장 강석일  그렇습니다.  
○위원 김영근  그러면 이 사업이 핵심인데 이게 되게 긍정적이라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러니까 미추홀구에서 사업을 했더니 이런 혜택을 받고 이런 성과가 있다더라.  
  그러니까 온라인은요. 어떤 장소가 필요가 없습니다, 사실. 자기가 어떤 아이템을 가지고 판매를 하면 되는 거니까요.  
○경제지원과장 강석일  그래서 저희가 생각해낸 게 바로 지금... 전혀 노하우가 없기 때문에 처음 신규사업이기 때문에 이 물건들을 적재해놓는 창고만이라도 제공을 해 주자 그래서 공가 리모델링 2개를 일단 시범적으로 해보고 자기네들끼리 어떤 유기적 관계를 형성을 해서 자기네 스스로 관리하는 방향으로 일단 방향은 그렇게 잡고 있는데 하다 보면 새로운 방향이 나오리라 생각이 됩니다.  
○위원 김영근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이거는 좀 좋기는 할 것 같아요.  
  공가를 섭외해서 공동집하장을 운영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택배 운영이 좀 빨라질 거잖아요.  
○경제지원과장 강석일  그렇습니다.  
○위원 김영근  우리 모든 온라인 쇼핑몰의 물품들이 그쪽 집하장으로 들어가면 택배업체들이 한 번에 어쨌든 수거를 해가지고 진행을 하면 택배 기간이 짧아질 테니까 그러면 그게 결국 소비자한테 긍정적 효과로 가게 되면 다른 업체들보다 이 지역에서, 아니면 이 업체에서 물건을 사게 되면 이런이런 장점들이 있다더라 이런 결과물일 수 있으니까 전 개인적으로 이 제안은 참 좋으신 것 같은데요.  
  이 제안을 하시기 전에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5,590개소 온라인 쇼핑몰 운영하는 주체 사업자들한테 그런 의견들을 한번 청취해보실 필요가 있는 거죠.  
  왜냐하면 이 업체들이 운영을 하면요. 자기네들이 거래하는 택배업체들이 다 있었을 겁니다. 그러면 그 업체가 언제 어떤 식으로 몇 시에 어떻게 수거를 해가고 그 수거를 통해가지고 어떤 식으로 유통이 되는지.  
  그런데 이것도 또 공가를 하나 만들어서 그러면 그들이 판매하는 물품들을 여기까지 배달을 해야 돼요, 갖다주든지.  
○위원 홍영희  그렇지.  
○경제지원과장 강석일  지금 어떤 철저한 계획이라기보다도 그 사람들끼리 유기적 관계를 우리가 조성해 주는 게 일단 목표고 그다음에 하는 과정에서 풀어나가는 게 그게 더 맞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위원 김영근  그러니까 제안이 좋은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그 고민이라든지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실 필요가 있겠다 생각을 하는 거죠.  
○경제지원과장 강석일  그렇습니다.  
○위원 김영근  이게 시작이니까 지금 말씀하신...  
  결과는 누구도 모르지 않습니까, 어떤 효과인지?  
○경제지원과장 강석일  그렇습니다.  
○위원 김영근  지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처럼 이런 의견들을 들었더니 이런 효과들이 좀 있다, 그리고 이제 뭐 장단점이 있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그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셔가지고 지금 우리 구에서 운영하는 사업들 온라인 쇼핑몰이라고 하면 그분들한테 뭔가 조금 더 혜택을 주셔가지고 미추홀구에서 사업을 했더니 이런 지원을 받았다더라 이런 것들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그런데 아까 좀 전에 말씀드렸듯이 단 그분들이 이게 혜택이 아닌 자체적으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거라면 이거는 꼭 긍정적인 효과가 아닐 수 있으니 그분들의 이야기를 좀 들어서 다른 도움이라든지 뭔가 구에서 지원해 줄 수 있는 제안이라든지 의견 같은 것들을 청취해보실 필요도 있겠다 그 생각이 들거든요.  
○경제지원과장 강석일  추진하면서 보완점 같은 거, 미비된 건 보완을 하고.  
  이게 노하우가 전혀 없기 때문에 지금으로써는 확고하게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닌 것 같아요, 지금은요.  
○위원 김영근  여러 가지로 이분들한테 이야기를 많이 들어볼 필요가 있어요.  
○경제지원과장 강석일  설문조사는 해봤는데.  
○위원 김영근  실질적으로 운영을 하는 데 애로점이라든지 애로사항, 혹시 구에서 운영을 함에도 불구하고 구에서 뭔가 지원을 해 주면 조금 더 자기 사업에 도움이 되겠다... 그 시간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경제지원과장 강석일  그렇습니다.  
