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4회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록

제1호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20년 10월 22일 (목) 오전 10시
장 소 : 복지건설위원회실

  의사일정(제1차예산결산특별위원회)
1. 2020년도 제3회 추경예산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세입․세출 예산안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세입․세출 예산안
     (동 행정복지센터(학익2동)․기획예산실․미래전략실․미디어홍보실․
      감사실․총무과․안전총괄과․시민공동체과․평생학습과․민원여원과․
      재무과․문화예술과․체육진흥과․일자리정책과․경제지원과)
   ∘복지건설위원회 소관 세입․세출 예산안
     (복지정책과․기초생활보장과․노인장애인복지과․여성가족과․
      보육정책과․환경보전과․자원순환과․건설과․공원녹지과․
      교통정책과․자동차관리과․토지정보과․도시계획과․건축과․
      주택관리과․도시정비과․도시경관과․보건행정과․건강증진과․
      치매정신건강과․위생과․숭의보건지소)
   ∘계수조정

  심사된 안건
1. 2020년도 제3회 추경예산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미추홀구청장제출)

(10시 07분 개회)

○위원장 김익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54회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20년도 제3회 추경예산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미추홀구청장제출)  
(10시 07분)

○위원장 김익선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제3회 추경예산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안건 상정에 앞서 기 배부해드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사일정과 같이 의회운영위원회, 기획행정위원회, 복지건설위원회 소관 부서의 예산안을 심사한 후 계수조정 작업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기획행정위원회 심사에 있어서 동장님의 동 주민센터 민원업무 수행을 위하여 동 행정복지센터 그리고 다음부터는 직제순으로 심사하는 것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9월 28일 미추홀구청장으로부터 2020년도 제3회 추경예산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10월 15일 2020년도 제3회 추경예산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수정예산안이 제출되어 10월 13일 제1차 본회의와 10월 20일 상임위원회에서 기획예산실장으로부터 제안설명을 들었고 상임위원회 예비심사 과정에서 전문위원님의 검토보고를 들은 바 있으므로 본 위원회에서는 이를 생략하고 바로 세부심사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금일 심사에 해당하지 않는 관계공무원은 업무에 복귀하도록 하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금일 심사에 해당하지 않는 관계공무원께서는 업무에 복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련 없는 공무원 퇴실)  
  먼저 의회사무국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추경예산안 85쪽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의회사무국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문한주  의회사무국장 문한주입니다.  
○위원장 김익선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회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동 행정복지센터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수정예산안 58쪽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학익2동 동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학익2동장 임성훈  안녕하십니까? 학익2동장 임성훈입니다.  
○위원장 김익선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학익2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기획예산실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추경예산안 총괄 부분 3쪽부터 78쪽, 307쪽부터 322쪽, 수정예산안 3쪽부터 53쪽까지, 일반회계 91쪽부터 92쪽까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기획예산실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기획예산실장 차현주입니다.  
○위원장 김익선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기획예산실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미래전략실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미래전략실장 성진모  미래전략실장 성진모입니다.  
○위원장 김익선  추경예산안 95쪽부터 97쪽까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미래전략실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경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전경애  실장님, 반갑습니다. 전경애입니다.  
  그 96쪽에 보시면요. 지금 미래전략실에서 주차장 설치 조성 사업을 한다고 되어 있는데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미래전략실은 이게 좀 고정관념을 깨야 되는 건지 모르겠지만 특화된 사업이나 정책 제안 이런 것만 하는 걸로 알고 있다가 사업을 하신다고 해서 좀 궁금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미래전략실장 성진모  보고드리겠습니다.  
  이 건은 주차장을 신설하는 사업이 아니고요. 동네 낮 시간 동안에 빌라나 이런 데 주차장이 비어 있으니까 그 빈 곳을.  
○위원 전경애  개방사업?  
○미래전략실장 성진모  낮 시간 동안에 다른 분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위원 전경애  개방사업 그런 거죠?  
○미래전략실장 성진모  그렇습니다.  
○위원 전경애  그래서 저는 이게 주차장 사업인가 이렇게 해서 미래전략실 타이틀하고 조금 안 맞나...  
○미래전략실장 성진모  거기에 IT 기술을 좀 넣어서 앱을 깔게 되면 어느 빌라의 주차면이 비어 있다는 걸 알 수가 있습니다, 사전에.  
  그래서 그분들이 가서 유료로다가 사용하면 그 수입에 대한 부분은 소유자들한테 다시 돌아갈 수 있도록 이렇게 IT사업을 하는 사업입니다.  
○위원 전경애  그러게요.  
  미래전략실장은 꼭 약간 생각이 스마트한, 그런 아이디어를 좀 내가지고 우리 낙후된 미추홀구가 경쟁력 있고 삶의 질이 높아지는 지역이 되도록 우리 실장님,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전략실장 성진모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전경애  저희는 복지건설위에서만 이렇게 하다 보니까 이게 기획위원회에서 하시는 일에 대해서 조금 생소해요. 그래서 궁금해서 한번 여쭤봤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미래전략실장 성진모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익선  전경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미래전략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미디어홍보실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추경예산안 101쪽부터 102쪽까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미디어홍보실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입니다.  
○위원장 김익선  전경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전경애  실장님, 반갑습니다.  
  101쪽에 보게 되면 지금 현재 우리 구에서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 물론 대수는 많겠지만 2016년도 이후에 설치된 컴퓨터가 283대라는 이야기인가요?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그 이전에 취득한 게 283대가 됩니다.  
○위원 전경애  노후된 PC를 교체하는 그런 예산이죠?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그렇습니다.  
○위원 전경애  이거는 뭐 부득이하게 지출을 해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럼 그 전에 이렇게 사용하던 PC들은 다 전면 폐기시키나요?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뭐 저희가 어려운 시설에 주기도 하고.  
○위원 전경애  나눠쓰기도 하고?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그렇습니다.  
○위원 전경애  그쪽에다 이렇게 기부... 그런 거 상관없어요? 나눠드려도?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뭐 그거는 요청이 있으면.  
  저희가 어차피 그렇지 않으면 다 폐기를 시켜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위원 전경애  알겠습니다. 올해는 전부 다 예산이 삭감되고 별로 여쭤볼 그런 사업들이 없어서.  
  그렇다고 조금 궁금하긴 한데 하나도 안 여쭤볼 수가 없어서 질의드렸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김익선  전경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미디어홍보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감사실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추경예산안 105쪽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감사실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실장 오경환  감사실장 오경환입니다.  
○위원장 김익선  박향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향초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아, 실장님이시구나. 박향초 위원입니다.  
  주민인권교육 경비 1,000만원 감액된 사유를 설명 좀 해 주시고요.  
  인권교육이라 하면 어떤 교육을 말씀하시는지 좀 말씀해 주시겠어요?  
○감사실장 오경환  일단 감액 내용은 저희가 금년도에 인권교육을 1년치 계획을 해서 추진을 하고 있었는데 코로나19로 인해서 대부분 교육이 취소되거나 축소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1,000만원에 대한 삭감 부분은 취소된 부분에 대한 강사료, 그다음에 원고료로 생각하시면 되겠고요.  
  인권교육은 지금 저희 집행부에서 시작해서 이제 첫걸음 단계에 불과한데 일반 민간에서는 꽤 진행이 되고 있어요.  
○위원 박향초  무슨 집합교육처럼?  
○감사실장 오경환  교육은 대부분 집합교육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위원 박향초  그러면 대상은 어떤 대상으로.  
○감사실장 오경환  대상은 계층별로 다양하고요.  
  주로 이제 큰 게 각 동별로 통장님들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 한 21회 있고요.  
  그다음에 사회복지시설, 청소년, 뭐 이렇게 해서 계층별로 저희가 찾아가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향초  그러면 강사들이 어디 그룹, 그룹 모여 있으면 찾아가서 강의를 한다는 말씀인가요?  
○감사실장 오경환  그렇습니다.  
○위원 박향초  그러면 계층에 따라서, 연령층에 따라서 교육을 하시는 건지 아니면.  
○감사실장 오경환  네, 그래서 저희가 금년도에 원래 40회 정도 인권교육을 예측을 했었는데 거의 다 지금 집합교육이기 때문에 못 하고 그래서 삭감을 하게 됐습니다.  
○위원 박향초  주로 교육내용이 어떤 내용이죠?  
○감사실장 오경환  인권이라는 게 좀 내용이 심오하고 해서 참 어렵습니다.  
  우리가 흔히 뉴스에서 접하는 갑질의 유형도 일단 인권의식이 결여된 상태로다 볼 수 있고요.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존중받고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게 교육의 궁극적인 목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위원 박향초  그러면 강사들이 찾아가서 하면 몇 분이나 되시나요?  
○감사실장 오경환  그때그때 교육 내용에 따라서 인권센터에서 강사분을 섭외하고 그래서 모시고 있습니다.  
○위원 박향초  이렇게 고정된 게 아니고 집합, 모여진 대상에 따라서 강사를 그때그때...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익선  박향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전경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전경애  실장님, 반갑습니다.  
  우리 감사실 그러면 왠지 조금 무서운 것 같아서 주눅이 들 것 같은데 우리 실장님 얼굴 보면 아닐 것 같아.  
  모든 사람의 인권은 중요하고 존중되어야 되기 때문에 이런 교육을 하시는 거잖아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저희 의원들도 받고 싶다 그러면 받을 수 있는 겁니까?  
○감사실장 오경환  당연히 그렇습니다.  
○위원 전경애  그래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익선  전경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손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손일  손일 위원입니다.  
  인권 하면 우리가 가장 가까이에서 본인이 각자 누리고 나누고 상호 존중하고 이런 의미가 있죠?  
○감사실장 오경환  그렇습니다.  
○위원 손일  그런데 이제 언제부터인가 인권은 어느 특정한 사람들만 사용하고 또 그 사람들만 갖는 이런 보물처럼 되어 있어요.  
  저 군사문화 시절에서부터 인권 이야기가 나오고 학생운동하는 사람이 인권운동 나오고 사회단체 이런... 그렇게만 쓰는 용어로, 또 그렇게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아요.  
  지금 본 위원 같은 경우도.  
  이런 경우를 많이 개선해서... 사실 알고 있으면서도 스스로 본인에게는 필요 없는 그런 이상으로 생각을 하거든요. 이런 경우는 많이 강화시켜서 바로 인권이 내 주변에, 저부터 이러한 각오를 심어주게 하려면 쉬운 용어로 이렇게 편하게 느껴질 수 있도록 인권에 대한 자기 권리 보호에 대한 것을 많은 강의를 통해서 우리가 느낄 수 있도록 해 줬으면 합니다.  
○감사실장 오경환  고맙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위원 손일  쉬운 것 같으면서도 지켜지기 어려운 이런 거라고 봐야죠. 그렇죠?  
○감사실장 오경환  맞습니다.  
○위원 손일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익선  손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감사실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총무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추경예산안 109쪽부터 110쪽까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총무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류창우  총무과장 류창우입니다.  
○위원장 김익선  전경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전경애  과장님, 안녕하세요? 전경애 위원입니다.  
  여기 110쪽에 보니까 신규 임용 채용에 따른 부족분이 반영이 올해 됐어요, 109명으로. 이거는 인천시에서 채용을 해서 각 구로 배정을 해 주는 거죠?  
○총무과장 류창우  그렇습니다.  
○위원 전경애  그러면 이 인원이면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일하시는 데 불편하지 않게 충족이 됐다고 봐야 되나요?  
