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7회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록

제4호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22년 07월 25일 (월) 오전 10시
장 소 : 기획행정위원회실

  의사일정(제4차기획행정위원회)
1.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하반기)(계속)
   (체육진흥과ㆍ일자리정책과ㆍ경제지원과)

  심사된 안건
1.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하반기)(미추홀구청장제출)

(10시 01분 개회)

○위원장 김영근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67회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 임시회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체육진흥과, 일자리정책과, 경제지원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1.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하반기)(미추홀구청장제출)
(10시 02분)

○위원장 김영근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회의와 관련 없는 부서장은 업무에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관련 없는 공무원 퇴실)
  먼저 체육진흥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과장은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장관형  안녕하세요, 체육진흥과장 장관형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체육진흥과 팀장님을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체육시설관리, 사격선수단 운영 등을 담당하고 있는 황화선 체육행정팀장입니다. 구청장배 생활체육대회 체육시설업 등을 담당하고 있는 김현주 생활체육팀장입니다.  
  금일 보고순서는 97쪽 일반현황과 99쪽 부서주요업무 현황, 101쪽부터 2022년도 주요 사업추진실적에 대하여 보고드리는 순서로 하겠습니다.  
  먼저 97쪽 일반현황입니다. 직원은 저를 포함하여 9명이 각종 체육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우리 구청 소속의 사격선수단으로는 감독 1명과 코치 1명을 포함하여 총 11명이 있습니다.  
  다음 체육시설업·공공체육시설 현황과 다음 장 국민체육센터 현황, 스포츠클럽 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우리 구 체육회 사무국 생활지도자 배치 현황은 일반 생활체육지도자 6명과 어르신 생활체육지도자 4명으로 국장 1명 등 배치되어 각종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생활체육교실 현황과 다음 장 부서주요업무 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2022년도 주요사업 추진실적에 대하여 103쪽부터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사격선수단 운영 활성화 지원 건입니다. 우리 구에는 직장운동경기부가 사격으로 선수 9명의 선수가 소총 분야 4명과 권총 분야 5명으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간의 추진실적으로는 지난 3월 제23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를 개최했으며 1992년 1월 1일 창단 이후 스포츠 인권 침해 발생 치료를 이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스포츠 인권교육과 개별 면담 등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는 특히 오래 되어 운영이 거의 불가능한 선수단 차량을 현재 구입 중에 있고 8월 내에 인수 받아 차량을 제공할 예정에 있습니다.  
  또한 숙소 지원 등 선수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하여 직장경기부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05쪽 생활체육시설 효율적 조성 및 관리 건입니다. 금년도 사업 중 추진하고 있는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운동장 개보수 공사와 학익배수지 상부 체육시설 조성 공사 건에 대하여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운동장 개보수 공사 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공사기간은 금년도 2월부터 8월 31일로 현재 착공하여 원활히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축구장과 트랙, 농구장, 족구장에 대하여 인조잔디와 조명시설, 경기 관람석 등의 시설을 개보수하여 사업 완료 후 구민에게 개방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총 10억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학익배수지 상부 체육시설 조성 공사 건입니다. 공사기간은 역시 2월부터 8월 31일로 현재 착공하여 순조롭게 공사 진행되고 있는 사항으로 기존 인라인 트랙을 철거하고 테니스장 1면과 연습코트 1면을 조성하고 신규 배수지에 테니스장 5면을 설치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총 사업비는 특별조정교부금 11억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106쪽 석암고가하부 환경개선 공사와 국민체육센터 앞 어린이 놀이시설 설치 공사 등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109쪽 구민의 생활체육 참여기회 확대 사업입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위축되어 있던 구민들에게 다양한 생활체육 참여와 기회를 확대하고 완벽한 지원으로 구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운영현황입니다. 수봉공원 등 15개 장소에서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체육회 소속 생활지도자 10명을 배치하여 국민체육센터 등 43개소에서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관교 쌍용아파트 경로당 등 5개소에서 노인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기초수급자 등 846명에게 월 8만 5,000원의 스포츠강좌 이용권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져소득층, 장애인 15명에게 매달 8만 5,000원의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 장 그간의 추진실적과 향후 추진계획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112쪽입니다. 종목별 생활체육대회 지원 사업입니다. 구청장배 생활체육 종목별 대회 개최 및 전국대회 출전 시 지원 등을 통해 구민의 건전한 여가생활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먼저 사업개요입니다. 미추홀구 체육회 소속 종목별 협회를 대상으로 구청장배 생활체육대회 1억 1,900만원과 종목별 전국대회 출전 시 1,600만원, 종목별 생활체육 활성화 대회 시 2,300만원 지원을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저변확대로 구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유도하고자 합니다.  
  그간의 추진사항으로는 금년도 전반기에는 대통령선거와 동시지방선거로 인하여 많은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하지 못하였지만 하반기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114쪽 현안사항으로 ㈜DCRE 도시계획시설(유원지) 내 실내체육관 건립 및 파크골프장 조성 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사업개요입니다. 위치는 학익동 587-35번지 일원으로 도시계획시설인 유원지 면적은 33만 3,643㎡가 되겠습니다.  
  ㈜DCRE 도시계획시설의 사업기간은 2006년 6월부터 2024년 12월까지로 되어 있습니다만 보상협의 지연으로 2년이 늦어져 2026년 12월을 목표로 시행사인 ㈜DCRE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도시계획시설인 유원지의 체육시설로 축구장 및 야구장, 농구장, 배트민턴장, 테니스장, 게이트볼장 등이 체육테마파크와 조경녹지시설, 부대시설 등에 조성되어 있는 것으로 되어 있으나 우리 구에서는 많은 구민이 절실하게 원하고 필요로 하는 실내체육관 건립과 파크골프장 시설에 대하여 기존시설에 추가하여 조성해줄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다음은 115쪽 그간의 추진사항으로는 지난 3월 11일 ㈜DCRE 대표와 부사장 등 관계자와 체육회장, 종목별 회장 등 간담회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 적극 협조한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습니다.  
  또한 ㈜DCRE 측으로부터 지난 4월 27일자로 도시계획시설 내 체육시설 실내체육관 건립과 파크골프장 조성을 포함한 일정별 추진계획에 대하여 관련 공모를 받았습니다.  
  ㈜DCRE 도시계획시설의 향후계획으로는 2024년 4월 잔여 폐석회 처리를 완료하고 2024년 10월까지 2차에 걸쳐 4자 협의를 거치고 2024년 10월부터 2025년 1월까지 체육시설 등에 대한 실시설계를 완료할 예정이고 2025년 7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실내체육관 및 파크골프장을 포함한 도시계획시설을 완료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 구의 예산이 수반되지 않고 다목적체육관을 건립하는 계획으로 위원님들께서도 더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도시계획시설의 각종 구청장배 대회 및 선거 개표 시 필요한 공간 정도의 다목적체육관이 건립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마지막 117쪽 미추홀 열린학교(체육관) 지원사업입니다. 금년도에는 백학초등학교와 선인고등학교 체육관을 선정하여 배드민턴과 탁구, 농구 등 구민에게 무료로 개방하여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백학초등학교는 9월 1일부터 개방 예정에 있습니다.  
  또한 선인고등학교는 지난 6월 13일부터 개방하여 운영하고 있지만 현재까지는 이용자가 그렇게 많지 않고 코로나19가 진정된다면 많아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체육관 건립과 운동장 조성 등 체육시설을 만드는 데는 많은 예산이 소요되고 오랜 시간이 걸림에 따라 향후에도 청운대학교 운동장 개방과 인천기계공고 체육관 개방 등 관내 체육시설이 있는 학교와 협의하여 많은 시설이 추가로 개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전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체육진흥과의 근본적인 목적은 우리 구민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미추홀구 조성이기에 구민과 함께하는 체육행정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체육진흥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근  체육진흥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체육진흥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과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간사 김재원  수고 많으십니다. 미추홀구가 공원이 상당히 부족하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장관형  네, 부족합니다.  
○간사 김재원  타 구와 비교해도 그렇고 공간도 잘 안 나오는 편인 것 같고.  
  그런데 우리 105페이지, 106페이지에 보면 옥외 운동기구 설치에 대해서 기재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주민들의 운동 욕구를 충족하는 데에 상당히 도움이 될 것 같은데 실제 주민의 반응은 어떤가요?  
○체육진흥과장 장관형  기존에 사실 우리가 37개소 정도에 옥외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거든요? 기존에 사실 할 만한 장소는 웬만큼 됐다고 보고요. 이제 추가로 요구하는 사항이 이제 요즘 같은 경우에는 아파트 단지가 주로 있습니다.  
  그쪽의 우리 수요라든지 이런 것을 보면서 또 주민들한테 개방을 하는 게 목표니까 아파트뿐 아니라 이웃주민들한테 개방할 수 있으면 그쪽으로 이렇게 방향을 전환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공원 이런 데는 웬만하면 거의 다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간사 김재원  우리 과장님께서 아주 제대로 보신 것 같은데 기존 아파트와 일단 주택 간의 그런 서로 간의 이해충돌이 좀 생기는 경우가 많이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아파트에 들어오는 것을 거부하는 주민들이 생겨요, 실제. 그래서 주민 간의 분란이 시작이 되는데 그랬을 경우는 공적인 개입이 사실은 필요하거든요? 사전에 예방할 필요도 있는데.  
  이렇게 지금 과장님 말씀하시는 것처럼 다양한 운동기구의 확대가 물론 주택에 있는 것도 당연히 되어야 하겠지만 이 아파트를 찾아가는 운동기구 활성화를 통해서 일부 지역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그런 소통의 장을 만드는 것도 우리 구의 역할이라고 생각하는데.  
○체육진흥과장 장관형  저도 그래서 아파트에 설치한다고 보면 이웃주민들한테 개방하는 것을 목표로 항상 추진하고 있습니다.  
○간사 김재원  지금 일부 동에서 그것 때문에 혹시 분란이 일어나는 것은 알고 계세요?  
○체육진흥과장 장관형  네, 저도 동장을 했기 때문에 알고는 있습니다.  
○간사 김재원  그래서 서로 현수막도 붙이고 그런 상황인 것 같은데 주민으로서 봐도 그렇고 아마 지나가는 타 주민이 봐도 그렇고 너무나 보기 안 좋은 모습이 아닌가 생각하는데 그렇게 저돌적으로 운동기구 설치라든지 조경에 대한 확대라든지 그게 수반이 된다고 하면 아마 사는 주민들도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이 받아들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더 많은 확대, 다양한 운동기구의 확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장관형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간사 김재원  이상으로 답변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근  김재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수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수현  이수현 위원입니다. 저희 지금 사격선수단 사격선수가 9명인가요?  
○체육진흥과장 장관형  9명 있습니다.  
○위원 이수현  성비는 어떻게 되죠?  
○체육진흥과장 장관형  지금 다 여자선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위원 이수현  다 여자선수죠?  
○체육진흥과장 장관형  네.  
○위원 이수현  지금 선수 숙소가 휴플러스 112동 1802호로 나와 있는데 여기에서 9명이 전부 다 생활을 합니까?
○체육진흥과장 장관형  아닙니다. 기존에 우리가 결혼을 했다든지 하는 경우는 제외되고 타 지역이고 혼자 사는 사람들 위주로 해서 지금 현재 6명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수현  지금 몇 ㎡죠?  
○체육진흥과장 장관형  우리 49평이거든요?  
○위원 이수현  49평?  
○체육진흥과장 장관형  네, 49평입니다.  