○위원 김영근  그리고 체계적인 동물관리는 뭐 매년 나오기는 하는데 이거는 참 어려운 문제 같습니다. 생명, 유기동물 그리고 부득이하게 아니면 어쩔 수 없이 안락사 시키는 이런 것까지 가게 됐는데요. 궁극적으로 어떤 식으로 이거를 이야기를 할 수 있을지 사실 저도 개인적으로 동물을 키우는 사람 중에 한 명이라 이게 참 어려운 부분인데요.  
  양쪽의 의견들이 있지 않습니까? 뭔가 애견이든 애묘를 키우시는 분들과 그런 것들을 불편해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어서 그 절충안들을 만들어내야 되는데 뭔가 조금 양쪽이 이해하고 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이 되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한 말씀 드렸습니다.  
  유기견, 유기묘 이렇게 보면 사실 생명이라 안타깝기는 한데 또 어떻게 보면 누군가한테 피해를 주는 그런 부분들도 발생하고 그래서 이런 것들 좀 다각도로 같이 의견 나누고 고민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과장님.  
○경제지원과장 강석일  잘 알겠습니다.  
○위원 김영근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관호  김영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위원 홍영희  저도 한 가지 여쭤보려고요.  
○위원장 이관호  네, 홍영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홍영희  아까 통신판매업 추진계획에 보면 통신판매업 사업자 교육이 있잖아요. 지금 우리 통신판매업 하는 업소가 한 5,590개소라고 했는데 이분들이 다 성공적으로 운영이 되거나 이런 건 아닐 거잖아요.  
○경제지원과장 강석일  그건 아닙니다.  
○위원 홍영희  그렇기 때문에 이 사업자 교육이라든가 촬영기법 이런 교육들이 필요할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이제 입문한 사람, 신규 입문할 사람, 입문해서 지금 운영은 하고 있는데 너무 운영이 잘 안 되는 사람 이런 사람들이 이런 교육을 통해서 노하우를 전수받고 이러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어차피 시대흐름에 따라서 온라인 판매를 많이 하다 보니까 주변에서도 많이 보기는 하는데 이런 교육이 되게 참 좋게 잘 운영이 되면 도움이 많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만약에 이런 교육계획이 잡혀있다라든지 이런 게 있으면 저도 좀 받아보고 싶거든요. 계획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되고 어떤 교육을 하는지 이런 계획서가 있으면, 계획이 세워졌다면 그 자료를 좀.  
○경제지원과장 강석일  구체적인 세부계획이 수립이 되면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위원 홍영희  자료 좀 받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관호  홍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경제지원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시설관리공단 사항이 되겠습니다.  
  경영본부장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이상준  안녕하십니까? 경영본부장 이상준입니다.  
  저희 공단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직원현황 및 예산, 특수시책만 보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5쪽 인력현황입니다. 저희 공단은 그동안 직급구성이 피라미드형으로 되어 있어 인사관리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지난 8월 20일 항아리형으로 개편하여 중간직급 정원이 늘어남으로써 효율적 인사관리와 승진으로 인한 직원들의 만족도도 향상되었다고 판단됩니다. 현재 정원은 236명이며 보고일 현재 일반직 83명, 현장관리직 131명, 정원 외 인력 31명이 근무 중에 있으며 정원 외 인력 중 체육센터 단시간강사 10명은 9월 1일자로 휴직 처리하였습니다. 참고로 결원 인력은 22명이나 금년도는 코로나로 인해 채용에 어려움이 있어 채용치 못하였으나 부족한 인원은 시니어 및 희망일자리 인력을 활용하여 현장업무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다음 6쪽 예산현황에 대하여 보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도 예산은 159억 7,600여만 원으로 금년 대비 약 9억 4,000여만 원이 증가한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예산 증가사유로는 인건비 인상, 시니어인력 채용비용 증가, 반려동물 놀이터 관리비용, 다목적 체육관 준공에 따른 프로그램 강사료, 관제 프로그램 관리비 추가, 공원 노후차량 교체 및 낙엽 청소기 등 장비 구입비가 되겠습니다. 참고로  저희 공단에서 관리하던 승학공원, 수봉공원 배드민턴장 관리는 내년부터 체육진흥과에서 관리하고 체육진흥과에서 관리하던 승학공원 내 예초, 전정작업, 운동기구 관리 등 전체 관리는 저희 공단에서 관리하게 됨에 따라 기 편성되었던 자활센터 6명 예산 1억 2,000여만 원은 삭감할 예정입니다. 참고로 주안영상미디어센터 및 영화공간은 3,000만원 및 1,000만원 증액된 예산으로 5억과 6억원을 편성하였고 대행사업비가 아닌 민간위탁보조금으로 편성 운영됨을 보고드립니다.  