○총무과장 류창우  지금 저희들이 109명은 신청을 했는데 실제로 온 인원은 99명입니다. 99명이 왔고 10명은 현재 대학교 재학 중이거나 이런 사람들은 발령을 유예해가지고 졸업을 하면 다시 오게 되어 있고요.  
  99명이 왔는데 오고 나서도 결원이 한 20명 정도, 전체적으로 한 20명 정도 결원입니다.  
○위원 전경애  그러면 뭐 또 부서별로 기간제라든가 이런 분들을 또 모집해서 하지는 않나요?  
○총무과장 류창우  기간제하고 또 정규직원하고는 또...  
○위원 전경애  정규직은 다르지만 그 사람들의 빈자리를 기간제라든가 이런 사람들을 충원해서 쓰실 수 있느냐는 거지.  
○총무과장 류창우  그거는 부서별로 형편에 따라가지고 요청하면 저희들이 또 채용을 해 주고 그렇게 합니다.  
○위원 전경애  짧게 몇 개월씩 뭐 이렇게 미만으로 쓰시는 거구나.  
  그러게요. 우리 과장님, 살림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십니다.  
○총무과장 류창우  저는 살림 하는 게 아니고 예산실에서 살림을 하는데.  
○위원 전경애  예산실도 그렇고 총무과도 그렇고.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익선  전경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총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안전총괄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추경예산안 113쪽부터 116쪽까지, 수정예산안 54쪽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안전총괄과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총괄과장 최진용  안전총괄과장 최진용입니다.  
○위원장 김익선  박향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향초  안녕하세요?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박향초 위원입니다.  
  114쪽에요. 폭염대비 맞춤형 무더위쉼터 운영비가 5,500 반영이 됐네요.  
○안전총괄과장 최진용  그렇습니다.  
○위원 박향초  무더위 예방키트나 방역물품을 구입했는데요.  
  무더위쉼터 이용자들에게 이게 지급되는 물품들입니까? 아니면 주민센터에서 취약계층에게 지급하는 건지 잘 몰라서 여쭤보려고요.  
○안전총괄과장 최진용  말씀드리겠습니다.  
  무더위 예방키트는 양산, 쿨토시, 쿨마스크 등을 구입하는 겁니다. 그런 걸 구입해서 무더위쉼터에 쉬는 분들을 주는 게 아니고 각 동사무소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해드리는 겁니다.  
○위원 박향초  그 무더위쉼터는 그냥 쉼터 자체죠? 그늘막은 우리 안전총괄과에서 그것도 관리하시는 거예요?  
○안전총괄과장 최진용  그늘막은 무더위쉼터라고 할 수는 없고요.  
○위원 박향초  그냥 그늘막이죠?  
○안전총괄과장 최진용  네, 무더위쉼터는 경로당이라든지 동 주민센터라든지 이렇게 취약계층이 쉴 수 있는 곳이고요.  
○위원 박향초  그렇죠.  
○안전총괄과장 최진용  그런 곳을 지정해서 관리를 하는 겁니다.  
○위원 박향초  그러면 그 여름에 한창 더울 때 무더위 그늘막 있잖아요.  
  그것도 우리 안전총괄과에서 하시는 거죠?  
○안전총괄과장 최진용  네, 그늘막도 그렇습니다.  
○위원 박향초  이제 지나갔으니까 그런 건데 그걸 이야기하자면 그늘막들을 보면 정말 햇빛이 강한 데는 그늘막을 해 주지 않고 그 반대쪽에다가 해를 등지고 있는 쪽에다가 해놓은 곳이 몇 군데가 있어가지고 제가 좀 이야기를 했는데 그게 시정이 안 된 것 같아가지고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었어요.  
  그래서 지나갔지만 앞으로라도 좀 잘 부탁드리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래요, 잘 알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익선  박향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안전총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시민공동체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추경예산안 119쪽부터 122쪽까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시민공동체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공동체과장 김호석  시민공동체과장 김호석입니다.  
○위원장 김익선  전경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전경애  과장님, 전경애 위원입니다.  
  그런데 뭐 이게 시민공동체과만의 문제는 아니고 올해는 전체적으로 예산이 삭감되다 보니까 뭐 특별히 이렇게 여쭤볼 말은 없어요.  
  우리 또 복지건설하고 조금 달라서 기획은 사업들이 거의... 복지건설 같은 경우에는 국가에서 하는 사업들이 많다 보니까 계속 이렇게 이어지고 있는데 여기는 보면 시민공동체과는 지금 사업이 중단되면서 예산도 다 삭감이 됐고.  
  그런데 주안5동, 6동, 문학동 여기는 공모사업에 선정이 됐다는 말씀이신가요?  
○시민공동체과장 김호석  그렇습니다.  
  인천시에 마을계획 수립을 할 수 있는 공모사업을 저희가 5월에 신청해서 3개 동이 선정됐고 그 마을에 필요한 부분들을 주민들과 같이 계획을 수립하는 그런 예산입니다.  
○위원 전경애  그 예산은 그럼 컨설팅 비용으로 지급이 됐던 거죠?  
○시민공동체과장 김호석  네, 그런 활동적인 부분들입니다.  
  각 동마다 2,000만원씩입니다.  
○위원 전경애  그래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시민공동체과장 김호석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익선  전경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향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향초  과장님, 간단하게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122쪽에요. 작은 도서관 컨설팅 및 특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이 있어요.  
  증액한 사유를 말씀 좀 해 주시고요. 작은 도서관이라고 하면 우리 일반 사설도서관을 이야기하는 거예요?  
○시민공동체과장 김호석  그렇습니다. 아파트 단지에 있는 작은 사립도서관을 말씀드리는 거고요.  
  저희 구 내에는 총 17개의 사립 작은도서관이 있습니다.  
○위원 박향초  16개 아닌가요?  
○시민공동체과장 김호석  17개 있습니다.  
  그중에 이번에 저희가 6개 도서관에서 도서관 특화를 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공모신청을 했고요. 그래서 5월달에 공모해서 6월달에 선정이 됐는데 6개 프로그램입니다.  
  그중에 하나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내 꿈 찾기를 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 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어 그림책 읽기 등 그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책에 다가설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에 공모를 해서 선정된 예산이 569만원입니다.  
○위원 박향초  그러면 작은도서관 같은 데도 우리 구에서 도서 같은 것도 지원해 주기도 하고 그러나요?  
○시민공동체과장 김호석  약간씩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위원 박향초  그럼 교회 같은 데도 하시나요?  
○시민공동체과장 김호석  교회까지는 아닙니다.  
○위원 박향초  잘 알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민공동체과장 김호석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익선  박향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시민공동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시민공동체과장 김호석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익선  다음은 평생학습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추경예산안 125쪽부터 128쪽까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평생학습과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과장 곽병주  평생학습과장 곽병주입니다.  
○위원장 김익선  전경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전경애  과장님, 전경애 위원입니다.  
○평생학습과장 곽병주  고생 많으십니다.  
○위원 전경애  이게 사실 조금 부끄러운 일이긴 한데 미추홀구의 의원이면 기획이든 복건이든 사업에 대해서 다 꿰고 있는 게 맞는 건데요.  
  조금 생소한 게 있어서, 위기청소년 상담 사업이라고 내용이 있어요. 이걸 잘 몰라서 여쭤보는 건데 본 위원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을 좀 해 주시겠습니까?  
○평생학습과장 곽병주  위원님, 제가 잘 못 들었는데요. 다시 한번만 말씀해 주세요.  
○위원 전경애  위기청소년.  
○평생학습과장 곽병주  아, 위기청소년이요.  
○위원 전경애  125쪽에 위기청소년 그 상담 사업이 있어요.  
○평생학습과장 곽병주  위기청소년은 우리 관내에 지금 문제가 있거나 이런 청소년들을 저희가 상담을 해 주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발굴해서 상담하는 것도 있고 타 기관에서 의뢰 받아서 상담을 해 주는 친구들도 있고요.  
○위원 전경애  이게 보면 미추홀구에도 청소년상담...  
○평생학습과장 곽병주  상담복지센터에서 이 친구들을 상담을 해 주는 사업입니다.  
○위원 전경애  아, 거기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평생학습과장 곽병주  그렇습니다.  
○위원 전경애  거기 지난번에 한번 현장방문을 갔었는데 그때 보니까 애들이 협조를 잘하고 있다고 이런 이야기를 들어서...  
  그런데 부모님들 상황은 좀 어떻습니까?  
○평생학습과장 곽병주  저희 위기청소년 상담할 때 부모 동반도 같이 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위원 전경애  그런데 그런 분들이 조금... 많지는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요?  
○평생학습과장 곽병주  금년도에는 부모 동반의 경우는 대부분 법원에서 청소년 상담이수를 명령을 해 주거든요.  
  상담 명령할 때 부모가 동반해서 같이 상담 받아라 이렇게 되시는 분들은 의무적으로 같이 참석을 합니다.  
○위원 전경애  그게 의무사항입니까?  
○평생학습과장 곽병주  의무사항은 아니고 법원에서 명령을 그렇게 내리기 때문에 와서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위원 전경애  그런데 여기 보면 법원에서 뭐 1,000만원을 이렇게 예산을 지원해 준 걸로 되어 있어서요.  
○평생학습과장 곽병주  그렇습니다.  
○위원 전경애  저희가 그런 지원도 받습니까?  
○평생학습과장 곽병주  법원에서 저희한테 이거를 위탁을 시켜주는데요.  
  그 친구들에 대해서 상담료 일부분을 부담을 해 주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1년에 2,500 정도 들어가는데요. 이게 1,000만원 정도가 법원에서 부담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전경애  그리고 나머지는 저희 구에서?  
○평생학습과장 곽병주  저희 구가 부담을 하고 있고요.  
○위원 전경애  그거 뭐라 그러죠? 이렇게 민간인들이 협의체처럼 구성이 돼가지고 활동하는 법무 무슨 모임이 있던데 그거를 뭐라고 이야기하나요?  
○평생학습과장 곽병주  우리 그 청소년 봉사단체도 있기는 하는데요.  
○위원 전경애  그런 용어가 아니었었는데.  
  지금 본 위원이 이걸 확실히 몰라서 또 과장님은 혹시 알고 계신가... 법무 뭐 이렇게 하면서 활동하는 단체가 있는 걸로 본 위원이 알고 있는데.  
○위원장 김익선  지금은 법사랑위원회요.  
○위원 전경애  법사랑위원회?  
○위원장 김익선  네, 옛날엔 범죄예방위원회인데 지금은 법사랑위원회.  
○위원 전경애  아, 그게 이제 법원하고 이렇게.  
○위원장 김익선  검찰.  
○평생학습과장 곽병주  검찰청에 소속된 단체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전경애  그렇습니까?  
  그분들도 뭐 활동비를 받고 하시는 건가요?  
○위원장 김익선  활동비는 없습니다.  
○평생학습과장 곽병주  그거는 저희가 정확하게...  
○위원 전경애  개인적으로 봉사처럼 이렇게 하시는?  
○위원장 김익선  순수한 자연 봉사입니다.  
○위원 전경애  그렇습니까?  
  그래요,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평생학습과장 곽병주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익선  전경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손일  손일 위원입니다.  
  과장님, 이게 대체적으로 예산이 코로나로 인해서 대면 수업을 못 하고 강사나 뭐 교육 이런 거죠?  
○평생학습과장 곽병주  그렇습니다.  
○위원 손일  그런데 우리가 평생학습이라면 평생 우리가 배워가면서 뭐 실질적으로 얻어야 되는데 이 대면하지 못한다고 이거를 취소한다든가 이런 경우가 앞으로도 가능성이 있잖아요, 더요.  