○위원 이수현  저희가 지금 옥련국제사격장을 연습장으로 사용하고 있죠?  
○체육진흥과장 장관형  네.  
○위원 이수현  아까 ㈜DCRE 도시계획시설하고 연관 지어서 제가 생각을 해봤는데요. 저희가 지금 사격연습장이 없는 상황에서 혹시 ㈜DCRE 쪽에 사격연습장을 설치할 수는 없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장관형  지금 우리가 거기 기존에 있는 우리 시에서 연습장을 잘 지은 상태거든요? 국제 어떤 시설에 맞춰서 지은 거기 때문에 우리가 또 그 옆에 ㈜DCRE 있는 데에 굳이 지을 필요는 지금 없을 것 같고요.  
  지금 클레이사격이라고 해서 그게 문제인데 그 부분은 주민들이 반대를 하기 때문에 도시계획에서 설치를 할 수 없는 단계에 있습니다.  
  그리고 ㈜DCRE쪽에 사격장이 필요할 정도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수현  지금 선수가 저희 코치는 전부 다 남자분이신가요?  
○체육진흥과장 장관형  코치는 여자고 감독만 남자입니다.  
○위원 이수현  아, 감독만요?  
○체육진흥과장 장관형  네.  
○위원 이수현  제가 왜 이런 걸 여쭤보냐면 지금 스포츠계에서도 젠더폭력에 대한 문제들이 굉장히 심각하게 잘 나타나고 있는 부분들이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장관형  네,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수현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선수단을 운영을 하면서 조금 더 이제 담당직원들의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부분들이나 코치나 선수들 그 외 사람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강조해서 그러한 불미스러운 사건들이 벌어지지 않도록 조금 대책을 마련을 할 필요가 있을 것 같고.  
  그다음에 종합적인 어떤 체계적인 대응절차라든지 이런 부분들 그리고 사건이 만약에 발생이 되었을 경우에 대처할 수 있는 그런 충분한 대처방안 마련 이런 부분들도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혹시 지금 진행시키고 있는 교육이라든지 진행시키고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장관형  우리가 사실은 ’92년도에 창단됐는데요. 그 이후에 우리가 사실 인권침해도 한 번도 없었고 성희롱도 진짜 한 번도 없었거든요.  
  지금까지 분란이 한 번도 없었기 때문에 우리가 안심하는 단계는 아니지만 우리가 분기별로 한번씩 이상 교육도 나가고요. 우리가 또 시 체육회에서도 이런 전문가들이 옵니다. 그러면 그런 거 연계시켜서 인권침해라든지 성희롱 관련의 어떤 교육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수현  다행이고요. 그리고 제가 과장님께 카톡으로 사진 3장 보내드렸습니다. 어떤 것을 보내드렸냐면 아까 석암고가하부 체육시설 새로 구비를 하셨잖아요? 사진을 보시게 되면 이거 전부 다 공사 끝난 거죠?  
○체육진흥과장 장관형  네, 끝났습니다.  
○위원 이수현  제가 현장 가서 얼마 전에 확인을 해봤는데 아직도 철조망 남은 것들이 옆에 계속 방치가 되어 있더라고요.  
  그리고 여기 사진에는 깨끗하게 이렇게 바닥이 예쁘게 되어 있는데 그 사진에 보시면 완전히 흙물로 해서 얼룩이 져서 모양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지금 지저분하게 되어 있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장관형  아, 그런가요?  
○위원 이수현  그런 시설에 대한 관리는 어디에서 하나요?  
○체육진흥과장 장관형  시설관리는 우리가 그런 역할은 그런 조그마한 부분은 우리가 하는 거고요. 나머지 큰 시설 같은 경우는 스포츠클럽에서 사실은 위탁관리를 하고 있거든요? 그 부분도 위탁이 지금 되어 있는 것으로 되어 있고요. 우리 스포츠클럽에 이야기해서 그 부분은 수정을 해달라고 하겠습니다.  
○위원 이수현  저희가 설치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구민들이 조금 더 그러한 운동하실 수 있는 그런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이라든지 그리고 특히 고가하부 같은 데에 가면 운동기구들만 있지 너무 삭막해요.  
  그런 부분들은 녹지시설이나 아니면 이런 부분 조금 화단도 주변에 하고 해서 너무 삭막한 데에서 운동을 하는 것보다는 주민들이 조금 더 편하고 행복한 운동시간이 될 수 있도록 좀 그런 작은 부분이기는 하지만, 그런 부분들까지 구에서는 조금 신경을 써야지 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장관형  알겠습니다. 우리 공원녹지과하고 협의해서 그 부분도 한번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위원 이수현  그리고 미추홀구 국민체육센터에 혹시 장애인 레인이 있나요, 수영장에?  
○체육진흥과장 장관형  별도의 장애인 레인은 없고요. 우리가 이제 각종 인증을 받은 상태이기 때문에 각종 편의시설 이런 부분은 다 되어 있습니다.  
○위원 이수현  그러면 장애인이 이용을 하시게 될 때는 별도의 장애인들만 사용할 수 있는 레인은 지금 구비되고 있지 않는 상황입니까?  
○체육진흥과장 장관형  네, 참여는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참여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위원 이수현  비장애인들하고 같이 수영을 하게 되면 상당히 어려운 점들이 있는데 혹시 다른 국민체육센터나 이런 데 장애인들을 위한 레인 활용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조사를 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체육진흥과장 장관형  저는 제가 팀장에 있을 때 이제 국민체육센터를 설계한 건데요. 제가 벤치마킹은 사실 수십 군데를 갔다 왔습니다. 갔다 왔는데 별도로 장애인만을 위한 어떤 시설은 다 없었습니다.  
○위원 이수현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근  이수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선용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선용  이선용 위원이고요. 질문 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을 보면 최근까지 남인천 폴리텍대학교와 그리고 아직 예산사업 공사가 실시되지는 않은 것 같은데 인하대 축구장 시설부터 해서 구에서 예산이 비중 있게 투여돼서 그런 예산사업이 실행되거나 실행 예정인데 실제로 주민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 구에서, 부서에서 홍보가 좀 많이 부족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주민들이 그런 사업이 진행되고 있고 또는 진행될 예정이라는 것에 대해서 하나도 그러니까 거의 대부분 모르고 계세요. 그래서 심지어는 저희가 선거 때 선거 운동을 공식적으로 하면서 주민들이 그런 것을 모르고 계시다는 것을 인지했습니다, 과거에.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떤 계획이라든지 아니면 과거에 또 그런 것을 부서에서 홍보적인 면에서 실행하는 부분이 있는지 좀 여쭤볼게요.  
○체육진흥과장 장관형  그런 우리가 이제 시설을 지을 때는 사실 예산을 따는 것이 언제 따는지를 우리가 모르는 경우가 사실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완공하면 홍보를 많이 하는데 공사 예산 따기 전까지 홍보하기는 되게 어려운 부분이 사실 있습니다. 내년도에 우리가 예산을 확보하겠습니다라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닌 것 같고요.  
  그래서 완공 후에 어떤 폴리텍대학이라든지 아니면 학익배수지. 학익배수지는 이미 도민들이 다 알고 있는 상황이고 폴리텍대학교 같은 경우는 특히 홍보가 많이 필요한 부분인 것 같고요.  
  또 거기에 아파트가 지금 대단히 많이 들어섰잖아요? 그러면 앞으로 트랙이라든지 운동장 이용할 사람이 훨씬 많아질 것 같습니다. 그런 홍보는 적극적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선용  그리고 질문 하나 더 드리겠습니다.  
  아까 여기 보고서 아까 동료 위원이신 김재원 위원님께서도 같은 맥락인 것 같아요, 질문을 드리고 답변을 받으셨는데.  
  106페이지를 보시면 향후 부서 추진계획안에 보면 마지막에 옥외 운동기구 설치에 대해서 되게 적극적으로 예산사업을 전개해 주신다는 것으로 이게 해석이 되는 것 같아요, 읽어보면.  
  그런데 본 위원이 지지난주에 부서 방문해서 과장님께 주민들이 이런 범위에 있는 민원을 제가 접수를 받아서 의견을 드리고 내용을 전달을 드렸는데 과장님께서는 그거를 어쨌든 긍정적으로 검토해서 좀 실행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답변을 주셨고 저는 정확히 다시 말씀을 드린 것이 절대 무리 없는 범위 내에서 합당하게 판단을 해서 이게 가능하든 안 하든 답변을 달라고 말씀을 드렸더니 한 5일 정도, 제 기억으로 5일 정도 이후에 황화선 팀장님이 저한테 전화로 답변을 주셨어요.  
  이런 저런 관계사항에 근거해서 기준이 있기 때문에 불가합니다라고 말씀을 주셔서 제가 민원인께 피드백을 정확히 빠르게 드려야 해서 전화를 드렸더니 제가 과장님을 찾아 뵙고 민원 건에 대해서 내용 전달을 드릴 때 핵심적인 요소가 빠졌더라고요.  
  그러니까 주민들이, 여기 숭의2동의 할머니분들이 시설을 이용하려고 대기까지 할 정도로 이용률이 높다, 그 부분은 제가 사전에 민원인한테 핵심적인 것을 전달을 못 받아서 전달을 드려서 그런지 몰라도 하여튼 그런 부분도 있었고.  
  하지만 본 위원이 판단할 때는 그래서 보고를 받으면서 재차 황화선 팀장님한테 다시 내용을 전달 드린 게 되든 안 되든 빠르고 정확하게 답변을 다시 재검토해서 절대적으로 무리수 없는 범위 내에서 정확히 판단을 주셔서 답변을 달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 오늘까지 일요일이 포함됐다고 하지만 거의 일주일 정도 된 것 같아요.  
  그러면 본 위원이 판단했을 때는 뭐, 부서의 업무가 많다고 하겠지만 그런 부분은 좀 개선의 여지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한번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과장님도 계시지만 국장님께서 한번 답변 정확히 부탁드릴게요.
○체육진흥과장 장관형  국장님은 내용은 모르실 텐데요.  
○위원 이선용  그러면 과장님께서 답변 한번 주세요.  
○체육진흥과장 장관형  우리 운동장 사실 옆에 보면 우리 본관 2청사 아래에 내려가다 보면 옥외 운동기구가 거기에 5종인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설치가 되어 있는데 저도 계속 출퇴근을 그쪽으로 하니까 이렇게 보면 사실 꽉 찬 부분은 한 번도 없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정자인가요? 정자 옆에 옥외 운동기구를 설치해 달라고 위원님이 말씀을 하셨는데...  
○위원 이선용  잠시만 결례 안 되면 말씀 좀 끊을 수 있을까요? 제가 듣고 싶은 답변은 그 부분보다는 일단은 부서에서 업무 처리하실 때...  
○체육진흥과장 장관형  지금 우리가 우선 황 팀장님도 계속 사진을 찍고 있고요. 그것을 얼마큼 이용하는지 분석한 다음에...  
○위원 이선용  그것에 대해서 부서에서 업무 판단하실 때 그 정도 시간이 요구되셨냐는 것을 다시 한번 여쭤볼게요. 핵심은 그건 것 같아요.  
○체육진흥과장 장관형  최소한 우리는 한 일주일 이상은 이용객이 얼마나 되는지 정확히 분석 좀 한번 해보고...  
○위원 이선용  그 질문을 드리는 이유는 민원이야 당연히 기준이 있을 것이고 합당하게 정당하게 처리하는 게 맞고 안 되면 그것을 위원 신분이라고 해도 그거는 더 무리수가 있다고 하면 요구를 하면 그거는 안 된다고 본 위원도 무조건 판단을 해요.  