  다음 주요현안사업 중 15쪽 옥외광고물 관리 부분부터 27쪽 국민체육센터까지의 내용의 각 사업부분에 대하여는 위원님들의 질문으로 대신토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27쪽 국민체육센터는 금일부터 개관 운영 중에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마지막으로 31쪽 특수시책에 대하여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전에 대한 재해경감 우수기업 컨설팅 인증받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ISO 22301은 비지니스연속성 관리 시스템에 대한 국제표준으로 사고로 인한 업무활동 중단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하게 정상적인 상황으로 복귀함으로써 조직의 핵심업무를 유지하기 위하여 갖춰야 할 요구사항들에 대한 인증제도가 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2,850만원입니다.  
  이상 보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관호  경영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시설관리공단 소관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면 질의해 주시고 경영본부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재동  제가 짧게 하나만 여쭤볼게요.  
○위원장 이관호  김재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김재동  본부장님, 고생이 많으시고 이사장님도 고생 많으십니다.  
  본부장님, 지금 직원현황에 22명이 결원인데 채용에 어려움이 있다고 하셨는데 어떤 어려움인가요?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이상준  전에는 채용하는 데 이력서를 가지고 공단 임의적으로 했던 부분들이 종전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법이 개정돼서 모든 인력 채용 시에는 구청 기획감사실에 우리가 올려서 언제 이렇게 채용할 수 있도록 거기서 결재가 나면 하는데 이 채용방법 과정에 직무능력과 인성검사를 또 해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같이 모여서 한다는 게 상당히 힘들어서 차일피일 미뤘는데 코로나가 현재까지 돼서 미뤘던 상황으로 어느 정도 완화되면 내년 초에는 채용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위원 김재동  그런데 22명이나 결원인데 업무에 차질은 없어요?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이상준  없다고 하기는 좀 그런데 다행히 체육센터에서 일부 휴관으로 인해서 청사에 2명 이직자 기술직들은 그쪽으로 배치를 했고요.  
  또 전산적으로 해야 되는 부분들은 체육강사나 미화 이런 부분들은 같이 좀 했던 부분이고요. 시니어 부분들을 많이 이용을 했습니다. 그리고 6월 말에 퇴직자가 상당 부분 있었고요. 대부분 의원면직된 내용들이기 때문에 전반기까지는 22명이 결원은 아니었습니다.  
○위원 김재동  현재 그런 결원이라는 이야기네요?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이상준  네.  
○위원 김재동  업무에는 차질이 없었다는 이야기네, 결국은요.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이상준  그렇습니다.  
○위원 김재동  그런데 그게 코로나로 인해서 직접 대면 면접이 안 돼서 못 했다는 이야기인가요? 그런 이야기인가요?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이상준  채용하는 데는 그 부분이 가장 큰 주요사항이 되겠습니다. 주요내용입니다.  
○위원 김재동  그건 이유가 안 되지 않나요? 그 대면을 못 했다고 해서.  
  대면이라고 해서 뭐 여러 명을 한꺼번에 이렇게 하는 게 아니고 좀 방법을 연구해서 모집을 했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이상준  맞습니다.  
  거기까지는 더 검토했어야 되는데 내주면 괜찮겠지, 다음 달이면 괜찮겠지 하는 그런 부분이 솔직히 있었습니다.
○위원 김재동  그런 식으로 해서 늦어진 거예요?  
  알겠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추후에라도 이런 일이 생길 수가 있잖아요. 이런 거는 대책을 세우셨다가 혹시라도 이런 일이 생기면 어쨌든 이렇게 많은 인원이 결원되면 나머지 사람들이 힘들어지는 거 아니에요. 그렇지 않나요?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이상준  맞습니다.  
○위원 김재동  그런 부분까지 염려를 하셔가지고 이런 거는 대책을 혹시라도...  
  이 전염병이라는 게 지난번에 2015년에도 한 번 있었고 또 이번에 생겼고 이러니까 또 생길 염려가 계속 있는 거니까 이런 거에 대해서는 대책을 세워놔야 된다고 생각하니까요. 그렇게 좀 연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이상준  알겠습니다.  
○위원 김재동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관호  김재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위원 홍영희  궁금해서 여쭤볼 게 있어서요.  
○위원장 이관호  홍영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홍영희  주차장 관리... 왜 노상 주차장 관리하시는 분들이 뭐라고 하죠? 현금으로 받지 않고 뭐라 그러지? 그 무슨?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이상준  PDA.  
○위원 홍영희  PDA 기계를 다 갖고 있죠?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이상준  그렇습니다.  