○평생학습과장 곽병주  그렇습니다.  
○위원 손일  그런데 이런 것을 좀 연구해서 강화시켜야지... 우리가 실질적으로 예산을 삭감하는 걸 보면 정부에서도, 우리 구에서도 보면 대체적으로 이런 분야를 삭감을 하거든요.  
  그런데 본 위원 생각은요. 오히려요. 예산을 남기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런 부분까지 남기면 사람들이 위축돼서 너무 어려운 지경에 놓여 있는 현실인데 이렇게 학습, 문화까지 이렇게 대면교육이나 행사, 강의 이런 걸 한다면 굉장히 많은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고 또...  
  무슨 연구를 하면 방법이 있을 것 같은데.  
○평생학습과장 곽병주  저희가 올해 학산선비대학 프로그램은 원래 한 30개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온라인 강좌로 7개 강좌, 주로 자격증 취득 강좌를 7개 강좌를 시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2,000만원 중에서 1,000만원 정도 삭감을 한 부분이고요.  
  학산콜강좌의 경우는 관내 주민 5명 이상이 모여서 수업을 원할 경우에는 저희가 강사를 배치하는 사업비 1억 5,000 정도, 금년도에 180개의 강좌를 할 계획이었는데 이게 소규모로 운영되는 것이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온라인 강의는 잘 못 했고요.  
  그래서 존경하는 손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내년도 사업은 대면 강의하고 비대면 강의, 2가지를 같이 검토를 해서 사업을 구상을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코로나가 지속되면 이 부분을 확대해서 더 운영하고자 합니다.  
○위원 손일  코로나 정국으로 인해서 이게 지금뿐 아니라 앞으로 우리 삶의 방향까지도 지금 바꿔놓아야 되고 그렇게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어요. 예측가능한 일이 지금 벌어지고 있다고요.  
  그래서 이런 분야를 더 강화를 시켜서 예산을... 타 구 같은 데도 이렇게 예산을 남기고 그러나요? 대체적으로?  
○평생학습과장 곽병주  대부분 저희랑 유사한데요.  
○위원 손일  타 구에는 예산을 소모하라고 관련 정보를 내려보냈다는 소리도 들었는데.  
○평생학습과장 곽병주  그거까지는 지금 파악을 못 했습니다.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위원 손일  아무튼 우리 국가적으로 뿐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예측가능하게 미래를 이야기해 주고 있다고 봐요.  
  코로나뿐 아니라 갖은 질병이 예상되는데 거기에 대비해서 평생학습과는 더더구나 밀접한 관계가 있잖아요. 누구든지 대상이 되는 게 아니겠어요, 이게 어린이에서부터.  
○평생학습과장 곽병주  그렇습니다.  
○위원 손일  이걸 좀 일부러 예산을 소모하는 그런 것보다는 더 계획을 세워서 강화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곽병주  더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손일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익선  손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평생학습과장, 수고하셨습니다.  
○평생학습과장 곽병주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익선  다음은 민원여권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추경예산안 131쪽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민원여권과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여권과장 유미정  민원여권과장 유미정입니다.  
○위원장 김익선  전경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전경애  과장님, 반갑습니다. 전경애 위원입니다.  
  이거 민원여권과는 2가지밖에 없기 때문에 그런데 사실은 여기 직원 친절교육이라고 되어 있어가지고요. 제가 동네에서 다니다 보면 가끔 그런 분들 계세요.  
  저희는 공무원들하고 접하는 게 그냥 편안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일상이 되어 있지만 일반인들이 공무원들한테 이렇게 다가가기가 쉽지 않다, 어떤 민원이 있어서 이렇게 갔을 때 친절하게 가족처럼 대해주면 좋을 텐데 그렇지 않아서 좀 쉽게 풀 수 있는 민원도 저희한테 부탁이 들어오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같은 경우엔 직원 친절교육이라 그러면 왜 그 민원여권과만 하나요, 아니면 전 부서가 이런 걸 다 하고 있나요?  
○민원여권과장 유미정  저희 민원여권과가 구청의 모든 친절업무, 친절시책을 총괄하는 부서이고요. 저희가 이런 친절교육을 하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전경애  그렇습니까?  
  그런데 이게 지금 삭감이 돼서.  
  왜냐하면 공무원 분들은 항상 같이 다 이렇게 대면하고 이렇게 하는 건데 이것도 코로나 때문에 삭감이 됐다는 거잖아요.  
  언젠가 주민이 본 위원한테 그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어요. 공무원들한테 다가가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그런가? 저희들은 늘상 같이 곁에 계시니까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을 했는데 그런 면도 있을 수 있겠다 그랬는데 이렇게 삭감이 됐다 그러면 전체적으로 교육할 그런 기회가 없어지니까.  
○민원여권과장 유미정  아, 위원님, 저희가 이제 교육을 하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한 번 저희가 대회의실에서 할 경우에 약 250명 정도 직원이 교육을 받아서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저희가 이런 직원교육을 실시를 못 했고요.  
  지금 현재는 저희가 친절교육 관련된 콘텐츠를 활용을 해서 온라인 교육을 직원들한테 실시하고 있고요. 그리고 하반기에는 저희가 나라배움터라든가 이런 온라인 교육을 통해서 자발적으로 직원들이 친절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그렇게 독려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내년에 코로나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겠지만 교육을 할 때는 좀 더 친근감 있고 더 친절할 수 있도록 직원교육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전경애  이게 해마다 하는 거죠?  
○민원여권과장 유미정  네, 매년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전경애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김익선  전경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민원여권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재무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추경예산안 135쪽부터 136쪽까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재무과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경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전경애  과장님, 전경애 위원입니다.  
  자꾸 본 위원만 질의를 해서 좀 죄송하긴 하네.  
  그 141쪽에 보면 창작공간 그게 있습니다, 141쪽에.  
○재무과장 이종국  창작공간이요? 우리 아닌데.  
○위원 전경애  숭의평화창작공간...  
○위원 박향초  잘못 알았어.  
○위원 전경애  어, 문화예술과.  
○재무과장 이종국  네, 재무과.  
○위원 전경애  재무과... 제가 이거 순서대로 넘기다 보니까, 책자를.  
  죄송합니다. 다음에 여쭤볼게요.  
  이 책자가 이렇게 되어 있어서 넘기다 보니까 문화예술과로 넘어갔네.  
○위원장 김익선  그럼 질의 안 하시는 거죠?  
○위원 전경애  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김익선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재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전경애  이게 재무과가 없어서 제가 넘기다 보니까 그리로 넘어갔어요.  
○위원장 김익선  다음은 문화예술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추경예산안 139쪽부터 143쪽까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문화예술과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문화예술과장 박선화입니다.  
○위원 전경애  문화예술과 여쭤볼 게 하나 있어서.  
○위원장 김익선  전경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전경애  과장님, 전경애 위원입니다.  
  아까 제가 이거 넘기다 보니까 재무과에는 뭐가 없더라고.  
  예전에 본 위원이 여기를 가보기는 했어요, 그 창작공간.  
  그런데 지금은 상임위원회가 다르다 보니까 본 위원이 관심을 좀 안 갖고 이렇게 있었는데 우리 과장님한테 이거 잘되냐 여쭤보면 물론 잘되고 있다고 그러시겠죠?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냉정하게 객관적으로 이야기해서는 활성화가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2013년도에 주민참여예산으로 해서 공간이 마련됐고 일부 주민 예술가들의 창작을 지원하는 공간으로서 운영이 되고 있고 학교의 자유학기제랑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있긴 있는데 저희가 지원 자체가 또 많지도 않고 그 부분에 대한 공간지원적 개념인 거고요.  
  운영 자체는 주민에 대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하는 프로그램비만 있는 형편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주민참여예산으로 예산을 받았기 때문에 문화창작공간 조성에 대한 비용이 10년간 유지가 되어야 되거든요. 그래서 올해 인천연구원에 평화시장에 대한 운영 현황 분석과 발전방향에 대한 연구용역이 들어갔어요.  
  그게 나오면 구에서도 조금 발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보완해서 운영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전경애  물론 기관에서 하는 일이니까 영리 목적으로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소수의 주민들을 위해서라도 이런 공간이 필요하기는 하겠지만 그동안 이게 지금 몇 년째죠?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2013년부터 운영이...  
○위원 전경애  ’13년이요? 그럼 거의 한 7, 8년 이렇게 되고 있는 건데 예전에 무슨 담당 과장님하고도 방문을 해서 설명을 들은 적도 있지만 본 위원이 상임위에 포함돼 있을 때는 그냥 불시에도 가서 보고 몇 번 그런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이게 정말 몇 사람을 위해서 예산을 들여서 해야 되나 이런 마음도 들어갈 때가 있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과장님이 여기서 어떻다 답을 주실 수는 없겠지만 그리고 또 이거 기관에서 하는 일이고 영리 목적이 아니다 보니까 이걸 뭐 예산 대비 효율적 이렇게 말씀드릴 수는 없어도 지금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것 같지 않은 생각이 들어서 앞으로 이걸 지속적으로 계속해야 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지금 공간 운영에 있어서는 그들에 대한 창작지원이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기 때문에 여기서 주민하고 같이 하는 프로그램들은 여기서 하고 개별적으로 또 다른 데, 생업을 하셔야 되니까 강좌의 도움을 받아서 그런 부분도 있거든요.  
  그러니까 공간이 꼭 이들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주민커뮤니티공간으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하고요. 갤러리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좀 개발해서 이들만이 아니라 지역주민도 같이 이루어지고 할 수 있도록 지금 저희가 처음에는 5년, 이후에는 4년 이렇게 임대계약을 맺어서 입주한 작가들도 일정의 임대료를 내고 운영이 되고 있는 상태거든요.  
  저희도 운영에 있어서는 걱정이 많으신 위원님들과 함께 좀 더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전경애  왜냐하면 이게 여러 명도 아니고 몇 사람 그분들의 이익창출이 되는 것 같고 더군다나 올해 같은 경우에는 학교에서 학생들이 와서 그런 프로그램을 진행하거나 그런 거는 못 하셨죠?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네, 공공시설이다 보니까 코로나로 인해서 운영을 중단할 수밖에 없는 형편이었습니다.  
○위원 전경애  그러게요. 이거에 대해서 뭐 깊게 말씀드릴 수는 없겠지만 본 위원의 의견을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익선  전경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향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향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박향초 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에서는 문화축제나 행사들이 많이 취소되거나 감소되고 그랬죠?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그렇습니다. 운영이 온라인으로 변환되거나 이런 식으로 해서 변경을...  
○위원 박향초  많이 취소됐죠?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네.  
○위원 박향초  그런데 한 가지 궁금한게요.  
  주안미디어문화축제 있잖아요. 그게 지금 예산이 2억인데 1억원으로 축소됐어요.  
  온라인 축제를 하신다고 그러시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맞습니다.  
○위원 박향초  꼭 개편해가면서까지 그렇게 축제를 해야 되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저희가 축제를 올해 17년차를 맞이했는데요.  
  그간 축제를 운영해온 성과라든가 주민과 같이 공유하고 이런 자리나 아니면 자료를 수집하고 아카이빙 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없었거든요.  
  그리고 온라인으로 개최를 해서 주민들과 그동안의 축제를 공유하고 축제에 대한 자료들을 녹여내는 활동을 하면서 내년에 어떤 축제를 할 것이고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이 어떤 건가에 대한 분석을 할 수 있는 한 해로, 그리고 모든 행사들이 다 취소되다 보니까 기획자들이나 행사 운영자들이.  