  그래서 그 부분을 떠나서...  
○체육진흥과장 장관형  네, 알겠습니다. 지금 위원님, 우리가 좀 답변은 늦은 것 같은데요.  
  하여간 그 부분은 아주 우리가 좀 지켜보는 단계에 있습니다. 사진도 계속 우리 팀장이 찍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얼마큼 이용하는지 봐서 그쪽에 대기자가 있다고 하면 저는 충분히 그 부분에 설치될 수 있다고 보고 있거든요?  
○위원 이선용  저도 이 말씀 한번 드리고 질의 마무리할게요.  
  항간에 이야기를 들어보면 부서별로 지금 구청장한테 보고 때문에 일이 많다, 페이퍼 만들기에 열을 올린다 이런 소문도 있어요.  
  혹시 그런 부분 때문에 그런 작고 소소한 민원조차도 되고 안 되고를 떠나서 부서에서 판단을 해서 정확히 빠르게 위원들한테 민원에 대해서 피드백을 주셨는데 그게 처리가 안 됐냐 하는 게 제 질의의 본질일 수 있다고 저는 판단을 하거든요? 그거 한번 답변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장관형  절대 그거는 아니고요. 제가 이제 이쪽에 얼마큼 이용하는지를 먼저 그것 먼저 보고 여기 대기자가 많다고 하면, 이용자가 많다고 하면 추가로  설치 옆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위원 이선용  앞 건 답변 감사하고요. 그런 부분 정확히 개선 부탁 드릴게요.  
○체육진흥과장 장관형  알겠습니다.  
○위원 이선용  감사합니다.  
○체육진흥과장 장관형  앞으로 빠른 그런 것을, 위원님들께서 어떤 민원이 있으시면 제가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근  이선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수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수연  박수연입니다. 제가 지지난주였죠? 보디빌딩 대회, 구청장기 보디빌딩 대회를 보니까 탈의실이라든지 그런 부분이 없어서 여성들이나 보디빌더들이 밖에 나와서 굉장히 복장이 사실 낯뜨거울 수 있는데.  
○체육진흥과장 장관형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낯뜨거운 장면이 나왔다 이거죠? 저도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위원 박수연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예산이 부족한 건지 아니면 사전에 그런 것은 예방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체육진흥과장 장관형  그런데 이제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그런 대회를 하려면 사실 제대로 된 체육관이 필요한 거거든요? 그런 체육관이 지금 없다 보니까 대회의실에서 하고 대회의실에서 하다 보니까 또 그런 문제가 발생된 것 같습니다.  
  하여간 우리 위원님들께서 제가 업무보고에 넣었지만 제가 1월 1일자로 체육진흥과로 왔거든요? 다목적체육관이 절실하게 필요하기 때문에 ㈜DCRE 쪽에 제가 조인을 한 거고 하여간 그 대표와도 긍정적인 답변을 당연히 얻었습니다. 그래서 될 것 같고요.  
  하여간 그런 체육관이 건립된다고 하면 위원님께서 걱정 안 하시는 그런 부분이 분명히 해소될 것 같습니다.  
○위원 박수연  그런데 그거는 체육관과 별개로 그거는 뭐랄까 천막...  
○체육진흥과장 장관형  그런데 지금 구 청사에 별도로 옷 갈아입고...  
○위원 박수연  아니, 천막이라든지 그런 것을 외부에 설치했어도 충분히 가능했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체육진흥과장 장관형  그 부분은 그러면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박수연  그리고 지금 현재 저희 구청장기를 제외한 협회장기를 운영을 하고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장관형  네, 협회장기 경기도 있는 부분이 많이 있는데요. 그게 협회장기를 할 경우는 우리가 이제 100만원씩 지원을 하거든요? 그래서 할 수 있도록 유도시키기 위해서 1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 박수연  그런데 그러면 협회장기를 진행을 하려면 사전에 지금 협회에서 예산을 올려야 하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장관형  그렇죠.  
○위원 박수연  내년 계획에 내가 이 협회장기를 하겠다하고 미리 사전에 예산을 올려야 하는 부분이 있죠?  
○체육진흥과장 장관형  네.  
○위원 박수연  그런 것에 대한 협회의 안내가 필요할 것 같아요. 제가 지금 대회를 나가면서 회장님들을 만나보니 회장님들이 지금 이야기를 하시는 게 다른 구는 협회장기를 하는데 저희 구는 할 수가 없다라고 하셔서 예산을 올리시면 되는데 왜 안 올리셨어요? 이렇게 여쭤보니까 그런 것을 전혀 모르고 계시더라고요.  
○체육진흥과장 장관형  아니요, 우리가 그 부분은 홍보를 엄청 많이 하고 회의도 많이 했습니다, 우리가.  
○위원 박수연  그래요?  
○체육진흥과장 장관형  이사회 때, 대의원총회 때도 하고. 그런 부분을 몰랐다고 하는 것은 말이 안 되는 부분인 것 같고요. 모를 수도 없는 부분입니다, 하여간.  
○위원 박수연  그런데 회장님들은 그렇게 말씀을 하시니 다시 한번 홍보를 부탁드릴게요.  
○체육진흥과장 장관형  아니요. 대부분이 개최를 못하는 이유는 예산보다는 장소 때문에, 장소가 협의 안 되다 보니까 못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우리 구 같은 경우는 배드민턴이나 탁구 이런 것 같은 경우는 큰 체육관이 필요한데 선학경기장...  
○위원 박수연  사실 저한테 그런 말씀을 하신 회장님들은 그런 경기장에 대한 부분은 아니었어요.  
○체육진흥과장 장관형  그것도 아니에요?  
○위원 박수연  네.  
○체육진흥과장 장관형  그러면 우리는 홍보는 지금 거의 모를 수는 없는 단계입니다.  
○위원 박수연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르신다고 하시는 분들이 좀 계시니까 다시 한번 홍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장관형  알겠습니다. 그러면 하여간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근  박수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재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간사 김재원  우리 장관형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애쓰시는데.  
  일단 ㈜DCRE가 굉장히 중요하죠. 미추홀구 역사가 바뀔 것 같고. 그러니까 그게 원자재 상승 때문에 많이 늦어질 것도 같고 지금 폐석회 처리도 이제 한 72% 정도 그렇게 된 것 같아요. 제가 본 위원이 볼 때는 좀 늦어진 것 같은데 그 점에 대해서 각별히 신경 좀 써주시고.  
  제가 궁금한 것은 지난번 업무보고 때 시설관리공단 측에서 이제 업무보고한 게 있어요. 거기에 보면 그분들의 핵심사업 중에 국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에 대한 운영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기존에 지금 체육회에서 일부 그렇게 들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분들은 그것을 본인들의 일원화로 그러니까 단독 운영 생각을 크게 치중하는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 혹시 고민해 보신 적 있으세요?  
○체육진흥과장 장관형  저는 사실 시설관리 쪽은 시설관리공단이 맞다고 보고요. 운영상의 문제는 체육회가 저는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청장님도 그 마인드인 것 같고 또 의장님도 엊그제 제가 의장님한테 갔었는데 의장님도 그 말씀을 하셨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저도 그 생각은 동일합니다.  
  시설은 시설관리공단에서 한다 하더라도 어떤 운영상의 문제는 체육회에서 하는 게 제일 합당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간사 김재원  그러니까 지금 현안사업으로 이제 보고를 한 거예요, 시설관리공단에서는. 그러면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인데 가급적이면 협의를 해서 우선적으로 이렇게 이런 현안이라기보다는...  
  그런 거는 현안 문제점이 아닌 거예요, 사실 그거는. 이렇게 올라오다 보니까 이용하는 주민들은 의견이 다를 수가 있거든요, 또? 그래서 그 점에 대해서 각별하게 다시 한번 좀 고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장관형  알겠습니다.  
○간사 김재원  이상 마칩니다.  
○위원장 김영근  김재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그러면 본 위원장이 의견과 자료제출을 조금 해 주시기를 바라는데요. 그 이유는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올 1월에 지금 과에 오셨고 선거 전에 사실 우리 코로나 때문에 뭔가 이렇게 운영이 잘된 게 많지는 않아요,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장관형  네.  
○위원장 김영근  그런데 향후에 이제 지금 사업 진행 같은 것들을 우리가 서로 협업해서 소통하려면요. 그 기존의 자료들이 필요한데 지금 업무보고 가지고는 내용이 서로 파악이 안 됩니다.  
  그래서 첫 번째 체육시설 기본계획 관련돼서 정리한 문서를 좀 주시고요. 그리고 행사 진행 관련된 내용 세부내역 있죠? 예산이 어떤 식으로 들어갔는지 예산을 포함해서 진행 건에 대해서 다 준비를 해 주시고요.  
  그리고 세 번째 지금 우리 존경하는 김재원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DCRE 지금 체육복합시설 관련돼서 진행사항 그리고 지금 우리 구에서 부담해야 할 그런 어떤 제반사항 같은 것들도 내용을 좀 정리를 해 주셔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다음 업무보고 때 가도 이런 것들 그냥 반복될 수가 있어서요. 우리 서로 사업 같은 것들은 서로 진행이 어떻게 되는 건지는 우리가 다 알고 짚고 넘어가야 한다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체육진흥과장 장관형  알겠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근  그거 좀 내일 중이라도, 내일까지라도 잘 예산 포함해서 세부내역 정리해서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장관형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근  이수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수현  이수현 위원입니다. 도시계획시설 계획에서 여기 내용에 보면 파크골프장 조성이 27홀 이게 확정이 된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장관형  그런데 우리가 처음에 간담회 때는 18홀을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조경녹지시설이 많기 때문에 조경녹지시설을 조성하는 비용이나 파크골프장 조성비용이나 똑같다고, 거의 비슷하다고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어르신들이 그럴 바에는 그러면 조금 늘려달라. 그래서 27홀, 36홀이 정도까지 이야기가 나왔거든요? 그 이상을 할 수 있도록 우리가 노력해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위원 이수현  아니, 제가 이거를 질문을 드린 이유는 미추홀구 내에 실질적으로 주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공원이나 이런 쉼터 같은 부분들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만약에 여기에 골프장이 들어서지 않으면 여기 조경녹지해서 조경녹지 연못 1개소 이렇게 나와 있는데 그러면 이게 애초에 계획은 골프장 애초에 계획이 있었나요, 처음부터?  
○체육진흥과장 장관형  없었습니다.  
○위원 이수현  없었죠? 그러면 추가 요구에 의해서 조경녹지공간이 골프장으로 지금 전환된 부분이죠?  
○체육진흥과장 장관형  그렇죠. 전환이 됐는데 이제...  
○위원 이수현  그러면 이것이 조경녹지공간으로 있다고 하면 구민 누구나 전부 다 이용을 할 수 있는 편안한 쉼터가 될 수 있겠죠?  
○체육진흥과장 장관형  네.  
○위원 이수현  그런데 이것이 골프장으로 변경이 되면 골프를 치는 일부의 사람들 때문에 수많은 구민들이 거기의 쉼터가 사라지게 되는 상황인데 이것을 계속 진행을 할 것인지 아니면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장관형  분명히 장·단점은 분명히 있는 것 같고요. 파크골프장이 조성된다 하더라도 주변의 산책로 이런 것은 거의 안 변하거든요?  
  파크골프는 골프공이 커요. 그렇기 때문에 위험성이 사실 적고 높이 뜨지도 않는 부분이기 때문에 파크골프장 만든다 하더라도 어떤 조경 쪽에 아니면 공원 쪽에 많이 피해는 안 가는 부분이 있을 겁니다.  