○위원 홍영희  그래서 저희가 요금을 낼 때 현금이 아닌 카드로도 가능하다고 저도 알고 있는데 어떤 분은 자꾸 현금을 달라고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이상준  지금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모든 주차장은 PDA 카드화가 됐고요. 저희가 민간위탁 8개 사업자한테 노외 6개소, 노상 17개소를 준 곳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쪽이 아주 조금은 카드화가 덜 된 지역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저희가 빨리 카드화할 수 있도록 같이 사업자들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맞습니다.  
○위원 홍영희  그래서 관리가 잘되는 건지...  
  뭔가를 갖고 계신 것 같은데 현금을 달라고 해서.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이상준  일부 안 된 부분은 빨리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홍영희  그래야 될 것 같아요. 그래야 관리가 제대로 될 것 같다는 생각이 좀.  
  왠지 좀 뭔가... 그런 게 있어가지고 궁금해서 여쭤봤고요.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이상준  알겠습니다.  
○위원 홍영희  그리고 재활용이라고 해야 하나?  
  이불이나 카펫 같은 거 버릴 때 그 봉투는.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이상준  황색용 사업장용 봉투가 있습니다.  
○위원 홍영희  그 봉투는 판매를 어디어디에서 하나요?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이상준  저희가 일단 대형폐기물 판매소가 종량제봉투 판매업소가 관내 21개 동에 1,047개소가 있는데 그중에서 364개소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에서 저희한테 요구하면 저희가 일단 배달을 해 주면 판매는 그...  
○위원 홍영희  일반 주민들이 이사를 한다든지 집을 정리한다든지 할 때.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이상준  종량제 판매소에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위원 홍영희  그러니까 그 판매소가 일반주민들이 다 알고 있을 만큼 홍보가 다 됐나요?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이상준  다 알고 있습니다, 네.  
○위원 홍영희  그러면 각 동에 동 주민센터 외에 어떤 마켓이라든지 이런 데서 판매되는 데는 없나요?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이상준  주민자치센터에서는 파는 게 없고요.  
  일반 종량제봉투 파는 곳 중에서 364개소에 자원순환과에서 허가를 내주면 신고를 하면 그걸 팔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전에는 황색용 봉투만 팔았는데 지금 마대까지 해서 거기서 구입할 수가 있습니다.  
○위원 홍영희  그럼 판매소가 어딘지를 알아야지 살 수 있겠네요?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이상준  그렇죠, 그런데 대부분.  
○위원 홍영희  일반 주민들이 그걸 다 알까요?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이상준  대부분 종량제봉투 파는 데 있기 때문에 그런 전화는 오는 게 거의 없거든요.  
○위원 홍영희  그래요? 저는 제가 구입을 하려고 보니까 어디서 판매를 하지? 갑자기 그 생각이 드는 거예요.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이상준  적극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홍영희  저도 그러면 다른 분들도 저 같지 않을까, 왜냐하면 이 봉투는 자주 사는 거는 사실 아니잖아요.  
  어쩌다 이사를 가거나 집 정리를 하거나 해서 대형폐기물 나올 때 이렇게 필요한 거라서 좀 접근성이 용이하면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좀 들어서.  
  자주 나가는 게 아니다 보니까 아마도 우리 쓰레기종량제 봉투 판매하는 마트라든가 이런 데서는 안 파는 것 같은데 같이 팔면 불편한가요?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이상준  같이 팔고 있습니다.  
  종량제봉투 21개 동 1,047개소가 있는데 전체 거기서 파는 건 아니고 동별로 선별해서 대부분 큰.  
○위원 홍영희  큰 마트에서 있어야 되는데 큰 마트도 없어서 구입하기가 되게 어렵더라고, 저는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큰 대형마트 같은 데는 좀 있어 줘야 되지 않을까.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이상준  거의 있습니다.  
  제가 판매소 자료를 위원님한테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홍영희  죄송합니다.  
  제가 몰라서 그럴 수도 있고 저도 모르기 때문에 보편적으로 일반주민들도 모르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좀 접근성이 용이한 데서 판매도 돼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이상준  알겠습니다.  
○위원 홍영희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관호  홍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경영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시설관리공단 소관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54회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 임시회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참고로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2020년도 제3회 추경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8분 산회)


○출석위원수 7인  
  이관호   김순옥   김재동   손일   노태간   김영근   홍영희
○출석전문위원
  이문범
○출석공무원수 20인  
  자치안전행정국장          김복순
  문화경제국장              주효노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미래전략실장              성진모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감사실장                  오경환
  총무과장                  류창우
  안전총괄과장              최진용
  시민공동체과장            김호석
  평생학습과장              곽병주
  민원여권과장              유미정
  재무과장                  이종국
  세무1과장                 유대환
  세무2과장                 윤춘광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일자리정책과장            정형선
  경제지원과장              강석일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성관실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    이상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