○위원 박향초  그러니까. 축제위원이나 축제 뭐 전문가분들도 계시겠죠.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그분들이 거의 고사 위기에 있고 한 10개월 이상 활동을 못 하고 또 우리 주민들도 너무 코로나로 인한 피로도가 많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분들을 위해서도 같이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온라인 축제로 따뜻하게 운영코자 합니다.  
○위원 박향초  그런데 온라인 축제를 하게 되면 일반 주민들이 많이 관람을 하고 그걸 본다고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지금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원도사제 축제는 온라인으로 촬영해서 송출을 할 예정이고요.  
  사전에 홍보를 SNS를 통해서 이벤트라든가 원도사제의 의미라든가 우리 문화재에 대한 의미를 알릴 수 있는 것들로 해갖고 관심을 많이 받고 그거에 대한 팔로워 수도 많이 늘어난 상태예요.  
○위원 박향초  홍보 같은 것도 많이 하고 그러시나요?  
  현수막 같은 것도 좀 게첩하고 그러세요?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오프라인상에서는 현수막을 게첩하는 것도 하지만 어차피 집결할 수 있는 축제가 아니라서 온라인으로서 홍보를 해서 거기에 대해서 참여를 할 수 있게 유도를 하고.  
○위원 박향초  그러니까 일반 사람들은 잘 모른다고요.  
  잘 모르기 때문에 현수막이라도 게첩해가지고 그걸 볼 수 있게 해 주시면 그나마 볼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전혀 몰라요. 우리들이나 알고 좀 이야기해서나 알지 전혀 모르는 상태이기 때문에 홍보를 많이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같이 병행해서 하겠습니다.  
○위원 박향초  그러면 뭐 축제위원이나 전문가분들께서도 계속 지금 많이 연구하고 그거에 대해서 노력하고 계시겠네요?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축제위원회를 통해서 1차 추진계획안을 받았고 세부실행계획안을 이제 승인을 해 주셔서 저희가 조금 더 그걸 보완해서 심도 있게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박향초  그 비용이 한 1억 정도 들어간다는 말씀이죠?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네.  
○위원 박향초  기왕에 하시는 거 좀 잘해 주시고 주민들한테 많이 홍보 좀 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잘 알겠습니다.  
○위원 박향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익선  박향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과장님, 제가 잠깐 한 가지만 간단하게 물어볼게요.  
  141쪽에 공공미술 프로젝트 예산이 많이 증액이 됐는데 각 동마다 이렇게 벽화사업하고 이런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제가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전국 지자체에 똑같이 4억원의 예산으로써 미술인들이 지금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활동을 못하고 있으니까 그분들을 위한 문화뉴딜 사업, 예술가들에 대한 희망일자리 사업의 개념으로 이렇게 추진을 했고요.  
  예산 자체가 저희 구에 배정된 사업비 자체는 4억이고 그거에 따라서 저희가 4가지 부분에 대해서 공모를 했어요. 작가 공모를 해서 지역이나 이런 걸 선정해서 내년 2월까지 지역에 대한...  
  벽화는 하나의 부분인 거고요. 설치미술이나 이런 거를 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공공미술 프로젝트가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익선  잘 알겠습니다.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예술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익선  다음은 체육진흥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추경예산안 147쪽부터 150쪽까지, 수정예산안 55쪽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체육진흥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체육진흥과장 박성노입니다.  
○위원장 김익선  전경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전경애  과장님, 이게 궁금해서 간단하게 하나만 여쭤볼게요.  
  지금 여기 국민체육센터 그 안에다가 체력인증센터를 만든다는 이야기이신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국민체육센터 위에 3층에 수직 증축한 게 아니고 일부분 남아 있거든요. 한 130평 정도 남아 있는데 이쪽에서 봤을 때 우측에 공간이 남아 있거든요. 그쪽에 체력인증센터를 조성하려고 합니다.  
○위원 전경애  그러면 그 센터를 설치하는 데 지금 들어가는 비용이라는 말씀이시죠? 여기 들어온 게?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공모사업을 해서요. 저희가 선정이 돼서 1억 5,100만원이 확보됐고요.  
  그다음에 공사비용은 시 재원조정특별교부금으로 3억 5,000 확보가 돼가지고요. 추진하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위원 전경애  그럼 체력인증센터에서는 주로 어떠한 일들을 하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주민들의 체력측정을 하고요. 맞춤형 운동처방을 해 주는 사업입니다.  
○위원 전경애  체력측정? 뭐 운동하는 데 필요한 체력측정 이런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인바디 검사도 해 주고요. 그다음에 한 7가지 정도 체력측정 같은 거를 해서 그거에 따른 맞춤형 운동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겁니다.  
○위원 전경애  아니, 물론 이게 주변에 있는 주민들은 좋으실 것 같아.  
  저희 같은 경우에 거리가 멀다 보니까 시설도 잘돼있고 이래도 이용하기가 조금 어려워서 못 하는 부분인데 주변에 계신 분들한테는 호응이 좋으시겠어요.  
  이게 지금 체육센터 이용하시는 분들 굉장히 좋아하시죠?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아무래도 접근성이 있으니까 이쪽 주변하고 다른 쪽에서도 좀 오는데요.  
○위원 전경애  멀리서도 오시는 분들 계신가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문의전화... 코로나 때 닫혀져 있었거든요. 그러니까 여러 군데에서 언제 개원하냐고 많이 문의 왔었거든요.  
○위원 전경애  지금 체력인증센터도 그렇지만 국민체육센터 이용하시는 분들도 저소득층이나 이런 분들한테는 어떠한 혜택이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감액해 주고 있습니다, 금액을.  
○위원 전경애  몇 프로나 감액이 돼요?
  지금 정확하지가 않나 보죠?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그거는 파악해서요. 별도로 위원님한테 드리겠습니다.  
○위원 전경애  아니, 이렇게 보면 항상 저소득층한테는 돌아가는 혜택이 좀 있긴 한데.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감면은 해 주고 있습니다.  
○위원 전경애  그런데 보통 한 30%에서 50%라고 보면 되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그 정도 선인데요. 정확한 거는 제가 위원님한테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 전경애  그러게, 이게 체력인증센터가 잘 운영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익선  전경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향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향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박향초 위원입니다.  
  우리 전경애 위원님이 질의하신 내용 중에 체력인증센터 거기의 인력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우리 기간제 공무원이 하나요, 아니면?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답변드리겠습니다.  
  올해 이제 조성해가지고 운영하기 전까지 지금 기간제로 해서 저희가 운동처방사 2명하고요. 체력측정사 2명을 채용하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올해 11월부터 근무는 시작할 예정입니다.  
○위원 박향초  그럼 다 조성이 되어 있어요?  건물이 다 끝났어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아니죠. 이제 조성해서요. 12월 초까지는 완료...  
○위원 박향초  조성하려고 그러시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네.  
○위원 박향초  알겠습니다. 그게 좀 궁금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익선  박향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체육진흥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 후 회의를 재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4분 회의중지)  

(11시 15분 계속회의)  

○위원장 김익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일자리정책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추경예산안 153쪽부터 155쪽까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일자리정책과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정책과장 정형선  일자리정책과장 정형선입니다.  
○위원장 김익선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할 위원님이 없으므로 일자리정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정형선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익선  다음은 경제지원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추경예산안 159쪽부터 161쪽까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경제지원과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지원과장 강석일  경제지원과장 강석일입니다.  
○위원장 김익선  전경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전경애  과장님, 전경애 위원입니다.  
  우리 과장님은 말씀을 너무 잘하셔가지고 여쭤봐야 돼.  
  궁금한 거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이게 낚시어선 구명뗏목 설치지원 사업? 이게 무슨 사업이에요?  
○경제지원과장 강석일  낚싯배가 있는데 낚시하는 사람들이 타면 출항을 합니다.  
  그럼 낚싯배가 전복이 됐을 때 구명보트입니다, 이제 이게. 그래서 그 구명보트를 항상 배에 부착하고 다니다가 위급 시에 사용하는 겁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낚시뗏목이... 사실은 표현은 뗏목인데 뗏목이 아니고 튜브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사진은 이렇게 생긴 건데요, 이렇게 튜브처럼 해가지고.  
  이게 예전에는 낚싯배들이 개인이 장착을 하고 다니거나 또는 아예 무장착하고 다니거나 이렇게 했었는데 그것이 낚시관리 및 육성법 시행령이 개정이 됐습니다. 개정이 돼서 시에서 이거를 보조하고자 해가지고 시에서도 돈 대고 우리도 돈 대고 해서 반반씩 돈을 내서 우리가 지금 2척을 시범으로 하고 있는 겁니다.  
○위원 전경애  여기 보면 지금 시비, 구비 매칭으로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게 저는 어디 농촌이나 어촌에서 살아보지 않아서 잘 모르긴 한데 시골분들한테 보면 농업인들이나 어업인들한테도 정부에서 지원해 주는 예산이 있고 뭐 지자체에서 이런저런 걸로 해서 지원해 준다는 소리도 듣기는 했는데 이거는 지금 개인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잖아요, 낚시.  
○경제지원과장 강석일  그렇죠.  
○위원 전경애  그런데 규정이 그렇다 그러니까 과장님한테 어떻게 말씀드리기는 그렇지만 위험성이 있다 보니까 지원을 해 주는 거잖아요.  
○경제지원과장 강석일  그러니까 다시 말씀드리면 예전에는 개인이 이걸 가지고 다니거나 아니면 아예 장비 없이 다녔었는데 정부에서 시행령을 개정을 했습니다, 이거를 의무화시킨 거죠.  
  의무화가 되다 보니까 정부에서도 시범적으로 해보려고 돈을 대주면서 한번 너희들이 의무적으로 달고 다녀라, 자부담도 약간 있고요.  
○위원 전경애  자부담도 있습니까?  
○경제지원과장 강석일  네.  
○위원 전경애  그런데 만약에 과장님, 저희가 우리 구에서 예산을 지원을 안 해 준다 그러면 난처한 일이 생깁니까?  
○경제지원과장 강석일  예산을 지원 안 해 주면...  
  일단 시에서 저희가 돈을 받았고요. 그다음에 그 반을 저희가 대야 되는데 이거를 안 해 주게 되면 글쎄요, 어떻게 그걸...  
○위원 전경애  다시 반납하려면 조금 또 과장님 답변이 궁색하실 것 같고.  
  그런데 좀 이해가 안 됐어요. 물론 뭐 국가에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우리 구에서 안 하지는 않겠지만 본 위원이 한번 여쭤보는 거예요, 만약에 그랬으면.  
○경제지원과장 강석일  지금 이 시에서 해 주는 의도는 뭐냐 하면 지금까지는 방치해놨다가 시행령 개정함으로 해서 의무화를 시켰는데 전적으로 출발을 다시 한번 해보자, 이런 의미 같아요.  
○위원 전경애  올해부터 처음 이제 시작하는 건가요?  
○경제지원과장 강석일  그렇습니다.  
○위원 전경애  그런데 어쨌든 이분들은 개인 영리 목적으로 하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경제지원과장 강석일  그렇습니다.  
○위원 전경애  이런 거까지 우리 구에서 지원을 해야 되나 이런 생각이 좀 들어서 여쭤보는 겁니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또 이런 것도 있을 수 있잖아요.  