○위원 이수현  저는 피해위험성이나 이런 부분들을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라 구민들이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녹지공간이 그만큼 줄어들지 않느냐.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이 지금 말씀하신 파크골프장 관련된 아마 협회나 이런 부분들에 의해서 이야기가 들어가서 지금 이게 조성계획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결국은 이 구에서 일어나는 모든 계획이나 사업들이 결국 일반 평범한 구민들보다는 몇몇 협회나 이런 목소리 큰 사람들에 의해서 주장이 되면 그러한 것들이, 주민들의 어떤 공간들이 그런 사람들에 의해서 줄어들고 이런 상황들이 지금 계속 발생이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장관형  위원님 말씀에 저도 동감은 하고요. 사실은 저는 체육진흥과기 때문에 또 저는 우리 미추홀구에 사실... 타 구는 파크골프장이 요즘 대세입니다. 대세인데 우리는 사실 파크골프장도 없고 앞으로 파크골프장도 만들어야 할 부분이 분명히 있는데 만들 장소도 사실 거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공원을 최소화하면서, 이제 ㈜DCRE 측에서 이야기를 하는 부분인데 파크골프장 들어선다 하더라도 나무 같은 것이 어느 정도 들어가면서 이제 잔디 심 그렇기 때문에 어떤 산책로 이런 부분은 변동이 거의 없고 나머지 나무 심는 부분에서 그런 어떤 잔디를 심는 것으로 가는 형태가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하여튼 저도 체육진흥과장이기 때문에 저는 파크골프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위원 이수현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근  이수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상으로 체육진흥과 소관사항에 대한 질의답변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9분 회의중지)

(10시 47분 계속회의)

○위원장 김영근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일자리정책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문화경제국장은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경제국장 곽병주  문화경제국장 곽병주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일자리정책과 팀장님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수진 일자리지원팀장입니다. 최지애 사회적경제팀장입니다. 김미숙 기업지원팀장님입니다.  
  일자리정책과 2022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23쪽 일반현황으로 4개 권역별 센터를 포함한 일자리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124쪽 사회적경제기업 현황은 43개의 사회적기업과 6개의 마을기업이 있습니다.  
  공장등록현황입니다. 우리 구 기계산단 104개 업체, 지방산단 259개 업체, 주안국가산단 329개 업체와 산단 외 지역 284개 업체 등 총 976개 업체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여타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주요업무 추진실적입니다. 131쪽 더 좋은 일자리로 살기 좋은 미추홀구 구현입니다. 종합적인 일자리 목표와 계획을 수립하여 안정적 고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지역일자리 공시제 추진과 지역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일자리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 우리 구 일자리 목표는 1만 5,077명으로 5월 말 기준 1만 2,673명 취업으로 84.1%를 달성하였습니다.  
  일자리지원센터 7명의 상담사가 구인구직 상담, 다양한 채용 행사 및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로 920명을 민간기업에 취업 지원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주안산단 등 관련 기관과 우호적인 협의를 통하여 채용박람회 개최 등 기업과 구민이 만족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32쪽 지역여건에 맞는 일자리 설계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입니다. 신중년 및 경력단절 여성과 청년층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인천시 공모사업인 어린이집 조리사 지원사업은 2019년부터 계속사업으로 우수 사업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22년도에도 어린이집 3개소에 조리사를 배치 운영 중에 있으며 어린이집과 구직자 모두가 만족도가 높은 사업입니다. 하반기에 만족도 조사와 사업평가회를 개최하여 사업의 질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공모사업으로 약국행정사무원 양성과정과 아파트 경리실무사무원 양성과정은 39명이 수료하여 12명이 취업하였으며 스타일샵, 뷰티전문가 양성과정은 교육이 진행 중에 있고 종합복지전문가 양성과정은 오늘부터 약 2개월 간 교육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하반기에 사업성과 분석을 통해 지속사업에 대한 검토계획과 수료생들에 대한 취업연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33쪽 취약계층 고용안전망 구축을 위한 공공일자리 사업입니다. 지속적인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사업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고용안정대책 일환인 지역방역일자리사업 등 공공일자리사업으로 연 169명을 선발하여 상반기 공공일자리 20개 사업 35명, 지역공동체 8개 사업에 23명, 지역방역일자리 4개 사업에 53명 근무하였으며 하반기 공공일자리는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사업으로 58명이 7월부터 근무하고 있습니다.  
  134쪽 사회적경제기업 자립기반 조성입니다.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기반 조성을 통해 지속가능한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발굴과 일자리 창출, 사업개발비에 대한 재정 지원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를 우선으로 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 및 관리를 추진하겠습니다.  
  135쪽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운영입니다.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더좋은경제 사회적협동조합이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말 위탁기간이 만료되어 하반기 중 위탁기관을 재선정할 계획입니다.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발굴 육성 및 경영 지원과 교육 홍보를 주요사업으로 하고 복합 홍보관인 두레온 운영과 인천시 공모사업인 지역특화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센터의 역할과 기능 및 강화에 중점으로 추진하겠습니다.  
  136쪽 중소기업 지원사업입니다.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금년 상반기 추진실적은 맞춤형 입찰정보제공을 통해 85개 업체가 117건, 326억원의 수주를 올리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중소기업 지식재산 창출 지원사업 및 기술지원단 지원사업 등으로 24개 업체에 지원하였고 해외시장개척단 및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사업, 1사 무역사절단 지원 등은 인천테크노파크와 연계하여 사업 추진 중으로 코로나19 확산 시에도 영상상담 지원 등 영상수출상담회를 진행하여 성과가 있었던 만큼 ’22년 하반기에도 해외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일자리정책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근  문화경제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일자리정책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국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간사 김재원  김재원 위원입니다. 하여튼 이 자리를 빌어서 우리 경제지원과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먼저 보니까 기본제출안을 보고를 받았을 경우에 부족한 자료가 많아서 중점 업무에 대해서 다시 좀 자료를 요청을 했는데 많이들 잘 준비를 해 주셨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성심성의껏 준비해 주신 우리 공무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131페이지에 보면 일자리 창출에 대해서 좀 묻고 싶습니다. 지난해 구직인원이 한 36% 정도 증대했고 구직인원도 한 16% 정도 증가해서 다른 구보다는 상당히 앞서가 잘한 것 같아요, 일을.  
  그런데 물론 중요한 것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되어야 하는 것 같은데 지난 민선 7기 때는 일자리 창출 목표가 4만 4,253명이에요. 그런데 이번에 2022년 목표는 1만 5,077명입니다.  
  물론 목표는 지금 85% 정도 하신 것 같은데, 그렇게 목표가 반 이상으로 줄어든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문화경제국장 곽병주  4만 4,253명은 4년간의 계획이고요. ’22년 1만 5,077명은 그냥 올해 금년도 목표기 때문에 민선 6기보다 더 늘어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간사 김재원  그렇군요. 그러니까 포괄적으로 하다 보니까? 저는 그래서 차이가 많이 이렇게 날 수가 있을까라고 궁금해지더라고요.  
  그다음에 또 하나 물어보고 싶은 게 지금 중소기업 지원사업 중에 지역재산권 보호에 대해서 추진을 참 잘하고 계신 것 같아요. 특허권이 상당히 중요하죠.  
○문화경제국장 곽병주  네, 그렇습니다.  
○간사 김재원  그런데 2021년에는 목표가 37건 정도 했는데 실적이 47건으로 올라가고. 당연히 업체의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고.  
  그런데 향후 또 이 특허권 같은 경우에는 아마 일반영소업체라든지 소기업 같은 경우도 상당히 접근성이 떨어지고 힘든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혹시 확대사업하실 의향이 있으신지 좀 궁금하네요.  
○문화경제국장 곽병주  저희가 지식재산 창출 지원사업하고 기술지원단 사업하고 지식재산권 분쟁예방컨설팅 지원사업에 저희가 9,000만원의 예산이 들어갔는데요.  
  지금 김재원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이게 지역경제활성화기금으로 운영을 하다 보니까 이게 기금이 이자가 줄어들면서 기금이 자꾸 고갈되는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저희가 좀 확대하는 것은 어려운데 이 부분은 저희가 위원님들이 많이 도와주시면 지역경제활성화기금에 출연을 조금 더 해 주고 해서 이 기업 지원사업에 더 많은 노력을 할 필요는 있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간사 김재원  아마 소상공인들 경쟁력 강화에 상당히 도움이 되고 그리고 단기적인 사업이 아니라 그런 사업은 사실 연속성 있게 쭉 하셔야 하거든요?  
  그러니까 다시 한번 저희도 최선을 다해서 같이 그 방법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경제국장 곽병주  고맙습니다.  
○간사 김재원  그리고 우리 또 가장 중요한 게 또 우리 미추홀구 같은 경우가 청년은 계속 줄어요. 그리고 노인 인구는 또 계속 늘고 있고. 그러다 보니까 우리가 초고령사회 당연히 들어서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 일자리 대책을 따로 강구하는지?  
  예를 들면 노인에 너무 집중되다 보니까 경력단절에 대해서 또 부분이 되는 것 같고 그러면 청소년에 대해서 줄다 보니까 또 그 부분에 대해서 또 한쪽으로 편향되지 않을까 그런 우려가 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까?  
○문화경제국장 곽병주  저희가 그래서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한 공모사업을 통해서 교육을 통하고 지금 아까 보고에서 말씀 드렸듯이 취업을 계속 연계해 주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요.  
  청년은 이제 청년창업 이런 부분에서 시민공동체과에서 또 그 부분은 그쪽에서 추진을 하고 있어서 저희는 기본적으로 모든 데이터는 관리를 하고 있는데 부서 간에 약간씩 차이는 있습니다.  
  그래서 제일 어려운 게 청년 창업이라든지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자리가 양질의 자리가 없다 보니까 이게 저희가 채용박람회를 하더라도 기초임금을 약간 상회하는 정도의 업체가 그냥 용역이라든지 단순업무에 들어오다 보니까 이런 것을 해소하기가 조금 어려워요.
  그래서 저희가 올해 4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어쨌든 민간기업에 올해 920명을 5월 말 기준으로 취업을 시켰거든요? 그래서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저희가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지난 4년 동안 보훈병원에 취업을 하기 위해서 저희가 직접 컨설팅을 해서 지역주민들이 보훈병원에 취업을 했었고 신세계에서 롯데로 바뀌면서 롯데마트에 또 취업을 시켰고 그다음에 쿠팡도 재작년에 어려운 시기에 중구 쪽에 쿠팡이 들어오면서 저희가 일자리를 그쪽에 많이 연계를 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지역 내 많은 일자리가 필요한 부분을 저희 직원들이 찾아다니면서 발굴해서 앞으로도 조금 더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간사 김재원  하여튼 그 부분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하여튼 다른 구와 비교를 안 할 수가 없는데 우리 미추홀구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앞서 있는 것 같아요, 자료를 보니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제가. 지금 이제 열심히 취업을 알선을 해요, 잘 다녀요. 그런데 예를 들면 또 그만 두는 경우도 많이 생기잖아요?  
○문화경제국장 곽병주  네, 그렇습니다.  
○간사 김재원  그런 경우 1년이 됐든 3년, 5년 이런 식으로 차등을 둬서 그 부분에대해서 피드백을 하고 계신지?  
○문화경제국장 곽병주  저희가 일단은 취업 등록을 하면 저희가 관리를 합니다. 저희 7명의 직업상담사들이 관리를 하고 취업한 다음에 저희가 또 피드백은 하고는 있습니다. 그 회사에 잘 다니고 있는지, 없는지.