  이건 어업이니까 그렇지만 농업하시는 분들도 혹시 우리 구에 계신다 그러면 어떠한 지금까지는 그런 건 없지만 그랬을 경우에도 또 정부 시책이라고 하면 따르기는 따라야겠는데 저희가 정부 시책이라서 다 따라야 되는 건가 싶어요.  
○경제지원과장 강석일  그 점에 대해서는 저희가 다시 한번 확실히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는 개인이 하는 거기 때문에 지원을 못 할 경우 어떻게 되느냐 하고 저희가 관련 시 부서에다가 문의 한번 해보겠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상당히 좀 궁금하네요, 사실은.  
○위원 전경애  그러게요. 그래서 이걸 꼭 해드려야 되는 건가, 예산이 적고 많고를 떠나서 이런 것까지 해드려야 되는 건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 여쭤봤습니다.  
  알겠습니다.  
○경제지원과장 강석일  이거는 지금 위원님 지적사항을 정확히 제가 이해를 했고요.  
  사실 거기까지 생각을 못했었는데 시행령이 개정이 됐으니까 으레 의무적으로 하는 줄만 알고 있었는데 우리가 안 해 줄 수도 있는 문제 같기는 해요, 또.  
○위원 전경애  그러니까.  
  뭐 예를 들어 저희가 못 한다 이럴 수도 있는 건데 시킨다고 해서 다 그냥 하는 거는 조금 그렇다고 봐요.  
○경제지원과장 강석일  그 점에 대해서 해당 부서에다가 정확하게 저희가 요구를 하겠습니다.  
○위원 전경애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경제지원과장 강석일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익선  전경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경제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복지정책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추경예산안 167쪽부터 175쪽까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복지정책과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장 백영숙  복지정책과장 백영숙입니다.  
○위원장 김익선  김영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간사 김영근  과장님, 포괄적으로 한번 의견을 여쭙고 싶은데요.  
  우리 검토의견 보면 전체적으로 코로나19 관련된 상황에서 열악하거나 긴급하게 보호해야 될 대상들이 늘어났기 때문에 예산을 편성하셨는데 지금 이 상황이라든지 그런 것들 한번 설명을 좀 부탁드릴게요.  
  현 시국에 어떤 열악한 상황들이 발생해가지고 지금 여기 다양하게 이런 긴급편성이 필요한 건지 한번.  
○복지정책과장 백영숙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긴급복지지원비 관련해서는 작년에 비해서 한 3배 정도가 늘었습니다. 작년에 한 10억 정도 지원을 했었는데 올해 30억이 넘게 지금 신청이 들어오고 있고 또 코로나 관련해서 자가격리자들이 발생해가지고 생활지원비가 10억이 내려왔는데요. 그 10억 중에 지금 현재 10월 말에 8억 정도가 나가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러니까 지속적으로 지금 생계비 지원이라든가 긴급복지지원비가 신청이 계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아시다시피 재난지원금 2차 지금 시작이 됐는데 선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 이번에 내려와서요. 지금은 많이 줄었다라고 하지만 그래도 저희들 몫은 아직 그대로 유지가 되는 것 같습니다.  
○간사 김영근  알겠습니다.  
  이게 사실 이 상황에서 적재적소에 정말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사실 담당부서에서 열심히 고민하셔가지고요. 꼭 필요한 부분에 있어서 잘 써서 그게 뭔가 조금 긍정적 효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관심 많이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장 백영숙  알겠습니다.  
○간사 김영근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익선  김영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복지정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기초생활보장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추경예산안 179쪽부터 180쪽까지, 특별회계 337쪽부터 338쪽까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기초생활보장과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초생활보장과장 이옥경  기초생활보장과장 이옥경입니다.  
○위원장 김익선  김순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순옥  수고하십니다. 김순옥 위원입니다.  
  180쪽에 정부양곡 관리비 지원 5,400만원 증액에 대한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기초생활보장과장 이옥경  저희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나 차상위계층에 대해서 정부양곡을 싸게 드리는 제도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양곡을 택배로 저희가 보내게 되고요. 그 택배비에 관한 증액입니다.  
○위원 김순옥  옛날에 계속 보내줬던 건데 그 전에는 그냥 가져갔는데?  
○기초생활보장과장 이옥경  아니요, 아니요.  
  예전에도 지원을 하기는 했는데 20kg짜리도 지원이 됐고요. 10kg짜리가 지원이 됐습니다. 그런데 올 3월부터 20kg짜리를 없애고 다 10kg짜리로 통일을 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이제 10kg짜리가 택배비가 2,600원인데 20kg는 2,900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10kg짜리가 되면서 원래는 2,900원에 20kg짜리를 줄 수 있었던 거를 10kg짜리 2개가 되면서 5,200원으로 2배 지출이 거의 되게 됐습니다.  
  그래서 그 차액분들에 대해서 저희가 증가 요청한 사항입니다.  
○위원 김순옥  그러니까 원래 따지면 5,800원이에요.  
  그런데 5,200원으로 이렇게 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걸.  
○기초생활보장과장 이옥경  더 추가로 저희가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위원 김순옥  원래가 택배로 하던 겁니까?  
○기초생활보장과장 이옥경  네, 택배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위원 김순옥  저희는 잘 모르고 있었는데 그러셨군요. 그래서 여기 증액분이시라고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익선  김순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기초생활보장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노인장애인복지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추경예산안 183쪽부터 195쪽까지, 수정예산안 56쪽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간사 김영근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그 관교동 노인복지관 있잖아요. 아직 개관식도 못 하고.  
  그런데 운영 지금 어떻게 되고 있어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이혜숙  지금 개관식은 못 하고 코로나 관련해서 2단계에서 1단계로 완화되면서 모든 저희 관내에 있는 노인여가복지시설이 11월 2일자로 단계별로 운영이 재개가 됩니다.
  그래서 지금 각 여가시설별 운영계획 관련해서요. 소규모 10명 이내로 참여하는 그런 프로그램부터 운영을 하고 또 일정시간, 2주 후에 더 확대하는 쪽으로 그렇게 단계별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간사 김영근  과장님, 내년에 예산 준비하실 때 조금 고민을 많이 하실 것 같은데요.  
  그러니까 지금 이렇게 변수들이 생겨버려가지고 어쨌든 예산은 투입되는데 사실 효율적으로 노인들한테 혜택이 가지 않을 수밖에 없는 이런 구조라면 사업의 어떤 전환이라든지 계획을 세우셔가지고 그런 상황에 대처해서 어떤 형태로 노인분들한테 혜택을 더 줄 수 있을까, 그 고민을 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지속되었던 사업들이 변수들 때문에 계속 중단되고 멈춰버리는 상황들이 되는데 그럼 예산은 그냥 그대로 멈춰 있고 다른 건 할 수가 없고 그런 식으로 해서 시간이라든지 보내는 것들은 사실 굉장히 고민해야 될 문제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많이 고민하실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같이 좀 고민하셔가지고 조금 더 효율적이고 피부에 와닿는 그런 계획 같은 것들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노인장애인복지과장 이혜숙  알겠습니다.  
○간사 김영근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익선  김영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순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순옥  지금 보시면 과장님, 188쪽입니다. 기초연금 15억 8,000만원 증액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이혜숙  188쪽...  
○위원 김순옥  네, 기초연금 지급 15억 8,000만원 증액한 거.  
○노인장애인복지과장 이혜숙  기초연금 관련해서는 매년 어르신들 인원 관련해서 지급이 되는데요. 지금 현재 올해 본예산에 잡혀있던 예산액도 마찬가지지만 사업양이 기존에 4만 8,960명에서 5만 643명으로 그렇게 인원이 확대가 됐습니다.  
○위원 김순옥  그럼 이렇게 많이 1년 동안에 늘어났어요, 숫자가? 1,683명?  
○노인장애인복지과장 이혜숙  한 2,000명 정도?  
○위원 김순옥  네, 2,000명 정도.  
○노인장애인복지과장 이혜숙  네, 1,000명 조금 넘게.  
○위원 김순옥  1,683명이에요, 정확히 따지면.  
○노인장애인복지과장 이혜숙  그렇습니다.  
○위원 김순옥  여기에 늘어난 그 분의 보수라는 거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이혜숙  그래서 인원이 늘어나서 기존의 본예산 지출 부분이 많이 예산 소요가 돼서 추경에 부족분 부분 관련해서는 나머지 전 10개 군․구... 시에서 더 많은 예산이 부족한 군․구 쪽으로 이렇게 배분을 다시 해서 그렇게 조정을 한 그런 사항입니다.  
○위원 김순옥  이렇게 1년 동안에 많이 늘어나네요.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익선  김순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관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관호  수고하십니다.  
  185쪽에 경로행사가 있는데 그 예산이 전액 삭감됐어요, 그렇죠?  
  올해 코로나19 때문에 행사를 못 한 건 저는 이해를 하는데 행사를 못 한 예산을 어르신들을 위해서 쓸 수 있는 방향은 없는지 한번 잠깐 이야기해 주십시오.  
○노인장애인복지과장 이혜숙  사실은 지금 그 경로행사 지원비가 저희가 21개 동에 65세 이상 어르신들 인구 수에 비례해서 일정 부분 차등 지원을 하는데요.  
  그럴 계획이었는데 예전에도 한 번, 매년 이루어지는 그런 예산이다 보니까 선관위 쪽 관련해갖고 저희가 질의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각 동별로 어떤 큰 행사나 이런 거 기념식 없이 전부 65세 어르신들한테 똑같이 양말이라든가 이런 일정한 부분 기념품을 배분하는 건 어떻겠냐는 이야기가 들어와서 저희가 선관위 쪽에 질의를 했었는데 노인복지법에 근거해서 어쨌든 진행되는 행사이기는 하나 그래도 일정 부분 기념식 없이 그렇게 주는 거는 선거법상 위배된다라는 답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올해 같은 경우 코로나 때문에 집합할 수 있는 그런 행사 진행이 조금 어렵다 보니까 이 예산 부분도 그대로 다 삭감으로 올리게 된 사항입니다.  
○위원 이관호  옛날에 양말이나 그런 거 선물로 지급하다가 어느 날 행사로 바뀌었더라고요, 그래서 본 위원도 그건 알고 있는데.  
  그렇다고 어르신들을... 다른 부서에서는 예산을 증액을 하고 싶어서 이렇게 지금 하는데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 예산이 삭감된다 그래서 안타까워서 한번 질의해봤는데 다른 방법이 있는지 찾아보세요.  
  과장님, 그냥 이렇게 있지 마시고 꼭 선물? 물론 선물도 있지만 다른 방법이 있으면 한번... 타 구에서도 어떻게 하는지, 그렇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이혜숙  지금 10개 군ㆍ구 사항은 동일합니다.  
○위원 이관호  비슷합니까? 동일해요?  
○노인장애인복지과장 이혜숙  네.  
○위원 이관호  우리가 뭐 선거법 위반하면서 하라는 이야기는 아니니까.  
  참고로 해서 말씀드렸습니다.  
○노인장애인복지과장 이혜숙  잘 알겠습니다.  
○위원 이관호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어요.  
○위원장 김익선  이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노인장애인복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여성가족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추경예산안 199쪽부터 211쪽까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복지환경국장님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환경국장 김미선  복지환경국장 김미선입니다.  
  여성가족과 김선미 과장 병가로 인해서 제가 대신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익선  김순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순옥  수고하십니다. 김순옥 위원입니다.  
  204쪽에 보시면 여성폭력피해자 보호시설 임금 보전비를 갖다가 올리셨어요.  
  들려요? 들려요?  
○복지환경국장 김미선  네.  
○위원 김순옥  설명 좀 해 주십시오.  
○복지환경국장 김미선  여기 여성권익시설이요. 이제 상담소 4개랑 성매매 보호시설 3개인데 시비 지원 인건비가 조금씩 증액돼서 전체적으로 33명에 대한 인건비를 더 증액시킨 겁니다.  
○위원 김순옥  지금 전체적으로 33명이시라고?  
○복지환경국장 김미선  네, 그걸 조금씩.  
○위원 김순옥  거기에 대한 비용이시란 말씀이죠.  
  조금 많네요, 33명이면 지금도.  
  그래요, 그게 좀 궁금했었고 203쪽에 보시면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3,200만원을 감액하셨어요. 그런데 이거는 왜 감액하셨나요?  
○복지환경국장 김미선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말씀하시는 거죠?  
○위원 김순옥  네.  
○복지환경국장 김미선  원래 그 복지시설이 우리가 엄마하고 아기가 있는 복지시설인데 엄마가 이제 직장을 나가거나 이럴 때 우리가 파견을 해 줘요, 엄마 대신 아기 돌볼 사람이 없으니까.  
  그런데 이제 코로나 때문에 직장을 덜 나가고.  
○위원 김순옥  못 나가는구나.  
○복지환경국장 김미선  또 이제 오시는 분들이 그렇게 같이 있는 시설이라 그분들도 좀 불편해하시고 그래서 겸사겸사 그 파견이 좀 줄었어요.  
○위원 김순옥  그래요. 지금 아이들과 부모가 오지 않는다는 결론이네요?  
○복지환경국장 김미선  아니요. 여기는 숙식시설이니까.  
  그러니까 파견을 시키던 거를 코로나 때문에 엄마들도 직장을 덜 나가는 경우도 있고 또 외부인이 들어오는 것에서 문제가 있으니까 거기서 종사하시는 분하고 엄마들이 서로 나눠가면서 아이를 돌봤던 거죠.  
○위원 김순옥  그래서 외부 사람을 들어오지 못하게 한다는 말씀이시죠?  
○복지환경국장 김미선  네, 겸사겸사 이제.  
○위원 김순옥  그래서 감액됐다는 거죠?  
○복지환경국장 김미선  네.  
○위원 김순옥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익선  김순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관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관호  하여튼 국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요새 그 코로나19로 인해서 여러 가지로 한부모가정이라든가... 그렇죠?  
  우리가 구에서 손이 못 미치는 부분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있지만 이번에 라면 형제건 그런 걸 보더라도 사각지대에 놓인 데가 있어요. 힘드시겠지만 국장님께서 우리가 한 발 더 뛴다고 생각해서 그분들에게 좀 더 관심을 가져주고 특히 한부모가정들 어렵잖아요. 그분들 직장 구하기도 어렵고 또 아이들 관심 갖고 그러다 보니까 혹시 방치될 수도 있는 분야가 있으니까 다른 부서도 마찬가지로 국장님께서 관심 가져주면 좋겠다라는 말씀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복지환경국장 김미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 이관호  그래요.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익선  이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복지환경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보육정책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추경예산안 215쪽부터 217쪽까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보육정책과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육정책과장 허영욱  보육정책과장 허영욱입니다.  
○위원장 김익선  김영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간사 김영근  과장님, 예산 217쪽에 보육료 지원 24억 8,600만원 감액 관련돼가지고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보육정책과장 허영욱  이건 영유아 저쪽인데 코로나로 인해가지고 어린이집에 입소를 안 시키고 보통 가정양육을 많이 시켰습니다. 거기에 대한 보육료 내용이고요.  
  그다음에 저희 저출산으로 해가지고 아동인구가 감소됐습니다. 그래서 월평균 지금 저희가 693명이 감소가 된 데에 대한 잔액입니다.  
○간사 김영근  저기 보육센터라든지 입소시설에 보육을 하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잖아요, 지금.  
  이 교육을 못 한 건가요?  
○보육정책과장 허영욱  못 한 게 아니고요.  
  코로나로 인해가지고 부모들이 안 보낸 겁니다. 가정에서 양육을 시키다 보니까 그만큼 어린이집에 대한 보육료가 들어가는 게 적어졌습니다.  
○간사 김영근  그러니까 그런 상황이 되면 어쨌든 가정에서 부모들이 보육을 하는 그런 상황이 됐는데 그럼 담당과에서 혹시 지원이라든지 이런.  
○보육정책과장 허영욱  가정양육비가 별도로 지원 나갑니다.  
○간사 김영근  그 비용을 금액으로 지급해서 드리는 걸로요?  
○보육정책과장 허영욱  네.  
○간사 김영근  알겠습니다.  
  그리고 거기 지금 216쪽에 보조교사 인건비 7억 3,000 증액 관련돼가지고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보육정책과장 허영욱  이거는 금년 3월에 보육체계가 개편이 돼가지고요.  
  연장반 교육교사가 배치됐습니다. 당초에는 저희가 예상하기로는 143명 정도 예상을 했었는데 보조교사가 예상보다 많이 신청이 돼가지고 190명 정도 증원이 돼가지고 거기에 대한 증가분하고요.  
  또 하나는 시간연장 보조교사 4대보험하고 퇴직적립금을 30% 내에서 1인당 5만 4,000원 정도의 사용자 부담금을 지원하게 되어 있습니다.  
  3월달에 보육체계 개편에 따라서 여기에 대한 증액분입니다.  
○간사 김영근  올 3월 이후에 정책 때문에 말씀하신 그런 보험이라든지 이런 것들 그리고 수당.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익선  김영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보육정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환경보전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추경예산안 221쪽부터 222쪽까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환경보전과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보전과장 고현규  환경보전과장 고현규입니다.  
○위원장 김익선  김영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간사 김영근  과장님, 222쪽에 환경개선부담금 고지서 우편요금이 감액됐는데요.  
  이거 사항들 좀 여쭤볼게요.  
○환경보전과장 고현규 저희들이 정기분을 3월과 9월에 부과하고 독촉분을 5월과 11월에 부과시키는데 3월분 정기분 부과시킬 때 유예기간을 3개월을 줬어요, 코로나 관련해가지고.  
  그러다 보니까 5월분 독촉분을 보내지 못한 차액입니다.  
○간사 김영근  유예기간을 좀 늘려놨으니까.  
○환경보전과장 고현규  네, 3개월.  
  6월 말까지 연장돼서.  
○간사 김영근  우편 하는 것들이 줄어든 거네요?  
○환경보전과장 고현규  네.  
○간사 김영근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익선  김영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순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순옥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김순옥 위원입니다.  
  지금 보면 222쪽에 악취에 대한 저게 올라와 있거든요. 어디어디에다 설치하는 거예요, 악취제거 설치는요? 8개라고 하셨는데.  
○환경보전과장 고현규  저희들이 지금 도화동에 있는 공단, 기계산업단지 그 53개 사업장에 대해서 악취가 의심되는 사업장부터 순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위원 김순옥  공단 내에다.  
  아니, 또 저희들이 이렇게 볼 적에는 그래요. 이 악취라는 게 물론 공단도 있지만 주택가라든가 도로변에 보면 그런 악취는 안 해 주시는 겁니까?  
○환경보전과장 고현규  저희들은 제조공장에서 나오는 악취를 관리하기 때문에.  
○위원 김순옥  거기 거만?  
○환경보전과장 고현규  그렇습니다.  
○위원 김순옥  그래야 되겠네. 그런 것도 주민들이 불편을 많이 느끼니까.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익선  김순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환경보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자원순환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추경예산안 225쪽부터 227쪽까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자원순환과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장 양형식  자원순환과장 양형식입니다.  
○위원장 김익선  김영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간사 김영근  과장님, 225쪽에 음식물자원화시설 토지변상금 이게 어떤 내용이에요? 변상금 부과?  
○자원순환과장 양형식  지금 저희가 소송진행 중에 있는 대송기업하고 관련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거기서 저희가 무단점유를 하고 있다고 판단을 하고 있고 지금 현재 고등법원에 2심 올라가 있는 사항인데 거기에 대해서 변상금을 부과하는 사항입니다.  
○간사 김영근  이 대송기업 계속 진행 중이신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양형식  저희가 작년 1월달에 1심에서 인천지방법원에서 각하 판결을 받았고 2심으로 올라갔을 적에는 저희가 금방 끝날 걸로 알고 있었는데 고등법원에서는 그거를 내용을 검토를 하다 보니까 굉장히 복잡하고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저희가 최초이다 보니까 판사님도 한 세 분이나 바뀌시고.  
  굉장히 좀 오래갈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도 진행 중에 있는 걸로.  
○간사 김영근  이 계약기간은 언제까지라고 했죠? 끝났어요?  
○자원순환과장 양형식  2017년 12월달에 이미 끝났습니다.  
○간사 김영근  그럼 언제까지 이걸... 계속 이런 상황들이 지속되어야 되나요?  
○자원순환과장 양형식  이게 좀 복합적이고 역학적인 부분이 있는데요.  
  저희 미추홀구 예를 들면 송도소각장에서 음식물을 받는 경우가 있고 그다음에 대송에서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걸 대송에서 처리를 안 하게 되면 민간 처리에다가 맡겨야 되는데 대송보다 훨씬 비쌉니다.  
  그래서 저희 구뿐만 아니라 대송에서 받는 게 중구, 동구, 부평, 계양 4개 구 그리고 작년 같은 경우는 연수구도 포함이 됐는데 저희 구 주민들의 음식물 처리를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보면 필요악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입장입니다.  
○간사 김영근  그래서 이런 문제... 기업 간의 어떤 법적분쟁 관련돼가지고 지금 필요악이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뭔가 정리가 되어야 된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이거는 뭐 지난번에도 계속 순차적으로 질의했던 것 같은데 담당 과에서 신경을 쓰셔가지고 뭔가 이런 부분들이 정리가 되어야 될 시기가 언젠간 와야 된다는...  
○자원순환과장 양형식  맞습니다.  
○간사 김영근  이거 뭐 말씀하신 것처럼 법적으로 뭔가 정리가 되는 때는 분명히...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것도 결국은 사실 서로들 조금 지치는 이런 상황들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제안을 하셔가지고 뭔가 정리가 필요하다는 그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자원순환과장 양형식  그런데 법원에서도 판단을 빨리 좀 내려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간사 김영근  그러니까요.  
  이거 기다리고만 있으니까 이게 금방 결론이 안 나오고 그러니까 어쨌든 이거 진행은 진행대로 계속 해오시고 할 수밖에 없는 이런 상황이었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래서 한번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익선  김영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자원순환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양형식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익선  다음은 건설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추경예산안 231쪽부터 234쪽까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건설과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최민식  건설과장 최민식입니다.  
○위원장 김익선  김순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순옥  수고하십니다. 김순옥 위원입니다.  
  예산안 233쪽에 용현시장 철계단 승강기 설치 9억원 신규 편성이거든요.  
  거기에 대한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건설과장 최민식  저희가 이거 특별교부세로 받은 사항이고요, 그거를.  
  용현시장 위에 수봉공원이나 그쪽에 주거하시는 분들이 연령층이 노인분들도 많이 계시고 또 부녀자분들도 많이 계시는데 그분들이 용현시장이나 아니면 그 아래를 이용하시는 데 내려오는 길이 현재는 철계단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 김순옥  주민들에 의해서 이게 요청이 된 겁니까?  
○건설과장 최민식  그렇습니다.  