  그런데 중도에 그만두시는 분들이 많이 발생을 하고 또 저희한테 다시 와서 이제 일자리를 다시 만들어달라고 이야기를 하고는 있는데 실질적으로 구인업체와 구직자의 상당한 괴리가 있다 보니까 이 부분이 저희로서도 가장 힘든 부분인데 저희가 첨단도시가 아니다 보니까 좋은 일자리가 실은 나오기는 좀 어렵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조금 전에 제가 보고드렸던 보훈병원이나 쿠팡이나 롯데백화점이나 이런 쪽에는 선한 영향을 주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간사 김재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영근  김재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수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수연  박수연입니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132페이지를 보면 교육 수료인원은 나와 있는데 취업률이 안 나와 있어서 취업률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문화경제국장 곽병주  아까 약국행정사무원 양성하고 아파트경리실무사원 양성과정은 저희가 39명이 수료돼서 현재 12명이 취업이 됐고요.  
  그거는 향후에도 이 부분들은, 이 교육 수료 받은 부분들은 우리가 아파트 신축 건물 관리사무소하고 계속적으로 우리 직업상담사들이 연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쪽하고 약국 신설이 되거나 이런 쪽에도 더 조금 찾아가서 우리 교육수료생들이 취업할 수 있게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어쨌든 39명 중에 12명이 현재 취업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 박수연  취업률이 굉장히 낮은 편이네요?  
○문화경제국장 곽병주  네, 30% 정도면 낮다고 볼 수도 없고 높다고 볼 수도 없습니다.  
○위원 박수연  시 사업이나 테크노파크 사업에서는 일자리지원사업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하면 보통 취업률이 70∼80% 정도 나오거든요? 그리고 1년간 근평을 해요. 근속을 계속 하고 있는지 그것에 대한, 그 사업에 대한 평가를 하는데 저희는 그런 평가를 하고 계신지?  
○문화경제국장 곽병주  정확하게 평가는 저희가 못 하고는 있지만 매년 말에 일자리 사업과 관련해서는 피드백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박수연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테크노파크나 이런 쪽에서는 주로 청년 창업이라든지 이런 쪽의 청년 일자리에 많이 집중을 해서 일단은 지역 내가 IT나 벤처, 문화콘텐츠나 또는 이런 쪽으로 많이 보내다 보니까 그쪽에는 수요가 많은데 저희가 실제로 청년교육사업은 저희는 청년팀에서 시민공동체과에서 주관해서 주로 운영을 하고 있고 저희 일자리정책과에서는 그 부분은 조금 미흡하기는 하지만 경력단절여성이나 이런 부분에 중점을 하고 있다 보니까 공동체과에서 하고 있는 사업을 저희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박수연  그런데 말씀하신 것 중에 TF에서 하는 건 지역산업 맞춤형을 제가 드린 거고 지역산업 맞춤형은 청년들로 이루어지지 않았어요. 그리고 거기에서는 공항 취업을 주로 하는 사업으로 진행을 했기 때문에 취업률이 조금 더 높을 수도 있죠.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약국행정사무원, 약국이 언제 생길지 모르고 그리고 언제 지금 있는 약국에 취업을 시켜야 하는 것들, 아파트경리사무원도 사실은 수요가 굉장히 적어요.  
  스타일샵 뷰티전문가 양성과정 이게 정확한 거는 어떤 프로그램인지는 모르겠어요. 그런데 다 제가 봤을 때는 취업을 알선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부분들의 종목들을 지역산업 맞춤형으로 하고 있더라고요.  
  저희 지역과 이게 과연 매칭이 그렇게 잘되는지조차 저는 의문이 들어서 여쭤본 거예요.  
○문화경제국장 곽병주  시에서 하는 지산맞 사업 관련해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공항 관련은 저희도 한번 시도를 했었는데 아예 공항 그거를 우리가 하기가 좀 어렵더라고요.  
  저희가 공항의 입주업체를 불러서 취업을 알선을 한번 했었는데 이게 우리가 공항으로 출퇴근하는 이 노선이 저희가 참 열악하더라고요. 중구 여기 본토하고 미추홀구가 가장 열악하고요. 외려 공항으로 출퇴근하는 다수의 근로자들이 계양구나 서울 강서구 이쪽에서 전철 타고 가시는 분들이 더 많다는, 저희가 확인을 한 결과는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물론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그런 부분은 있는데 저희가 그래서 그 부분 때문에 3년 전에 이 사업을 한번 해볼까 하다가 제가 일자리정책과장 할 때 사업을 한번 진행을 하려다가 못했던 부분이 있어서 이거는 우리 담당 부서하고 한번 앞으로 이제 코로나 끝나고 나면 공항에 근로자가 더 많이 들어가야 할 거고.  
  또 하나는 공항에 대규모 정비사업단지가 들어선다고 그러더라고요? 저희가 공항에 지금 우리나라에서 공항으로 들어오는 비행기들이 대규모 수리는 싱가포르로 날아가서 수리를 하고 들어오는데 그거를 지금 시에서 유치를 해서 공항정비사업단 기업을 만들어서 운영을 하겠다고 그러니까 저희가 선제적으로 이 부분은 교육사업을 통해서 이거는 저희보다는 폴리텍대학하고 연계를 해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우리 담당 팀장님들한테 제가 특별히 주문을 통해서 당장은 어렵더라도 향후 미래적으로 볼 때는 그런 사업을 진행할 필요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 박수연  네, 감사합니다. 과정에 대한 깊은 심도 있는 생각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문화경제국장 곽병주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근  박수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관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관호  이관호 위원입니다. 국장님, 수고 많습니다.  
  136쪽 보면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지원이라는 사업이 있어요. 그렇죠?  
○문화경제국장 곽병주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관호  지금 코로나 이 상태에서 지금 사업을 그거 진행하고 있나요? 어떻게, 상반기에 했어요?  
○문화경제국장 곽병주  지금 계속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해외시장개척단이 코로나 전에는 기업인들을 한 10개의 기업에서 12개의 기업 정도 우리 인천 테크노파크하고 연계해서 테크노파크에서 끌고 나가서 베트남이나 태국 이런 지역에서 또는 그 외 지역에서 활동을 해서 기업의 성과를 올리기는 했는데 최근에는 제가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영상으로 주로, 영상을 테크노파크에서 해외지사하고 연계를 해서 우리가 또는 우리 테크노파크가 안 들어가 있는 지사는 코트라하고 연계를 해서 이런 식으로 지금 영상진흥상담사업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관호  그러니까 하반기에도 지금 코로나가 풀리면 갈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죠, 지금?
○문화경제국장 곽병주  네.  
○위원장 이관호  지금 사업 자체가 이걸 저희가 보기에는 지금 코로나 시대에서 이걸 뭐 하는지 안 하는지 이걸 잘 모르겠어요. 그렇죠? 그래서 이거를 좀 잘 좀 해 주시기 바라고.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근  이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선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선용  이선용 위원입니다. 질문 드리겠습니다.  
  부서에서 운영 지원하고 있는 인천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문화경제국장 곽병주  네, 그렇습니다.  
○위원 이선용  그래서 상당히 의미가 있고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잘 운영이 되는 것으로 알고는 있어요. 그런데 이제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더욱 또 추가적으로 필요하거나 이런 부분들, 어떤 부분이든 요구될 수 있다고 판단이 되는데 그런 부분에 더 필요한 부분이 있으신가요?  
○문화경제국장 곽병주  그전에는 우리가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가 구가 직접 모든 재정을 부담을 해서 했었는데 우리 일자리정책과에서 많은 노력을 하고 우리 위원님들께서 많이 도움을 주셔서 작년부터는 시에서 시비를 절반을 지원을 해서 저희 구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여기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우리 구에서 일하는 외국인근로자 또는 상주하는 근로자들도 있지만 인천상공회의소가 운영하는 노동자지원센터가 남동공단에 있는데요. 저희 쪽에는 남동구, 서구, 동구 이쪽으로 다 해서 여기에서 상담을 받고 그런 많은 활동을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지원센터에서.  
○위원 이선용  답변 감사드리고요. 차후에 필요하신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기탄없이 말씀드리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근  이선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재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간사 김재원  사업 워낙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일자리 창출 그러면 구인구직에만 신경을 쓰는데 기업 지원까지 해 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참 감사를 드립니다.  
  지원 중에 우리 입찰정보제공시스템에 대한 지원 있죠?  
○문화경제국장 곽병주  네, 그렇습니다.  
○간사 김재원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진행상황이 어때요?  
○문화경제국장 곽병주  이거는 지금 입찰정보제공을 저희가 업체에 민간위탁을 시켜서 하고 있는데요.  
  거기에 우리 관내 업체들이 사이트에 들어가면 그 회사에 맞춤형으로 어떤 계약이 나오면 그렇게 해서 그 계약에 대해서 어느 정도 금액이 될 것이라고 그렇게 정보제공을 해 주는데 올해 아까 답변 드렸다시피 117건에 한 326억 정도 상반기 수주를 했기 때문에 여기는 이 회사에서 우리가 매년 하다 보니까 정확한 기억은 잘 안 나는데 제가 ’18년에 과장을 할 때도 한 5∼600억 정도는 수주를 했었거든요?  
  그런데 여기 들어가는 저희 비용은 2,000만원밖에 안 들어갑니다. 그래서 상당히 우리 관내 업체에 많은 효과를 주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간사 김재원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이게 우리 타 구에서 당연히 정보를 가지고 와서 하는 입찰 당연히 중요하고 그런데 우리 구 자체에서도 우리 구민을 위한, 소상공인이나 소기업을 위한 그런 정책적 뒷받침이 타 부서와도 연계가 됐으면 하거든요?  
  가급적이면 우리 업체가 잘되는 것이 좋고 그리고 이렇게 가성비라는 표현이 맞을지 모르겠지만 적은 예산 가지고 크게 갈 수 있다는 것은 더 주도적으로 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게 뭐, 경제활성화가 되어야만이 일자리도 되는 것이니까 더 많은 예산편성에서 영향을 해줬으면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문화경제국장 곽병주  네, 위원님들의 많은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영근  김재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그러면 본 위원이 국장님께 당부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일자리정책과에서 지금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셔서 사업 같은 것들 잘 연계하시고 이렇게 작업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고생 많으시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요.  
  그런데 우리 지금 예비적사회적기업 같은 경우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기업 자체 의미는 두나 어쨌든 기업이라는 게 사실 이윤 창출에 대한 부분도 사실 고민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좀 들어서.
  그래서 지금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업 중에 조금 변화라든지 콘셉트 같은 것들이 변화가 되어야 하는 부분들이 있으면 그런 것들 심도 있게 논의하셔서...  
  그러니까 기존에 있던 사업들을 그대로 끌고 갈 것이 아니라 뭔가 부족한 게 있으면 채울 수 있고 방향을 전환할 수 있는 것들을 함께 고민하셔서 계획을 세우시기를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경제국장 곽병주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근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일자리정책과 소관사항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경제지원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경제지원과장은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지원과장 민두기  경제지원과장 민두기입니다. 7월 5일자로 주안1동장에서 경제지원과장으로 전보되었습니다.  
  보고에 앞서 팀장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생활경제팀 박진 팀장입니다. 소상공인지원팀 한성희 팀장입니다. 에너지관리팀 박지윤 팀장입니다. 동물보호팀 차준호 팀장은 코로나19 확진으로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이어서 2022년도 경제지원과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하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고 주요현안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47쪽 전통시장 경영혁신사업 추진입니다.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시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석바위시장과 용현시장은 문화관광형 사업으로, 신기시장은 디지털전통시장 사업으로 선정되어 볕도 사업단을 구성하여 관광상품, 문화콘텐츠 육성, 시장브랜드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상인회 업무대행과 업무보조를 위한 전통시장 매니저 사업 또 배송서비스 전담인력 지원을 위한 전통시장 배송 서비스 지원사업을 또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소요예산은 13억 1,200여만 원입니다.  
  149쪽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입니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노후시설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통시장 내 시설물 설치 및 보수, 공영주차장 설치, 주안시민상가 출입구 캐노피 설치 등 1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개의 사업은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편성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상반기에 토지금고시장 전동어닝 설치와 CCTV 설치·추가 등 6개 사업을 완료하였고 나머지 사업도 이월사업을 포함하여 사업일정에 맞춰 추진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33억 2,000여만 원입니다.  
  다음은 152쪽 소상공인 지원사업 추진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에게 자립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자 지원금과 보상금을 지원하고 담보 여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에게 대출 이자를 지원하는 2차 보전지원과 전자상거래 통신판매업 등을 지원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상반기에 영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 특별지원금을 업체당 25만원씩 2만 3,582개소에 지원하였고 방역물품 지원사업으로 업체당 10만원 범위 내 2,485개소를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중기부와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시행하는 분기별 코로나19 소상공인 손실보상 접수 창구를 숭의보건지소 4층에 운영하여 접수를 대행하고 있습니다.  
  또 담보 여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에게 신용보증재단의 업체별 3,000만원 이내의 대출을 추천하고 대출 이자 중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상반기에 50개소, 12억 4,600만원의 대출을 알선하였습니다.  
  전자상거래의 급속 성장과 더불어 통신판매업이 증가하는 추세로 통신판매업 육성을 위해 3월에 20개 업체가 참여, 1인 생방송 라이브커머스 진출을 위한 방송행사를 개최하여 마케팅 행사를 지원하였으며 연 2회의 컨설팅 사업을 실시하고 기타 통신판매업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소요예산은 100억 2,400여만 원입니다.  
  다음은 155쪽 체계적인 동물관리 및 보호입니다. 우리 구는 현재 2만 7,148마리의 동물이 등록되어 있으며 동물의료업은 24개 동물병원 등 101개소이며 동물 관련 서비스업은 미용업 등 194개소입니다.  
  그동안 우리 구에서는 유기동물 관리를 위해 인천시수의사회에서 운영 중인 동물보호센터와 연계하여 주야간 발생하는 유기동물에 대해 보호를 진행하고 있으며 길고양이 개체수 조절을 위한 TNR 중성화 시술사업과 춘계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동물등록제도도 지속 실시 중입니다.  
  하반기에도 동물보호사업을 일정에 맞게 추진하겠으며 특히 동물보호법이 일부 개정되어 2023년과 2024년에 시행될 예정으로 있어 주민 홍보와 행정제도 정비 및 예산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금년 사업비는 2억 2,700여만 원입니다.  
  다음은 157쪽 신재생에너지 및 LED 조명 확대 보급사업입니다. 미래 핵심자원으로 부각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친환경 고효율 LED 조명기기를 보급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평생학습관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추진하여 실시설계를 실시하고 공사를 착공하여 9월에 준공 예정입니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설비에 대해 주택지원사업, 미니태양광 지원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11개소 복지시설에 대한 LED 교체 작업을 상반기에 완료하였고 하반기에 동과 협조하여 저소득층 126세대에 대한 LED 교체작업도 시행 예정입니다.  
  사업예산은 2억 4,500여만 원입니다.  
  다음 159쪽 전기차 충전 방해행위 단속입니다. 최근 전기차가 빠르게 보급되고 있으며 충전시설 또한 점차 증가될 예정으로 정부에서는 원활한 충전을 위해 법령을 개정하여 충전구역 내 불법 주차 및 충전 방해 행위에 대해 10만원에서 2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으로 6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금년 7월 1일부터 시행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우리 구에서는 주민들에게 온·오프라인을 통해 홍보하고 있으며 규정에 맞는 충전구역 정비를 하는 한편 단속 권한이 시에서 구로 위임됨에 따라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근  경제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경제지원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과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수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수연  박수연입니다. 전통시장 매니저는 지원사업이 어떤 것인지 일단 궁금합니다.  
○경제지원과장 민두기  전통시장에서 중기부하고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어떤 사업을 하려면 전통시장에서 내가 이런, 이런 사업을 하겠다 그런 사업계획을 세워서 구청에 신청을 하고 그러면 구청에서 그 사업내용을 보고 시로 추천을 하고 그게 중기부로 가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지금 시장 상인회에서 그런 계획을 세우고 어떤 행정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매니저를 1명씩 두고 매니저가 그런 계획을 시장상인들의 의견을 모으고 해서 구에 추천하고 이런 행정절차를 하기 위해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위원 박수연  그러면 현재 지금 남부종합, 석바위, 용현, 토지금고, 학익시장에는 매니저가 파견되어 있는 건가요?  
○경제지원과장 민두기  네.  
○위원 박수연  현재 그러면 상인회에 사무직으로 나가 있는 거네요?  
○경제지원과장 민두기  상인회에 사무직으로요?  
○위원 박수연  네.  
○경제지원과장 민두기  상인회하고 연관은 있는데 이제...  
○위원 박수연  아니면 기타 외 다른 사무실이 별도로 구비되어 있나요?  
○경제지원과장 민두기  네, 있습니다. 상인회 근처에 있지만 꼭 상인회 사무실은 아니고 같은 구역 내지만 별도로 있습니다.  
○위원 박수연  그 사무실이라는 게 어디, 어떤 곳에 있는 거죠? 그러면 저희가 사무실 임대라든지 이것을 따로 했다는 말씀인가요?  
○경제지원과장 민두기  아니요, 임대료를 따로 주지는 않고 대부분 상인회 건물이 있으면 거기에 일부 구역을 해서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수연  그러면 상인회에 속해 있는 거네요, 거의? 그 안쪽에?  
○경제지원과장 민두기  사무실은 같이 거의 옆에 쓰고 있지만 소속은 꼭 상인회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문화경제국장 곽병주  제가 부연설명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과장님께서 오신 지 얼마 안 돼서. 제가 전임 겸직 과장을 했기 때문에 부연설명을 드리면 매니저 지원사업은 말 그대로 상인회 소속의 지원입니다.  
  상인회에서 중앙정부하고 시에 인건비를 지원해 달라고 그래서 제가 중기부에 이런 사업은 안 했으면 좋겠다고 표현은 했었는데요.  
  옛날에 사무장들이 있었잖아요, 상인회에. 회비 받고 집행하고 이러시는 분들의 인건비를 받아서 하는 사업인데 실질적으로 매니저 역할은 상인들의 디스플레이를 어떻게 해야 한다든지 이런 경영 컨설팅을 하는 역할까지는 하지를 못하고 있어서 그런 사업은 저희도 조금 아쉬움은 있는데 워낙 또 상인회에서 요구하는 사항이 크다 보니까 이게 중앙정부까지 계속 압박이 들어가다 보니까 이 부분은 저희도 어떻게...  
  저희 비용이 들어가는 것은 일부가 들어가고 대부분은 국·시비가 들어가다 보니까 저희도 어떻게 해결은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위원 박수연  그러면 이거는 상인회 사무장의 인건비...  
○문화경제국장 곽병주  거의 대부분 그렇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 박수연  전혀... 그래서 이게 지금 사실 시장에서 제가 확인을 해보니까 시장상인들은 전혀 모르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여기 시장에 있는 사무직원의 인건비를 시장 상인회 회비로 주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 이중으로 납부가 되거나 하는지에 대한 관리감독은 제대로 되고 있는지가 또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경제국장 곽병주  그것은 그렇지 않을 겁니다. 이분들은 이 매니저 지원사업 예산 가지고 급여를 받는 것이고 만일 상인회에서 별도로 이분들의 급여를 추가로 준다 그러면 이거는 상인회 내부의 소송거리가 되기 때문에. 그리고 상인회별로 감사들이 있기 때문에 이거는 아마 통제가 될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더불어서 학익시장은 아직까지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박수연  학익시장은 없다?  
○문화경제국장 곽병주  네.  
○소상공인지원담당 한성희  학익시장 매니저 있습니다. 올해 받았습니다.  
○위원 박수연  그리고 다음 한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용현시장에 노후전선 겅비사업을 하셨는데 노후전선 정비사업이라는 게 전체 전선을 교체를 하셨다는 건지 어느 정도의 사업규모로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경제지원과장 민두기  아직 하지는 않았고요. 지금 상인들 중에 자부담을 하겠다는 그런 경우에 자부담하는 상가만 지금 노후전선을 할 건데 지금 2회 추경에 그런 사람들을 선정을 해서 2회 추경에 편성을 해서 사업할 예정입니다.  
○위원 박수연  노후전선을 전체를 교체를 해 주시는 건가요?  
○경제지원과장 민두기  가게 안에 보면 전선들이 노후돼서 화재 위험이 있어서 그것을 하는 겁니다.  
○위원 박수연  또 한 가지 더 아케이드 지금 남부종합시장 아케이드 보수 공사를 하셨잖아요? 그 보수 공사 하실 때 전체적으로 패널을 교체를 하신 건지?  
○경제지원과장 민두기  아닙니다.  
○위원 박수연  제가 듣기로는 그냥 실리콘만 쐈다고 하는 것 같더라고요. 비 누수되는 부분 이런 부분에 실리콘 작업만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게 과연 근본적인 대책이 될까요? 계속 이런 식으로 보수를 하면 보수비용만 계속 나가고 다시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은데.  
○경제지원과장 민두기  그런데 이제 아케이드를 공사를 하면 기본적으로 실리콘 작업으로 해야 하는데 그게 몇 년 지나면 이게 늘어나고 또 줄어들고 하면서 항상 틈이 벌어져서 누수가 됩니다.  
  그래서 새로 설치를 한다고 하더라도 항상 누수의 우려가 있고 그래서 지금 가끔씩 이렇게 주기적으로 실리콘 보수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수연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영근  박수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재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간사 김재원  우리 민두기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경제지원과장 민두기  감사합니다.  
○간사 김재원  일이 참 많죠?  
○경제지원과장 민두기  네.  
○간사 김재원  보니까 우리 전통시장도 한 15개 정도 되고 그다음에 또 판매업체도 한 8,500개 정도 되고 그다음에 석유화학도 한 1,544개 정도 그다음에 소상공인 활성화도 해야 하고 반려동물도 또 관리해야 하고 그리고 에너지 정책에 지금 참 많은 일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인원이 열다섯 분인 거예요?  
○경제지원과장 민두기  네, 지금 정원이 17명인데 지금 2명이 결원 상태입니다.  
○간사 김재원  일자리정책과도 그렇고 사실 경제지원과도 그렇고 인원이 제가 볼 때는 하시는 일에 비해서 너무나 부족하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그러면 진정으로 중요한 자리인데 거기에서 역할을 못하게 되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 구민께 올 수밖에 없는데 우리 국장님은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문화경제국장 곽병주  일단 부서별로 다 직원이 적다는 표현은 합니다. 그런데 저희 입장에서는 어쨌든 전체를 보고 직원을 배치를 하다 보니까 직원 많다고 해서 업무가 줄어들고 그런 거는 아니고요.  