  그래서 주민들의 요구에 대해서 저희가 특별교부세를 받은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 김순옥  그럼 특별교부세 지금 이거 9억원으로 다 해결을 하십니까?  
○건설과장 최민식  저희가 지금 예산은 당초 산출한 내역에 대해서는 그 예산을 다 받은 사항인데요.  
  저희가 추후에 주민설명회라든가 또는 어떤 통로에 대해서 더 편의성이라든가 아니면 주민들의 어떤 간섭되는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 만약 예산이 더 추가로 필요하다면 저희가 더 요청을 하겠습니다.  
  현재 9억원 다 받은 사항입니다.  
○위원 김순옥  그럼 우리 구에서 예산을 요청하실 거예요?  
○건설과장 최민식  그렇습니다.  
○위원 김순옥  구에다가요.  
○건설과장 최민식  아, 구에다 요청을 하는 게 아니고요.  
  저희가 계속적으로 특별교부세를 더 요청을...  
○위원 김순옥  교부세를 더 받으신다는 거죠?  
○건설과장 최민식  네, 전액 교부세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위원 김순옥  그래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쪽에 해 주시는 거니까 거기서 다 해 주셔야지 우리 구에다 더 요구를 한다면 이게 알고 보면 많이 더 들어가지 이보다는 적게 들어가지는 않을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잘하셔가지고 예산을 더 따오셔서 해 주셨으면 합니다.  
○건설과장 최민식  여하튼 저희가 예산 내에서 이 승강기를 설치를 할 예정입니다.  
○위원 김순옥  수고스럽더라도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겠습니다.  
○건설과장 최민식  알겠습니다.  
○위원 김순옥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익선  김순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건설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공원녹지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추경예산안 237쪽부터 239쪽까지, 수정예산안 57쪽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공원녹지과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김병희  공원녹지과장 김병희입니다.  
○위원장 김익선  김순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순옥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김순옥 위원입니다.  
  지금 보시면 238쪽 은행나무 낙과 피해 이걸 진동수확기 하신다 하셨거든요.  
  이게 지금 3,000그루만 됩니까? 이게 3,000주만 되냐고요, 암그루가.  
○공원녹지과장 김병희  저희가 약 1만 4,000주 중에서 은행나무 암나무가 3,000 정도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위원 김순옥  암나무만 전체적으로 이렇게 이걸 하신다는 거죠?  
○공원녹지과장 김병희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위원 김순옥  그래요. 지금 거리라든가 보면 우리 청소부원들도 너무 고생이 많으셔요, 그것 때문에.  
○공원녹지과장 김병희  맞습니다.  
○위원 김순옥  암그루만 할 게 아니고 수나무도 조금 잘라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공원녹지과장 김병희  매년 봄에 2월에서 3월 중에 은행나무뿐만이 아니고 가로수 전지작업을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시점에 맞춰서 정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순옥  수고스럽더라도 바짝 잘라가지고 좀 덜 자라게 해 주십시오.  
  너무 금방 자라더라고요, 그게 또.  
○공원녹지과장 김병희  참고하겠습니다, 위원님.  
○위원 김순옥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익선  김순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간사 김영근  과장님, 하나 여쭤보고 싶은데요.  
  우리 은행나무 있잖아요. 은행 떨어져가지고 밟고 악취 나고 그래서 그 부분 같은 것... 예를 들면 은행나무를 없애고 다른 나무를 심고 이런 것들을 할 수 있나요?  
○공원녹지과장 김병희  그런 경우는 뭐 고사가 됐다든가 피해가 좀 심해서 더 이상 생육이 불가능한 그런 부분만 하고 있고요.  
○간사 김영근  그렇죠.
○공원녹지과장 김병희  현재까지는 아직 제거까지는...  
○간사 김영근  은행 그 떨어지는 데 설치, 예전에 이런 설치 같은 것들을 어디서 본 것 같은데요. 떨어지는...  
○공원녹지과장 김병희  아, 그거는 시범적으로 어떤 망을 좀 설치해서 열매가 많이 달린 나무에 한해서 그렇게 시범적으로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전면적으로 하지 못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간사 김영근  항상 늘 나오는 이야기잖아요.  
  그래가지고 그런 고민들이 담당 과에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한번 여쭤봤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김병희  많은 고민을 해서 앞으로도 점차적으로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간사 김영근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익선  김영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공원녹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교통정책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추경예산안 243쪽, 특별회계 329쪽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교통정책과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정책과장 이종한  교통정책과장 이종한입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김익선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교통정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자동차관리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특별회계 333쪽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자동차관리과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동차관리과장 장관형  안녕하세요? 자동차관리과장 장관형입니다.  
○위원장 김익선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자동차관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토지정보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추경예산안 247쪽부터 249쪽까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토지정보과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토지정보과장 최용준  안녕하십니까? 토지정보과장 최용준입니다.  
○위원장 김익선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지정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시계획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추경예산안 253쪽부터 254쪽까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도시계획과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계획과장 심영주  안녕하십니까? 도시계획과장 심영주입니다.  
○위원장 김익선  김영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간사 김영근 그 254쪽 해산 추진위원회 사전검토비용 500만원 증액 관련돼서 설명 좀 해 주세요.  
○도시계획과장 심영주  저희들이 재정비촉진지구 촉진구역이 해제됨에 따라서 거기에 추진위원회가 해제되면 사용비용을 보전해 주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올해 지금 현재 3구역이 신청이 들어와서 시비 500만원을 반영시키는 사항입니다.  
○간사 김영근 그럼 이 500만원은 어떤 용도로 쓰이는 건가요?  
○도시계획과장 심영주  저희들이 추진위원회에서 서류가 들어오면 용역비로 세무사한테 그 부분이 사용비용이 맞는지 안 맞는지 검증용역을 시키는 부분입니다, 그거는.  
○간사 김영근 용역비용이라는 말씀이신 거죠?  
○도시계획과장 심영주  네.  
○간사 김영근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익선  김영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시계획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건축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추경예산안 257쪽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건축과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축과장 정재호  건축과장 정재호입니다.  
○위원장 김익선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건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주택관리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추경예산안 261쪽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주택관리과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택관리과장 오원호  주택관리과장 오원호입니다.  
○위원장 김익선  김순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순옥  수고하십니다. 김순옥 위원입니다.  
  261쪽에 공동주택관리 전문감사관 수당이 900만원 감액되셨거든요. 여기에 대한 설명 좀 해 주시겠습니까?  
○주택관리과장 오원호  이게 감사가 3회로 되어 있던 거를 감사미요청으로 1회만 실시해서 하려고 예산 남겨둔 겁니다.  
○위원 김순옥  그럼 거기서 감사를 요청하지 않았다는 말씀이죠?  
○주택관리과장 오원호  네.  
○위원 김순옥  그래서 그럼 3번 할 거를 1번만 하셨다고요?  
○주택관리과장 오원호  아니, 1번...  
  아직 요청은 없는데 혹시 몰라서 놔두고 2회만 감액...  
○위원 김순옥  1회 정도를 남겨놓고 2회 정도를 삭감하셨다는 거죠?  
○주택관리과장 오원호  네.  
○위원 김순옥  왜 삭감을 하셨는가 좀 궁금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익선  김순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주택관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시정비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추경예산안 265쪽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도시정비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정비과장 박국서  도시정비과장 박국서입니다.  
○위원장 김익선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시정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시경관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추경예산안 269쪽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도시경관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경관과장 신민곤  도시경관과장 신민곤입니다.  
○위원장 김익선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시경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보건행정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추경예산안 273쪽부터 275쪽까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보건행정과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이재복  보건행정과장 이재복입니다.  
○위원장 김익선  김영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간사 김영근  과장님, 그 275쪽 호흡기 전담 클리닉 설치운영 지원 관련돼서요. 이것 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이재복  호흡기 전담 클리닉은 감기하고 그다음에 코로나19하고 이게 막 혼재가 되어 있고요. 검사를 하기 전에는 감기인지 코로나19인지 이걸 확인을 할 수가 없는 상황에서 이분들이 일반병원을 가게 됩니다.
  가게 되면 이분들이 일반 환자하고 혼재가 되잖아요. 그런데 이거를 사전에 호흡기 때문에 병원 가시는 분들은 별도의 이동구간을 만들어가지고 진료실도 별도로 만들고 해서 그분들은 일반 환자하고 완전히 격리돼서 진료가 이루어지게끔.  
  그러다 보니까 그 병의원의 시설비나 장비 이게 또 새로 구입해야 되는 상황이 있거든요. 국비로 1억원 범위 내에서 지원해 주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간사 김영근  여기 4개소가 어디인가요?  
○보건행정과장 이재복  아직은 4개소가 지정이 된 건 아니고 현재 바로병원 1개소가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간사 김영근  어쨌든 그 지역별로 잘 구역을 나누셔가지고 지정을 하셔야 되겠네요.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이런 부분들, 주민들이 많이 아셔야 될 것 같고요. 그렇죠?  
  말씀하신 그런 우려는 누구나 공감하는 거니까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의심증상이 좀 있으면 이 병원을 가야 된다는 거를 사전공지 하셔가지고 주민분들께 인지시킬 수 있는 홍보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이재복  충분히 홍보토록 하겠습니다.  
○간사 김영근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익선  김영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보건행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건강증진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추경예산안 279쪽부터 283쪽까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건강증진과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김대영  건강증진과장 김대영입니다.  
○위원장 김익선  김순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순옥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김순옥 위원입니다.  
  예산안 283쪽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6,200만원이 감액됐거든요.  
  이게 어째서 감액되셨는지 설명해 주십시오.  
○건강증진과장 김대영  말씀드리겠습니다.  
  대상이 저소득층, 기초생활수급자라든지 차상위계층에 대해서 지금 월 6만 4,000원을 지원해 주는 사항입니다.  
  그런데 이 감액되는 부분이 예산이 다른 구에서 없다 보니까 인천시 전체 예산을 다 나눠가지고 우리 구에 있었던 예산도 타 구로 재편성되는 부분이고요.  
○위원 김순옥  그럼 예산 부족으로 이게 감액됐다는 거예요?  
○건강증진과장 김대영  저희도 예산이 부족해서 이 부분을 이야기했었고.  
○위원 김순옥  우리는 생각도 못한 생각이네요.
○건강증진과장 김대영  그렇습니다. 그래서 4회 추경에 인천시에서 예산을 다시 재분배해서 1억 3,100만원을 다음 추경에 편성하는 거로 그렇게 할 사항입니다.  
  그래서 예산이 부족한 부분은...  
○위원 김순옥  그렇죠, 그렇게 해야 맞는 거지 이걸 갖다가 이렇게 삭감을 한다는 거는 지금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삭감을 하면 안 되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돼가지고. 다른 것보다도 이거는 진짜 꼭 해드려야 되는 거예요.  
○건강증진과장 김대영  맞습니다.  
○위원 김순옥  그런데 그렇게 했다니까 어차피 정부 저기로써 이렇게 한 거니까 다음에 꼭 더 많이 받으셔가지고 이분들한테 꼭 저렴하게 전해주셨으면 합니다.  
○건강증진과장 김대영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없도록 관리 철저히 하겠습니다.  
○위원 김순옥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익선  김순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제가 궁금한 게 있어서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요즘 자꾸 예방접종을 맞고 사람들이 죽어가는데 그거 어떻게... 물론 사람 개개인 체질에 따라서 약간 다르겠지만 자꾸 그런 거에 대해서는 과장님의 견해가 어떤지 좀 듣고 싶어가지고요.  
○건강증진과장 김대영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그런 주민들에 대한 안전에 대한 불안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 저희도 충분히 이해를 하고 있고요.  