  예를 들면 세무1과 같은 경우에는 이제 35명이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 경제과는 15명... 원래 17명인데 2명 결원이고 이래서. 향후 이 업무에 대한 재편, 조직에 대한 정비를 통해서 직원들이 적재적소에 일할 수 있게끔 만들어나가야 하지 않을까.  
  이거는 아마 기획실에서 고심을 하고 있는 부분이니까요. 추후에 아마 기획실에서 별도보고를 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간사 김재원  왜냐하면 지금 다양한 사업을 많이 하고 있는데 패러다임이 계속, 마케팅 전략이 바뀌잖아요. 지금 이쪽에서도 O2O 정책 같은 경우도 이제 진행을 하고 있는데 어차피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소기업도 그렇고 마케팅 전략이 변화가 되면 사실 지속가능 정책을 해야 하잖아요, 마케팅 같은 경우는?  
  그런데 이런 정책 같은 경우는 현재 카카오라든지 배민이라든지 그런 업체에서 많이 들어와서 전략을 지금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 혹시 구만의 특별하게 방향이라든지 전략을 따로 가지고 계시는지? O2O에 대한 부분들에 대해서. 그러니까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그거. 그 부분에 대한 전략이 따로 있는지 궁금합니다.  
○경제지원과장 민두기  IOT?  
○간사 김재원  O2O.  
○경제지원과장 민두기  O2O?  
○간사 김재원  네. Offline to Online.  
○경제지원과장 민두기  지금 이제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는 특히 전통시장에 대해서 이렇게 전자나 이런 쿠팡이나 이런 쪽으로 많이 전통시장을 그런 쪽으로 개선을 하려고 하는데 실제 지금 상인들 개개인이 매일매일 하루하루 영업하기 바쁘고 또 그런 것을 교육시켜서 거기에 또 업로드하고 이런 게 사실은 조금 어렵고.  
  그래서 이번에 차츰 그런 방향으로 전통시장도 그런 쪽으로 가기는 가야 하는데 좀 누군가는 도와줘야 하는데 상인들 자체로 하기는 좀 어렵고 그래서 누군가는 도와줘야 하는데 그게 단번에 되지는 않고 우리 중기부부터 시작해서 우리 경제지원과까지 계속 지원하고 교육하고 그렇게 해야 할 앞으로 방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간사 김재원  지금 시장에서 운영하고 있는 매니저사업 자체가 시장 사업단이잖아요, 그 친구들이. 그분들이 이제 옛날 같은 경우면 시장에 찾아가서 물건을 구매해서 그것에 대해 하지만 지금은 온라인 상황에서 보고 난 다음에 그것을 오프라인에서 찾아오기도 하고 이제 배송도 하고 이렇잖아요? 그런 정책이잖아요?  
  그런데 그게 꼭 시장 상인뿐만 아니라 중소기업도 다 관계거든요? 그런데 기업은 막강한 자본 가지고 들어오게 되면 사실 소상공인은 상당히 힘든데 우리 미추홀구 같은 경우는 그렇게 사업단들을 운영한다고 하면 그것을 연계를 해서 그쪽에 대해서 지역이 저 같은 경우도 석바위시장이 옆에 있지만 그쪽에서 만약에 구민에게 아침마다 배송이 된다거나 물건을 살 수 있다고 하면 그러면 훨씬 접근성이 좋으니까 나을 것도 같아요. 그래서 그런 쪽에서의 강구와 방안을 좀 생각을 해보시라는 이야기고.  
  그리고 이거 뭐 민감한 거 2가지만 이야기하고 제가 다 같이 포괄적으로 이야기를 드릴게요. 하나는 혹시 반려동물에 대한 화장장에 대해서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는지?  
  그래서 화장장 같은 경우가 세수 확대에 상당히 도움이 되는 부분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 욕구 같은 것이 또 생길 수 있는 것 같고.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하나는 석바위시장에 보면 정배달이라는 제도가 있어요, 정배달. 그래서 그게 뭔가 봤더니 어르신 일자리 창출로서 배송을 해 주는 그런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주민의 반응하고 상인회 반응 이렇게 궁금합니다.  
○경제지원과장 민두기  지금 화장장 같은 경우에는 예를 들어서 우리 지금 반려동물 놀이터 그런 것을 더 추가로 하려고 그거 이제 청장님 공약사항에도 있는데 그런 것을 공약사항도 있었는데...  
  우리 미추홀구 같은 경우는 도심지역이기 때문에 그런 것을 설치할 수 있는 여력이 안 돼서 다른 시나 이런 데 봐도 전부 외곽으로 나가 있지 도심지에는 그런 것을 설치했을 때 민원이 워낙 많기 때문에 그래서 좀 어려운 것 같고. 더군다나 화장장은 더어렵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배달서비스는 지금 우리가 배송서비스도 하고 있지만 그것을 인터넷으로 우리가 배달앱에서 구매를 해서 그것을 배송서비스하고 연계해서 지금 이렇게 시장을 조금 조금씩 확대해 나가고 있는데 그런 서비스를 저희가 점점 확대해 나가는 방향으로 각 시장을 지금 현재는 그런 시장이 용현시장이나 이런 데 하고 있는데 그거를 조금 더 확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그다음에 지금 호응도는 노인일자리 창출로 원래 그런 것을 하고 그렇게 하고 있는데 걸어서... 가까이 걸어서...  
  사실 이거는 주민호응도는 만약에 노인들 같은 경우에 내가 가서 직접 가서 구매를 하고 이거 배달해 주세요 이렇게 해서 하는 경우도 있고 또 젊은 사람 그런 경우에는 인터넷으로 앱에서 구매를 해서 배송서비스를 신청을 하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배송서비스는 일단 주민 호응이 좀 좋은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간사 김재원  제가 이제 궁금한 것은 배송의 방법은 오토바이 퀵도 있고 그 외 많이 있는데 우리가 지금 다른 구와... 제가 다른 구에서도 못 봤던 것 같아요.  
  정배달 봉사단이라고 그래서 노인일자리 창출에서도 어르신들이 와서 이 일을 하시더라는 이야기죠. 그러면 실제 근거리 배달을 해줬을 경우에 물론 어르신의 건강이라든지 이런 문제도 있겠지만 이 부분이 어쩌면 양질의 일자리 아닌가.  
  왜냐하면 배송비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비싸거든요? 그런데 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도 그거 돈 나가는 것도 있고 그다음에 창출과에서 돈 나가는 것도 있고 또 시장 내에서도 나가는 돈이 있는데 이렇게 합치다 보면 서비스 만족도만 높이면 이런 쿠팡과 경쟁했을 때도 우리가 더 낫지 않나 이제 그런 생각 때문에 제가 이제 과장님께 정배달 봉사단에 대해서 방향에 대해서 물어본 겁니다, 지금.  
○경제지원과장 민두기  지금 호응은 정배달 그거는 노인일자리 오전, 오후로 나눠서 이렇게 하는데 노인들이 걸어서 갈 수 있는 곳만 이렇게 배달을 하는데 호응은 좋은 것으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간사 김재원  그런 일자리창출과와 또 우리 경제지원과와 하다 보면 다 같이 해서 할 수 있는 아이템이 생길 수가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아마 협업을 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경제지원과장 민두기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근  김재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수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수현  이수현 위원입니다. 원론적인 거 하나 여쭤볼게요.  
  석바위시장하고 용현시장은 문화관광형이고 신기시장은 디지털전통시장인데 왜 이렇게 구분이 됐죠?  
○경제지원과장 민두기  지금 중소기업...  
○위원 이수현  특색을 모르겠어서요.  
○경제지원과장 민두기  이제 그게 지금 문화관광형은 가령 관광객이 와서 거기에서 쇼핑을 한다든지 아니면 그 시장의 어떤 특성을 살려서 문화적인 특성을 살린다든지 그런 식으로 육성하는 게 문화관광형 사업으로 공모를 했고요, 중기부에서요.  
  그다음에 이제 디지털시장은 앞으로 전통시장도 이런 배달서비스나 여러 가지들이 디지털화되어야 한다 그래서 이런 사업으로 할 시장은 있느냐 그래서 공모를 한 사업입니다.  
○위원 이수현  그거는 개념적인 부분이고 그러면 실질적으로 현재 석바위시장에 관광객들이 방문을 하거나 신기시장에 아까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이 진행이 되고 있나요?  
○경제지원과장 민두기  지금 석바위시장은 지금 올해 2년차 지금 사업을 하고 있는데 아마... 잠시만요.  
○위원 이수현  저는 못 봐서.  
○경제지원과장 민두기  거기에 이제 사업단이 있어서 중소벤처기업부의 소상공인지원공단에 있는 거기에서 선정된 사업단장이 이제 그런 사업을 하고 있는데 아마 여러 가지 활동을 그동안에 해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제 피부적으로...  
○위원 이수현  그러니까 실적적으로 이렇게 어디에서 이렇게 관광을 왔다든지 이런 부분들이 카운트된 게 있으신가요?  
○경제지원과장 민두기  여기는 석바위시장 이런 데는 관광객을... 전에 신기시장 같은 경우는 관광객을 한창 코로나 전에는 유치하고 이런 식으로 사업을 했고요.  
  그다음에 석바위시장이나 이런 데는 지금 그런 관광형은 아니고 아마 문화콘텐츠 이런 식으로 해서 거기 가령 어떤 시장은 이런 동전을 만든다든지 또 이번에 용현시장 같은 경우는 용의 형상으로 해서 그것으로 문화콘텐츠를 넣는다든지 이런 식으로 좀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수현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지금 이렇게 문화관광형이 있고 디지털시장형이 있고 이렇게 이런 식으로 지금 지원은 사업비가 나가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그 목적에 따른 사업이나 이런 진행 이런 부분들은 지금 거의 없는 거죠?  
○경제지원과장 민두기  아니요. 지금 보완해서 말씀을 드리면 석바위시장 같은 경우에는 시장 출입구에 디자인 아치 그런 것을 다시 조성을 했고요. 그다음에 먹거리 패키지 상품도 개발을 했고 그다음에 추석에 행사를 했고 또 그런 데에 쓰일 행사도 좀 한번 했고요.  
  그다음에 크리스마스 때는 트리, 포토존 이런 거 구축을 했고 그다음에 상인상점 영상을 제작을 했고 그다음에 시장 소식이나 이런 거 온라인 마켓 채널 운영을 했고 그다음에 또 2년차로는 홍보 전광판 추가 설치 또 시장공동물품, 앞치마나 조끼 그런 공동물품 제작 이런 사업을 작년에 그렇게 했고 올해도 이제 하게 되는데 이게 지금 예산이 보통 4월∼5월 이렇게 내려오기 때문에 여기는 이제 준비하고 시작 중입니다. 올해 2년차는...  
○위원 이수현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전부 다 준비를 해서 실질적으로 관광객을 유치를 해야 하는데 이제 그런 부분들이 그거는 이제 준비를 과정이고, 행사를 하기 위한 준비 과정이고 실질적으로 목적은 문화관광형은 관광객들 유치하는 게 가장 큰 목적이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이 제대로 진행이 되었느냐는 질문을 드리는 거예요.  
○경제지원과장 민두기  그런데 아까... 제가 말씀드리면 관광형이 이제 대부분 주차가 용이하면 관광형으로 와서 대형버스로 와서 하는데 석바위 같은 경우에는 주차 공간이 없어서 관광보다는 그런 문화콘텐츠를 제작을 하고 이렇게 지원을 해 주는 그런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수현  그러니까요. 이런 사업을 계획서를 제출하고 할 때는 그런 모든 부분들을 전부 다 파악을 해서 이 시장이 이런 것에 적합하다고 판단을 했기 때문에 사실 사업계획서를 제출을 하고 예산을 따오고 하는 부분들이잖아요?  
○경제지원과장 민두기  네.  
○위원 이수현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주차공간이 협소해서 관광객을 유치를 못하고 관광객들은 아마 주로 관광버스를 집단으로 타고 와서 시장 쇼핑을 할 텐데 이제 그런 부분들이 지금 안 되어 있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이런 사업비를 신청을 한다는 게 사실은 좀 무리가 있는 부분들이죠.  
○문화경제국장 곽병주  이수현 위원님, 제가 간략하게 시장 지원사업에 대해서 흐름을 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전통시장 지원사업의 3가지 대분류로 나누면 경영혁신사업하고 시설현대화사업하고 주차장사업 3가지로 나눕니다. 이게 이제 관광디지털 이 사항은 경영혁신사업에 포함되고요.  
  지금 이수현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경영혁신사업에 시장별로 공모를 하는데 중기부에서 공모를 합니다. 공모를 해서 우리는 무슨 시장, 관광형 사업을 하겠다, 목적사업을 작성을 해서 내면 거기에 우리가 관여하는 게 아니고 저희는 대부분 지도점검은 나가기는 하는데 중기부에서 아예 거기에 컨설팅하는 담당자를 아예 지정을 해서 사업단을 구성을 해줍니다, 중기부에서. 저희가 구성해 주는 게 아니고.  
  그리고 예산도 시에서 중기부로 보내고 구에서 또 중기부로 보냅니다. 이게 보통 예산이 국·시비가 구로 내려오는데 여기만큼은 거꾸로 올라가는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업 모든 것에 대해서는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컨트롤하고 지금 말씀하시는 말씀 그대로 하면 문화관광형이면 진짜 문화관광을 위해서 이 시장을 발전시켜야 하는데 그런데 시장에 나가시면 좀 그런 게 잘 안 보인다 그런 말씀을 하시는데요.  
  과거 신기시장 같은 경우에는 문화관광형 시장을 할 때 아예 인천관광공사하고 연계를 해서 공항에서 버스로 여기를 아예 신기시장을 데려와서 신기통보라고 이제 이거를 주고...  
○위원 이수현  봤습니다.  
○문화경제국장 곽병주  외국인들이 장을 볼 수 있게끔, 물건을 살 수 있게끔 이런 식으로 한 거고요.  
  지금 신기시장 디지털은 제가 전문적인 쪽이 아니라서 어떻게 답변은 못 드리는데 이게 중기부에서 일컬어지는 시장 지원사업의 큰 틀에서 제가 말씀을 드린 거니까요. 그렇게 좀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원 이수현  전통시장의 편리성이나 이런 부분들을 조금 확보하기 위해서 혹시 지금 전통시장에 공공와이파이 가능한가요?  
○경제지원과장 민두기  지금 없습니다. 와이파이는 없습니다.  
○위원 이수현  와이파이 지금 국가적으로 공공와이파이 확대하고 계시는 거는 잘 아실 거고. 그렇죠?  
○경제지원과장 민두기  네.  
○위원 이수현  그러면 우리가 일반 대형마트나 이런 데 가면 공공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는 마트들이 굉장히 많이 있는데 이제 전통시장은 사실 제가 봤을 때 공공와이파이 설치하는 게 크게 어렵지는 않을 것 같은데 그런 부분들부터 작은 거지만 주민들한테 편리성을 제공해 주고 그렇다고 하면 전통시장이 보다 더 활성화되는 데에 조금이라도 기여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고.  
  신기시장은 공공와이파이 되나요?  
○경제지원과장 민두기  지금 시장은 다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수현  여기는 디지털전통시장인데도 안 돼요?  
○경제지원과장 민두기  네.  
○위원 이수현  알겠습니다.  
  지금 신문에 요새 굉장히 많이 개물림 사건 나오죠? 지금 저희가 여기 자료에 보니까 맹견사육허가제 도입이 2024년도 4월 27일부터 이제 법률적으로 시행이 되도록 되어 있는데 혹시 관내 맹견 사육 현황이나 이런 부분들은 좀 조사를 해보셨나요?  
○경제지원과장 민두기  지금 관내에 동물 등록된 현재 741마리 중에 14두가 맹견으로 지금...  
○위원 이수현  저희 관내에 지금 등록된 게 714마리밖에 안 되나요?  
○경제지원과장 민두기  아니요. 2만 7,148마리인데 그중에서.  
○위원 이수현  신문지상에 그런 부분들이 굉장히 많이 기사화되고 사실은 위험성도 있고 그런 부분들이기 때문에 특히나 이제 파악된 가구에 대해서는 관내에 그런 사건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보다 더 집중적인 홍보나 이런 부분들은 충분히 할 수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시행을 하실 수는 있나요?  
○경제지원과장 민두기  네, 알겠습니다. 그거는 맹견 등록된 맹견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지고 더 견주하고 계속 관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수현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근  이수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선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선용  이선용 위원입니다.  
  전기차 부분 질문 드릴게요. 전기차가 요즘 많이 판매량이 증가함에 따라서 비례해서 전기차 충전시설이 많이 확대 운영이 요구되는 현실인데 일단은 첫 번째는 관내에 전기충전기 또는 그 시설에 대해서 전기적인 상태가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는지 여부에 대해서 주기적인 점검이 실시되는지 첫째 여부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고요.  
  두 번째는 전기차 판매량이 증가하고 앞으로 더 확대되는 게 현실인데 그러면 그것의 판매량에 비례해서 저희 관내에서는 향후 계획 중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확대 지원할 의향이 있으신지 좀 여쭤보겠습니다.  
○경제지원과장 민두기  지금 전기차충전소는 우리가 관리하는 홈페이지가 있어서 거기에 들어가면 고장이 났는지 정상 운영되는지 나오기 때문에 그거는 우리가 홈페이지로 확인은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우리 지금 전기차가 우리가 한 320대 지금 우리 관내에 있는데 현재 앞으로 법이 개정되면서 의무설치대상들이 늘어나는데 거기에 대한 우리 구비로 지원해 주는 것은 없지만 지금 현재 국비에서는 거기에 신청을 하면, 시스템에 신청을 하면 일부 지원해 주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만약에 법적으로 현재 이런 의무대상이 되면 그런 지원은 이제 줄어들 겁니다. 지금 현재는 의무대상이 아닌 경우에 이렇게 지원을 해 주고 있지만.  
○위원 이선용  그러니까 답변은 주시기는 했는데 그 부분은 본 위원이 자세한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학습해야 할 필요는 있을 것 같아요. 주민 좀 나중에 향후에 의견들이 있으실 것 같아서 한번 보충자료 있으시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경제지원과장 민두기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근  이선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그러면 본 위원이 한 가지만 질의를 할게요. 올 초에 통신판매업자 라이브커머스 행사 담당 누가 하셨었죠? 우리 팀장님 좀 거기 앉으셔서요. 그냥 궁금한 사항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저도 그때 행사할 때 잘 봤는데 시대의 흐름이 결국은 다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으로 뭔가 접근하고 그렇게 해서 사업이라든지 시장이 그렇게 형성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이번에 행사 한번 해보시고 성과가 있었다면 어떤 것 그리고 이제 사업 후 뭔가 보완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 한번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소상공인지원담당 한성희  소상공인지원팀장 한성희입니다. 일단 저희가 라이브커머스 행사를 좀 처음 한번 진행을 해봤었는데요.  
  이 행사취지는 지난 업무보고 때도 말씀드렸다시피 영세하신 어떤 우리 통신판매업자분들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라이브커머스 행사 같은 것을 좀 한번 해보고 싶으실 때 어떤 경험도 없으시고 어떤 이런 장비나 어떤 주위 도움이 없이 그냥 혼자서 개별적으로 한번 해보기는 좀 어렵지 않을까 그런 취지로 진행을 한번 해봤던 거고요.  
  일단 저희가 행사를 좀 진행해 보니까 처음에 말씀드렸다시피 라이브커머스를 관심은 있는데 처음에 진입장벽이 좀 있어서 어려웠던 분들께 주변에서 쇼호스트라고 하죠? 그런 분들이 도움을 주시고 어떤 모임이나 이런 것을 통해서 해보셨던 분들에 대한 경험이나 이런 것들을 공유하시고 해서 행사 끝나고 저희가 이제 좀 여쭤봤을 때 만족도는 좀 상당히 높으셨다고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어떤 라이브커머스 경험을 제공해드리거나 어떤 우리가 이런 분들을 통해서 홍보를 해드리고 어떤 실질적인 판매를 그냥 인터넷에, 저희 쇼핑몰에 물건만 올려놓는 것과 다르게 물건을 직접 가지고 나와서 홍보를 해보시니까 뭔가 굉장히 다른 색다른 경험들을 해보셨다는 말씀들을 많이 해 주셨고요.  
  그리고 이제 저희가 초반에 조금 여러 분이 모이면서 어떤 노하우나 경험들을 서로 소통하고 공유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거는 저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었는데 자연스럽게 그런 모임들을 구성하셔서 서로 굉장히 많이 소통하고 하는 모습들을 봤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이 행사를 하면서 굉장한 잘된 점이라고 저희가 판단을 하고 있고요.  
○위원장 김영근  팀장님.  
○소상공인지원담당 한성희  그런데 다만...  
○위원장 김영근  말씀하세요.  
○소상공인지원담당 한성희  다만 이게 지금 어쨌든 구 예산이 좀 들어가는 행사다 보니 이 행사를 지속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사실은 조금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지금 일회성 행사로 끝나게 되다 보면 아까 말씀드렸던 그런 경험 축적이라든지 그리고 어떤 네트워크가 구성이 되는데 그것 이제 지속성 이런 부분들은 조금 지속되기 어려울 수 있겠다는 생각을 좀 했고요.  
  다만 저희가 이 구 예산을 들여서 계속 이렇게 지속적으로 행사를 추진하면 좋겠지만 어떤 다른 예산 상황이나 이런 부분들이 있을 수 있으니 거기에 대해서는 저희가 이제 조금 더 고민을 하고 검토를 해봐야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영근  네, 알겠습니다.  
  행사하고 지금 뭔가 이렇게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그런 것들이 이제 마중물이 돼서 여러 갈래로 갈 수 있어요, 사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는 우리 팀장님께서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셨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저도 굉장히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고요.  
  그러니까 단발성이라는 게 이제 필요하느냐, 안 필요하느냐의 부분보다는 그런 것 같거든요? 그러니까 이 사업의 확장성에 대한 고민들 때문에 이 사업이 필요하다는 어떤 설득력을 본인이 가지고 계셔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고민을 좀 하시고 향후에도 뭔가 지금 결국은 온라인이 대세가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있으면 고민하셔서 같이 의견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경제지원과장 민두기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근  팀장님, 고맙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상으로 경제지원과 소관사항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67회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 임시회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참고로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조례안 4건에 대해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4분 산회)


○출석위원수 7인
  김영근   김재원   이수현   이선용   이관호   박수연   김오현
○출석전문위원
  민재홍
○출석공무원수 16인
  자치안전행정국장      이종국
  문화경제국장          곽병주
  기획예산실장          차길식
  미래전략실장          정형선
  미디어홍보실장        박선화
  감사실장              김기식
  총무과장              이재복
  안전총괄과장          김승환
  시민공동체과장        박성노
  평생학습과장          김선미
  민원여권과장          배경화
  재무과장              김주명
  세무1과장             김선숙
  세무2과장             채덕규
  체육진흥과장          장관형
  경제지원과장          민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