  이제 다만 정부에서 문제가 된 제품에 대해서는 사실 9월 22일과 10월 10일날 상온에 문제가 됐던 제품 48만 개분과 백색입자가 발생됐던 61만 개에 대해서 모두 109만 개는 수거 폐기 조치를 했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일단 문제가 된 제품에 대해서는 전부 수거와 자진회수가 이루어졌다는 사항이고요. 다만 지금 문제가 된 부분에 대해서 저희도 인식을 하고 있고 문제가 된 제품들이...  
  월요일부터 어르신에 대해 접종이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지금 확인을 했더니 첫날 1만 3,000명이 접종이 됐고 그다음에 화요일날, 그다음 날 8,000명이 접종됐고 그리고 어제 4,000명이 접종되면서 지금 접종률이 떨어지고 있는 그런 불안한 상황은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정부에서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 조사를 하고 있는데 다만 이게 백신과의 연관성에 대한 부분인지에 대해서 신중하게 검사를 하고 있고 오늘 아까 12시까지 14명이 사망한 거로 지금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정부에서 부검 결과라든지 이런 부분이 이루어져야 될 부분 같고요. 다만 저희는 저희가 어르신 접종률이 30%가 됐고요. 어린이가 72% 정도 접종이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병ㆍ의원의 이상반응자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저희 접종률이 지금 말씀하신 대로 어린이가 72%, 어르신이 수요일까지 30% 접종을 했는데 저희가 어제까지 이상반응 모니터링을 한 결과 이상반응자는 없는 거로 그렇게 확인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앞으로 접종이 이루어지면서 가장 중요한 이상반응이 있는 분들이 있는지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이런 불안감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정부의 발표라든지 정부의 부검결과라든지 이런 부분에 따라서 저희도 대응하는 거로 하고 저희가 할 수 있는 모든 부분에 대해서 홍보를 해서 이런 불안감이 없도록 저희도 관리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익선  그러니까 문제 있는 약품을 회수하고도 발생이 또 났죠, 다른 약품도? 그렇다고 봐야 되나요?  
○건강증진과장 김대영  지금 문제가 된 제품은 사실 1개 제품은 아니고요.  
  우리 백신의 유통과정이 제조회사가 10개소입니다. 그리고 수입하는 제품이 3개소고요. 그래서 사실 사망한 분들에 대한 그 제품이 어느 한 제품이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래서 그런 제품에 대해 연관성 관계되는 부분은 질병관리청에서 부검결과에 따라서 발표할 거로 그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익선  잘 알겠습니다.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또 계십니까?  
  김영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간사 김영근  우리 존경하는 위원장님 말씀에 덧붙여서 부탁을 좀 드리겠는데요.  
  지금 실시간으로 변수라든지 발생들이 많이 되고 있잖아요. 사실 이런 부분에서 우리 위원님들도 담당 과에서 바로 파악이 되시면 정보를 좀 공유를 해 주시면 좋겠어요. 뭔가 기사가 먼저 나가지고 오히려 역으로 주민분들한테 이런 정보들이 들어오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러면 사실 우리 위원님들이 그런 것들을 잘 모르고 계셔가지고 파악하는 데 또 시간이 걸립니다.    
  물론 정해지거나 뭔가 정리가 안 됐기 때문에 말씀을 안 해 주셨을 수도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동이 무슨 상황이다라는 것들은 인지를 시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김대영  네, 저희가 어떤 상황이 발생되면 위원님들한테 바로바로 보고드릴 수 있도록 그렇게 관리 철저히 하겠습니다.  
○간사 김영근  그렇게 좀 정리를 해 주세요.  
○건강증진과장 김대영  알겠습니다.  
○간사 김영근  고맙습니다, 과장님.  
○위원장 김익선  김영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건강증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치매정신건강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추경예산안 287쪽부터 291쪽까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치매정신건강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치매정신건강과장 이은희  치매정신건강과장 이은희입니다.  
○위원장 김익선  김순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 죄송합니다. 김영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간사 김영근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290쪽에 정신건강복지센터 인력확충 관련돼가지고 1,700 증액된 거 설명 좀 해 줘 보세요.  
○치매정신건강과장 이은희  저희가 코로나19로 인해서 심리적 지원이 필요해서 정신건강 인력확충비 하반기 1명분 1,750만원이 6개월치가 내려왔습니다.  
○간사 김영근  6개월 부분이에요?  
○치매정신건강과장 이은희  네, 그래서 변경내시에 의해서 편성하였습니다.  
○간사 김영근  과장님, 우리 치매정신건강과 계시는데 의견을 좀 드리고 싶은데요.  
  사실 치매는 국가적으로 워낙 중요사안 아니겠습니까? 사실 이 병이 발병되기 전에 뭔가 감독하고 관리하고 정보를 공유하고 이런 것들이 정말 중요할 것 같아요.  
  이건 사실 우리 구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가 뭔가 관심을 가져야 될 문제 같거든요. 과장님이 계실 때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어떠한 정보든, 교육이든, 내용이든 이러한 것들을 전달해서 우리가 미연에 이런 것들을 관리할 수 있도록 그런 것들을 좀 잘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치매정신건강과장 이은희  잘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간사 김영근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익선  김영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순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순옥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김순옥 위원입니다.  
  지금 보시면 자살예방사업비에서 3,500만원을 감액하셨거든요?  
  거기에 대한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치매정신건강과장 이은희  저희가 지역자살예방 사업비를 하반기에 인력 2명이 더 필요해서 이거를 자살예방 인력확충비로 변경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삭감해서 목만 변경한 겁니다, 인건비로 쓸 수 있게.  
○위원 김순옥  그래서 지금 이게 그러면 기초자살예방...  
○치매정신건강과장 이은희  지역사업비에서 인력확충비로, 자살예방 인력확충비로 변경한 사안이 되겠습니다.  
○위원 김순옥  그래서 지금 이거 이름만 바꿔가지고 다시 해놓으셨기 때문에.  
○치매정신건강과장 이은희  하반기에 인력 인건비를 써야 돼서 이렇게 변경해서.  
○위원 김순옥  인건비로 쓰시려고 이렇게 변경을 하셨다는 거죠? 이거 가지고 이제 하시겠다는 거죠?  
○치매정신건강과장 이은희  네, 지금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순옥  어리벙벙해져요, 이렇게 써놓으시면 우리가 잘 모르니까.  
  이상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익선  김순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치매정신건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생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추경예산안 295쪽부터 297쪽까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위생과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과장 차남희  위생과장 차남희입니다.  
○위원장 김익선  김영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간사 김영근  과장님, 그 296쪽에 생활방역 우수업소 지원 이거 신규편성 설명 좀 해 줘 보세요.  
○위생과장 차남희  이 생활방역 우수업소는요. 올해 7월에 최소한도의 덜어먹기,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이 기본요건하고 추가 방역수칙, 방역관리 책임자 지정이라든가 생활방역실천 종사자 교육이라든가 등등 이런 거에 대해서 세밀하게 잘 관리하는 업소에 대해서 생활방역 우수업소라고 저희가 지정을 한 게 있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약 140개소 정도 되거든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그 업소에 대해서 위생물품 등 지원을 해 주라고 저희한테 예산이 내려왔는데요. 9월달 정도 내려와가지고 아직까지 다 100% 시비는 안 내려온 상태고요. 국비 50%, 시비 25%, 구비 25% 해서 지원해 주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간사 김영근  우수업소는 어떤 식으로 지정하게 되시나요?  
○위생과장 차남희  저희가 그걸 갖다가 이 사항에 대해서 공지를 해가지고요. 이런 것들을 본인들이 할 수 있다고 하는 업소에 대해서 저희가 접수를 받아서 그거에 맞게 확인이 된 업소에 대해서 저희가 지정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간사 김영근  많이 알려주셔가지고요.  
  이런 것들이 필요하고 지원받을 수 있으면 주변에도 조금 더 긍정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위생과장 차남희  네, 알겠습니다.  
○간사 김영근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익선  김영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위생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숭의보건지소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추경예산안 301쪽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숭의보건지소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숭의보건지소장 위경복  숭의보건지소장 위경복입니다.  
○위원장 김익선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숭의보건지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금일 의사일정에 따른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2020년도 제3회 추경예산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계수조정 작업을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4분 회의중지)  

    (계수조정 작업)
(12시 19분 계속회의)  

○위원장 김익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럼 계수조정 결과 발표에 앞서 금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기간 동안 2020년도 제3회 추경예산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를 위하여 함께 고생하신 동료 위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2020년도 제3회 추경예산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출 분야입니다. 본 위원회에서 삭감하기로 한 내용입니다. 289쪽 치매정신건강과 소관 치매전담요원 시간선택임기제 마급 9,862만원 삭감입니다.  
  다음은 증액입니다. 291쪽 치매정신건강과 소관 치매안심센터 물품구입 1억 862만원 증액입니다. 지방자치법 제127조제3항에 의하면 지방의회는 지방자치단체장의 동의 없이 지출예산 각 항의 금액을 증가하거나 새로운 비용항목을 설치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구청장을 대신하여 기획예산실장의 동의를 얻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기획예산실장은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실장은 증액에 동의하십니까?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네, 동의합니다.  
○위원장 김익선  동의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계수조정 결과발표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그럼 본 위원회 소관 2020년도 제3회 추경예산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본 위원회에서 심사한 2020년도 제3회 추경예산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여 제2차 본회의에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54회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10월 23일 오전 10시에 개의함을 알려드립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3분 산회)


○출석위원수 7인  
  김익선   김영근   김순옥   전경애   손일   이관호   박향초
○출석전문위원
  정성열
○출석공무원수 62인
  자치안전행정국장      김복순
  문화경제국장          주효노
  복지환경국장          김미선
  건설교통국장          최순식
  도시재생국장          최영호
  보건소장              김인수
  의회사무국장          문한주
  기획예산실장          차현주
  미래전략실장          성진모
  미디어홍보실장        신호식
  감사실장              오경환
  총무과장              류창우
  안전총괄과장          최진용
  시민공동체과장        김호석
  평생학습과장          곽병주
  민원여권과장          유미정
  재무과장              이종국
  문화예술과장          박선화
  체육진흥과장          박성노
  일자리정책과장        정형선
  경제지원과장          강석일
  복지정책과장          백영숙
  기초생활보장과장      이옥경
  노인장애인복지과장    이혜숙
  보육정책과장          허영욱
  환경보전과장          고현규
  건설과장              최민식
  공원녹지과장          김병희
  교통정책과장          이종한
  자동차관리과장        장관형
  토지정보과장          최용준
  도시계획과장          심영주
  건축과장              정재호
  주택관리과장          오원호
  도시정비과장          박국서
  도시경관과장          신민곤
  보건행정과장          이재복
  건강증진과장          김대영
  치매정신건강과장      이은희
  위생과장              차남희
  숭의보건지소장        위경복
  숭의1․3동장           송병호
  숭의2동장             김인수
  숭의4동장             이남철
  용현1․4동장           권영태
  용현2동장             최경준
  용현3동장             김기성
  용현5동장             이준천
  학익1동장             이은란
  학익2동장             임성훈
  도화1동장             김동미
  도화2․3동장           차길식
  주안1동장             함민성
  주안2동장             김창식
  주안3동장             김태복
  주안4동장             홍건수
  주안5동장             이태익
  주안6동장             송형균
  주안7동장             박장환
  주안8동장             김용영
  관교동장              김은환
  문학동장              정효석